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ly Accurate Battle Simulator/유닛/레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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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레거시(Legacy)
유산을 뜻하는 이름답게 알파 버전[5]에 있었던 유닛들과 개발 중 폐기되거나 불운하게도 생략된 유닛들의 화려한 재데뷔를 테마로 맞춰진 팩션이다.
2. 목록[편집]
2.1. 소작민 (Peasant)[편집]
TABS 알파 버전의 시작과 끝을 함께 했던 최초의 기본 유닛이자 가장 약한 유닛. 체력은 툭하면 죽을 정도로 약하며 공격은 양손의 주먹을 날리는 게 다라 모든 유닛 중 가장 단순한 유닛이다. 다만 아무것도 없던 알파 시절과 달리 중세의 소작민 컨셉으로 의상이 추가되었다. 가격이 난쟁이나 화가보다도 저렴한지라 극한의 인해전술을 구사할수가 있으나 역시 약한지라 한계가 있다.
여담으로 이번엔 체형과 복장을 보아 여성형인듯 하다.
레거시 팩션 유닛 중 유일하게 해금할 필요없이 기본으로 준다.
2.2. 기수 (Banner bearer)[편집]
얼리 액세스 이전에 개발되다 폐기된 기능이 유닛으로 넘어온 케이스로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복장을 차려입고 깃발을 든 유닛이다. 공격을 하기도 하나 자체적인 전투력은 공격속도도 느리고 범위도 애매한데다 모션도 굼뜨기 때문에 상당히 낮지만 주변의 일정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유닛을 제자리에 가만히 있게 하는 능력을 지녔다.
기수의 명령을 받은 유닛들은 모두 움직이지 않고 서서 공격을 하는 행동을 보이기 때문에[7] 창이나 원거리 유닛같이 사거리가 긴 유닛과 조합할때 상당히 효과적이다. 다만 기수 자체는 체력이 약하고 유닛들을 일정 범위에 뭉쳐 있도록 강요하는 셈이므로 범위 공격을 하는 적이 유닛의 카운터 역할을 한다.
깃발지기의 효과와 중첩될 경우 서로 능력이 상쇄되지만 기수의 발동이 우선시되는지 종종 깃발지기의 돌진 명령이 무력화되는 일이 많다.
2.3. 수렵꾼 (Poacher)[편집]
초창기 프리 알파 때 있었다 오픈 알파로 넘어오면서 삭제된 유닛이 부활하였다. 전체적으로 그때와 같이 궁수와 많이 비교되는 편인데, 궁수보다 데미지가 더 낮고 사거리도 더 짧지만 2초밖에 안 되는 연사속도로 이를 커버한다. 또 가격도 궁수보다 약간 더 싸기 때문에 널리 쓰일 여지가 있다.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화살이 바뀌었다.
2.4. 바람총 사수 (Blow darter)[편집]
바람총으로 다트를 쏘는 유닛으로 본래 아즈텍 팩션 소속으로 추가될 예정인 유닛이었으나 해당 유닛이 취소되고는 이후 아즈텍 팩션 자체도 폐기되었다(...)
다트에는 독이 있기 때문에 맞으면 독에 걸려 체력이 서서히 줄어든다.[8] 덤으로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넘어지게 하는 효과도 지니고 있다. 연사력도 2초로 수렵꾼 급으로 빠르고 독뎀도 무시 못하는지라 잡보병들에게는 상당히 위협적인 유닛이다.
2.5. 파이크 (Pike)[편집]
이미 다른 창보다 훨씬 긴 장창인 사리사보다 2배 이상 더 긴 파이크를 든 유닛. 길이가 실제 파이크와는 비교도 안되게 과장되어 있는게 특징.[11][12] 창이 사리사보다도 훨씬 긴데다, 무엇보다도 데미지가 무식하게 강해 다수의 파이크가 동시에 내지르는 공격에 맞는다면 왕은 물론이고 탱크나 얼음 거인 마저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13]
하지만 문제는 플린트락 처럼 창이 일회용이라(...) 한번 찌르면 창을 내려놓고 맨손으로 싸운다.[14] 그럼에도 한방은 확실하기 때문에 제 값은 하는 유닛.
원래 르네상스 팩션의 유닛으로 등장할 유닛이였으나 등장하지 못한 유닛이다.
창이 일회용이라고 해서 한번만 휘두르고 버리는 게 아니라 공격이 적중되면 버리는 것이다. 즉, 방패에 맞았더라도 버리는 일은 없다.
