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of the Roses: Kingmaker/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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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무기
1.2. 주무기
1.2.1. 활
1.2.2. 쇠뇌
1.2.3. 랜스
1.2.4. 폴암
1.2.5. 양손도끼&둔기
1.2.6. 양손검
1.2.7. 창
1.3. 보조무기
1.3.1. 한손검
1.3.2. 한손둔기
1.3.3. 한손도끼
1.4. 단검
1.5. 방패
1.5.1. 웰쉬 버클러
1.5.2. 둥근 방패
1.6. 갑옷류
1.6.1. 헬멧
1.6.2. 갑옷



1. 개요[편집]


장비는 기본적으로 무기, 갑옷, 말, 퍽으로 나뉜다.

무기는 주무기, 부무기, 단검, 방패로 나뉘고 갑옷은 경갑과 중(中)갑과 중(重)갑으로 나뉜다.

각 장비마다 또다른 세부사항으로 나뉘어져 같은 장비여도 다른 공격스타일이나 날을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서 위력이 달라질 수도 있다.
장비마다 무게가 있기 때문에 무게가 무거울수록 공격속도와 이동속도에 페널티를 받는다.

말은 일반 말과 마갑이 있는 전투마가 있고 퍽은 후술.


1.1. 무기[편집]


말 그대로 무기이다. 한손무기, 양손무기, 폴암, 창, 활, 쇠뇌, 기타등등 다양하다.


1.2. 주무기[편집]


Mainweapon. 1번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무기들. 대개 양손으로 들 수 있는 무기들이다.
주무기에 들어가는 무기들로는 활, 쇠뇌, 랜스, 폴암, 창, 양손도끼나 둔기, 양손검이 있다. 물론 고르지 않아도 무방하다.


1.2.1. 활[편집]


Ranged 퍽이 있어야 사용가능. 활 역시 별도 구매해야 한다.

세부 사항으로는 화살촉의 종류, 더 많은 화살, 더 나은 화살깃이 있다.

화살은 기본적으로 12개가 주어지며 1개를 발사하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화살이 재생성 된다. 한번에 여러개씩 재생성 되는건 아니기 때문에 12개를 모두 발사하면 다시 12개를 채우는 데까지 시간이 엄청 오래걸린다. 물론 12개씩 다 충전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도 어딨겠냐만...


1.2.2. 쇠뇌[편집]


역시 Ranged 퍽이 있어야 사용 가능.

세부사항으로는 장전도구, 볼트의 종류, 더 많은 볼트와 안전장치가 있다.

활과는 비슷하지만 볼트가 중력의 영향을 덜 받아 훨씬 멀리 날아가고 대미지도 훨씬 강하다. 하지만 장전속도가 끔찍하게 느리기 때문에 마운트 앤 블레이드의 쇠뇌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정말 못쓸무기로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초보자들이 다루기엔 이만한 것도 없다.

쇠뇌는 오른쪽키로 조준을 하면 조준이 흔들리기 때문에 Shift키로 숨을 참지 않으면 정확한 사격이 불가능하다.

일단 장전한 쇠뇌는 다시 집어넣으면 장전이 취소되기 때문에 꺼내서 다시 장전해야 하지만 세부사항의 안전장치를 선택하면 집어넣고도 쇠뇌가 풀리지 않는다. 대신 장전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쓰는사람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볼트 역시 쓰고나면 일정시간이 지난 후 1개씩 재생성되지만 장전하는 시간이 있어서 활보다는 넉넉하게 쏠 수 있다. 만약 저격 위주의 퍽과 장비를 들고왔다면 그냥 볼트가 항상 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2.3. 랜스[편집]


마상에서만 쓸수있기에 보병은 들고있어봤자 쓸모 없는 무기.
기병에 능숙한사람이 잡으면 정말 무서운 세계재패 무기가 된다.
랜스는 여러번 차징하다보면 부서지고, 부서진 랜스는 일정시간 후 재생성된다.
화살처럼 여러개 들고다닐 수는 없기 때문에 랜스가 없는동안의 갭은 상당한 편이다.


1.2.4. 폴암[편집]


길이로 승부하는 무기. 보병용 한손검이나 양손검에 비해서 정말 길기 때문에 싸움에서 약간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공속이 느리고 가까이에선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기 때문에[1] 사용하는데 고도의 컨트롤을 요구한다. 물론 굇수들은 이거 들고도 잘만 무쌍찍어댄다.

