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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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
2. 앨범 소개
3. 수록곡
3.1. Intro : Boy Meets Evil
3.3. Begin
3.4. Lie
3.5. Stigma
3.6. First Love
3.7. Reflection
3.8. MAMA
3.9. Awake
3.10. Lost
3.11. BTS Cypher 4
3.12. Am I Wrong
3.13. 21세기 소녀 (21st Century Girl)
3.14. 둘! 셋!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기를) {2! 3!}
3.15. Interlude : Wings
4. 트레일러, 티저, 뮤직비디오
5. 활동, 비하인드
6. 성과
7. 앨범 사양
8. 티저 이미지
9. 여담
1. 개요[편집]
2016년 10월 10일에 발매.
《화양연화 Young Forever》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자 2014년 정규 1집 《DARK&WILD》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2번째 정규 앨범이다. 앨범의 주된 주제는 '유혹을 마주한 청춘'. 방탄소년단의 컨셉에 맞게 《WINGS》에서도 청춘과 성장에 대해서 노래하였으나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아, 유혹과 욕망, 악을 깨닫는 것도 성장의 일부라고 해석하였다.[3]
타이틀곡은 2번 트랙인 '피 땀 눈물'. 무려 15곡이 수록되어 있고
2. 앨범 소개[편집]
3. 수록곡[편집]
※ 작사 & 작곡은 참여율이 높은 순서로 곡 정보에 작성 됨.
3.1. Intro : Boy Meets Evil[편집]
작사 & 작곡 - Pdogg, j-hope, Rap Monster
《WINGS》 앨범의 서막을 여는 곡이자 '유혹'이라는 앨범의 주제를 관통하는 곡. 제이홉과 정국의[7]첫 인트로이다.[8] 악마를 마주한 소년의 심정에 대한 곡. 랩에 고난이도 안무까지 소화해야 해서 작업하는 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컴백을 앞두고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을 때는 랩과 안무 모두 호평을 받았으며, 제이홉의 복근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3.2. 피 땀 눈물[편집]
작사 & 작곡 - Pdogg, Rap Monster, SUGA, j-hope, "hitman" bang, 김도훈(RBW)
자세한 내용은 피 땀 눈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Begin[편집]
작사 & 작곡 - Tony Esterly, David Quinones, Rap Monster
정국의 솔로곡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이 담긴 노래로, 몽환적인 분위기가 인상적. 특이한 점은 정국이 아닌 랩몬스터가 가사를 썼다는 것이다.[9] 2016년 초 정국이 멤버들에게 울면서 했던 이야기를 떠올리며 썼다고 한다.[10] 2017년 콘서트에서 최초로 무대를 가졌는데, 모두의 예상을 깨고 엄청나게 격한 안무를 선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직캠
3.4. Lie[편집]
작사 & 작곡 - DOCSKIM, SUMIN, "hitman" bang, Jimin, Pdogg
지민의 솔로곡이다. 어둡고 치명적인 가사와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 지민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가사를 썼다고 한다. 항상 스스로를 질책하고 '내가 나쁘다' '내 잘못이다' 라며 자기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는 습관이 있었다고. 안무가 있는데, 현대무용과 접목시켜 상당히 예술적이다. 콘서트에서는 훨씬 스케일이 크고 볼거리가 많은 무대를 보여준다. 중간에 안대로 눈을 가린 상태에서 춤을 춘다던지, 후반부 하이라이트에서 백댄서들에 의해 공중으로 들어올려진다. 이 곡에서 신기한 점은 어두운 느낌의 단조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Caught in a Lie" 부분만 유일하게 장조이다. 마치 조성이 거짓말하는 것처럼 장조가 거짓, 단조가 진실을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여담이지만, 이 곡에 참여한 작곡자 중 한 명인 수민(SUMIN)은 비슬라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본인 개인 작업과 아이돌 음악 작업 사이에서 딱히 괴리감을 느끼지는 않으며, 이 곡 또한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고 밝혔다. 앨범 히트 덕분에 정산금이 두둑하게 들어왔다고 한다. 수민 인터뷰
3.5. Stigma[편집]
작사 & 작곡 - philtre, V, Slow Rabbit, "hitman" bang
뷔의 솔로곡이다. 긁는 보컬과 화려한 비주얼에 가려져 드러나지 않았던 뷔의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는 노래이다. 저음과 고음 파트에서의 가성 처리가 매력적이다. 재즈풍의 노래인데, 뷔가 언제나 시도하고 싶어했던 스타일이라고 한다.[12]
