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rshall Mathers L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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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5일 발매된 에미넴의 8번째 정규작이다.
전작보다 훨씬 더 에미넴식 자서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그의 당시 상태와 내면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한 앨범이다.
메타크리틱에 의하면 2009년 복귀 이후 앨범 가운데 최고의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사운드의 유기성이 앨범 전체에 걸쳐서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는 이유로 인해 앨범을 저평가하는 이도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수의 프로듀서진들이 참여했고 리아나와 연속으로 작업하면서 기존에 있던 음악성과 더불어 상업성도 같이 잡은 앨범이라 볼 수 있다.
MMLP의 후속작이다
2023년 11월 3일 10주년 기념반이 발매되었다.
대체로 평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가디언에서는 5점 만점에 5점을 주기도 했다. 다만 사운드의 유기성이 균일하지 않아 비판받는 부분도 있다. Bad Guy의 고해성사를 시작으로 Legacy, Brainless, The Monster, Headlights 등의 곡들이 슬림 셰이디 시절, Re 시리즈[2][3] 시절에서 보여주던 성장하는 에미넴에서 더 나아가 성숙해졌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특히 Brainless 같은 곡들은 전성기 시절에 버금가는 래핑이 호평을 받았다.
에미넴의 또다른 자아였던 슬림 셰이디가 이번 앨범에서는 또다른 자아로서 표출되는 것이 아닌 컨셉, 장난으로 표출될 정도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예 So Far... 등의 곡에선 에미넴 개인의 이야기 만으로 셰이디 못지 않은 개그를 선보이는 등 전체적으로 '더욱 단단해진' 에미넴의 내면의 변화가 돋보인다. 그리고 앨범의 마지막 곡인 Evil Twin에서 다시 악마같은 독설을 내뿜으며 슬림 셰이디는 확실히 죽지않았다는 반전을 가하며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앨범의 디럭스 버전 트랙들도 굉장히 평가가 좋다. 오히려 앨범의 분위기를 깨는 몇몇 트랙들을 빼고 디럭스 트랙들을 채워넣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나타내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 위에서 언급한 '사운드의 유기성' 문제와 이어지는 점이다. Asshole, Survival 같은 곡은 내용과 별개로 프로듀싱 자체는 앨범의 톤과 맞지 않았다는 평을 받았다. The Monster, Rap God 같은 곡들도 비슷한 평을 받았으나 싱글컷 된 곡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체적으로는 Relapse와 함께 그의 복귀 이후 최고작으로 평가받는다.
발매 이후 빌보드 200에서 단숨에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첫 주차에 79만 2천 장이 팔리며 여전히 인기가 식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리아나와 콜라보한 12번 트랙 The Monster도 빌보드 핫 100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덤. 또한 13여 개국에서 플래티넘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그래미 어워드에서 탑 랩 부분을 수상하면서 그 해의 최고의 랩 앨범이라는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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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3년 11월 5일 발매된 에미넴의 8번째 정규작이다.
2. 상세[편집]
전작보다 훨씬 더 에미넴식 자서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그의 당시 상태와 내면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한 앨범이다.
메타크리틱에 의하면 2009년 복귀 이후 앨범 가운데 최고의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사운드의 유기성이 앨범 전체에 걸쳐서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는 이유로 인해 앨범을 저평가하는 이도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수의 프로듀서진들이 참여했고 리아나와 연속으로 작업하면서 기존에 있던 음악성과 더불어 상업성도 같이 잡은 앨범이라 볼 수 있다.
MMLP의 후속작이다
2023년 11월 3일 10주년 기념반이 발매되었다.
3. 평가[편집]
대체로 평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가디언에서는 5점 만점에 5점을 주기도 했다. 다만 사운드의 유기성이 균일하지 않아 비판받는 부분도 있다. Bad Guy의 고해성사를 시작으로 Legacy, Brainless, The Monster, Headlights 등의 곡들이 슬림 셰이디 시절, Re 시리즈[2][3] 시절에서 보여주던 성장하는 에미넴에서 더 나아가 성숙해졌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특히 Brainless 같은 곡들은 전성기 시절에 버금가는 래핑이 호평을 받았다.
에미넴의 또다른 자아였던 슬림 셰이디가 이번 앨범에서는 또다른 자아로서 표출되는 것이 아닌 컨셉, 장난으로 표출될 정도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예 So Far... 등의 곡에선 에미넴 개인의 이야기 만으로 셰이디 못지 않은 개그를 선보이는 등 전체적으로 '더욱 단단해진' 에미넴의 내면의 변화가 돋보인다. 그리고 앨범의 마지막 곡인 Evil Twin에서 다시 악마같은 독설을 내뿜으며 슬림 셰이디는 확실히 죽지않았다는 반전을 가하며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앨범의 디럭스 버전 트랙들도 굉장히 평가가 좋다. 오히려 앨범의 분위기를 깨는 몇몇 트랙들을 빼고 디럭스 트랙들을 채워넣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나타내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 위에서 언급한 '사운드의 유기성' 문제와 이어지는 점이다. Asshole, Survival 같은 곡은 내용과 별개로 프로듀싱 자체는 앨범의 톤과 맞지 않았다는 평을 받았다. The Monster, Rap God 같은 곡들도 비슷한 평을 받았으나 싱글컷 된 곡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체적으로는 Relapse와 함께 그의 복귀 이후 최고작으로 평가받는다.
