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2_바르바로사

덤프버전 :

스타크래프트2 WW2 장르
유럽
아시아
WW2 : 붕괴되는 유럽
WW2 : Conflicting Europe
WW2 : 바르바로사
WW2 : 태평양 전쟁

1. 개요
2. 기본 팁
2.1. 유닛
3. 역할
3.1. 총사령관
3.2. 야전사령관
4. 진영
4.1.1. 독일 총사령관
4.1.2. 독일 북부집단군
4.1.3. 독일 중부집단군
4.1.4. 독일 남부집단군
4.2.1. 소련 총사령관
4.2.2. 소련 북부전선군
4.2.3. 소련 중부전선군
4.2.4. 소련 남부전선군
5. 패치노트
6. 여담
6.1. 건의 사항 및 설문


1. 개요[편집]


스타크래프트2유즈맵으로서, 총사령관과 3개의 집단군이 싸우는 스타1의 이스턴프론트 장르, Anteep의 맵 'WW2: Shattered Europe BETA'를 베이스로 만든 맵이다.



2. 기본 팁[편집]


스타크래프트동명의 유즈맵과 다르게 야전사령관도 자체적인 보급을 제약 없이 할 수 있고 총사령관에게는 공군이 존재한다. 공군이나 특수 병종은 무한대로 뽑을 수 없으며, 재고가 필요하다.

독일은 초반 스타팅 도시(민스크, 키예프, 데먄스크 인근)만 남아있어도 다시 소련을 쌈싸먹을 만큼의 고정적인 수입이 들어오며 소련은 스탈린그라드, 레닌그라드, 시베리아 루트만 확보하고 있어도 렌드리스로 일정량의 고정적인 수입이 들어온다. 돈의 총량은 독일측이 더 많지만 공짜병력은 소련 측이 많기에 장기전 방지를 위하여 자원이 고갈나는 1시간 후 부터는 적어도 독일군이 레닌그라드나 스탈린그라드 둘 중 하나를 안정적으로 점령하고 지키지 못하면 전세를 뒤집기 어려워지므로 독일의 공세는 렌드리스 보급라인이나 대도시 공짜 병력의 보급을 끊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군사 자금(광물)의 량은 같지만 야전군은 유닛 갯수에 따라 50~150% 로 증가된다.

어디까지나 야전군과 총사령관의 호흡으로 이미 뒤집어진 판을 또 뒤집을 수 있으니 가능하면 포기하지 말고 노력해보자.


  •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게임 시스템
    • 도시 점령 방식은 적의 병력, 벙커 말소 및 점령 유닛 5개 이상이다. 도시 위 주기하고 있는 공군, 기간 시설은 노획된다.
    • 도시 시가전에서는 전차가 아주 취약하다. 도시 건물 공격에 맞아서 펑펑 터져나간다. 대도시 점령에는 보병의 탱킹이 필요하다.
    • 기본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량은 각 총사령관의 기간시설의 갯수에 비례, 자금은 똑같이 들어오며 총사령관은 전체예산의 1/4으로 전략적인 것을 꾸려간다.
    • 군수공장에서 생산가능한 병력수송기차는 가장 가까운 야전사령부에 자동으로 알아서 박는다.
    • 야전사령부와 총사령부 건물에 기본적인 작전 입안과 지휘가 편하게 될 수있는 기능이 많이 있다.
    • 야전사령부가 전선에 근접할 수록 병력 배치속도가 늘어나지만 보급로가 끊기면 포위되어 전선이 붕괴된다.
    • 총사령관은 제어권을 넘기는 형식으로 군수공장을 지급할 수 있다.


  • 포위 : 레닌그라드, 키예브, 스몰렌스크, 쿠르스크, 하리코프, 민스크, 모스크바 등지는 이웃한 도시들을 점령하고 일정시간 유지하면 포위가 가능하며 해당도시에 있는 건물이나 유닛들의 공격력, 방어력, 이동속도, 에너지, 체력등 모든 것이 너프가 된다. 포위당하는 측에서는 포위망을 일시적으로 뚫었다고 풀리는 게아니고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레닌그라드같은 영웅도시는 포위 디버프가 덜하다 스탈린그라드나 바르샤바는 존재하지 않는다.
  • 전략 작전 : 총사령부가 비용을 지불하고 입안 할 수있으며 작전의 진행도에 따라 병력충원이나 이벤트병력이 뜨는식. 단계별로 버프기와 체력회복이 있으니 작전 타임레이블에 따라 타이밍을 맞춰서 행동해보자. 전시경제에 영향을 미치기에 다른 집단군들에게 들어오는 돈의 량이 20%씩 줄어드니. 주공이 아닌 집단군은 조심할 것. 1회씩만 사용 가능하다.


  • 총사령부 전용 전술작전 : 총사령관이 쓸 수 있으며 전선의 상황에 따라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 총사령부 명령 : 총사령부가 명령을 내리면 해당 야전군에게 표시가 되며 병력들에 공격명령이 찍힌다. 타겟팅 자체는 적군에게도 보이니 기만적인 제스처로도 활용할수있다. 하지만 F2에 잡히지 않는 유닛(대공여단,다연장)까지 같이 공격명령이 찍히게 되니 조심하도록 하자.
    • 위치 사수 명령 : 아무런 자원도 안들고 쿨타임이 짧지만, 이동속도가 극한으로 느려지기에 사수하든가 죽든가 해야된다. 방어력이 증가하고 공격속도가 증가한다. 야전군이 소모전에 들어갈시 사용해주면 아주 유용하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유연한 공세가 불가능해져서 자충수가 될 수 있다.
    • 야전군 신속대응군 증원 : 기갑사단과 기계화 사단 열차가 목표 사령부로 이동한다. 최대 6기 재고 제한이며 직접 뽑는거보다 돈의 총량은 높으니 갑자기 밀리는 전선군에 쓸 것.
    • 폭동 사보타주 : 50% 확률로 해당 도시에 즉시 반군이 생성되며 방비가 안되면 바로 점령할수 있다. 바꿔 말하면 기관총 벙커가 깔려있는 도시는 의미가 없다. 아군 도시도 찍히니 방어전으로 써도 좋다.
    • 도시 정보망 잠입 : 80% 확률로 해당 도시의 시야를 100초간 공유한다. 시야가 확보되어 안정적인 포격을 가할수있게 됨으로 유용하지만 텀이 길기때문에 필요할 때 쓰도록하자.


  • 공통 전술작전 : 총사령부나 야전사령부가 일정 자원량으로 활성화 할 수 있으며 사용할 시 비슷한 성격의 작전의 경우 한 스킬을 쓰면 쿨이 같이 돈다.

