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40,000: Darktide/임무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Warhammer 40,000: Darktide

1. 개요
2. 전투 지역
3. 위협 수준
3.1. 레벨 제한
3.2. 컴플리트 아이콘
4. 기본 목표
4.1. 공격
4.2. 급습
4.3. 암살
4.4. 방해
4.5. 조사
4.6. 수리
4.7. 스파이
5. 2차 목표
5.1. 경전 회수
5.2. 마술서 회수
6. 특수 조건
6.1. 저강도 교전 구역
6.2. 고강도 교전 구역
6.3. 전원 공급 방해
6.4. 환기 정화
6.4.1. 고밀집/저밀집/저격수 건틀릿(환기 정화)
6.5. 사냥터
6.5.1. 사냥터(전원 공급 방해)
6.6. 쇼크 트루퍼 건틀릿
6.7. 엘리트 저항
7. 소용돌이
8. 기타



1. 개요[편집]


다크타이드 사태의 중심이 되는 아토마 프라임의 하이브 시티, 테르티움 하이브에서 플레이어는 정수시설의 사보타주를 차단해 하이브 시티의 기능을 유지하거나, 너글의 역병의 근원지를 찾아내는 등 여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인게임 대화로는 다른 하이브 시티가 있다고 한다.[1] 그러나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정찰하러 갔던 비행기가 불이 붙은 채로 돌아왔다고 한다. 모로우는 이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고 한다. 정황상 타 하이브에서도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는 모양, 진스틸러 컬트에대한 떡밥이 있으니 아마도 해당 하이브는 진스틸러가 준동했다는 DLC 팔이에대한 밑거름일수도 있겠다.


2. 전투 지역[편집]


1.0.20 패치 기준

공격
급습
방해
암살
조사
수리
스파이
수송 허브
HL-16-11
"캐즘 터미누스"
X
캐즘 로지스트라툼
X
캐즘 정거장
HL-16-11
거주 블록
드레이코
X
X
거주 블록
HL-18-66
"토렌트"
사일로 클러스터
18-66/a
X
X
마기스트라티 토옥
TM8-707
X
X
비질 스테이션
오블리비움
화물항구
HL-32-2
"모래시계"
X
엑시즈 볼트
스파이어사이드-13
중계기 스테이션
TRS-150
--
정제소
델타-17
X
X
X
X
공장
HL-17-36
"메탈팹 36"
용광로 건물
HL-17-36
출하장
HL-17-36
X
X
X
전력 매트릭스
HL-17-36
X
거주구역
HL-19-24
"스론사이드"
엔클라붐 바로스
X
X
X
X
X
통신시설
154/2f


3. 위협 수준[편집]


임무의 총체적인 난이도를 결정하는 요소로 선동, 반란, 악의, 배교, 저주의 총 다섯 단계가 존재한다. 다만 같은 위협 수준이라도 맵이 다르면 체감되는 난이도가 다르기도 하며 특수 조건인 고강도 교전 구역과 저강도 교전 구역은 난이도를 대폭 높이거나 낮춰준다. 게임 외적 요소로, 말도 통하기 힘든 아시아 서버 공개방과 디스코드로 모여 서로의 무기와 캐릭터 조합에 대한 협의를 나누고 교전 중 음성 브리핑을 주고 받는 사설방의 난이도는 천지차이다.

참고로 플레이어 수가 4명이 아니면 AI가 빈자리를 대체하는데 난이도에 따라 입고있는 복장이 달라진다. 선동과 반란 난이도는 죄수복을 입고 있지만 악의 이상부터 본격적인 갑옷과 제식 복장을 입게된다.
또한 모든 AI는 스킬이 없는 베테랑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전투 도끼, 헤비 소드, 카타찬 검등을 장비하고 보병 라스건/오토건, 라스 피스톨등 으로 원거리 사격을 한다.

  • 선동 (Sedition)
튜토리얼이나 연습 매치 수준의 난이도로 여기서 어느 정도 게임 진행을 익혔다면 언제든 반란 난이도로 넘어가도 된다. 간혹가다 고인물들이 연습이나 양학(...), 주간 미션을 하기 위해 솔로로 돌리기도 한다.

