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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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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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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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 BEST

베스트 앨범

2012. 11. 14.
I Feel You (Chinese Ver.)

디지털 싱글

2015. 10. 23.
}}}


Tell Me


곡명
Tell Me
아티스트
원더걸스
수록앨범
정규 1집 《The Wonder Years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7년 9월 5일
트랙
3번 타이틀곡
재생시간
3:37
장르
댄스 팝, 디스코, 신스팝
작사
J.Y. Park "The Asiansoul"
작곡
J.Y. Park "The Asiansoul"
(Sample Composed By 'Mitchell John Dixon')
편곡
J.Y. Park "The Asiansoul", Woo Rhee "RAINSTONE"
샘플링
Stacey Q - Two Of Hearts
백보컬
박진영, 원더걸스, 김현아
1. 개요
2. 상세
2.1. 인기
2.2. 이 곡의 여파
3. 비디오 클립
3.1. 티저 비디오
3.2. 뮤직 비디오
4. 가사
4.1. 랩 버전
4.2. 원곡 버전
4.3. 영어 버전
4.4. 중국어 버전
4.5. 데모 버전



1. 개요[편집]


음악이 점점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을 때, 이들의 노래가 전 국민의 관심을 끌며 회자된 것은 주목할 만하다. 아이돌 그룹을 내세우며 상업성에 치우치고 있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간 대중의 숨어있던 음악적 자각을 일깨워 준 공로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샘플링을 이용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독특한 후렴구와 그에 걸맞은 안무가 적적히 결합돼 '듣고 보는' 재미를 두루 충족시켰다. 특히 일렉트로닉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장 단순한 리프(riff-반복선율)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뽕끼'로 변주해 낸 점은 대중음악의 범용성에 대한 정의를 충실히 따른 것으로 보인다. 또 70년대식 디스코 리듬, 80년대식 귀에 익숙한 멜로디, 90년대식 사운드, 2000년대식 멤버 구성 등의 '퓨전 조합'이 전세대를 무리없이 아우르는 구체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댄스&일렉트로닉'은 대중에게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장르지만, 그간 그런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실패작도 많았다. '텔 미'는 오랜만에 만난 댄스음악의 성공작이다.

김고금평(제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수상 선정의 변)


2007년 9월 5일에 발매된 걸그룹 원더걸스의 정규 1집 《The Wonder Years》의 타이틀곡.


2. 상세[편집]


이 노래의 키포인트는 단연 소희 파트인 어머나![1] 뮤직비디오의 내용 스토리 자체도 원더우먼으로 변신하는 소희가 주인공인 역할을 하는데, 시나리오가 대충 이렇다.

  1. 등교 시간 스쿨버스에서 교통사고가 날 뻔하는데 원더우먼 소희가 짠 하고 등장해서 사고를 막는다.
  2. 학교 락커룸, 갑자기 바바리맨갑툭튀해서 멤버들이 비명을 지르는데 그 때 또 소희가 짠 하고 변신해서 바바리맨을 혼내준다.
  3. 방과후, 불량 남학생 3명이 여학생[2]들의 삥을 뜯고 괴롭히려 하자 또 한 번 소희가 짠 나타나 그 불량배 놈들을 혼쭐낸다.

현아 탈퇴 전에 뮤비를 이미 촬영했었다. 텔미 현아 포함 버전 영상 하지만 현아가 텔미 활동 전에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하고 유빈이 대신 들어와 파트를 재구성하고 안무를 약간 수정한 후 소희를 원더우먼으로 삼은 뮤직비디오를 다시 찍었다.