  • 독일 전략 작전: 성채 작전(5500)을 제외한 모든 작전이1500 자금이라는 싼 자금으로 몇 배의 병력을 목표 야전군에게 지원 해줄수 있다. 허나 목표 달성을 못할시 자원에 피해가 간다. 또한 작전을 한번 사용할시 다른 작전은 540초간 사용하지 못한다.
    • 발트 작전: 북부 전선군에게 기갑 사단 6개와 기계화사단 4개 그리고 보병사단 4개를 210초 동안 증원한다. 목표는 레닌그라드 점령
    • 태풍 작전: 중부 전선군에게 기갑 사단 6개와 기계화사단 4개 그리고 보병사단 4개를 210초 동안 증원한다. 목표는 없음
    • 청색 작전: 남부 전선군에게 기갑 사단 6개와 기계화사단4개 그리고 보병사단 4개를 210초 동안 증원한다. 목표는 스탈린그라드 점령
    • 성채작전: 다른 작전들과는 다르게 요구 사항이 존재한다 1943년 7월이후 키예프가 독일이 소유하고 쿠르스크 또는 스탈린그라드가 소련령이 아닐시 사용할수 있는 작전이다. 중전차 사단 8개와 기갑사단 8대와 기계화사단 7대와 보병사단 3개를 310초간 중부,남부 전선군에 지급한다 소련 중남부 지역에 엄청난 피해를 입힐만큼 지급을 한다 순식간에 남부와 중부가 전세역전을 하는 진풍경을 볼수 있고,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었다면 고착화가 진행된 전선에 불씨가 되는 작전이다. 적 소련 남부와 중부도 이때만큼은 꽤 집중적으로 싸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무턱대고 병력만 믿고 치고 나갈시 다시 병력은 병력대로 잃고 전선이 다시 고착화 될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목표는 쿠르스크 점령
    • 겨울 폭풍 작전
* 소련 전략 작전: 무너지는 전선에 힘을 넣어줄수 있는 작전이다. 하지만 독일과는 다르게 많은 자원이 사용된다. 독일과는 다르게 목표는 존재하지 않고 작전을 사용할시 이스크라 작전을 제외한 작전을 사용할시 다른 작전은 540초라는 쿨타임을 갖게된다. (이스크라 작전은 290초) 또한 독일보다 병력 지원은 적어졌지만 일반 야전군 전차보다 강력한 컴퓨터 병력이 소환되어 같이 싸워주고 끝까지 살아 남은 컴퓨터 소유 병력들은 야전군이나 총사령관 병력으로 바뀐다.
  • 이스크라 작전: 레닌그라드 주변 티흐빈과 비들리챠를 제외한 모든 도시가 점령되고 북부 집단군이 괴멸할 시 입안 할수 있는 작전이다. 작전 사용시 4개의 사단이 지원되고 그 즉시 해군 육전대라는 특수 보병들이 티흐빈과 레닌그라드에 집결되고 모스크바에서 기갑병력과 소수의 보병과 포병이 티흐빈으로 집결한 후 레닌그라드로 진격한다. 이 작전 시간 사용 중에는 레닌그라드가 포위상태에 들어가지 않는다. 다른 두 작전과 다를 게 있다면 어디까지나 이 작전은 레닌 그라드 점령이 아닌 방어에 목표를 둔 작전이다. 컴퓨터 병력이 지원 오기도 전에 전멸 당하지 않게 조심하는게 관건이다. 또한 다른 작전에 비해 지원 병력이 매우 적으니 반격은 하되 무리는 하면 안되는 작전이다.
  • 르제프 작전: 스몰렌스크가 점령당한후 데먄스크가 소련 소유인 상태에서 르제프나 오렐을 독일이 점령할시 사용할수 있는 작전이다. 각 야전군에 2개의 기갑사단을 제공한 후 르제프와 오렐 그리고 오르샤 방면으로 기갑병력과 소량의 공군이 배치되어 진격한다. 후에 모스크바에 병력이 더 충원되어 마지막으로 스몰렌스크 탈환작전을 실시한다. 또한 일정시간 후에 사용할 시 지원병력이 T-34전차와 KV-1이 아닌 T34-85와 IS-2가 대신 나온다. 많은 자원이 소모되는 만큼 중부 전선 전세역전에 큰 기여를 한다.
  • 천왕성 작전: 스탈린그라드 도시 일부가 점령 당하고 보르네슈 도시가 소련 소유일시 사용할수 있다. 자원이 많이 사용되는 만큼 무시 못할 병력이 쿠르스크, 로스토프, 스탈린그라드로 진격한다 또한 스탈린그라드가 전부 독일이 점령할시 스탈린그라드는 포위 디버프를 받게 된다. 자원이 많이 소모되는 작전인 만큼 남부 전선에 꺼진 촛불을 다시 살리는 도화선 같은 역할을 해주는 작전이다. 르제프 작전과 마찬가지로 일정 시간이 지날 시 지원병력이 T-34-85와 IS-2로 전차가 바뀐다.
  • 바그라티온 작전: 1944년 6월부터 사용할수 있는 작전이다. 민스크를 제외한 스몰렌스크, 묘길로프, 오르샤, 비테프스크 도시를 소련이 점령할시 입안할수 있는 작전이다. 고스티니, 바브뤼스크, 비아위스토크, 카우나스 방면으로 수많은 T-34-85와 IS-2가 집결을 해서 민스크를 포위한 뒤 점령한 후 마지막으로 바르샤바로 진격을 한다. 이 작전은 독일에게 사형선고를 내리는 거나 마찬가지인 작전이다. 시간이 시간인만큼 독일도 힘이 빠질 대로 빠진 상태이므로 성채작전에 받은 병력이 건재해 하나씩 각개격파를 해서 막아내는게 아닌이상 (막는다 해도 무시못할 피해를 입어 밀리는건 마찬가지일 것이다.) 절대 막는게 불가능하다고 보는 작전이고 이쯤 되면 독일 야전군과 총사령관이 아무리 쥐어 짜낸들 작전 병력만으로도 벅찰테고 소련 예비대, 중부 야전군, 북부 야전군이 협공으로 같이 들어올시 막아낼 방법은 없다.


* 사령부 전술작전: 총사령부와 야전 사령부에서 사용할 수 있다.
  • 기동전 :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대폭 상승한다. 적절한 때에 기갑부대를 적시에 투입할 수 있는 스킬이니 자주 애용하도록 하자. 넓은 맵에서 기동성은 곧 생명이다.
  • 종심방어전 : 방어력과 공격 속도가 올라가지만 이동속도가 대폭 느려진다. 시전시간이 20초나 걸리지만 실행되면 그 병력들은 1:1 비율로 절대 못잡는다고 해도 무방하다. 사령관 위치사수 명령과 엄청난 시너지가 나온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시가전에서 사용하자 일반 평지에서 사용할시 상대는 기동성으로 상대해 주변 도시가 점령당할수 있다.
  • 퇴각/재편명령 : 후퇴하면서 체력이 회복된다. 총사령부가 위치 사수명령을 내리면 취소할 수 있다.
  • 군수, 병력망 첩보 : 시야가 보이는 곳에 적 유닛을 찍으면 해당 유닛의 자금량이나 병력량을 알 수 있다.
  • 스캐너 : 스캔이다. 자금이 소모되니 자금을 잘 아껴놓으면서 적절한 때에 쓰도록 하자.
  • 항공정찰 : 고등 정찰기능 전투기 한 마리를 소환한다. 공격능력이 전무한 정찰기로써 상대 전선에 방공망과 제공기를 피해 맘껏 정찰을 다닐수 있다. 스캔값을 아끼면서 적의 시야를 확보할수 있다.
  • 직속 포병여단 사격 : 공격 위치에 야전 사령부가 포격을 실시한다 기갑전력에는 미미한 피해를 주지만 보병과 토치카 상대로 엄청난 피해를 줄수 있으니 꼭 상대가 농성하고 있는 시가전 진입이나 상대 병력이 산개를 안하고 있을시 꼭 사용하고 들어가자. 야전사령부가 전선에 붙어있어야 하는 이유이다. 상대 포병 상대로 대포병 사격을 할 때도 좋다.


* 야전사령관 팁

  • 정찰병을 쿨마다 계속 생산해서 맵에 뿌려놓으면 좋다.

  • 샌드백이랑 대전차장애물을 꾸준히 깔아놓으면 좋다.
이것만으로도 두세배정도 병력 차이는 극복할 수 있다.
넓은 공간에 값싼 방어시설을 깔아두고 적을 빨아들이듯이 물러나면서 교전하면 된다.

  • 적 사령부가 취약한 위치에 있으면 전략폭격기로 혼내줄 수 있다.

  • 소련 야전은 카츄사를 잘 써야 교전을 승리할 수 있다.
유닛 스펙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손해보는 양상만 지속하다 밀릴 것이다.
카츄사는 뭉쳐있는 병력 포격, 방어라인 철거 등에서 큰 효용을 발휘한다.

  • 랜드리스로 지급되는 장비는 퇴각명령을 활용하면 신속하게 전선에 배치할 수 있다.

  • 대공전차는 기본적으로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 된다.
공군이 다방면으로 활약 가능한 게임이기 때문에 대공을 총사에게만 맡기는건 위험하다.