  • 반란 (Uprising)
레벨 제한이 없는 난이도로 스폐셜의 숫자가 적고 호드도 무기를 휘두를 때마다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가기 때문에 적들이 작정하고 몰려드는 구간이 아니라면 게임이 터질 위험은 적다. 무엇보다 만렙 유저는 어지간히 방심하지 않는 이상 사고가 날 확률이 매우 적고, 나더라도 아예 누울 확률이 거의 없기 때문에 머리 비우고 플라스틸을 파밍하기 위해 이 난이도를 선택하기도 한다.[2]

  • 악의 (Malice)
레벨 제한이 생긴 난이도로 적들이 비교적 강해지고 출현하는 스폐셜도 다양해진다. 3레벨이라는 얕은 문턱을 넘긴 뉴비 유저는 본인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무기의 파워가 낮기 때문에 1인분을 못해 게임을 터트릴 위험이 생긴다. 들여보내 준다고 들어가지 말고 레벨과 장비를 충분히 갖춘 뒤 참여하자.[3] 그래도 경험이 쌓인 20레벨 중반의 유저가 있다면 충분히 캐리가 가능한 난이도라 버스를 타는 경우도 있다.[4] 다만 데몬 호스트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그 위험성과 대처법을 아직 모르는 플레이어들이 있기 때문에 괜히 건드렸다가 게임을 터트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5]

  • 배교 (Heresy)
악의에 익숙해져 슬슬 다음 난이도로 진행해보려는 유저들을 배신하는 난이도로 적들의 공격력, 체력, 물량, 구성 등이 대폭 강해지고 반대로 플레이어 캐릭터는 악의에 비해 운드가 하나 줄어들기 때문에 상술한 악의 난이도를 어느정도 캐리할 수 있게 된 20레벨 중반의 유저라도 1인분이 힘들다. 파티 전원이 만렙 세팅은 돼야 진행이 수월해진다. 때문에 만렙 파티들도 파밍을 할 때 자주 찾는 난이도로서, 저주 난이도는 시간 및 피로도 대비 보상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 만렙 유저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돈이나 경험치가 아닌 플라스틸로서 맵을 구석구석 탐색할 필요가 있는데 스폐셜만 감당할 수 있다면 각각 찢어져서 파밍할 수 있는 배교와 달리, 하술하겠지만 저주에선 4인이 뭉쳐다니는 게 강제되는 수준이므로 파밍이 여의치 않을 때가 많다. 다만 보상 업데이트 이후 저주 난이도의 플라스틸 및 다이아만틴의 스폰양이 증가하여 각잡고 회수만 한다면 저주의 최종 봉헌물 보상이 훨씬 많다.(플라스틸 최대 800, 다이아만틴 최대 300 정도) 문제는 파밍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오그린으로 시작한 유저들이 벽을 느끼는 난이도이기도 한데 황소 돌진과 패시브를 믿고 탱커로서 전선에서 날뛸 수 있었던 악의 이하의 난이도와는 달리, 배교에서 시도때도 없이 닥돌을 강행했다간 적들의 공세를 버티지 못하고 딸피가 되거나 눕고 만다. 이 때문에 팀원들과 모여서 최대한 사려가며 군중제어가 높은 원거리 무기로 지원을 해주고[6] 수류탄의 위력이 증대되는 특성인 '터진다!'와 강인함에 도움이 되는 패시브를 들고 가도록 하자. 그리고 돌진은 팀원 구출, 생존의 위협이 되는 위급한 상황일 때를 생각하여 아껴두고 써야 한다.

