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파 리그/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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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UEFA 유로파 리그
UEFA 유로파 리그/2020-21 시즌에 대한 내용이다.
모든 팀 표기는 경기 결과 표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UEFA에서 지정한 약자를 사용하며 임의로 표기를 바꾸지 않는다.[1]
모든 홈 구장 표기는 [ [ 본 명칭 | UEFA 지정 명칭 ] ]으로 표기한다. UEFA 지정 명칭은 각 클럽 별 경기 일정에 표기된 명칭을 따른다.[2]
거의 예상한 팀들이 승리하긴 했으나, 볼프스부르크가 아테네에게, 바젤이 소피아를 상대로 지면서 탈락하는 의외의 결과도 있었다. 갈라타사라이 역시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저스에게 패배하며 탈락.
모든 팀 표기는 경기 결과 표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UEFA에서 지정한 약자를 사용하며 임의로 표기를 바꾸지 않는다. [8]
AS 로마가 현재 3위인 클루지와의 상대전적에서 앞서면서 4라운드에서 32강행을 확정지었으며, 영 보이즈와의 5라운드도 승리하면서 조 1위도 확정하였다.. 반대로, CSKA 소피아는 현재 2위 영보이즈와의 상대전적에서 밀리면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아스날은 6전 전승을 기록하며서 32강행이 확정되었으며, 조 1위도 확정했다. 던도크는 아스날의 승점을 넘지 못하는데다가 빈에게 상대전적이 밀리면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리에카는 3위 알크마르와도 승점 차가 7점이나 나면서 4라운드 시점에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죽음의 조 답게 5라운드까지도 모든 조 중 유일하게 32강 확정팀이 나오지 않았다.
레스터가 4라운드에서 3위 아테네와의 승점차를 7점으로 벌리면서 32강행을 확정지었다. 브라가는 5라운드에서 아테네를 잡으면서 32강행을 확정했고, 같은 라운드에서 레스터가 루한스크에게 잡힘에 따라 1위 경쟁의 희망을 이어나갔다.
1시드 팀 셀틱이 4라운드까지 승점 1점에 그치면서 탈락을 확정지었다. 5라운드에서 프라하도 릴에게 패하면서 릴과 AC 밀란의 토너먼트행이 확정되었다.
가라바흐는 자국 내전이라는 어수선한 상황과 맞물려 4라운드에서 탈락이 확정되었으며, 비야레알은 5라운드 시바스스포르 원정을 이기면서 조 1위 16강행이 확정되었다. 시바스스포르는 마지막 6차전 홈경기에서 마카비를 반드시 이길 경우에 9점으로 역전하여 2위로 32강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결국 0-1로 지면서 탈락하여 올 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팀은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모두 조별리그 탈락했다.
디나모 자그레브가 5라운드에서 조 1위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강호로 분류되던 1시드 팀 CSKA 모스크바가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호펜하임은 4승을 챙기며 4라운드에서 32강행을 확정지었으며, 겐트는 1시드 팀인 게 무색하게도 탈락이 확정되었다. 5라운드에서 츠르베나 즈베즈다도 호펜하임과 비기면서 32강행을 확정지었다.
1시드 팀인 셀틱, 겐트, CSKA 모스크바를 포함하여 가라바흐, 루도고레츠, 니스 등 복병이 될 것으로 예상한 팀들이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우승후보급인 아스날, 레스터, AS로마, 비야레알 등과 역시 상당한 강팀인 호펜하임, 그라나다, 벤피카, 릴 등은 조기에 32강을 확정지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3위를 해서 강팀 맨유, 지난 시즌 32강에서 아스날을 무너뜨린 올림피아코스, 레알 마드리드를 두번 다 잡고도 3위로 내려온 샤흐타르, 두 시즌 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팀 아약스 등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 내려왔다. 5라운드까지 레알 마드리드도 3위여서 유로파로 올 뻔 했으나 6라운드 승리를 하며 1위로 챔스 16강으로 갔다.
조 추첨일을 기준으로 유럽 5대 리그를 포함한 14개 클럽들이 자국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라[12] 몇몇 커뮤니티에서 진짜 챔스라는 농담이 돌기도 했다.[13] 그만큼 자국 리그에서 선전하는 팀들이 많이 있고[14] , 어느 시즌보다도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그런데 변수가 하나 생겼다. 유럽 여러 국가가 영국발 입국을 금지해버린 탓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토트넘 홋스퍼, 레스터 시티와 이 네 팀을 상대하는 팀들의 경기에 약간의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이들을 상대하는 팀들 중 슬라비아 프라하를 제외한 팀들의 홈 경기는[15] 대체 홈 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진표 추첨 결과는 전체적으로 시드 팀 입장에서 볼 때 무난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대진이 많은 편. 다만 아스날과 맨유는 벤피카와 소시에다드라는 만만찮은 상대와 만나게 되었다.
