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레슬매니아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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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레슬매니아 37은 WWE의 주최로 개최되며 36주년을 맞고 그리고 37회째를 맞기도 하는 프로레슬링 사상 가장 성대한 PPV이다.
2. 소개[편집]
본래 2021년 3월 28일, 캘리포니아 주 잉글우드에 위치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캘리포니아주의 강력한 코로나19 통제 조치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의 개최가 불투명해졌고 2021년 1월 16일, NBC의 NFL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트리플 H, 스테파니 맥맨이 광고를 통해 레슬매니아 36의 본래 개최지였던 플로리다주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4월 10 ~ 11일 양일에 걸쳐 레슬매니아 37을 개최한다고 발표했으며 # 37의 본래 개최지였던 소파이 스타디움은 2023년 레슬매니아 39의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레슬매니아 37의 호스트는 헐크 호건과 타이터스 오닐이 맡게 되었다. #
3. 대립 배경[편집]
3.1. 로만 레인즈 VS 대니얼 브라이언 VS 에지[편집]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
2일차 메인이벤트
The Head of the Table vs. The Leader of the YES! Movement vs. The Ultimate Opportunist
2021 로얄럼블 우승자 에지가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로만 레인즈를 스피어로 기습 공격하며 타이틀 도전을 선언하였다.
로만 레인즈가 패스트 레인에서 챔피언십이 있어 변경될 가능성도 있었지만, 챔피언십 방어에 성공하며 대진은 유지되는 듯 하였으나, 패스트 레인 경기 과정이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는 행동이 여러 나왔고 3월 26일 스맥다운에서 이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 대니얼의 의견을 받은 애덤 피어스에 의해 트리플 쓰렛으로 변경되었다.
3.2. 사샤 뱅크스 VS 비앙카 벨레어[편집]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1일차 메인이벤트
The Boss vs. The EST of WWE
2021 로얄럼블 우승자 비앙카가 2월 26일 스맥다운에서 사샤 뱅크스에게 도전을 선언하였다.
3.3. 바비 래쉴리 VS 드류 맥킨타이어[편집]
WWE 챔피언십
The All Mighty vs. The Scottish Warrior
3.4. 뉴 데이 VS AJ 스타일스 & 오모스[편집]
WWE RAW 태그팀 챔피언십
3월 15일 더 허트 비즈니스를 꺾고 통산 11회 챔피언에 오른 뉴 데이 앞에 AJ와 오모스가 나타나 바로 타이틀 도전을 선언했고 뉴데이가 승낙하면서 확정됐다.
3.5. 아스카 VS 리아 리플리[편집]
WWE RAW 위민스 챔피언십
The Empress vs. The Nightmare
본래 샬럿 플레어가 도전 의사를 밝혔지만 코로나19 확진으로 활동이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리아 리플리가 RAW 데뷔 후 곧바로 아스카에게 도전 의사를 밝히고 아스카가 수락함에 따라 경기가 확정되었다.
3.6. 배드 버니 & 데미안 프리스트 VS 미즈 & 존 모리슨[편집]
로얄럼블에서 자신의 신곡 '부커 T'로 축하공연을 한 배드 버니는 이어진 남자 로얄럼블 매치에 나타나 막 탈락한 미즈와 존 모리슨을 크로스바디로 공격했다. 그 후, 배드 버니는 RAW로 승격한 데미안 프리스트와 같이 다니면서 미즈 & 존 모리슨과 대립을 했고 3월 22일 RAW에서 미즈는 이번 레슬매니아 포스터에 자기 대신 배드 버니가 들어간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 그에게 레슬매니아 경기를 제안, 이를 배드 버니가 수락하며 대진이 확정되다가 4월 5일에 방영된 RAW를 통해 태그팀 매치로 변경되었다.
3.7. 브레이 와이어트 VS 랜디 오턴[편집]
The Fiend vs. The Viper
3월 22일 RAW에서 핀드와의 모든 것을 끝내겠다고 한 랜디지만 역으로 핀드와 알렉사 블리스에게 당하게 되며 레슬매니아 경기까지 확정되었다.
3.8. 브론 스트로우먼 VS 셰인 맥맨[편집]
스틸 케이지 매치
3.9. 빅 E VS 아폴로 크루즈[편집]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나이지리안 드럼 파이트 매치
3.10. 세자로 VS 세스 롤린스[편집]
The Swiss Super-Man vs. The Messiah
3.11. 케빈 오웬스 VS 새미 제인[편집]
2020년 크리스마스 특집 때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을 잃은 뒤에도 계속 자기가 진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라고 주장하는 새미 앞에 오웬스는 정신차리고 현실을 살라고 조언하지만 새미는 그런 그를 오히려 공격한다. 4월 2일 스맥다운에서 새미는 로건 폴을 초대하여 자신의 자작 다큐멘터리를 공개했고 그 직후 오웬스의 공격을 받으면서 졸지에 로건도 경기에 휘말리게 됐다.
3.12. 리들 VS 셰이머스[편집]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The Original Bro vs. The Celtic Warrior
3.13. 나오미 & 라나 VS 카멜라 & 빌리 케이 VS 라이엇 스쿼드 VS 데이나 브룩 & 맨디 로즈 VS 나탈리아 & 타미나[편집]
태그팀 터모일 매치
승자 팀은 2일차 레슬매니아에서 WWE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
3.14. 나이아 잭스 & 셰이나 베이즐러 VS 태그팀 터모일 매치 승리 팀[편집]
WWE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십
4. Day 1[편집]
4.1. 대진표 및 결과[편집]
5. Day 2[편집]
5.1. 대진표 및 결과[편집]
6. 기타[편집]
- 2020년에 시작된 코로나19 펜데믹이 2021년에도 진정되지 않으면 소파이 스타디움에서의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는데 2020년 10월, WWE가 레슬매니아 37의 개최 경기장을 36의 개최 예정 경기장이었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 그리고 상술했듯이 레슬매니아 37의 개최지가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으로 변경되고 소파이 스타디움의 레슬매니아 개최는 2023년 레슬매니아 39로 미루어졌다.