  • 저주 (Damnation)
최고 난이도. 만렙 파티로 구성됐다해도 한 명이라도 제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클리어에 실패 혹은 차질을 빚기 때문에 한산한 시간대에서는 공개방이 구성조차 되기 힘들다. 다만 유저들의 수준이 점차 높아져감에 따라 공개방에서도 도전과 성공이 늘고 있다. 안전한 진행을 위한 수칙이 두 가지 있는데, 전원이 뭉쳐있을 때 활성화되는 4인 단결 버프를 항시 유지시키는 것과 호드의 등장으로 대규모 교전이 예상될 때에는 방어에 유리한 지형을 찾아 들어가 적들의 접근과 사격을 제한하는 것이다.[7] 특히 단결 버프가 굉장히 중요한데, 3인 단결 버프와 4인 단결 버프는 매우 차이가 크다. 이러한 이유로 오그린들이 배교에서 벽을 느낀다면 질럿들은 저주에서 벽을 느끼게 된다. 근거리, 돌진, 생존력이라는 특징 덕분에 홀로 적진에 달려들어 주요 적의 목을 따고 돌아오는 플레이 방식이 제한되고 마니까. 본인이야 어찌어찌 살아남을지 몰라도 뒤에 남겨진 팀원들은 그새 죽어나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팀원과 함께 모여있으면서 원거리 무기로 견제 짤짤이를 날리다가 적들이 팀에게 직접 다가오면 근접무기로[8] 처리하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돌진의 경우 위급한 상황에서의 생존기나 팀원 구조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고[9] 저~중 난이도 구간처럼 홀로 적진에 꼬라박는 플레이는 지양해야 한다.

3.1. 레벨 제한[편집]


악의는 3레벨, 배교는 6레벨, 저주는 12레벨이라는 입장 제한 레벨을 두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악의는 10~15레벨부터 진입하는 것이 좋으며, 만렙을 달성한 이후로도 너무 어렵지 않은 적당한 난이도로 인해 배교에 올라가기 전에 눌러 앉게된다. 배교는 만렙 파밍 컨텐츠, 저주는 만렙 파밍+도전 컨텐츠에 가깝다.

공개방과 달리 초대나 참가로 만들어진 사설방은 파티원의 최대 레벨이 입장에 적용되기 때문에 이론상 1레벨도 팀원으로서 최고 난이도에 입장할 수 있다.


3.2. 컴플리트 아이콘[편집]



파일:Warhammer 40K DT Mission Terminal Mark.png

미션 터미널에서 미션을 선택 시 맵 사진 밑에 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해당 임무를 어떤 난이도로 클리어 해봤는지 체크해주는 용도다. 캐릭터별로 체크되는 것이 아니라 계정 통합.

V자 문양과 날개가 하나씩 늘어날수록 각각 선동, 반란, 악의를 클리어해봤다는 뜻이고, 해골 하나만 있는 문양은 배교를, 해골 세 개가 있는 문양은 저주의 클리어를 뜻한다.

다만 1.0.20 패치로 추가된 시스템이기 때문에 해당 패치 이전의 클리어는 표시해주지 않는다.

정작 업데이트를 해놓고도 팻샤크 측에서 이에 대해 전혀 공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갑자기 생겨난 아이콘의 정체를 추측하느라 유저들은 진땀을 뺐다. 따라서 컴플리트 아이콘이란 용어도 가칭.


4. 기본 목표[편집]


세부적으로 따지면 임무의 종류가 매우 많아 보이지만, 개성이 확실한 암살 목표를 제외하면 하는 일들은 엇비슷하다.


4.1. 공격[편집]


  • 엔클라붐 바로스 (스론사이드)
점령당한 이지스 스테이션[10]을 수복하는 미션. 최종 방어전에서는 별다른 이동을 요구하지 않고 ㄷ자 형태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는데다 적들이 개활지에서 나와주기 때문에 저주 기준으로도 부담이 적은 난이도로 평가된다. 특히 방어 구역 한가운데 놓여있는 치료소는 배려의 정점. 타 맵들에 준비된 마지막 치료소는 재방문할 수 없거나 한참을 역주행해야 하거나 난전 중에는 들리기 힘든 동떨어진 위치에 있다. 단, 사방이 탁 트인 개활지라는 건 역으로 고난이도일수록 어지간한 엘리트 보다 더 위협적인 적 사격수들, 특히 드렉/스캡 거너들이 활약하기 좋은 곳이라는 걸 명심하고 이들이 보이면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재수없으면 거너 처리가 늦어져 대여섯 명씩 쌓인 거너들이 사방에서 총질을 갈겨 아무 것도 못하고 맞기만 하다 드러누울 수도 있다.