우승을 목표로 싸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토트넘 홋스퍼 FC, 아스날 FC, 비야레알 CF, AC 밀란, AS 로마는 16강을 확정지었다. 토트넘은 두 수 아래인 볼프스베르거에 1, 2차전 모두 압승을 거두며 16강에 가장 먼저 안착했으며, 지난 시즌에 32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된 아스날은 벤피카를 상대하여 오바메양의 대활약으로 천신만고 끝에 16강에 진출했다. 우나이 에메리의 비야레알도 잘츠부르크를 상대로 홈, 원정 모두 2:1로 이기며 16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라는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지만 원정에서 이미 4:0으로 승리하며 승기를 굳힌 상태였고 무난히 16강에 안착했으며, 밀란은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로마는 SC 브라가라는 쉽지 않은 팀을 상대로 클래스를 보여주며 16강에 올랐다.
반면 레스터 시티 FC, SSC 나폴리, TSG 1899 호펜하임, LOSC 릴, 바이어 04 레버쿠젠, SL 벤피카 등 우승 경쟁 내지 복병 팀들이 32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물론 나폴리는 유럽 최고의 리그인 라리가의 소속팀 그라나다 CF, 릴은 불과 두 시즌 전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팀인 AFC 아약스, 벤피카는 프리미어 리그의 소위 '빅 6' 팀 중 하나인 아스날 FC가 상대였지만, 호펜하임은 32강 진출 클럽 중 최약체로 꼽힌 몰데 FK, 레스터는 SK 슬라비아 프라하[16] , 레버쿠젠은 BSC 영 보이즈라는 자국 리그 컨텐더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탈락했다. PSV는 에란 자하비가 1, 2차전 도합 4골을 넣으며 분전했고 스코어를 지켜내면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16강 진출이 가능했었지만, 정말 아쉽게도 2차전 후반 막판 역전골을 허용하며 한 골 차로 탈락했다. 스티븐 제라드의 레인저스는 리그에서의 무패 모드가 발동한 것인지 막강한 화력으로 로열 앤트워프를 합산 점수 9:5로 관광을 보내며 16강 티켓을 획득했다.
이로서 분데스리가, 리그 1,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프리메이라 리가 클럽은 32강에서 전멸했다.
AC 밀란과 토트넘 홋스퍼 FC가 탈락한 것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올라갈 팀들이 올라갔다. 맨유는 밀란을 만나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지만 합산 스코어 2:1로 8강에 올랐고, 아스날은 지난 시즌 32강에서 본인들을 탈락시킨 올림피아코스를 만나 합산 3:2로 설욕에 성공하며 8강으로 향했다. 비야레알, 로마, 그라나다 등 빅리그의 강팀들도 각각 디나모 키이우, 샤흐타르, 몰데를 누르고 8강에 안착했고, 아약스 역시 영 보이즈를 가볍게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반면 2차 예선부터 출발하여 수월한 대진을 받고 올라온 토트넘은 16강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크로아티아의 챔피언 GNK 디나모 자그레브를 만나 1차전은 승리하고 자그레브가 감독 경질 등으로 어수선한 상황이라 무난하게 8강에 올라갈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K리그 출신 미슬라브 오르시치에게 해트트릭을 당하면서 역전당해 탈락했다.
한편 가장 행방을 알 수 없었던 경기인, 스코틀랜드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레인저스와 18-19 시즌 유로파리그 8강 진출팀인 슬라비아 프라하의 맞대결은 슬라비아 프라하의 승리로 끝났다.
예상대로 프리미어리그 소속 두 팀은 4강에 진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그라나다 CF를 꺾고 안정적으로 2시즌 연속 4강에 진출했다. 원정에서 2:0으로 이기고, 홈에서도 2:0으로 이기며 여유롭게 4강에 진출했다. 아스날 FC는 SK 슬라비아 프라하를 상대로 홈에서는 고전했으나, 전술에 변화를 준 원정에서 압승을 거두며 2년 만에 4강에 올랐다.
라리가에서는 그라나다가 탈락하긴 했으나, 유로파 3연패 경력이 있는 에메리 감독의 비야레알 CF는 16강에서 토트넘을 잡고 올라온 GNK 디나모 자그레브 상대로 승리하며 4강행을 확정지었다. 원정에서 1:0, 홈에서도 2:1로 승리하며 4강으로 향했다. 마지막으로, 에레디비시 소속 AFC 아약스와 세리에 A 소속 AS 로마의 경기는 로마가 원정에서 승리하고, 홈에서도 비기며 로마가 4강으로 향하게 되었다.
프라하, 아약스, 자그레브의 탈락으로 중소 리그 팀들은 8강에서 전멸했다.
