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2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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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엘리미네이션 챔버 2021은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다. 또한 PPV명이기도 한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가 열리게 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엘리미네이션 챔버 역사상 처음으로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2. 대립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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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WWE 챔피언십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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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맥킨타이어 VS AJ 스타일스 VS 코피 킹스턴 VS 셰이머스 VS 제프 하디 VS 랜디 오턴

2021년 2월 8일 RAW에서 셰인 맥맨이 등장해 전 WWE 챔피언들로 구성된 엘리미네이션 챔버 경기를 발표하였다.[1]

2021년 2월 15일 RAW에서 미즈가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에서 하차를 선언하며 애덤 피어스에게 존 모리슨에게 자리를 넘기고 싶다고 하자 피어스는 모리슨은 전 ECW 챔피언인데 전직 WWE 챔피언들만 참여하는것에 어긋난다며 대신 코피 킹스턴과 경기를 하여 미즈가 이기면 모리슨이 참가하는 것으로 경기를 부킹, 결국 코피가 승리를 거두며 챔버 매치에 참여하게 되었다.

또한 당일 RAW의 메인 이벤트 경기로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의 마지막 순서를 놓고 벌인 선수들 간의 건틀릿 매치에서 셰이머스가 승리해 챔버 매치의 마지막 순서로 참여하게 되었다.

2.2. 무스타파 알리 VS 존 모리슨 VS 리코셰 VS 일라이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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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털 포 웨이 매치
킥오프 경기

승자는 당일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

2.3. 바비 래쉴리 VS 리들 VS 존 모리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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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

2.4.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넘버 원 컨텐더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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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웬스 VS 새미 제인 VS 킹 코빈 VS 제이 우소 VS 세자로 VS 대니얼 브라이언

승자는 당일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

2.5. 로만 레인즈 VS 넘버 원 컨덴더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 승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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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2.6. 나이아 잭스 & 셰이나 베이즐러 VS 사샤 뱅크스 & 비앙카 벨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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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십

3. 대진표 및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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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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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래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에 키스 리가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게 되었다. # 그리고 원래는 리들이 아닌, 키스 리가 새로운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에 등극할 예정이였다 한다.

• 본래 아스카 VS 레이시 에반스의 WWE RAW 위민스 챔피언십 매치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2021년 2월 15일 RAW에서 레이시가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당초 새로운 도전자가 정해질 거라는 이야기와는 달리 경기 자체가 취소되었다.[3]
  RAW에선 릭 플레어의 손자뻘 자식이라는 뉘앙스로 발표를 하였으나 실제로는 그냥 남편의 아이를 임신한 것이라고 한다.
  [4]
  빈스 맥마흔은 임신이 아니면 본래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레이시 에반스가 아스카를 꺾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시켜 샬럿과 레슬매니아에서 맞붙는 계획을 진행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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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 챔피언십 매치가 상반되면서도 유사한 모습을 보였는데, 로만에 경우 대니얼이 경기금 막 끝나서 지친 상태일 때 곧장 나타나 사실상 날로먹는 타이틀 방어를 해냈으며, 미즈도 경기가 방금 끝나 지친 드류를 상대로 곧장 나타나 바비 레쉴리의 도움을 받으며 캐싱인으로 손쉽게 타이틀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로만 같은 경우 이대로 끝났으면 평가가 더더욱 낮아졌을테지만, 경기 종료 후 난입해 스피어를 날리면서 유니버셜 챔피언에 도전을 천명한 에지 덕분에 분위기가 역전되었고, WWE 챔피언쉽 같은 경우엔 살짝 늘어지는 감이 있던 드류의 챔피언 집권기를 미즈의 캐싱인으로 적절히 끊어주는 한편, 미들급에 있던 바비 레쉴리까지 올라오면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는 평이 많았다.

• 다음 5번 차례 대기 중, 랜디 오턴이 제프 하디에게 RKO 선빵을 날리다가, AJ 스타일스가 그의 보디가드 오모스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소리를 지르자, 아직 대기 문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문을 부셔 AJ를 강제 입장하게 됐다가, WWE 총괄 프로듀서 애덤 피어스가 나타나 오모스를 내쫒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