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ef Simulator

덤프버전 :

도둑 시뮬레이터
Thief Simulator


파일:Thief Simulator.png

개발
Noble Muffins
유통
PlayWay S.A.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 Nintendo Switch / Xbox One
ESD
Steam / GOG.com / 닌텐도 e숍 / Microsoft Store
장르
시뮬레이션, 잠입 액션
출시
PC
2018년 11월 10일
NS
2019년 5월 16일
XBO
2020년 2월 19일
VR
2020년 11월 6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8.svg PEGI 18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VR)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특징
3.1. 경찰 출동 및 지명수배
3.2. 차량
3.3. 컴퓨터
4. 스테이지
4.1. 그린뷰 거리
4.1.1. 109호~113호
4.1.2. 104호~101호
4.2. Richie R가
4.2.1. 201호~207호
4.2.2. (구) 엔딩
4.3. 산업로
4.3.1. 300호~308호
4.3.2. 엔딩
4.4. 선밸리 가
4.4.1. 401호 ~ 403호
4.5. 황금 하이츠
4.5.1. 701호 ~ 704호
5. 스킬
5.1. 락픽
5.2. 민첩
5.3. 차량 절도
5.4. 가방
5.5. 감정
5.6. 해킹
6. DLC
7. 치트키
8. 평가
9. 버그
11. 기타



1. 개요[편집]




공식 트레일러

당신은 도둑입니다! 당신의 이웃집을 터세요! 더러운 돈을 만드세요!

트레일러 中

이름 그대로 도둑이 되어 도둑질을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가격은 20,500원이다.

경찰 시뮬레이터처럼 경찰이 되어 도둑을 잡는 게임은 흔해도 도둑이 되는 게임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인기를 끌었다. 특히나 이 게임은 물건을 훔치고 망가트리는 것만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어 도둑질 외에 다른 작업도 하는 Grand Theft Auto V페이데이 2와는 달리 도둑질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고 있으나 번역 수준은 좋지 않다. 그래도 다행히 플레이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 자연스러운 번역을 원하면 유저 한국어 패치를 찾아서 깔 수 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7 64bit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
Intel Core i7
메모리
8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750
NVIDIA GeForce GTX 1050
API
DirectX 버전 10
DirectX 버전 10
저장 공간
5 GB 사용 가능 공간
5 GB 사용 가능 공간
사운드 카드
DirectX compatible
DirectX compatible
macOS
운영체제
macOS 10.13.6 or later
macOS 10.13.6 or later
프로세서
Intel Core i5
Intel Core i7
메모리
8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750
NVIDIA GeForce GTX 1050
저장 공간
5 GB 사용 가능 공간
5 GB 사용 가능 공간


3. 특징[편집]


게임 제목부터 알 수 있듯 플레이어는 도둑이 되어 집에 몰래 침입한 후 물건을 훔쳐야 한다. 전형적인 WASD-E 조작법을 따르는데, 스페이스 바로 점프를 할 수 있긴 하나 높이가 형편없어 큰 실용성은 없다. 그 외에 C키를 누르면 웅크릴 수 있고, 좌측 시프트를 누르면 달릴 수 있다. 조작키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나 모두 화면 왼쪽 위에 표시되므로 참고하여 플레이하기 좋다.

길거리에는 시민들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시민의식이 투철해서 플레이어가 뭔가 조금이라도 이상한 행동을 하면 경찰에 신고하려 들며, 이 동네 경찰은 신고 받고 10초면 플레이어를 잡으러 오기 때문에 걸렸다면 무조건 자리를 이탈해야 한다.

경찰에게 연락이 가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로 길을 가던 시민의 시야(미니맵에 표시된다) 안에서 자물쇠를 따거나 하는 등 의심스럽거나 범죄인 행위를 하는 것이 걸린 경우. 이 경우 경고가 먼저 나오기 때문에 바로 행동을 취소하고 가만히 있으면 제 갈 길 간다. 단, 무단침입으로 주민에게 들킨다면 몇 초 후 무조건 신고가 들어가니, 무단침입으로 걸린다면 바로 튈 준비를 하자. 두 번째는 집을 털다가 세입자와 마주치거나 범죄 현장의 흔적을 세입자가 발견한 경우. 보통 털다가 만나면 그 순간에는 겁을 먹고 벌벌 떠느라 즉시 경찰에게 연락을 하진 않는다.[1] 만약 몰래 잠입하는 것 자체엔 성공했는데 플레이어가 남긴 흔적(열린 현관 문, 열린 서랍 등)을 세입자가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기도 하니 뒷처리를 잘 해야 한다. 마지막은 CCTV 또는 적외선 감지기에 탐지된 경우. 마찬가지로 즉시 경찰에게 연락이 간다.

경찰이 출동한 이후 대처하는 법은 2가지인데, 첫 번째는 지역 밖으로 나가는 방법이다. 뛰어서 나가든 차로 나가든 자유다. 다만, 뛰어서 나가다 경찰에게 걸리면 경찰관이 차에서 나와 테이저건을 쏴버리고, 차로 나가다 경찰차에 박으면 바로 잡힌다. 그리고 뛰어서 나가든 차로 나가든 물건은 그대로 유지된다. 차에 저장한 물건까지도 그대로 가지고 나가니 혹시 뛰어서 나가는 것이 더 빠르다 생각되면 그냥 뛰어서 나가자. 다만 배낭에 넣을 수 없는 대형 물건은 들고 맵 밖으로 나가면 훔친 것으로 처리되지 않고 그냥 사라지니 주의하자.

