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heteiro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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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출신 유튜버. 피아노 관련 유튜브 채널 중 선두주자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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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부터 처음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슈퍼마리오, 스타워즈 OST 등 유명한 곡들을 피아노로 커버하며 급성장하였다. 거의 독보적인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한창 각광받고 있는 채널인 Rousseau도 2022년 3월 기준 구독자 수로는 vinheteiro 구독자 수의 65%에 겨우 도달한 상태다.

최근엔 특히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가장 ~~한 곡 TOP 10'의 형식의 영상을 쏟아내고 있어서 국내 팔로워들도 빠르게 느는 중. 이런 거나 이런 것들

클래식, 영화, 게임을 넘어서 일본 애니메이션 OST까지 섭렵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원피스 브룩의 노래

연미복을 갖춰 입고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하프시코드 등 오래 된 악기를 다룰 때에는 바로크 시대의 복장과 가발을 갖추고 연주한다. 무표정과 카메라를 향한 아이 콘택트, 곡을 시작할 때 나오는 삿대질 또한 트레이드 마크이다. 말은 거의 하지 않는데, 가끔 말을 할 때면 의도적으로 탁한 저음의 목소리를 내 개그 요소로 활용한다.

본인은 쇼팽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으며, 그 외에도 스콧 조플린을 좋아한다고 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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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상당히 잘 했는지 수의사가 되기 위해 수의학과를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8살부터 배워오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누를 수가 없어서 취미로만 피아노를 연주해오고 있었다는 듯.

익숙한 곡을 칠때는 피아노를 치면서 눈도 안 깜빡이고 카메라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기도 한다. 이 모습을 처음 보는 사람은 심히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유의. 사실 위의 프로필 사진과 똑같기 때문에 저걸 견딜 수 있을 정도면 문제없다. 다만 건반 위치를 외워서 보지도 않고 유창하게 연주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은 맞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는 그가 카메라가 아닌 건반을 쳐다보고 있다면 그것이 필시 어려운 곡이라는 말이 떠돈다.

엔딩 BGM은 프레데리크 쇼팽의 영웅 폴로네즈. 영상에 따라 나오지 않기도 한다.

다양한 시대별 건반 악기를 갖추고 있다.

활동 초기와 지금을 비교하면 살이 상당히 쪄서 얼굴이 둥글둥글해졌고 M형 탈모의 마수도 피할 수 없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