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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보이 그룹 BIGBANG의 팬 클럽이다.
17년 역사가 있는 팬 클럽이다. 남자, 여자 성비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고 팬 연령층이 어느 연령에 국한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1]
2. 특징[편집]
보이 밴드이지만 남자 팬이 많은 가수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이것은 팬이 아닌 대중도 마찬가지이다. BIGBANG의 음악을 듣는 사람이 성별과 상관없이 많다는 의미이다.
BIGBANG 팬은 타 가수 팬에 비해서 스트리밍에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매우 냉정하지만 현실적인 모습이다.[2]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진행하였을 때는 2세대 이상의 아이돌 중에서 유일하게 교통의 시간대가 변동되었다. 2017년 12월 31일에 Last Dance Tour를 종료하면서 BIGBANG은 대한민국 최초로 1000만 명 관객을 기록하였다. BIGBANG은 아시아 유료 콘서트 기준으로 가장 많은 관객을 기록하였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YG를 싫어한다. WINNER와 iKON의 팬덤처럼 YG 보이콧을 한 적 있다.
3. 응원봉[편집]
일명 뱅봉. BIGBANG 공식 응원봉은 대한민국 최초의 입체 응원봉이다. BIGBANG 공식 응원봉의 모양은 B라고 적힌 왕관 모양의 응원봉이다. BIGBANG의 공식 색은 없으나 Turbo Yellow 색을 사용한다. 참고로 버전1의 디자인은 G-DRAGON이 했다.
4. VIP인 인물[편집]
4.1. 국내[편집]
4.1.1. 남성[편집]
- 강민철 - G-DRAGON 콘서트에 갔었고 팬심을 밝힌적이 있다.
- 강타 - H.O.T. 출신으로, 가장 무서운 후배로 BIGBANG을 꼽으며 "빅뱅이 제일 무섭다. 힘이 빠지는 게 아니라 더 생기지 않나. 우리나라 아이돌 역사상 최초다." 라고 극찬했다.
- 권현빈 - 한 인터뷰에서 롤모델을 G-DRAGON을 꼽았다.
- 김난도 -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쓰신 작가로, 12월 29일 출연한 '라디오쇼'에서 'I need a girl'을 선곡하며 "태양을 아냐"는 박명수에게 눈, 코, 입 너무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곧바로 "이제 빅뱅 없이 어떻게 버티죠?"라고 말한 뒤 T.O.P의 입대를 언급했다.
- 김지훈 - MAMA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함께 레드카펫에 서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냐?"는 질문에 GD을 꼽으며 개인적으로 음악을 좋아해서 팬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지드래곤의 '니가 뭔데'와 '블랙'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 김용국 - 한 인터뷰에서 음악 시작하게 된 계기는 BIGBANG ‘거짓말’ 이라 말하며 대중에게 호감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 김우빈 - 엠카운트다운에서 "지드래곤은 뭘 입어도 잘 어울리고 무슨 노래를 불러도 그렇게 멋있다. 어쩔 수가 없다. 친해지고 싶었는데 사적으로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 김원준 - 한 인터뷰에서 '90년대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서, 현 시대 아이콘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주저 없이 BIGBANG을 꼽았다. "여러 면에서 배울 점이 많은 후배들이에요. 컴백소식도 들리는데 기대가 돼요. 자그마한 소원이 있다면 현석이 형이 아니라 빅뱅 친구들에게 소개를 받아서 YG 구내식당에서 밥을 한 끼 먹었으면(웃음) 가장 중요한 건 공연을 직접 보고 나서 그들이 더 좋아졌다는 점이에요"
- 김윤식 - 야구선수로, 등판곡이 GD의 삐딱하게였다가 최근에 GD & 태양의 Good boy로 변경 되었다. 빅뱅 노래만 듣는다고 한다.
- 다이나믹 듀오 - BIGBANG에 대해 리스펙한다고 전했다.
- 딘딘 - BIGBANG의 완전한 찐팬이며, 특히나 G-DRAGON을 좋아해서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었을 때 도쿄 돔까지 가서 봤었다는 GOOD BOY 곡 안무를 따라하거나, 소원이 GD의 SNS에 본인의 영상이 올라가는 것이라고 하고 GD와 같이 놀았던 Crush와 로꼬를 부러워하는 등, 뿐만 아니라 과거에 라디오스타 프로그램에서는 지디와 동반입대를 하면 어떻냐는 제안에 하고 싶다고 전했었다.
게다가 딘딘은 군필자였었다.팬들이 빅뱅 공식 응원봉 굿즈를 구입해서 주었고, 굿즈를 마이 리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인증을 했었다. 2020년 1월에 비디오 스타 프로그램에서 산다라박을 통해 GD와 통화를 했었던 적이 있었다.
- 렌 - G-DRAGON의 열렬한 팬으로 GD의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 하트를 누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로이조 - 지드래곤을 좋아한다고 방송에서 언급 된 적이 있었다.