실제로도 박진영이 진짜 원더우먼의 동작에서 실마리를 얻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원더우먼이 팔찌로 총알 등을 막기 위해 팔을 돌려 가슴께로 모으는 동작. 그 외 동작도 원더우먼 영상을 몇 개 더 시청하고 아예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뮤비도 그 쪽 컨셉으로 찍었고. 이게 생각나자마자 찍어보내느라 자다 일어난 듯한 복장으로 춤춘 동영상 또한 화제가 되었다. # 뮤직 비디오에서는 초반에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 뮤직비디오가 잠깐 등장하기도.[3]

여담으로 원더걸스 멤버들은 이 노래가 안 뜰 것 같다고 그렇게 썩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회사 내에서도 매우 반대하였으나 지속적으로 박진영이 'Tell Me'를 밀어 붙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히트를 쳤다.[4]

80년대 댄스팝 가수 스테이시 큐의 'Two of Hearts'를 샘플링했다. 링크 20초 정도만 들어도 텔미 특유의 후렴구나 곡 분위기가 느껴진다. 실제 음원에서도 제목에 (Sampled from Two of Hearts)라고 병기했다

이후 2019년에 부른 박진영 버전(JYP NO.1 X 50 #22 Tell me)도 있다.


2.1. 인기[편집]


원더걸스 '텔미' 광풍…세대가 소통한다

파일:tell me 꼭지점 춤.gif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상 손에 꼽힐 정도의 파급력과 유행을 불러일으킨 곡으로, 후렴구에 맞추는 꼭지점 춤이 국민적 신드롬일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단순히 히트를 친 것을 넘어서 소몰이 창법의 시대를 끝내고 후크송과 2세대 아이돌의 시대를 개막하는 등 대한민국의 대중음악사에 큰 영향을 준 곡이며, 원더걸스를 국민 걸그룹의 반열에 오르게 한[5] 원더걸스의 이견이 없는 시그니처 송이라 할 수 있다. 또한, UCC 제작 열풍을 불러일으킴으로써 한국 인터넷에도 큰 영향을 준 곡 중 하나로 여겨진다.

사실 이 곡이 나오고 초반에는 멜론 2-30위권을 차지하는 등 무난한 성적을 보였고[6],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등 연이은 악재가 있었지만 앞에 서술하였던 UCC 열풍과 큰 시너지를 보이면서 점차 역주행하여 10월부터 주간 1위를 차지하였고 결국 대박을 쳤다. 그리고 뮤직뱅크 통산 6주 1위를 하였고, 9월에 나온 곡임에도 불구하고 10월 말에 1위를 하기 시작하여서 무려 다음 해인 1월 초까지 1위를 차지했다.[7]

대한민국 걸그룹 역사상 발매된 모든 싱글을 통틀어서 단순히 대한민국 사회에 전한 파급력으로만 치면 독보적으로 평가받으며,[8], 아예 Tell Me 춤의 유행이 2007년 하반기 대한민국의 가장 큰 사건 중 하나로 여겨졌었다. 마침 국내에선 UCC 열풍이 불고 있었고, 이 덕분에 텔미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리는 것이 인기였으며 TV에도 자주 소개 될 정도로 열풍이었다. 예시 기사들. 기사1 기사2 기사3 기사4 기사5. 비슷한 사례를 찾자면 2012년 하반기 강남스타일의 유튜브 발 세계적인 패러디와 유행을 꼽을 수 있는데, 단순히 대한민국 내에서의 유행으로만 보자면 강남스타일을 넘는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대단한 히트곡이었다.[9]

음악 방송에서도 총 15관왕을 달성하며 2000년대 통틀어 단일곡 1위 횟수 4위를 기록한 곡이다.[10] 여담으로 최다 1~2위 2곡은 모두 2005년에 나온 곡들이고, 김종국은 단일곡 최다 1위, 3위를 보유하게 되었다.] 당시 유튜브의 한국 동영상의 조회수가 100만 회가 넘으면 10위 안에 들 정도로 굉장히 낮았는데 Tell Me가 이를 아득히 넘기고 Nobody 전까지 유튜브 한국 영상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고 이후 한국 영상 최초로 1억 뷰를 넘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문제는 JYP가 영상을 누락시켜서 해당 기록을 아는 사람들이 소수의 원걸 팬들 아니면 모른다.