2.1. 유닛[편집]


  • 군수공장
    • 기갑사단(2850/140/200) : 모든 유닛이 이동 간의 사격이 가능하다. 기동성 있고 강력하지만, 견고한 방어선에 돌진하면 매우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이건 포병, 기계화빼고 모든부대 종특이다
또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련 측은 t-34-85를, 독일 측은 판터 전차로 바뀐다
  • 기계화보병사단(2100/170/90) : 대전차 공성능력이 좋다. 하지만 대보병 능력이 빈약하다. APC 보병 잘잡는다 이동간의 사격이 안되는 것도 약점. 상대 병력 비율이 기갑이 많을경우 다수 운용해보자. 엄청난 교환비가 나온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독일은 야크트 티거, 소련은 SU-122가 지급 되고 대전차 견인포도 후기형으로 바뀐다
  • 보병사단(1000/220) : 대보병, 공성, 대전차 등 일정 수준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나 떙보병으로만 다닐시 적 기갑사단 기관총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다. 대도시 점령에서 크게 탱킹을 해준다. 만능이지만 꼭 다른 병력과 같이 사용하자. 기동성이 느린게 단점이라면 큰 단점. 독일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일반 보병이 국민 척탄병으로 바뀐다. 가격이 50자금 오르나 효율이 아주 조금 늘어났다. 버티기용으로 좋다.
  • 대공여단(1300/50/60) : 일정량의 수가 있다면 적 공군에게 거의 면역이 되며 멋모르고 오는 적 공군들은 불나방으로 만들 수 있다. 대공 여단이 3개 정도만 배치되어 있어도 적 야전,총사에 공군 접근을 아예 차단할수 있다. 일개 보급 병력이기 때문에 공군의 충원속도는 상대가 안 된다. 또한 공군들 공격은 살짝만 무빙만 해도 다 피해지며 소련 대공전차는 움직이면서 공격할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컨트롤을 조금만 해준다면 적 공군이 금새 갈려나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독일 대공전차는 기동사격을 못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장점이 너무 커서 단점으로 부각되지 않는게 흠이다. 일단 지상모드와 대공모드를 설정을 할수 있다. 설정을 할시 토치카처럼 그 자리에 고정이 된다 대공능력은 8.8cm 대공포로 공격력 90이라는 얄짤없는 화력으로 소련 전략 폭격기 마저 순식간에 터져나간다. 그리고 지상모드를 할때도 8.8cm를 사용할수 있는데 티거1과 동일한 공격력을 갖고 있으므로 초반에 싸고 큰 화력담당을 맡아주는 든든한 역할을 해준다. 도시에 대공포만 존재할시 적한테 노획된다.포병과 마찬가지로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는다.
  • 포병여단(1000/120/325) : 긴 사거리에서 농성하는 적들에게 효율적이다. 하지만 '시간의 지연 = 패배'로 직결되는 독일 측에서는 계륵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대포병 사격에 살아남기 힘들고 노획도 되니 잘 배치할 것. 까먹고 항상 방열하고 있다간 비축탄약 자원을 다 빨아먹는 블랙홀이 되기도 한다. 만약 상대 진지를 돌파하기 힘든곳이 생길시 한번 사용해 보자. 화력도 좋고 시야확보와 비축 포탄만 넉넉하면 상대방이 골머리를 앓을 것이다.
  • 중전차 대대(4000/180/500) : 말 그대로 매우 튼튼하고 강력한 전차지만 이동하는 속도가 느리다. 소련은 초반에 큰 탱킹을 해주는 KV 시리즈와 후반에 탱킹과 든든한 포를 가진 IS-2를 사용한다. KV-1의 경우 몇 대만 존재하여도 상대가 초반기갑 전력(3호전차,구형 4호전차) 밖에 없을 시 아예 전진을 못하는 진풍경을 볼수가 있다. 마르더 대전차포를 끌고와야 겨우 격파를 할 수 있다. 심지어 사령관에 후퇴금지 버프까지 걸어주면 버틸수가 없다 IS-2에 경우 나올시 독일은 무적 주포와 장갑에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할 것이며 작전입안 시 나오는 대규모 IS-2를 보는 그 기분은 가히 말할 수 없는 기분이다. 독일은 티거와 쾨니히스티거를 사용한다. 소련쪽보다 화력이 좋지만 늦게 나오고 속도도 느리다. 파괴될 시 일정확률로 반파된 상태로 중립소유로 남아있는데 공병대대를 보내서 노획할 수 있다.
  • 야전공병(): 말 그대로 공병이다. 아군 전차를 수리할수 있고 반파되있는 중전차를 노획 할수 있다. 하지만 전투능력은 전무하다시피 부족하니 전선으로 보내지는 말자.다리폭파와 건설은 못한다
  • 화염방사병: 독일만 사용할 수 있다. 적 병력에 보병이 대다수일 시 기갑에 큰 피해없이 잡을 때 유용하다. 단 기갑병력이 대다수일 때는 애물단지.
  • 공군
  • 전투기 : 일반적인 전투기이다. 가장 빠르고 가장 연료량이 많다. 시야도 넓다. 지상 공격 능력이 전무하다.
  • 요격 전투기 : 대공능력이 뛰어난 전투기이다. 하지만 연료량이 적고 약간 느리다. 마찬가지로 지상 공격 능력이 전무하다.
  • 전폭기 : 기총소사는 유일한 공대지 인스턴트 데미지임으로 발빠른 병력열차를 컷팅하기 가장 좋은 수단이 된다. 급강하폭격으로 장갑이 빈약한 대전차포나 자주포를 잡아버려도 아주 좋다.
  • 폭격기 : 화력은 모자라지만 적의 일정 병력을 대공화기로 강요시킬수있는 효과가 있다.
  • 전술폭격기 : 기갑이든 뭐든 다 녹이지만 한번의 실수로 소모 시 의미있는 숫자를 모으기가 힘들다.
  • 전략폭격기 : 일반 대공포로는 어림도 없는 탱킹력과 건물에 대한 무지막지한 피해력을 갖고있는 폭격기다. 상대 요새에 방공방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곳에 무지막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 방어시설
    • 참호 : 일반적인 벙커다. 약하지만 보병도 구축할 수 있다. 대전차포도 들어가짐을 유의할 것. 사거리 증가가 되어서 저격수도 넣어주면 좋으나 저격 스킬을 쓰기 위해 아케이드가 필요하다.
    • 대전차 토치카 : 기갑병력에 효율이 좋으므로 치밀하게 지어놓으면 상대 공세는 얼마 못가서 막게 된다. 오밀조밀하게 밀집되게 지어버리면 비싼 토치카들이 적 야포와 폭격에 사이좋게 날라감으로 떨어져서 지어놓도록 하자.
    • 기관총 벙커 : 기갑병력에 효능은 없지만 1개만 살아있어도 적 보병들에게 제압을 걸어줄 수 있으며 적 보병 병력에게 막대한 출혈을 강요할 수 있다.
    • 대공포 : 적 항공기에게 광역데미지를 주는 방어시설이다. 대공포 - 진보한 대공포 - 레이더연계 대공포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만약 제공권을 상실할시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건물이다
    • 대전차 장애물 : 모든 방어시설중 싸면서도 가장 효과가 좋은데 기갑부대의 생명인 기동성을 아예 없애 버리며 동시에 기갑부대의 방어력을 깎아버려 상대에게 큰 피해를 줄수 있는 구조물이다
    • 모래 주머니 : 아무런 효과가 없지만 공격 우선도가 가장 높고 적의 공격을 분산시켜 준다. 특히 대도시에서 농성할때 심심할때마다 지어주면 적의 야포탄이 쓸모 없는 모래주머니를 때린다고 시간이던 비축 탄약이던 소모를 강요시킬 수 있다.
  • 155mm 고정 포대: 진지 후방에서 화력 지원을 해주는 포대이다. 데미지도 괜찮고 사거리도 많이 긴 편이라서 상대 병력에게 포를 계속해서 쏟아부을수 있다 야포와 마찬가지로 비축 포탄을 사용하지만 일반 야포보다 데미지도 강하다. 농성 중인 곳이라면 사용해보자. 짓을시 많은 자재와 자원을 사용하고 상대 야전군사령부 직속포와 총사령관 직속포에 산화한다. 산개해서 짓자.