- 로이킴 -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솔직하게 빅뱅 노래 좋당 루저빠. 매달 기다려지네. 이렇게 서서히 나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 문희준 - H.O.T. 출신으로, 요즘 눈여겨보는 후배는 BIGBANG을 꼽으며 후배들 노래 중 늘 즐겨듣고 빠지지 않는 후배가 있다면 '빅뱅'이라며 그들의 음악은 장르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대중성을 함께 가지고 있다. 그것이 정말 신기하다고 밝혔다. 특히나 음악적 재능 때문에 G-DRAGON이 더욱 관심이 간다며 '판타스틱 베이비'를 들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일레트로닉의 고급스러움과 곡 자체의 대중성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것이 참 신기했다고 말했다. 여담이지만 빅뱅이 데뷔 초창기에 캔디를 커버한 적 있다.
- 미미미누 - 방송에서 BIGBANG의 팬이라고 여러 번 언급했었으며 아예 대학교 교양 발표를 BIGBANG을 주제로 진행했었다. 해당 영상은 200만뷰를 넘겼다.
- 박재범 - 본인의 트위터에 "I think Big Bang might be the greatest boyband in Kpop history....they got everything....talent, character, stage presents, bops, adversity (나는 빅뱅이 K-POP 보이그룹 역사상 가장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재능, 캐릭터, 무대 능력 등 모두를 갖췄다)"라는 글을 직접 남겼다.
- 박진영 -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YG에서 탐나는 인재에 대한 질문에 태양을 꼽았다. 더불어 패밀리가 떴다에선 대성에게 "데뷔전 너를 처음봤을 때 너무나 환하게 웃어주던 모습이 너무 좋아 너를 내 회사(JYP)로 데려오고 싶었다"고 말하며 대성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 박태환 - 차 안에서도 BIGBANG의 노래를 틀어놓고 미니홈피 배경음악도 빅뱅의 노래로 해놓는 등 평소 빅뱅을 매우 좋아해왔다고 한다.
- 방탄소년단 - 멤버가 전반적으로 BIGBANG을 좋아하며 빅뱅 노래를 (심지어 솔로곡까지도) 커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 시절이 있었다. 정국과 뷔가 특히 많이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정국은 "G-DRAGON 선배님을 본 후로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태양의 팬인 지민은 태양을 존경하며 롤모델이라고 언급했었던 적이 있었다. 인증 1 2 3 4(...) 그리고 제이홉, 지민, 정국이 MADE 월드투어 첫콘을 관람했다. 게다가 지민은 빅뱅 영화 시사회에 초대받아 가기도 했으며 2023년 1월 13일에 지민이 드디어 자신의 롤모델이었던 태양의 곡 VIBE에 피쳐링을 맡게 되어 제대로 성덕이 되었고, 태양은 홍보차 슈가가 진행하는 자체 콘텐츠인 슈취타에 나왔고 슈가는 너무 떨린다고 연예인보는 느낌이라고 말한 바 있다.
- 백청강 - 한 인터뷰에서 "BIGBANG 멤버들 다 좋아해요. 그 중에서도 G-DRAGON씨 좋아요. 음악성이 많이 따라 배울 점인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 뱀뱀 (GOT7) - 데뷔할 때 G-DRAGON 선배님을 좋아하는 뮤지션이라고 했고 데뷔 후 1년 뒤인 '맨정신' 활동할때 쯤 엠카운트다운에서 직접 만나서 빅뱅 왕 팬이라고 언급했다. 수십년이 흘러 자신의 콘텐츠 '뱀집’에 꼭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냐는 질문에는 “권지용 선배님. 지용 형은 빅뱅 데뷔 초부터 쭉 제 롤 모델이었다. 아직 지용이 형을 모시기엔 누추하다. 더 성장해서 채널이 대박이 나면 그때 꼭 한 번 형님을 초대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 블락비 - 특히 유권이 태양의 팬이다. 팬싸나 팬미팅에서 뱅봉을 선물로 받을 정도. 방송에서 가끔 태양의 솔로곡들을 흥얼거린다. 그러고 있으면 옆에 있던 블락비 멤버들도 같이 부르기도 한다. 또한 빅뱅의 무대를 보고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대단했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링크 대체로 모든 멤버들이 빅뱅을 존경하고 좋아하는 것 같다. 같은 멤버인 지코 역시 원더 라이브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아이돌로 태양을 첫번째로 언급하고, 같이 작업을 한다고 했을 때 트위터로 대놓고 좋아한 것을 티낸거보면 이쪽도 유권 못지않다.
- 비투비 - 비글미를 발산하는 현장에서 굿보이, 뱅뱅뱅, 크레용을 추는 건 뭐 그렇다 치고, 빅뱅의 다양한 히트곡들과 멤버별 솔로곡들을 커버하는가 하면 심지어 앨범 수록곡인 Oh My Friend까지 커버하는 위엄을 보여 준다.
