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kg 바이럴 마케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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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건의 발단
3. UNDERkg 운영 측의 1차 대응
4. 반전, 그리고 후속 대응
4.1. UNDERkg 운영진 측의 사과문
5. 이후
5.2. UNDERkg 공식 사과 동영상
5.3. 클리앙 내에서 F717에 대한 평가
5.4. 사건 당시 나온 말
5.4.1. 목업 블루투스 스피커 판매
6. 결말
7. 유저들의 반응
7.2. UNDERkg 유튜브 채널
7.3. underKG 홈페이지
8. 참고 링크


1. 개요[편집]


언더케이지의 운영자가 클리앙 등 다른 커뮤니티에 바이럴 마케팅 형식으로 광고를 게재하였음에도 광고가 아니라고 거짓말한 사건. 거짓말을 한 해당 운영자는 이를 지적한 다른 커뮤니티 회원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사건이 커졌다.

2. 사건의 발단[편집]


2015년 6월 23일 클리앙뽐뿌에서 blueldw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인물이 게시판에 '언더케이지의 이벤트에 참여하면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은품으로 준다'[1]는 이벤트 참여를 유도하는 글(아카이브)을 올렸다. 게시된 지 1시간 가량 지난 후클리앙의 모 회원에 의해 언더케이지 측의 광고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최초 의문 제기글에 운영진 중 1명이 '사과하셔야겠는데요'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시작된 글


3. UNDERkg 운영 측의 1차 대응[편집]


다음 날인 6월 24일 클리앙에서 최초로 의혹을 제기한 모 회원은 클리앙에 올라온 증거 글(아카이브)을 통해 바이럴 마케팅 추측 근거로 '클리앙 ID의 포인트가 낮음, underKG 운영진과 ID가 일치함[2]'을 제시했고 해당 글에 '쟈칼'이 '그래서 저희가 올렸다는 증거는요? 더이상 게시판에서 떠들문제는 아닌듯하군요. 법무법인을통해 연락드리겠습니다.'라는 댓글을 달아 더욱 논란이 되었다. 또 고소를 위해 클리앙 측에 해당 회원의 실명과 IP를 요구하겠다는 선언까지 했다. F717 역시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회원들에게 반론하는 글을 썼다. 아카이브 해당 게시물을 통해 의혹 제기 회원에게 여론몰이가 들어갔으며 여기에 언더케이지 측을 지지하는 세력이 가담하여 방어글과 의혹 제기 회원과의 분쟁이 이루어졌다.


4. 반전, 그리고 후속 대응[편집]


하지만 underKG 측의 법적 대응 선언 후 얼마 지나지 않은 6월 24일 16시 30분 UNDERkg의 운영진 중 한 명인 F717이 운영자 MaxClear가 글을 올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이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다. (원문 / 아카이브)

바이럴 마케팅을 하고 해당 의혹을 부인했던 당사자인 MaxClear도 당일 17시 08분 underKG 홈페이지에 바이럴 마케팅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문 (아카이브)을 게시하였다.[3] 클리앙에서는 '왜 바이럴을 한 본인의 사과문을 본진에만 올리고 피해 사이트에는 안 올리나, 사과문도 본진 와서 봐 달라는 거냐'는 항의가 빗발쳤지만 MaxClear 본인은 그 사이에 클리앙을 탈퇴했었기 때문에 불가능했다. 클리앙은 탈퇴 후 동일인 신분으로 재가입하기 위해 1개월의 유예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클리앙에 사과문을 올릴 수 없었던 것.

이후 의혹 제기 회원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강경한 발언을 한 쟈칼도 17시 52분 클리앙에 사과문(수정전)을 게시하였다. (현재는 삭제)


4.1. UNDERkg 운영진 측의 사과문[편집]


아래는 F717의 사과문 전문. 아카이브

안녕하세요.

언더케이지의 운영진 F717입니다.

먼저 큰 소란을 불러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어제 뽐뿌 및 클리앙에 언더케이지 바이럴 글이 올라왔다는 제보를 받고, 바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유선 연결 및 단체 채팅을 통해 모든 운영진에게 확인해 보았으나, 누구도 그런 글을 작성하지 않았다고 답변했습니다.