  • 그 외
    • 저격수 : 120초당 1기 뽑을 수 있는 유닛이지만 일격필살로 보병을 잡을 수 있어 혼자서 40킬 한, 보병 4개 사단을 골라잡수신 저격수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 징집병 : 빠르게 어디든 만들 수 있는 보병이지만, 공세에 쓸 만한 스펙도 아니고, 인구수는 곧 보급 효율을 떨어트림으로 방어전 한번 하고 자폭을 추천한다.
    • 기병여단 : 생생한 병력에 박으면 제압에 걸려서 껌딱지가 붙어 접근하기도 전에 다녹아 잉여하지만 어느정도 소모 후나 패주 시 투입하면 보병을 정말 잘 짜른다. 후방에 돌려서 땅을 점거하거나 보급선을 끊는역할을한다. 기본개념을 땅에서 뛰어다니는 발빠른 공수부대라 생각하자. 게릴라에 좋다.


3. 역할[편집]



3.1. 총사령관[편집]


병력지원, 공군, 기간 시설 확보, 보급로 유지, 점령지 방어, 전략예비대 기동, 명령 등등을 맡아 할 일도 많고 자유도가 높으므로 상황에 따라, 어느 한 쪽으로 집중 하는 것을 추천한다. 총사령부가 할 수 있는 일은 김택용이 오지 않는 이상 다 체크하지 못하는 게 정상이라고 봐도 되니 큰 부담은 갖지 말자. 히틀러가 왜 노망났는지 느껴보자 주요거점 방비 및 공군의 적시투입과 생존만 해도 훌륭한 사령관이다.
각 집단군들이 각개전투를 하는 것을 놔두는 것보단 2집단군이 한 집단군을 소멸시킬 수 있는 기회를 명령하거나 지원하고. 일부로 전체말로 공격목표를 뻥으로 흘리고 명령찍는 것으로 기만적인 제스쳐를 취하여 적에게 혼선을 주는 것도 승리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 각 집단군들의 실력수준이나 적 집단군들의 의도를 잘 파악하는 기본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 전략 예비대 : 막강한 병력이지만 어디까지나 한계성이 있으며, 병력 소모 시 빠르게 충원할 방도가 없다. 주요거점에 대기, 방어하고 있다가 정말 필요할 시 기동하여 아군의 진격을 보조하자. 절대 도박수로 때려박으면 안 되는 병력이다.
  • 방어 : 전역을 방어 할 수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중요 도시와 랜드리스, 야전군 후방을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방어지역이 적의 기습적인 공세에 고립되도 야전군이 금방 지원을 올 수 있도록 시간만 끌어주면 된다. 적의 기습적인 공격이나 게릴라의 경우는 공군으로 섬멸한 후 점령하는 식으로 대처하면 된다. 게릴라의 소동에 전선에 있는 지상군이 회군해버리면 위험요소가 크다.
  • 공군 : 빠르고 강력하지만 연료라는 행동반경 제약과 한번 "아차"하는 순간 녹아내리므로 대공망이 제거된 곳에 투입하고 탄약소모량이 매우 높으므로 충분한 탄약을 확보하고 사용해야 한다.
  • 병력지원 : 야전사령관 혼자 자급자족할수있는 맵의 특성상 사실상 부차적인 선택지다. 일소된 야전군에 긴급보급이나 겁쟁이 야전군에 무진장 쌓여있는 기차를 용맹한 야전사령관에 잘 순환해주기만 해도 된다.



*팁
  • 절대 내가 우리 야전군의 보스가 아니라 리더아니면 노예라고 생각해야 하면서 게임에 임해야한다.
야전군이 하는 말 하나 하나 전부 들어줄수 있는건 전부 들어줘야 한다. 예를 들어 자기한테 군수공장을 달라는것부터 시작해서 자기가 반격 타이밍이니 작전을 입안시켜 달라는 것, 등등 봐줘야 할 전선이 야전군과는 다르게 3곳이나 된다. 야전군이 어디서 싸워야 할지 명령도 내려야 하고 어디서 협공 작전을 벌일지 전부 상황판단을 그때 그때 잘해야 한다. 이 게임에서 정석은 절대 없다. 상대가 무엇을 할지 절대 모르니까 말이다.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전부 다 봐줘야 하는만큼 어려운 게 총사령관의 역할이다.
  • 제공권 확보 및 충분한 화력 지원
총사령관은 야전군과는 확연히 다른 화력 지원을 해줄수가 있다. 두가지가 존재하는데 사령관 소속 포사령부의 포격과 공군의 폭격이 있다. 포병여단 사령부는 상대가 농성하는 도시 진지와 병력에 화끈한 화력지원으로 상대에게 큰 출혈을 요구할수 있다.
공군의 경우에는 일단 상대의 방공망이 매우 약하거나 혹은 없는 곳에 공중에서 피해를 줄수 있다. 일단 상대의 진격을 무조건적으로 멈출 수가 있다. 하지만 상대 역시도 똑같이 운용을 하므로 충분한 제공기 확보도 필수다. 상대 공군과 접전을 할시 상대 요격기 숫자를 꼭 확인을 하고 상대를 해야한다. 공군은 한 번 몰살당할 시 재생산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또한 제공권이 밀릴 시 야전군들은 반강제로 방공여단을 뽑아서 상대보다 모자란 병력으로 진격과 방어를 해야 할수도 있다. 그러니 꼭 조심하고 만약 질 것 같은 경우에는 상대 공군이 없는 곳에서 지속적인 폭격을 시도해보자.
  • 자금의 활용
총사령관이라는 특성상 자금이 많이 남는 경우가 많을것이다. 이 경우에는 작전 입안 비용과 자기가 사용할 비용과 방어선 구축비용만 남기고 아군한테 열차지원 혹은 자금 지원을 무조건적으로 해주자. 돈은 갖고만 있으면 종이만도 못한 것이 된다. 꼭 명심하자.
  • 중요도시 방어와 점령
총사령관이라는 직책은 말 그대로 야전군들을 서포팅 해주는 역할이다. 야전군들이 도시를 조금이라도 더 챙기면 상대에게도 피해가 가고 아군에게는 큰 이득을 준다. 그러니 아군이 상대 전선에 진격을 할시 서포팅을 잘해줘야 한다. 그래야 야전군에 피해가 가는 병력이 더 줄어들면서 안전하게 점령을 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물론 상대도 그만큼 반격이 있을테니 양측 모두 그곳을 어떻게 서포팅 해주느냐에 따라서 그 전선에 승패가 갈린다.
지원방법은 다양하다. 잉여 열차들을 한곳에 집중해주는 방법도 있고 그곳에 포격이나 폭격 지원을 함으로써 상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또 야전군이 공격을 가할때 예비대로 추가 지원을 해줄수 있는 방법도 있고 그 야전군이 맡은 방어선에 예비대를 배치해 방어를 해주며 그 야전군이 다른 전선에 협공을 할 수있게 도와주는 방법 등 정말 많은 방법이 있다. 그 많은 방법중에 어떤 걸 사용해서 최소의 피해로 최대의 이득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인가를 판단할 판단력이 제일 중요하다.
  • 적 총사령부 견제 혹은 견제 막기
내 적은 언제나 적 총사다. 상대 총사를 견제할 수단은 차고 넘친다. 그 넓은 전선에서 후방 도시 몇 개만 뻇겨도 상대 총사령부는 매우 당황을 할것이다. 사보타주,기마대, 공수부대 같은 후방 교란을 할 수 있는 병력으로 상대 도시를 점령한 후 상대가 똑같이 점령 못하게 자기 도시에는 기관총 벙커를 하나씩 깔아두자. 후방 보급은 매우 중요하다. 게임 자체 전선이 매우 넓으므로 도시가 점령 당한후 그 도시가 방비가 되버리면 결국 자기 예비대를 빼내어 후방 전선을 재점령을 해야하는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다. 만약 재점령을 못할 시 상대는 후방 보급을 받기위해 열차 하나 하나를 컨트롤해서 자기 사령부에 넣어야 할것이며 만약 하지 않을 시 후방에 먹힌 도시의 공격에 열차가 계속 사령부에 도착을 못하여 결국 병력싸움에서 밀리는 그림이 나올수도 있다. 소련 측의 경우는 랜드리스가 끊기면 자금이 독일보다 훨씬 떨어져 버리고 독일 또한 후방이 끊겨 버리면 열차가 오는 길이 막혀 싸움에서 밀릴 수도 있다. 꼭 견제에 조심하고 꼭 견제하자.
  • 핀란드군의 지원
소련은 레닌그라드를 확보한 상태에서 핀란드의 도심을 점령할 시, 독일은 레닌그라드를 점령하기만 하면 된다 턴마다 자금 열차를 계속해서 보내준다. 자금600/인력100씩 계속 보내주는데 이게 후반까지 이어지면 몇 만원 차이라는 자금 차이가 나버린다. 꼭 핀란드를 자기 편으로 만들자. 다만, 소련의 경우 핀란드를 공격할 시 진입할 때 디버프가 걸리면서 겨울전쟁으로 열이 오를데로 오른 상대적으로 단단해진 핀란드 군의 방어를 뚫고 점령을 해야 한다. 그 시간동안 상대편이 빈자리를 노리고 레닌그라드를 점령할 수도 있으니 꼭 완벽하게 확보가 됐다고 생각했을 시에만 점령을 시도해보자.