이 열풍은 후속 활동곡인 2008년의 So Hot, Nobody까지 이어져, 2007년 하반기부터 2008년 하반기까지 원더걸스는 당대 부동의 국내 원탑 걸그룹이 된다. 한편, 보이그룹 빅뱅 역시 1년 6개월에 걸쳐 거짓말 - 마지막 인사 - 하루하루 - 붉은 노을로 연타석 홈런을 쳐대면서 걸그룹은 원더걸스, 보이그룹은 빅뱅, 이 두 그룹이 07~08년 동안 아이돌계를 넘어 가요계를 정복하게 되었다.[11]

Tell Me는 걸그룹 노래 중 당대 기준 멜론 차트 Top10에 최장 기간 진입이라는 대기록도 세웠다.[12] Tell Me 한 곡으로 원더걸스는 골든디스크를 제외하고 신인상을 모두 차지하였으며[13] 당시 신인이 대상을 타지 못하는 규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07년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07년 싸이월드 연간 2위를 차지하였으며 멜론은 26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이 곡으로 음반 판매량 또한 싱글 1집의 몇천 장에서 2008년 기준으로 82,000여 장[14] 정도로 급격히 상승하였다.

2.2. 이 곡의 여파[편집]


단순히 큰 인기를 구가한 것을 떠나서 2000년대 후반 가요계 흐름을 바뀌게 한 결정적인 곡이며 사실상 걸그룹 2세대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곡이다. 현재 국내 가요계의 전반적인 트렌드의 시작이 바로 이곡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 곡이 나오기 이전 2000년대 중반 가요계는 소몰이창법으로 대표되는 미디어 템포 발라드 보컬 그룹들이 인기를 끌고 있었고 아이돌 그룹은 몇몇 보이그룹 정도를 제외하곤 대세가 아니었다. 남녀 합해도 아이돌 그룹이 지금에 비하자면 적었으며 특히 걸그룹은 열 손가락에 꼽을 만큼 극히 저조한 실정이었다. 텔미 이전까지 아이돌 생태계에서 걸그룹은 과장 좀 보태 절멸 수준이었던 것. 1세대 아이돌 열풍이 어느 정도 사라진 시점에서도 동방신기를 필두로 SS501(아이돌)이 보이그룹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었고, 슈퍼주니어, 빅뱅 등의 후속 그룹들도 상당히 인기를 끌던 반면에 걸그룹은 SM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정도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고,[15] 그 팬덤 역시 보이그룹에 당할 수 없었다. 허나 텔미 이후로 이러한 관계가 역전되었고, 2010년대 초반까지 2세대 걸그룹 전성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지금은 흔히 볼 수 있는 소위 '삼촌팬'이란 계층을 처음 탄생시킨 노래이기도 하다. 당시만 해도 어린 소녀들의 노래는 비슷한 또래나 군인들이 주 소비층이었으나 복고 컨셉의 Tell Me가 히트한 이후 청년~중년층까지도 걸그룹의 노래를 듣기 시작했고, 결국 이는 걸그룹 시장의 파이 자체가 확대되는 것으로 이어졌다.

이 곡 이후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많이 쓰인 중독성 있는 아이돌 후크송이 몇 년간 계속 가요계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된다. 그런데 빠가 늘어나면 까도 늘어나는 법이라, 이게 지나쳐져서 가사, 멜로디 무한 반복식의 음반을 내는 흐름이 이어지다 보니, 한때 한국 가요계 쇠퇴의 원흉이라는 악평을 듣기도 했다. 물론 이건 박진영원더걸스의 잘못은 아니고 후발 주자들이 막무가내로 따라한 게 문제지만. 예를 들어 샤이니의 링딩동은 염불(...)이냐는 비아냥까지 들었고 관련 패러디까지 나오기도 했다. 장르가 다르지만 비슷하게 억울한 까임을 당하시는 양반이 바로 이 분.