컨셉북에서 작곡 과정이 공개되었는데 후렴구는 뷔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도입부와 브릿지는 뷔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듀서들이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링크
stigma는 낙인, 오명을 의미하는 단어로,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덮어씌웠던 경험에서 온 미안함이 담긴 노래인 듯하다.[13] 뷔는 쇼트 필름에서 누나가 아버지에게 맞는 걸 무력하게 지켜보는 가정폭력 피해자를 연기했는데,[14] 이 노래가 삽입되어 구슬픈 분위기를 더했다.[15]
3.6. First Love[편집]
작사 & 작곡 - MISS KAY, SUGA
슈가의 솔로곡이다. 트랙리스트만 공개되었을 때 '첫 사랑' 이라는 제목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으나 알고 보니 피아노에 대한 노래였다. 실제로 슈가는 과거에 독학으로 피아노를 쳤으며, 예고 입시를 위해 중학교 때는 클래식을[17], 고등학교 때는 재즈를 했다고 한다. 피아노를 통해 음악을 처음으로 접했고, 힘든 순간마다 피아노로 위로받았던 경험을 담은 노래이다. 상술한 가사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슈가의 힘들었던 과거사가 등장해, 8월에 발표된 믹스테입으로 인한 충격이 가시지 않았던 팬들이 또 한번 눈물을 쏟게 만들었다. 슈가 본인도 녹음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여담으로 메인 라인이 피아노로 연주되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그의 믹스테입 'So Far Away'와 동일하다.
3.7. Reflection[편집]
작사 & 작곡 - Rap Monster, Slow Rabbit
랩몬스터의 솔로곡이다. 뚝섬[19]을 배경으로 Reflection(반사, 투영)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자아성찰에 대한 내용이 담긴 노래이다. 평소에도 이런저런 생각이나 고찰을 많이 한다는 랩몬스터의 노래답게 가사가 상당히 철학적이다.
3.8. MAMA[편집]
제이홉의 솔로곡이다. 어머니에 대한 노래.[20] 분위기가 상당히 밝고,[21] 어머니를 향한 감사와 사랑, 어머니를 본받아 자신도 더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노래이다. 직캠[22] 쇼트필름에서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제이홉이 미쳐 날뛰며 광기 어린 비명을 지르는 장면에 삽입되었다. 2017년 2월 서울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어머니가 지켜보시는 가운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3.9. Awake[편집]
작사 & 작곡 - Slow Rabbit, Jin, j-hope, JUNE, Pdogg, Rap Monster, "hitman" bang
진의 솔로곡이다. 진을 포함한 당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모든 프로듀서들[23]이 참여했으며 결과물 역시 호평을 받았다. 이 곡은 진이 처음으로 작곡에 참여하게 된 곡으로 후렴구 멜로디를 쓰는 등 적절한 출발선을 끊었다. 진 특유의 미성과 안정적인 고음, 화음으로 일취월장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타이틀곡을 제치고 2위를 하기도 했다. '희망'에 대해 노래한 곡이라고 하며, 가사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힘겨운 현실에 부딪혀 체념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보인다. 실제로 진의 성격이 드러나는 가사이다.[24]
3.10. Lost[편집]
작사 & 작곡 - Pdogg, Supreme Boi, Peter Ibsen, Richard Rawson, Lee Paul Williams, Rap Monster, JUNE
정국, 지민, 뷔, 진으로 구성된 보컬라인 최초의 단독 유닛곡이다.[25] 길을 잃은 소년들을 개미에 비유한 노래로,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험난한 세상을 꿋꿋하게 살아가겠다는 내용이다. 콘서트에서는 안무도 추가되었다. 직캠
3.11. BTS Cypher 4[편집]
작사 & 작곡 - C 'Tricky' Stewart, J.Pierre Medor, Rap Monster, j-hope, SUGA
슈가, 랩몬스터, 제이홉으로 랩라인이 부른 곡이다. 2014년에 pt.3가 발표된 뒤로 한동안 싸이퍼 소식이 없었기에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 팬들을 흥분하게 했다. 그동안의 싸이퍼 시리즈에서는 쉴틈 없이 몰아치는 랩과 함께 헤이터들을 향해 상당히 공격적인 태도를 취했다면, 이번에는 힘을 살짝 풀고 여유로운 듯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외국 프로듀서인 Tricky Stewart가 프로듀싱을 맡았는데 트랙 중복 사용에 관한 논란이 있었다.[26] #
3.12. Am I Wrong[편집]
작사 & 작곡 - Kevin Moore
방탄소년단다운 사회 비판 곡. '우린 다 개돼지, 화나서 개 되지'[27]와 같은 대담한 가사가 눈에 띈다.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기 위한 노래로도 해석된다.