4. 성과[편집]
발매 이후 빌보드 200에서 단숨에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첫 주차에 79만 2천 장이 팔리며 여전히 인기가 식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리아나와 콜라보한 12번 트랙 The Monster도 빌보드 핫 100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덤. 또한 13여 개국에서 플래티넘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그래미 어워드에서 탑 랩 부분을 수상하면서 그 해의 최고의 랩 앨범이라는 영광을 얻었다.
5. 트랙리스트[편집]
5.1. 크레딧[편집]
5.2. 싱글[편집]
6. 기타[편집]
- 앨범 아트에 나온 에미넴의 옛날 집은 화재가 발생하고 쓰러지는 바람에 철거하여서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 디럭스 에디션의 경우 위의 사진처럼 앨범 아트를 감싸는 커버가 같이 온다. 자세히 보면 자동차 안에서 창으로 밖의 집을 보는 시선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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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수록 트랙 "Don't Front"[2] A B
[3] 후에 Revival로 이어진다[Gold] A B C
[4] A B
[5] 중간에 MMLP에 수록된 Criminal의 훅과 같은 플로우가 나온다. 와중에 라임이 맞아떨어지는건 덤.[6] 리즈 로드리게즈가 피쳐링했다. 콜 오브 듀티: 고스트의 삽입곡. 다만 후에 삽입된 게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해당 게임과 협업해 고스트와 MMLP2를 묶어 판매하는 상품이 있었으며, 일반 스트리밍 서비스에선 들어볼 수 없는 Don't Front는 아예 해당 상품의 구매자들만 들을 수 있었다.[7] A B
[8] A B
[9] Hailie's Song과 더불어 에미넴의 디스코그래피 몇 안되는 발라드 곡이다.[10] 도입부와 중간부에수 초창기 에미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후반부에 MMLP 트랙인 I'm Back와 The Real Slim Shady의 비트가 잠시 흘러나온다. 가사도 개그 그 자체인 곡.[11] 켄드릭 라마는 에미넴의 요구대로 벌스를 30분만에 썼다고한다. 에미넴이 대필인지 확인하기 위해 시험했다고(...)[Platinum]
[12] 친모인 데비에게 사과하면서 이젠 이해한다는 내용이 담긴, 이전까진 찾아볼 수 없던 내용이 담겨 있다. 비트도 존 레논의 Mother를 바탕으로 둔 비트이다.[13] 90년대 동부 힙합의 한 획을 그은 그룹 Black Moon의 'I Got Cha Opin'의 비트와 훅을 그대로 가져와 랩을 한 일종의 리메이크 곡으로, 피쳐링으로 표기돼있는 Buckshot이 해당 곡의 원곡자다. 상술했듯이 콜 오브 듀티: 고스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MMLP2 번들 상품에서만 들을 수 있었고 현재 일반적인 스트리밍 서비스에선 찾아볼 수 없는 곡이다...라고 하지만 유튜브엔 있다. 링크[14] 에미넴의 거의 모든 앨범에서 나와 개그를 보여주던 Ken Keniff가 이번에도 아웃트로에 출연해서 개그를 선사해준다.[15] 전반부를 프로듀싱[16] 후반부를 프로듀싱
[3] 후에 Revival로 이어진다[Gold] A B C
[4] A B
[5] 중간에 MMLP에 수록된 Criminal의 훅과 같은 플로우가 나온다. 와중에 라임이 맞아떨어지는건 덤.[6] 리즈 로드리게즈가 피쳐링했다. 콜 오브 듀티: 고스트의 삽입곡. 다만 후에 삽입된 게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해당 게임과 협업해 고스트와 MMLP2를 묶어 판매하는 상품이 있었으며, 일반 스트리밍 서비스에선 들어볼 수 없는 Don't Front는 아예 해당 상품의 구매자들만 들을 수 있었다.[7] A B
[8] A B
[9] Hailie's Song과 더불어 에미넴의 디스코그래피 몇 안되는 발라드 곡이다.[10] 도입부와 중간부에수 초창기 에미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후반부에 MMLP 트랙인 I'm Back와 The Real Slim Shady의 비트가 잠시 흘러나온다. 가사도 개그 그 자체인 곡.[11] 켄드릭 라마는 에미넴의 요구대로 벌스를 30분만에 썼다고한다. 에미넴이 대필인지 확인하기 위해 시험했다고(...)[Platinum]
[12] 친모인 데비에게 사과하면서 이젠 이해한다는 내용이 담긴, 이전까진 찾아볼 수 없던 내용이 담겨 있다. 비트도 존 레논의 Mother를 바탕으로 둔 비트이다.[13] 90년대 동부 힙합의 한 획을 그은 그룹 Black Moon의 'I Got Cha Opin'의 비트와 훅을 그대로 가져와 랩을 한 일종의 리메이크 곡으로, 피쳐링으로 표기돼있는 Buckshot이 해당 곡의 원곡자다. 상술했듯이 콜 오브 듀티: 고스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MMLP2 번들 상품에서만 들을 수 있었고 현재 일반적인 스트리밍 서비스에선 찾아볼 수 없는 곡이다...라고 하지만 유튜브엔 있다. 링크[14] 에미넴의 거의 모든 앨범에서 나와 개그를 보여주던 Ken Keniff가 이번에도 아웃트로에 출연해서 개그를 선사해준다.[15] 전반부를 프로듀싱[16] 후반부를 프로듀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