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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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에 대한 내용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역사 문서
독일의 프로 축구팀. 최상위리그인 분데스리가에 소속되어 있다.
연고지는 독일의 대표적인 군수산업 도시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묀헨글라트바흐 시(Mönchengladbach)이며, 경기장은 보루시아 파르크(Borussia Park)이다. 연고지인 묀헨글라트바흐의 식별부호인 '엠게(MG)'[7] 로 약칭하기도 한다.
1970년대 중반에 독일과 유럽을 제패하는 등 정점을 찍은 직후 승격과 강등을 반복했다. 2010-11 시즌에 16위를 찍은 직후 5시즌 연속 10위권 안에 들었으며, 12-13 시즌 빼고는 모두 5위권 안의 성적을 거두었다. 14-15 시즌에는 2000년 이후 최고 성적인 '3위'였다.
유서깊은 클럽으로 유명한 선수들도 많이 배출했다. 2000년대 암흑기가 있었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상위권으로 돌아왔다. 40년 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는 못 했어도 여전히 인기는 많은 편이라 약 4만명의 회원과 많은 서포터를 가지고 있으며, 이 규모는 독일에서 여섯 번째다. 1970년대 인구가 30만이 안되는 도시에서 리그를 제패하는 모습과 특유의 공격 축구가 클럽의 상징은 망아지로, 마스코트의 이름은 Jünter다. 글라트바흐는 전통적으로 20대 초반의 선수들을 많이 기용하는 팀이기도 하다. 망아지라는 별명이 맞는 셈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70년대 유럽 무대에서 지겹게 만나는 리버풀[8] 팬들과 친밀해져서 훗날 1989년 힐스버러 참사 때는 그들을 위해 기금도 마련했다.
뮌헨과 헷갈리는 발음 때문에[9] 글라트바흐라고 줄여쓰기도 한다. 발음도 그렇고 철자 역시 어지간히 헷갈리기 때문에 다른 언어권 사용자 입장에선 부를 때나 쓸 때나 꽤나 어려워하는 팀이기도 하다. [10]
이렇듯 서로 비슷한 이름도 있지만 묀헨글라트바흐와 바이에른은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라이벌이기도하고 분데스리가에서도 절대강자에 군림하고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유독 승리하기 어려워하는 상대가 바로 묀헨글라트바흐이다. 뮌헨이 좋은 기세를 이어나가다가도 묀헨을 만나면 쩔쩔매다가 패배하거나 묀헨은 내내 좋지않은 경기력으로 부진에 빠져있다가도 유독 뮌헨을 만나면 펄펄 날아오르는 등 극상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랜차이즈 선수/축구/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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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독일의 프로 축구팀. 최상위리그인 분데스리가에 소속되어 있다.
연고지는 독일의 대표적인 군수산업 도시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묀헨글라트바흐 시(Mönchengladbach)이며, 경기장은 보루시아 파르크(Borussia Park)이다. 연고지인 묀헨글라트바흐의 식별부호인 '엠게(MG)'[7] 로 약칭하기도 한다.
1970년대 중반에 독일과 유럽을 제패하는 등 정점을 찍은 직후 승격과 강등을 반복했다. 2010-11 시즌에 16위를 찍은 직후 5시즌 연속 10위권 안에 들었으며, 12-13 시즌 빼고는 모두 5위권 안의 성적을 거두었다. 14-15 시즌에는 2000년 이후 최고 성적인 '3위'였다.
유서깊은 클럽으로 유명한 선수들도 많이 배출했다. 2000년대 암흑기가 있었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상위권으로 돌아왔다. 40년 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는 못 했어도 여전히 인기는 많은 편이라 약 4만명의 회원과 많은 서포터를 가지고 있으며, 이 규모는 독일에서 여섯 번째다. 1970년대 인구가 30만이 안되는 도시에서 리그를 제패하는 모습과 특유의 공격 축구가 클럽의 상징은 망아지로, 마스코트의 이름은 Jünter다. 글라트바흐는 전통적으로 20대 초반의 선수들을 많이 기용하는 팀이기도 하다. 망아지라는 별명이 맞는 셈이다.
2.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요약[편집]
- 1부/분데스리가: 1965-1999, 2001-2007, 2008- (55시즌)
2.2. 역대 팀 엠블럼[편집]
3. 선수단[편집]
4. 응원가[편집]
5. 여담[편집]
1970년대 유럽 무대에서 지겹게 만나는 리버풀[8] 팬들과 친밀해져서 훗날 1989년 힐스버러 참사 때는 그들을 위해 기금도 마련했다.