자세한 내용은 UEFA 유로파 리그/2020-21 시즌/결승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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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UEFA 유로파 리그/2020-21 시즌에 대한 내용이다.
모든 팀 표기는 경기 결과 표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UEFA에서 지정한 약자를 사용하며 임의로 표기를 바꾸지 않는다.[1]
모든 홈 구장 표기는 [ [ 본 명칭 | UEFA 지정 명칭 ] ]으로 표기한다. UEFA 지정 명칭은 각 클럽 별 경기 일정에 표기된 명칭을 따른다.[2]
2. 협회별 팀 할당[편집]
- 리그 협회 순위 1-51위(리히텐슈타인 제외)는 각 3팀이 진출
- 리그 협회 순위 52-54위는 각 2팀이 진출
- 리히텐슈타인은 1팀이 진출
- UEFA 챔피언스 리그/2020-21 시즌 예선에서 탈락한 47개 팀과 본선 조별 라운드 3위를 기록한 8개 팀
- 우승 팀은 차기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조별 라운드 진출
3. 라운드 구조[편집]
- 예선 라운드 배치에서 사용되는 리그 협회 순위는 2019-20 시즌 시작 시점(2018-19 시즌 종료 시점)의 것을 기준으로 한다.
- 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이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확보하거나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팀이 구단 행정 등 기타 문제로 출전이 불허되는 경우 리그에서 1팀이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며, 리그 순위가 높은 순서대로 나중 라운드부터 시작하게 된다.
- 네덜란드와 같이 플레이오프를 통해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배정하는 경우 리그 순위와 다를 수 있다.
- 정치적 이유로 러시아 클럽 팀과 우크라이나 클럽 팀은 같은 조에 편성되거나 맞대결을 할 수 없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이번 시즌에 한해 예선전은 모두 단판전으로 축소 진행된다.
4. 진출 팀[편집]
- CW : 컵 대회 우승팀
- N위 : 리그 순위
- PW : 시즌 종료 후 유럽 대항전 플레이오프 (우승 또는 순위)
- UCL GS : UCL 조별 라운드 3위 팀
- UCL PO : UCL 플레이오프 라운드 패배 팀
- UCL Q3 C : UCL 3차 예선 챔피언스 루트 패배 팀
- UCL Q3 L : UCL 3차 예선 리그 루트 패배 팀
- UCL Q2 C : UCL 2차 예선 챔피언스 루트 패배 팀
- UCL Q2 L : UCL 2차 예선 리그 루트 패배 팀
- UCL Q1 : UCL 1차 예선 패배 팀
- UCL PR : UCL 예비 예선 패배 팀
5. 경기 및 추첨[편집]
- 모든 일정은 중앙 유럽 표준시 (UTC+1) 기준으로 표기
6. 예선[편집]
6.1. 예비 예선[편집]
6.2. 1차 예선[편집]
6.3. 2차 예선[편집]
6.4. 3차 예선[편집]
6.5. 플레이오프 예선[편집]
거의 예상한 팀들이 승리하긴 했으나, 볼프스부르크가 아테네에게, 바젤이 소피아를 상대로 지면서 탈락하는 의외의 결과도 있었다. 갈라타사라이 역시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저스에게 패배하며 탈락.
7. 본선 조별리그[48강][편집]
모든 팀 표기는 경기 결과 표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UEFA에서 지정한 약자를 사용하며 임의로 표기를 바꾸지 않는다. [8]
7.1. 조 편성 포트[편집]
7.2. 조 편성 결과[편집]
- A조
2010년대 중반기에 비하면 그 위상이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AS 로마가 1강을 구축하고 있다. 스위스 슈퍼 리그의 챔피언 BSC 영 보이즈가 다른 3팀 중에서는 그나마 2위가 유력해 보이지만, 지난 유로파 리그에서 32강까지 진출하며 의외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루마니아 챔피언 CFR 1907 클루지가 복병. CSKA 소피아는 불가리아 리그 내에서는 루도고레츠에 밀리고 있지만 나름 불가리아의 강호이자 명문이며, 플레이오프에선 무려 스위스 대표 강팀인 바젤을 잡아내고 올라왔기에 방심하면 안될 팀이다. 전반적인 판세는 로마가 우세를 점하는 가운데, 영 보이즈와 클루지의 2위 경쟁이 예상되는 1강 2중 1약 구도.