두 번째는 쓰레기통, 옷장, 침대 밑 등에 숨어서 존버하는 방법이다. 이 경우에는 경찰이 주변을 서성거리다 그냥 가버리지만, 숨는 모습을 주민이나 경찰이 보았다면 경찰이 플레이어를 끄집어내거나 하다못해 쓰레기통 뚜껑이나 옷장 문 따위를 열거나 하지도 않고 그냥 플레이어를 향해 테이저건을 쏴버리고 어째선지 적중해서 게임 오버된다(...). 왼쪽 지도 위에 있는 눈 표시를 통해 들켰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 숨었는데도 빨간색 눈 표시가 뜨면 즉시 나와서 다른 데에 숨거나 그냥 포기하자.

주민에게 걸리지 않고 몰래 잡입하는데 성공했다면 옷장을 뒤지고 서랍을 들추며 돈 될 만한 물건을 챙기면 된다. 그러나 챙길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어 가능하면 값이 좀 나가는 물건 위주로 챙기는 것이 좋다.

그렇게 챙겨나갈 수 있는 물건이 있는가 하면 직접 손으로 옮겨 훔치는 대형 물건도 있는데, 이건 차 트렁크에 싣고 갈 수 있다. 승용차 기준 초대형 하나, 일반 대형 둘 해서 최대 3개의 대형 물품까지 차에 실을 수 있으니 만약 안 걸렸다면 그림이건 TV건 잔뜩 떼가자.


3.1. 경찰 출동 및 지명수배[편집]


  • 별 1개[2]
    •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가 되도록 차량을 주차(주차 위반)한 경우
이상한 장소에 차가 세워져 있다는 경고가 뜨고 잠시 후 경찰이 출동한다.
  • 플레이어가 차량으로 다른 차량을 들이받을 때(접촉/교통 사고)
  • 별 2개
  • 수상한 행동을 보행자가 목격했을 때
락픽으로 문 따기, 출입문 해킹 등이 모두 해당되며 경고가 먼저 뜨기 때문에 바로 상호작용을 중단하면 의심을 누그러뜨릴 수 있지만 이걸 무시하고 계속 진행하면 신고가 들어간다.
  • 주거침입을 하는 상태를 보행자가 목격했을 때
후술한 세입자에 의한 발각과는 달리 이쪽은 들키면 바로 신고가 들어간다.
  • 세입자에게 발각되었을 때
세입자는 플레이어와 가까이 있을 경우 겁을 먹기 때문에 이 상태에선 신고를 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 멀어질 경우 결국 신고를 하며 경찰이 출동한다.
  • 숙이면서 다니는 상태를 보행자가 목격했을 때.
다른 건 이해해도 플레이어가 길에서 대놓고 숙이고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보행자가 경찰에 신고하는 건 좀 어이가 없게 느껴진다.
  • 게임 오버
    • 경찰에게 붙잡혔을 때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았거나 플레이어가 운전 중인 차량이 경찰차와 충돌했을 때가 이에 해당된다.
  • 경비원에게 발각되었을 때
경찰과는 달리 경비원은 원거리에서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바로 게임 오버된다. 또한 이 게임은 발각 수치라는 시스템이 따로 없어서 0.1초만 노출되어도 경비원이 "Freeze!"를 외치기 때문에 깜놀할 수 있다.
  • 경찰이 플레이어의 차량을 발견했을 때
주차 위반으로 신고받고 온 경찰이 플레이어의 차량 가까이 접근하면 게임 오버된다.
  • 보행자나 세입자를 다치게 했을 때
사람을 향해 지렛대를 휘두르거나, 운전 중인 차량이 보행자와 접촉할 경우.

한 장소에서 경찰에게 발각되고 따돌리는 횟수가 너무 많이 반복될 경우 지명수배가 붙으며 해당 장소의 길거리에서 WANTED 문구, 플레이어의 얼굴 사진과 함께 지명수배 전단지가 곳곳에 붙게 된다. 그러나 전단지를 훼손하는 기능은 없다.


3.2. 차량[편집]


  • 승용차: 플레이어의 기본 차량. 2인승 해치백으로 조수석을 보면 카드보드지로 된 박스 형태의 차량 인벤토리가 있다.
    • 차량 인벤토리: 15LD + 대형 슬롯 2 + 초대형 슬롯 1
  • 밴: $35,000를 내고 상점(전당포)에서 살 수 있다.
    • 차량 인벤토리: 30LD + 대형 슬롯 5 + 초대형 슬롯 3
    • 기존 승용차보다 높이도 더 높아 발판으로 사용할 때 더 높은 높이의 담도 뛰어넘을 수 있게 된다.
  • 차량 분해: 훔친 차량을 전당포에 팔기 전에 분해를 하는 것이 좋다. 분해 없이 그냥 팔면 헐값[3]에 팔리기 때문에 큰 손해가 된다. 이 분해가 카 메카닉 시뮬레이터를 방불케 하는 수준으로 쓸데없이 디테일하다.


3.3. 컴퓨터[편집]


집이나 은신처에 있는 컴퓨터를 사용해 여러 가지 일들을 할 수가 있다.