오늘 다른 회원분의 증거 자료가 올라온 뒤, 오후에 운영진을 만나 증거 자료를 토대로 이야기 한 결과 운영진 중 한 명인 MaxClear (id:blueldw)가 해당 글을 작성하고 의혹이 커지자 탈퇴한 것이 맞다고 답변했습니다.

언더케이지의 운영진이자 메인 리뷰어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부적절한 방법으로 홍보가 이루어졌고, 운영진으로서 이를 확인하지 못하고 경솔하게 행동했습니다.

다른 운영진의 발언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작성된 글 모두 메인 리뷰어인 제 잘못입니다.

지난 아이폰6 및 케이스 사건 이후 클리앙에서의 언더케이지 홍보로 비춰질 수 있는 점에 대해 극도로 주의하고 피하도록 노력하였으나 다른 운영진의 관련된 활동을 제어하지 못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운영진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지 못한 제 책임이며, 용서받을 수 없는 큰 잘못임을 통감합니다.

처음에 의혹을 제기하신 회원분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못한 잘못은 물론 부적절한 홍보 활동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아래는 쟈칼의 첫 사과문. 1차 아카이브, 2차 아카이브

안녕하세요 언더케이지 쟈칼입니다.

외근업무중이라 현재 클리앙에서 일어난 일을 언더케이지 운연진을 통해 전달받았으며 언더케이지의 맥스클리어님 아이디와 어제 논란의 글을 적은 아이디가 동일하고 저희 서버와 작업실의 아이피 대역대가 상당히 유사하여 정황상 우리가 글을 썼다고 보는것이 맞다는 결론을 도출하었습니다.

내부적으로 더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고 이건 따로 추가 확인하여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 그 이후 사과문은 수정되어 이 문구가 덧붙여졌다.

업무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추가 사과문을 통해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선명님께 사과를 드립니다.

변명과 사과는 따로 찾아뵙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클리앙 회원님께 사과드립니다.

자세한 사과문은 퇴근 후에 작성하여 다시 게시하도록하겠습니다

p.s 오타를 수정하려다가 확인키를 누르는 실수를하여 사과없는 사과문이 작성되어 글을 수정하여 추가중입니다


삭제 후 새로 올라온 글. 아카이브

안녕하세요 쟈칼입니다.

급한 마음에 모바일로 작성하다가 실수하여 문제만 더 키웠습니다. 제대로된 사과문은 퇴근 후에 작성하여 게시하도록하겠습니다.

선명님과 클리앙 회원님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21시 44분에 클리앙에 올라온 underKG 팀의 공식 사과문이다. 운영자 중 한 명인 쟈칼이 작성. 아카이브

안녕하세요. 쟈칼입니다.

UNDERkg 팀을 대표해 사과문을 게시합니다.

———————————

안녕하세요. UNDERkg 입니다.

저희는 오프라인 만남 없이 리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생업 이후 직접 만나 사실관계를 확인하게 되어, 사과가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클리앙 유저 선명 님과 UNDERkg 멤버 사이에 벌어진 언쟁과 관련해 상황 설명 및 사과 말씀드립니다.

23일 오후, 선명 님께서 “UNDERkg 멤버가 신분을 숨긴 채 클리앙에서 이벤트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의혹 제기를 하셨습니다.

UNDERkg 멤버 단체 채팅방을 통해 ‘클리앙에 이벤트 홍보 게시글을 작성한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내부 확인 끝에 ‘클리앙에 게시글을 작성한 멤버가 없다’는 확인을 하고, 이에 강력 대응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명 님께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후 선명 님께서 몇 가지 추가 근거를 제시해 주셨고, 이를 자세히 확인하는 과정에서 UNDERkg 멤버인 MaxClear가 글 작성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 신분을 숨기고 이벤트 홍보 게시글을 작성한 점,

-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하신 선명 님께 ‘법적 대응’과 관련한 부적절한 발언을 한 점

- 이 과정에서 많은 회원분들께 혼란 및 피해를 드린 점

위와 같은 부적절한 활동 사실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무엇보다 큰 상처를 받으셨을 선명 님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선명 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UNDERkg 팀 올림



5. 이후[편집]


이후 최초 의문을 제기한 클리앙 회원이 사이트 운영진 중 한 명인 F717과 클리앙 쪽지를 주고받은 내용의 전문을 공개하였다.[4] 원문(아카이브)

6월 25일 새벽 underKG 자유게시판에 사건 당시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캡쳐본과 함께 해명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운영진 쟈칼. 아카이브

파일:zBpvbCu.jpg

이미지 출처, 수정본

운영진 F717이 최초 의문 제기자와의 쪽지에서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아카이브)도 제기되었다. F717이 운영진들에게 확답을 받은 시간과 쪽지로 그런 사람이 없다는 주장을 한 시간이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의 인포그래픽은 최초 의혹 제기자와의 쪽지와 UNDERkg 팀원 간의 단체 채팅 기록을 시간에 따라 구분한 것이다.

