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24/7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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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명칭

WWE 24/7 챔피언십

마지막 챔피언

니키 크로스

챔피언 등극

2022년 11월 7일
WWE RAW

이전 챔피언

데이나 브룩

소속 단체

WWE

이전 명칭

-

벨트 창설일

2019년 5월 20일

벨트 폐지일

2022년 11월 7일
【 기록 펼치기 · 접기 】

초대 챔피언

타이터스 오닐

마지막 챔피언

니키 크로스

최다 획득 챔피언

R-트루스
53회

최장기간 챔피언

레지
112일

최단기간 챔피언

터커
드류 굴락
6초

최고령 챔피언

팻 패터슨
78세

최연소 챔피언

에네스 칸터
27세

최경량급 챔피언

켈리 켈리
49kg

1. 개요
2. 역대 챔피언 목록
3. 반응
3.1. 긍정론
3.2. 부정론
4. 기타



1. 개요[편집]


2019년 5월 20일 새롭게 창설된 WWE의 새로운 챔피언십으로, 2002년을 끝으로 폐지되었던[1] 하드코어 챔피언십의 룰 중 하나였던 24/7 룰을 그대로 따라서 심판과 챔피언십에 도전하는 선수가 있을 경우, 하루 24시간 1주일 내내 방어전을 치러야 한다는 룰이 적용된다.

이 챔피언십은 브랜드와 상관없이 유지되는 챔피언십으로 남녀노소, 브랜드, 직업의 제약이 없어 일반 시민들도 원한다면 언제든지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경기가 열리는 장소에도 아무런 제약이 없는데, WWE 사내 건물, 길거리 한복판, 공공장소, 편의시설, 대중교통에서도 얼마든지 경기가 가능하다. 방어전 방식은 규칙이 정해지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폴스 카운트 애니웨어 방식이며, 챔피언십에 도전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심판을 대동해야 경기가 열린다.


2. 역대 챔피언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현재 챔피언이나 최다 횟수 및 최장 보유 기간 등 중요한 부분에만 '''강조''' 표시.

#
이름
챔피언 횟수
등극한 날
(챔피언 방어 기간)

이벤트
비고

1

타이터스 오닐
1회
2019년 5월 20일 (24초)
WWE RAW
영상

2

로버트 루드
1회
2019년 5월 20일 (30분)

3

R-트루스
1회
2019년 5월 20일 (8일)
WWE RAW
영상

4

일라이어스
1회
2019년 5월 28일
WWE SMACKDOWN LIVE
영상

5

R-트루스
2회
2019년 5월 28일 (5일)
영상

6

진더 마할[2]
1회
2019년 6월 2일 (11초)
골프장
영상

7

R-트루스
3회
2019년 6월 2일 (2일)

8

일라이어스
2회
2019년 6월4일 (1분)
WWE SMACKDOWN LIVE
영상1
영상2

9

R-트루스
4회
2019년 6월4일 (2일)

10

진더 마할
2회
2019년 6월 6일 (6시간)
공항 활주로
영상

11

R-트루스
5회
2019년 6월 6일 (12일)
홍해 상공 비행기
영상

12

드레이크 매버릭
1회
2019년 6월 18일 (3일)
WWE SMACKDOWN LIVE
영상

13

R-트루스
6회
2019년 6월 21일 (3일)
드레이크 매버릭의 결혼식장
영상

14

히스 슬레이터
1회
2019년 6월 24일 (32초)
WWE RAW
영상

15

R-트루스
7회
2019년 6월 24일 (16초)

16

세드릭 알렉산더
1회
2019년 6월 24일 (28초)

17

EC3
1회
2019년 6월 24일 (19초)

18

R-트루스
8회
2019년 6월 24일 (7일)

19

드레이크 매버릭
2회
2019년 7월 1일 (14일)
WWE RAW
영상

20

R-트루스
9회
2019년 7월 15일 (7일)
WWE RAW
영상

21

드레이크 매버릭
3회
2019년 7월 22일
WWE RAW
영상

22

팻 패터슨
1회

23

제럴드 브리스코
1회

24

켈리 켈리[3]
1회

25

캔디스 미셸
1회
영상

26

얼룬드라 블레이즈[S]
1회

27

테드 디비아시[4]
1회
영상

28

드레이크 매버릭
4회

29

R-트루스
10회
2019년 7월 22일 (7일)