  • 도둑질용 도구(Tools4Thieves): 도구 상점. 락픽, 특수 장갑, 망원경, 해킹 툴 등을 살 수 있다.
  • 블랙베이(BlackBay): 훔친 물건을 파는 곳으로, 조건에 맞는 특정 물건들을 전당포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있다.
  • StealYou포럼(StealYourForums): 각 집의 보안 정보, 거주인의 행적, 값비싼 물건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살 수 있다. 정보들을 굳이 구매하지 않더라도 염탐을 하거나 실제로 부딪혀서 정보를 알아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 용역을 빌려 드립니다.(Rent-A-Thug): 임무를 받을 수 있다. 대부분 어떤 물건을 망가뜨리거나 훔쳐달라는 임무다.
  • 하우스 립 오프(House Ripoff): 은신처에 둘 가구를 살 수 있는 곳.


4. 스테이지[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처음 플레이를 시작할 때부터 (구) 엔딩까지 비니(Vinny)라는 동료의 퀘스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4.1. 그린뷰 거리[편집]


Greenview St.

플레이어가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위치하는 지역으로, 게임을 시작하고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구역이다.

웬만한 장비를 갖추고 스킬을 배워서 어느 정도의 기반이 갖춰질 때까지 플레이하는 곳으로, 이 구역의 모든 집들은 몇 가지씩의 약점을 지니고 있다.


4.1.1. 109호~113호[편집]


  • 109호: 처음으로 터는 집으로, 사람도 살지 않고 잠금 장치도 간단해서 튜토리얼을 잘 진행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 스토리: 집안을 터는 것.
    • 임무: 접시 파괴, 변기 파괴

  • 110호: 109호 옆에 있는 건물이다.
    • 임무: 그림 파괴 혹은 훔치기

  • 111호: 처음으로 사람이 거주하는 집을 턴다.
    • 스토리: 오전 7시에 찾아가 행적 조사하기, 상자[4] 훔치기

  • 112호: 처음으로 기타, 라디오, 프린터 등의 값 나가는 전자제품을 훔칠 수 있다.
    • 스토리: 유리창 부수기, 보석 훔치기
    • 임무: 그림 파괴

  • 113호: 정문의 레벨이 무려 3레벨이나 된다.
    • 스토리: 변기 파괴
    • 임무: 배 모양 병 훔치거나 파괴하기


4.1.2. 104호~101호[편집]


  • 104호: 스토리 진행 과정이 아닌 상태로 금고를 털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이다.
    • 임무: 자동차 창문 부수기, 창문을 박살내기

  • 105호: 처음으로 차량을 절도할 수 있는 집이다.
    • 스토리: 차량을 훔치시오
    • 임무: 그들의 화장실을 파괴, 대형 TV를 파괴하거나 훔치기

  • 106호: 처음으로 집에 사람이 있는 집을 턴다.
    • 스토리: 세면대 파괴
    • 임무: 싱크대 파괴, 접시 파괴

  • 107호: 이 게임 최초의 2층 집.
    • 임무: 2층 창문 부수기, 중국 그림 훔치기

  • 108호: 값비싼 보석이 있는 집
    • 스토리: 보석 훔치기[5]
    • 임무: 데코를 파괴하거나 훔치기, 그림을 파괴하거나 훔치기, 대형 TV를 훔치거나 파괴하기

  • 103호: 그린뷰 거리의 마지막 집 3채 중 하나로 공유기, 휴대폰, 노트북, 키보드 등이 자주 나온다.
    • 임무: 램프를 파괴하거나 훔치기, 그들의 싱크대를 파괴

  • 102호: 처음으로 금고를 따는 집. 락픽 레벨이 무려 4레벨이 되어야 되는데, 이는 게임 내 락픽 최고 레벨이다. 게다가 집주인은 경찰이기 때문에 발각될 경우 바로 제압되어 게임 오버가 된다.
    • 스토리: 보석 훔치기

  • 101호: 그린뷰 거리의 최종 보스. 그만큼 공략법이 까다롭다. 먼저 집 앞에 CCTV가 진입로를 막고 있지만 전력을 차단하면 4분간 CCTV가 꺼진다. 그동안 물건도 털고 금고도 열어야 하는데 4분이 지나면 정문의 CCTV가 재가동하지만 다행히 내부에서 차고 문을 조작할 수 있기에 이쪽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
    • 스토리: 태블릿 PC를 훔치기
    • 임무: 와인잔 부수기, 그림 부수기, 2층 창문 부수기


4.2. Richie R가[편집]


Richie R. St.

이름부터가 부자들이 사는 업타운 지역으로 고가치 물품과 함께 그에 걸맞은 경비 수준을 지니고 있다.

24시간 퇴근하지 않는 경비원들이 순찰을 도는 집(윌슨, 아담스, 토레스)이 많으며 모든 경비원들과 세입자 두 명(워싱턴, 토레스)이 총을 소지 중이라 발각될 경우 경찰이 오기 전에 도망치면 되는 그린뷰 거리와 달리 대부분 그 자리에서 제압된다.

다만 경비원들의 순찰 경로가 대부분 정원을 순찰하며, 건물 내부에 들어온다 해도 홀에서만 돌아다니기에 일단 이들을 피해 침실 등으로 침입할 경우 생각보다 손쉽게 절도가 가능하다. 물론 집주인은 침실에도 들어온다.