뮌헨과 헷갈리는 발음 때문에[9] 글라트바흐라고 줄여쓰기도 한다. 발음도 그렇고 철자 역시 어지간히 헷갈리기 때문에 다른 언어권 사용자 입장에선 부를 때나 쓸 때나 꽤나 어려워하는 팀이기도 하다. [10]
이렇듯 서로 비슷한 이름도 있지만 묀헨글라트바흐와 바이에른은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라이벌이기도하고 분데스리가에서도 절대강자에 군림하고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유독 승리하기 어려워하는 상대가 바로 묀헨글라트바흐이다. 뮌헨이 좋은 기세를 이어나가다가도 묀헨을 만나면 쩔쩔매다가 패배하거나 묀헨은 내내 좋지않은 경기력으로 부진에 빠져있다가도 유독 뮌헨을 만나면 펄펄 날아오르는 등 극상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6. 유명 선수[편집]
프랜차이즈 선수/축구/독일
- 알란 시몬센[11] (1972~1979)
- 베르티 포그츠[12] (1965~1979)
- 귄터 네처[13] (1963~1973)
- 유프 하인케스[14] (1963~1967, 1970~1978)
- 라이너 본호프 (1970~1978)
- 울리 슈틸리케 (1972~1977)
- 로타어 마테우스 (1979-1984)
- 슈테판 에펜베르크 (1994~1998)
- 윌프리드 하네스 (1975~1986)
- 우베 란 (1980~1988)
- 얀 좀머
- 그라니트 샤카
-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
- 미하엘 프론체크
- 크리스티안 호흐슈테터 (1982~1998)
- 필리프 다엠스 (2005~2015)
- 카스페르 뵈겔룬 (2005~2008)
- 후안 아랑고
- 토르벤 마르크스 (2009~2015)
- 율리안 코르브 (2012~2017)
- 룰 브라우어르스 (2007~2016)
- 마르틴 슈트란츨 (2011~2016)
- 토비아스 레펠스
- 알렉산더 바움요한
- 롭 프렌드
- 호바르 노르트베이트
- 마르틴 달린
- 마르코 로이스
- 플로리안 노이하우스
- 마르쿠스 튀랑
- 마티아스 긴터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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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어 독음으로는 '보루시아 페어아인 퓌어 라이베스위붕엔 노인첸훈더트 묀헨글라트바흐 에파우(Eingetragener Verein; 아인게트라게너 페어아인)'이다. '보루시아 스포츠클럽 1900 묀헨글라트바흐 등록사단법인'이란 뜻이다.[2] #[3] 보통 라인강 인근 클럽 간의 더비를 라이니셰스 더비(Rheinisches Derby) 또는 흔히들 줄여서 부르는 라인 더비(Rhein Derby)라고 한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쾰른과 글라드바흐의 더비이다.[4] 앰블럼 모양을 형상화, HSV 함부르크도 비슷한 이유로 위 문구를 사용하기도 한다.[5] 모두 UEFA컵 시절에 우승한 기록이다.[6] 12번째 선수인 팬들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영구 결번으로 지정해 놓았다.[7] 'M'önchen'G'ladbach[8] 리버풀 역시 1970년대에 붉은 제국이라 불리는 최전성기를 맞았다.[9] 연고지인 묀헨글라트바흐는 원래 '글라트바흐'였다가 같은 주의 베르기슈글라트바흐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 '뮌헨글라트바흐'로 개명되었고, 이후에는 다시 바이에른 주 뮌헨과도 헷갈린다는 이유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다.[10] 2016-17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글라트바흐가 셀틱 원정 경기를 치른 날, 스코틀랜드 어느 펍에서 문 앞 안내 게시판에 셀틱과 붙는 팀의 이름을 'Borussia'까지만 적고 나머지 철자가 생각이 안 났는지 A German Team이라고 적어버린 사진이 해외축구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에 올랐다. 글라트바흐 트위터 계정관리자도 재미있었는지, 영어판 계정 이름을 한동안 'A German Team'을 놔뒀다고 한다.[11] 현재까지 유일한 묀헨글라드바흐 소속 발롱도르 (1977) 수상자이다[12] 묀헨글라드바흐의 원클럽맨이자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백중 한명으로도 알려져있다[13] 70년대 묀헨글라드바흐를 대표하던 프랜차이즈 스타[14] 70년대 묀헨글라드바흐의 전성기를 최전방에서 이끈 선수. 묀헨글라드바흐의 역대 최다 득점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