3.2. 야전사령관[편집]


총사령부의 지원을 받고 본격적인 병력 컨트롤을 할수있는 역할이다. 물론 어택땅이 끝이아니라 총사령관이 미쳐 챙겨주지 상황에 맞는 병종을 뽑고 밥값을 하고 승리에 기여하려면 적어도 자신의 보급로와 담당구역 방어 적군의 동태 브리핑정도는 해줘야한다.

예비용 기차는 자신의 병력을 아낀다고 잔뜩 쌓아놓지 말자. 그만큼 적군도 병력을 순환하고 있는 것이며. 한순간에 폭격으로 녹아내리거나 기차가 전부 노획되어 적군에게 병력을 지급하는 역적이 될 수 있다. 야전사령부라도 기차가 남아돌면 다른 야전사령부에게 지급하여 전선의 균형을 맞추는 것도 승리의 길이기도 하다.

야전사령관 공통팁.
  • 병력보급기차가 쌓여있으면 병력을 아끼는 것이지만 그만큼 남들 피터지게 싸울때 놀았다는 이야기도 된다. 총사와 자기에 역량이 된다면 꼭 열심히 병력을 운용하자
  • 야전사령부의 위치가 너무나도 중요하다. 너무 근접하면 보급받다가 적의 일점사에 끊어지며 튼실한 방어망을 끼더라도 후방을 방어하지 않으면 보급도 받지 못할 뿐더러, 후방에서 들어닥친 비어있는 사령부에 적군으로 병력기차와 같이 산화하여 전선이 붕괴된다.
  • 적의 동태와 성향을 잘 분석하자. 예를들어 수비적인 플레이어의 상대라면 기습적인 공세는 되도록 역공세로 맞받아 살을 내주고 뼈를 치고 예비기차가 많은 경우 일부로 병력을 소멸시킨 다음 방심하게 하여 예비병력으로 빙돌아서 야전사령부를 따버리는 기만적인 전술도 좋다.
  • 단순한 방어 이외의 기동적인 방어를 해보자. 적군의 보급로에 취약한 측면에 소규모 군대를 기동시켜 끊어준다면 정말 효율적으로 방어해낼 수 있다.
프랑스를 생각해보자 왜 독일한테 밀렸었는지 기동전이 매우 중요한 이게임에서 무식하게 참호전만 고수하면 결국은 밀리는건 자신일것이다
  • 총사령관에게 만약에 무리가 안되는 부탁이라면 꼭 해보자. 정상적인 총사령관이라면 꼭 들어줄것이다 곳곳에 장애물을 설치하여 적의 역습에 대한 대비는 물론 근처에 있는 도시 재점령,정찰기로 계속해서 정찰을해서 적군의 의도 예측 정도는 해야 한다. "아 귀찮아" 하며 유닛 싸움만 집중하다간 전투는 이길 진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에 보면 고립되어 밀려있을 것이다.
  • 대도시 시가전은 정말 고심해서 결정하자. 빈집털이가 가능하거나 적 병력이 일소됐을 때거나, 내가 예비열차를 많이 확보를 했을때라거나. 서술한 조건이 2가지 이상 맞을 시 시도하자. 무턱대고 적 대도시 시가전으로 들어가게 되면 자기가 갖고 있던 전선마저 붕괴될 뿐더러 아군에 다른 전선군에 피해를 끼칠수도 있다는것을 생각해두자


4. 진영[편집]



4.1. 독일[편집]


나치의 제3제국과 독일 북부, 중부, 남부 집단군을 선택할 수 있다. 공세 측이며 어느정도 숙달된 플레이어가 있어야 소련과 비벼볼 만하다. 기갑부대의 기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방어선을 전면돌파하는 전술은 큰 도박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독일군 전부는 초반 전과확대를 최대한 많이하여 소련의 공업시설을 탈취하고 파괴해야 되며 1941년 겨울을 버텨내고 소련군의 움직임을 캐치해서 레닌그라드를 점령하느냐 스탈린그라드를 점령하느냐를 확실히 정하고 신속하게 밀어야 된다. 그냥 이리저리 소련군만 궤멸시키다보면 결국 끝도 없는 소련군 증원에 밀릴 것이다. 명심하자 소모전은 언제나 소련편이다.

독일군은 소련의 전선을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오히려 리스크가 커지며 보급로 유지에 매우 큰 난항을 가지게 된다. 유지할 수 있는 전선을 지키면서 소련군을 적당한 도발과 기만전술로 일거에 소멸시킬 기회를 노리고[1] 소련군의 공백기에 주요 대도시를 점령하자. 강력한 방어진지에 대해서는 포위시스템을 십분 활용하고 안정적인 야포라인을 유지하며 충분힌 사전포격 후에 점령을 시도하여야 한다. 공세할 시 예비 병력기차를 충분히 쌓아놓아야, 돌발상황 일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미니맵상 아무리 전선이 유리하게 보인다 한들 소련의 대도시가 2개이상 유지되고 있다면 유리한 것이 절대 아니다.


4.1.1. 독일 총사령관[편집]


독일 측 총사령관은 이름은 거창한데 리더라기 보단. 시녀(?)의 느낌이 강하다. 소련의 광할한 땅을 종횡무진하는 야전군을 잘 지원하며 소련군의 기습 공세에 잘 대처하기 위해 측방을 잘 보호해야 된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독일 측 총사령관은 어떻게든 초반에 전과확대를 해야하므로 여유가 없어 전략작전 + 공군 + 총사령관 스킬들을 쓰면 자금량이 매우 빠듯하다. 순수 병력 수급은 야전사령부를 믿고. 완전히 야전군이 소멸하거나 여유자금이 많다면 뽑아주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독일측은 야전사령부가 전선에 유동적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단순히 뽑아주는 것보단 우군 병력기차가 야전사령부로 가는 길목에 병력열차가 안 끊기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팁

  • 독일 제공권의 우위
소련 총사령관에 비해 압도적으로 공군의 성능이 우월하므로, 공군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일방적으로 폭격할 수 있다. 단 그렇다고 방공망에 뛰어들지는 말자.
  • 예비대 우위
소련보다 예비대의 성능이 우월하지만, 훨씬 적은 양이 나온다. 같이 주는 야전공병과 8.8대공포를 꼭 같이 사용하면서 병력을 아끼다 후반 소련 반격에 예비대로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혹은 아군이 공세를 실시할 시 후방을 지켜주는 든든한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끝까지 아껴놓는 애물단지로 만들지 말자. 적군은 예비대까지 포함해서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다.
  • 포격의 중요성
아무래도 공군은 적이 방공망을 많이 준비한 대도시에서는 활약도 못한 채 추풍낙엽처럼 떨어지니 할 수 있는 게 없으나 직속 포 사령부가 포격을 할 시에는 말이 다르다. 일단 제약을 받는건 시야 뿐이고 포사령부만 잘 지키면서 지속적인 포격을 실시할 시 적 방어선은 결국 무너지게 되어있다. 또한 구스타프를 이용하면 적의 병력과 방어선을 한번에 날릴 수도 있다. 명심하자 독일은 포 사격에 따라 점령하는 도시의 수량이 달라진다.
  • 자금의 활용성
예전보다 작전비용이 엄청나게 줄어들고 주는 자금은 많아졌다 남아도는 잉여자금으로 꼭 야전군을 무조건 지원해줘야 한다.
  • 방어준비
"엥? 우리는 공세측이니까 방어같은거 안해도 되는거 아님??" 이라는 말이 간간히 나오고 있다. 독일에 공세에도 한계가 무조건적으로 생긴다. 야전군에 병력이 완벽히 몰살을 당할 시 결국 소련이 반격을 할 것이다. 아무리 총사가 지원을 빡빡하게 해줘도 언젠가 한번씩은 밀릴 때가 있다. 그러니 주요도시인 민스크, 스몰렌스크, 키예프, 레닌그라드, 쿠르스크를 점령할시 무조건적으로 요새화를 꼭 시켜주자 어처피 남아도는 자재로 방비라도 해두는 게 이득 아니겠는가?
  • 후방 보급의 중요성
독일은 공세를 하면 할수록 공격을 하면 할수록 점점 소련 땅 한복판으로 떨어지게 될것이다. 후방이 끊기는 순간 보급은 하나도 못 받는 것과 마찬가지라는것이다. 무조건 야전군들의 후방을 꼭 잘 감시해주자

