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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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Checking.....Complete.
1. 설명[편집]
빔 세이버를 무기로 공중의 적을 난도질하여 제압하는 근거리 용병. 당시 로스트사가의 전투 개념은 대부분이 땅에서 평타 주고받기를 이용한 심리전이 주를 이루던 시대였는데, 홀연히 출시되어선 공중캐의 개념과 마피아, 타이거와는 다른 의미로 진정한 사기캐란 평가를 받았던 이례적인 용병이다. 당연하지만 계속해서 출시되는 신용병들로 인한 파워인플레에 묻히기도 했지만 조금씩 상향을 받아가며 적당히 쓸만한 용병이라는 평을 이루었었는데... F-세이버라는 V-메카닉과 비교해 모든게 완벽한 상위호환인 용병이 나오면서 굳이 쓸 가치가 없는 용병으로 전락한 상황. 그래도 특유의 타격감과 부스터를 이용한 심리전, 장비와 육성이 받쳐준다면 충분히 운용할 수 있는 용병이다.
2. 기본기[편집]
- 기본사양 : 걷거나 서 있는 중에 자동으로 회복되는 부스터 게이지가 존재한다. 부스터 게이지가 노란색일 때 비행 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 DDDD : 적을 빔 세이버로 베어 넘어뜨리는 평타. 여간해선 보기 힘들다. 블럭을 공격시 2칸째 높이도 못 부순다. 즉 상하판정이 거의 없다.
- D꾹 : 부스터.비행 모드로 전환한다. 비행 모드에서는 A키로 상승, S키로 하강, 방향키로 수평 이동이 가능하다. 비행 중에는 특별 게이지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특수 공격을 사용하거나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캔슬 된다.
- (비행 중) D : 비행 중에 타게팅 된 적에게 달려들어 빔 세이버로 두 번 베어 공중으로 띄운다. 그 직후에 점프 상태로 전환 된다.
- A DDD : 공중에서 빔 세이버로 연속 찌르기를 하는 점프 공격. 막타에 적을 넘어뜨린다.
- A D꾹 : 공중에서 비행 모드 전환. 이하는 동일.
- 대시 D : 달리는 중 빔 세이버로 적을 연속으로 베어 띄우는 대시 공격. 직후에 점프 상태로 전환 된다.
3. 스킬[편집]
3.1. 빔 슬래쉬[편집]
적에게 접근해 빔 세이버로 연속 베기 한 후 적을 공중으로 띄우는 심플한 스킬. D키 연타로 히트 수를 늘릴 수 있으며, 마지막 타격은 적을 띄운다.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3.2. 와일드샷[편집]
빔 피스톨을 난사하여 적을 공격하는 스킬. 스킬 시전과 동시에 자동으로 적을 타게팅하며, D키 연타로 발사 수를 늘릴 수 있다. 높은 데미지가 특징. 넘어진 적도 공격할 수 있으나 타점이 높아서 빗나가는 경우가 많다. 굳이 써야하는 상황이라면 가까이 근접해서 사용하면 맞으니 참고.
3.3. 빔실드[편집]
전자막으로 방어막을 형성하여 정면에서 오는 모든 공격(방어파괴 공격은 차단 불가)을 차단하는 심플한 방어막 스킬. 넘어지면 풀린다.
3.4. 하이퍼빔[편집]
런처를 견착하여 3발의 레이저를 발사하는 스킬. A키로 상승, S키로 하강할 수 있으며 방향키로는 쏘는 방향을 조정한다. 한번 누를 때마다 한발씩 나가는게 특징.
4. 기타[편집]
로스트사가 최초의 5등신 용병이다. 그 덕에 다른 용병이 메카닉의 장비를 착용하면 상당히 언밸런스한 모습이 된다.
원래는 고대 유적을 지키는 로봇이라는 설정이었으나, 이후에 개발자K가 타임게이트의 내부를 조사하기 위해 개발한 로봇이라는 설정으로 변경...했는데 어느 사이에 또 다시 언젠가 타임게이트가 폭주할 때를 대비해 준비한 탈출용 기체라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그런데 본부에 있는 개발자K와 사이즈를 비교해 보면 본인이 탈 수가 없는 사이즈다. 입는 용도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럼 탈출에 어떻게 써 먹을 것이냐 하는 관건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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