- B조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8위, 유로파 리그 32강이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으나 FA컵을 우승하며 유로파 리그 티켓을 따 낸 아스날 FC가 B조의 절대 강자로 분류된다. 남은 2위 자리는 오스트리아의 강팀 SK 라피트 빈과 노르웨이 리그 챔피언이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감독을 맡았던 몰데 FK가 치열한 격전을 벌일 공산이 높아보인다. 아일랜드 챔피언인 던도크 FC는 오랜만의 유럽 무대 복귀지만, 상당히 험난한 편성을 받았다. 하지만 빈과 몰데의 전력이 그리 강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언더독의 이변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 네 팀의 원정 거리는 이번에 편성된 조 가운데 가장 가까운 편으로, 전부 서유럽과 북유럽에 몰려 있다. 아스날 입장에서는 최고의 축복이며, 2위를 노려야 하는 다른 3팀 역시 원정 부담을 어느 정도 덜 수 있게 되었다. 판세는 아스날의 우세 속 빈과 몰데가 2위를 경쟁하고, 던도크가 조심스래 2위를 도전하는 1강 2중 1약의 구도.
- C조
지난 시즌 아깝게 챔피언스리그를 놓친 독일의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가장 강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케빈 폴란트와 카이 하베르츠가 팀을 떠난 상황이라 이들을 어떻게 메울지가 관건이다. 2위 자리는 2018-19 시즌 유로파 리그 8강 진출에 이어 2019-20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선전한 체코 챔피언 슬라비아 프라하와 리그앙 소속인 OGC 니스가 다툴 것으로 보인다. 약체로 분류되는 이스라엘 리그 소속팀 하포엘 베르셰바 원정도 변수. 판세는 1강 2중 1약으로 분류되나, 레버쿠젠의 대체 자원 영입이 부진하여 주춤한다면 3강 1약의 구도까지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
- D조
후벵 디아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떠났으며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탈락해 내려왔지만 그래도 유럽 대항전의 강자인 SL 벤피카가 가장 전력이 앞선다고 평가된다. 벤피카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남은 3팀으로는, 벨기에의 다크호스인 스탕다르 리에주, 스티븐 제라드가 이끄는 레인저스 FC, 폴란드의 대표 강호인 레흐 포즈난이 있다. 이 3팀 중 어느 팀도 확실히 전력이 앞서고 있다고 평가받지 않기 때문에 2위 싸움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대략 1강 3중, 혹은 레흐가 조금 밀리는 1강 2중 1약의 구도가 예상된다.
- E조
절대 강자가 없는 조 1. 1포트인 PSV 에인트호번이 압도적인 강자가 아니고, 유럽 대회에 첫 출전하는 스페인의 그라나다 CF라는 변수가 존재한다. 그리스의 PAOK 역시 상당히 까다로운 팀이며, 키프로스 리그에서 10년 만에 우승한 AC 오모니아의 경우 유럽대항전 경험이 매우 떨어져 있으나, 연고지가 상당히 장거리인 키프로스이기에, 다른 팀들도 방심할 수 없다. 3강 1약의 구도로 보이며 1~2위 경쟁이 가장 치열한 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F조
이번 시즌 죽음의 조. 리그 우승팀은 없으나, 웬만한 중소리그 우승팀을 능가하는 강팀들이 이 조에 대거 포진되어 있다. 우선 1포트에서 제일 강한 팀 중 하나인 SSC 나폴리와 2포트 최강자 레알 소시에다드가 만났다. 여기에 3포트 상위권 전력인 알크마르 잔스트레이크가 합류하며 죽음의 조가 되었다. 4포트인 HNK 리예카도 자국 내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와 더불어 제일 강한 팀 중 하나라 방심은 금물. 3강 1중으로 분류되지만 3강 중에서는 알크마르가 약간 불리한 편이라 2강 2중의 구도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 G조
1포트의 SC 브라가도 포르투갈 내에서는 알아주는 강팀이지만, 2포트 최강팀 중 하나이자 2016-17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까지 간 레스터 시티 FC가 더 강하다는 반응도 많다. 하지만 레스터가 근 3년 동안 유럽대항전 진출 경험이 떨어져있는 데다가 브라가가 지난 유로파에서 울버햄튼을 상대로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기에 레스터 입장에서도 방심은 금물이다. 또한 2018-19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인 그리스의 AEK 아테네와 우크라이나의 FC 조랴 루한스크 역시 만만한 팀은 아니다. 두 팀 모두 그리스, 우크라이나 소속팀으로 포르투갈과 잉글랜드 입장에서는 꽤나 장거리이기에 이 또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2강 1중 1약의 구도가 예상된다.
- H조
1포트는 셀틱 FC이지만 조 최강은 3포트인 AC 밀란으로 분류되며, 4포트 최강팀인 LOSC 릴까지 이 조에 들어갔다. 2포트인 스파르타 프라하도 만만한 팀은 아니다. 릴은 이번 시즌 빅토르 오시멘,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를 이적시켰지만 그 이상의 보강을 했으며, 셀틱 역시 오드손 에두아르 등 유망한 선수들이 많다. AC 밀란은 피올리 감독의 지도 아래 상당한 강팀으로 돌아왔다. 이 중에서 전력이 다소 떨어져보이는 프라하 역시 2포트 팀인 만큼 무시해서는 안 된다. 더불어 AC 밀란의 경기력에도 불안 요소가 있어서 삐끗하면 이 3팀에게 뒤집힐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1강 2중 1약의 구도이지만 3강 1중까지도 가능한, 종잡기 어려운 조편성이다.