네이버 연말 결산 '2007년 대한민국 올해의 뉴스 10'에서 'Tell Me 열풍'이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대중가요 하나가 BBK 사건, 태안반도 기름유출, 최초 우주인 탄생, 제2차 남북정상회담과 같은 굵직굵직한 사건들과 뉴스로서 동등한 수준의 영향력을 국민들에게 행사한 것이다.

당시 이 곡의 인기가 세대적으로 크다 보니 선거 때도 많은 후보들이 Tell Me를 로고송으로 쓰고 싶어했으나, JYP 측에서 거절했다고 한다. 막장 드라마 작가로 유명한 임성한도 당시 집필한 아현동 마님에 이 곡을 써 먹었는데 한복을 입고 텔미를 부르는 장면을 드라마 한 회 분량의 절반이나 할애했다.(...) 이른바 '임성한 사극쇼'로 불리는 장면이다.

Tell Me가 나온지 12년이나 지난 2019년에 개봉한 '기방도령'이라는 영화에서 작 중 주인공이 사랑하는 연인을 향해 바치는 시조를 쓰고 읊는데 그 시조의 내용이 Tell Me 가사다. 물론 사극이라는 배경 때문에 어찌저찌 한문 드립으로 처리를 했지만,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전부 Tell Me를 떠올리면서, 영화의 다른 장면들은 기억 못해도 이 장면만은 기억난다 할 정도로 텔미를 겪은 세대들에게는 머릿 속에 단단히 각인될 정도로 여파가 큰 곡이었음을 알 수 있다. 태을미 태을미 태태태태태 태을미 시조의 제목부터가 태을미였다..


3. 비디오 클립[편집]



3.1. 티저 비디오[편집]


Tell Me
Teaser Video 1




Tell Me
Teaser Video 2





3.2. 뮤직 비디오[편집]


Tell Me
Music Video





4. 가사[편집]



4.1. 랩 버전[편집]


  • 유빈의 랩 파트가 추가된 버전으로 <So Hot> 앨범에 수록되었다. 유빈이 1집 발표가 불과 1~2주 남은 시점에 합류했고, 저작권 문제가 껴있는 샘플링 곡이다보니 1집에 바로 수록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16] 다음 음반에 뒤늦게나마 수록된 것도 선예가 추진해서라고.
  • 무대에서 항상 랩 파트가 있는 버전으로 부르기 때문에 사실상 이 버전이 원곡으로 취급된다.[17]

<Tell Me (Rap Ver.)>
ALL 유빈 예은 선예 선미 소희
너도 날 좋아할 줄은 몰랐어어쩌면 좋아 너무나 좋아꿈만 같아서 나 내 자신을
자꾸 꼬집어봐 너무나 좋아
[A]니가 날 혹시 안 좋아할까봐혼자 얼마나 애태운지 몰라그런데 니가 날 사랑한다니
어머나 다시 한번 말해봐
[B]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나를 사랑한다고 날 기다려왔다고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내가 필요하다 말해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자꾸만 듣고 싶어 계속 내게 말해줘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꿈이 아니라고 말해 말해줘요
어쩜 내 가슴이 이렇게 뛰니가슴이 정말 터질것 같아니가 날 볼 때면 전기에 감전된
사람처럼 전기가 올라
[A]얼마나 오래 기다린지 몰라얼마나 오래 꿈 꿨는지 몰라그런데 니가 날 사랑한다니
어머나 다시 한번 말해봐
[B]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나를 사랑한다고 날 기다려왔다고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내가 필요하다 말해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자꾸만 듣고 싶어 계속 내게 말해줘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꿈이 아니라고 말해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me youWant me want me want me tooTell me tell me tell me you
Love me too love me too
Hit me one time baby 다시 한번 (Tell me tell me)
Ok 방금한 건 알지만 또 한번 (Tell me tell me)
Yeah 계속 말해줘 들어도 들어도 듣고 싶어
어쩜 이런 일이 꿈인가 싶어
(어머나) 어머나 좋아서 어쩌나
(다시 한번 말해봐) Baby baby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나를 사랑한다고 날 기다려왔다고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내가 필요하다 말해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자꾸만 듣고 싶어 계속 내게 말해줘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꿈이 아니라고 말해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tell me