30

마이크 카넬리스
1회
2019년 7월 29일
WWE RAW
영상

31

마리아 카넬리스[5]
1회
2019년 7월 29일 (8일)
영상

32

마이크 카넬리스
2회
2019년 8월 5일
WWE RAW
영상

33

R-트루스
11회
2019년 8월 5일 (7일)

34

리바이벌[6]
1회
2019년 8월 12일
WWE RAW
영상

35

R-트루스
12회

36

일라이어스
3회
2019년 8월 12일 (12일)

37

R-트루스
13회
2019년 8월 24일
폭스 스포츠 스튜디오
영상

38

랍 스톤[7]
1회
영상

39

일라이어스
4회
2019년 8월 24일 (4일)

40

드레이크 매버릭
5회
2019년 8월 28일 (6일)
WWE SMACKDOWN LIVE
영상

41

보 댈러스
1회
2019년 9월 3일
WWE SMACKDOWN LIVE
영상

42

드레이크 매버릭
6회

43

R-트루스
14회

44

에네스 칸터[8]
1회
2019년 9월 9일
WWE 메인이벤트(녹화 현장)
영상

45

R-트루스
15회
2019년 9월 9일 (7일)

46

글렌 제이콥스[9]
1회
2019년 9월 16일
네일랜드 스타디움
영상

47

R-트루스
16회
2019년 9월 16일 (4일)
톰슨 볼링 아레나 밖

48

EC3
2회
2019년 9월 20일
필리핀 마닐라 라이브 이벤트
영상

49

R-트루스
17회
2019년 9월 20일 (1일)

50

EC3
3회
2019년 9월 21일
중국 상하이 라이브 이벤트


51

R-트루스
18회
2019년 9월 21일 (1일)
사진

52

EC3
4회
2019년 9월 22일
하와이 라이브 이벤트


53

R-트루스
19회
2019년 9월 22일 (1일)
영상

54

카멜라
1회
2019년 9월 23일 (11일)
WWE RAW
영상

55

Marshmello[10]
1회
2019년 10월 4일
WWE 스맥다운 20주년 기념일
영상

56

카멜라
2회
2019년 10월 4일 (3일)
영상

57

타미나
1회
2019년 10월 6일
WWE 헬 인 어 셀 2019
영상

58

R-트루스
20회
2019년 10월 6일 (16일)


59

수니르 싱
1회
2019년 10월 21일(10일)
WWE RAW
영상

60

R-트루스
21회
2019년 10월 31일
WWE 크라운 주얼 2019
영상

61

사미르 싱
1회
2019년 10월 31일 (18일)


62

R-트루스
22회
2019년 11월 18일 (1일)
WWE RAW
영상

63

마이크 조르지오
1회
2019년 11월 19일
WWE 본사
영상

64

R-트루스
23회
2019년 11월 19일 (15일)
영상

65

카일 부시[11]
1회
2019년 12월 2일
WWE RAW
영상

66

R-트루스
24회
2019년 12월 2일 (21일)
영상

67

토자와 아키라
1회
2019년 12월 23일
WWE RAW
영상

68

산타클로스[12]
1회

69

R-트루스
25회
2019년 12월 23일 (3일)

70

사미르 싱
2회
2019년 12월 26일
WWE 라이브 이벤트


71

수니르 싱
2회

72

R-트루스
26회
2019년 12월 26일 (1일)

73

사미르 싱
3회
2019년 12월 27일
WWE 라이브 이벤트


74

마이크 롬[13]
1회

75

수니르 싱
3회

76

R-트루스
27회
2019년 12월 27일 (1일)

77

사미르 싱
4회
2019년 12월 28일
WWE 라이브 이벤트


78

R-트루스[14]
28회
2019년 12월 28일 (1일)