*야전군을 지원하는법
  • 독일 북부집단군 : 레닌그라드의 굳건히 닫힌 문을 여는게 처음 해줘야 할 지원일 것이다. 일단 레닌그라드가 확고한 목표로 잡아놨으면, 발트작전을 실행시켜 소련북부집단군 보다 훨씬 많은 병력을 채워준후 공군을 먼저 배치한다. (적 총사가 총력을 기울일 경우 더더욱) 이유는 간단하다 적 공군이 대공포가 있으니 안전하게 폭격을 하려다가 밖으로 튀어나온 공군을 요격해주면 소련이 방공망을 갖추기 전까지 편해질것이다. 단, 절대 레닌그라드에 대공포가 조금 있다고 무작정 들어가지말자 레이더 대공포의 화끈한 화력맛을 본 후 종잇장 마냥 떨어져 내리는 자기 공군을 볼 것이다. 후에 북부 야전군에게 레닌그라드에 들어가 시가전을 벌이지 않는 선에서 계속해서 소모전을 유도시키고 중부집단군에게 소련 예비대와 적 중부군의 지원을 계속 막게 해야한다. 만약 전멸을 시키고 올라왔다면 적 동태와 병력을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본 후 중부, 북부군이 힘을 합쳐 레닌그라드를 공격하면 된다. 그리고 스몰렌스크는 요새화가 끝난 상황이라서 한번에 털릴 위험이 없을시 예비대도 같이 적군에 추가 지원을 막는걸 도와줘야 한다 말 그대로 북부끼리 싸우게 만들어 줘야한다. 적 방공망이 허술할 시 대공포를 완전히 삭제시켜 달라 하거나 포사령부를 갖고와서 대공포를 전부 지우는 게 먼저다. 그리고 사령부 예비대 88MM 대공포를 대공모드로 전환시켜놓고 폭격을 시작하면 더 편할 것이다. 적 공군이 왔을 때 88MM 대공포가 있는 곳에서 싸우면 확실하게 소련 공군을 전부 잡아낼 수 있을것이다. 없어도 이기긴 이긴다..


4.1.2. 독일 북부집단군[편집]


독일군 중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섬세한 컨트롤과 판단력이 필요하다. 목표는 오로지 레닌그라드와 북극해에서 내려오는 랜드리스이다. 일단은 레닌그라드를 뚫는 게 최고 관건이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적 소련 북부 야전군을 레닌그라드에서 끌어내려서 소모전을 펼칠것이냐 아니면 레닌을 포위시켜 안에서 점점 피말리게 하다가 확신이 됐을때 공세를 가할것이냐. 그도 아니면 초반에 병력을 발트작전과 같이 병력을 확보시키면서 총사와 중부군에 지원을 받아 순식간에 밀어 버릴것이냐이다. 여기서 말한 건 모두 리스크가 있다. 일단 레닌그라드에서 끌어내려서 소모전을 할 시 자기가 확실하게 1:1 교전비를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면 안 하는 게 좋을 것이고 레닌을 포위시켜 끝까지 피를 말리게 할 것이면 그전에 적 북부군에게도 확실한 피해를 줘서 포위망을 열지 못하게 해야한다. 확실한 방법은 역시 총사와 중부군에게 협공을 요청해 빠르게 점령 하는것이다. 하지만 실패할 시 중부군과 총사의 힘이 순식간에 겨울 디버프 까지 겹쳐 바닥이 날수 있으므로 레닌그라드 공략은 자기가 상황에 따라서 판단하는것이 제일 좋다. 만약에 레닌그라드를 점령하였으면 상황에 따라 적 북부군과 예비대 그리고 중부군까지 3군으로 상대할 경우가 생각보다 매우 많을 것이다. 적 랜드리스 보급 지역으로 진격을 할 시에는 무조건적으로 방공여단은 배치를 해야 할 것이며 상대 총사 행동과 상대 중부군에 움직임을 파악하면서 북부군이랑 싸워야 한다. 사령부 전진도 매우 생각하면서 해야 할 것이다. 사령부가 한번 무력화를 당할 시 기껏 점령한 레닌그라드까지 다시 탈환당할 수도 있을 것이다.



*팁
  • 레닌그라드에 총력을 가해야 한다
랜드리스를 막아내지 못하여도 레닌그라드 붙잡고 막고만 있어도 소련측에는 전선에 막대한 공백이 생기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레닌그라드 하나만 잘 지키고 있어도 1인분을 하는게 북부 집단군이다. 그러니 필수적으로 레닌그라드 점령과 지키는 것을 목표로 둔다.
  • 방공여단의 중요성
총사마다 다를 것이지만 아마 공군이 제일 많이 보이는 곳이 중부전선과 북부전선 사이 르제프 근방이다. 독일 총사령부가 제공권을 못 잡은 상황이면 방공부대 2개씩은 꼭 뽑아두자. 지상모드로 바꿔놔도 제 값 하는 게 8.8cm대공전차다.
  • 랜드리스 보급로 확보
자원과 병력이 지급되는 열차가 북극해쪽에서 계속 밀려올 것이다. 전부 소련에 피가되고 살이 되는 열차들이니 꼭 끊어주자. 이것만 잘끊어줘도 전체적인 전선이 점점 편해지는것이 보일것이다. 하지만 무리하게 랜드리스를 끊으려다가 역으로 밀리는 경우도 있으니 꼭 조심하도록 하자.
  • 병력운용
레닌그라드를 점령한 상태일 시 북부에서 계속 상대 북부전선군과 예비대를 괴롭혀야 한다. 이미 점령한 상태라면 상대 북부는 전멸직전의 상태일것이고 병력 충원에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러므로 우월한 병력숫자로 상대 시가전으로 들어가지 않는 선에서 계속해서 랜드리스 경로와 상대 진격 경로를 계속 두들겨 보자. 항암제를 찾는 소련총사령관이 눈에 보일것이다.
만약 자신이 전차위주로 굴려서 소북이 기계화부대 위주 편성이라면 보병을 가지고 들이닥치자. 마침 핀란드군이 패치로 증가했으니 핀란드 공세에 맞춰서 가면 거의 먹을 수 있다.



4.1.3. 독일 중부집단군[편집]


난이도가 어느 정도 쉬워보이지만 어느 곳에서나 제일 중요한 중앙을 맡고 있는 곳이다. 독일 총사령관과 소통을 제일 많이 해야 하는곳이며 남부와 북부에 힘을 같이 불어 넣어줄 수 있으며 소련 총사령관 예비대의 지원 경로를 막아내어 아군에 진격에 도움을 줄수 있다.