- I조
본격 비야레알의 유럽 일주. 조 최강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목전까지 갔다가 실패한 비야레알 CF이고[9] 나머지 3팀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가라바흐 FK 쪽의 유럽대항전 경험이 타 팀보다는 많다. 이 조는 정신나간 이동거리로 유명한데, 참가팀 가운데 가장 먼 아제르바이잔에 속한 카라바흐는 물론, 원정거리 하면 지지 않는 이스라엘의 마카비 텔아비브에 터키의 시바스스포르까지 합류하면서 비야레알은 졸지에 엄청난 원정길들을 떠나게 되었다. 특히 아제르바이잔은 현재 전쟁 중이다. 더불어 우나이 에메리 체제의 비야레알이 시즌 초 비교적 흔들리고 있고, 에메리 개인에게는 가라바흐의 연고지 바쿠가 결코 달갑지 않을 도시이기에 이 조에서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1강 3중으로 예상된다.
- J조
불과 두 시즌 전 챔피언스 리그 결승까지 올라간 토트넘 홋스퍼 FC가 강한 전력으로 평가되고, 불가리아 최강팀인 PFC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와 지난 시즌 우승 문턱까지 갔다가 방역 지침 위반으로 인한 승점 삭감을 당해 우승에 실패한 오스트리아의 강호 LASK 린츠, 벨기에의 로열 앤트워프 FC가 포함되었다. 토트넘에는 손흥민이 있고, 앤트워프에는 이재익이 최근 이적해오면서 코리안 더비를 볼 가능성도 생겼다.[10] 토트넘의 절대 1강과 더불어, 루도고레츠와 린츠의 전력은 엇비슷하기에 이 두 팀의 치열한 2위 경쟁이 예상된다. 앤트워프는 비교적 전력이 떨어지지만 언더독의 모습을 보이며 선전할 가능성은 있다.
- K조
절대 강자가 없는 조 2. 러시아의 대표 클럽 중 하나인 CSKA 모스크바, 크로아티아의 절대 강자 디나모 자그레브, 네덜란드의 대표 강팀 중 하나인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와 지난 유로파에서 나름 선전했던 오스트리아의 다크호스 볼프스베르거 AC가 합류했다. 전력 상 누가 가장 앞선다고 보기도 어렵고, 크게 처지는 팀이 있지도 않아서 가장 예측이 힘든 조로 꼽힌다. 그나마 원정 거리와 더불어 유럽대항전 경험이 풍부한 CSKA가 약간의 우세를 점하고 있으며, 자그레브 역시 지난 시즌 챔스에서 아탈란타를 잡아내는 저력을 보인 바가 있다. 다만, 자그레브가 최근에 주축을 뺏겼고 감독도 잘리면서 구단의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서로 물고물릴 것으로 보인다. 대충 2강 1중강 1중약정도의 구도가 될 것 같다.
- L조
1포트인 벨기에의 KAA 헨트보다는 3포트인 독일의 TSG 1899 호펜하임이 실질적 조 최강으로 꼽히며, 헨트와 세르비아의 FK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체코 리그의 FC 슬로반 리베레츠는 최근 유럽 대항전 경력이 상당히 떨어져 있기에 고전이 예상되지만, 헨트와 즈베즈다의 전력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기에 2위 경쟁 구도에 조심스럽게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1강 2중 1약의 구도.
7.2.1. A조[편집]
AS 로마가 현재 3위인 클루지와의 상대전적에서 앞서면서 4라운드에서 32강행을 확정지었으며, 영 보이즈와의 5라운드도 승리하면서 조 1위도 확정하였다.. 반대로, CSKA 소피아는 현재 2위 영보이즈와의 상대전적에서 밀리면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7.2.2. B조[편집]
아스날은 6전 전승을 기록하며서 32강행이 확정되었으며, 조 1위도 확정했다. 던도크는 아스날의 승점을 넘지 못하는데다가 빈에게 상대전적이 밀리면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7.2.3. C조[편집]
프라하와 레버쿠젠이 5라운드에서 나란히 승리하면서 동반 32강행이 확정되었다.
7.2.4. D조[편집]
레인저스와 벤피카가 5라운드에서 나란히 승리하면서 동반 32강행이 확정되었다.
7.2.5. E조[편집]
조별리그 5차전에서 그라나다가 PSV에게 패배했지만, 오모니아가 PAOK의 발목을 잡으면서 그라나다와 PSV가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되었다.
