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tacle and Wi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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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3. 기타


1. 개요[편집]


テンタクル アンド ウィッチーズ. 촉수와 마녀들.

Lilith의 자회사인 Lilith mist의 작품. pixy에서 야애니로도 나왔다. 원화가는 아오이 나기사.

리리스 특유의 하드한 전개, 즉 히로인들이 촉수에 우하우하를 당하는 내용은 기본적으로 동일. 그러나 이 회사의 작품답지 않게 상당히 훈훈하고 러브코미디적인 요소로 무장한 작품이기도 하다. 엔딩도 리리스의 작품답지 않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기도 하고 히로인들이 주인공에게 콩깍지가 단단히 씌여있기도 하는 등 주인공으로서는 좋은 구경 다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중간에 약간 심각해지는 상황이 나오긴 하지만 잘 마무리 된다.

국내에서는 원작 게임보다 오히려 애니판으로 더 유명한 케이스다. 애니판의 베이스는 리리 루트.


2.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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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치바나 이치로(橘 壱郎)

이 작품의 주인공. 외모는 꽤 잘생긴 소년으로 보이지만 상당한 변태다. 모리노 유우코 선생에게 하악하악대기도 하며 운명의 그날 유우코의 변신장면을 엿보다가 후타바에게 개패듯 얻어맞고 저주에 걸렸다. 그러나 이게 잘못되어서 촉수에 동화되어 버리고 마물이 되는데... 게다가 이 마물의 부작용으로 뿔이 생기는데 처음에는 그림처럼 하나이지만 나중에 하나 더 생긴다. 유우코 선생님이 이걸 병이라고 얘기하자 반 아이들이 이치로에게 조심하라며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였다(...). 여타 리리스 작품이었으면 비극의 시작이 되었겠지만 여기서는 오히려 그렇게 되고 난 후 좋은 취급 다 받는다. 게다가 시작은 후타바의 실수로 인한 것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둘 다 이치로를 좋아한 터라...아 부러운놈 그러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녀인 '대양의 마녀'의 손자라 원래부터 마녀조합의 주시를 받고 있었는데, 그 마녀의 손자가 괴물이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조합에서 심문관 카야를 보내 주살당할 처지에 이르게 된다.
촉수에 빙의되고 난 뒤에는 인간상태에서도 절륜한 정력을 과시한다. 후타바와의 H신 때 학교 수영장의 물을 흰색으로 바꿔버릴 정도[1]...더군다나 히로인과 섹스를 하면서 안에다 질내사정하면 유우코나 후타바의 배를 부풀어오르게 할 만큼 한 정력한다.그 수준이 아닌거 같은데 이쯤되면 살아있는 소방차 호스다 물론 유우코와 후타바가 마녀인 덕에 평범한 신체가 아니라 문제는 없다. 게임판 엔딩과 애니판 마지막화에서는 결국 하렘 라이프를 달성하는데 성공한다.

원작 유우코 루트에서 이치로의 저주는 자기 마력 때문에 유우코 선생님이 임신하면서 다소의 영향만 남기고 풀린다. 유우코 선생이 낳은 것은 이치로와 분리된 촉수 괴물이고, 애니판에서 악마술사 파우스트의 새로운 육체라고 나왔던 갑옷 모습은 악마 '메피스토'의 예장이다. 메피스토는 이치로가 아이젠 파우스트의 공격에 맞아 죽기 일보 직전의 순간에 나타나 이치로와 계약을 제안하고, 이치로에게 힘을 빌려주는데 그것이 바로 이 예장. 하지만 데미지가 없다고는 하나 이치로가 새 몸을 얻고도 자꾸 여기저기 구르기만 하면서 모르는 사이에 몸에 데미지가 쌓이기 시작하자 보다 못한 메피스토가 태그를 선언, 자신이 몸을 지배해 아이젠 파우스트를 갈갈이 찢어 죽인다. 그 후로는 이치로의 사역마가 된 촉수 괴물을 육체로 삼아 살며, 리리에게 '포치'라는 이름을 얻었다.[2]

애니판 담당 성우인 타이 유우키는 기성작품에서는 품행단정하고 순진한 역할을 주로 담당하는 성우인지라 이 작품에서 변태 연기를 한 것에 대해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2010년대의 출연작 중에서는 여성향도 많이 맡는 편이기도 하다. 도검난무와 문호와 알케미스트가 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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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리노 유우코(森乃 由子)

성우쿠사야나기 준코(게임판) / 아오야마 하나(애니판).
타치바나 이치로가 다니는 학교의 선생님. 실제로는 마녀이며 장신거유 속성을 단 색기 넘치는 인물이다. 학교체육복에 부르마를 착용하고 주인공을 은근슬쩍 유혹하기도 하며 마녀로 변신할 경우 전신을 감싼 바디슈트차림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마녀로서의 실력도 뛰어나다.

