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mic/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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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The Mimic 
1. 개요[편집]
Roblox의 게임 The Mimic의 평가를 정리한 문서.
2. 평가[편집]
2.1. 긍정적 평가[편집]
2.1.1. 매우 높은 퀄리티[편집]
이 게임이 발전하는 가장 큰 이유다. 로블록스 게임 중에서 최상위라고 할 정도로 귀신, 사물들의 퀄리티가 엄청나게 높다. 게다가 리메이크를 많이 거쳐 안그래도 퀄리티가 높은데 더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퀄리티 때문에 최적화에 치명적인 구멍이 생겨 저사양 컴퓨터로 게임을 할시, 그래픽 품질을 최대로 낮춰도 랙이 걸리는 현상을 볼 수 있다.[1]
2.1.2. 좋은 공포성[편집]
위에 설명한 퀄리티로 귀신의 외형부터 맵에 귀신이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심리적 압박감, 움찔하는 점프스케어의 공포성까지 로블록스에서 제일 무서운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가졌다.
2.2. 부정적 평가[편집]
2.2.1. 게임의 문제점[편집]
2.2.1.1. 단조로운 게임성[편집]
반복되는 게임 플레이 형식을 가지고 있어 지루하고 단조롭다는 평이 많다. 명색이 공포 게임인데, 스릴이 있고 플레이어가 죽을 가능성이 있는 맵은 오로지 귀신을 피하며 퍼즐을 풀거나 열쇠를 찾는 미로 뿐이다[2]. 이런 형식의 맵 구조는 플레이를 거듭할 수록 플레이어의 흥미도가 급속도로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다만 질투의 책에서는 미로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 이 문제점이 조금은 나아질 듯해 보였으나, 사실상 폐쇄된 공간만 트이게 변경되고 적의 패턴, 은신처에 가서 피하는 구성은 전혀 바뀌지 않아 말장난밖에 되지 않았다.
2.2.1.2. 난해한 스토리텔링[편집]
전반적인 스토리 자체가 난해하고 이를 서술하는데에는 텍스트 문서 몇 줄과 컷신 몇 개밖에 할애하지 않는다. 특히 대다수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인게임에 나오지 않는다. 게임 플레이 내에서 플레이어가 하는 일들은 게임 내의 설정이나 스토리에 일말의 영향밖에 안 주고 그마저도 배경 지식이 필요한지라 이해에 위키나 디스코드등 외부적 도움이 요구된다.
2.2.1.3. 로딩, 텔레포트 문제[편집]
다른 게임들과 달리 이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데, 로딩만 무한으로 하고 게임으로 텔레포트 시키지 않는 무한로딩 버그가 있다. 이로 인해 다른사람이 깨서 다음 서브챕터로 넘어갈때까지 기다리거나, 혹은 게임을 다시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겨 유저들에게 치명타를 준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유 모를 텔레포트 실패라고 떠서 텔레포트를 막는 현상도 생긴다. 이는 ok 누르고 다시 기다리면 텔레포트 되지만 가끔 자신 혼자인 서버로 가지거나 혹은 로비에서는 소용없다. 이는 꼭 이 게임의 잘못이 아니며 ROBLOX 자체에서 문제가 있는 것 이지만 다른 게임에 비해 이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편이다.[3]
2.2.1.4. 너무나도 높은 난이도[편집]
원래 공포게임들 중 대부분은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지만 더 미믹은 난이도가 매우 높다. 튜토리얼 같은 것도 없이 게임을 시작하다 보니 새로 시작한 뉴비들은 유튜브나 위키 등 도움이 필요하며 그마저도 보지 않은 사람들은 게임을 접거나, 게임 시작했다가 다시 나가거나 안전지대에서 버티는 등. 이것으로 인해 초보 유저들의 실력이 크게 늘지 않으며 초보 유저들의 트롤링이 많아진다. 또한 최대 5명밖에 못들어 오다 보니 난이도가 더욱 높다. 통제의 책의 문제점으로 미로가 너무 많은 점이 있는데, 질투의 책으로 넘어온 후 미로가 아예 없어졌지만 난이도가 매우 많이 상승해[4], 오히려 초보들의 장벽이 되어버렸다.
2.2.2. 유저들의 문제점[편집]
2.2.2.1. 게임 퇴장[편집]
인게임에서 가장 흔하고 심각한 문제 중 하나.