7.2.6. F조[편집]
리에카는 3위 알크마르와도 승점 차가 7점이나 나면서 4라운드 시점에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죽음의 조 답게 5라운드까지도 모든 조 중 유일하게 32강 확정팀이 나오지 않았다.
7.2.7. G조[편집]
레스터가 4라운드에서 3위 아테네와의 승점차를 7점으로 벌리면서 32강행을 확정지었다. 브라가는 5라운드에서 아테네를 잡으면서 32강행을 확정했고, 같은 라운드에서 레스터가 루한스크에게 잡힘에 따라 1위 경쟁의 희망을 이어나갔다.
7.2.8. H조[편집]
1시드 팀 셀틱이 4라운드까지 승점 1점에 그치면서 탈락을 확정지었다. 5라운드에서 프라하도 릴에게 패하면서 릴과 AC 밀란의 토너먼트행이 확정되었다.
7.2.9. I조[편집]
[11]
가라바흐는 자국 내전이라는 어수선한 상황과 맞물려 4라운드에서 탈락이 확정되었으며, 비야레알은 5라운드 시바스스포르 원정을 이기면서 조 1위 16강행이 확정되었다. 시바스스포르는 마지막 6차전 홈경기에서 마카비를 반드시 이길 경우에 9점으로 역전하여 2위로 32강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결국 0-1로 지면서 탈락하여 올 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팀은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모두 조별리그 탈락했다.
7.2.10. J조[편집]
루도고레츠는 LASK와 승점 차가 6점으로 벌어져 4라운드에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5라운드에서 앤트워프와 토트넘이 32강을 확정했고, 6차전에서 조 1위를 놓고 싸울 것으로 예상된다. LASK는 토트넘과의 상대 전적에서 밀려 탈락이 확정되었다. 토트넘이 6차전에서 앤트워프에게 승리하여 조1위를 확정지었다.
7.2.11. K조[편집]
디나모 자그레브가 5라운드에서 조 1위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강호로 분류되던 1시드 팀 CSKA 모스크바가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7.2.12. L조[편집]
호펜하임은 4승을 챙기며 4라운드에서 32강행을 확정지었으며, 겐트는 1시드 팀인 게 무색하게도 탈락이 확정되었다. 5라운드에서 츠르베나 즈베즈다도 호펜하임과 비기면서 32강행을 확정지었다.
7.3. 총평[편집]
1시드 팀인 셀틱, 겐트, CSKA 모스크바를 포함하여 가라바흐, 루도고레츠, 니스 등 복병이 될 것으로 예상한 팀들이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우승후보급인 아스날, 레스터, AS로마, 비야레알 등과 역시 상당한 강팀인 호펜하임, 그라나다, 벤피카, 릴 등은 조기에 32강을 확정지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3위를 해서 강팀 맨유, 지난 시즌 32강에서 아스날을 무너뜨린 올림피아코스, 레알 마드리드를 두번 다 잡고도 3위로 내려온 샤흐타르, 두 시즌 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팀 아약스 등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 내려왔다. 5라운드까지 레알 마드리드도 3위여서 유로파로 올 뻔 했으나 6라운드 승리를 하며 1위로 챔스 16강으로 갔다.
8. 본선 토너먼트[편집]
-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치름. 단, 결승전은 중립구장에서 단판승부로 치름
- 32강 추첨에서 조별 리그 1위 팀과 챔피언스 리그 3위 팀 중 상위 4개 팀에게 시드 배정. 조별 리그에서 붙었던 팀과 편성 불가. 같은 국가 리그의 팀끼리 편성 불가.
- 16강, 8강, 4강 추첨은 무작위로 편성.
8.1. 진출팀[편집]
8.2. 32강전[편집]
조 추첨일을 기준으로 유럽 5대 리그를 포함한 14개 클럽들이 자국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라[12] 몇몇 커뮤니티에서 진짜 챔스라는 농담이 돌기도 했다.[13] 그만큼 자국 리그에서 선전하는 팀들이 많이 있고[14] , 어느 시즌보다도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그런데 변수가 하나 생겼다. 유럽 여러 국가가 영국발 입국을 금지해버린 탓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토트넘 홋스퍼, 레스터 시티와 이 네 팀을 상대하는 팀들의 경기에 약간의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이들을 상대하는 팀들 중 슬라비아 프라하를 제외한 팀들의 홈 경기는[15] 대체 홈 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8.2.1. 대진 추첨 결과[편집]
- 추첨식은 한국 시간 기준 2020년 12월 14일 오후 9시에 개최한다.
- 팀 1의 홈에서 먼저 1차전 경기를 하고, 팀 2의 홈에서 2차전을 치른다.