79

수니르 싱
4회
2019년 12월 29일
WWE 라이브 이벤트


80

사미르 싱
5회

81

R-트루스
29회
2019년 12월 29일 (2일)

82

모조 롤리
1회
2019년 12월 31일
타임스 스퀘어
영상

83

R-트루스
30회
2019년 12월 31일 (13일)

84

모조 롤리
2회
2020년 1월 13일 (4일)
WWE RAW
영상

85

R-트루스
31회
2020년 1월 17일
WWE 라이브 이벤트


86

모조 롤리
3회
2020년 1월 17일 (1일)

87

R-트루스
32회
2020년 1월 18일
WWE 라이브 이벤트


88

모조 롤리
4회
2020년 1월 18일 (1일)

89

R-트루스
33회
2020년 1월 19일
WWE 라이브 이벤트


90

모조 롤리
5회
2020년 1월 19일 (8일)

91

R-트루스
34회
2020년 1월 27일
WWE RAW
영상

92

모조 롤리
6회
2020년 1월 27일 (14일)

93

리딕 모스
1회
2020년 2월 10일 (41일)
WWE RAW
영상

94

R-트루스
35회
2020년 3월 22일 (13일)
리딕 모스의 거주지
영상

95

모조 롤리
7회
2020년 4월 4일 (1일)
WWE 레슬매니아 36 NIGHT 1
영상

96

롭 그론카우스키
1회
2020년 4월 5일 (57일)
WWE 레슬매니아 36 NIGHT 2
영상

97

R-트루스
36회
2020년 6월 1일 (21일)
롭 그론카우스키의 거주지
영상

98

토자와 아키라
2회
2020년 6월 22일 (7일)
WWE RAW
영상

99

R-트루스
37회
2020년 6월 29일 (21일)
WWE RAW
영상

100

셸턴 벤자민
1회
2020년 7월 20일 (14일)
WWE RAW


101

토자와 아키라
3회
2020년 8월 3일 (7일)
WWE RAW


102

R-트루스
38회
2020년 8월 10일 (7일)
WWE RAW


103

셸턴 벤자민
2회
2020년 8월 17일
WWE RAW


104

세드릭 알렉산더
2회

105

셸턴 벤자민
3회
2020년 8월 17일 (7일)

106

토자와 아키라
4회
2020년 8월 24일 (7일)
WWE RAW


107

R-트루스
39회
2020년 8월 31일 (27일)
WWE RAW


108

드류 굴락
1회
2020년 9월 27일
WWE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2020)


109

R-트루스
40회
2020년 9월 27일 (1일)

110

토자와 아키라
5회
2020년 9월 28일
WWE RAW


111

드류 굴락
2회

112

R-트루스
41회
2020년 9월 28일 (7일)

113

드류 굴락
3회
2020년 10월 5일
WWE RAW


114

R-트루스
42회
2020년 10월 5일 (28일)

115

드류 굴락
4회
2020년 11월 2일 (7일)
WWE RAW


116

R-트루스
43회
2020년 11월 9일
WWE RAW


117

토자와 아키라
6회
2020년 11월 9일 (11초)

118

에릭
1회
2020년 11월 9일 (12초)

119

드류 굴락
5회
2020년 11월 9일 (16초)

120

터커
1회
2020년 11월 9일 (6초)

121

드류 굴락
6회
2020년 11월 9일 (6초)

122

터커
2회
2020년 11월 9일 (49초)

123

그란 메탈릭
1회
2020년 11월 9일 (10초)

124

린세 도라도
1회
2020년 11월 9일 (18초)

125

R-트루스
44회
2020년 11월 9일 (13일)

126

고블디 구커[15]
1회
2020년 11월 22일
WWE 서바이버 시리즈(2020)
영상

127

토자와 아키라
7회


128

R-트루스
45회
2020년 11월 22일 (39일)


129

엔젤 가르자
1회
2020년 12월 31일 (4일)
WWE 틱톡 라이브 방송
#

130

R-트루스
46회
2021년 1월 4일 (27일)
WWE RAW


131

알리샤 폭스[16]
1회
2021년 1월 31일 (1분 5초)
WWE 로얄럼블(2021)