4.2.1. 201호~207호[편집]


  • 201호
    • 스토리: 서랍 속에 상자 두고 오기

  • 202호: 용역 퀘스트가 상당히 일찍 해금되나 주 퀘스트라인과 관계는 없고 퀘스트가 열릴 당시의 장비 수준으로 도저히 침입이 불가능해 보인다. 부지 내로 침입하는 정도라면 손쉽게 가능하나 고지대에 위치한 정원으로 올라가기 위한 침투 경로가 난감하다. 하지만 의외로 집 뒤쪽의 담장이 낮아 기본 차량의 지붕에서 점프하는 것으로도 침입이 가능하다.
정원에 풀이 없어 전력질주가 꽤나 유효한데다 지붕 사이사이를 건너뛰어 이동하면 손쉽게 탈출이 가능한 점 때문에 은밀한 행동이 필요한 다른 스테이지와 비교하여 이질감이 느껴진다.

  • 204호

  • 205호: 처음으로 자동차 키를 복제해서 차를 터는 곳이다. 경비원이 상주하고 있고, 집 주인이 3시간 정도만 외출해서 어려워 보이지만 터는 방법을 알면 큰 돈을 벌 수 있는 곳. 집 주인인 토레스 씨가 외출할 때는 경비원이 첫 진입로인 집 뒤를 막고 있으므로 밖에서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그 외의 시간은 경비원이 집 뒤로 잘 오지 않으며 집 안으로도 들어오지 않으므로 덩굴을 타고 들어가서 집 주인이 있는 층을 피해서 물건을 털면 된다. 집 주인이 2층에 있을 때 1층에서 카메라를 끄면 성공이다. 1층에는 주로 악기들과 골동품이 몇 개 존재하며 2층에는 아이맥, 노트북이 잔뜩 있는 사무실이 존재한다.
    • 스토리: 자동차 절도
    • 임무: 커브드 TV를 부수거나 훔치기

  • 206호: 남자는 밖으로 나가는 시간이 있지만 여자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스토리는 그냥 둘 다 집에 있지만 거실에는 없을 때 조용히 수행하는 게 편하다.
    • 스토리: 들키지 않고 거실에 마이크로 카메라 설치하기, 들키지 않고 마이크로 카메라 회수하기
    • 임무: 그림을 훔치거나 파괴하기

  • 207호: 수영장이 딸린 으리으리한 집. 경비 둘이 순찰을 돌고 있기 때문에 침입이 쉽지 않다. 울타리 문을 따고 들어가자마자 카메라와 경비가 노려보고 있다. 왼쪽의 담을 넘고 차고 왼쪽의 철창문을 따고 넘어가면 또 카메라가 있고 그 뒤에 풀장이 있는데, 이 근방에도 경비가 순찰을 돈다. 카메라의 시야가 비치지 않는 작은 턱을 점프로 넘어가면 배관을 타고 지붕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바로 그 앞에 창문이 있어 창문을 따고 집안에 침입할 수 있다. 내부에는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커다란 홀이 있는데, 이 계단 중간에도 카메라가 있어 무사히 들어왔다고 막 돌아다니다간 그대로 찍힌다. 다행히 카메라 컨트롤 패널이 2층에 있어 막바로 카메라를 무력화할 수 있고, 집 내부에는 다량의 골동품들과 비싼 시계 등등이 있어 슥삭 주워다가 블랙베이에 판매하면 짭짤한 수익을 낼 수 있다.


4.2.2. (구) 엔딩[편집]


  • 208호: Richie R가의 마지막 미션인 만큼 쉽지 않다. 집 뒤편에 있는 가짜 그림을 들고 집 2층에 올라가서 진짜 그림과 바꿔치기하면 되는데, 카메라가 가로막고 있어서 2층에 먼저 올라가서 카메라를 꺼야 한다. 금/은시계가 몇 개 존재하며, 고가의 시계도 존재하니 털어두자. 나올 때에는 카메라를 껐던 곳 근처의 지붕으로 이어지는 창문을 통해 밖으로 쉽게 나올 수 있다. 2층으로는 경비원이 오질 않으니 미션만 잘 끝냈다면 2층을 여유롭게 털 수 있다. 정 어려우면 배관을 타고 올라가는 지붕에는 경비원이나 경찰이 올라오지 못하니 그냥 발각당하면서 그림을 들고 달리다가 지붕에 올라가서 경보가 풀리길 기다린 후 다시 내려오는 것을 세 번쯤 반복해서 어거지로 깰 수도 있다.
    • 스토리: 진짜 그림과 가짜 그림 바꿔치기, 그림 훔쳐오기

이게 마지막이라고 한 일을 끝낸 주인공은 은신처를 구매하였고, 비니가 수고했다며 윗쪽에서 선물이라며 상자를 하나 집에다 보내뒀다고 한다. 집에 돌아가서 문 근처에 놓인 상자를 열면....

구 버전에서는 이게 엔딩이지만, 최신 버전에서는 어찌저찌 폭발에서 살아남은 플레이어가 빠루를 주워들며 은신처로 돌아와 비니의 사진을 보드에 붙여놓고 그를 찾으려는 듯한 장면이 연출된다. 이후의 이야기는 산업 스파이 활동을 할 수 있는 3번째 지역에서 진행된다. 폭발로 인해 집의 기능은 은신처로 옮겨갔으므로 이제는 집이 아닌 은신처로 돌아가는 습관을 들이자. 다만 집의 창고는 계속 쓸 수 있다. 집과 은신처의 창고는 서로 공유되지 않으므로 집 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물건들은 전부 챙겨오자. 은신처의 창고가 가득 찼을 경우 집의 창고를 추가 창고로 쓸 수도 있다.


