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플레이오프/2021-22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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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남자부
2.1. 각 팀별 매직넘버와 트래직 넘버
2.2. 준플레이오프
2.2.1. 경기 내용
2.3. 플레이오프
2.3.1. 경기 내용
2.4. 총평
3. 여자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V-리그의 2021-22 시즌 플레이오프 결과를 적은 문서.

남녀부 모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면서 플레이오프가 대폭 축소되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모두 단판 승부로 진행되며, 챔피언결정전은 3전 2선승로 진행된다. 이 중 여자부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으로 리그가 조기에 종료되면서 2021-22시즌 V-리그 포스트시즌은 남자부만 열린다.

2. 남자부[편집]



2.1. 각 팀별 매직넘버와 트래직 넘버[편집]


2022.3.30. 경기 종료 기준 / 승점>다승>세트득실률>점수득실률>상대전적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순위

승점
승-패
플레이오프 매직/트래직 넘버
1
대한항공
70
24-12
C
2
KB손해보험
62
19-17
R
3
우리카드
59
17-19
H
4
한국전력
56
20-16
Q
5
OK금융그룹
44
17-19
E
6
삼성화재
44
14-22
E
7
현대캐피탈
43
15-21
B
파란색: 챔피언결정전 직행 | 초록색: PO 진출 | 연두색: 준PO 진출(승점 3점 이내) | 노란색: 진출 실패 | 볼드체: 순위 확정

아래 표시의 알파벳에 해당하는 팀은 최소 수치를 확보한 것이다.
Champion - 정규리그 우승 + 챔피언결정전 직행
Runners-up - PO 진출
Home advantage - 준PO 홈 어드밴티지 확보
Qualified - 준PO 진출
Eliminated -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확정
Bottom - 최하위 확정

시즌 중반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고 있어 한 치 앞을 알 수 없었다. 시즌 막판인 6라운드에 돌입해서야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상위권,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중위권, OK금융그룹,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의 하위권으로 나눠지기 시작했을 정도이다.
  • 3월 16일: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최소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었다.[1]
  • 3월 18일: KB손해보험이 OK금융그룹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최소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었다.[2]
  • 3월 19일: 한국전력이 대한항공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현대캐피탈은 포스트시즌 탈락을 확정지었다.[3]
  • 3월 20일: 우리카드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OK금융그룹은 포스트시즌 탈락을 확정지었다.[4]
  • 3월 21일: OK금융그룹이 삼성화재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삼성화재는 포스트시즌 탈락을 확정지었다.[5]
  • 3월 23일: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6]
  • 3월 25일: 대한항공이 OK금융그룹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지었으며, 동시에 KB손해보험은 2위를 확정지었다.[7]
  • 3월 27일: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3위를, 한국전력은 4위를 확정지었다.[8]
  • 3월 29일: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상대로 2-3 패배를 당했지만, 승점 획득에 성공하며 탈꼴찌에 성공했다. OK금융그룹이 5위, 삼성화재는 6위, 현대캐피탈은 7위를 확정지으면서 전 구단의 순위가 확정되었다.
  • 3월 30일: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2.2. 준플레이오프[편집]


2021-22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준플레이오프
파일:우리카드로고 배경제거.png
파일: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엠블럼.svg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시즌 초반까지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3라운드부터 리그 신흥 강팀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3위까지 올라온 우리카드와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다가 3라운드 이후 극심한 부진으로 하위권까지 처졌다가 결국 봄배구 막차에 탑승한 한국전력의 매치업이다.

두 팀의 올 시즌 상대전적은 우리카드가 6전 전승을 기록했을 정도로 천적이다. 과연 우리카드가 이 천적관계를 그대로 이어질지 아니면 한국전력이 이 천적관계를 청산하고 다시 의정부로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2.2.1. 경기 내용[편집]


2022년 4월 1일 19:00 장충체육관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TOTAL
우리카드
28
25
22
19
-
1
한국전력
30
18
25
25
-
3
중계 방송사: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생중계, 현장) | 캐스터: 이기호 | 해설위원: 김세진
파일:SBS Sports 로고.svg (생중계, 옵튜브) | 캐스터: 이재형 | 해설위원: 최천식


파일:우리카드로고 배경제거.png
선발 라인업
파일: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엠블럼.svg
선발 라인업
이상욱

Li

김영준
하승우

S

김재휘

C

다우디

R

신영석

C

오재성

Li

이지석
나경복

L

송희채

L

이시몬

L

서재덕

L

하현용

C

레오

R

조근호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ed1c24; font-size: 0.9em"
C
김광국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ed1c24; font-size: 0.9em"
S