132

R-트루스
47회
2021년 1월 31일

133

피터 로젠버그
1회

134

R-트루스
48회
2021년 1월 31일 (6일)
마이클 케이 쇼 인터뷰 장소


135

덕 플루타이
1회
2021년 2월 6일
셀레브리티 플래그 풋볼 게임 현장


136

R-트루스
49회
2021년 2월 6일 (9일)

137

토자와 아키라
8회
2021년 2월 15일
WWE RAW


138

배드 버니[17]
1회
2021년 2월 15일 (28일)

139

R-트루스
50회
2021년 3월 15일 (6일)
WWE RAW


140

조셉 애버리지
1회
2021년 3월 21일
WWE 패스트 레인 2021


141

R-트루스
51회
2021년 3월 21일 (57일)
WWE 패스트 레인 2021


-

토자와 아키라
9회
2021년 4월 19일
-
[A]

-

조셉 애버리지
2회

-

R-트루스
52회

142

토자와 아키라
9회
2021년 5월 17일 (42일)
WWE RAW


143

드류 굴락
9회
2021년 6월 28일
WWE RAW


144

R-트루스
52회

145

토자와 아키라
10회
2021년 6월 28일 (21일)

146

레지
1회
2021년 7월 19일 (112일)
WWE RAW


147

드레이크 매버릭
7회
2021년 11월 8일
WWE RAW


148

토자와 아키라
11회

149

코리 그레이브스
1회

150

바이런 색스턴
1회

151

드레이크 매버릭
8회

152

레지
2회
2021년 11월 8일 (14일)

153

세드릭 알렉산더
3회
2021년 11월 22일
WWE RAW


154

데이나 브룩
1회
2021년 11월 22일 (84일)

155

레지
3회
2022년 2월 14일 (7일)
WWE RAW


156

데이나 브룩
2회
2022년 2월 21일 (56일)
WWE RAW


157

레지
4회
2022년 4월 18일
WWE RAW


158

타미나
2회

159

토자와 아키라
12회

160

데이나 브룩
3회
2022년 4월 18일 (14일)

161

니키 A.S.H.
1회
2022년 5월 2일
WWE RAW


162

데이나 브룩
4회
2022년 5월 2일 (28일)

163

타미나
3회
2022년 5월 30일
WWE RAW


164

토자와 아키라
13회
2022년 5월 30일 (7일)

165

데이나 브룩
5회
2022년 6월 6일 (17일)
WWE RAW


166

듀드랍
1회
2022년 6월 23일
WWE 메인이벤트


167

토자와 아키라
14회

168

R-트루스
53회

169

니키 A.S.H.
2회

170

데이나 브룩
6회
2022년 6월 23일 (16일)

171

카멜라
3회
2022년 7월 9일
라이브 이벤트


172

데이나 브룩
7회
2022년 7월 9일 (1일)

173

카멜라
4회
2022년 7월 10일
라이브 이벤트


174

데이나 브룩
8회
2022년 7월 10일 (8일)

175

토자와 아키라
15회
2022년 7월 18일 (18초)
WWE RAW


176

니키 A.S.H.
3회
2022년 7월 18일 (14초)

177

알렉사 블리스
1회
2022년 7월 18일 (9초)

178

듀드랍
2회
2022년 7월 18일 (19초)

179

타미나
4회
2022년 7월 18일 (11초)

180

데이나 브룩
9회
2022년 7월 18일 (33일)

181

니키 A.S.H.
4회
2022년 8월 20일
라이브 이벤트


182

타미나
5회

183

데이나 브룩
10회
2022년 8월 20일 (1일)

184

니키 A.S.H.
5회
2022년 8월 21일
라이브 이벤트


185

숀 베넷
1회

186

타미나
6회

187

데이나 브룩
11회
2022년 8월 21일 (20일)

188

니키 A.S.H.
6회
2022년 9월 10일
라이브 이벤트


189

에디 오렝고
1회

190

타미나
7회

191

데이나 브룩
12회
2022년 9월 10일 (14일)