왼쪽은 F717이 의혹 제기 회원과 주고받은 클리앙의 쪽지고, 오른쪽은 underkg 운영진들의 단체 카카오톡이다. 검은색 바탕이 F717, 붉은색 바탕이 underkg, 녹색 바탕이 쟈칼, 하늘색과 흰색이 섞인 바탕이 MaxClear.


5.1. 클리앙 운영자의 대처[편집]


6월 25일 오후 4시 사건이 발생한 클리앙에서는 결국 운영자가 이 사건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아카이브). 최초 광고글을 작성하고 탈퇴한 운영진은 재가입 불가 처리, 다른 회원을 협박한 다른 운영진은 180일 계정 이용 정지 처리되었다. 사실상 내용을 살펴보면 언더케이지 운영진 전체에게 클리앙 활동을 금지시키는 입장이나 다름없었다.[5][6]

이 사건은 유튜브와 같이 파급력 있는 매체를 통해 해명하거나 제대로 사과하거나 추가적인 문제들을 간결하고 빠르게 처리해서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면 사이트 운영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5.2. UNDERkg 공식 사과 동영상[편집]


사건 발생 나흘 뒤인 6월 27일 오후 9시 31분 UNDERkg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에 UNDERkg와 F717의 사과 동영상이 올라왔다.

언더케이지 운영진 일동입니다.

언더케이지 운영진의 부적절한 마케팅과 그릇된 언행으로 상처를 받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오늘은 얼마전 클리앙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 드리고자 카메라앞에 섰습니다.

운영진 맥스클리어는 클리앙 등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언더케이지 운영진 신분을 속이고 홍보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에 대한 커뮤니티 회원님들의 문제제기에 대해, 운영진 자칼은 법무법인을 통해 대처하겠다고 사실상 협박성 발언을 하였고,

저, 운영진 F717 역시 사실여부도 확인하지 않은채, 무례한 대응으로 반복하며 불쾌감을 더 크게 느끼시게 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전적으로 언더케이지 운영진의 잘못이며, 큰 책임을 느끼기에, 이렇게 사과 드립니다.

불쾌감을 느끼고, 피해를 입으신 커뮤니티의 모든 회원분, 그리고 큰 고통을 겪으셨을 최초 의혹 제기자분께도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지적을 받아들이며 해결하는 대신, 미성숙한 대응과 극단적인 발언으로 커뮤니티를 혼란스럽게 만들었기에,

관련된 모든 커뮤니티의 운영진 분들께도 깊이 사과 드립니다.

정당한 의혹 제기가 있을 때, 우선은 사실로 받아들이며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저의 몫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럴 리 없다며 가벼운 구두 확인만으로 졸속 대응한 저의 모습은 부족함 그 자체로,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개인적으로는, 느낀 것이 많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거래 역시, 제가 목업여부를 확인한 후에 판매했어야 하는데, 구매자분께 피해를 입혔고,

이 역시 제 무책임했던 행동입니다. 컨텐츠로서의 리뷰 외부에서의 경솔한 언행과 부적절한 발언을 깊이 반성하며

평소에도 많은 회원분과 시청자 분들은 제 잘못된 행동을 지적해 주시고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밝혀주셨지만,

이를 깨닫지 못한채 그릇된 태도를 보였던 점, 진심으로, 진심으로[7]

사과드립니다.

언더케이지 운영 총괄을 맡고 있는 사이트 내 닉네임 언더케이지입니다.

재발 방지 방안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언더케이지 운영진 맥스클리어는 금일부로 사이트의 모든 운영에서 제외하며, 진행하던 가젯 및 악세사리 리뷰 역시 무기한 중지합니다.