  • 사일로 클러스터 18-66/a (토렌트)
상수원에 있는 오염의 근원을 제거해 물 보급을 정상화하는 미션. 최종전에서는 오염의 근원을 제거하기 위해 계속해서 이동을 요구하는데다 엄폐는 힘드면서도 시야 확보와 간격 확보에 방해되는 지형지물이 많기 때문에 슈터 분대나 스폐셜의 등장으로 난전이 되기 쉽고, 상수원 밖은 낭떠러지라 자폭병이나 뮤턴트로 인한 낙사 위험도 있는데다가, 탈출 지점인 철조망 건너편에서 저격수나 폭탄병이 등장할 경우 난전 중에는 제압이 힘들기 때문에 고난이도에서는 악랄함을 느낄 수 있다. 부담을 줄일 팁이 있다면 오염의 근원을 제거한 뒤 다음 오염의 근원이 있는 곳으로 이동할 때 맵을 가로지르는 식의 행동을 하는 것보단 분대가 벽에 바짝 붙어서 적들을 제거하며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좋다.

  • 용광로 건물 HL-17-36 (메탈팹 36)
용광로에 있는 오염의 근원을 제거하고 용광로를 재가동시키는 미션. 오염을 전부 제거한 뒤 시작되는 호드에서 엄청난 숫자의 적이 몰려들지만 그래봤자 레이저나 마울러가 섞인 잡몹 호드인데다 탈출구에서 안정적으로 막아 낼 수 있기 때문에 최종 방어전치곤 난이도가 낮다. 다만 오염의 근원 제거해야 하는 구간은 난전이 되기 쉽고, 버스터나 폭발물에 넉백 당했다가 바로 매달리기 쉬운 형태라 주의. 또 탈출구로 향하다가 중앙에 있는 원형 낭떠러지에 빠지는 유저들이 간혹 보인다.

4.2. 급습[편집]


상대 진영을 기습하여 물건을 탈취하는 임무. 최종적으로는 특정 물건을 들어서 주요 시설에 배치해야하는 미션이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도 몰려오는 적을 꾸준히 잘라야하기 때문에 근접무기 컨트롤이 중요하며, 물건을 들고 옮겨야하기 때문에 스테미나 여유가 높은 오그린에게 최적화된 임무이다.

  • 캐즘 로지스트라툼 (캐즘 터미누스)
특제 탄약을 보급하기 위해 해당 탄약이 있는 지역으로 이동, 탄약을 확보해 빠져나오는 임무. 탄약고가 좌우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보통 한쪽을 먼저 정해 그곳을 싹 훑고 다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쓴다. 운이 좋다면 탄약 5개가 한 기차에 몰려있을 때가 있다

  • 엑시즈 볼트 스파이어사이드-13 (모래시계)
뫼비안 폭스 제타파이트-13이라는 이름을 가진 변종 워킹 폭스 바이러스를 회수하는 임무. 해당 바이러스가 보관된 시설은 금고처럼 생겼는데 대부분은 잠겨있지만, 플레이어가 상호작용으로 열 수 있는 곳은 금고 입구 앞의 단말기기에 파란불이 들어와있다. 그곳으로 들어가 캐즘 로지스트라툼의 특제 탄약을 회수할 때처럼 바이러스가 담긴 통을 회수하고 데이터를 송신한뒤 탈출 지점으로 가면 된다. 일반적으로 한개의 금고에 하나의 통이 있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경우에 따라 한금고에서 두개의 바이러스 보관통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통을 찾았다고 바로 달리지 말고 모든 보관함을 열어본 뒤 움직이도록 하자.