여담으로 폴암중에 레벨 60이 되어야 해금 가능한 민병대용 나무 폴암이 있다. 말그대로 나무로 만든 포크수준.


1.2.5. 양손도끼&둔기[편집]


폴암보다 짧지만 공속이 빠르다. 폴암은 쓰기 어려운데 도끼의 묵직함은 맛보고 싶다면 추천. 이것도 여전히 초근접에선 데미지가 안들어간다.

세부사항으로는 전투 스타일, 머리부분에 사용된 강철, 날의 형태, 손잡이 재질이 있다.

여담으로 양손둔기중에 나무지팡이가 있다. 정말 말 그대로 나무 지팡이. 성능도 딱 나무지팡이다. 근데 해금하는데 드는 가격은 10만 코인이나 해먹는다.


1.2.6. 양손검[편집]


양손도끼와 비슷하지만 공속이 더 빠르고 검이기 때문에 근접전에서도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쓰기 정말 편한무기. 대부분 워로즈유저들이 선호하는 주무기이다.
세부사항으로는 전투 스타일, 칼날의 재질, 칼날의 형태, 폼멜의 형태가 있다.

여담으로 양손검중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나온 양손검이 있는데 가격이 자그마치 9999999코인이다. 왜 이런가격인진 모르겠지만 또 이걸 크리스마스 기념이라고 가격을 99.991242...% 할인해서 팔았다. 결과적으로 가격은 1000코인.

이 양손검 비슷한 무기가 단검에도 있다.


1.2.7. 창[편집]


흔히 아는 장창보다는 약간 짧은 보병용 단창이다. 그덕분인지 방패와도 쓸수있지만 방패와 쓰면 찌르기밖에 안된다.

세부사항은 양손도끼와 동일.

창이라고 해서 스피어월을 세워 기병돌격을 막을 수 있을것 같지만 그런건 전혀 없다. 폴암에서 도끼부분을 칼날로 바꿨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편하다. 덕분에 폴암보다 공격범위가 넓은 (= 어느정도 근접해도 공격이 들어가는)게 위안.


1.3. 보조무기[편집]


한손무기들이 보조무기에 속한다.
한손무기지만 방패와 조합하면 주무기 못지않게, 오히려 주무기보다 훨씬 잘 싸울 수 있기 때문에 초보나 고수나 선호하는 조합이며 아예 주무기를 택하지 않고 보조무기만 들고다니는 유저도 많다. 아니, 애초에 보조무기는 들지 않을 수가 없다. 왜냐면 애초에 Select nothing이 없기 때문이다.


1.3.1. 한손검[편집]


중세시대의 상징과도 같은 한손검이다. 평균적인 성능, 평균적인 가격. 아무때나 써도 훌륭하다.
세부사항은 양손검과 동일.

기본적으로 양쪽에 날이있는 검들이지만 돈이 좀 된다면 팔치온도 구매해서 사용 가능하다. 기본적인 검들이 1500~50000코인대인데 팔치온은 왜인지 10만코인이 훌쩍 넘어간다.


1.3.2. 한손둔기[편집]


워해머. 말 그대로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세부사항은 전투 스타일, 머리부분의 재질, 손잡이 재질.

정말이지 이렇다할 특징이 없는 무기이기 때문에 딱히 할 말도 없는 무기.

여담으로 한손둔기중에 나무망치가 있다. 진짜 나무망치다. 무기 설명에는 이걸로 적을 때려 트라우마를 안겨주라고 쓰여있는데...


1.3.3. 한손도끼[편집]


나는 짱크고 짱쎈 바이킹이 될거야 하는 사람들의 로망과도 같은 무기.
양손도끼도 폴액스도 좋지만 방패가 없으니 허전하다 하는사람들은 이거 써주면 된다.

세부사항은 양손도끼와 동일.

한손 도끼와 한손 둔기는 찌르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찌르기대신 올려치기로 공격한다.


1.4. 단검[편집]


3번 슬롯에 장착하는 단검이다. 짧고, 데미지도 약하지만 빠르고 모든 공격이 찌르기 판정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갑옷의 종류에 상관없이 대미지를 박을 수 있는게 장점.
단검마다 데미지 차이는 정말 별로 없기 때문에 굳이 새 단검을 살 필요는 없지만 단검에 환장하는 유저라면 애정으로 들고다녀도 좋다.