그리고, 언더케이지 운영진 자칼은 모든 커뮤니티 활동을 무기한 중지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언더케이지 운영진 F717은 이 모든 일에 깊이 반성하며, 저 역시 모든 커뮤니티 활동을 무기한 중지하겠습니다.

앞으로는 확실하고 책임감있게 대응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목업 블루투스 스피커 구매자님께는 배상토록 하겠습니다.

저희 언더케이지 운영진 일동은 그동안 받은 과분한 사랑에 합당하지 않은 행동으로 모자람을 내비친 점을 사과드리면서,

다시는 이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게 재발 방지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

좋은 리뷰로 화제에 오르는 대신, 이런 일로 논란거리가 되어 언짢으셨을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언더케이지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시청자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부적절한 행동으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언더케이지 커뮤니티에 6월 27일 오후 9시 31분에 올라온 언더케이지 일동 사과문 전문이며 아래는 그 동영상[8]이다.

동영상은 위의 내용과 같다.

[9]

이 동영상과 내용이 underKG 본진(아카이브)에 올라감으로써 프리보드에는 하루가 지난 6월 28일 10시 33분 기준으로 200개가 넘는 댓글이 이어졌는데 응원하는 댓글이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사과문에 블루투스 스피커 목업 관련만 언급됐고 정작 다른 문제(슬레이트7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온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 사과문에서 언급한 블루투스 스피커 거래는 F717 개인의 문제였으나 언더케이지의 공식 사과문에 내용이 들어가 있는 이상 언더케이지에서도 환불 과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나 클리앙의 한 회원과의 블루투스 결제처리가 F717이 커뮤니티 활동을 중단해 버려서 UNDERKG가 대신 블루투스 거래 환불을 했기 때문에 현재 환불 절차가 힘들어졌다.

이후 사건이 잠잠해지자 영상은 채널과 유튜브 검색을 통해서는 보이지 않도록 일부 공개 처리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직접적인 영상의 링크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유튜브 검색으로는 사과문 영상을 볼 수 없으며 2021년 9월 쥐도 새도 모르게 영상이 삭제되었다.

5.3. 클리앙 내에서 F717에 대한 평가[편집]


2015년 6월에 일어난 underKG 운영진의 무단 홍보 사건을 계기로 그에 대해 불만을 가졌던 유저들의 부정적인 성토가 이어졌다.

F717은 2000년대 초반부터 세티즌, 클리앙, TPHOLIC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시작했다.[10] 처음에는 실명 그대로로 활동하다가 2002년부터 F717 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클리앙에서는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계속 활동하고 있었으니 무려 14년간을 활동했다. 상당히 어린 나이[11]에 커뮤니티를 시작한 만큼 어른들의 관점에서는 상당히 미숙하고 유치한 글들을 많이 올렸는데 여기까지는 그래도 봐 줄 수 있는 수준이었으나 특유의 잘난 태도[12]와 더불어 과격한 언행으로 인해 싫어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의 언행에 못 견디고 커뮤니티를 그만둔 사람도 상당수 있었으며 심지어 클리앙의 운영자도 막말 때문에 그를 상당히 싫어한 것으로 보인다.[13] 이러한 상황 속에서 14년간 단일 아이디[14] 로 활동하고 있었으니 세월이 흘러가는 동안 당연히 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매우 많이 축적되었다.

이러한 분위기는 그가 군대를 갔다온 후 좀 바뀌어서[15] 언더케이지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던 시점에서는 F717에게 비판적인 발언을 하면 부정하는 댓글과 대댓글이 많은 분위기였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F717의 공격적인 글에 쉴더들의 쉴드가 더해져 벌어지는 사건들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

단적인 예로 클리앙에서는 특정 사이트에 직간접적으로 관련있는 사람은 돈을 내고 직접홍보 게시판에 글을 작성해야 하지만[16] F717은 본인이 메인 리뷰어인 상업 사이트의 리뷰글까지 일반 회원들이 작성하는 사용기게시판에 써 왔다. 일부 회원이 '직홍게'[17]용 글이 아니냐고 지적했지만 팬덤의 공격에 침묵한 회원들도 많다. 이 사건 이후 그동안 불만을 가졌던 회원들이 단체로 들고 일어난 것이 그 증거이기도 하다.