- 빌런 (스펙트럼) - 한 인터뷰에서 롤모델을 태양을 꼽으며, 무대를 보면 혼자서도 되게 여유 넘치게 하세요. 춤을 그렇게 격하게 잘 추는데도 라이브를 흔들림 없이 하는 걸 보고 저도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 세븐틴 - 데뷔 초에 빅뱅, 샤이니를 본 걸 신기해 했고 그들을 본받고 싶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었으며, 일부 멤버들이 빅뱅 콘서트 관람한 목격담이 있다. 이후 태양과 슝, 손오공 챌린지를 하기도 했다. 종종 빅뱅 노래를 흥얼 거리기도 한다. 리더 에스쿱스는 G-DRAGON 팬이었고 연습생 때 눈물뿐인 바보[3], This Love를 커버한 적이 있다.
- 송경호 - 롤 프로게이머 스맵이 맞다. 락스 시절부터 차에 타면 빅뱅 노래를 트는건 물론, 2016 스프링 결승때는 락스 팀원 전체를 <거짓말> 을 부르게 하여 흑역사를 만들었다.
- 스누퍼 - 한 인터뷰에서 롤모델을 BIGBANG을 꼽으며 빅뱅 선배들을 보면 종합예술을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패션이면 패션.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선도하잖아요.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도자 같은 느낌을 받아요. 최정상에서도 항상 노력하시고요. 멤버 한명 한명의 끼도 대단해요. 그런데 그 끼를 한 팀으로 모았을 때 하나가 됨이 느껴져요. 빅뱅 선배를 진짜로 닮고 싶어요" 말했으며, 더불어 “서있기만 해도 포스가 남다르다”면서 “서 있는 자태가 아름다웠다. 겸손해도, 멋있는 모습을 보여줘도 그 자체로 아우라가 있다”면서 팬심을 드러냈다.
- Sik-K - 과거에 빅뱅 팬클럽 VIP 1기였었던 시절이 있었다. 콘서트도 다 갔다고 했었다. 2분 22초 태양을 특히 좋아한다고 한다. 롤모델로 삼고 있는 듯했었다. 게다가 최근에는 T.O.P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 싸이 - BIGBANG의 데뷔 10주년 콘서트에서 역사에 남을 공연이라며 대한민국 건국 이래 이렇게 많은 인원이 모인 적이 있나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과거 양현석과 함께 같이 빅뱅 리허설 하는 것을 봤는데 ‘쟤네가 다 죽여버릴거야’라고 했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 자기 색깔, 자존감을 갖고 이렇게 멋있게 진화하는 보이밴드가 어느 나라에 있나 싶다”고 평가했다.
- 아스트로 - 한 제작발표회에서 롤모델을 BIGBANG를 꼽으며, 팀 색깔을 무지개에 비유하면 6명 개개인의 색깔이 드러나면서 뭉쳤을 때 시너지가 묻어나는 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여진구 - 태양의 솔로 음반 CD를 구입하였지만 기스가 난 것을 보고 화들짝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영상) 또한 한 방송에선 좋아하는 걸그룹은 누구냐고 묻자 사실 BIGBANG 형들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예전부터 GD 형님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진구는 "형, 앞으로 언제 만날지 모르겠지만, 만나서 친해지고 싶어요" 라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 영훈(ORβIT) - 스타더스트 방송에서 숙소 내에 있는 응원봉을 인증했었다. 평소에도 BIGBANG의 음악을 즐겨듣는 것을 트위터에 자주 올리는 편이었다.
- 유해진 - 본인은 장르 구분 없이 음악을 좋아한다며 BIGBANG과 2NE1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최근 가장 관심을 가진 대중가요로 빅뱅의 ‘베베’ ‘루저’ 그리고 ‘뱅뱅뱅’ 등을 꼽았다. 그는 “특히 ‘베베’는 찹쌀떡 등의 가사가 귀에 착착 감기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 이강인 - 과거 '날아라 슛돌이' 출연 시절 좋아하는 가수로 빅뱅의 'GD&TOP'을 꼽으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으며, 당시 이강인은 "잘생기고 노래도 잘 불러서 좋아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수십년이 지난 이후 PSG로 이적한 축구선수 이강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GD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올라오며 진정한 성덕이 되고 말았다.
- 일급비밀 - 롤모델을 BIGBANG을 꼽았다.
- 이기찬 - 눈여겨 보는 후배로 BIGBANG을 꼽았다.
- 이민기 - 2014년 한 방송에서 태양 팬임을 고백했다.
- 이승철 - 제일 좋아하는 후배는 태양이라며 그는 “춤, 노래, 글로벌 인기, 그리고 무엇보다 인성까지 갖췄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또한 2013 MAMA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특별히 기대되는 퍼포먼스가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개인적으로 지드래곤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 이승환 - 패션 롤모델로 G-DRAGON로 말했다. 평소에도 지드래곤의 옷 입는 스타일을 좋아해서 나이가 쉰인데도 옷차림은 아이돌스럽게 입고 다닌다고 말했다.