게임 시작후 스몰렌스크를 제일 먼저 목표로 두고 끝까지 점령에 임해야 한다. 소련이 요새화와 온갖 방법으로 막아내려고 할것이지만 독일에 초기 병력이 우세한만큼 밀기 쉬울것이다. 스몰렌스크를 점령한 후 선택지는 무수하게 많다. 스몰렌스크 하나만 굳건히 유지만 하고 있다고 잘하고 있는 것이 절대 아니다. 독일 총사령관의 명령을 가장 많이 들어야 하는 곳이며 다른 전선군보다는 병력에 여유가 있다. 그러므로 적 중부와 힘싸움에서 이겼을 시 다른 전선에 꼭 힘을 넣어주어야 한다. 기억하자. 나의 목표들 중에서 스몰렌스크 점령 및 사수와 적 중부와 예비대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팁
  • 초기 스몰렌스크 점령을 못하였을 시 대처행동: 만약 적이 스몰렌스크에 큰 방어선을 구축한 상태에서 진격을 할 시 병력이 궤멸한다는 것은 알 것이다. 그러므로 무리한 진격은 멈추고 다른 전선에 피해가 가지 않게 상대 예비군과 중앙군을 스몰렌스크에 무조건적으로 묶어두어야 하며 사령부 직속 포병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면서 스몰렌스크의 문을 계속 두들겨 줘야 한다.
스몰렌스크를 점령하지 못할 시 다른 전선과 마찬가지로 어떠한 곳으로도 진격을 해서는 안된다! (다만 레닌그라드가 처음 목표로 정해졌을때는 예외로 둔다) 점령을 못한 상태에서 시간이 계속 지체되면 소련의 열차는 계속해서 쌓여갈것이고 결국은 남부 전선과 북부 전선에 큰 피해를 입히게 된다. 점령을 못하였다고 자기가 못한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소련이 죽자고 방어하면 막을 수도 있는 게 스몰렌스크다. 하지만 상대 중앙군을 잡아놓지 못하고 민스크에서 손가락만 빨고 있을시 그것은 많은 문제를 낳게 될것이다. 무조건적으로 스몰렌스크의 문을 계속 두들기며 적 중앙군의 시선을 잡아놓자.
  • 스몰렌스크 점령 후 후속 행동: 도시 형태를 보면 알겠지만 후방은 뻥 뚫려있다. 북부, 남부, 중부 어디든 활개를 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상대 중부군과 많은 대립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기가 다른 전선을 지원을 간다고 가정을 하면 적 중부 전선을 궤멸 시키고 지원을 갈 것이냐, 아니면 상대 중부군을 피해서 다른 전선으로 갈 것이냐의 선택을 해야한다. 전자는 확실히 리스크가 후자에 비해 많이 적은 편이다. 일단 상대 중부군도 전투를 해 궤멸을 못 시킨다고 하여도 자기는 충분한 지원을 받을수 있는 독일이고 상대 소련은 초기 병력이 많이 줄어들 시 공백기가 꽤 크다. 겨울이 오기 전까지는 독일이 충원은 더 쉽다는 것을 머리에 새겨놓자.
후자는 리스크가 꽤 많이 큰 편이다. 일단 소련 중부군이 안 보인다는 이유로 궤멸되었다고 생각하여 다른전선에 일찍이 갈 수도 있다. 하지만 극동군 도착과 동시에 순식간에 병력을 채운 소련군이 따라붙을 준비를 할것이다. 잘못하여 상대전선에서 싸우고 있다가 후방으로 오는 소련 중부군의 역습으로 초기병력이 몰살당하는 실수를 할수 있다. 꼭 적 중부군과 상대 총사령관 예비대를 먼저 생각하고 진격을 생각하자.어디까지나 중부는 목표를 스몰렌스크를 사수한다는 가정하에 생각해야 한다. 무리한 진격으로 몰살당하고 스몰렌스크 지역이 탈환당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총사령관과 꼭 말을 맞춰보자
독일 중부전선군은 총사령관이 챙겨줄 수 없는 지역을 어느 정도는 대체를 할 수 있는 집단군이다. 만약 총사령관이 남부에 집중을 한다하면 자기는 중부와 북부를 같이 봐줄 수도 있는 것이고 아니면 총사령관을 따라 남부로 진격을 같이 해줄 수도 있는것이다. 그때 그때 상황판단을 해보자.
  • 레닌그라드로 지원: 대부분 스몰렌스크를 점령하고 레닌그라드로 진격을 먼저 시작한다. 초반인 만큼 레닌그라드에는 방비가 많이 안 되어 있을 것이다. 스몰렌스크에 요새를 뚫은 직후라면 더더욱 말이다. 북부군이 레닌그라드 주변도시를 전부 장악한 상태라면 티흐빈 하나만 사수하여도 상대 총사령부, 북부군이 엄청나게 골머리를 앓을 것이다. 하지만 레닌그라드 포위망을 뚫으려 계속되는 공격이 지속될 것이며 또한 상대에 공군과 총사령관,야전 직속 포격에 집중 타겟이 될 것이므로 좋은 판단을 하여 적 공세를 버텨내어 북부군에 큰 힘을 실어줘야 한다. 또는 상대가 미처 대처를 못할 시 독일북부군과 함께 레닌그라드에 공세를 하여 순식간에 점령을 할 수도 있다.
  • 남부전선 지원: 남부 전선은 큰 도시가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그만큼 큰 자금줄들이 모여있는 곳이므로 게임에 큰 담당을 하는 지역이다.
남부 전선이 하리코프키예프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을 시 쿠르스크는 비어있으므로 쿠르스크를 점령에 중점을 두자. 남부에 중요한 도시중 (공업단지가 2개나 있는곳이다) 하나이다. 후에 소련 남부전선의 후방을 끊어주거나 전투에 같이 참여하여 상대의 맨탈을 박살을 낼 수가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남부로 공격을 갈 시 레닌그라드와는 다르게 사령부 위치가 점점 멀어져 지원가는 병력이 계속해서 끊길 수도 있을뿐더러 스몰렌스크에 적 병력이 와도 대처할 수 있는 병력이 다시 돌아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스몰렌스크가 위협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 모스크바 진격 및 소련 예비대와 중부군과 소모전: 자기가 컨트롤에 매우 능숙하며 유닛 상성을 확실하게 아는 사람이면 이 방법이 나쁘지 않다. 말 그대로 소령 총사령관과 중부군 눈을 계속 자기한테 돌리게 하는 것이다. 관심종자 그만큼 포격과 폭격지원과 병력이 1:2 비율로 싸워야 할 것인데 중부에 많은 숲으로 시야컨을 하면서 계속해서 소모전을 유도시키면 상대 중부군과 예비대는 여지 없이 계속해서 쥐어짜내서 막아내야 할것이다.
단, 북부와 남부가 안전한 상태에서 진격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해야된다는것이고 중반 (30분~)부터는 소련 병력이 비슷하게 나오며 예비대와 중부군을 합치면 내 병력을 압도하니 무조건적으로 1당 2~3은 잡는 다는 느낌으로 해보자 장비 효율은 독일이 훨씬 높다. 그러므로 컨트롤이 어느 정도 받쳐준다면 충분히 가능하므로 시도는 해볼 필요가 있다. 예비대는 한 번 전멸시키면 재보급이 힘드니 예비대와는 전면전을 해도 되지만 중부군은 충원이 금방되므로 조심하자. 예비군만 다 잡아낸다면 독일중부군이 훨씬 우위에 있으므로 계속해서 괴롭혀보자. (방공포병은 필수다) 하지만 T-34-85가 나오는 시점부터는 왠만해서는 피하자.


4.1.4. 독일 남부집단군[편집]


목표는 스탈린그라드. 그냥 공격하다간 괴멸되기 딱 좋다. 문제는 남부는 그 지역을 우회는 할 수 없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남부 보급로를 차단해야 된다. 딜레마가 작용하는데. 도박수로 실패하면 다 밀릴 작정을 하고 스탈린그라드를 먹던가 어떻게든 소련 남부랑 눈싸움을 해야 되므로 자리를 못 뜬다. 독일 중부가 신경 못 쓰는 사이 전진한 야전사령부가 소련 중부에게 털리면 진격한 병력들은 다 죽었다 봐도 된다. 소규모 게릴라 군이나 혹은 공수여단을 따로 편성을 해서 드넓은 남부를 어떻게든 기동전으로 최대한 점령해야 한다.

남부는 소련이나 독일이나 정말 허점이 남아돌기 때무에 주요교량이나 길목에 대전차 장애물을 깔아두는 습관을 가지자. 적의 진격에 큰 제동이 걸리며 역으로 싸먹는 형세도 만들어낼 수 있다.


