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레슬링 여동생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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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피의자 진술내용
3. WWE 측의 입장


1. 개요[편집]


2013년 6월 16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13살의 오빠인 데벌론 암스트롱이 5살배기 여동생에게 레슬링 기술을 걸어 숨지게 한 사건이다.


2. 피의자 진술내용[편집]


피의자 데벌론 암스트롱은 경찰 조사에서 “TV를 통해 배운 WWE 스타일의 레슬링 기술을 잘못 써 동생(Viloude Louis)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진술했다.
소년의 진술에 의하면 그는 여동생을 들어올려 침대에 던지는 바디슬램을 반복했고 배를 수차례 때리고 몸 위로 점프하는 등의 폭행을 가했다.[1]


3. WWE 측의 입장[편집]


WWE 측은 “이번 사건의 중점은 부모의 관심 부족과 과거 의붓 자매를 폭행한 적 있는 소년에 있다”면서 “단지 그가 TV를 통해 본 레슬링 기술을 모방해 혼동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기에는 그 행위가 매우 악랄했기 때문에 논리적이지 못하다”고 밝혔다. 더군다나 중간에 공익광고로 여러번 경고를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저질렀다는 것은 괘씸하다는 것이 WWE 측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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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신문 2013년 6월 20일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