2.6. 나무통 기수 (Barrel roller)[편집]
알파 버전의 나무통 기수다. 나무통을 굴리며 이동해 적과 함께 폭발하는 기본적인 매커니즘은 같다. 다만 터지면서 터진 자리에 불을 붙여 장판딜을 넣는 능력이 삭제되면서 약간 너프된 감이 있다. 대신 이동속도가 약간 빨라진 듯 하다.
2.7. 복서 (Boxer)[편집]
15~40원으로 초라했던 알파 시절에 비해 450원이라는 10배의 가격으로 돌아왔다. 알파 버전과 마찬가지로 공격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공격 시 약간의 전진을 하며 공격력도 호플리테스나 전사 정도는 한번에 처치가 가능한 정도로 은근히 높은 편이다. 때문에 비슷한 가격의 근접 유닛들과의 전투에선 상당히 선전하는 편. 체력도 어느정도 튼튼하기 때문에 분명히 많은 쓰임새가 있는 유닛. 다만 리치가 거의 손으로 공격하는 것이다 보니 발키리 같은 공중유닛을 때리지를 못한다(...) 그래도 리치가 짧은 단점은 공격시 약간의 전진으로 커버한다. 복서한테 맞는 유닛은 특유의 맞는 이팩트가 생긴다.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근접공격을 뒤로 피하는 능력이 생겼다.
2.8. 깃발지기 (Flag bearer)[편집]
위의 기수와 마찬가지로 폐기된 기능을 들고온 깃발을 든 유닛으로 범위안에 있는 유닛에게 명령을 내리는건 동일하나 이쪽은 팀 유닛들에게 이속 증가를 걸어 돌진시킨다. 기수와 반대로 원거리 유닛을 돌진시켰다간 사실상 자살행위나 다름없음으로 기수보다 상황빨을 많이 타는 편이기도 하다. 가격도 기수보다 5배나 비싼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라 할 수 있겠다. 기수의 효과와 중첩될 경우 어째 대부분 기수의 명령이 우선시되는 경향을 보인다.
원래는 알파 때의 나폴레옹 팩션에 출시되려던 유닛이었다.#
2.9. 파라오 (Pharaoh)[편집]
알파 시절부터 개발 중이던 유닛.
당연하지만 상태이상에 저항이 있는 유닛은 데미지외엔 아무런 효과를 받지 않으니 유의하자.
예전에는 파라오가 특수 능력에 영향을 받은 적 앞으로 가다가 엎드린 적의 공격을 받고 파라오가 계속 죽는 경우가 잦아서 기수를 같이 사용해야 제자리에 멈춘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적진을 무력화할 수 있었으나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그냥 가만히 서서 능력을 사용하는 대신 쿨타임이 더 길어졌다.
2.10. 마법사(Wizard)[편집]
한손검과 지팡이를 가지고 다니는 마법사.
이 녀석의 번개는 투사체가 아니라 즉발형이라 피할 수 없으며[20], 방패를 든 유닛이나 건초 농부, 나팔총, 선인장 등 원거리 방호력이 있는 유닛도 방어하지 못한다.
적이 가까이 접근하면 칼이나 지팡이로 적을 근접 공격하기도 한다. 마법사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어감 및 허약해 보이는 외모와는 별개로 백병전에서도 생각보다 강하다.
2.11. 기마전차[21] (Chariot)[편집]
알파 시절에 있었던 채리엇이 돌아왔다. 말 한마리와 켄투리온 한명[22]의 구성은 전과 동일하며 이속이 상당히 빠르기에 진형을 파고들어 적 보병진이나 공성병기를 무력화시키는 용도로 사용된다. 알파 시절과 달리 아군 팀킬이 적은 현재 버전에선 상당히 쓸만한 유닛. 더불어 타고 있는 전사도 자체 공격력이 나름 좋은 편이라 말이 죽은 상태에서도 전사가 은근히 잘 싸우는 편이다. 게다가 기마전차가 지형 등에 걸려 말과 전차가 분리되면 말이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는데[23] 무려 허수아비의 까마귀가 반응하지 못하는 정도의 속도다.[24] 그 덕분에 말이 적의 시선을 끌어주어 딜타임을 벌어주기도 한다.[25]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타고 있는 켄투리온의 방패가 바뀌고 말의 스플래시 데미지가 줄었다.
