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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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현황
3. 게임 시스템
3.1. 게임 플레이
3.2. 병력
3.3. 맵
3.4. 안개
3.5. 채팅
3.6. 개인 편지
3.7. 퇴장
3.8. 게임 종료 투표 (VTE)
3.9. 플레이어 색 변경
3.10. 설정
3.11. 플레이어 레벨
4. 게임 모드
4.1. FFA
4.2. Lottery Game
4.3. Diplomacy



1. 소개[편집]


리스크에서 플레이 방식을 따온 온라인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이 직접 만들거나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맵에서 서로 영토를 점령해나가며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하여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것. 최대 40명이 한 맵에서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지만 결국 승자는 한 명이 될 수밖에 없으므로 온갖 중상모략이 펼쳐지는 꼴을 볼 수가 있는데, 이것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


2. 현황[편집]


Warzone으로 게임이 업데이트되었다.

신규 플레이어의 수가 많이 부족하다. 페이스북으로 홍보도 하는 등 인지도를 높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지만 별 효과는 없는 듯.

multi game에서 FFA[1]를 할 경우 레벨이 50대인 굇수들이 바글바글 몰려들기에 게임을 갓 접한 플레이어는 순식간에 압살당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러나 땅따먹기 게임으로 기본적인 규칙은 단순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은 낮은 편이고, 대다수 플레이어들이 초심자에게는 매우 친절한 편이니 2대2나 3대3 등 팀 모드를 하며 실력을 쌓는 것을 추천한다. 자신이 악수를 여러 번 두어도 같은 팀의 고수가 어찌어찌 커버해 주기 때문에 게임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여러 번 두어도 괜찮댔지 악수만 두어도 괜찮다고는 안 했다

온갖 중상모략이 펼쳐지는 정치판의 모습을 흔히 보지만 신기하게도 채팅창에서 욕이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일단 채팅 자체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는데다 그나마 한 내용은 모두 기록에 남기 때문. 그렇기에 욕설 신고를 당한 뒤 그게 사실로 확인되면 다시 비속어를 쓸 경우 밴 당하겠다는 서약을 해야 한다.

2021년 4월 13일 개발자의 블로그에 Activision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Call of Duty: Warzone과 이름이 겹친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3. 게임 시스템[편집]




3.1. 게임 플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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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규칙은 매우 간단한데, 자신의 영토 내의 숫자로 표시된 군대를 이동시켜 인접한 영토를 점령하여 세력을 키워나가는 것. 자신이 소유한 영토를 넓혀가 최종적으로 그 맵의 패자가 되거나 다른 플레이어로부터 항복을 받아내면 승리하게 된다.


3.2. 병력[편집]



자신의 영토를 넓히기 위해서는 중립이거나 다른 플레이어가 소유한 영토를 공격하여 얻어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병력을 소비하게 되므로 매 턴 보충해주어야 하는데, 보충할 수 있는 숫자는 아무 영토나 점령한다고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일정량의 영토가 같은 보너스로 묶이는데, 그 영토를 모두 점령해야만 그 보너스 수치만큼 보충할 수 있다[2]. 한편 각 영토는 적은 영토만 차지해도 되는 소소한 보너스로 묶여 있기도 하지만 그 보너스들이 묶여서 더욱 큰 보너스를 이루기도 하는데, 위의 스크린 샷을 예로 들면 네모 박스가 보너스, 동그라미가 더 큰 보너스로서 수치가 10인 프랑스 보너스를 얻으려면 그 영토 내에 위치한 3, 4짜리 보너스를 모두 얻어야 한다. 또한 상위 보너스를 얻는다고 작은 보너스들은 못 얻거나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큰 보너스를 얻을 경우 매 턴 보충할 수 있는 병력이 크게 늘어나는 것이 체감될 정도이며,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큰 보너스를 되도록 차지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3.3. 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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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들이 패권을 두고 싸우게 되는 곳이다. 위 사진은 대표적인 맵 중 하나인 Moros의 Europe 1066 AD. 이외에도 Issander's 시리즈 등 크고 아름다운 퀄리티의 맵이 많다.
타일은 가장 유명한 FFA용 맵인 Issander's Huge world 와 같은 경우 2,253개, 그리고 인접한 일정한 땅을 얻을 시 추가로 병력을 지원 하는 보너스가 (수퍼보너스 포함) 708개나 되며, 위의 맵은 956개의 땅과 300개의 보너스로 이루어져 있다. 2016년 1월 현재 기준 가장 큰 맵은 NinjaNic의 Hex Earth 맵으로 3200개의 땅과 174개의 모드로 이루어져 있다. 타일의 갯수가 네 자리를 넘어가면 상태가 영 좋지 않은 컴퓨터는 렉이 걸릴 수도 있다.

3.4. 안개[편집]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이 볼 수 있는 곳은 자신이 소유한 영토 내와 그 주변의 영토 한 칸 밖에 되지 않는다. 이것은 모든 게임에 normal fog라는 설정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기 때문이며, 따라서 자신이 보지 못하는 곳의 정보를 얻기 위해 채팅이나 개인 편지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것이 이 게임의 몰입도와 재미를 높여주는 요인 중 하나로 평가된다. 또한 설정인 만큼 바꿀 수도 있는데, 맵 전체에 걸쳐 모든 영토가 어느 플레이어의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하거나 거기에 더해 모든 영토에 주둔한 병력의 숫자까지 볼 수 있게 하거나 역으로 자신의 영토만 볼 수 있고 주변의 영토도 보지 못하도록 할 수도 있다.