192

니키 A.S.H.
7회
2022년 9월 24일
라이브 이벤트


193

대퍼니 라숀
1회

194

니키 A.S.H.
8회

195

데이나 브룩
13회

196

니키 크로스
9회
2022년 10월 29일
라이브 이벤트


197

타미나
8회

198

데이나 브룩
14회

199

니키 크로스
10회
2022년 10월 30일
라이브 이벤트


200

타미나
9회

201

데이나 브룩
15회

202

니키 크로스
11회
2022년 11월 7일
WWE RAW


-

폐지
-
2022년 11월 7일
WWE RAW



3. 반응[편집]



3.1. 긍정론[편집]


WWE의 예능을 담당하고 있다는 호평이 주를 이룬다. 아무 각본도 부여받지 못하고 출연조차 못 하던 선수들이 이렇게나마 얼굴이라도 비추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재미를 주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메인 챔피언십들의 각본이 계속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자, 오히려 이 챔피언십의 향방이 반사이익을 얻고있는 상황이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WWE 모든 챔피언 인기투표를 시행했는데 당시 챔피언이던 알 트루스가 모든 챔피언을 꺾고 1위에 올라(...) 일단은 씬 스틸러로 난입해서 진행하는 모습을 재밌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8]

RAW 댓글들 반응을 보면 현재 RAW는 브레이 와이엇의 Firefly fun house와 알 트루스가 캐리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언제 어디서 챔피언이 바뀔지 모른다며 메인 스토리라인보다 흥미진진하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역설적으로 벨트의 위상만큼은 자버 전용 챔피언십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처참한 수준이였지만, RAW 리유니온 특집에서 켈리 켈리, 캔디스 미쉘, 제랄드 브리스코, 테드 디비아시, 팻 패터슨, 글렌 제이콥스 등 옛 네임드 레슬러들과 레전드들이 한꺼번에 챔피언에 오르내리면서 나름(?) 높아졌다.

2019년 5월에 타이틀이 창설되고 한해까지 알 트루스가 통산 30회라는 최다 획득 신기록을 세웠으며 과거 하드코어 챔피언 최다 획득자였던 레이븐의 27회 기록도 가뿐히 넘어서게 되며 씬 스틸러로서의 활약을 보여가며 많은 기대와 재미를 보이고 있다.

3.2. 부정론[편집]


유니버설 챔피언십과 마찬가지로 공개와 함께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심지어 댓글들을 보면 이름으로도 까이고 있는 상황인데 벨트 디자인도 진짜 촌스럽고 이름이라도 하드코어 챔피언쉽이라고 짓지 뭘 굳이 저런 이름을 붙였냐고 혹평하는 중이다.[19] 벨트를 최초로 공개하는 역할을 했던 믹 폴리는 24/7 챔피언십을 공개했을 당시가 본인 커리어 역사상 최악의 프로모였다는 발언을 하였다. 공개 당시 무언가 허전하고 허접해보였던 벨트 디자인에 당황한 관중들이 실망한 반응을 보였었기 때문. 벨트도 그냥 시중에서 구한 사제용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금 도금을 입힌 고액의 최고급 벨트들과 비교해도 싼 티가 역력하다.(...)

이름과 디자인도 센스가 없지만 WWE 선수들의 푸시 문제를 땜빵하고 AEW 이직을 막기 위한 전시행정 아니냐는 의견도 있고, 챔피언 벨트의 위상도 관리가 안되는 편이라서 위상 관리에는 오히려 독이 된다는 의견도 있다. 정식 경기가 치러질 가능성이 0에 수렴인데다 오히려 챔피언이 도망가거나 들키지않게 숨어야 하는 등, 이른바 숨바꼭질이나 술래잡기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 이런 점에서 위상을 살리려면 챔피언이 도전자들을 박살내는 무쌍을 연출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 대표적으로 괴물 기믹인 브라운 스트로우먼이나 드류 맥킨타이어 등등. 다만 이러면 도전자들의 위상은 곤두박질치는 문제가 있다.