- 이제훈 - G-DRAGON의 큰 팬이었다. 2016년 무한도전 출연 당시 GD를 만나 팬심을 드러냈었던 적이 있었다. 인터뷰 당시 방송에 나온 것 보다 GD을 만난 것이 좋았다고 할 정도였었다.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이후 서로 응원문자도 보냈었다고 한다. 2017년 1월 8일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콘서트에 다녀왔었다고 하며 LOSER 곡을 불렀었다.
- 장문복 - 롤모델을 G-DRAGON를 꼽으며, 다른 여러 영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면서도 그 영역 분야에서 최고라고 손 꼽히고 계셔서 그런 음악을 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 장성규 - 아나운서이지만, 롤모델을 G-DRAGON를 꼽으며 SNS 팔로우가 0명인 지드래곤을 따라 하기 위해 모든 사람을 '언팔'했다며, "간절하면 조금씩 닮아간다"고 평행이론을 주장했다.
- 재찬 (DKZ) - 롤모델을 G-DRAGON를 꼽으며, 음악이라는 장르에 한정되지 않고 패션, 미술 등 넓은 영역에서 인물 자체가 예술로 인정 받는 것 같아서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 정동원 - 한 방송에서 롤모델을 G-DRAGON를 꼽았다.
- 조용필 - 눈여겨 보는 후배로 BIGBANG을 꼽았으며, 그들의 노래도 듣고 공연도 보며 그런 친구들이 왜 유명한가를 보면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말했다. '노래를 잘하다' '잘생겼다' 등의 여러 매력이 있더라. 유튜브로 영상을 찾아 본다"고 전했다.
- 주원탁 - 한 인터뷰에서 롤모델을 태양를 꼽으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줘 좋아한다고 말했으며 BIGBANG의 안무를 모두 외우고 있다고 말했다.
- 최병찬 - 롤모델을 대성을 꼽으며, 보컬로서 파격적인 가창력과 예능에서 위트 있는 모습도 닮고 싶다고 말했다.
- 칸토 - 롤모델을 GD를 꼽으며 "솔직히 제가 '빠'라고 해야 하나, 음악 스타일은 다른데 여러가지 잘하시는 모습들이 좋다. 주로 영상을 많이 찾아본다. 무대 위에서 표정, 퍼포먼스, 넘치는 끼, 음악을 잘하는 전반적인 것들이 제 롤모델이다. 지금은 아니고 나중에 잘 돼서 꼭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 킹덤 - 롤모델을 BIGBANG를 꼽으며, 빅뱅의 음악성을 보고 영감을 받는다며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 태진아 - 데뷔 50주년을 맞이해 뉴스피플에 출연해 BIGBANG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 테오 (P1Harmony) - 롤모델을 BIGBANG를 꼽으며, 어릴 때부터 좋아했고 빅뱅 선배님의 콘서트를 어릴 때 보고서 너무 행복했다. 지금껏 제가 살았던 날 중에 가장 기뻤고 그때 이후로 가수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 틴탑 - 니엘, 창조, 리키이 특히나 좋아하며, 틴탑은 여러 매체에서 단체로 빅뱅 덕후 것을 인증하고 있다. 니엘은 G-DRAGON의 팬, 리키가 T.O.P의 팬, 그리고 창조가 태양의 팬이다. 데뷔 초반쯤 쓴 프로필에 있는 롤모델과 친해지고픈 연예인, 즐겨듣는 음악에 주목. 비교적 최근까지도 영상을 보는 모습이 찍혔다. 그로부터 1년 후에도... 이 외에도 틴탑의 빅뱅덕후 인증 영상, 사진 등은 차고 넘쳐나며 여담이지만 2012년에는 'FANTASTIC BABY'의 뮤비를 패러디한 적이 있다. (더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표창원 - BIGBANG 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멤버 이름을 5초 안에 대보시라고 제안했고 한명을 제외하고 술술 말하기도 했다.
- 황광희 - 오래전부터 BIGBANG 좋아했으며, 특히나 GD에 대한 동경심이 큰 듯 보인다. 한 콘텐츠에서 본인 그룹인 제국의아이들 노래 중 최애곡을 물었고 그러자 황광희는 단번에 “황태지(태양,지용이 광희와 콜라보한) 노래 제일 좋아하는데" 라고 답했다.
- 황민우 - 롤모델을 BIGBANG을 말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멋지고 인기가 많은 가수가 되고 싶다. 싸이 삼촌보다 더 유명한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 황정민 - 콘서트에 여러 번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었다. 2016년 3월에 할 서울 콘서트에는 티켓팅까지 했는데 장렬하게 실패했다고. 그리고 강동원에게 초대권을 부탁한다고. 링크 그리고 MADE 월드투어 첫콘에 나타났다. 특히나 G-DRAGON의 팬이며 그에 대해서 "요즘 아이돌 가수들은 기획사가 음악이든 콘셉트든 만들어주지 않나. 그러나 지드래곤은 자기 스스로 예술가적인 면모를 만들어 왔다. 자유롭게 멋 부리고, 무대에서 신나게 즐긴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너무 멋진 친구"라고 극찬했다.
- BE'O - 한 인터뷰에서 동경하는 뮤지션으로 지드래곤을 꼽았다.