5.4. 사건 당시 나온 말[편집]


아이고 죄송해라... 버튼이고 뭐고 다 진짜같아서 혹시나 했었네요.. 담에 뵈면 차라도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ㅠㅠ

ㅡ 목업 제품을 잘못 판 게 아니냐는 구매자 항의에 대한 F717의 댓글 中 https://archive.is/43UUr#selection-2681.0-2687.24


세상 참 쉽군요

어디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걸 이참에 알려드려야하나 고민되는글이군요

클리앙에서 쟈칼과 회원과의 대화 中아카이브


이분 끝까지 분위기 파악 못하는군요...4시간 남았습니다.

12시가 넘으면 법무대행사에 바로 접수합니다.

더이상 게시판에서 떠들문제는 아닌듯하군요. 법무법인을통해 연락드리겠습니다

클리앙에서 쟈칼과 회원과의 대화 中


5.4.1. 목업 블루투스 스피커 판매[편집]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판매하면서 목업[18]일 수도 있다며 교환/환불은 불가하다는 전제를 깔아 두면서 다른 유저에게 목업품을 제품을 중고거래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문제는 판매글의 뉘앙스상 목업일 도 있는 만큼 구매자들은 럭키백(뽑기)의 형식으로 생각했지# 전부 다 목업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과거에 본인이 댓글로 인정한 게시물도 발굴되었다.확인사살(댓글 참조)

그게 다 같은 물건이라 하나가 목업으로 밝혀지면 모두 목업이여유;; 죄송해요;;;

구매자에 댓글에 대한 F717의 대답

게다가 이렇게 논란이 되는 발언을 남긴 것이 확인되면서 분위기는 더 안 좋아졌다. 이 와중에 목업 구매자에게 5년이 지난 후 쪽지로 사과와 함께 환불을 제안했지만 구매자는 자신이 사건을 키웠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결국 27일에 올라온 사과 동영상에서 이 사건도 언급하면서 구매자에게 보상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목업 스피커와 비슷한 사건으로 슬레이트7 사건에 대한 제보(아카이브)도 올라왔다.

또 두 명의 목업 스피커 피해자가 나타났다. 그 중 한 명은 F717의 실명이 기재된 본인 통장 사진을 올렸으며 클리앙에서 F717이 일으킨 일인데도 불구하고 underKG(사이트)로 와서 제3자인 underKG(운영자)에게 피해 접수를 하라는 일 처리 방법에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그는 결국 6월 29일 새벽 3시경에 underKG에 피해 접수를 했고 같은 날 15시 반 경에 underKG에게 "F717은 너무 충격이 커서, 인터넷 활동을 못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리고 같은 날 22시 반 경에 F717의 첫 메일이 도착했다. 하지만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이 부족하고 보상에 대한 방법도 제시하지 않았다. 이에 피해자는 자신의 구입가격을 공개하였고 F717의 피해규모 공개 및 해명을 원했다. 하지만 2015년 7월 2일 기준으로 F717의 재답신 메일은 피해자에게 오지 않았고 피해자는 시간을 재게 되었다. F717로부터 일주일 넘게 답변이 없자 피해자는 7월 7일 오후 5시에 underKG에게 F717의 신상 상황을 묻는 메일을 보냈다.

참고로 통장 내용을 게시판에 인증한 피해자는 목업 문제가 최초 제기됐을 때는 해외 출장 중이라서 상황을 뒤늦게 인식했다고 한다.

그리고 4차 메일은 보낸 다음 날 F717이 아닌 UNDERkg에게 메일이 왔다. 링크

파일:6QyKnIh.jpg
이건 또 다른 피해자가 올린 목업 사진이다(원본). 시리얼 라벨이 인쇄되어 있지 않다.

  • 시리얼 라벨이 인쇄되어 있지 않은 제품은 정품이 아니고 사실상 목업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F717의 의견에 따르면 해당 사실을 확인하지 못하고 바로 중고거래를 한 것이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형사처벌도 가능한 상황이었다. 클리앙에서는 "왜 그 때 바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이제 와서 문제를 제기하느냐"는 반응도 나왔는데 F717이 클리앙에서 대량의 홍위병들을 거느리고 무차별적인 쉴드를 받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불만이 있어도 여론몰이를 당할 가능성이 높아 문제 제기를 하기 쉽지 않은 분위기였다. 실제 형사사건으로 넘어갈 경우 기망에 의한 사기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6. 결말[편집]


사건 발생 약 3주 뒤인 7월 15일 underkg 홈페이지에 운영진 underkg에 의한 사건 처리 결과가 게시되었다.