2.12. 토르 (Thor)[편집]
실제 북유럽 신화의 토르보다는 어벤져스마냥 대중매체에서 자주 묘사되는 토르의 생김새를 한 유닛. 특수공격으로 적에게 번개를 내리칠 수 있고 근접에서는 망치를 쓰는데 스플래시 피해를 주며 데미지도 상당하다. 또한 망치로 원거리 공격도 막아내며,[27] 체력의 경우 대포 한방 정도는 버티기는 하는데, 2200원짜리 근접 유닛 치고는 약간 애매한 체력이라 어째 꽤 자주 죽는 편이다(...) 원전에서는 학살하던 서리거인이 자신의 세 배쯤 되는 가격으로 나온 탓에 압도적으로 패배하게 된 것은 덤. 다행히
2.13. 전차 (Tank)[편집]
M1 에이브람스라는 이름을 달고 많은 개발 영상이 올라왔으나 밸런스 상의 이유로 현대 팩션이 취소되면서 아쉽게도 추가되지 못했던 유닛이다. 개발중 영상과 달리 현재는 딱히 M1 전차와는 비슷하게 생긴 구석이 없게 변경되었다. 또 달려있던 동축기관총도 밸런스 상의 이유로 삭제. 다만 위에 타고있는 군인들은 남았다.
특징으로는 탱크의 주포는 게임 내에서 가장 사거리가 긴 유닛으로 데드아이나 발리스타마저 상회하는 긴 사정거리를 지녔으며, 포탄답게 탄속도 상당히 빠르다. 데미지도 상당히 강력한 편.[28] 다만 명중률은 그리 좋지는 않은 수준이라 종종 포탄이 완전히 빗나가기도. 그렇지만 플레이어가 조종할 경우 상당한 탄속으로 사실상 없는 반동과 함께 정확하게 발사되기 때문에 쏘는 족족 헤드샷으로 날려버릴 때도 있다. 체력도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밸런스 상의 이유로 나무 거인이나 다 빈치 탱크와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되었다. 또 다른 점이라면 다른 원거리 유닛들과 달리 탱크답게 압도적인 이동속도를 자랑한다는 것. 그 랩터보다도 빠른 이동속도를 지녀 전장을 헤집는 데 좋은 도움이 되어 준다.
탱크만의 또 다른 특징은 원거리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이속과 거인급의 높은 체력을 앞세워 적진으로 돌진한다는 점이다. 이때 사실 탱크 차체에는 공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탱크에 닿고 있기만 해도 계속해서 도트딜을 준다. 때문에 잡보병 정도로는 접근해도 사살은 커녕 썰리기 바쁠 정도로 막강한 유닛. 단 주의할 점이 있는데 가끔 가다가 본인 혼자 너무 빨리 적진에 들어간 나머지 적 군대의 데미지를 한꺼번에 받아서 높은 체력이 무색하게 빠르게 터지기도 한다. 이 때문에 사실상 플레이어의 조종이 반강제로 권장된다.
이런 경우를 막고 싶으면 기수 범위 안에 배치해서 포만 쏘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마침 사거리도 가장 긴지라 상황에 따라선 오히려 이렇게 쓰는게 훨씬 더 효과적이기도 하다.[29][30]
여담으로 위에 타고 있는 군인들은 짧지만 유닛중에선 유일하게 실제 존재하는 언어를 구사한다.[31] 대부분 유닛들이 괴성이나 비명을 지르거나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를 쓰는 것과 대조적인 부분.
2.14. 슈퍼 복서(Super boxer)[편집]
복서의 상위호환....이긴 하나, 복서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마무시한 가격[33]을 자랑하는 만큼 압도적인 공속과 공격력으로 왕 정도는 1초도 안 돼서 순삭시켜버리고, 체력 또한 매우 높다. 별다른 특수능력은 없지만 그런 거 없이도 순수한 스텟으로 적진을 끔살시키는 강력한 유닛.
하지만 오로지 근접전에만 치중한 구성으로 인해 원거리 공격에는 매우 취약하다. 특히 연사력과 넉백 위주의 공격에 카운터당하는 편으로, 자신보다 8000원이나 더 싼 개틀링 건이나 심지어 천원짜리인 장검술사에게 일대일로 질 때도 있다(...)[34] 그리고 자신보다 3배나 가격이 싼 크로노맨서에게 털린다.
이후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 때 가격이 10배나 감소하고 전체적인 능력치가 너프된 대신 화가처럼 원거리 공격도 회피하고, 근접공격을 받으면 회피하며 뒤로 빠졌다가 기를 모아 돌진해 강한 펀치를 하는 슈퍼 펀치 능력이 추가되었다. 다만 이 능력도 넉백이 클 뿐 데미지는 일반 공격보다도 낮으니 아직 가성비는 그저그런 편. 하지만 넉백 하나만큼은 꽤 대단한지, 나무 거인이나 사무라이 거인같은 소형 거인(?)들은 이 슈퍼 펀치에 당하면 그대로 넘어져 버린다. 이 때문에 슈퍼 복서와 나무 거인(사무라이 거인)을 붙여보면 슈퍼 펀치 능력으로 넘어뜨린 뒤 두들겨 패는 양아치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눈이 빛나도록 패치되었다. 거의 완전히 하얗게 빛나는 슈퍼 소작민보다는 약간 연노랑색으로 빛난다.[36] 정식 출시 때 랜드폴이 조금 손을 봤는지, 얼음 거인의 히트박스 부위를 잘 때리게 되었다. 이로써 얼음 거인을 손쉽게(?) 이길 수 있게 됐다.