- BewhY - 대중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무려 BIGBANG의 '거짓말'을 들으면서부터였다고 한다. 본인의 네이밍 역시 G-DRAGON의 영향으로 지었다고 한다. 사실 다이나믹 듀오의 영향으로 힙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다듀 팬도 된다. 한창 풋풋했던 중학생 시절 롤리팝에 맞춰 춤을 춘 영상도 있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당시의 이야기에 따르면, 고등학생 시절 지드래곤을 따라 YG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고 싶어 직접 회사를 찾아갔던 적도 있었으나, yg 사옥에서 작곡가 테디를 목격하고 무서워서 다시 나왔다고 한다. 2016년 SBS 가요대전에서 GD과 함께 콜라보를 했었던 적이 있었다. 비와이는 이 무대에 대해 “지용이 형과 함께 무대를 했다. 꿈을 이룬 것이다” 라고 언급했다.
- BIG Naughty -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BIGBANG의 팬이라고 말하였고 격리해제 (CODE CLEAR) 곡 후렴에서 G-DRAGON의 One Of A Kind 곡 후렴을 오마주했었다. 게다가 호적메이트에서 어머니도 빅뱅 팬임이 밝혀져 모자가 쌍으로 VIP이다.
- iKON - 소속사가 소속사인지라 만남도 잦다. 이쪽은 단순히 좋아한다기보다는 멤버 모두가 빅뱅을 동경하고 있는 편이다. 김동혁도 G-DRAGON의 열렬한 팬이다. 과거 싸이월드에 지드래곤 형 사진들을 모아서 폴더로 만들어놓은 적도 있다고 한다.
- NO:EL - 스토리에 빅뱅 노래를 자주 올린다.
- TREASURE - 소속사 후배이고,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뮤비 리액션 영상에서 빅뱅을 동경해왔다고 밝혔고, 해당 뮤비를 접했던 요시, 지훈, 하루토, 도영이 눈물을 보였다. 특히 요시가 가사가 마음에 와닿아서 눈물을 많이 보였다. 하루토는 특히 BIGBANG을 매우 좋아하며 수많은 굿즈를 보유할 정도로 열정적인 팬이다. 데뷔 이전에는 하루토보다 어머니가 더 팬이어서 YG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것이었는데 어머니가 너무 팬이다보니 하루토도 스며들은 경우이다. YG 보석함에서 어머님에 대한 이야기를 본인이 했었다.
- WINNER - 아무래도 소속사 후배인지라 빅뱅과의 인연도 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보다는 잦은 편이고 그러면서 정도 많이 들은 것으로 보인다. 2014년 멜론뮤직어워즈에서 태양의 무대에 열렬히 호응해주고, 태양이 수상을 하자 격렬하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영상)
4.1.2. 여성[편집]
- 강혜정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계속해서 본인도 BIGBANG 콘서트를 가고싶다며 꼭 본인이 없는 이 시기에 콘서트를 가야 했었나라면서 “제가 콘서트장 저쪽에서 야광봉을 팔고 있을 수도 있다”고 말을했고, 특히나 T.O.P을 보고 싶다고 했다.
- 고현정 - 본인의 토크쇼에 게스트로 모시고 싶은 연예인으로 BIGBANG을 꼽은 바 있다.
- 공현주 - 한 인터뷰에서 음악적 감각을 무척 좋아한다며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GD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 구하라 (카라) - 강심장에서 동료로서, 선배로서 BIGBANG 선배님들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내적인 면을 제외하고 외모만 놓고 봤을 때 구하라의 이상형은 누구냐고 질문했고 이에 대성을 꼽았다.
- 금조 (나인뮤지스) - VIP 1기다. 이 말로 정리가 가능하다. 학생 때부터 BIGBANG의 굉장한 팬이었고, 소문에 의하면 좌우명이 "낮태밤태" (낮에도 태양, 밤에도 태양) 학창 시절 별명은 "빅뱅녀"였다고 했었다. 라라라 곡 때부터 팬이었다고 한다. 혜미가 자기 등신대와 사진을 찍었을 때는 비즈니스 미소를 지었는데 태양의 등신대와 사진을 찍었을 때는 정말 환하게 웃고 있었다며 팬들에게 일러바쳤다. 태양 덕질 흔한 아이돌의 덕력
- 김현수 - 한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로 BIGBANG을 말했으며, 그 중 G-DRAGON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 남지현 -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GD를 꼽으며, 웃는 게 예쁘고 일할 때는 한없이 진지하지만 이외의 시간에는 어린아이처럼 순진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 린 : 자신의 트위터에 “지드래곤이 리허설을 하고 있는데 끝났다. 구경 가려고 했는데 하하하 허무해”라는 글을 게재했으며, 더불어 “엉엉. 언니 아까 지드래곤이 ‘그XX’ 불렀어요. 정말 잘해” 라고 지인에게 트윗을 보내기도 했다.
- 문가영 -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 뮤직비디오 한 장면을 캡처하여 뮤비보고 울었다고 말했다.