대진표 추첨 결과는 전체적으로 시드 팀 입장에서 볼 때 무난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대진이 많은 편. 다만 아스날과 맨유는 벤피카와 소시에다드라는 만만찮은 상대와 만나게 되었다.
8.2.2. 경기 결과[편집]
8.2.3. 16강 진출팀[편집]
8.2.4. 총평[편집]
우승을 목표로 싸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토트넘 홋스퍼 FC, 아스날 FC, 비야레알 CF, AC 밀란, AS 로마는 16강을 확정지었다. 토트넘은 두 수 아래인 볼프스베르거에 1, 2차전 모두 압승을 거두며 16강에 가장 먼저 안착했으며, 지난 시즌에 32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된 아스날은 벤피카를 상대하여 오바메양의 대활약으로 천신만고 끝에 16강에 진출했다. 우나이 에메리의 비야레알도 잘츠부르크를 상대로 홈, 원정 모두 2:1로 이기며 16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라는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지만 원정에서 이미 4:0으로 승리하며 승기를 굳힌 상태였고 무난히 16강에 안착했으며, 밀란은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로마는 SC 브라가라는 쉽지 않은 팀을 상대로 클래스를 보여주며 16강에 올랐다.
반면 레스터 시티 FC, SSC 나폴리, TSG 1899 호펜하임, LOSC 릴, 바이어 04 레버쿠젠, SL 벤피카 등 우승 경쟁 내지 복병 팀들이 32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물론 나폴리는 유럽 최고의 리그인 라리가의 소속팀 그라나다 CF, 릴은 불과 두 시즌 전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팀인 AFC 아약스, 벤피카는 프리미어 리그의 소위 '빅 6' 팀 중 하나인 아스날 FC가 상대였지만, 호펜하임은 32강 진출 클럽 중 최약체로 꼽힌 몰데 FK, 레스터는 SK 슬라비아 프라하[16] , 레버쿠젠은 BSC 영 보이즈라는 자국 리그 컨텐더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탈락했다. PSV는 에란 자하비가 1, 2차전 도합 4골을 넣으며 분전했고 스코어를 지켜내면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16강 진출이 가능했었지만, 정말 아쉽게도 2차전 후반 막판 역전골을 허용하며 한 골 차로 탈락했다. 스티븐 제라드의 레인저스는 리그에서의 무패 모드가 발동한 것인지 막강한 화력으로 로열 앤트워프를 합산 점수 9:5로 관광을 보내며 16강 티켓을 획득했다.
이로서 분데스리가, 리그 1,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프리메이라 리가 클럽은 32강에서 전멸했다.
8.3. 16강전[편집]
8.3.1. 대진 추첨 결과[편집]
- 추첨식은 한국 시간 기준 2021년 2월 26일 오후 9시에 개최한다.
- 팀 1의 홈에서 먼저 1차전 경기를 하고, 팀 2의 홈에서 2차전을 치른다.
- 유로파 리그 규정 21조 3항[17] 에 의거해 디나모 자그레브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는 원래 예정된 홈경기 일정이 서로 뒤바뀐다.
8.3.2. 경기 결과[편집]
8.3.3. 8강 진출팀[편집]
8.3.4. 총평[편집]
AC 밀란과 토트넘 홋스퍼 FC가 탈락한 것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올라갈 팀들이 올라갔다. 맨유는 밀란을 만나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지만 합산 스코어 2:1로 8강에 올랐고, 아스날은 지난 시즌 32강에서 본인들을 탈락시킨 올림피아코스를 만나 합산 3:2로 설욕에 성공하며 8강으로 향했다. 비야레알, 로마, 그라나다 등 빅리그의 강팀들도 각각 디나모 키이우, 샤흐타르, 몰데를 누르고 8강에 안착했고, 아약스 역시 영 보이즈를 가볍게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반면 2차 예선부터 출발하여 수월한 대진을 받고 올라온 토트넘은 16강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크로아티아의 챔피언 GNK 디나모 자그레브를 만나 1차전은 승리하고 자그레브가 감독 경질 등으로 어수선한 상황이라 무난하게 8강에 올라갈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K리그 출신 미슬라브 오르시치에게 해트트릭을 당하면서 역전당해 탈락했다.
한편 가장 행방을 알 수 없었던 경기인, 스코틀랜드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레인저스와 18-19 시즌 유로파리그 8강 진출팀인 슬라비아 프라하의 맞대결은 슬라비아 프라하의 승리로 끝났다.
8.4. 8강전[편집]
8.4.1. 대진 추첨 결과[편집]
- 추첨식은 한국 시간 기준 2021년 3월 19일 오후 9시에 개최한다.
- 해당 추첨으로 8강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대진이 결정된다.
- 팀 1의 홈에서 먼저 1차전 경기를 하고, 팀 2의 홈에서 2차전을 치른다.