사실 이 곡은 해외곡 리메이크이다. 링크 블루스 가수 켑모가 1994년에 발표한 동명의 곡을 개사한 것으로, 앨범의 음원 정보에도 작사, 작곡가가 원곡자인 Kevin Moore로 나와 있다. 원곡 가사의 내용은 남녀 간의 사랑을 다룬 것으로, 제목만 같을 뿐, 가사는 아예 다른 내용으로 개사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심지어 selfish라는 영어 단어에 대한 풀이도 방탄소년단 버전에만 있는 내용. 물론, 내용으로 보아 한국어 버전은 우리나라 사람이 작사했음이 분명한데, 음원 정보에는 누락되어 있다.
3.13. 21세기 소녀 (21st Century Girl)[편집]
작사 & 작곡 - Pdogg, "hitman" bang, Rap Monster, Supreme Boi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모두 아름답고 소중하며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라는[29]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라고 한다. 제목은 21세기 소녀이지만 비단 여성들에게만 국한된 가사는 아닌 듯하다.
3.14. 둘! 셋!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기를) {2! 3!}[편집]
작사 & 작곡 - Slow Rabbit, Pdogg, "hitman" bang, Rap Monster, j-hope, SUGA
방탄소년단의 팬송이다. 제목 '둘! 셋!'은 방탄소년단이 인사를 하기 위해 박자를 맞추는 것에 유래되었다.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워낙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인지 가사가 다소 애잔하다. 팬들도 떼창을 자주한다.
3.15. Interlude : Wings[편집]
작사 & 작곡 - Pdogg, ADORA, Rap Monster, j-hope, SUGA
기존 앨범들의 트랙리스트는 Outro로 끝나는 반면에 이번 정규 2집의 마지막 트랙은 Interlude이다. 이는 미완성 곡이기 때문이다. YOU NEVER WALK ALONE에서 제이홉의 파트를 비롯하여 여러모로 완성된 'Outro: Wings'가 수록되어 있다. WINGS라는 제목에 걸맞게 청량한 분위기와 힘찬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Intro와의 분위기 차이가 극명하다.
4. 트레일러, 티저, 뮤직비디오[편집]
《WINGS》 앨범의 뮤직비디오는 7편의 쇼트 필름[30]+2편의 트레일러[31]+뮤직비디오로 구성된 시리즈로, 지금까지 공개된 모든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중에서 초대형 세트장과 물량이 투입되어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7편의 쇼트필름은 모두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서 따온 모티브로 구성되었는데, 쇼트 필름을 7편이나 내놓는 기획은 해외에서도 드물다고 한다.[32] 기사 1 기사 2
2016년 9월 26일 12시 00분(KST)에 정규 2집 《WINGS》의 컴백 트레일러 'Intro : Boy Meets Evil'이 공개되었다. 곡 'Intro : Boy Meets Evil'에 제이홉의 댄스로 이루어져 있다.
5. 활동, 비하인드[편집]
- STARCAST 재킷 촬영장 SC (2016.10.06.)
- STARCAST 5가지 그림자 SC (2016.10.11.)
- WINGS 피 땀 눈물 MV Reaction by BTS *(2016.10.12.)
- ASK IN A BOX: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on 1theK 이런 거 꼭 해야됩니까? *(2016.10.15.)
- STARCAST 2017년을 책임질 방탄소년단의 촬영장으로 놀러와! SC (2016.11.08.)
- WINGS Awake Short Film Shooting Sketch *(2016.11.14.)
- WINGS MAMA Short Film Shooting Sketch *(2016.11.15.)
- WINGS Reflection Short Film Shooting Sketch *(2016.11.17.)
- WINGS First Love Short Film Shooting Sketch *(2016.11.18.)
- WINGS Stigma Short Film Shooting Sketch *(2016.11.18.)
- WINGS Lie Short Film Shooting Sketch *(2016.11.20.)
- WINGS Begin Short Film Shooting Sketch *(2016.11.21.)
- EPISODE BTS with MMA 2016 *(2016.11.22.)
- WINGS Jacket Shooting Sketch *(2016.12.13.)
6. 성과[편집]
방탄소년단이 해당 앨범으로 달성한 기록들은 다음과 같다.
- 10월 10일 19시(KST) 기준 미국, 브라질, 칠레, 덴마크, 핀란드, 홍콩, 아일랜드, 라오스,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러시아, 싱가포르, 스웨덴, 대만, 터키, 브루나이 등 아시아뿐 아니라 북남미 대륙, 유럽까지 전 세계 27개국에서 전체 앨범 순위 1위를 달성했다.