2.15. 암흑의 소작민 (Dark peasant)[37][편집]
알파 버전의 최종보스 포지션이었던 그 유닛이 다시 돌아왔다. 암흑의 소작민은 알파 버전 때도 한번 대규모 패치 때 컨셉이 갈아엎어진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또 바뀐 채로 복귀하게 되는 듯. 비행 능력으로 돌아다니는 건 클로즈 알파 때의 암흑의 소작민과 비슷하지만 그때와는 달리 조금 낮고 느리게 둥둥 떠다니는 정도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스탯과 특수능력도 발리스타 2방만에 죽어버리던(...) 오픈 알파 때와는 비교조차 불허할 정도로 강해졌다.
오픈 알파 때의 가시[45], 클로즈 알파 시절의 염력[46]에 이어 이번에는 정체불명의 수많은 검은 색의 손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일단 상시 검은 손들이 암흑의 소작민 주위를 보호막마냥 감싸고 있는데, 투사체 공격을 받을 시 검은 손들이 이를 막거나 다시 되돌려주며,[47] 유닛이 근접한다면 손으로 잡아서 땅에 쳐박아 버리거나 던져버린다.[48] 적들이 가까이 다가올 경우 검은 손을 가운데로 모아 강력한 충격파를 발산하는데, 사신의 피를 정확히 절반 깎는 대미지를 가졌다.[49] 물론 호버링 유닛이기 때문에 낙하 데미지로부터도 자유로우며, 맷집도 안그래도 손으로 웬만한 공격은 다 막아버리는 주제에 전 유닛을 통틀어 최고로 튼튼하다.[50][51]
손 이외에도 직접 정체불명의 검은 투사체들을 손에서 여러 발을 발사하기도 한다. 데미지는 즉사급으로 강력하며 명중률도 엄청난 수준에 범위도 상당히 넓다.[52] 유닛들이 어떻게든 근접했을 때는 전방위로 검은 충격파를 크게 발산해 해당 범위 내의 유닛들을 모두 날려버린다. 그나마 떨어지는 점은 이속과 사거리인데, 사거리도 전차나 발리스타 등에게 밀린다는 것이지 충분히 상위권에 속하며, 이속은 암흑의 소작민 본인부터가 반 무적이고 유일한 대항마인 슈퍼 소작민은 누구보다 빠르게 돌진해오는지라 애초에 빨리 갈 필요가 없다.
대놓고 이런 요소를 떡칠해놓은 것은 아무래도 최강자 컨셉상 실제로 사용하게 되면 너프를 하던 버프를 하던 반감이 생길 수 밖에 없는지라, 아예 그냥 갈때까지 가놓고 실 플레이엔 쓸 수 없게 못을 박아버린 듯 하다. 그렇기에 당연히 캠페인에서도 나오지 않는다.
일반 유닛으로는 접근조차 안되겠지만 쓰러트리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다. 치어리더 5명 이상의 버프를 받은 허수아비를 직접 조종해 까마귀를 무한정 날려대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쓰러트릴 수는 있다. 단 허수아비와 암흑의 소작민과의 거리가 최대한 벌어져 있어야 하는 조건이 필요하므로 일반적으로 쓸 기회는 없다고 봐도 된다. 호박 투척기의 호박도 유효하지만 사거리와 명중률 문제로 쓰러트리기도 전에 암흑의 소작민이 먼저 휩쓸어버리므로 논외.
