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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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맥니콜스 스포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UFC 최초의 대회.
2. 특징[편집]
브라질리언 주짓수의 창시자 엘리오 그레이시의 아들 중 하나인 호리온 그레이시가 아트 데이비, 존 밀레스 등과 함께 계획한 대회였다. 원 데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었고 체급과 규칙은 없었다.[2]
3. 경기 결과[편집]
3.1. 얼티네이트 매치[3][편집]
3.2. 8강전[편집]
3.3. 4강전[편집]
4강 1경기 - 제라드 고르도 VS 케빈 로지어
4강 2경기 - 호이스 그레이시 VS 켄 샴락
3.4. 결승전[편집]
호이스 그레이시가 테이크 다운에 이은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고르도를 1분 44초만에 제압하며 UFC 초대 대회의 우승자가 되었다.
4. 우승자[편집]
5. 여담[편집]
제이슨 델루시아와 트렌트 젠킨스와의 맞대결이 UFC 역사상 첫 맞대결이였다. 델루시아는 승리했으나 진출한 참가자들의 이탈이 없어 종합격투기 커리어 첫 승으로 만족해야했다.
아트 데이비에 따르면 원래는 16강 토너먼트로 계획했었고 여러 유명 킥복서들과 태권도, 가라테카의 섭외를 시도했는데 섭외하려했던 라인업이 어네스트 후스트, 피터 아츠, 릭 루퍼스, 모리스 스미스, 롭 케이먼, 사타케 마사아키, 스탠 롱기리디스, 조희일[4] 등이 있었고 결국 이들에게 대답을 듣지 못한채 8강 토너먼트로 진행하게 되었다.
당시 아마추어 복싱에서 최고 유망주로 손꼽혔던 잽 주다가 객원해설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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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너먼트 참가자 중 이탈자가 생기면 대타로 올라오는 선수를 가리는 경기[2] 눈 찌르기, 깨물기, 고간 공격 금지 이렇게 기초적인 세 가지만 존재했다. 벌금은 1500달러였다. 제인 프레이저가 케빈 로지어에게 체급으로 밀리자 니킥으로 로블로를 하니 해설가가 "로블로를 했는데도 심판이 주의를 안주네요." 라는 장면도 나오며, 결승전에서 제라드 고르도가 호이스그레이시의 귀를 깨무는데도 제지를 안한다.[3] 토너먼트 참가자 중 이탈자가 생기면 대타로 올라오는 선수를 가리는 경기[4] 태권도의 원로 중 1명으로 미국에 태권도를 전파한 인물 중 한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