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드래프트/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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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WWE 드래프트 1. 개요[편집]
2002년 3월 25일부터 스테이트 콜리지(State College),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RAW의 본격적인 생방송 전환을 맞아 로스터 스플릿[1]을 위해 실시된 첫 드래프트.
2. 배경[편집]
레슬매니아 18 끝난 지 1주일 뒤, WWF의 공동 사장겸 단장 중, 스맥다운으로 맡은 WWF 회장인 빈스 맥맨과 RAW로 맡은 WWF 소유주인 릭 플레어로 공동 사장 제도를 도입하게 된다. 서바이버 시리즈 2001에서 팀 WWF가 팀 얼라이언스인 ECW와 WCW를 꺾어, 모든 로스터들은 떠나거나 혹은 WWF로 가입하게 된다.
3. 규칙[편집]
- 방송에서 드래프트 되는 선수는 20명(RAW 10명, 스맥다운 10명, 1번부터 20번까지다.)
- 나머지 WWF 홈페이지에서 발표된 선수는 37명(21~57번).
- 라운드당 RAW는 1명, 스맥다운은 1명의 선수를 뽑는다.
- 태그팀이나 스테이블은 소유주 그 중 단 한 명만 원한다면 그 한 명만 선택하는 걸로 간주한다.
- 로스터 뿐만 아니라, 각 해설위원, 심판, 매니저, 부상자, 챔피언까지 포함된다. 단, 언디스퓨티드 챔피언과 우먼스 챔피언은 제외.
4. 사장 및 소유주 단장[편집]
5. 결과 1번~20번 생방[편집]
5.1. 결과 21번~57번 홈페이지를 통한 발표[편집]
5.2. 그 외 드래프트되지 않은 로스터[편집]
6. 중계진[편집]
7. 드래프트 평가 및 후기[편집]
- 스맥다운의 1번 픽이었던 더 락은 픽 직후 스테이지에 나타나 빈스 맥맨에게 좌측 관중들은 "You are", 우측 관중들은 "an asshole!"을 외치게 유도했고 결국 빈스는 이 날 내내 "You are an asshole!" 챈트에 시달려야 했다. #
- 함께 RAW에 배치되며 팀을 유지했던 하디 보이즈와 달리 더들리 보이즈는 이 날로 버버레이와 디본이 갈라서며 싱글로 활동하게 된다. 그러나 그 해 8월 매트 하디가 제프 하디를 공격한 뒤 스맥다운으로 이적하면서 하디 보이즈는 해체되었고, 더들리 보이즈는 서바이버 시리즈 2002에서 다시 재결성된다.
- WWE 사상 처음 도입되는 시스템이었기에 많은 이들의 흥미를 끌었으나 그 과정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많은 WCW, ECW 출신 선수들이 회사를 떠났고, 남은 선수들도 몇 차례 이적을 거치면서 섬머슬램 2002 이후에야 RAW와 스맥다운의 로스터가 완전히 확정되었다. 재밌는 점은 후일 RAW를 상징하는 로스터가 되는 트리플 H와 크리스 제리코는 드래프트 초기 스맥다운 소속이었고, 반대로 스맥다운을 상징하는 로스터가 되는 언더테이커와 브록 레스너는 드래프트 초기 RAW 소속이었다.
8.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08:56:10에 나무위키 WWF 드래프트/200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선수들, 부상자, 심판, 챔피언 혹은 단장을 각 브랜드로 재편[2] 드래프트 자체는 스맥다운으로 되었으나 목 부상 회복 후 RAW에서 복귀하면서 RAW 소속이 되었다.[3] 스테파니 맥맨이 스맥다운 GM, 에릭 비숍이 RAW GM으로 임명된 후 크리스 제리코는 RAW로, 크리스 벤와 & 에디 게레로는 스맥다운으로 이적했다.[4] 당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5] WWF 태그팀 챔피언이었으며 매니저 리코도 함께 스맥다운에 배치되었다.[6] 매니저 폴 헤이먼도 함께 RAW에 배치되었다.[7] WWF 유로피언 챔피언[8] 여성 로스터 중 첫 드래프트 픽이자 여성 로스터 중 유일하게 생방송을 통해 드래프트 되었다.[9] WWF 크루저웨이트 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