- 민효린 - 과거 한 라디오에서 '함께 연기해 보고 싶은 사람을 뽑는 질문에 "T.O.P"이라고 답하며 눈빛이 너무 좋아 보인다고 말했으나 시간이 흘러 실제론 태양과 결혼을 했다.
- 박시연 - 한 라디오에서 BIGBANG을 좋아한다며,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싶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 박은혜 - 한 라디오에서 신청곡으로 <무제>를 신청하며 'GD은 내 사랑이다'라고 말하며 “완벽한 나의 이상형이다”라고 덧붙였다.
- 서신애 - 패밀리가 떴다를 굉장히 좋아해 출연하고 싶다며 재석오빠랑, 효리언니 말고 대성 오빠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BIGBANG도 좋아하며 노래도 빅뱅 노래면 다 좋다고 말했다.
- 서인영 - 한 방송에서 '대시하면 사귀어 볼 의향이 있는 연예인은 누구냐'고 물었고 서인영은 "빅뱅의 태양"이라고 말했다.
- 서지희 - 시인으로, 평소 빅뱅을 좋아하는 그녀는 지드래곤 피스마이너스원 전시회 관람 후 무척 흥미롭다며 자신의 SNS에 인증글을 올렸다.
- 소나무 - 한 인터뷰에서 걸그룹이지만 롤모델을 BIGBANG을 꼽으며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그룹 뿐만 아니라 멤버 개별 인지도도 높은 데다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점이 멋지다고 말했다.
- 송혜교 - 한 인터뷰에서 BIGBANG을 좋아한다며, 빅뱅 노래를 들으면 에너지가 샘솟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무엇보다 송혜교는 “빅뱅이 보여주는 자유로운 느낌이 마음에 든다. 아쉽게도 아직 빅뱅 콘서트는 가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 수아 (드림캐쳐) - 한 인터뷰에서 롤모델을 BIGBANG을 꼽으며 "선배님들이 자부심을 느끼면서 음악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빅뱅 선배님이 어떤 인터뷰에서 자신이 멋있지 않으면 음악을 관둘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그 모습을 닮고 싶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나를 사랑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자존감을 높이 닮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 스텔라장 - 한 인터뷰에서 프랑스 유학 시절, BIGBANG을 ‘덕질’을 하다 YG에 들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는데 힙합 베이스 곡을 많이 하는 YG의 영향에 자연스레 언더 힙합 장르를 듣게 됐다며 빅뱅의 노래를 들으며 래퍼를 꿈꿨다고 말했다.
- 신비 (VIVIZ) - 각종 예능에서 '뱅뱅뱅'을 자주 부르는 편에 속하며, 2016년 인터뷰에서 G-DRAGON이 자신의 이상형에 가깝다고 답했다. 또한 2016년 8월 방송된 취존진담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로 역시 GD를 뽑았다. (1분 14초에 언급)
- 아리 (Rocking doll) - 한 인터뷰에서 5살 때부터 BIGBANG 선배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자라왔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롤모델을 G-DRAGON을 꼽으며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며 “지드래곤 선배님은 음악뿐 아니라 패션 등을 아우르는 하나의 브랜드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의 다재다능함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 아이유 - 데뷔 전에 '거짓말'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서 부른 적이 있다. 영상 좋아하는 가수이자 이상형으로 태양을 자주 꼽았는데,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작성한 프로필의 '좋아하는 사람'에 태양을 적기도 했다. SBS 인기가요에서 둘이 실제로 만났을 때엔 아이유가 태양에게 팬심을 드러내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태양이 포옹해주기도 했다. (영상)
- 에일리 - 태양을 좋아한다. 해당항목에서 언급되었다시피 MAMA에서 아이유와 넋놓고 태양 무대를 보고 있는 반응도 있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 태양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링크
- 오연서 - 한 방송에서 로코를 찍으면 좋을 것 같다. 상대 배우가 누구였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T.O.P을 말하며, 이유는 그냥 멋있으셔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탑은 멋있고 시크한 역할이고 저는 깐죽깐죽대는 역할을 하면 좋겠다"고 시놉시스까지 공개했다.
- 원더걸스 - 선예는 한 인터뷰에서 태양은 대기실에서 만나면 수줍은 편인데, 무대에 오르면 돌변한다며 대단한 무대 에너지를 가진 분이라고 말한 바 있으며 , 유빈은 승승장구를 통해 태양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예은의 경우 패밀리가 떴다에서 같은 소속사 식구인 2PM보단 BIGBANG이 더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 유이 - 이상형 월드컵에서 대성을 결승전까지 올렸으며, 외모는 쌍꺼풀이 없는 눈매에 해맑은 웃음을 가진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 이미자 - 관심있게 눈 여겨보는 후배로 BIGBANG과 원더걸스를 꼽았다.
- 이영지 - 초등학교 시절에 사용했었던 계정을 보면 BIGBANG의 팬임을 알 수 있다.