타 사이트에 바이럴 마케팅을 시도하여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MaxClear는 자진 탈퇴, 해당 사이트에서 회원들과 마찰을 일으킨 F717과 쟈칼은 운영진 제외라는 사후 조치가 진행되었다.

그 밖에 사건과 관련되어 있지 않았던 운영진 헨톨 역시 학업을 이유로 운영진에서 제외되었다. 이로써 추가 운영진 모집 이전까지 underkg는 underkg 혼자서 운영하게 되었다.

사건 이후의 공백기로 인해 갤럭시 노트5의 개봉기 및 리뷰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후 갤럭시 노트7은 개봉기까지 촬영했고 리뷰는 제작했으나 폭발 사고 여파로 인한 조기 단종 때문에 공개하지 못했다.

2015년 7월 22일 회원을 상대로 논란의 여지를 둔 발언을 했다. 참고

그리고 8월 28일 언더케이지 페이스북에 '9월 9일에 뭔가 있을 것이다'라고 답하는 시리의 모습이 담긴 스크린샷이 올라왔다. F717이 복귀하거나 새 메인 리뷰어를 영입했을 가능성도 있었다. 다만 당시 사진이 애플이 9월 9일에 발표하는 아이폰6S의 주제인 Hey siri, give us a hint의 한국어판의 스크린샷으로, 큰 의미는 없어 보였고 애플에서는 9월 10일 아이폰 발표 행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9월 18일 f717이 아이패드 미니 4 개봉기로 돌아왔다.

7. 유저들의 반응[편집]



7.1. 클리앙[편집]


의혹 제기가 이루어진 초반인 6월 23일 밤부터 6월 24일 정오까지는 회원들 상당수가 '바이럴 마케팅으로 보기 위한 근거가 부족하다'며 underKG를 옹호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사실이 밝혀지고 일부 underKG 운영진의 사과문이 게시된 후 MaxClear의 바이럴 게시물을 포함하여 쟈칼의 법무법인을 통한 고소를 하겠다는 댓글, 그리고 쟈칼의 사과문과 사과문 1, 2차 글까지 계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자 underKG에 대한 비난이 집중되었다.

특히 이 항목에서 서술하고 있듯이 당시 5명의 운영진[19]이 운영하던 상황에 대부분의 유저가 'underKG = F717' 이라고 잘못 인식을 한 부분이 있어 클리앙에서 유명한 유저였던 F717의 기존의 사이트에서의 행실과 엮여 같이 비난을 받았다.

실제로 F717은 이 사건 전당시 법무법인 고소와 관련하여 협박 의견을 개시한 적이 아예 없고[20] 역시 비난의 대상이 된 잘못된 사과문도 작성하지 않았다.[21] 역시 바이럴 의혹을 제기한 유저에 대해서 '알바가 있을리가 없고, 내가 바이럴을 하지도 않았으며, 바이럴을 한 그 유저를 모른다, 사과하셔야 할거 같다'고 답변하며 사실을 부인한 글을 몇 건 올렸을 뿐인데도 F717 한 사람에 대한 비아냥과 비난이 집중된 것으로 보아 underKG에서 F717이 가지는 대표성을 증명했다.

그 와중에 한 가지 비판받은 사항은 '고작 5명의 운영진' 중 한 사람이 홍보성 게시물을 무단으로 작성하고 관계자임을 발뺌한 데에 대해서 'F717 본인은 정말로 몰라서 그러한 댓글들을 달았는가.' 하는 의혹을 F717 본인의 사과문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지적이다.

또 이 사건을 계기로 홈페이지 내에 보안서버(SSL)가 구축되어 있지 않다고 의심되어 정보통신망법 위반 관련 내용으로 한 회원이 민원(아카이브)을 넣었다. 추가로 홈페이지 로그인 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암호화하지 않고 평문으로 전송한 사실(아카이브)도 발견되어 총체적인 보안 개념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원문 삭제됨.) 이후 방송통신위원회의 점검 결과 보안서버가 구축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더 이상의 조치가 불가능하다는 답을 얻었다. 신고가 접수된 날짜보다 인증서 발급일이 더 늦은 것으로 보아 신고가 접수된 후 급히 구축을 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정보보호 책임자가 고지되어 있지도 않았다. 과거 클리앙 광고 서버가 해킹되어 랜섬웨어가 퍼졌을 때 F717이 클리앙 운영진의 보안 의식 부재를 비난하였던 것이 다시 조명받았다.