한 때는 구도가 알 트루스와 일라이어스 그리고 드레이크 매버릭까지 삼파전으로 가기도 했지만, 이후로는 알 트루스 중심으로 스토리가 돌아가고 다른 자버들에게는 별다른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중간마다 다른 레슬러나 샐럽에게 타이틀이 가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은 알 트루스와 카멜라가 다시 가져오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렇듯 지나치게 스토리가 알 트루스에게 집중이 되고, 타이틀의 변동 과정 역시 고착화 되어 식상해졌다는 의견이 많다.[20] 실제로 시간이 지날수록 시청률에서도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 결국 레슬링 쇼는 레슬링이 중심이 되어야하지, 이런류의 재미 요소는 오래가지 못함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잠시나마 불었던 24/7챔피언에 대한 흥미 역시 메인쇼 스토리 라인이 그만큼 주목을 받지 못하다는 의미도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좋지 못한 WWE TV쇼의 현상황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애초에 24/7 룰을 따랐던 이전 하드코어 챔피언십이 어떤 결말을 맞이했는지, 왜 폐지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아무 개선 없이 신설한 타이틀의 미래가 어떨지는 안 봐도 뻔한 수준. 그나마 하드코어 챔피언십은 시합을 통해 타이틀이 바뀌는 경우가 더 많았을뿐더러 선수말고 그 이외의 사람에게 타이틀을 넘기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는걸 비교해볼때 하드코어 챔피언십과 24/7 챔피언십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실례라는 평이 있다.

2019년 10월 드래프트 이전까지만 해도 브랜드와 상관없이 RAW, 스맥다운, NXT, 205에 소속된 선수들이 떼거지로 타이틀 추격전을 보여왔지만 드래프트가 끝난 이후로는 격주 단위로 나오다보니 추격전도 그렇고 도전 선수들도 전부 미비해진 상태가 되어버린거 보면 언제 폐지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결국 2020년 4월 WWE에서 강행한 대규모 해고러쉬에 상당수가 24/7 챔피언 출신이었다. 지나친 알 트루스 위주 진행으로 가고 50회가 넘는 최다 획득이라는 뇌절 수준의 식상함도 유발했다. WWE와 관련도 없는 분야의 인물들이 등극하는 일도 생기면서, 대놓고 현역으로 활동중인 선수들을 자버로 취급한다. 즉 차라리 챔피언이 아닌 편이 취급이 낫다는 것이다.[21]

2022년 섬머슬램 전후를 기점으로 여직원과의 성추문으로 빈스 맥마흔의 갑작스런 은퇴, 트리플 H의 각본진 수장 취임 이후 주간 쇼의 전반적인 퀄리티가 오르면서 24/7챔피언쉽의 존재감은 급격히 사라져버렸다. 지금은 RAW에서는 아예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메인 이벤트에서나 어쩌다 나올 정도.[22]

결국 2022년 11월 7일 RAW에서 니키 크로스가 이 벨트를 획득하고 나서 쿨하게 쓰레기통에 버리는 퍼포먼스를 벌임으로써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그리고 WWE에서 공식적으로 24/7 챔피언십이 폐지되었음을 발표하였으므로 결국 24/7 챔피언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4. 기타[편집]


  • 1982년부터 1984년까지 사용했던 WWE 챔피언십 디자인의 색깔 조합만 봐도 유사해 보인다.[23]

  • 컨셉은 과거에 있었던 하드코어 챔피언십의 24/7 룰을 그대로 따라가고는 있으나 그랜드슬램 3선급 타이틀로 인정되지않는게 과거 타이틀과의 차이점이다.

  • 2000년대부터는 비슷한 컨셉으로 DDT 프로레슬링의 아이언맨 헤비메탈 챔피언쉽이 있다. 그런데 DDT의 것은 좀 컨셉이 정신나가서 가슴팍에 고양이를 올려놨다고 고양이가 챔피언이 되질 않나, 꿈속에서 챔피언쉽을 빼앗기질 않나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있는 DDT 프로레슬링과 거리가 먼 인물인 빈스 맥마흔의 별이 챔피언이 되기도 했었다. 대놓고 개그성이 강한 DDT라서 가능한 부분이 있었다.

