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R

1. 정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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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Video Public Relations(VPR)

유튜브(Youtube)를 기업 보도자료나 홍보 채널로 활용할 수 있는 영상PR(홍보)을 뜻한다. 유튜브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등장한 홍보 프로그램으로 피터앤파트너스가 국내 처음으로 AI 영상제작 플랫폼을 연동해 기성비 높은 동영상을 빠르고 쉽게 제작하기 시작했다. 동영상 PR이나 동영상 보도자료들은 (https://vpr.center)에 축적되고 여기를 통해 확산, 전파된다.

1.1. 기존 홍보와 다른 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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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은 홍보 문서에도 나와 있듯, '조직과 공중의 쌍방향 의사소통을 통해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조직'은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 뿐만 아니라 정부, 혹은 정치인, 서비스, 브랜드 등 제한이 없다. '공중'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사외홍보), 혹은 '조직' 안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삼기도 한다(사내홍보).

이때, VPR은 기자들과 우호관계를 유지하며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기존의 PR업무에서 더 나아가, 홍보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확산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PR이다.

VPR 플랫폼은 홍보대행사 피터앤파트너스에서 운영하는 브이피알(VPR)이 대표적이며, PR과 영상제작, 유튜브를 접목시킨 사례로 꼽힌다. 피터앤파트너스는 10년의 연혁을 가진 PR회사로, 플랫폼 링크(https://vpr.center)에서 기업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 브이피알(vpr)로 검색(https://www.youtube.com/channel/UCTWB5R5U__FKqw2-hDmLzBg)하면 다양한 영상자료를 참고할 수 있다

2. 형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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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두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

2.1. 기업홍보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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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대외신인도가 필요한 상황인 경우, 해당 기업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물을 제작해 정보성 채널을 통해 확산시킨다. 주로 회사의 연혁, 경영진, 주요 제품, 실적 및 최신 이슈 등을 다룬다.

2.2. 보도자료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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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보도자료 배포와 같이 신제품, 실적발표 등 주요한 이슈가 있을 때, 이를 전달하는 뉴스형태 영상을 제작해 홍보한다. 신문사 및 언론사들에 의존하지 않아도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다. 유튜브 숏츠 등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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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플랫폼을 활용하기 때문에, 텍스트 기반 보도자료는 AI 음성 나래이션이 삽입된 동영상 파일로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진다. 특히, TTS(Test To Speech) 나래이션 기능은 언어 장벽을 뛰어 넘는다.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 다양한 음성 나래이션을 넣을 수 있다. 런닝타임 1~3분 가량의 유튜브용 동영상은 1~2시간 정도면 쉽고 깔끔하게 생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