4.3. 산업로[편집]


Industrial St.

회사 사무실, 공장, 창고, 워크샵 등이 위치한 곳. Richie R가에서는 어쩌다가 한두 번씩 마주칠 노트북, 아이맥이 사방에 깔려 있으며, 그것들보다 무게는 덜 나가면서 돈은 훨씬 많이 주는 모니터, 지갑 등도 사방에 깔려 있다. 밀링 머신 등의 산업용품을 트렁크에 실어 팔아도 4~5천 달러의 돈이 굴러 들어오는 곳. 차도 다니지 않고 시민들도 없어 물건을 챙겨서 밖에 나오기만 하면 실을 자리가 없지 않는 이상 확실하게 물건을 챙길 수 있다.


4.3.1. 300호~308호[편집]


  • 300호: 창고 건물. 1.6 업데이트로 새로 생겼다.

  • 301호: 창고 건물. 밖에는 전리품이 들어있는 컨테이너들이 있고, 내부에는 전자제품이 쌓여 있다.
    • 스토리: 창고 사무실 내 회계장부가 있습니다. 여러 컨테이너에 폭발장치가 있습니다.
    • 임무: 여러 컨테이너에 조각상이 있습니다(지렛대로 깨면 된다).

  • 302호: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메인 건물 안에는 오토바이가 세 대 있고, 위층에는 사무실이 있다. 부지 옆에 또 다른 문을 열고 가면 전리품이 있는 창고 6개가 있다. 두 번째 문에 있는 경비원은 문 양 옆을 왔다갔다 하는데, 버그인지 문이 열리기도 전에 뚫고 지나가버린다. 그 외에도 경비원 제자리 패트롤 버그[6], 경찰이 벽을 뚫고 잡으러 오는 버그 등 유난히 버그가 많은 집이다.
    • 스토리: Spyware Inc.의 키카드는 사무실 금고 안에 있습니다. 폭발물은 모터샵 어딘가에 있습니다.
    • 임무: 워크샵 안의 오토바이를 망가뜨리세요

  • 303호: 가장 털기 쉬운 집들 중 하나로, 해커용 노트북으로 대문을 열고 경비원이 안 볼 때 재빨리 배관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경비원이 올라오지 않아서 소리만 안 낸다면 마음껏 털 수 있다. 지갑, 소프트웨어 같은 값비싼 물건들이 널려 있어서 안전하게 돈 모으기엔 안성맞춤인 장소. 3층의 서버실은 스토리 미션을 더 진행해야 들어갈 수 있는 키카드를 얻을 수 있다. 새로운 게임+ 모드에서는 들어갈 수 없다.
    • 스토리: 정보가 들어있는 하드디스크를 훔칠 것. 서버실의 서버를 해킹할 것.
    • 임무: 2층의 PC를 망가트릴 것.[7]

  • 305호: 공사 중인 부지로, 여러 공사 장비와 스키드 로더, 지게차 등을 훔칠 수 있다. 또한 공사 장비들의 기본 가격이 $3000에서 $5000를 넘기므로 한번 훔칠 때마다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

  • 306호: 버려진 집. 이름 그대로 폐허가 된 집이지만 어째선지 경비가 순찰한다. 게다가 그 중 한 명은 낮시간 동안 유일한 출입구인 정문 앞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고 경계 중이며, 야간에는 조금 안쪽에서 경계 중이라 이를 피할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선 정원수로 만들어진 미로를 지나가야 한다. 다만 고급 차량을 구매했다면 집 뒤편에 살짝 고지대인 부분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파킹 후 지붕에서 대쉬 점프로 침입이 가능하다. 대쉬 점프 컨트롤에 자신없다면 울타리에 바짝 파킹 후 적당한 대형 물품을 밴 지붕 위에 올려 발판으로 쓴다면 높이가 나온다. 내부도 예상대로 온통 폐허가 되어있으나 4000달러짜리 그림 세 점을 입수할 수 있으며, 이 집의 지리상 최종 보스인 304호와 인접한데다 집 자체가 고지대에 위치해있기에 304호를 정찰하기에 적절하다. 정원의 카메라, 열린 문, 내부의 경비원들까지 확인이 가능하며, 306호의 경비병은 외곽만 순찰하기에 하루종일 죽치고 있어도 안전하다. 애초에 그런 의도로 만들어진 것인지 집 구조조차 적당히 무너져내려 지붕 위로 올라가는 길이 열려있다.
일정 확률로 306호 정문을 들어서는 순간 비가 내리는 날이 있는데, 비 오는 날은 시간도 고정되고 날이 가장 어둡게 맵이 바뀐다! 공포의 집 분위기를 내려는 이스터 에그인 듯하다. 비가 내리는 중에는 야간 투시 고글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며, 너무 어두워서 경비원들의 시야도 좁아진다.

  • 307호: 공장 건물. 장난감 공장인지 훔칠 수 있는 물건에 장난감 자동차와 완구가 있다.
장난감 자동차를 각 색상별로 5개씩 모으면 블랙베이에 꽤 비싸게 팔 수 있다.