더 미믹은 협동게임이다. 그러나 5인 꽉 채우고 들어갔는데도 5명보다 사람이 적거나, 사람들이 게임 도중에 나가는 등 매우 흔하고 심각한 일이다. 이 중 대부분은 게임이 무섭거나, 다른사람이 해줄 거라고 믿고 버티다가 그사람이 죽을 시 자신이 해결하지 않고 나가는 것, 아니면 뉴비들이 게임에 숙련자가 없을 시 진행을 못하고 나가거나 고수들은 뉴비들을 도와주기가 힘들거나 귀찮아서(...) 나가는 것이다. 물론 당신의 생활에 문제나 일이 생길 시 나가도 되지만 다른 유저들에게 피해가 생긴다는건 명심해야 된다.
2.2.2.2. 트롤링[편집]
상술하기와 마찬가지로 게임이 무서워서 진행을 하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스스로 의도하고 진행을 하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 아이템을 찾아서 일정 구조물에다가 나두는 미션이 있는데[5][6] 그 아이템을 계속 가지고 숨어있거나 아이템을 가지고 자랑하는 등 트롤링이 생긴다. 아니면 귀신을 어그로를 끌어서 팀원들이 가지 못하게 하던가, 도망치다가 다른 플레이어에게 어그로를 끄는 등.[7] 트롤이 많다.
2.2.2.3. 잠수[편집]
게임을 하다보면 플레이어들이 숨을 수 있는 구조물[8]에 가끔씩 사람들이 엄청 뭉쳐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 진행이 막힐 수 있고, 귀신이 멀리 있는데 숨어있다가 가까이 있으면 나와서 죽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이것으로 인해 귀신에게 공격받아 죽으면 다른 사람이 살려줘야 하는 질투의 책 챕터 1의 부서진 배 파트에서는 엄청난 걸림돌이 된다. 이로 인해 죽으면 잠수하는 척 하던 사람들이 깨어나 죽은 플레이어를 비난하거나, 귀신에게 일부러 다가가 죽거나 귀신에게 계속 어그로를 끌며 못나간다고 연기를 하며 또는 상황극을 하다가 게임을 나가는 경우가 많다. 잠수는 트롤링보다 심각하며, 더 미믹의 대표적인 문제점 중 하나이다.
2.2.2.4. 많아지는 뉴비 플레이어들[편집]
게임을 하다보면 수많은 뉴비들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뉴비들은 자신의 버팀목이 되어줄 고수가 없으면 잠수나 쫄튀를 하며, 고수를 졸졸 따라다니다 자신이 어그로를 끌어 끈채로 고수를 따라가다가 다같이 죽고 해골이나 갑옷이나 쥐를 먹고 트롤처럼 숨어있는 짓을 한다. 아니면 자신은 게임을 못한다면서 가만히 있다 챕터가 넘어가는 걸 기다리는 경우가 있다. 고수들도 많아지긴 하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뉴비일 정도로 뉴비 계층이 많이 존재하며, 그들의 실력이 늘지 않는게 매우 심각한 문제점이다. 그리고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죽으면 춤을 추는 트롤 뉴비도 있다.
2.2.2.5. 핵[편집]
모든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이다.대표적으론 벽을 뚫는 핵이라던가 무적,비행 핵등이 있다.
[1] 심하면 텍스쳐도 밀려나가서 게임 진행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있다![2] 물론 미로 말고도 플레이어가 죽거나 도망치는 다른 맵들도 있지만, 그마저도 소수다.[3] 리메이크 되면서 그나마 나아졌다.[4] 특히 부서진 배 파트(특히 맨 아래층)에서는 노멀 난이도라도 초보들은 인원이 많지 않는 이상은 진행이 거의 불가능하고 중수들도 진행이 막히며, 나이트메어 난이도는 로벅스 쓰면서 힘들게 온 고수들도 나가버리고 고인물도 애를 먹는 파트다.[5] 리메이크 전 통제의 책 챕터 3 해골 미로의 해골, 챕터 4 저주받은 숲의 갑옷, 질투의 책 챕터 1 자매의 집의 쥐 등이 있다.[6] 이들의 공통점은 열쇠와 같이 복제되는 아이템이 아닌, 한 명이 먹으면 그 아이템이 사라지며, 그 아이템이 인벤토리에 넣어지며 그것을 해당 위치에다가 나두는 식.[7] 하지만 이 경우는 자신이 중요한 아이템을 혼자 많이 갖고있고, 다 혼자 몰아서 끼울 생각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이다.[8] 벽에 자란 이끼, 캐비닛, 엎드려서 들어갈 수 있는 것, 안전지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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