발매 다음날 10월 11일 미국 최대 음악 사이트 아이튠즈에서 음악 차트 34위를 기록했으며, 앨범과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는 1위를 달성했다. 보통 팝송으로 도배가 되어야 정상인 미국 아이튠즈에서 해외 가수의 음원 순위가 40위권 안에 들었다는 것은 대단한 수치이며, 심지어 앨범과 뮤직비디오 차트는 1위.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내 힙합 앨범 차트에서는 미국을 비롯해 영국, 러시아, 스위스, 네덜란드, 체코, 독일, 뉴질랜드, 필리핀,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아르헨티나, 이스라엘 등 아시아와 유럽, 남미를 넘어 아프리카까지 총 50개국에서 1위에 오르는 화려한 성적을 보였다. 더불어 힙합 음원 순위에서도 역시 스웨덴, 덴마크,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유럽과 남미 및 아시아 18개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
10월 17일(현지시간 기준) 빌보드 메인 차트 중에 하나인 빌보드 200에서 26위를 기록했다.[36] 이는 2016년 당시 기준 한국 가수 기준 최고 기록이며, 역대 아시아 가수 기록으로도 2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고 한다. 또한 한국 가수 최초로 이 차트에서 석 장의 앨범이 연속 진입하는 기록도 세웠다고 한다.#[37]
음반 판매량에 있어서도 선주문 50만 장에 초동 34만 7천 장을 달성하며 자체 기록을 갱신했다.# 호조세가 이어져 2016년 10월 한 달 동안 선주문량을 넘어선 68만 장이라는 판매량을 달성하여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음반 본상의 수상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는 상황. 이후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4분기 상을 수상하였다.
음악 방송 1위 목록에 대한 내용은 방탄소년단/음반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음반 판매량에 대한 내용은 방탄소년단/음반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7. 앨범 사양[편집]
8. 티저 이미지[편집]
9. 여담[편집]
- 정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타이틀 곡 '피 땀 눈물'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대중성보다는 멤버들이 각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그 흔한 사랑 노래가 타이틀 곡 하나밖에 없다![38] 이 앨범에 수록된 멤버들의 솔로곡이 무리한 시도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으나, 음악적으로 높아진 완성도, 멤버 개개인의 발전한 실력과 개성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 '화양연화 시리즈'부터 시작되었던 '앨범을 모으면, 그림이 채워지는' 부분은 이번 정규 2집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네 앨범을 포개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는데, 재미있는 사실 하나는 CD 알판은 커버의 색상이 반전된 디자인이라는 것.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05:53:20에 나무위키 WING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활동 당시 이름은 '랩몬스터'였다.[2] #[3] 누구나 성장하면서 비행이나 범죄를 저지른다는 뜻이 아니다. 평화롭지만 의존적이었던 유년기의 이상에서 벗어나 내면의 또 다른 자아를 마주하고, 현실에 눈을 뜨며 비로소 투쟁적이고 독립적인 '나' 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는 의미. 이러한 부분에서 소설 〈데미안〉과의 접점이 상당히 많았다.[4] 14번 트랙 '둘! 셋!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기를)'[5] 11번 트랙 'BTS Cypher 4'[6] 10번 트랙 'Lost'[7] 드랍파트에 들어갈 때 정국의 보컬 목소리가 들린다. 다만 지민의 경우 'Lie'로 콤보해서 부르기 때문에 애매하지만 'MAMA'에서 'Intro : Boy Meets Evil'과 'Lie'를 제이홉과 같이 췄다.[8] 방탄소년단은 앨범에 Intro와 Outro가 꼭 들어가는데, Intro의 경우 랩라인 멤버들이 한 명씩 돌아가면서 담당하고 있다. Outro는 보컬라인이 담당했었다. 그러나 이 공식은 《LOVE YOURSELF 承 'Her'》에서 인트로를 지민이 담당하고 아웃트로를 랩라가 담당하면서 깨진다.[9]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대신해 주는 입장이다 보니 랩몬스터도 조심스러웠다고 한다.[10] '요즘 힘든 일 있냐'가 대화 주제였는데, 자신은 전혀 힘들지 않고 형들이 힘들어할 때가 유일하게 힘든 순간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11] 이 노래의 하이라이트. 