  • 308호: 자동차 튜닝샵. 여러 전자기기와 튜닝용품을 훔칠 수 있다.


4.3.2. 엔딩[편집]


  • 304호: 경비원이 셋이나 있고, 집 주인까지 있어서 성가시지만 해킹 노트북으로 카메라만 끄면 경비들의 사각을 피해서 잘 다닐 수 있다. 차를 한 대 훔칠 수 있으며, 집 뒤쪽으로 이어지는 계단으로 잠겨 있지 않은 유리문을 통해 2층으로 올라 갈 수 있다. 계단 오른쪽에 점프로만 올라갈 수 있는 곳 구석으로 붙으면 누군가에게 들키더라도 올 수가 없어 테이저건을 맞지 않는다.
    • 스토리: 차고에서 증거물을 찾기, 사무실에 폭발물을 설치하기, 폭발 반경에서 물러서기

폭발 반경에서 물러나 저택 뒤쪽에서 온 주인공이 저택을 등지고 걸어가자 설치했던 폭발물이 터진다. 비니에게 이전에 당했던 것을 그대로 되갚아주며 스태프롤이 올라온다.


4.4. 선밸리 가[편집]


농장과 농부들의 집이 있는 곳이다. 감시카메라가 있지만 넓은 부지에 비해 많지 않다. 농촌이라는 컨셉에 맞게 경비도 널널하며 모든 창문에 경보장치가 없다.

집마다 훔칠 수 있는 트랙터가 하나씩 있으나 전체적으로 값비싼 물건은 없다.


4.4.1. 401호 ~ 403호[편집]


  • 401호 맥도날드: 세입자가 둘, 경비원이 하나 있는 집으로, 선밸리 가에서 유일하게 경비원이 있는 곳이다.
  • 402호 그린스: 세입자가 셋 있는 집이다. 세 명 모두 집에 들어가 있거나 외출한 시간대가 있어 각각 정원 및 트랙터 절도, 집 절도가 용이하다.
  • 403호 카터스: 세입자가 셋 있는 집이다. 부지가 넓고 집도 고지대에 있지만 진입하기 매우 쉽다. 스턴건을 가진 남성 세입자 둘이 외출한 틈을 타서 쉬운 절도가 가능하다.


4.5. 황금 하이츠[편집]


Luxury House DLC를 구매하면 해금된다.

DLC의 이름처럼 엄청나게 큰 부지에 매우 고급스러운 주택들이 있다. 물론 카메라가 전부 이동식에 적외선 감지기가 있는 등 경계가 매우 삼엄하다.

황금 하이츠에는 길을 다니는 주민이 몇 있지만 수가 많지 않으며 일정 구간에서만 돌아다니므로 짐을 들고 나르기가 쉽다.


4.5.1. 701호 ~ 704호[편집]


  • 701호 월턴스: 흰색 3층집과 넓은 풀장,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집이다.

게스트하우스 절도가 목적이라면 후문 게이트를 열고 들어가 좌측으로 돌아가면 된다.
3층집을 절도하려면 정문으로 해커 노트북을 가져가 게이트를 열고(도어 패드가 2층 경비실에 있어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현관문을 딴 다음 풋살장 벤치 밑으로 크게 돌아가는 것이 용이하다. 퇴출할 때는 굳이 돌아나오지 말고 풋살장 벤치를 타고 올라가서 담장 밑으로 떨어지면 된다.

  • 702호 코흐스: 넓은 2층집과 테니스 코드, 풀장이 있는 집이다. 계약의 최종장이며 복제할 키카드가 두 개나 있고 세입자들의 동선도 풀어내기 어렵다. 경비를 포함하여 세입자가 무려 6명이며 아무도 외출하지 않는다.

단, 후문을 따면 차가 무방비하게 있고 거기서 테니스장으로 올라가 우측으로 크게 돌면 누구에게도 발각되지 않고 차고 키카드에 접근이 가능한 점 등 약점이 명확하다.

  • 703호 맥밀란스: 3층집과 풀장이 있는 집이다. 자동 락픽만으로 정문을 딸 수 있으니 매우 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창문 리모컨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청동검을 지하 거실에서 훔치는 계약이 있는데 처음 맥밀란 저택에 간다면 우측 고지대 주차장에 차를 대기 마련이다. 마치 밟고 들어가라는 듯한 발판을 밟고 들어가 1층 홀로 바로 통하는 커다란 창문을 열고 지하로 가는 계단을 타면 실패. 해당 계약 시점에서는 도어락을 열 수 없다. 발판 반대방향으로 조금 가면 쪽문이 있는데 그걸 열고 계단을 올라가 창문을 열고 들어가야 한다.
여자 세입자는 집이 아니라 무슨 해변에 있어야 할 복장인데 풀장은 근처에도 가지 않으며 오히려 외출을 한다.