암흑의 소작민 둘을 싸움 붙이면 멀리서 투사체만 던지는데, 서로 검은 손으로 완벽히 노데미지로 막아내다 보니 절대로 승부가 나지를 않는다. 억지로 조종해서 근접시키거나 하면 서로의 검은 손이 잡고 서로를 땅에 처박기 시작하는데, 다른 유닛들은 한방컷이 가능해도 암흑의 소작민끼리는 서로의 체력이 워낙 높기에 끝도없이 늘어진다. 다만 종종 버그로 인해 맵을 뚫고 땅속으로 떨어져 죽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눈이 역안으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유닛 크리에이터의 특수 능력중에 어둠의 소작민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능력이 있다. Legacy Impale. 검은 가시가 솟아나와 공격한다, 마치 어둠의 소작민의 초기 버전, 그러니까 가시 공격 버전을 연상시킨다.[53]
2.16. 슈퍼 소작민 (Super peasant)[편집]
버그 때문에 잉여 취급받았던 오픈 알파, 수정되었어도 암흑의 소작민의 하위호환 취급받던 클로즈 알파 때와 달리 버프를 받고 환골탈태하여 암흑의 소작민의 라이벌격으로 승격했다. 컨셉이 3번이나 바뀐 암흑의 소작민과 달리 버프는 먹었어도 빠르게 날아다니며 적진을 휩쓴다는 컨셉은 여전하다. 다만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빠르며[54][55][56] 암흑의 소작민을 제외한 다른 모든 유닛들은 즉사[57]시킬 정도로 막강하다.
또 그 무서운 이속 때문인지 암흑의 소작민의 손에 잡혀도 던져지지 않는다.[58] 손뿐만 아니라 탄속이 느린 편인 검은 투사체도 맞지 않고, 체력도 물론 최강급이기 때문에 충격파 정도는 맞고 버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원거리 면역인 암흑의 소작민에게 빠르게 근접해 폭딜을 한다는 점에서 상성상 무조건 승리한다.
다만 암흑의 소작민과 달리 이속과 체력은 엄청난 수준이지만 별다른 대응 방식이 있거나 하진 않고, 체력도 체력 자체만 보면 암흑의 소작민이 한수 우위인 데다[59] 공격도 단일 타겟 방식이라 양민학살 면에선 암흑의 소작민보다는 떨어지는 편이다.[60] 또한 큐피트도 나름 카운터인데 큐피트의 화살이 저항력 상관없이 즉발성이라 한발만 맞으면 무력화된다. 또한 크로노맨서도 카운터다.[61]
암흑의 소작민과 함께 대놓고 최강자 컨셉을 미뤄주며 사실상 명예퇴직 시킨 유닛이기에, 캠페인에선 당연히 배치할 수도 없고, 등장하지도 않는다.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 때 눈이 빛나게 바뀌었다.
[1] 외형은 낫전차다.[2] 레거시 맵에 있는 묘비들 중 하나엔 고풍스러운 폰트로 글이 적혀있는 묘비가 하나 있다. 바로 암흑의 소작민의 묘비가 바로 그것. 묘비엔 UNNAMED PEASANT. DARK IN HEART, VOID OF SOUL이라 적혀있는데, 번역하면 이름없는 소작민. 내면이 사악하여 그 영혼은 공허하다. 정도가 되겠다. 누가 봐도 암흑 소작민 본인을 가리키는 문구다.[3] 테마곡이자 알파 시절부터 써왔던 게임의 메인 테마[4] 이 역시 게임의 알파 시절부터 사용해 온 전투 테마[5] 프리 알파, 오픈/클로즈 알파 전부 포함.[6] 