녹음할 때 영어 버전, 사투리 버전 등 다양한 버전을 구상했었다고.[12] 어렸을 때 색소폰을 배웠던 경험도 있고, 지금도 영화 〈본 투 비 블루〉를 추천한다던지, 한국의 쳇 베이커가 되고 싶다고 하는 등 재즈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3] 랩몬스터의 말에 따르면 뷔가 이 노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해 주지 않아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건 《WINGS》의 모든 솔로곡들은 멤버들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미리 설정한 캐릭터에 멤버들을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니라, 멤버들의 실제 고민과 감정을 컨셉상의 가상 캐릭터와 연결한다고 한다.[14] I NEED U MV에서 결국 아버지를 죽였다. 해당 영상은 19금 버전으로, 15금 버전에 비해 죽이는 장면이 자세하게 나오는 편이니 잔인한 걸 못 보는 사람이라면 주의할 것. 참고로 웹툰에서는 진이 대신 죽는다.[15] 가사가 상황에 기막히게 잘 어울려서 가상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컨셉추얼한 곡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랩몬스터는 이에 대해 반박했다. "캐릭터에 저희를 끼워맞추려고 한 게 아니라, 각자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고민이 캐릭터와 결합돼서 만들어진 곡들이에요." - V앱 라이브 중[16] 데뷔 전 상경해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어깨를 다쳤다.[17] 등록금이 너무 비싸 예고는 포기했다고 한다.[18] 이러한 주제에 대한 고민을 지속적으로 해 온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물이 이듬해부터 시작된 'LOVE YOURSELF 起承轉結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19] 평소에도 자주 찾는 장소라고 한다. 또한 랩몬스터는 이 곡의 원래 제목이 '뚝섬에서'였다고 밝힌 바 있다.[20] 평소에도 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지극한 멤버다.[21] 랩몬스터 왈, 제이홉을 음표로 표현한 것 같은 노래라 하고, 제이홉은 성격이 유쾌하기로 유명하다.[22] 밴드 버전으로 편곡되면서 원곡에 비해 감동적인 분위기가 더해졌다. 중간에 모든 반주가 멈추고 제이홉 혼자 스탠딩 마이크를 붙잡고 노래를 부르는 부분과, 후반부 백댄서들과 함께 관객들의 떼창에 맞추어 춤을 추며 노래하는 부분이 하이라이트.[23] 슈가만 유일하게 참여하지 않았다.[24] 낙관적이고 여유로워 보이지만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한다고 한다. 데뷔 초부터 가창력이나 춤 실력 등으로 놀림받을 때마다, 웃어넘기는 것 같아도 많이 속상해했을 것으로 보인다.[25] 아웃트로를 보컬라인이 담당하긴 하지만, 랩라인이 인트로를 제외하고도 단독 유닛곡(싸이퍼)을 종종 선보였던 반면 보컬라인은 그럴 기회가 거의 없었다. 기껏해야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수록곡 'House Of Cards (Full Length Edition)' 정도이지만, 이 또한 결국 아웃트로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26] 방탄소년단은 명백한 피해자이며 공식적인 사과도 받았다.[27] 슈가의 파트로, 영화 〈내부자들〉의 패러디로 보이나 그 사람의 발언이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다.[28] 지민과 정국의 케미가 돋보이는 파트이다. #[29] 출처[30] 트레일러의 성격이 강한 일종의 단편극이다. 각 멤버별로 1편씩 제작되었으며 정규 2집에 실린 이들의 솔로곡들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다. 밤에 혼자 보면 무섭다 다양한 상징과 은유, 섬뜩한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단순한 트레일러의 역할을 넘어서서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작품성을 가진다.[31] 정규 2집 트레일러+뮤직비디오 트레일러[32] 특히 각 쇼트 필름을 상징하는 7개의 심볼이 각각 합쳐지며 평범한 검은색 원 4개로 시작했던 커버 이미지가 원래 앨범 커버 이미지로 바뀌어가는 연출이 많은 호응을 얻었다.[33] 2016년 10월 17일 기준[34] 2016년 10월 24일 기준 106위[35] 40시간 55분[36] 관련 기사[37]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화양연화 pt.2》 앨범으로 빌보드 앨범차트 171위, 2016년 5월 발표한 《화양연화 Young Forever》로 빌보드 앨범 차트 107위에 올랐었다. 6개월 만에 64위를 올리더니 그 후 5개월 만에 81위를 올렸다...[38] 타이틀 곡도 일반적인 사랑 노래는 아니다. 방탄소년단의 설명에 의하면 "욕망"을 사람에 비유한 것으로 보는 게 맞다. 사람이 욕망을 사랑하는 노래, 즉 사람이 자신의 욕망을 받아들이는 내용의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