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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완전독립 민족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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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앙골라의 우파 정당으로 앙골라 해방인민운동(MPLA)과의 양당제에 가까운 경쟁 중이다.
2. 상세[편집]
포르투갈령 앙골라 시기 이자 앙골라 독립전쟁 중에 조나스 사빔비가 중국으로부터 군사훈련을 받다가 마오주의 성향의 군사조직으로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같은 시기의 앙골라 인민해방운동(MPLA)과 같이 활동하나 세력권을 두고 포르투갈과 내통하는 등 경쟁을 가져다는 점이다. 그래서 나중에는 미국에게까지 지원받자 우익 성향으로 변화하게 된 것이다.
1974년 카네이션 혁명으로 인해 식민지 경영 포기 선언을 하고 1975년에 포르투갈로부터 독립을 하자 앙골라 인민해방운동, 앙골라 민족해방전선(FNLA)과 권력 배분 놓고 갈등하다가 앙골라 인민해방운동이 주도권 잡고 인민공화국 선포를 가진다. 그러자 FNLA와 같이 반발하자 앙골라 내전을 가지게 되었다. 1978년에 FNLA가 평화협정을 맺었고, 단독으로 전쟁을 치룬다.
1991년에 소련 붕괴로 인해 냉전이 종결되자 1992년에 MPLA와 평화협정을 맺게 되면서 그 해, 대선을 치러졌지만 부정선거를 놓고 시비에 휘말리자 다시 내전을 일으켰다. 2002년 지도자였던 조나스 사빔비가 내전으로 사망하게 되고 6주 뒤에 재휴전 협정을 맺었으며, 야당으로써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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