- 이정현 - 2013 MAMA에서 기대되는 가수로 BIGBANG을 꼽으며 "개인적으로 빅뱅 후배를 굉장히 좋아한다. 빅뱅 무대를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간이 흘러 10주년 콘서트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이하루 - 타블로의 딸로, 과거 아빠와 같은 소속사인지라 BIGBANG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G-DRAGON을 정말 좋아한다. 얼마나 좋아하던지 대기실에 갔을 때에도 GD만 바라보았고 심지어 부끄러워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대성은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 원래는 태양을 좋아했었는데 최애가 바뀐 듯 하다. 그래도 2014년 12월 태양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정말 사이좋게 놀았다. 그래서 슈돌에 출연하는 동안 뷮들의 부러움을 사랑이와 함께 양분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 이효리 - 한 인터뷰에서 BIGBANG 친구들이랑 정말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었고, 실제로 2008 MKMF 합동무대를 함께 꾸민 적 있다.
- 전소미 - 어릴 적 2NE1과 BIGBANG을 좋아한다고도 고백했다. 그는 모 라디오에서 "지금도 탑 포스터가 방에 붙어있다. 아쉽게도 아직 한 번도 못 만났다. T.O.P이 군대 갔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열혈한 팬임을 인증했다. 그는 "YG 오디션을 볼 기회는 없었고, JYP 기회가 생겨서 오디션을 봤다. 그러게 왜 YG에 안 갔을까.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2018년 8월 20일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었고, 태양도 2022년에 더블랙레이블에 들어가게 되었다!
전소미 소원성취
- 정이랑 - 컬투쇼에서 "꼭 보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정이랑은 바로 G-DRAGON라고 답했다. 이어 정이랑은 "제가 제작진들께 GD 나오면 돈 주고 나오겠다고 했다. 출연료 안 받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 조여정 - 한 라디오에서 "밥 한 번 사주고 싶은 보이그룹은?"이란 질문에 망설임 없이 BIGBANG이라고 말했다. 이어 친분은 없지만, 빅뱅의 노래를 좋아한다. 팬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 주현영 - 학창시절 ‘G-DRAGON과 열애설’ 기사 직접 쓰기까지 했다는 주현영은 “내 셀카랑 지디 선배님 사진 반반 붙여 넣고 날짜까지 달아서 실제 기사랑 똑같이 만들었다. 기사 타이틀은 ‘배우 주현영, 지드래곤과 밤 산책 중 손잡아’ 였을 것”이라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유퀴즈에서도 유재석이 "왜 아이돌이 되고 싶었냐"라며 물었고, 이에 "그것도 제가 지드래곤 선배님을 너무 좋아해가지고 만나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 지아이 - 롤모델을 BIGBANG을 꼽으며, 개성과 대중성을 함께 겸비한 그룹이라 항상 빅뱅 선배님들을 모토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무대를 보면서 어떤 식으로 랩을 하는지, 무대를 장악하는지 배우면서 언젠가 꼭 선배님들처럼 트렌디하면서 글로벌한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했다.
- 최예나 - 쇼케이스장에서 동경의 대상을 GD라고 말했다.
- 최자혜 - 한 인터뷰에서 BIGBANG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 한가인 - 의외겠지만 이 분도 남편 연정훈과 빅뱅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다. 무려 스탠딩석에서 구경하고 있다. 특히나 G-DRAGON의 팬이고, GD사진으로 도배된 사진 앨범을 직접 보여줬다. 2012년에 인터뷰를 했을 당시 기준의 신곡까지 다 알고 있었다고 한다.
- 한보름 - 배우로, 2016년 3월 6일 MADE WORLD TOUR 서울 콘서트에서 배우 엄현경과 함께 현수막(Banner)을 들고 있는 모습과 BIGBANG은 사랑입니다이라는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었다. 시간이 흘러 전지적 참견 시점에 태양과 함께 나와 찐팬의 면모를 보여줬다.
- 한선화 - 주간아이돌에 나와 MC 정형돈에게 “지드래곤 선배님과 전화 연결을 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으며 더불어 “용 오빠. 잘 보고 있다. 우리 시크릿도 잘 봐달라”고 영상편지도 남겼다.
- 한수아 - 배우로, 매 인터뷰할 때마다 G-DRAGON을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귀엽고 섹시하고 끼가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 BLACKPINK - 소속사 후배인 만큼 빅뱅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블랙핑크 멤버들 다 빅뱅의 팬이다. 그 중 리사는 태국에 있을때부터 빅뱅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으며 YG 오디션에도 빅뱅 선배님들 덕에 지원하였다고 하였다. 로제 역시 롤모델로 태양을 꼽았으며 어릴 때부터 너무 팬이라고 하였다.
