Take It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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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미[편집]
영어 숙어. '어떤 일을 무리하게 하지 않고 긴장을 푼다'는 의미로 쓰인다.
영어권 동방 프로젝트 팬덤에서는 느긋하게 있다 가라고(ゆっくりしていってね)의 역어로도 사용된다.
영화 해운대에서 최만식의 야유소리를 듣던 이대호가 결국 참지 못하고 분통을 터뜨리자,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이대호를 말릴 때 했던 말이다. "Calm down! Take it easy!"
2. 이글스의 곡[편집]
미국의 전설적인 컨트리 밴드 이글스의 데뷔 싱글이다. 1972년 데뷔했는데 처음부터 핫 100에서 12위에 위치했고 11주간 차트에 있었다.
잭슨 브라운[1] 과 이글스의 멤버 글렌 프레이가 작사, 작곡을 하고 이글스가 노래했다.
가사
가사를 보면 일곱 명의 여자 중 누굴 선택해야 할지 갈등하는데 쉽게 생각하자고 자위하는 상황(...)
3.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편집]
3.1. 개요[편집]
작곡은 5th Style의 엔딩곡인 sometime을 작곡한 Aya라는 아티스트가 하였는데, 본명은 사쿠마 아야로 5th Style부터 8th Style까지 곡을 제공한 작곡가이다. 장르는 INSTRUMENTAL로 '연주곡'이라는 뜻을 보건데 작곡가는 이 곡의 장르를 그다지 정의하고 싶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작곡가의 코멘트에 따르면 원곡은 매우 간단했었으나 게임 악곡에 걸맞게 좀 더 살을 붙였다고 한다.
3.2. beatmania IIDX[편집]
6th Style 가동 당시 해금 전 이 곡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스탠다드 모드에서 3곡을 연속으로 하드클리어 한 후,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진출하여 하드게이지를 걸고 곡을 랜덤으로 선택하면 플레이할 수 있었던 곡이다.
BGA는 6th Style 팝계열 범용 BGA를 사용하였는데, 초창기에는 GOLI가 그린 재밌는 인상의 스님 그림의 레이어가 대응되어 있었다. 하지만 9th style부터 이 레이어는 삭제되었고 범용 BGA만 남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3.2.1. 싱글 플레이[편집]
SPA 영상
6th 당시에는 상당히 높은 BPM의 곡이었는데, 높은 BPM과 엇박에 도입부의 트릴, 그리고 곡 전체에 걸쳐 자주 등장하는 동시치기와 7번키 연타로 어렵다고 평가받았다. 곡의 길이가 꽤 긴 편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와서는 그저그런, 난이도 11에서도 최하급으로 평가를 받는 곡이 되어버렸다.
3.2.2. 더블 플레이[편집]
DPA 영상
단, 더블 어나더는 없으나 더블 하이퍼가 11.6으로, 11의 난이도값을 톡톡히 하는 편. gigadelic DPH마냥 양 손에 번갈아 나오는 트릴 등 트릴이 많으며 스크래치가 많이 배정되지 않아 잘 알 수는 없지만 구곡 아니랄까봐(...)초반에 오른손에 1+S라는 무리 스크래치가 한번 나온다.
3.2.3.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4. 하로프로 소속 3인조 아이돌 Buono!의 8번째 싱글[편집]
수호캐릭터 두근! 4기 엔딩으로 쓰였다.
5. 타케 이테아시[편집]
유명한 낚시다.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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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전설급 싱어송라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