8.4.2. 경기 결과[편집]
8.4.3. 4강 진출팀[편집]
8.4.4. 총평[편집]
예상대로 프리미어리그 소속 두 팀은 4강에 진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그라나다 CF를 꺾고 안정적으로 2시즌 연속 4강에 진출했다. 원정에서 2:0으로 이기고, 홈에서도 2:0으로 이기며 여유롭게 4강에 진출했다. 아스날 FC는 SK 슬라비아 프라하를 상대로 홈에서는 고전했으나, 전술에 변화를 준 원정에서 압승을 거두며 2년 만에 4강에 올랐다.
라리가에서는 그라나다가 탈락하긴 했으나, 유로파 3연패 경력이 있는 에메리 감독의 비야레알 CF는 16강에서 토트넘을 잡고 올라온 GNK 디나모 자그레브 상대로 승리하며 4강행을 확정지었다. 원정에서 1:0, 홈에서도 2:1로 승리하며 4강으로 향했다. 마지막으로, 에레디비시 소속 AFC 아약스와 세리에 A 소속 AS 로마의 경기는 로마가 원정에서 승리하고, 홈에서도 비기며 로마가 4강으로 향하게 되었다.
프라하, 아약스, 자그레브의 탈락으로 중소 리그 팀들은 8강에서 전멸했다.
8.5. 4강전[편집]
8.5.1. 대진 추첨 결과[편집]
- 팀 1의 홈에서 먼저 1차전 경기를 하고, 팀 2의 홈에서 2차전을 치른다.
- 로마는 과거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던 상대인 맨유를 상대하게 되었고, 비야레알과 아스날은 에메리 더비를 치르게 되었다. 비야레알도 과거에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목전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패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설욕의 기회를 잡게 되었다.
8.5.2. 경기 결과[편집]
8.5.3. 결승 진출팀[편집]
8.6. 결승전[편집]
자세한 내용은 UEFA 유로파 리그/2020-21 시즌/결승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6.1. 결과[편집]
9. 오피셜 스폰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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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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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강] A B [1] 예) 1. PSV 에인트호번: PSV O / 에인트호번 X 2. AEK 아테네 FC: AEK O / 아테네 X[2] 사이트 접속 → 해당 클럽 선택 → 해당 클럽 페이지 하단 Matches에서 확인할 수 있다.[3] 단판전.[4] 단판전.[5] 단판전.[6] 단판전.[7] 단판전.[8] Ex) 1. PSV 에인트호번: PSV O / 에인트호번 X 2. AEK 아테네 FC: AEK O / 아테네 X[9] 세비야에서 유로파 3연패를 했고, 아스날도 결승으로 올린 유로파 리그의 왕 우나이 에메리가 감독으로 있다. [10] 아쉽게도 린츠 소속의 오인표는 오스트리아 2부 리그인 FC 유니오즈 OÖ로 임대를 가면서 3명의 코리안리거가 만나는 것은 무산되었다. [11] 4라운드 FK 가라바흐 대 시바스스포르 경기는 원래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기로 했으나, 아제르바이잔 내전으로 인해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열리게 된다.[12] 프리미어 리그 1위 토트넘 홋스퍼 FC, 라리가 1위 레알 소시에다드, 분데스리가 1위 바이어 04 레버쿠젠, 세리에 A 1위 AC 밀란, 리그 1 1위 LOSC 릴, 에레디비시 1위 AFC 아약스,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1위 FC 디나모 키이우,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위 레인저스 FC,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 1위 클뤼프 브뤼허 KV,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위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수페르리가 엘라다 1위 올림피아코스 FC, 스위스 슈퍼 리그 1위 BSC 영 보이즈, 1. 체스카 폿발로바 리가 1위 SK 슬라비아 프라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위 FC 잘츠부르크.[13] 게다가 토트넘이 프리미어 리그 1위에서 내려온 후 같은 유로파 리그 참가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잠시 새로운 1위 자리를 물려받았었다. 흠좀무[14] 물론 리그에서 최악의 부진을 보이지만 유로파에서는 선전 중인 아스날 FC, TSG 1899 호펜하임 같은 사례도 있다.[15] 아스날 대 벤피카 경기는 아스날 홈 경기도 대체 홈 구장에서 진행.[16] 그것도 무득점 탈락에, 심지어 승부를 결정지은 두 골은 모두 홈에서 실점했다.[17] 같은 연고지나 서로 간의 연고지 거리가 50km 이내의 두 클럽 이상이 서로 같은 날짜와 시간에 나란히 홈경기를 가질 수 없으므로 전 시즌 자국 FA컵 우승 클럽 자격으로 유로파 리그에 참가한 아스날이 2차전에 홈경기를 치르는 우선권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