[7] 돌진 능력이 있다면 이를 무시하고 돌진한다.[8] 지속적인 딜을 준다는 점에서 해골 궁수와 동일하나 불과 달리 주변으로 번지지는 않는다.[9] 사용 후 파이크를 던져버리고, 맨손으로 싸운다.[10] 엄밀히 말해 근접 유닛이 맞지만 실질적으로 원거리 유닛이다. 인게임에서 정말로 비교해보면 궁수보다 조금 부족한 사거리를 보여준다.[11] 실제로는 사리사와 비슷한 정도라고 한다. 물론 이정도로도 상당히 긴 창인건 맞지만.[12] 이 때문에 창으로 찌르지 못하고 적 유닛의 근접을 허용할 경우, 우수수 죽어나간다.[13] 파이크의 대미지는 무려 1500으로, 창 한 방으로 해적 선장을 잡고 두 방으로 왕과 해적 여왕을 잡는다. 그것도 300원짜리 일반병이(...)[14] 개발자 중 한명이 설명하길 창을 계속 쓰게 만들기엔 너무 길어서 물리엔진이 버티질 못한다고.사실 그 덕에 밸런스 패치가 됐다. 근데 왜 유닛 크리에이터에서는 가능해[15] 나무통은 사용되면 바로 폭발하는 일회용품이므로 공격속도는 의미가 없다.[16] 
[17] 
[18] 공격 속도도 느려서 전투력으로만 보면 소작민에게마저 밀린다(...)[19] 
[20] 이것때문에 직접 조종할땐 사실상 사거리가 무한이 된다.[21] 외형은 낫전차다.[22] 사실 타고 있는 게 아니라 둥둥 떠있다[23] 심지어 드리프트까지 한다(...).[24] 현재 유일하게 기수가 죽었을때도 움직이는 동물 유닛이다.[25] 여담으로 말과 마차가 분리되면 말에 어떠한 장식도 되어 있지 않아서 어느팀인지 구별하기 힘들다.[26] 
[27] 한번에 7~10발만 막을수 있고 조금 기다려야지 다시 막을수 있다.[28] 토르를 원콤, 메머드를 2방, 얼음 거인을 6방에 죽인다.[29] 특히 다수의 거대 유닛을 상대해야 할 때 기수+전차 조합은 최고의 효율을 낸다. 사거리도 긴데 화력까지 엄청나고 장전 속도도 겨우 5초밖에 안 되니 거리만 보장된다면 전차 몇 대 정도만으로도 거인 무리 박살내는건 식은죽 먹기다. 여기에 치어리더까지 있으면 상대팀은 박살난다.[30] 사실 이것보단 직접 조종하는게 훨씬 강하고 재미있다. 계속 도망치면서 포를 갈기거나, 여차하면 돌진으로 갈아버릴 수 있기 때문.[31] Oh yeah 와 Yeah. 목소리가 아주 호탕하다.[32] 펀치라고는 하지만 충격파에 가깝다.[33] 업데이트 전 100000원[34] 뿐만 아니라 가격이 자신보다 훨씬 낮은 얼음 거인에게 크게 밀린다. 때문에 근접전 상황에서도 유닛 가격의 절반도 안 되는 병력에게 탈탈 털리기 일쑤. 또 해골 거인을 포함한 거인들과의 일대일 전투도 간혹 질때가 있다.[35] 게임 내에서도 값어치가 저 만큼만 한다는거다...직접 써보면 안다 오히려 저 돈이 정상이다[36] 슈퍼 소작민의 눈과의 차이는 유심히 보지 않으면 알아차리지 못 할 정도로 적다.[37] 레거시 맵에 있는 묘비들 중 하나엔 고풍스러운 폰트로 글이 적혀있는 묘비가 하나 있다. 바로 암흑의 소작민의 묘비가 바로 그것. 묘비엔 UNNAMED PEASANT. DARK IN HEART, VOID OF SOUL이라 적혀있는데, 번역하면 이름없는 소작민. 내면이 사악하여 그 영혼은 공허하다. 정도가 되겠다. 누가 봐도 암흑 소작민 본인을 가리키는 문구다.[38] 코스트 카운터는 최대 여섯자리까지밖에 출력하지 못하는지라 실제로 배치해보면 하단의 코스트 카운터가 고장난 스카우터 마냥 오류를 일으키며 랜덤한 숫자가 출력된다. 배치하자마자 카운터를 박살내버리는 처음 임팩트는 대단한 편. 이는 같은 가격인 아래의 슈퍼 소작민도 동일하다. [39] 여담으로 이 연출은 원래는 예정에 없던 것이였다. 현재 버전의 암흑의 소작민의 사진이 개발사 랜드폴 게임즈의 디스코드 서버 내에서 처음 공개되었을 때, 한 유저가 암흑의 소작민에겐 단순히 높은 가격을 주지 말고, 배치하면 카운터가 오류를 일으키는 연출을 넣어보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을 내었는데, 이게 상당히 맘에 들었는지 그대로 완전히 즉석에서 결정된 일이라고. 다만 실제 게임에서는 암흑의 소작민 전용의 연출이 아니라 6자리 수의 코스트를 넘어가면 오류를 일으키는 식으로 구현되었다. 이때문에 슈퍼 소작민, 심지어 일반 유닛으로도 999999원을 넘어가는 순간 카운터가 고장난다. 아쉽게도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 후 이 연출이 제거됐다.[40] 공격력이 엄청난데, 몇번 쏘면 슈퍼 소작민도 죽어버린다.[41] 넉백이 엄청나다. 팝콘이 연상되는 수준.[42] 