- 상술한 듯 원래는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레슬매니아 헐리우드 컨셉으로 개최될 예정이었고 로고도 '레슬매니아 헐리우드'로 확정되었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무관중 기간이 길어지면서 소피아 스타디움 개최가 불투명해졌었는데 레슬매니아 37이 급하게 유관중쇼로 결정되면서 원래 레슬매니아 36 개최지였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37이 개최되었다.[3] 레슬매니아 36 특유의 해적 컨셉을 37에서 재탕한 것도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의 해적 컨셉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기 때문. 원래 레슬매니아 37 컨셉이었던 '레슬매니아 헐리우드'는 37이 아닌 WWE 레슬매니아 39에서 사용하게 되었으며 로고도 기존에 공개되었던 디자인과 거의 유사하다. 기존 레슬매니아37 트레일러레슬매니아39 트레일러
- 존 시나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으나 #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스핀오프 드라마 피스메이커 촬영으로 인해 캐나다에 거주중인 상황이라 레슬매니아 37 출연이 어려울 전망이었고 결국 출연하지 못했다. #
- 론다 로우지의 계약 만료일은 레슬매니아 1일차이며 향후에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중이라고 밝혔다.
- 레슬매니아 34 이후 3년만에 로얄럼블 우승자들이 모두 스맥다운 소속 챔피언에게 도전을 했다.
- 엘리미네이션 챔버 2020 이후 오랜만에 유관중 개최가 확정되어 관중 입장 지침은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의 36% 규모인 25,000명으로 정해졌으며 # 티켓 판매는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
- 그동안 AJ 스타일스의 보디가드로 출연했던 오모스가 WWE 데뷔전인 레슬매니아 37에서 첫번째 타이틀을 획득하였다.[4] 또한 파트너인 AJ 스타일스는 임팩트 레슬링 & WWE 양대 메이저 단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다.[5]
- 레슬매니아 방송을 3시간 30분 이상으로 진행하길 원하지 않기 때문에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6]과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 경기는 4월 9일 스맥다운에서 열리게 되었다.
- 레슬매니아의 시작을 장식하는 America the Beautiful를 부를 가수로 1일차는 비비 렉사, 2일차는 컨트리 뮤지션 애쉬랜드 크래프트가 맡게 된다.
- 레슬매니아 37의 라이브 공연으로 2일차에 록밴드 New Years Day의 보컬 애쉬 코스텔로가 리아 리플리의 테마곡 'Brutality'의 라이브 공연을, 래퍼 왈레가 빅 E의 테마곡 'Feel The Power'의 라이브 공연을 하게 된다.
- 4월 10일, 레슬매니아 37의 세트가 공개되었다. 엔트런스 통로 입구에 대형 해적선을 설치해놓은게 특징이다.
- 1일차 오프닝 직후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장시간 지연됐다고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 40분부터 첫 번째 경기가 진행됐다.
- 1일차 여성 태그팀 터모일 매치 방송중 검정 화면으로 깜빡거리는 부분이 생겨났었는데, 데이나 브룩의 잦은 노출 사고가 원인이었다고 한다.[7]
- 사샤 뱅크스는 레슬매니아 37에서도 패배하면서 32부터 시작된 레슬매니아 연패 기록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 레슬매니아 37의 결과로 메인 브랜드 전용 남성 타이틀 6개 전부 악역이 차지했으며 34 이후 3년만에 양대 브랜드 메인 챔피언십 방어에 성공하였다.
- 레슬매니아 34 이후로 3년만에 악역이 레슬매니아의 엔딩을 장식했다.
- WWE는 이틀 모두 만원관중으로 총 51,350명의 관객이 입장했다고 발표하였으나 실제 탬파시의 집계로는 이틀 동안 40,806명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07:54:22에 나무위키 WWE 레슬매니아 37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상징이 해적이다.[2] 원래는 레슬매니아 헐리우드 컨셉이었으나 레슬매니아 37이 전년도 취소 되었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됨에 따라 스타디움의 컨셉인 해적 컨셉을 다시 활용한 것[3] 레슬매니아급 대형 경기장을 급하게 구할 수 없던 찰나 탬파시에서 우리 쪽에서 개최가 가능하다고 했다고 한다.[4] NXT에선 하우스 쇼에서 6번의 경기를 치룬 경험이 있다. #[5] 최초 양대 메이저 단체 그랜드슬램 달성자는 부커 T(WCW & WWE)였다.[6] 참가 선수 : 토자와 아키라, 무스타파 알리, 엔젤 가르자, 배런 코빈, 세드릭 알렉산더, 드류 굴락, 일라이어스, 에릭, 그란 메탈릭, 움베르토 카리요, 잭슨 라이커, 제이 우소, 칼리스토, 린세 도라도, 메이스, 머피, 리코셰, 셸턴 벤자민, 나카무라 신스케, 티바, 터커[7] 한술 더 떠서, 데이나의 파트너인 맨디 로즈는 입장하는 도중 넘어지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에 나와버렸다. 아무래도 1일차 당일에 비가 오는 바람에 바닥에 물기가 남아있던게 그 이유인 듯하다.[8] 폴란드 출신이지만 아버지가 나이지리아인이라 나이지리아 혼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