파일:LG가 두산 상대로 절대로 못하는 일.jpg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대이변이 발생했다. 우리카드에게 시즌 전패, 그리고 8연패를 당했던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꺾고 의정부행 티켓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1세트는 한 때 17:13으로 우리카드가 리드했으나 다우디에서 박철우로 바뀌자 박철우가 분위기를 올리며 따라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박철우와 함께 바뀐 황동일의 서브 턴에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 이후부터는 접전이 이어졌는데 28:28에서 송희채의 서브 범실, 그리고 신영석의 블로킹으로 한국전력이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는 다소 일방적이었다. 8:6 하현용의 서브 상황에서 다우디의 공격이 죄다 막히면서 우리카드가 역공으로 포인트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한국전력은 이후 박철우가 다시 투입되어 서재덕과 함께 분투했지만 한국전력이 범실로 자멸하면서 손쉽게 우리카드가 가져왔다.

3세트는 접전 그 자체였다. 세트 중후반으로 가면서까지도 접전이 이어졌는데 우리카드의 공격을 한국전력의 수비가 전부 받아내면서 위기를 전부 기회로 극복을 했다. 그리고 20:21에서 하승우의 어이없는 더블컨택 범실과 오버넷 범실까지 겹치면서 한국전력이 2021-22시즌 처음으로 우리카드에게 두 세트를 땄다.

우리카드 선수들은 당황만 기색으로 4세트에 임했으며 결국 우리카드가 단체로 멘탈이 나갔는지 범실을 계속 범하면서 한국전력의 일방적인 리드가 이어졌고 결국 다우디가 4세트를 끝내며 창단 첫 포스트시즌 승리와 동시에 이틀 전 본인들을 준PO에 보내줬던 KB손해보험과 다시 한번 진검승부를 하게 되었다.

한국전력은 박철우가 제대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면서 팡팡에 선정되었고 초반부터 리시브가 터진 오재성을 대신해 들어온 이지석은 미친 수비를 보여주며 승리 1등 공신이 되었다. 그리고 부상에 시달렸던 서재덕도 팀 내 최다득점을 하면서 승리에 기여했다.

반면 우리카드는 무려 31개의 범실이 나오면서 자멸했다. 전체적으로 레오와 나경복, 김재휘를 제외하고는 긴장한 탓인지 범실을 계속 범했으며 특히 송희채는 범실 8개, 하승우는 범실 7개로 제대로 니갱망을 시현하면서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이로서 신영철의 유망주 팔아먹고 노망주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는 또다시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결국 단기전에는 상대전적이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우쳐준 채 탈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신영철의 최대 약점 포스트시즌 졸전병이 또 도지고 말았다


2.3. 플레이오프[편집]


2021-22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파일: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로고.svg
파일: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엠블럼.svg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6라운드부터 우리카드전 제외 전승으로 기세를 이어가다, 기어이 준PO에서 0승 6패 승점 0점을 딛고 업셋에 성공한 한국전력, 이번에는 케이타가 버티는 KB손해보험과 상대한다. 두 팀 모두 챔피언결정전 경험이 없어서, 이 경기를 승리한 팀은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다.[9] 챔프전이 궁금한 팀 다른 한편으로 이 두 팀을 제외한 5개 구단은 모두 챔피언결정전 경험이 있기 때문에[10] 이 경기에서 패배한 팀은 남자부에서 유일하게 챔피언결정전 경험이 없는 팀이 된다.

상대전적은 한국전력이 5승 1패, 승점 13:5로 한국전력의 절대우세다. 0승 6패, 승점 0:18(!!!)로 압살당했던 한국전력이 준PO에서 우리카드를 뒤집은 전적이 있는 만큼, KB손해보험도 과연 상대전적을 뒤집을 지 관심이 모인다. 이 경기 역시 단판이라 상대전적 자체가 의미가 없을 수 있다.