세부사항으로는 전투 스타일이 있다.

단검중에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나온 9999999코인짜리 단검이 있다. 역시나 크리스마스라고 99.9342...%할인해서 1500코인에 판매했다.


1.5. 방패[편집]


검방전사의 영원한 절친. 빠질 수 없는 단짝.
사용하기 위해서 shield bearer 퍽이 필요하다.

등에 메고있으면 뒤에서 날아오는 화살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지만 무게가 중갑 못지않게 나가기 때문에 중갑입고 방패들면 정말 느려터져서 버틸 수가 없다!.


1.5.1. 웰쉬 버클러[편집]


한손에 들고 쓰는 작고 가벼운 방패다. 화살을 막거나 하는데는 정말 형편없지만 대보병용으로는 그럭저럭 없는 것보단 낫다.

세부사항으로는 테두리 재질, 특수 가공처리가 있다.


1.5.2. 둥근 방패[편집]


보병 하면 생각나는 둥글고 넓은 방패다.
정말이지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방패이고 웬만한 사람들은 다 이 방패를 들고다닌다.

세부사항으로는 방패의 재질이 있다.


1.6. 갑옷류[편집]


각각 헬멧과 갑옷으로, 그리고 경갑, 중(中)갑, 중(重)갑으로 나뉜다.
갑옷류는 딱히 이렇다할 세부사항은 없고 대신 도색이 가능하다.
당연히 이 도색도 따로 사야한다.
예약구매를 한 사람들에겐 특전으로 Loyal knight of Langcaster 도색이 증정된다.


1.6.1. 헬멧[편집]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입어야 하는, 애초에 Select nothing 버튼이 없어서 입기 싫어도 입어야한다.

경갑 헬멧으로는 가죽 후드, 천 후드, 가죽 캡등이 있다.
방어력은 믿을게 못되기 때문에 멀리서 지원사격해주는 궁병들이 입으면 좋다.

중(中)갑 헬멧으로는 강철모자, 사슬 후드, 75만코인짜리 곰머리 후드등이 있다.
경갑보단 낫다지만 여전히 가까이서 붙어 싸우기엔 방어력이 취약하다. 좀더 호전적으로 싸우는 궁병에게 씌워주면 좋다.

중(重)갑 헬멧으로는 강철투구, 강철캡, 얼굴을 완전히 가리고 눈만 보이는 Frogmouth같은 헬멧이 있다.

이 헬멧들은 따로 코이프가 달려있어 V를 눌러 코이프를 내리고 올릴 수 있다. 코이프를 내리면 시야가 좁아지고 정면에서 날아오는 화살 헤드샷에 약간의 방어력을 갖게된다. 예외로 Frogmouth는 진짜 눈만 뚫어놨기 때문에 코이프를 내리지 않아도 시야가 제한된다.

또한 옵션으로 헬멧 위에 장식을 얹을 수 있다.


1.6.2. 갑옷[편집]


중세시대 전투게임에 갑옷이 없으면 뭘 입고 싸우려고?

헬멧과 똑같이 경갑, 중(中)갑, 중(重)갑으로 나뉜다.

경갑옷으로는 갬비슨, 누더기옷, 천갑옷등이 있다.
기동성을 빠르게 살려 말 없이도 적들 사이를 종횡무진 하고싶은사람이나 멀리서 지원사격해주는 궁병들이 입으면 좋다.

다만 방어력이 진짜 없는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한대 한대가 크리티컬이다.

중(中)갑옷으로는 판금을 덧댄 사슬갑옷이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3개 있다. 검방전사에게 들려주면 상당히 괜찮다.

중(重)갑옷으로는 간지 철철 판금갑옷이 2종류 있다. 정말이지 방어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웬만한 날무기는 다 방어할 수 있다. 하지만 모두 막는건 아니고, 적의 무기가 어떻게 가공됐냐에 따라 경갑만큼 쉽게 뚫릴 수도 있다.
중기사, 중보병에게 입혀주면 상당히 괜찮다. 물론 취향에따라 중갑입고 궁병해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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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말로 대미지도 들어가지 않는다. 끝부분에 날에만 닿아야 공격이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