- 232 - 연애혁명 4화에 등장하는 버스정류장 광고판에 니께 그냥 TOP면 이건 빅뱅이야가 적혀 있었고, 여기까지 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웬만큼 일찍부터 빅뱅을 봐 왔던 팬이 아니면 알기 힘든 또다른 흑역사(...) 아이돌월드의 G-DRAGON 대사를 패러디했다. 형용돈죵을 패러디하면서 웹툰에 빅뱅을 자주 출연시킨다. 게다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패러디한 시크릿빅뱅에 나오는 대성의 대사 (연애혁명 231화 참조)를 넣는 등 최근까지도 빅뱅에 관련된 대사 등을 연애혁명에 넣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블로그에 아이돌은 다 좋아한다라는 발언을 해서 혼란을 주었던 적이 있었다.
4.2. 외국[편집]
- 가진동 -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기자간담회에서 BIGBANG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 고마츠 나나 - 과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드래곤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지용의 던지기 키스는 고마츠의 마음도 빼앗겼다”며 “언젠가 지용을 만날 수 있도록 일 열심히 하자”고 글을 남겼으며, 나일론 재팬 화보 촬영에서 지드래곤과 만나게 된 고마츠 나나는 “동경하던 분과의 촬영이라 꿈만 같다”며 말했다.
- 니나가와 미카 - 헬터 스켈터 연출한 감독으로, 한 인터뷰에서 요즘 BIGBANG에 푹 빠져있다고 말했다. 최근 도쿄돔 공연을 하는 빅뱅을 본 적이 있는데 공연을 보고 완전 푹 빠졌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빅뱅과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 데이비드 용 - 싱가포르 출신 CEO 겸 변호사로, K-POP 에 관심을 갖게 된 건 11년쯤이라며 그룹 BIGBANG을 보고 영감을 받았고 콘서트를 찾으며 K팝을 즐기게 됐다고 말했다.
- 미요시 아야카 - 일본의 모델, 배우이다. 2010년부터 BIGBANG을 좋아한 오래된 팬이다.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G-DRAGON이라고 한다. 블로그에 GD 생일마다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업로드를 하고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관련 게시물을 업로드했었다. 더 자세한 것은 링크 참조.
- 바바라 팔빈 -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인 G-DRAGON에 대해 "보기에 정말로 멋있다. 나쁜 남자 같아서 좋다"라고 말하며 이어 그는 영상편지를 통해 "한국까지 왔는데 못 만났네요. 언젠가 만날 수 있겠죠? 전화나 SNS로 연락해요"라며 지드래곤에 러브콜을 보냈다.
- 시노다 마리코 - 기본적으로 아우라가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며 BIGBANG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을 때 '매우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 안젤라베이비 - G-DRAGON의 팬이었다. 중국판 런닝맨 프로그램인 달려라 형제(奔跑吧兄弟)에서 GD과 안젤라베이비가 통화를 하였던 적이 있는데 목소리를 들었을 때의 반응이 소녀 팬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3년 11월 20일 시상식에서 스마트폰으로 공연 촬영을 하였고 스튜디오에서는 만났었다.
- 야기 아리사 : 이상형을 GD를 꼽았다.
- 제이든 스미스 - 영화 애프터 어스를 맞아 내한했을 당시 GD과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내기도 했다.이후 3년 전 만남이지만, 제이든 스미스는 본인의 트위터에 "지드래곤은 영감을 준다"며 트위터에 언급했고, 지드래곤은 "기쁘다. 함께 하자"고 답변한 바 있다.
- 조르조 모로더 -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 및 프로듀서이자 가수로, 한 인터뷰에서 보이그룹에도 관심이 높다며 BIGBANG의 '뱅뱅뱅'과 그 멤버 G-DRAGON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 체인스모커스 - 미국의 일렉트로니카 듀오로, 한 인터뷰에서 ‘K-POP을 정말 많이 들어 봤다. 정말 대단한 음악 같다"고 치켜세운 뒤 좋아하는 K팝 뮤지션으로 씨엘과 BIGBANG을 꼽았다.
- 추사랑 - 특히 G-DRAGON을 제일 좋아해서 슈돌에서 지디가 단독으로 출연한 적도 있다. 그리고 그 방영분량 동안 지디가 사랑이와 놀아줬다고.. 일본에서 빅뱅과 만나 사진도 찍었다.
- 패리스 힐튼 - ‘트루 라이브쇼’ 녹화에서 패리스 힐튼은 대한민국 뮤지션 중에서는 G-DRAGON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멋지고 재능 있는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 플로라이다 - 내한당시 Mnet POP CON 인터뷰 중 한국 같은 경우, 실력있는 아티스트 지드래곤과 같이 작업하는 것은 음악적으로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지드래곤과 작업하는것은 큰 행운이었어요,그는 음악적으로 서구적인 성향을 잘 이해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한국어, 영어로 된 가사를 작곡하는데도 뛰어난 친구입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 Lil Yachty - 최애는 태양이라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19:41:45에 나무위키 VIP(BIGBANG)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BIGBANG은 대중형 가수이기 때문에 열정적인 팬을 제외하고 팬, 대중의 경계가 매우 모호한 편이다. 그래서 비공식적인 통계를 포함한 총 팬의 수를 계산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2] 당연하지만 그 만큼 순위가 보장이 되는 그룹이기 때문이다.[3] 정한, 승관과 같이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