[43] 이것도 공격력이 무지막지하게 높은데, 얼음거인조차 검은 손으로 잡고 던지면 죽어버린다.[44] 다만 잡고 다른 유닛한테 찍는 공격은 공격력이 조금 낮다.[45] 현제 유닛 크리에이터에서의 능력 탭에 레거시 임페일이란 능력이 있다. 전체적으로 지금의 블라드의 가시와 비슷하다.[46] 높게 떠있고 양 손에 검붉은 구체를 들고 조종하며 블랙홀마냥 적들을 끌어들여 내팽겨친다.[47] 심지어 방패병과 사무라이가 막을 수 없는 공성병기들 마저도 얄짤없이 튕겨낸다. 정확히는 한번에 여러 손이 달라붙어 붙잡고 공중에서 "되던진다'는 느낌. 실제로 투석기같은 투사체에 손 여러개가 달라붙은 뒤 다시 적에게 던져버린다. 머스킷이나 데드아이같은 총탄도 반사시켜버린다. 다만 발리스타같은 화살류나 폭발물 등의 경우 그냥 손으로 막기만 한다.[48] 디버그 모드의 유닛 잡기 기능의 손과 비슷하다. 플레이어만 DLC로 얻을 수 있었던 손 능력을 일개 유닛이 사용하니 원거리든 근거리든 모두 속수무책일 수밖에.[49] 대미지가 500정도로 추정된다[50] 어느정도냐면 무려 버그 DLC의 블랙홀마저 견뎌낸다.[51] 조금 더 실감나게 설명하자면, 유닛 크리에이터로 체력 80000의 유닛을 만들어도 슈퍼 소작민 펀치 한 방에 죽어버리는데, 어둠의 소작민은 그걸 깡체력으로 몇 초 동안이나 버틴다. 심지어 슈퍼 소작민의 공격속도가 0초(!)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52] 다만 이 투사체는 사무라이가 반사할 수 있다.[53] 약간 다르긴 하다. 예전엔 많은 수의 가시가 한 유닛을 찔렀다면 이번엔 가시 하나당 유닛 하나다.[54] 가장 넓은 시뮬레이션 맵을 단 몇초만에 가로지를 정도. 어찌나 빠른지 직접 들어가 있게 하지 않는 이상 버그 DLC의 블랙홀에서 자력으로 탈출할 수 있다.[55] 이 엄청난 이동속도는 다른 유닛들과 달리 기본적인 이동 기능이 아니라 슈퍼 소작민의 무기에 탑재되어 있다. 때문에 사실 슈퍼 소작민의 이동/비행은 엄연히 공격의 일부다. 자동으로 적들을 타겟하는 것도 이 덕분.[56] 알파 시절엔 그냥 느릿느릿 날아다니면서 허우적거리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정말 빛과도 같은 빠른 속도로 적들을 갈아버린다.[57] 심지어 얼음거인마저 한방인데다 슈퍼 소작민 본인조차 1초를 못버틴다.[58] 물론 이동하지 않으면 던져진다.[59] 암흑의 소작민의 투사체나 손 공격에 몇번 정도 노출되면 의외로 꽤 빨리 죽어버린다. 물론 평소엔 맞을 일이 없지만.[60] 속도는 확실히 슈퍼 소작민이 더 빠르다. 대부분 한 방에 죽어버리기 때문.[61] 하지만 이 둘마저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킬뿐 결국에는 음속으로 갈려버리기때문에 실질적인 카운터는 사실상 본인밖에 없다 봐도 무방하다.
[7] 돌진 능력이 있다면 이를 무시하고 돌진한다.[8] 지속적인 딜을 준다는 점에서 해골 궁수와 동일하나 불과 달리 주변으로 번지지는 않는다.[9] 사용 후 파이크를 던져버리고, 맨손으로 싸운다.[10] 엄밀히 말해 근접 유닛이 맞지만 실질적으로 원거리 유닛이다. 인게임에서 정말로 비교해보면 궁수보다 조금 부족한 사거리를 보여준다.[11] 실제로는 사리사와 비슷한 정도라고 한다. 물론 이정도로도 상당히 긴 창인건 맞지만.[12] 이 때문에 창으로 찌르지 못하고 적 유닛의 근접을 허용할 경우, 우수수 죽어나간다.[13] 파이크의 대미지는 무려 1500으로, 창 한 방으로 해적 선장을 잡고 두 방으로 왕과 해적 여왕을 잡는다. 그것도 300원짜리 일반병이(...)[14] 개발자 중 한명이 설명하길 창을 계속 쓰게 만들기엔 너무 길어서 물리엔진이 버티질 못한다고.