  • 출하장 HL-17-36 (메탈팹 36)
이교도가 빼돌린 보급 기차를 탈환하는 임무. 출하장에서 대공 사격을 중단시킨 뒤 최종 방어를 진행하는데 워낙에 탁 트인 개활지이기 때문에 사격에 취약해진다. 따라서 난이도가 높다면 기차의 끝 칸 안쪽에서 몰려드는 적들을 막는 것이 정석으로 자리 잡았다.[11] 방어를 마친 뒤 기차 안을 깨끗이 비우면 탈출을 위한 비행기가 도착한다. 다른 급습 미션들과 달리 마지막에 물건을 옮기는 일이 없고 공격 미션과 유사하게 진행된다.


4.3. 암살[편집]


적 주요 지휘관을 암살하는 임무. 레이드와 유사하며, 최종적으로 등장하는 '스캡 캡틴'을 사살하는게 주요 임무이다. 보스전을 치루는 도중 각종 적들이 몰려오므로 보스에만 신경을 뺏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배교와 저주의 난이도 차이가 큰 임무 유형으로, 다른 미션들에 비해 저주가 극단적으로 어렵다기보단 배교 이하에서는 패턴 숙지가 필요없을 정도로 무지성 돌격이 통하지만, 저주에서는 보스의 패턴과 등장하는 스폐셜들에게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캐즘 정거장 HL-16-11 (캐즘 터미누스)
적 지휘관이 탑승한 기차의 행선지를 조작해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 유도하고 유도한 장소로 이동해 보스를 처리하는 미션. 대장은 최종 미션 필드에서 천천히 걸어서 등장하는데 필드가 쓸데없이 넓고 가운데에 이동에 방해가되는 중앙구조물이 있어서 원거리에서 플라즈마건에 얻어 터지다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잦다. 마기스트라디 토옥과 마찬가지로 한,두명은 호드 웨이브 처리를 나머지 인원은 거리를 내주지 않으며 근접무기로 보스 어그로핑퐁을 맡는것이 좋다.

  • 마기스트라티 토옥 TM8-707 (토렌트)
지하수로를 통해 교도소로 침입한 후 그곳에 숨어있는 지휘관을 암살하는 임무. 대장은 처음 교도소 홀의 정면 위에서 등장하며 샷건과 마울로 무장했다. 캐즘 정거장보다 필드는 좁지만 이동에 방해가되는 중앙구조물이 없고 오히려 좁기때문에 대장이 원거리 무장보다 근접전을 자주 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체감난이도는 조금 더 낮다. 보스의 첫번째 쉴드가 깨지는 타이밍쯤 바로 위쪽에서 호드 웨이브가 내려오는데 한두명이 호드를 전적으로 맡아주고 나머지 두명이 보스딜을 넣는 것이 좋다. 호드 웨이브는 정면 바로위 또는 양쪽 끝에서 나타난다.

여담으로 보스가 죽어도 남은 잔류 웨이브가 남아있어 미션이 바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럴땐 침착하게 남은 적들을 모두 죽이면 된다.

4.4. 방해[편집]


꾸준히 몰려오는 웨이브에 대항하면서 '너글의 오염체'에 해당하는 물체를 제거하고 시설을 재기동하는 임무이다. 미션 특성상 이곳저곳으로 옮겨가며 싸워야하는 미션이기에 진영 설계가 중요하며, 특히나 너글의 오염체가 나오는 구역은 개활지인 경우가 꽤 있어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부담이 커지는 미션이다.

  • 중계기 스테이션 TRS-150 (모래시계)
너글 신도들이 장악해 선전 방송에 이용되고 있는 중계기를 되찾는 미션. 너글 신도들이 개입한 시점에서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방송은 단순 프로파간다가 아니라 정신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준다고 한다. 마소지가 브리핑에서 말하길 구더기가 머릿속에 기어다는 느낌이라고 한다. 미션 막바지에 꺼림칙한 음성이 스피커로 전파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미션 초중반 환풍구 전원을 끄는 구간은 난이도가 올라감에 따라 정말 악랄해지는데 탁 트인 공간에서 호드는 계속 몰려오고 스나이퍼나 뮤턴트같은 스페셜은 잊을만 하면 나와서 한 두명씩 들어누울 확률이 높아진다. 배터리를 가져갈때 왠만하면 4명 다 모여서 가고 호드 학살하겠다고 홀로 적진에 돌진하거나 남아있는 행동은 자제하자. 이 구간만 잘 넘어가면 이후로부턴 조금 숨통이 트이지만 스페셜이나 엘리트, 흉물 적들이 자주 출현하므로 경계를 풀어선 안된다.