4.2. 원곡 버전[편집]


<Tell Me>
ALL 유빈 예은 선예 선미 소희
너도 날 좋아할 줄은 몰랐어 어쩌면 좋아 너무나 좋아
꿈만 같아서 나 내 자신을 자꾸 꼬집어봐 너무나 좋아
니가 날 혹시 안 좋아할까봐 혼자 얼마나 애태운지 몰라
그런데 니가 날 사랑한다니 어머나 다시 한번 말해봐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나를 사랑한다고 날 기다려왔다고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내가 필요하다 말해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자꾸만 듣고 싶어 계속 내게 말해줘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꿈이 아니라고 말해 말해줘요
어쩜 내 가슴이 이렇게 뛰니 가슴이 정말 터질것 같아
니가 날 볼 때면 전기에 감전된 사람처럼 전기가 올라
얼마나 오래 기다린지 몰라 얼마나 오래 꿈 꿨는지 몰라
그런데 니가 날 사랑한다니 어머나 다시 한번 말해봐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나를 사랑한다고 날 기다려왔다고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내가 필요하다 말해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자꾸만 듣고 싶어 계속 내게 말해줘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꿈이 아니라고 말해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me you Want me want me want me too
Tell me tell me tell me you Love me too love me too
얼마나 오래 기다린지 몰라 얼마나 오래 꿈 꿨는지 몰라
그런데 니가 날 사랑한다니 어머나 다시 한번 말해봐
[18]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나를 사랑한다고 날 기다려왔다고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내가 필요하다 말해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자꾸만 듣고 싶어 계속 내게 말해줘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꿈이 아니라고 말해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tell me

4.3. 영어 버전[편집]


<Tell Me (English Ver.)>
ALL 유빈 예은 선예 선미 소희
Never knew that I could be the one for you
How can this be true. Too good to be true
It still seems like a dream. You loving me,
I guess I never knew. Too good to be true
So many days trying to hide how I feel.
Thinking this fantasy can never be real
But now you are here looking right into my eyes
어머나 Can't believe that you are mine
Tell me tell me
Tell me I'm the one for you.
Tell me that you want me too.
Tell me tell me
Just can't get enough of your love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me this is not a dream.
Tell me that you'll never leave.
Tell me tell me
Waited for this moment too long 말해줘요
Feel my heart beating wild
just like a drum whenever
you are near. Can't believe you're here.
Pinch myself everytime
you're next to me hoping it's not a dream.
Can't believe you're here.
So many nights wishing
my dream would come true.
The dream one day
you'll fall in love with me too.
But now you are here looking right into my eyes
어머나 Can't believe that you are mine
Tell me tell me
Tell me I'm the one for you.
Tell me that you want me too.
Tell me tell me
Just can't get enough of your love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me this is not a dream.
Tell me that you'll never leave.
Tell me tell me
Waited for this moment too long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me YOU
want me want me want me too.
Tell me tell me Tell me YOU
love me too love me too
Hit me one time baby give it to me
Tell me tell me
OK but I need another one hit me
Tell me tell me
Yeah you can tell me over and over & over again
Please keep bringing it like a postmen
어머나 Gotta make me believe it now
Can't believe that you are mine BABY
Tell me tell me
Tell me I'm the one for you.
Tell me that you want me too.
Tell me tell me
Just can't get enough of your love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me this is not a dream.
Tell me that you'll never leave.
Tell me tell me
Waited for this moment too long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me tell me


4.4. 중국어 버전[편집]


