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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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퀸(밴드) 심볼.svg

프레디 머큐리†
브라이언 메이
존 디콘
로저 테일러
[ Studio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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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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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he game.jpg


파일:Queen - Flash Gordo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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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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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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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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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Heaven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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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Queen(The Works)(2).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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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1984년 2월 27일
녹음일
1983년 8월 - 1984년 1월
장르
팝 록, 하드 록, 신스팝
재생 시간
37:11
곡 수
9곡
프로듀서
, 레인홀드 맥
레이블
파일:영국 국기.svg EMI
파일:미국 국기.svg 캐피톨 레코드




1. 개요
2. 트랙 리스트



1. 개요[편집]


1984년 발매된 의 정규 11집 앨범.

2년여간 휴지기를 가지고 다시 모였을 때 만든 앨범으로, 이름은 로저 테일러가 "우리 작품 한번 만들어 보자!" 라는 심정으로 `The Works`라고 지었다고 한다. 레이디 가가의 이름을 지어준 것으로 유명한 Radio Ga Ga, 여장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I Want To Break Free 가 이 앨범 수록곡이다.

전작의 흥행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듯 지나치게 안정성을 추구한 흔적[1]이 역력하다. 대중적으로는 (영국차트 기준) 3곡의 탑10 싱글을 내면서 앨범과 싱글 모두 성공했지만 앨범 자체의 특색이 부족하여 팬들에게 존재감이 크지 않고, 퀸의 음악적으로 부진한 80년대를 대표하는 앨범 중 하나이다.[2]

하지만 이러쿵저러쿵 해도 퀸의 80년대 음악을 가장 강력하게 상징하는 앨범이라는 평도 있다. 실제로 오늘날 대중적으로 알려진 퀸의 80년대 명곡들이 이 앨범에 다수 몰려 있기 때문. 화려한 멜로디의 70년대 퀸의 음악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었는지를 단적으로 알 수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그래서 퀸의 70년대 음악보다 80년대 음악을 선호하는 팬들 역시 이 앨범을 선호한다.

이 앨범에는 신디사이저가 디스코 앨범인 핫 스페이스보다도 많이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딱히 까이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퀸이 신디사이저 다루는 솜씨가 좀 늘어났다는 반증인 듯. 확실히 몇몇 곡들이 신디사이저와 잘 어우러지기는 하다.[3]

이때부터 프레디 머큐리의 보컬 변화가 두드러지는데, 전작까지는 톤이 높은 미성이 특징이었다면 해당 앨범에서는 굵고 허스키한 마초스러운 음색이 돋보인다. 이는 The Miracle 앨범 이전까지 이어진다.

이 앨범이후, 퀸은 미국을 잃는다. I Want to Break Free에서 멤버들 전원 여장을 한게 유럽쪽과 달리 보수적인 미국인들의 등을 돌리게 하는 바람에[4] 앨범 판매량 저조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MTV에서 방송금지를 먹고 미국 언론들과 팬들에게 조롱까지 당했으며 결국 프레디는 앨범이 히트하지 않는 이상 북미투어를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한다.[5] 대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투어를 하여 새로운 팬들을 얻었지만 이후론 미국에서 다시는 성공하지 못한다.[6] 게다가 그 때 마침 아파르트헤이트로 인해 남아프리카공화국 공연이 암묵적으로 금지되어 있었는데 하필이면 그 때 남아프리카공화국, 그것도 아파르트헤이트로 인해 만들어진 괴뢰국 보푸사츠와나의 썬 시티로 투어를 해서 언론에서는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맹비난을 받았었다.[7][8]

이 앨범이 나온 이후 자신들의 뮤비촬영 분량이 모두 끝나고 할 일이 없던(...) 로저 테일러와 존 디콘이 일본-한국-호주를 앨범 홍보 겸 투어 계획을 위해 돌면서 퀸 멤버의 첫 내한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퀸의 내한공연은 성사되지 못했는데 당시 한국에서는 보랩을 비롯한 Killer Queen, Another One Bites the Dust 등등 퀸의 셋리스트 상당 부분이 금지곡이었던 것이 결정적이었다. 결국 퀸의 내한공연은 30년 후인 2014년이 돼서야 이루어지게 되었다. 또 12집 앨범과 함께 수록곡이 가장 적은 앨범 중 하나이다.[9]


2. 트랙 리스트[편집]