그 밖에 자비로 구입한 제품의 사용기만 올릴 수 있는 사용기 게시판에 자비로 구입이 불가능한 제품의 사용기가 올라간 정황이 보이는 등 원본(아카이브) F717의 과거의 행적들이 발굴되었다.

6월 27일 사과 동영상 게시 이후에는 링크 '이 정도면 용서해주자. 진정성 있는 사과였다'고 하는 곳과 '아직 말 안한 부분은 뭐냐. 쟈칼도 빼라'는 곳으로 나뉘었다. 당시에도 F717과 언더케이지와 관련된 글들의 댓글은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경우가 많았다. 당시 클리앙 회원들의 상황을 보아 F717의 커뮤니티 복귀는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클리앙 회원들의 공격성이 컷다.

이후 F717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콜드오브젝트를 영입했는데 해당 사건으로 인해 클리앙에서 비난을 받았고 유튜브에서 언더케이지의 과거 행적을 왜 자신에게 캐묻냐는 반론을 했다.

그러나 이전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이제 갓 들어온 새 리뷰어이니만큼 과한 비난은 옳지 못하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초반의 경솔한 언행으로 비난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비난이 많이 수그러들었다. 2015년 8월 20일 드디어 리뷰가 올라왔다.http://underkg.co.kr/gadget/894525

하지만 클리앙에서는 언더케이지 관련 단어는 금지어 취급을 받고 있다. F717은 볼드모트라고 불리게 되었고 컬러스케일의 BLUE, the edit의 에디터H, 주연 ZUYONI 등 언더케이지와 한 번이라도 엮인 사람들에 대해서도 연좌제처럼 엮어서 여론이 좋지 않다.


7.2. UNDERkg 유튜브 채널[편집]


사건 이후 유튜브 채널의 일부 구독자들이 구독을 취소하기 시작했다. 2015년 6월 24일까지만 해도 155,000명이었는데 2015년 6월 25일 기준으로 153,000명대로 줄었다. 2015년 9월 2일 20시 16분 153,658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급격하게 수가 떨어지지는 않고 153,300명대를 한동안 유지했다.

클리앙 유저, 특히 내부 커뮤니티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사건의 내막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았고 underKG는 영어로도 리뷰를 진행하기 때문에 해당 사건을 전혀 모르는 외국인 구독자층도 있었다.

다시 리뷰를 시작한 후 증가세를 보여 구독 취소 전 구독자수를 넘어 2015년 10월 17일 16만명을 달성하였으며 18일 160,305명을 기록했다. 2023년 8월 31일 기준으로는 73.6만명이었다.


7.3. underKG 홈페이지[편집]


사건 초기 일부 회원들은 탈퇴를 선언하면서 떠났고 운영진이 돌아오지 않아 폐허가 된 자유게시판은 관심종자와 어그로, 일베 회원 등 일부 회원들이 테러를 감행하기도 했다. 이후 운영진이 돌아오면서 사이트는 다시 활기를 되찾았는데 내부에는 해당 사건을 의식하는 사람들이 없다고 보면 된다.

추후 상황을 지켜보면서 대응을 잘 해나간다면 다시 유저들에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 그러나 클리앙 운영자가 가급적이면 다른 사이트 운영자로서 잠재적 경쟁 사이트에 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까지 언급하는 축객령이 내려진 상태라 돌아오진 못하고 자기 사이트를 잘 운영하고 살아갈지도 모른다.