이치로가 후타바의 실수로 촉수에 빙의되었을 때 정화시키기 위해 직접 나서 그를 구하긴 했는데… 촉수에 빙의된 이치로가 마녀의 음기를 지속적으로 얻지 않으면 촉수에 완전히 침식된다는 명분 아래 검열삭제를 하게 되었다. 헌데 명분은 그럴싸하게 얘기했지만 바디슈트로 감싸여진 자신의 슴가보지를 자위하면서 절정에 이르는 모습과 이치로가 인간 상태일 때 자신이 성욕을 해소해주겠다며 자지를 빨아준다. 더군다나 검열삭제 때의 대사가 부드럽게 해줘(...)[3] 그렇게 해서 촉수 상태가 된 이치로가 그대로 달려들어서 바디슈트 위로 촉수 플레이를 하고 최음액을 얼굴에 뿌려 절정상태로 만든뒤 바디슈트 확찢을 해버리고 신나게 검열삭제를 했다. 유우코의 이런 노력 덕에 이치로는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는데 성공하고 이게 계기가 되어서 서로 데레상태에 빠진다.

나중에는 이치로의 아이까지 임신하는데, 당황하는 기색 없이 자기 배를 만지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애니에선 자신과 이치로의 아이이자 파우스트의 부활에 필요한 알을 낳고 마력을 알에 빼앗긴다...

H한 쪽으로 밝히는 성향이긴 하지만 성격 자체는 착한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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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타바 리리 람세스(双葉・リリー・ラムセス)

성우아오바 링고(게임판) / 아오조라 라무네(애니판).

갈색 피부금발을 가진 이집트혼혈 소녀. 유우코와 마찬가지로 마녀이다. 츤데레 캐릭터로 이치로와 처음 만났을 때에는 상당히 츤츤거리며 구타하거나 발로 머리를 밟기도 했다(…). 실수로 이치로가 촉수에 빙의되게 만든 장본인.

사건 이후에는 데레 모드가 발동해서 역시 플래그가 서고 검열삭제도 한다. 빈유 속성이지만 몸매 자체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 의외로 상당히 민감 체질이라 학교에서 수영 수업후에 이치로와 또 레슬링을 했는데 학교수영복 위로 슴가와 아랫쪽을 애무당했음에도 사정할 정도로 예민했고 이치로가 물속으로 끌어들인후 수영복 아랫부분만 옆으로 제껴서 일을 치르고 안에다 마무리한다. 물론 이치로가 워낙 많은양을 안에 해버려서 하고난뒤 수영장 바닥을 잡고 눈뒤집고 혀를 내밀면서 신음소리를 내고 난뒤 안에 사정했던게 다 빠져나오는걸로 가버렸다. 일 치른뒤에 이치로가 후타바를 뒤에서 안아주었다. 참고로 해당 씬의 마무리 장면에 수영장이 대부분 정액으로 덮혀버린 짤이 루리웹 등의 커뮤니티로 돌아다니며, 게시판 이용자들이 많은 궁금증을 가지던 장면이기도 하다. [4] 이치로 소개파트에도 있지만 절륜해도 이건 좀... 학교 수영복을 입은채로 검열삭제후 안에 사정할때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올랐다가 빠져나온 후에도 멀쩡한걸 보면 후타바가 입은 학교수영복이 어지간히도 신축성이 탄탄한 듯. 여담이지만 흰색 수영복이다.

유우코 로트에서는 유우코 선생의 심부름으로 유우코 선생의 탄원서를 마녀조합에 제출하러 가느라 최종전에 참가하지 못하고, 다 끝난 후에나 온갖 폼나는 상상을 다 하며 찾아왔으나 이미 상황 종료...

본인 루트에서는 애니판과 거의 동일하다. 육체를 지배당하는 이치로에게 유우코 선생과 함께 마력을 빼앗기고, 성행위를 통해 카야의 마력까지 이치로가 손에 넣자 아이젠 파우스트가 이치로를 파우스트의 육체로 변화시킨 뒤, 이치로의 혼을 뽑아 버리기 위해 이치로에게 단검을 꽂으려 하자 그 사이에 리리가 달려들어 단검을 맞고 중상을 입는다. 아이젠이 리리를 먼저 죽이려 들자 분노로 인해 각성한 이치로가 할머니의 유품인 브로치에 남겨진 할머니의 기억을 통해 수 세기동안 쌓아온 수많은 마법의 역사와 지식을 계승받고, 스스로를 '생명의 마법사'라 자칭하며 '나무란 백년 천년의 삶을 누리지. 영원히 살고 싶다는 네 소원을 이루어주마'라는 말과 함께 아이젠을 식물 덩어리로 만들어 처치하고, 리리, 유우코 선생, 카야를 데리고 돌아온다.