  • 타이틀에는 네임 플레이트가 없는데, 챔피언 주인이 하도 자주 바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을 따고 난 이후 사진을 찍는 것도 몇몇 인물에 한해 찍는 것도 같은 이유.


  • 2020년에 들어서는 존재감도 사실상 제로에 가까워졌다. 자버 선수들도 포기했는지 더 이상 쫓아다니지도 않으며, 계속 주고 받기만 하던 일부 선수 소수만[24] 노릴 뿐이고, 가지고 있어도 선수 위상에는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 그냥 폐지 안 되고 타이틀이 유지되고 있는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해야 될 정도다.

  • REW (Revolution Eastern Wrestling)란 인디 단체에도 동명의 타이틀이 있으며 올 엘리트 레슬링 소속 선수인 오렌지 캐시디가 챔피언이 잠자고 있는 틈을 타서 몰래 핀하여 타이틀을 탈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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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에 통합되어 사라진다.[2] 최초의 WWE 메인 챔피언 출신 24/7 챔피언.[3] 최초로 24/7 에서는 여성 챔피언이다.[S] 서브미션 승[4] 최초의 매수 챔피언.[5] 최초의 임산부 챔피언.[6] 최초의 공동 챔피언.[7] 방송인. 최초의 WWE 전현직 로스터 외 챔피언.[8] 농구 선수. 최초의 타종목 선수 챔피언.[9] 최초의 정치인 챔피언이자 그랜드슬램 달성자 첫번째 24/7 챔피언.[10] 최초의 뮤지션 챔피언.[11] 최초의 NASCAR 우승자 챔피언.[12] AEW 소속 베어 브론슨이 분장하였다.[13] 최초 링 아나운서 챔피언.[14] 레이븐의 하드코어 챔피언 최다 획득 기록인 통산 27회를 넘어섰다.[15] 데뷔한지 30년만에 얻은 첫 챔피언십이다. 드류 굴락이 고블디 구커 역할을 맡기게 되었지만, 7회 타이틀 달성은 아니다.[16] 최초로 30인 로얄럼블 매치 도중 탄생한 챔피언.[17] 최초의 래퍼 챔피언.[A] WWE에서 인정하지 않는 비공식 기록.[18] 챔피언 벨트 중에도 10회 이상의 획득 기록을 보유하고있는 에지(개인 통산 월드 태그팀 챔피언 12회), 존 시나(WWE 챔피언 통산 13회), 릭 플레어(NWA, WCW를 포함한 월드 타이틀 통산 20회) 기록들을 전부 넘어섰다.[19] 심지어 공개하는 순간을 영상으로 보면 야유조차 나오지 않다가 폴리가 이름을 공개하자 그제서야 야유가 나오기 시작할 정도[20] 최근에는 데이나 브룩이 이 문제점을 거의 그대로 답습할 우려가 생기는 중이다.[21] 실제로 이 벨트의 모티브가 된 DDT 아이언맨 헤비메탈급 챔피언십만 봐도 아예 확실하게 일본 특유의 병맛으로 컨셉을 잡아서 온갖 별의 별 군상들이(인간이 아닌 동물이나 심지어 무생물도 포함되어 있다.) 벨트의 주인이 바뀌고 있고 오히려 현역 선수가 벨트를 차지하는 일이 더 적을 정도다.[22] 사실 24/7뿐 아니라 주간 쇼의 새그먼트는 아예 스토리 전개에 필요한 것들을 제외하면 싹 사라졌다. 그 대신 새그먼트 하나하나의 밀도 자체는 더 진해졌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욱더 팬 친화형 새그먼트가 되었다.[23] #[24] 초반에는 드레이크 매버릭, 알 트루스였다가 드류 굴락도 한동안 같이 다녔고 이후에는 토자와 아키라가 닌자들과 함께 들어왔으며, 나중에는 레지도 합류했다. 거기에 데이나 브룩, 타미나도 커플 각본 때문에 엮이고 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