[17] 
[18] 공격 속도도 느려서 전투력으로만 보면 소작민에게마저 밀린다(...)[19] 
[20] 이것때문에 직접 조종할땐 사실상 사거리가 무한이 된다.[21] 외형은 낫전차다.[22] 
[27] 한번에 7~10발만 막을수 있고 조금 기다려야지 다시 막을수 있다.[28] 토르를 원콤, 메머드를 2방, 얼음 거인을 6방에 죽인다.[29] 특히 다수의 거대 유닛을 상대해야 할 때 기수+전차 조합은 최고의 효율을 낸다. 사거리도 긴데 화력까지 엄청나고 장전 속도도 겨우 5초밖에 안 되니 거리만 보장된다면 전차 몇 대 정도만으로도 거인 무리 박살내는건 식은죽 먹기다. 여기에 치어리더까지 있으면 상대팀은 박살난다.[30] 사실 이것보단 직접 조종하는게 훨씬 강하고 재미있다. 계속 도망치면서 포를 갈기거나, 여차하면 돌진으로 갈아버릴 수 있기 때문.[31] Oh yeah 와 Yeah. 목소리가 아주 호탕하다.[32] 펀치라고는 하지만 충격파에 가깝다.[33] 업데이트 전 100000원[34] 뿐만 아니라 가격이 자신보다 훨씬 낮은 얼음 거인에게 크게 밀린다. 때문에 근접전 상황에서도 유닛 가격의 절반도 안 되는 병력에게 탈탈 털리기 일쑤. 또 해골 거인을 포함한 거인들과의 일대일 전투도 간혹 질때가 있다.[35] 게임 내에서도 값어치가 저 만큼만 한다는거다...
[43] 이것도 공격력이 무지막지하게 높은데, 얼음거인조차 검은 손으로 잡고 던지면 죽어버린다.[44] 다만 잡고 다른 유닛한테 찍는 공격은 공격력이 조금 낮다.[45] 현제 유닛 크리에이터에서의 능력 탭에 레거시 임페일이란 능력이 있다. 전체적으로 지금의 블라드의 가시와 비슷하다.[46] 높게 떠있고 양 손에 검붉은 구체를 들고 조종하며 블랙홀마냥 적들을 끌어들여 내팽겨친다.[47] 심지어 방패병과 사무라이가 막을 수 없는 공성병기들 마저도 얄짤없이 튕겨낸다. 정확히는 한번에 여러 손이 달라붙어 붙잡고 공중에서 "되던진다'는 느낌. 실제로 투석기같은 투사체에 손 여러개가 달라붙은 뒤 다시 적에게 던져버린다. 머스킷이나 데드아이같은 총탄도 반사시켜버린다. 다만 발리스타같은 화살류나 폭발물 등의 경우 그냥 손으로 막기만 한다.[48] 디버그 모드의 유닛 잡기 기능의 손과 비슷하다. 플레이어만 DLC로 얻을 수 있었던 손 능력을 일개 유닛이 사용하니 원거리든 근거리든 모두 속수무책일 수밖에.[49] 대미지가 500정도로 추정된다[50] 어느정도냐면 무려 버그 DLC의 블랙홀마저 견뎌낸다.[51] 조금 더 실감나게 설명하자면, 유닛 크리에이터로 체력 80000의 유닛을 만들어도 슈퍼 소작민 펀치 한 방에 죽어버리는데, 어둠의 소작민은 그걸 깡체력으로 몇 초 동안이나 버틴다. 심지어 슈퍼 소작민의 공격속도가 0초(!)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52] 다만 이 투사체는 사무라이가 반사할 수 있다.[53] 약간 다르긴 하다. 예전엔 많은 수의 가시가 한 유닛을 찔렀다면 이번엔 가시 하나당 유닛 하나다.[54] 가장 넓은 시뮬레이션 맵을 단 몇초만에 가로지를 정도. 어찌나 빠른지 직접 들어가 있게 하지 않는 이상 버그 DLC의 블랙홀에서 자력으로 탈출할 수 있다.[55] 이 엄청난 이동속도는 다른 유닛들과 달리 기본적인 이동 기능이 아니라 슈퍼 소작민의 무기에 탑재되어 있다. 때문에 사실 슈퍼 소작민의 이동/비행은 엄연히 공격의 일부다. 자동으로 적들을 타겟하는 것도 이 덕분.[56] 알파 시절엔 그냥 느릿느릿 날아다니면서 허우적거리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정말 빛과도 같은 빠른 속도로 적들을 갈아버린다.[57] 심지어 얼음거인마저 한방인데다 슈퍼 소작민 본인조차 1초를 못버틴다.[58] 물론 이동하지 않으면 던져진다.[59] 암흑의 소작민의 투사체나 손 공격에 몇번 정도 노출되면 의외로 꽤 빨리 죽어버린다. 물론 평소엔 맞을 일이 없지만.[60] 속도는 확실히 슈퍼 소작민이 더 빠르다. 대부분 한 방에 죽어버리기 때문.[61] 하지만 이 둘마저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킬뿐 결국에는 음속으로 갈려버리기때문에 실질적인 카운터는 사실상 본인밖에 없다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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