<Tell Me (Chinese Ver.)>
ALL 유빈 예은 선예 선미 소희
要怎麼樣 的運氣 讓你愛上我
亂了頭緒 心狂跳不已
在眼裡 在夢裡 你不要離去
怪我不自信 愛上這甜蜜
我爱你爱的总是很小心
害怕会无意间失去你
喜欢看你那明亮的眼睛
刻在 心底最美的记忆
tell me tell me t-t-t-t-tell me
其實你在問什麽 一生一世等着我
tell me tell me t-t-t-t-tell me
大聲說出你需要我 要我 愛你
tell me tell me t-t-t-t-tell me
我想一直聽你說 說你已離不開我
tell me tell me t-t-t-t-tell me
大聲說出你需要我 要我 愛你
不是夢 為什麽 心跳在加快
愛沒有邊際 就快要決堤
每次 當你說 愛我的時候
像有股電流 穿過了身體
不知道站在這裡等了多久
盼望著可以給我一絲溫柔
有一天如果時光能夠倒流
聽你 說出愛我的理由
tell me tell me t-t-t-t-tell me
其實你在問什麽 一生一世等着我
tell me tell me t-t-t-t-tell me
大聲說出你需要我 要我 愛你
tell me tell me t-t-t-t-tell me
我想一直聽你說 說你已離不開我
tell me tell me t-t-t-t-tell me
大聲說出你需要我 要我 愛你
聽你 說出愛我的理由
tell me tell me t-t-t-t-tell me
其實你在問什麽 一生一世等着我
tell me tell me t-t-t-t-tell me
大聲說出你需要我 要我 愛你
tell me tell me t-t-t-t-tell me
我想一直聽你說 說你已離不開我
tell me tell me t-t-t-t-tell me
大聲說出你需要我 要我 愛你
tell me tell me t-t-t-t-tell me
t-t-t-t-tell me


4.5. 데모 버전[편집]


<Tell Me (Demo Ver.)>
ALL 예은 선예 현아 선미 소희
너도 날 좋아할 줄은 몰랐어 어쩌면 좋아 너무나 좋아
꿈만 같아서 나 내 자신을 자꾸 꼬집어봐 너무나 좋아
니가 날 혹시 안 좋아할까봐 혼자 얼마나 애태운지 몰라
그런데 너도 날 사랑한다니 어머나 다시 한번 말해봐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나를 사랑한다고 날 기다려왔다고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내가 필요하다 말해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자꾸만 듣고 싶어 계속 내게 말해줘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꿈이 아니라고 말해 말해줘요
어쩜 내 가슴이 이렇게 뛰니 가슴이 정말 터질것 같아
니가 날 볼 때면 전기에 감전된 사람처럼 전기가 올라
얼마나 오래 기다린지 몰라 얼마나 오래 꿈 꿨는지 몰라
그런데 니가 날 사랑한다니 어머나 다시 한번 말해봐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나를 사랑한다고 날 기다려왔다고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내가 필요하다 말해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자꾸만 듣고 싶어 계속 내게 말해줘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꿈이 아니라고 말해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me you Want me want me want me too
Tell me tell me tell me you Love me too love me too
얼마나 오래 기다린지 몰라 얼마나 오래 꿈 꿨는지 몰라
그런데 니가 날 사랑한다니 어머나 다시 한번 말해봐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나를 사랑한다고 날 기다려왔다고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내가 필요하다 말해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자꾸만 듣고 싶어 계속 내게 말해줘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꿈이 아니라고 말해 말해줘요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 tell me

5. 리듬 게임 수록[편집]



5.1. 펌프 잇 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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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NX2
최후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NX ABSOLUTE
아티스트
원더걸스
BPM
127
비주얼
M/V
레벨 데이터 ※NXA 기준
타입
난이도
레벨
Arcade
Normal
1
Hard
5
Crazy
12
Freestyle
5
Nightmare
14
Full Song
Hard
2
Freestyle
3

리듬 게임 펌프 잇 업에도 수록 되었다. 처음 수록된 NX2에서는 한국기계 전용곡이었으나 NXA에서는 세계판 모두 정식으로 수록되었다. 피에스타에서는 판권 만료로 다른 NX2 가요들과 함께 삭제되었다.

