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ckrooms(위키)/레벨 12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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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2는 흰색 방으로 추정되는 공간이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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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2은 이미 알려진 다른 레벨과는 다른 특이한 효과를 갖추고 있으며, 레벨 자체가 검열된다. 레벨 12를 기록하거나 사진 찍으려는 시도는 간단한 흰색 이미지 또는 TV 잡음과 정적 화면으로 변환된다. 다른 기기에 업로드되면 레벨 12의 영상이 색상이 없는 표준 SMPTE 테스트 화면으로 변환된다. 이 변화가 왜 또는 어떻게 발생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상이나 이미지 데이터와 함께 포함된 정보(파일 이름 등)도 검열된다. 하지만 나무위키는 검열을 피했다!

레벨 12의 환경은 매우 기본적이며, 작고 밝게 밝혀진 흰색으로 칠해진 방이며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인접한 잠긴 문만을 포함한다. 많은 방랑자들이 레벨에 들어가서 성공적으로 레벨을 벗어났다고 보고했지만, 이를 달성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생존자의 기억도 탈출 후에는 매우 모호해진다.

3. 엔티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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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발견된 적이 없다.

4. 입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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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1에 위치한 창문 엔티티에 노클립을 사용하여 올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5. 출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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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 따르면 레벨 -1, 레벨 1, 레벨 4, 레벨 10, 레벨 19, 레벨 23, 레벨 25 혹은 레벨 34로 이동할 수 있다.

6.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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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2에 떨어진 사람 중 한명은 밝은 흰 빛의 방에서 깨어났다. 방안에는 흑백색의 가구와 밝은 조명이 있어 의아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창문을 통해 노클립을 사용하였고 이로 인해 팔과 다리에 상처를 입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또한 빛이 표면에 반사되는 지점을 지나가면 두통과 미친듯한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그러다 남쪽 벽에 큰 금고 문을 발견하고, 열어보면 1980년대 초반의 집이 나타났다. 그 집은 모노크롬으로 뒤덮이고, 기록을 남긴 사람도 모노크롬 색으로 변화하였다고 한다. 계속되는 윙윙거림과 극심한 두통때문에 때문에 이상함을 느꼈다고 한다.

기록자가 숨을 고르고 잠시 눈을 감자 밝은 보라색-초록색 빛이 점멸했고, 얼마 후 왜곡된 음악을 느끼고 눈을 떠보면 빛나는 빈 액자를 목격하였다고 한다. 주인공이 놀라 헤매던 중 벽에 보라색-초록색 눈 모양이 나타났다. 그리고 레벨은 점점 이상한 변화를 겪게 되고, 기록자는 눈에 보이는 눈을 피하며 달려나갔다.

마지막으로 기록자는 잠긴 문들로 가는 복도에 도착하였고, 주위 레벨은 흰색 공허로 변화하였다. 정신이 없었던 기록자는 문에 부딪쳤고, 그 결과 신비로운 식물원인 레벨 13으로 이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해당 사건이 있은 후에도 레벨 12에서 겪은 윙윙거림이 귀에 남아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