  • 정제소 델타-17 (모래시계)
정제소[12]에서 이교도들이 보관 및 실험중인 병원체를 파괴하는 미션. 최종 목표는 연료 저장소 1층과 2층에 있는 4개의 인큐베이터에 서보 스컬을 설치한 뒤 차례로 데이터 심문을 진행해 병원체가 보관된 인큐베이터들을 파괴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Z축이 더해진 이동을 요구하는데다 마땅히 방어할 지형도 없어 사격에 취약하고 난전이 자주 발생한다. 유리한 점이 있다면 랜덤으로 진행되는 다른 데이터 심문들과는 달리 인큐베이터가 파괴됐는지 아닌지로 다음 데이터 심문의 진행 위치를 좁혀 미리 대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모로 방심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점들이 있는 맵인데 1.0.20 버전 기준으로 적들의 엘리트 부대가 눈앞에서 갑툭튀 스폰되는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는 맵이라 '이 앞은 안전하다'고 확신해 전진하던 플레이어가 순식간에 둘러쌓여 다운되는 억까가 자주 벌어진다.[13] 달동네를 내려가는 구간과 상승을 끝낸 엘리베이터가 도착한 구간이 대표적. 이와 별개로 탈출 시점에서도 방심할 수 없다. 탈출구 뒤쪽의 긴 복도에 적들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고강도 교전 구역의 배교나 저주 난이도의 경우 이미 체력, 탄약, 수류탄을 소모한 뒤인데다 탈출로에 배치된 적들의 구성이 알차지기 때문에 돌파가 쉽지 않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천천히 돌파를 시도해 볼 수 있겠지만 인큐베이터 파괴 목표를 완료한 시점에서 후방에 대규모 웨이브가 시전되기 때문에 앞뒤로 쌈싸먹히기 전에 복도를 뚫고 탈출을 마쳐야 한다. 때문에 이동기가 약한 베테랑이나 몸까지 약한 사이커를 버리고 돌진을 사용한 질럿과 오그린만 어거지로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탈출하는 상황도 꽤 발생한다.

4.5. 조사[편집]


아우스펙스(Auspex) 탐지기를 받고 일정 지점에 도착하면 서보 스컬을 푼 뒤 지점 내부를 조심스레 탐지해야하는 미션. 일종의 보물찾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게임 특성상 뭉쳐서 다니는게 권장되는데, 이 미션은 흩어질수록 시간이 단축된다는 점 때문에 고난이도로 갈수록 불안한 외줄타기가 강제되는 미션이다. 뭔가를 옮기거나 위치에서 버티는게 대부분이 미션 속에서 유달리 개성있는 미션으로, 초심자들이 특히 수행하기 어려운 미션이다. 보통 본인이 어떻게 하는 미션인지 모르더라도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발동시키고 초심자들은 보조하기만 해도 어느정도 클리어되는 미션들과 다르게, 해당 미션은 모두가 스캐너를 들고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인원 분배를 해야할지를 전원 생각해야하며, 아우스펙스를 들고 있을 때는 공격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습격당하는 도중 무기 스왑도 신경써야 하는 만큼 저랩 공방에서는 성공률이 낮은 편이다.

  • 거주 블록 드레이코 (캐즘 터미누스)
역병이 퍼진 거주 구역을 조사하는 임무[14]. 방이 여러 개 존재하는 복잡한 실내에서 아우스펙스로 감염원을 찾아 돌아다녀야 하는 것이 주요 활동이다.[15] 실내에 돌입한 시점부터 안개 등의 이펙트로 인해 프레임 저하가 심해지니 주의. 마지막 구간으로 진입하는 에어락을 통과한 뒤 시선을 입구 위로 올리면 트레일러에서 희생당한 4인의 가드맨이 시체가 되어 걸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종 방어를 끝내고 대체로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는 다른 맵들과는 달리, 탈출을 위해서는 달려드는 적들을 뚫고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고난이도에서는 끝까지 방심해서도 안되고 홀로 떨어져서도 안되는 맵이다.