  • 704호 던컨스: 2층집과 차고가 있는 집이다. 던컨 저택의 출입구는 두 곳이 있는데 모두 주민이 자주 통행하는 곳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힌트에는 포도나무 덩굴을 타라는 말이 있는데 그건 차고용이다. 집을 털려면 모든 세입자가 잠에 든 자정~1시쯤 후문을 따고 들어가 우측으로 돌면 계단이 하나 나온다. 거기에 경비가 있는데 경비가 등을 돌린 틈에 위로 올라가면 성공. 난간을 따라 쭉 가면 창문이 나오는데 거기로 들어가면 된다.
밤에 퇴출하려면 상기한 창문으로 나와 정원 지붕을 밟고 담을 넘으면 되지만 비싼 드레스랑 정장은 대부분 침실에 있다. 오전 8시가 되면 여자 세입자가 일어나 화장실로 가는데 그 전에 여자 침실로 들어가 우측에 있는 방에 들어가면 동선이 겹치지 않는다.
9시가 되면 여자가 거실로 내려가고 11시가 되면 2층에 남은 사람이 없다. 그렇다고 예의 창문으로 나갔다간 바로 잡히니 침실의 창문을 열고 나가면 된다. 거기서 떨어지면 바로 도로니까 조각상이랑 그림을 내던지고 차를 끌고 와서 회수하는 것도 좋다. 정장, 드레스의 부피가 커서 한번에 기껏해야 5벌 정도밖에 못 가져가는데 이것들도 창 밖에 던지고 그만큼 다시 훔쳐서 떨어지면 편하다. 다만, 던진 물건은 꼭 트렁크랑 박스에 넣어 가자.


5. 스킬[편집]


물건을 털고 마을에서 나올 때마다 결과 화면이 뜨며, 훔친 만큼의 경험치 + 잠입 보너스[8] 경험치를 받는다. 레벨 업을 할 때마다 스킬 포인트가 1씩 쌓이는데, 이걸로 더 다양한 종류의 물건을 훔쳐서 팔 수도 있고, 그 외에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을 배울 수 있다.


5.1. 락픽[편집]


집에 몰래 들어가기 위해서는 현관문이나 창문을 뚫고 들어가야 하는데, 문의 자물쇠를 뚫거나 바깥에서 창문을 열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들이다. 자물쇠 종류마다 해제할 수 있는 도구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상위 단계 기술을 익혔다고 해도 이전 단계 도구들은 계속 들고 다녀야 한다. 3단계를 익혔다고 해서 전부 자동 락픽으로 따고 다닐 수는 없다는 것.

  • 1단계(DIY 락픽): 베데스다 게임을 플레이해봤다면 매우 익숙한 방법으로, 마우스로 알맞은 각을 찾은 뒤 D키를 눌러 문을 여는 방식이다. 소모품이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지만 잘 망가진다.

  • 2단계(락픽): 가장 흔한 락픽. S키로 스프링을 내리고 박혔을 때 좌클릭을 하여 밑에 박혀있게 할 수 있고 A, D키로 좌우 이동을 할 수 있다. 총 5개의 스프링을 모두 박으면 문을 딸 수 있다. 이것 역시나 소모품이기 때문에 비싸지는 않다. 하지만 실수할 일이 거의 없어 하나만 사도 충분하다.

  • 3단계(자동 락픽): 정말 쉽다. 꾹 누르고 있으면 열린다. 보통 11번째 딱 소리에 열린다.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비교적 높다.

  • 4단계(금고털이 도구와 유리 절단용 도구): 금고를 열 수 있다. 왼쪽 시프트키로 속도를 늘리고 A, D키로 좌우로 움직이며 철컥 소리에 멈춰야 한다. 멈춰야 하는 부분은 매번 바뀐다. 또한 잠긴 창문을 열 수 있다. 클릭한 채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린다. 센서가 달린 창문을 잘랐을 경우 바로 경보가 울리므로 조심하자.


5.2. 민첩[편집]


  • 1단계: 필드에서 간혹 보이는 벽돌을 집어서 던질 수 있다. 명중 시 빠루와 동일한 효과를 가하나, 딱히 원거리 빠루질이 필요한 경우가 없는데다 어지간히 주의깊게 보지 않고서는 벽돌을 찾기가 굉장히 어려워 딱히 의미가 없는 스킬. 이렇게 창문을 깨는 도전 과제가 있다.
  • 2단계: 덩굴을 타고 올라가거나 울타리를 넘어갈 수 있다.
  • 3단계: 큰 사이즈의 물건을 소지한 채로 대쉬가 가능해진다.
  • 4단계: 배관을 타고 올라갈 수 있다.


5.3. 차량 절도[편집]


  • 1단계: 차량을 훔칠 수 있다.
  • 2단계: 차량 경보를 해제할 수 있다.
  • 3단계: 스마트 키 신호를 복제해서 차 문을 열 수 있다.


5.4. 가방[편집]


  • 1단계: 25% 가방 공간 추가
  • 2단계: 50% 가방 공간 추가
  • 3단계: 75% 가방 공간 추가
  • 4단계: 100% 가방 공간 추가


5.5. 감정[편집]


  • 1단계: 훔치기 전에 일부 물품의 가격을 미리 볼 수 있다.
  • 2단계: 보석을 분리해 팔 수 있다.
  • 3단계: 훔치기 전에 더 많은 물품의 가격을 미리 볼 수 있으며, 쌍안경을 사용할 수 있다.
  • 4단계: 훔치기 전에 대부분의 물품의 가격을 미리 볼 수 있다.