애니에서는 이치로에게 범해져 자신과 이치로의 아이인 요충을 임신, 출산하고 자신의 마력을 요충에 빼앗기고 카야도 이치로에게 범해져 자신과 이치로의 아이인 요충을 임신, 출산하고 자신의 마력을 요충에 빼앗긴다...

  • 카야 블랑슈(カヤ・ブランシュ)

성우에노키즈 마오(게임판) / 히사시스나레이 쿠리멘(永砂隷繰面).

붉은 머리를 한 미소녀. 대양의 마녀인 유우코의 수제자다. 냉정침착한 모습으로 일관하나 그것은 과거의 어떤 사건 때문이다.

행적 자체는 애니판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오히려 애니판이 능욕 장면 때문에 묘사량이 더 늘어난 경우에 해당한다. 과거 마녀들 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한 대마녀의 딸이었으나, 아이젠 파우스트에게 어린 카야가 인질로 잡히는 바람에 어머니가 아무 손도 못쓰고 아이젠에게 실험물로 이용당해 마물들에게 능욕당하다 죽는 사건이 있었다. 그 자리에 유우코가 달려오긴 했지만[5] 이미 때가 너무 늦었고, 어머니의 시신 앞에 주저앉아 있던 카야를 유우코가 거둔 것. 여기까지가 애니판의 묘사.
카야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의 복수를 원했고, 이 때문에 카야를 거둔 유우코도 카야는 일신의 괴로움 없이 평범한 여자아이처럼 행복하게 살기를 원해 카야에게 마법을 가르치기를 망설였다. 결국 결심 끝에 카야에게 마법을 가르쳤지만 걱정이 적중하여 카야는 오로지 복수만을 위해 마법을 수련했고, 타고난 재능 덕분에 강력한 실력자가 되어 스승인 유우코를 떠나 극동마녀조합의 행동대장에 해당하는 심문관 자격을 취득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아이젠 파우스트를 찾아다녔다. 그리고 저주에 걸려 괴물이 된 이치로를 말살하라는 극동마녀조합의 지령을 받고 이치로를 찾아왔으나 이치로를 놔두면 아이젠 파우스트가 나타날 거라는 생각에 일부러 이치로를 놔두었다.[6] 이후 아이젠이 나타나 어머니 일을 들먹이며 도발하자 분노가 폭발해 아이젠의 저택까지 쫓아가지만 결국 함정에 걸려 잡히는 신세가 된다.[7] 사건 후에는 감시처분으로 처분이 내려간 이치로의 담당이 되어 이치로가 다니는 히가시사카키타노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어머니의 원수를 대신 갚아준 이치로에게 감사인사를 한다.

H신은 리리 루트 최종전과 유우코 루트 엔딩 크레딧 이후에 있다. 리리 루트에서는 최종전에서 아이젠 파우스트에게 잡혀 미약을 투여당하고, 협박을 받은 이치로가 욕구를 해소하려는 카야의 동의 하에 촉수로 거사를 치르며, 유우코 루트에서는 유우코 선생과 이치로가 부실에서 거사를 치르는 걸 엿보다가 이치로가 내뿜는 최음향을 들이키는 바람에 밤에 이치로의 집에 몰래 찾아와 고백하고 거사를 치르는데, 그간의 한이 풀린 덕분인지 거사를 시작하자 행동거지가 완전히 아이처럼 변해버린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엄청난 갭에 이치로는 엄청난 부성애를 느끼게 된다.(...) 물론 그 직후 찾아온 리리와 유우코 선생에게 들켜 왕창 깨지지만.

  • 아이젠 파우스트(アイゼン・ファウスト)

성우는 우지 케이토(宇治京人).(애니판)

본작의 빌런. 일개 노점상 상인으로 변장해 리리를 꼬셔 이치로를 마물로 만들어버린 범인. 그의 정체는 500여 년 전 태어난 12명의 마법사 중 한 명인 악마술사 파우스트가 마법의 금기인 불사를 연구하다가 죽기 직전에 만들어 세상에 뿌린 7개의 골렘 중 하나인 '강철의 파우스트'이며,[8][9] 애니에서처럼 불사를 바라고 연구를 하고 있다. 그걸 이유로 오랜 세월동안 1천 명에 달하는 마녀들을 인체실험용으로 써먹어 죽게 만드는 짓을 저질렀다. 카야의 어머니도 이 때 희생되었다. 애니에서 몸에 품고 있던 파우스트의 심장같은 것은 원작에서는 없다.