4.6. 수리[편집]


  • 전력 매트릭스 HL-17-36 (메탈팹 36)
공장의 전원 설비를 점검, 보수하는 미션. 데이터 심문으로 냉각봉을 적재한 뒤 제어실로 내려가 냉각봉 3개를 운반해 차례로 배치하면 된다. 다른 운반형 미션들과 달리 흩어진 물건들을 한 곳에 모으는 것이 아니라 한 장소에서 생성되는 물건들을 분산 배치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냉각봉을 배치해야 할 지점들은 전부 고지대에 있는 관계로, 냉각봉을 든 본인이 경사로를 타고 직접 올라가거나, 위에 있는 다른 팀원에게 던져줄 수도 있고, 뭣보다 점프하면서 포물선 표시에 맞춰 던지면 위쪽에 안착시킬 수 있다. 이러나 저러나 적들의 방해가 상당하므로 냉각봉이 생성되는 아래쪽은 운반 전문인 오그린에게 전담하고 다른 팀원들은 운반자를 호위하며 여유가 된다면 한명쯤은 위쪽에 대기하는 것이 좋다. 여러 복합적인 요소들로 시간 소요가 다른 맵들에 비해 상당한 맵.


4.7. 스파이[편집]


  • 비질 스테이션 오블리비움 (토렌트)
  • 통신시설 154/2f (스론사이드)


5. 2차 목표[편집]


특정 임무마다 '2차 목표'가 따로 붙기도 한다. 현재 밝혀진 2차 목표는 2종이며, 2차 목표는 게임이 끝난 후 수집한 아이템 수량에 따라 경험치/돈이 정산되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경전'과 '마술서'는 모두 3번 인벤토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걸 들게 되면 구급상자/탄약상자 등을 따로 잡지 못하고 교체된다. 따라서 구급상자와 탄약상자를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순간에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책들은 등장하는 위치가 맵마다 십수 곳이 고정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매번 같은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무 곳에나 놓여져 있는 것도 아니다. 경전은 가까이 접근할 경우 증기가 새어나오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마술서의 경우는 초록색으로 빛을 낸다. 때문에 미션의 특수 조건이 '전력 공급 방해'라면 좀 더 찾기가 편해진다. 하지만 세계관 특성상 초록색 조명이 많기 때문에 착각할 경우도 있다. 아직 책들의 위치를 외우지 못했다면 일반적으로는 갈 일이 없는 경로에 숨겨진 경우가 많으므로, 2차 목표가 있는 맵에선 사방팔방으로 돌아다녀야하는 경우가 많다.

경전의 경우 들고 있던 캐릭터가 사망하면 그 자리에 남겨지지만, 마술서는 들고 있는 캐릭터가 사망하면 증발한다. 따라서 다른 플레이어들은 패널티를 우려하고 있는 입장이 아니라면 마술서를 들고 있는 캐릭터를 보호해야 한다.[16][17] 경전의 경우 사라지지 않는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되는 것이, 경전을 들고있던 캐릭터가 낙사했을 경우에는 경전을 회수할 수 없으며, 게임 내에서 흔히 등장하는 내려가면 되돌아 올 수 없는 구간에서 경전을 가진 캐릭터가 홀로 남아 죽거나 게임에서 튕겨버리면 경전을 회수할 수 없다. 즉, 경전을 가진 플레이어는 해당 구간에서 너무 우물쭈물거려선 안된다.

참고로 책은 상자 안에서 등장하지 않는다.[18] 경전이나 마술서가 상자 안에 놓여있는 경우는 상자 안에 있던 탄약상자나 탄약상자와 교체했을 경우뿐이다.