5.6. 해킹[편집]


  • 1단계: 소형 카메라를 우편함에 설치할 수 있다. 나중에 회수할 경우 해당 집의 거주자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해킹 도구를 사용하여 보안 터미널을 해킹할 수 있다.
  • 2단계: 해킹 PDA가 필요한 고급 보안 터미널 해킹 가능, 노트북, 휴대폰, 패드 잠금 해제 가능
  • 3단계: 노트북을 사용해 해킹 도구를 필요로 하는 보안 터미널을 원격으로 해킹할 수 있게 된다.[9]
  • 4단계: 노트북을 사용해 해킹 PDA를 필요로 하는 보안 터미널 또한 원격으로 해킹할 수 있게 된다.
  • 5단계: 좀 더 고성능의 노트북 PRO를 사용 가능. 원격 해킹의 사거리가 증가한다.


6. DLC[편집]


2023년 4월 7일 Luxury Houses DLC가 출시되었다.


7. 치트키[편집]


이 게임에도 치트키가 존재한다. 사용방법은 ESC키 아래의 `키를 눌러 화면 상단에 콘솔창을 띄운 후 입력하면 된다.

1star
경찰 경보 1로 변경
2star
경찰 경보 2로 변경
allskills
모든 스킬 잠금 해제
freemoney
10,000달러 획득
freeexp
경험치 100xp 추가
ghost
고스트 모드[10]
human
고스트 모드 해제
iknowall
모든 AI의 일상 파악
solazy
스토리 미션 스킵
thieftools
모든 도구 획득[11]
clearach
스팀 성과 제거
daytime
오전 8시로 시간 변경[주의]
eveningtime
오후 6시로 시간 변경[주의]
nighttime
0시로 시간 변경[주의]
noontime
낮 12시로 시간 변경[주의]


8.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thief-simulator/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thief-simulator/user-reviews/?platform|
7.0

]]





[[https://www.metacritic.com/game/thief-simulator/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thief-simulator/user-reviews/?platform|
5.2

]]





[[https://www.metacritic.com/game/thief-simulator/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thief-simulator/user-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thief-simulator/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thief-simulator/user-reviews/?platform|
5.8

]]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종합 평가
최근 평가
매우 긍정적 (87%)
(23,030)

매우 긍정적 (88%)
(263)


기준일: 2023-10-05




그동안 잠입 액션 게임 장르의 많은 게임들이 있었고 그 중 도둑질 요소를 구현한 게임도 많았지만 대부분 암살 등 전투 요소가 메인이었던 반면 이렇게 전투 요소를 배제하고 오직 도둑질 자체에만 집중하는 게임은 드물었기에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른 게임에서는 등장하더라도 한 가지 방식으로 퉁쳐버리는 자물쇠 따기, 해킹 등의 요소 또한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며 훔친 보석, 전자기기, 자동차 등도 실제 도둑들이 물건을 처분할 때처럼 분해나 해킹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실제 도둑이 된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문제는 AI의 수준이 상당히 엉성하며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것과 전투 요소가 완전히 배제된 탓에 후반으로 가면 플레이가 단조로워진다는 것이다. 때문에 잠입 액션 장르 자체를 아주 선호하는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지루함을 느끼기 쉬워 오래 플레이하기는 어렵다.


9. 버그[편집]


  • 스피커를 훔친 다음 상점 옆 담장에 두고 전속력으로 달리면 맵 밖으로 나가진다.

  • 차를 몰고 집으로 침입하여 세입자를 들이받을 경우 꿈쩍도 하지 않으며 오히려 차가 망가진다.

  • 세입자가 분명 나갔다고 뜨는데 실제로는 집에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이때 집에 있는 세입자에게 들키면 실제로 들킨 것으로 간주된다.


10. 후속작[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Thief Simulator 2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기타[편집]


  • 초기 버전에서는 범죄행위 중 무장한 NPC의 시야에 들어오면 현장에서 즉시 사살되었으나, 이후 NPC들의 무장이 권총에서 스턴 건으로 바뀌었다.

  •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1.4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다.

  • 2022년 6월 15일 정신적 후속작인 American Theft 80s가 출시되었다. 8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10:09:07에 나무위키 Thief Simulator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단, 총 든 주민을 마주치면 바로 테이저건을 쏴버려서 즉시 게임 오버. 이 정보는 보안 정보로 살 수 있다.[2] 별 2개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도 별 1개가 된다.[3] 차 껍데기 값만 취급된다. 반대로 부품을 전부 뜯어낸 뒤에도 이 가격은 고정이다.[4] 화장실 변기 옆에 있다.[5] 침실에 있다.[6] 당하면 상당히 난감한 버그인데 정상적인 공략이 불가능해져서 카메라에 직접 부딪혀서 뚫는 수밖에 없어진다. 유난히 집 뒤쪽에서 자주 발생한다.[7] 게임 내에서는 1층의 PC를 망가트리라고 쓰여 있지만, 영어에서 1층을 Basement Floor, 2층을 First Floor라고 해서 생긴 오류.[8] 시민들에게 많이 걸릴수록 잠입 보너스가 깎인다.[9] 카메라, 창문, 차량문 제어기 등을 원격 해킹할 수 있으나 사람이 직접 드나드는 도어락은 원격 해킹이 불가능하다. 아마도 와이파이를 지원하지 않는 듯. 현실에서도 여러 가전제품이 원격제어를 지원해도 현관문 잠금에는 원격지원을 잘 하지 않으니 의외로 현실고증.[10] 가끔 버그로 고스트 모드 상태에서 들킴.[11] 획득한 도구는 스킬 획득 후 사용 가능.[주의] A B C D AI의 일상이 꼬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