파일:Queen(The Works)(2).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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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1984. 2. 27.
트랙
이름
곡 길이
작곡
비고
1
Radio Ga Ga
5:44
Roger Taylor
리드 싱글
2
Tear It Up
3:28
Brian May
3
It's a Hard Life
4:08
Freddie Mercury
세 번째 싱글
4
Man on the Prowl
3:28
Freddie Mercury
5
Machines (or 'Back to Humans')
5:10
Roger Taylor&Brian May
6
I Want to Break Free
3:20
John Deacon
두 번째 싱글
7
Keep Passing the Open Windows
5:21
Freddie Mercury
8
Hammer to Fall
4:28
Brian May
네 번째 싱글
9
Is This The World We Created...?
2:13
Freddie Mercury&Brian May

1. Radio Ga Ga
작곡가
로저 테일러
러닝 타임
5:44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이자 최대 히트곡으로 영국에선 1984년 1월 23일, 미국에선 1984년 2월 7일에 발표되었다. UK차트 2위를 비롯하여 유럽 6개국 및 유럽 통합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퀸의 메가 히트곡이다. 프랑스를 제외한 모든 유럽 차트에서 3위 안에 들어갔으며, 미국에서도 빌보드 싱글 16위를 기록하여 퀸의 마지막 미국 히트곡으로 남았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 Tear It Up
작곡가
브라이언 메이
러닝 타임
3:28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3. It's a Hard Life
작곡가
프레디 머큐리
러닝 타임
4:08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4. Man on the Prowl
작곡가
프레디 머큐리
러닝 타임
3:28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5. Machines (or 'Back to Humans')
작곡가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러닝 타임
5:10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6. I Want to Break Free
작곡가
존 디콘
러닝 타임
3:20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7. Keep Passing the Open Windows
작곡가
프레디 머큐리
러닝 타임
5:21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8. Hammer to Fall
작곡가
브라이언 메이
러닝 타임
4:28

항목 참조.

9. Is This The World We Created...?
작곡가
프레디 머큐리, 브라이언 메이
러닝 타임
2:13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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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앨범 전체적으로 봤을 때 팝적인 요소가 강하고, 70년대 사운드를 복구하려는 듯한 노래가 많다.[2] 80년대 들어서 퀸은 대중성을 노리고 팝적인 면모를 나타낸다. 그 덕분에 차트 성적은 꽤 거두지만 70년도에 비해 멜로디가 상당히 단순하다.[3] 특히 Radio Ga Ga와 I Want to Break free의 중반부 신디사이저 솔로는 상당히 잘 어울린다.[4] 시장을 노리는 성향이 바뀌게 된건 미국을 제외하고 유럽, 남미 등에서 시원하게 망한 Hot Space의 실패 영향이 컸다.[5] 앨범도 망했고 투어도 안하는데 당연히 후속 앨범들이 성공할리는 없었고 미국에서의 관심에 퀸은 멀어져만 갔다.[6] 이후 빌보드 차트에서 가장 성공한 곡이 프레디 머큐리 사후 발매된 Bohemian Rhapsody다. 빌보드 싱글차트 2위를 기록했는데 영화 Wayne's World에 등장인물들이 차안에서 노래를 부르며 이리저리 흔드는 장면이 유명해진것. 그리고 이때 주연으로 출연한 마이크 마이어스는 2018년 개봉한 퀸 영화에도 등장한다.[7] 이후 2006년 퀸이 다시 미국에 공연하러 가기까지 무려 2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1991년 프레디 머큐리는 사망했기에 I Want To Break Free는 로저 테일러가 대신 부르게 된다.[8] 디콘, 로저는 이때 미국을 위선적이라고 깠는데 MTV는 흑인 가수의 곡은 틀어주지도 않고 백인들의 비슷한 똑같은 트랙의 노래들만 주구장창 틀어서 싫어했고 썬 시티 공연때는 아주 약간의 흑인들도 있어서 백인들과 같이 공연을 볼수 있었던 반면에 미국 공연때는 백인 따로 흑인 따로 좌석이나 위치를 분리 배치해서 따로 공연을 볼수 있었기에 끔찍하게 싫어했었다고 한다.[9] 9곡이 수록되어 있다. 가장 많은 것은 당연히 18곡이 수록되어 있는 OST앨범인 Flash Gordon. 이걸 빼면 3집, 15집이 13곡으로 그 다음...인데 15집은 히든 트랙을 포함한 것이다. LP판으로는 12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