4.2. 소련[편집]


소련과 서부 전선군 진영.[2]

레닌그라드, 스탈린그라드, 모스크바 병참라인을 사수하고 렌드리스를 받는 것을 중점으로 여겨야된다. 북해 랜드리스 시간이 지나도록 대도시 2개를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면 공세측면에서도 독일측과 동일한 선상에 올라간다. 3개면 거의 승리확정. 물론 그 전에 독일군이 무리한 진격을 하여 병력을 허무하게 소모한다는 가정 하에 역으로 공세하여 일찍 독일 측이 GG를 치게 만들 수도 있다.

소련은 밀릴수록 역으로 독일의 빈 틈이 많아진다. 예리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빈틈을 찔러 적의 병력 보급 라인이나 군수공장, 산업공장 등 기간시설, 대기하고 있는 병력 열차나 야전사령부를 날려버리면 언제든지 유리한 상황을 가져올 수 있다.


4.2.1. 소련 총사령관[편집]


초반부터 거의 전무한 전력으로 도시에 방어라인을 형성한 후 독일군의 공세를 물을 빨아들이는 스폰지처럼 흡수해서 빠르게 좌절시켜야 하며. 전선의 고착을 위해 두터운 방어 시설을 짓는다. 소련의 공업지대는 초반에 독일군이 다 접수을 하기 때문에 후방에 공장도 부지런히 올려야 된다. 공장 재건이 되지 않으면 독일군이 땡기갑 웨이브를 해도 밀린다. 물론 독일군이 못하면 띵가띵가해도 이긴다.

적의 공세를 막아내기 위한 요새화도 좋지만 소련 총사령관의 전략 예비대는 무시할 만한 전력은 아니다. 아군 전선군의 측면을 잘 엄호하여 보자. 단 예비대는 대부분이 기갑 병력이기 때문에 물량이 압도적이지 않는 한 시가전에 취약하고 여러 병종이 결합이 된 적 집단군과의 정면교전은 피하는 것이 좋다.


4.2.2. 소련 북부전선군[편집]


소련의 중요도시인 레닌그라드를 막는 임무를 갖고 있다. '어떤 상황이든 레닌그라드 만큼은 무조건 지킨다'라는 신념을 갖고 임하면 된다. 무리한 공격을 삼가며 독일군이 얼마나 있는 지, 또는 얼마나 뭉쳐 있는 지 빠르게 파악하여 아군의 중부 전선군이나 혹은 총사령부에 도움을 청하던가 공격을 부탁하여 집결을 막아야 한다. 공세를 포기하고 북부집단군의 모든 역량을 레닌그라드 방어에 쏟는다면 전략폭격기나 구스타프가 나오기전까지 함락은 불가능하지만 독일군이 무시하고 다른 곳 진격해버리면 답이 없기에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야포를 많이 깔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잘하지 않는다면 추천되지 않는 운용이다. 초반에 탄약이 부족하며 잘못하면 적 군단 직속포격 스킬 한 방에 날라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4.2.3. 소련 중부전선군[편집]


민스크키예프에서 최대한 많은 이득을 본 후 기본적으로 스몰렌스크를 방어를 기본으로 생각하자. 밀려버리면 모스크바 근교 모자이스크를 방어한다. 만약 그것도 어렵다면 모스크바를 거점으로 삼아 근교를 견제하고 모스크바 보급로를 유지시키자. 그러다 보면 독일군은 2개의 집단군 이상이 합쳐서 레닌그라드스탈린그라드로 공세를 갈 것인데 적 야전사령부가 무리하게 전진했다 싶으면 보급로를 끊고 역으로 포위 하면 된다.
포지션은 중앙군이지만 운용난이도는 가장 쉽다 왜냐면 아무리 밀려봤자. 모스크바라는 철벽이 있기 때문 때려박고 아니면 말고 식 플레이의 리스크가 가장적은 진영이다.

사실 적 중부집단군이 어느 정도 할 줄 아는사람이면 소련 중부전선군 단독으로 스몰을 지켜내기는 매우힘든편이다.
극초반에 소련 총사령관에게 초반에 있는 병력 전부를 지원해달라고 부탁하고 대전차 장애물을 잘 설치하여 스몰렌스크에서 잘 농성을 해보자.
일단 한번 막아내면 소련은 극동러시아군 이동같은 병력 지원이벤트와 보급로로부터 보급되는 병력으로 인해 금방 공세를 펼 역량이 갖춰진다.
독일 중부를 막아냈다면 민스크를 최대한 빠르게 되찾아보자. 하지만 무리한 진격으로 예비 병력(열차)를 과다하게 소모하게 된다면
대책이 없어진다.


4.2.4. 소련 남부전선군[편집]


소련 남부를 맡는다. 정확히는 남서전선군과 독립군단 제9군과 연합한 남부전선군이다. 키예프에서 최대한 독일군을 1차로 저지하고 쿠르스크, 하리코프를 거점으로 행동한다. 독일군의 긴밀한 공세로 인해 밀려버렸다면 최후 전선인 스탈린그라드에서 농성. 남부 보급열차 라인 확보와 독일 남부군을 최대한 묶어주자. 모스크바보다 더 먼 남부 깊숙한. 스탈린그라드는 왠만해서 독일군이 밀기가 힘들다. 2개의 독일 집단군이 다 이끌고 오면 모르지만 커다란 전선의 공백이 생기기에 이건 독일의 자충수가 된다.

기동성이 안 필요한 플레이어는 없겠지만 남부전선군은 담당 방어지역이 넓고 아군 중부와 긴밀하게 협조를 통해 공세나 방어를 지원해야 하므로 최대한 기동성 있는 기동병력을 모아두자. 하리코프를 내주게 되면 독일 남부는 스탈린그라드에 대한 공세와 쿠르스크에 대한 공세와 같은 선택지를 가지게 되므로 최대한, 가능한 한 하리코프를 사수해보자.


5. 패치노트[편집]


패치노트 항목 참조 WW2_바르바로사/패치노트


6. 여담[편집]


  • 맵을 해보면 비록 게임상이지만 바르바로사 작전이 얼마나 현실성이 없는 지 알 수 있다.[3] 기초적인 병력생산과 배치만 나누어져 있는 간단한 맵이지만 독일군은 공세할수록 보급선이 틈이 벌어지고 각 집단군간 간격과 헛점이 점점 커져서 역공맞고 패주하기 십상이며 독일군이 단일로 응집하여 한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아니라 3개의 집단군이 3개의 목표를 상정했기 때문에 각 집단군 간 불협화음으로 인한 부정적인 시너지 효과도 독일군이 매우 크다. 패전의 책임은 100% 독일측 총사령부를 극딜하여 총사 맨탈이 자주 작살나 이성적인 판단을 못 하는건 덤. 소련이 도박적인 공세와 독일 측 기만전에 걸려들지 않고 신중하게 단단하기 응집되어있으면 사실상 희망도 꿈도 없다(...) 과장해서 말하면 소련은 총사령관이 소통 안되는 대만인이라도 소련 전선군 2명만 기동의 개념을 알고 잘 파고들면 독일의 승리는 힘들어진다.

  • 스타1에서 해보고 나고수라고 달려들엇다가는 쪽망한다.. 개인적으로 몇번 해보면서 유닛특성 파악부터 하는게 좋다..
스1에서와 달리 유닛크기가 쪼막만하기 때문에 잘 파악해보자
  • 1:1 모드는 1인이 4인 컨, 400개의 유닛+@을 통솔해야 하기 때문에 미칠듯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날빌이 아닌 이상. 손 빠른사람이 이긴다.

  • 1개월은 90초이다. 즉 1시간 게임을 하면 1944년 10월.



6.1. 건의 사항 및 설문[편집]


독일/소련 측에 대한 밸런스 소견 및 총사령관과 야전사령관 플레이 중의 불편한 점.
반영하고 싶은 고증적인 내용이나 작전술의 아이디어 비매너 및 버그 신고를 등등을 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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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극단적으로 모든 예비대를 숨키고 바르샤바 코앞까지 몰고와서 섬멸시켜도 된다. 소련만 끌어들일 수 있는것이 아니다! 만.. 안전하게 진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크다.[2] 동부전선은 소련 입장에서는 서부전선이다. 소련 입장에서 동부전선은 한반도와 중국의 일제와 형성되었고.[3] 타 WW2 게임 보다는 낫다. 그곳은 해군 스펙이 심각히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