텔미 열풍을 노리고 당시 펌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텔미 퍼포먼스를 UCC로 찍어서 올리는 이벤트까지 열 정도로 공을 들여서 수록했지만, NX2의 발매연도는 2008년으로 텔미 유행이 이미 지난 시기라 크게 호응은 없었다. 그리고 UCC 이벤트는 참가자가 단 4명이라는 처참한 결과와 함께 종료되었다. #

노멀 채보는 백플레이시 안무를 따라할 수 있게 디자인 되었으며, 크레이지, 나이트메어 난이도는 당시로써는 몇 안되는 기믹을 사용한 채보로, 일반인 유저들을 울게 만들었다. 사용된 기믹은 다음과 같다.
1) '어머나' 부분에서 프리징 스텝이 등장한다. 크레이지는 아예 스크롤이 멈추고, 나이트메어는 롱노트에 콤보 장난을 쳐놨다.
2) 댄스 브레이크 부분의 'tell me tell me tell me you' 부분에서 장난을 쳐놨는데, 크레이지의 경우 이 구간의 겹노트를 전부 10콤보로 만들어놓아, 최근의 채보에나 등장할 법한 콤보 낚시를 시전했으며, 나이트메어의 경우 You 가사의 롱노트만 속도가 느려지는 변속이 들어갔다.

  • 크레이지(S12)


  • 나이트메어(D14)