2.3.1. 경기 내용[편집]


2022년 4월 3일 19:00 의정부실내체육관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TOTAL
KB손해보험
23
25
25
25
-
3
한국전력
25
17
19
15
-
1
중계 방송사: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생중계, 현장) | 캐스터: 강준형 | 해설위원: 김상우
파일:SBS Sports 로고.svg (생중계, 옵튜브) | 캐스터: 윤성호 | 해설위원: 이선규


파일: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로고.svg
선발 라인업
파일: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엠블럼.svg
선발 라인업
정민수

Li

한성정

L

케이타

R

신영석

C

김광국

S

오재성

Li

박진우

C

김홍정

C

서재덕

L

이시몬

L

황택의

S

김정호

L

다우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ed1c24; font-size: 0.9em"
R
조근호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ed1c24; font-size: 0.9em"
C

1세트는 한국전력의 케이타 봉쇄 전략이 통했으나 2세트부터 케이타가 이를 극복하고, KB손해보험의 서브가 한국전력을 공략하면서 허무하게 무너졌다. 한국전력의 전력 자체가 KB보다 약한 편이었고 이번에도 정규시즌의 상대전적은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실제로 KB가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한국전력은 기복이 워낙 심한데다가 마지막 경기는 의도적으로 준플레이오프를 개최시키기 위해 KB가 져주기 경기를 했다고 평가받은 이상 위의 상대전적이 의미가 없었다.

4세트 막판 김광국이 박철우애게 4번 연속 올리고 4번 연속 블로킹 당하는 장면이 압권으로 이미 21:15로 승부는 넘어가 있었지만 세터의 고집이 매우 아쉬운 플레이였다고 할 수 있다. ㄱㄱㄱ은 믿는 거 아니다

한국전력의 이번 포스트시즌은 베테랑의 품격과 한계를 모두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고 있나 현대캐피탈?

KB에서는 정민수의 플레이가 미진했는데, 대한항공이 밸런스가 좋은 팀이니만큼 리베로의 부진은 경계해야하는 사안이다. 한성정도 리시브가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일단 송희채마냥 팀을 데리고 자폭하는 지경까지는 가지 않는 것은 팀에게 좋은 일

2.4. 총평[편집]


반전이 많았던 시리즈들로 시즌 전적 6승 0패 18승점을 획득한 팀이 그 상대팀에게 지지를 않나, 시즌 전적 5승 1패를 기록한 팀이 그 상대팀에게 지면서 상대전적과 전혀 반대의 상황이 벌어졌다.
이번 시즌은 시즌 초반부터 많은 구단이 경기력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고[12], 한 경기마다 분위기가 급격히 바뀌는 모습이 자주 포착[13]되며 승률이 50%에 미치지 못하는 우리카드가 승점빨로 3위[14] 에 오르는 기이한 일도 있었다. 그리고 최하위가 무려 36경기에서 무려 15승이나 할 정도로 극단적인 평준화 모습을 보였는데 이렇게 되면 당일 경기장 분위기나 컨디션이 큰 영향을 끼치게 되어 상대전적이 사실 의미가 없어질 지경이었다.

KB손해보험은 케이타 원맨팀이라는 정규시즌의 평가를 조금은 극복했다. 좋은 서브로 한국전력을 공략한 것. 정규시즌에 상대전적이 엄청나게 밀렸던 팀을 상대로 중요한 경기에서 이겨낸 경험은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다. 라마단으로 인해서 체력 저하에 대한 걱정이 있던 케이타도 여느 때와 다름없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미 정규시즌 MVP는 케이타로 유력하며, 챔피언결정전에서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국전력은 시즌 전패를 당한 상대에게 화끈하게 복수에 성공하면서 V-리그 구단 남자부 마지막으로 포스트시즌 승리를 신고했다. 이 것만으로도 괜찮은 봄배구를 한 셈이지만 KB손해보험이 6라운드 마지막 경기에 힘을 빼면서 봄배구를 남의 힘으로 하게 된 것도 맞기 때문에 싸커 감독과 챨스 감독이 끌고 온 암흑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앞으로의 시즌 운영이 중요해졌다. 그리고 박철우, 신영석, 서재덕의 노쇠화가 눈에 띄게 드러나면서[15] 우리카드처럼 주전들이 노장들이라 급격하게 무너지는 팀이 될 수 있는 기로에 서게 되었다.

시즌 도중에 송희채를 믿고 한성정을 KB로 트레이드 해버린 우리카드의 신영철[16], 송희채의 8범실[17]로 이번에도 봄배구에서 광탈하고, 한성정이 챔피언결정전에 2연속 진출하면서 남을 위해 판을 깔아주는 바보가 되고 말았다. 한성정이 우승까지 하는 경우에는 가뜩이나 연이은 준우승과 트레이드 실패로 배구팬들 사이에서 바닥을 치고 있는 평가를 회복하기 어려울 듯 하다. 이미 유망주들을 팔아치우고 노장들로만 로스터를 채워놓은 기형적인 팀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이 마지막 대권 도전 기회였고, 다음 시즌부터 바로 암흑기가 시작될 수도 있어 우리카드에게는 대재난이었던 플레이오프였다.