유우코 루트에서는 애니와 달리 중간에 곤란을 겪는 모습도 나온다. 애니에서는 유우코가 마물을 출산한 것이 아이젠의 계획인 것처럼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유우코가 낳은 마물의 정체가 이치로의 몸과 아예 분리되어버린 마물덩어리였기 때문에 실험체 예정이었던 이치로가 더 이상 마물이 아니게 되었다는 시행착오가 있다.

최후도 모습이 갈린다. 리리 루트(애니판)에서는 파우스트의 몸이 되어버린 이치로가 할머니의 유품인 브로치를 통해 '애니메이션'이라는 생명의 마법에 각성하게 되면서 원래 몸을 되찾고 아이젠을 식물로 만들어 고치처럼 덩굴로 감싸 처치하지만, 유우코 루트에서는 악마 메피스토와 계약하면서 갑옷 육체를 갖게 된 이치로가 의식을 메피스토와 교체하는 순간 의식을 잃는데, 잠시 후 이치로가 의식을 되찾았을 때는 그 사이에 육체의 주도권을 잡은 메피스토가 아이젠의 어깨 밑을 날려버려 갈갈이 찢어죽인 것을 간신히 몸을 추스른 유우코가 뒤에서 끌어안고 말리고 있는 상태였다. 애니판을 먼저 보면 '인과응보다' 싶을 정도로 징그럽게 죽었던 아이젠의 모습이 오히려 애니판이라 점잖게(?) 죽었던 것이다.

  • 대양의 마녀(大洋の 魔女)[10]

성우는 유메미야 시즈쿠(애니판)

이치로의 할머니이자 유우코의 스승으로 유우코에게 이치로를 부탁한 장본인이다.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순간 대양의 마녀는 극동 마녀 조합으로부터 말살당할 운명을 지닌 손자 이치로를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마지막화에서 그녀가 남겨준 브로치를 통해 이치로는 생명의 마법을 각성하여 아이젠 파우스트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여담으로 유우코에게 있어서는 어머니처럼 훌륭한 스승이었던 것으로 묘사된다. 처음에 유우코가 대양의 마녀의 부탁을 거절한 것도 스승과 함께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이었을 뿐 다른 이유는 없었으며, 대양의 마녀가 도저히 손 쓸 방법이 없으면 무리하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했을 때도 그 아이는 스승님과 저를 이어주는 소중한 인연이니 반드시 지켜보이겠다며 스승의 유지를 따르겠다고 맹세한다. 게다가 유우코가 스승을 부를 때의 호칭도 평범하게 '선생님(せんせい)'이 아니라 꼬박꼬박 '스승님(お師匠さま)' 이라고 부른다.

3. 기타[편집]


원작보다 오히려 애니판 오리지널 H장면이 더 많은 편이다. 애니에서 리리와 카야가 낳은 애벌레나 유우코 선생이 낳은 알 같은 것은 원작에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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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액은 안그래도 점성이 높은데다 얼룩이 심하게 지고 냄새문제로 씻어내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그런데 후타바의 배를 크게 부풀릴 정도로 사정한 후에 후타바의 중요부분에서 그게 폭풍같이 나오면서 수영장을 정액호수로 만들었다. 실제로 이렇게 됐다면 특수청소업체를 불러도 제대로 청소하기 힘들 수준(...) 이 정도 정력이면 토죠 바사라도 명암을 못내밀 정도.[2] 참고로 '포치'는 일본에서 강아지 이름으로 쓰이는 이름.(...) 당연히 본인은 결사 반대했다.[3] 물론 이렇게 하면서 내심으로는 이치로와 몸을 섞고 싶었던 마음도 있긴 했다.[4] 정액 수영장으로 검색하면 웬만한 커뮤니티나 구글에도 이미지가 나온다. [5] 유우코의 친언니같은 존재라고 한다. 나이는 서로 다르지만 절친한 친구사이였다고.[6] 이 때문에 유우코 루트에서는 애니판처럼 이치로를 죽이려드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7] 여기서 선택지로 해피엔딩과 배드엔딩이 갈린다.[8] 독일어로 '아이젠(Aisen)'은 '철'이라는 뜻.[9] 나머지 6개의 골렘의 행방이나 생존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는다.[10] 엔딩 크레딧에 별다른 이름 없이 태양의 마녀라고만 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