5.2.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뮤지션즈 수록곡/뮤턴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이 노래에서 킬링파트로 여겨지는 부분이다. 이 파트 덕분에 바로 이때 tell me 시절이 소희의 최전성기 리즈 시절 이었다 할수있다.[2] 이 여학생이 당시 JYP 연습생이던 정화다.[3] 원더걸스 멤버들이 TV로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 뮤직비디오를 보며 촌스러워 보인다며 저게 뭐냐고 웃더니 다음 장면에서 Tell Me 노래와 안무가 시작된다.[4] 비슷한 예로 소녀시대의 히트곡 gee를 소녀시대 멤버들은 초반에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으며, 태연은 울기까지 했다고 한다. 근데 가장 히트한 걸 보면 아이러니.[5] 2007~2008년에 소녀시대는 원더걸스와 라이벌 기믹이 있었지만 2008년까지는 Tell Me - So Hot - Nobody 3연속 히트를 일으킨 원더걸스의 인기가 훨씬 압도적이었고 인기 구도가 변한 건 Gee가 나온 2009년부터다. 이조차도 Gee는 좀 더 트렌디한 분위기의 곡으로 상대적으로 보자면 젊은층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끌었다면, Tell me는 어찌 보면 조금은 촌스러운 복고풍 스타일의 곡으로 젊은층 뿐만 아니라 노년층까지 손자들 재롱춤 등으로 자주 따라 부를 정도로 세대불문 통했다는 특징이 있었다.[6] 다만 당시 2세대 걸그룹 중 높은 성적을 보여줬던 그룹 자체가 천상지희 The Grace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전무하였고 지금으로 따져도 신인 치고 괜찮은 성적이긴 하다.[7] 하지만 당시 뮤직뱅크 1위 수상 기준이 매주 다른 기준이어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하기 매우 까다로웠기에 곡의 히트에 비해 비교적 1위를 차지한 횟수가 적어보이긴 하다. 다만 이 자체도 쥬얼리의 One More Time이 나오기 전까지 최장 1위 기록.[8] 2020년대 현재까지 걸그룹이 발매한 곡들 중 이 곡만큼의 파급력을 자랑한 곡은 전무하다. 그나마 Gee 정도가 Tell Me를 넘는 차트 성적을 기록하며 엄청난 히트를 쳤지만, Tell Me는 강남스타일마냥 당시 UCC를 만들어서 텔미 춤을 추는 것 자체가 거대한 밈이 되어 사회적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노년층까지 모르는 사람이 전무했을 정도로 단기적 임팩트가 거대했다. 2007년 최고의 유행곡이었으며, 여파는 2008년까지 이어져 사실 텔미를 따라부르거나 춤 한번 안춰본 사람이 드물 정도였다. 특유의 복고풍 덕인지 아이돌 노래를 노년층도 다수가 알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사실상 역대 아이돌 곡 중 대중음악사나 사회에 미친 영향으로 한정할 시 서태지와 아이들난 알아요와 함께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곡으로 간주된다.[9] 참고로 강남스타일은 유튜브에서의 밈화와 말춤의 히트로로 인하여 전세계 대중음악사상 가장 큰 파급력을 불러일으킨 곡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발매된 지 10년이 넘은 현재에도 당시를 기억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2010년대 초반을 상징하는 단일 싱글로 자주 언급할 정도로 당시 유행이 대단했다. Tell Me의 경우 강남스타일과 비슷한 바이럴 히트를 UCC 열풍의 초창기인 2007년에 보여주었다.[10] 최다 1위는 김종국 제자리 걸음 18관왕, 2위는 버즈겁쟁이 17관왕, 3위는 김종국 한 남자 총 16관왕[11] 다만 둘 다 라이벌은 있었는데, 바로 SM의 동방신기소녀시대. 소녀시대는 2009년의 Gee 대박 이전까진 확실히 원더걸스보다 한수 아래였지만, 동방신기는 당시에도 '주문'이 히트하는 등 빅뱅과 견줄만한 인기로 2008년 엠넷 연말 무대에서 둘이 붙었을때 팬들의 함성은 거의 1세대 H.O.T. vs 젝스키스의 그것에 비할만했다. 한편, 아이돌계 밴드 FT아일랜드 역시 인기가 있었다.[12] 몇 년이 지나도록 변화가 없었지만 결국 9년 후, 같은 회사 후배 걸그룹메가 히트곡이 2016년 8월 21일, 17주 동안 머무르며 Tell Me와 타이 기록을 이루게 되었다. 다시 5년이 지난 2021년 2월 15일 BLACKPINKLovesick Girls가 22주간 차트인, 같은 해 aespaNext Level이 27주간 차트인하며 기록을 깨버렸다. 그리고 1년 후 IVELOVE DIVE가 33주 차트인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달성했다.[13] Irony 또한 2007년 연간 25위에 차지하는 나름 준수한 성적을 보이긴 했지만 Tell Me가 없었다면 원더걸스가 신인상 경쟁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차지한다고 확신하기는 어렵다. 특히 원더걸스가 데뷔했던 2007년 때 음반 판매량이 상당한 폭으로 감소하여 불황기로 불리던 시기이긴 하지만 시상식의 기준이 음판이 음원보다 더 큰 파이를 차지하던 시기다.[14] K팝이 글로벌화되면서 걸그룹들이 앨범 100만장도 팔아제끼는 2020년대 와서 보면 이 정도 히트곡이 든 앨범이 고작 8만 2천여장 싶기도 할테지만, 당시엔 음반 시장 자체가 침체기였다는걸 감안해야 한다.[15] 그나마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실력에 비해 많은 인기를 얻지 못한 비운의 걸그룹 평가를 받고 있다. 당시 소몰이 열풍 속에 컨셉 자체가 애매했던 것.[16] 저작권 보유 주체가 해외 음반사다 보니 샘플링 허가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저작권자 측에서 랩 버전과 원곡 버전을 별개의 음원 2개로 판단해 허가를 두 번 받아야 하는 이중고를 겪은 것으로 보인다.[17] 뮤직비디오에서도 물론 이 버전으로 나오고 영어, 중국어 버전에도 유빈의 랩파트가 존재한다.[A] A B 선미가 활동을 중지한 동안에는 혜림이 맡았다.[B] A B 소희가 탈퇴한 후에는 혜림이 맡았다.[18] 무대에서는 소희 파트 대신 유빈의 랩파트가 존재하는 버전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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