사건 이후 언더케이지의 평균 이용 나잇대가 급격히 낮아졌는데 이는 초창기 가입한 클리앙 유저들 등 성인 유저층이 빠져나간 탓으로 보인다. 사실상 초중학생만 남아 안 그래도 수준이 더욱 낮아졌고 유튜브 채널에 달리는 댓글도 더욱 심각한 수준이었다. 댓글들을 보면 대개 F717의 말투를 흉내낸 미성년자층의 댓글들이 대부분 차지했으며 어떤 제품이 나오건 까기에만 급급했다. 이 점은 어느 커뮤니티에나 있는 문제점이지만 그래도 성인이 섞여 있는 커뮤니티는 나름 정화작용이라도 되는데 이 사이트는 현재 최소한의 정화작용조차도 되지 않았고 언더케이지 구성원들은 방치하고 오히려 이런 상황을 부추겼다.[22]

결국 이 사건은 언더케이지의 수준을 하락시킴과 동시에 대외적으로는 안 좋은 이미지를 제대로 박아 놓은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2020년대 들어 커뮤니티 게시판의 리젠이 거의 전무할 정도로 사실상 죽어 버렸다.


8. 참고 링크[편집]


최초 올라온 의문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 정렬은 시간 순.
참고1
참고2
참고3
참고4
참고5. 한 달 전 뽐뿌 동일 아이디(blueldw) 게시글
참고6. 사과문 전에 올라온 관련 의혹 정리글
참고7. 사과문 이후 올라온 관련 의혹 정리글(3분만에 읽는 사건정리)
참고8 (의문 게시물 작성자 심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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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련자가 비밀리에 대중들 사이에 입소문을 퍼트려 광고 효과를 유발하는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 행위로 볼 수 있다.[2] ID의 전체 노출을 막기 위해 ID 앞부분의 blue만을 제시한 것인데 일각에서는 ID 자체가 blue인줄 알고 흔한 ID이기 때문에 동일인으로 보기 어렵다는 견해를 내놓았다.[3] 한 번 수정된 사과문이다. 처음 올라온 사과문에는 개인의 일탈이라는 문단이 있었으나 올라온지 얼마 안 되어 그 문단이 통째로 삭제.[4] 하단의 참고 링크 중 참고3 이전에 일어난 내용이다.[5] 클리앙은 운영자 cipher의 개인 사이트다(운영진 숫자만 해도 클리앙 3명 : underkg 5명으로 클리앙이 적다). 다만 그 운영에 있어서 다른 거대 커뮤니티에 비해 매우 신중한 태도를 취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어쨌든 잘 운영되었던 것. 이 사건에 대한 대처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6] 2015년 6월 26일 다른 회원을 협박한 운영진 1명(180일 이용정지)이 탈퇴했다.[7] 스크립트 원문에는 '진심으로'라는 단어가 2회 반복되었으나 영상에서는 1회만 발언했다.[8] 공개 설정이 일부 공개라서 주소를 이용한 접근 외에는 검색되지 않는다.[9] 현재 삭제됨.[10] 그 시절을 기억하는 한 클리앙 유저의 글(아카이브). 클리앙과 달리 세티즌은 과거 게시물 검색이 비교적 편해서 조금만 검색해 보면 다 나오는 편이다.[11] 2001년이면 그가 무려 초등학생 5~6학년이었다![12] 전형적인 내로남불적 태도를 많이 취했다.[13] 과거 글들을 검색해 보면 F717이 운영자에게도 막말을 퍼부은 것이 나온다. 싫어하지 않을래야 싫어할 수밖에 없다.[14] 그 흔한 아이디 세척도 안 한 것으로 보인다.[15] 그래도 군대 갔다 온 후에는 약간이나마 사람이 나아졌다는 평이 대다수였다.[16] 자기 블로그 홍보한다고 욕먹고 짤리는 경우도 흔하다.[17] 직접홍보 게시판의 줄임말. 클리앙 내에서 상업 사이트 홍보글을 작성할 경우 꼭 이곳에 써야 한다. [18] Mockup.실물과 완전히 똑같은 모양과 무게를 지녔지만 내부엔 아무것도 없는 모형이다. 휴대폰 가게 앞에 진열되어 있는 바로 그것이다.[19] 심지어 underKG라는 사이트명을 그대로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운영진도 있었다.[20] 관련 내용은 모두 쟈칼이 작성했다. 쪽지로 주고받은 내용에는 자정과 고소가 언급되었다.[21] 오히려 최초로 작성된 F717의 사과문이 가장 깔끔한 편이었다.[22] 예를 들어 유튜브에서 댓글로 형, 아재 그러니 다음 영상에서도 맞받아쳐 준다든지. 그것도 적당히 받아줘야 되는데 계속 받아주니 유튜브 댓글은 개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