플레이오프가 포스트시즌 단축으로 3선 2선승이 아닌 단판전, 3:1로 마무리되면서 KB는 큰 체력 손실 없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서 예년과는 다른 흐름의 챔피언결정전이 될 수도 있다.

3. 여자부[편집]


여자부 선수들의 코로나 확진이 지속되면서 누적 중단일이 28일을 초과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3월 21일에 리그 조기 종료와 함께 포스트시즌 취소가 결정되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었던 팀들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1위),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2위), GS칼텍스 서울 KIXX(3위) 3팀이며, 준플레이오프는 무산되었던 상황이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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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카드의 최다 획득 가능한 승점은 60점으로 63점을 확보한 대한항공을 제칠 수 없게 되었다.[2] 우리카드의 최다 획득 가능한 승점은 60점으로 61점을 확보한 KB손해보험을 제칠 수 없게 되었다.[3] 현대캐피탈의 최다 획득 가능한 승점은 48점으로 승점 50점을 확보한 한국전력을 제칠 수 없게 되면서 5위 이하를 확정, 현대캐피탈과의 준PO가 무산되었다.[4] OK금융그룹의 최다 획득 가능한 승점은 50점, 승리는 19승으로 한국전력이 승점을 추가하지 못할 경우 다승에서 한국전력을 앞서면서 4위를 차지할 수 있으나, 이 경우 한국전력과의 경기가 남아 있는 우리카드가 승점 3점을 획득하며 승점 56점을 확보하므로 OK금융그룹과의 승점 차이가 4점 이상이 된다. 따라서 OK금융그룹은 한국전력을 제치고 4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우리카드와의 승점 차이를 3점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면서 준PO가 무산되었다.[5] 삼성화재의 최다 획득 가능한 승점은 49점으로 승점 50점을 확보한 한국전력을 제칠 수 없게 되면서 5위 이하를 확정, 삼성화재의 준PO가 무산되었다.[6] 한국전력의 최다 획득 가능한 승점은 59점으로 56점을 확보한 우리카드를 승점 4점차 이상으로 따돌릴 수 없게 되면서 우리카드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었다.[7] KB손해보험의 최다 획득 가능한 승점은 68점, 승리는 21승으로 승점 68점과 23승을 확보한 대한항공을 제칠 수 없게 되었다.[8] 한국전력의 최다 획득 가능한 승점은 56점으로 59점을 확보한 우리카드를 제칠 수 없게 되었다.[9] 다만, 세미프로 시절에는 KB손해보험이 전신인 금성, 그리고 LG화재 시절 합쳐서 3번 달성한 적 있다. 한국전력은 실업 시절에도 진출한 적이 없다.[10]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원년 시즌인 2005시즌에, 대한항공은 2010-11시즌에, OK금융그룹은 2014-15시즌에, 우리카드는 2020-21시즌에 첫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였다.[11] 엄청나게 민폐를 끼친 이 선수는 원래 시즌 끝나고 상무에 지원할 예정이었지만 이 사건 때문에 현역으로 빤스런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12] 이번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삼성화재는 모 선수[11] 때문에 팀 전체가 코로나에 감염되어, 코로나 후유증으로 두 달 가까이 훈련 자체를 못한 상황이었고 이제 연승 가도로 초반에 왕창 까먹은 점수 올리고 분위기 타려는 시점에 또 대규모로 연쇄 코로나 감염이 터지며 운까지 따르지 않는 등 감독이 제대로 뭔가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 연달아 터졌다[13] OK금융그룹이 초반 두 세트 따놓고 나머지 세트를 말아먹는 방식으로 삽질을 많이 했다. 17승이나 했는데 승점이 고작 44점밖에 안 된다.[14] 분명히 OK금융그룹과는 같은 17승인데 15점이나 차이난다.[15] 사실 이번 시즌 베테랑들의 초반 부진은 코로나 감염, 그리고 잔부상의 영향이 크다. 5라운드 중반 넘어가면서 베테랑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16] 이미 1년 전에 한성정 제치고 주전으로 확고하게 올라선 황경민을 삼성화재로 팔아먹은 상황에서 한성정까지 팔아먹는다는 것은 미래를 안 보겠다는 것과 의미상통했고, 한성정까지 팔아먹으면서 나경복 상근 복무가 확정된 이상 22-23 시즌은 답이 없어지게 되었다.[17] 하승우와 이상욱도 끔찍한 활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