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4th Single Album - Red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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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소개[편집]
2011년 7월 20일 발매 된 애프터스쿨의 네번째 싱글이자 애프터스쿨의 흑역사가 된 앨범이다.
2. 상세[편집]
사실 레드와 블루 유닛 기획은 일본에서 2003년 모닝구 무스메가 했던 적이 있다. 팀을 사쿠라구미(벚꽃반)과 오토메구미(아가씨반)으로 나누어서 활동했는데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었다.
이미 옆나라에서 10년 전에 실패했던 기획을 그대로 시행했었는데, 완전체 판매량이 15만 장, 사쿠라/오토메 구미 판매량이 7만 장이라 둘이 합치면 평타는 친 수준이지만 애프터 스쿨 레드 & 블루는 그것도 아니였기에...
애프터스쿨 RED의 멤버로는 가희, 정아, 유이, 나나 총 4명, 애프터스쿨 BLUE의 멤버로는 주연, 레이나, 리지 이영 총 4명으로 구성되었다.[1]
총 2주 정도 활동하였음에도 아무런 반응도 못받고 혹평만 받고 활동 종료를 하게 되었다.
3. The 4th Single Album - Red[편집]
3.1. 밤 하늘에[편집]
애프터스쿨 RED의 타이틀 곡.타이틀 곡인 “밤 하늘에”는 RED팀만의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만든 리드미컬한 곡으로, “AH!”, “DIVA”, “너 때문에”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용감한 형제’와 손을 잡아 중독성 강한 댄스 곡으로 탄생하였다. 또한 애프터스쿨 RED만이 가능한 강렬한 무대와 카리스마로 ‘최고의 퍼포먼스 걸 그룹’의 면모를 발휘하며 팬들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앨범 소개
당초 섹시 컨셉이라고 선언했으나 의상을 제외하면 전혀 섹시한 느낌이 없는데다가, 용감한 형제의 평소 버릇대로 어떤 그룹의 히트곡과 사실상 다를 바가 없다. 무대 역시 노래와는 맞지 않는 컨셉으로 갈피를 못잡았다는 반응들이 대다수다.
애프터스쿨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살리긴 커녕 오히려 망쳤다는 평가만 나오고 있었다. 그래도 멜론 일간차트 15위를 진입하며 나름 좋은 성적을 기록할 줄 알았으나... 이후 성적은 영 좋지 않았다.
음반 판매 또한 블루와는 다르게 빨리 절판되었고, 블루와 가격이 같음에도 부클릿 수가 확연히 적은 편이다.
그럼에도 뮤직비디오는 대체로 잘 뽑았다는 평이 대다수다.
3.1.1. 가사[편집]
3.2. Hollywood[편집]
수록 곡 “HOLLYWOOD”는 시원한 비트의 강한 사운드와 경쾌한 멜로디의 엘렉트로닉 팝 댄스 곡이다. 이보다 감각적인 Sexy 콘셉트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가희, 정아, 유이, 나나가 들려주는 After school style RED! 그 강렬한 매력이 지금 시작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앨범 소개
3.2.1. 가사[편집]
4. The 4th Single Album - Blue[편집]
4.1. 원더보이 (Wonder Boy)[편집]
애프터스쿨 BLUE의 타이틀 곡.경쾌한 템포의 타이틀 곡 “원더보이”는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선사한 세련된 곡으로 최신 트렌드의 화려함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리듬감 넘치는 멜로디 전개와 편곡으로 생기발랄하고 파릇파릇한 에너지가 담겨 애프터스쿨 BLUE만의 음악적 트렌드를 정확히 보여주며, 주연, 레이나, 리지, 이영의 청순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더욱 상큼하게 탄생하였다. 또한 레이나의 완벽한 가창력이 돋보이며,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왔던 서로를 사랑하게 되어 어쩔 줄 몰라 하는 순정남녀의 상황을 담은 가사는 작사가 안영민의 감성까지 더해져 수줍지만 솔직한 가사가 담아 눈길을 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앨범 소개
레드와는 다르게 발랄함이라는 컨셉을 들고 나왔는데, 뮤직비디오를 보면 알 수 있는데 걸그룹의 레전설급인 모 그룹을 대놓고 오마쥬 한 것이 보인다.[2] 무대 의상 또한 화이트톤으로 통일한 것도 오마쥬 한 것이다. 팬들도 따라부르기 힘들다고 할 정도로 언급한 레이나의 터진 폭풍 가창력도...
노래가 공개 된 이후 사람들의 반응은 "발랄함"이라는 컨셉 자체가 애프터스쿨과는 어울리지 않고, 노래도 신선하지 않은 느낌이라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다만 멜로디 면에서는 레드보단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음원 차트 역시 레드보다 조금 낮은 멜론 일간차트 30위로 진입하였다.
앨범의 페이지 수는 레드보다 많지만 종이 재질이 좋지 못하다.
7월 20일에 뮤직비디오가 레드보다 먼저 공개되었었다.
4.1.1. 가사[편집]
4.2. Lady[편집]
수록곡 “Lady”는 애프터스쿨 멤버 8명이 감성적인 보컬과 허스키하면서도 개성 강한 정아, 청량감 느껴지는 목소리의 레이나, 뛰어난 보컬 테크닉의 나나까지 8인8색의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이제 지금까지 알고 있던 ‘청순’함을 잊어야 할 때가 왔다. 손 뻗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주연, 레이나, 리지, 이영, ‘청순 발랄’한 색다른 그녀들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4.2.1. 가사[편집]
5. 영상[편집]
5.1. 뮤직비디오[편집]
5.2. 티저[편집]
6. 이미지[편집]
6.1. 단체 티저[편집]
6.2. 개인 티저[편집]
7. 여담[편집]
- 한성수 대표가 왜 앨범 활동을 공격적으로 하지 않냐고 묻자, 일년 안에 여러 곡을 준비하다보니 퀄리티도 떨어지고 준비기간이 짧아 멤버들도 힘들어 한다고 하지 않는다고 했다.[3]
- 음반 CD 색깔이 팀명과는 다르게 레드의 CD는 파랑색, 블루의 CD는 빨간색으로 되어있다.
- 애프터스쿨 RED의 앨범은 발매 1년이 지나서 절판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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