3.5. 채팅[편집]


기본적으로 전체 채팅창이 있으며, 팀전일 경우 팀 채팅도 할 수 있다.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대단히 중요한 기능인데, 대부분의 게임이 상술한 normal fog로 설정하기 때문에 정보가 부족한 플레이어들이 가장 즐겨 쓰는 대화 수단이기 때문.


3.6. 개인 편지[편집]


private message. 종종 전체 채팅창에서 pm이라 불린다. 이 게임에서 중수 이상으로 평가받고 싶다면 사용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기능인데, 영토를 서로 교환하거나 서로를 공격하지 않는다는 등 공개적으로 하기 뭣한 이야기는 이걸로 하기 때문. 만약 둘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고 여겨질 경우 이런 비밀 회담(?)을 한 것으로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3.7. 퇴장[편집]


Boot이라고 부르며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상대방이 게임에 참여하지 않을 시 퇴장시키는 기능이다. 퇴장시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은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real-time에서는 3~5분, multi-day에서는 2~3일 정도로 두는 것이 보통이다.


3.8. 게임 종료 투표 (VTE)[편집]


vote to end의 약자이다. 보통 게임이 너무 막장으로 치닫거나 남은 사람들이 너무 다 비등비등하여 게임의 승패가 가려질 것 같지 않거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퇴장당했거나 할 경우 이루어지는데, 투표가 이루어질 때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플레이어 모두가 동의해야만 종료되며 투표로 종료한 게임은 플레이어의 기록에 남지 않는다.


3.9. 플레이어 색 변경[편집]


우측 하단에 있는 플레이어 정보를 클릭하면 상대방의 색깔을 바꿀 수 있는데, 둘 이상의 플레이어가 서로 색깔이 비슷하여 혼동이 되거나 적끼리 아군끼리 비슷한 색상으로 설정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3.10. 설정[편집]


게임 방을 만드는 플레이어가 정하는 규칙으로, 개인 편지 허용, 퇴장당하기까지의 시간, 게임을 시작할 때 보유하게 될 영토의 수, 허용 군대의 범위, 맵을 뒤덮는 안개의 범위, 처음 보유하게 될 영토를 플레이어 각자가 선택하게 할지 무작위로 부여할지 등 다양하기에 꼼꼼히 읽어보지 않고 게임에 참여했을 때 발생할 손해에 대해서는...


3.11. 플레이어 레벨[편집]


게임을 승리할 때마다 경험치를 받는데, 이것이 높으면 높을수록 보다 세세한 설정을 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직접 방을 만드는 타입이 아니더라도 레벨이 높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훈장으로 받아들여지는데, 높으면 높을수록 실력이 뛰어나다고 인식하는 플레이어가 많기 때문.


4. 게임 모드[편집]


AI를 상대하는 single player mode 와 다른 플레이어와 같이 노는 multi player mode, 돈[3]을 걸고 게임을 하는 coin mode가 있지만 사람들이 모이고 여러 설정과 맵이 생기면서 multi player mode 내에서 여러 컨텐츠를 가진 플레이어들이 만든 새로운 모드가 등장하게 되었다.




4.1. FFA[편집]



무차별 개인 서바이벌모드이다. 보통 최소 3에서 최대 40이 넘는 플레이어가 서로 맵의 패자가 되기 위해 겨루는 맵으로 개인 편지나 채팅을 금하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보통이라 real-time game 에서는 8명이 넘어가는 경우가 드물다. 무차별 서바이벌이라는 이름답게 난이도가 가장 높은 편이며 경험치도 많이 받을 수 있다.


4.2. Lottery Game[편집]


말 그대로 자신의 운을 시험하는 모드. 영토 40개짜리 맵에 40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것이 보통이며, 이 영토들 가운데 단 하나에만 1000 가량의 병력이 주어진다. 다른 영토들에는 턴 당 5의 기본 병력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선택받은 땅에 당첨된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승리하게 되는데, 예전에는 이것도 FFA의 한 유형으로 취급되어 경험치를 원하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참여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지만 운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것과 '전략 시뮬레이션' 이 아니라는 이유로 차츰 사장되고 있는 중이다. 게임 방을 확인할 때 Hide Lottery Game 이라는 항목을 체크하여 이 유형을 보이지 않게 만들 수 있다.


4.3. Diplomacy[편집]


사실상 multi-day 게임방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모드. 보통 현실 세계의 지도를 기반으로 둔 Issander's Huge World 등의 맵에서 각 나라를 처음부터 선택하게 하여 그 나라에 맞는 행동을 하며 침략전쟁과 외교전을 펼치며 승리를 목표로 하는 게임. 처음부터 나라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이나 미국, 러시아 등 강대국을 선택한 플레이어가 게임을 이길 확률이 높지만, 약소국끼리 연합하여 강대국을 쓰러뜨리거나 강대국끼리 싸울 때 중간에서 이득을 취해 승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현대 뿐만 아니라 중세 유럽이나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맵도 있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채팅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모드이기도 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04:32:45에 나무위키 WARLIGHT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메세지를 보낼 수 없는 무차별 개인 서바이벌 모드.[2] 하지만 시스템이 이렇기 때문에 영토가 넓으면 넓을수록 병력을 더욱 많이 추가할 수 있어서 일단 열세에 놓이면 상대가 중대한 실수라도 하지 않는 한 이기기 어렵다.[3] 당연히 실제 돈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