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djeteye game

덤프버전 : r20200302

1. 개요
2. 특징
3. 개발 혹은 배급한 작품들
4. 트리비아


1. 개요[편집]


미국의 어드벤처 게임 회사로 2D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을 제작 및 배급하고 있다.



2. 특징[편집]


정말 몇 안되는 정통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만을 제작하며 대부분의 게임을 AGS(어드벤쳐 게임 스튜디오)로 제작한다.
고전적인 도트 그래픽과 게임시스템에 훌륭한 시나리오로 비평적으로도 상업적으로도 지속적으로 성공한 몇 안되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회사이다.

장르의 특성상 추리와 퍼즐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대부분의 게임에서 디스크월드 느와르에서 등장했던 노트에 적힌 단서를 조합해서 추리하는 요소가 등장한다.

개발이 아니라 배급도 하는데 이때 제작하는 인력을 지원해주어서 고유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1]
참고로 가끔 DVD판으로 예약주문을 받기도 하는데 나오는 질은 안습하다. 애당초 물량자체가 많이 안나오니 그냥 제작자의 사인용이라고 생각하자. 한정판 케이스. 문제의 일반판 케이스. 다른 게임의 케이스 [2] [3]



3. 개발 혹은 배급한 작품들[편집]


Blackwell 시리즈
Blackwell Legacy
Blackwell Unbound
Blackwell Convergence
Blackwell Deception
Blackwell Epiphany
Emerald City Confidential [4]
Gemini Rue
Da New Guys
Resonance
The Shivah
A Golden Wake
Technobabylon
Shardlight
Primordia
Unavowed



4. 트리비아[편집]


게임제작을 여러편 하다보니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성우들도 많다. Blackwell시리즈의 Joy역의 Abe Goldfarb이 대표적으로 모든 작품에 개근한 성우이다.
최근 게임들을 모바일로 출시하고 있다.
초기엔 안드로이드와 ios를 같이 출시했지만 제작비때문에 이젠 ios로만 나온다고 한다.

나오는 게임들의 대부분이 코멘터리와 Blooper(녹음 중 장난친 것들)을 포함한다. 코멘터리에는 게임 제작과 관련된 잡담이라던가 초기설정들을 말하는데 제법 재밌는편이다.

창업자인 데이브 길버트는 한국에서 영어강사를 한 경력이 있다. 인터뷰로 한국 설화를 바탕으로 한 게임도 계획했었다고 한다.

[1] 그것도 그럴것이 회사의 근무인원은 고작 5명이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2명+1마리(개)라고 소개할 정도로(...) 영세한 곳이고 개발을 지원해준 회사들도 영세한 면에 있어서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 아마 초기 데모와 시나리오 초고 같은 걸 보고 개발과 배급을 지원하는 듯 하다.[2] 사실 그렇다고 해도 해외배송비 포함해서 25$선이라 크게 비싼편은 아니긴 하다.[3] 일반판의 참극은 아무래도 예약물량을 예상하고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주문이 폭주한 케이스로 보인다. 다른 게임의 케이스는 저 두 게임이 나오기 전의 물건이라 아예 가내수공업(...)으로 만들었다.[4] Playfirst라는 플랫폼에서 독점공급으로 의뢰받고 만든 작품이라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인다. 제작툴이 AGS가 아닌 유일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