5.1. 경전 회수[편집]


설정상 해당 지역에 두고 온 경전을 회수하는 임무이다. 전작의 고서를 계승하듯 아래의 '마술서 회수'와 달리 직접적인 디메리트는 없지만, 마술서보다 한개 더 많은 3개를 모아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구상이나 탄약상자를 들고 다니기 힘들어지고 탐색 시간이 소폭 증가한다.


5.2. 마술서 회수[편집]


전작의 금서 회수를 계승하는 임무로 설정상 이단이 쓰는 '마술서', 일명 그리모어를 회수하는 일이다. 너글 계통이 주적인 게임답게 마술서를 들고 있으면 부패수치가 쌓인다. 정확하게는 들고 있는 마술서의 갯수만큼 최대 체력의 25%의 부패 수치가 기본으로 쌓이게 되고 소지하고 있는 동안 10초 정도 주기로 1의 부패가 지속적으로 누적된다. 치료제 등으로 회복해도 마술서의 수에 따라 즉시 체력이 낮아지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누적된다.

마술서를 소지중인 플레이어가 사망시 증발해 버리므로 운반자는 체력이 높고 다른 인간보다 다운 횟수가 하나 더 많은 오그린이 맡게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팻샤크에게 양심이 있어 한 미션당 최대 갯수는 2개이며 상황이 안 좋아지면 마술서를 꺼내 직접 파기 할 수 있다는게 위안. 마술서 임무를 하겠다면 장신구에 체력과 부패 저항(그리모어)를 중첩 시키고 아예 눕지 않겠다는 각오로 게임에 임해야 한다.

고강도 저주 임무에선 마술서 때문에 팀원 내에 갈등이 일어나 미션이 터지는 경우도 볼 수 있다. 특히 팀원들이 줍지 말라고 해도 굳이 주워 들고 다녀서, 체력 부패가 상당히 진행되어 원래대로라면 한번 누우면 부상 상태가 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바로 사망처리되어 팀의 공백을 유발 시키는 등 일명 트롤짓 하는 팀원 때문에 결국 다 눕거나, 고생 고생해서 구출해주러 가야하는 상황이 생각보다 자주 보인다.

6. 특수 조건[편집]


해당 맵에 여러 조건이 추가된다. 대부분은 유저에게 불리하고 난이도를 높이는 기능을 하고 있는데, 자신이 플레이 하는 난이도에 익숙해졌지만 그 상위 난이도로 진행하기 너무 어렵다면 이 특별조건이 걸린 난이도가 주효하다. 각 난이도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경험해보지 못한 기능이 추가되기에 신선함을 느끼기도 한다.
각각의 조건들이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만큼 조건이 붙은 미션은 클리어시 경험치와 오도 명세서의 획득량이 증가한다.


6.1. 저강도 교전 구역[편집]


정찰에 의하면 미션 지역에 적이 모여 있는 밀도가 낮아졌다고 합니다. 고강도 교전 확률과 전문가 적이 적습니다.

Low-Intensity Engagement Zone

대부분 유저에게 불이익을 가져다주는 특별 조건 중, 유일하게 유저 친화적인 조건. 말 그대로 상대하는 적의 숫자가 줄어든다.[19] 특정 난이도를 도전하기 힘들다면 일단 저강도 교전 구역으로 초회 클리어 업적을 노리거나 해당 난이도 연습을 하기 좋다. 적들의 스펙 자체는 줄어든 것이 아니라 내 무기와 세팅이 적당하게 성능을 발휘하는지 실전을 체험하기 좋다.

다만 난이도를 상승 시키는 특수 조건이 아니라서 받는 명세서와 경험치가 증가 하지 않는다.


6.2. 고강도 교전 구역[편집]


정찰에 의하면 미션 지역에서 적이 모여 있는 밀도가 높아졌으며, 전문가 적이 다수 있다고 합니다. 더 많은 고강도 교전이 예상됩니다.

High-Intensity Engagement Zone

위의 조건과는 완전 반대되는, 말 그대로 더 많은 적을 상대하는 특별 조건이다. 특정 난이도의 정점을 경험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20] 일반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갈 때마다 호드, 엘리트와 스페셜 적 리스폰 숫자 차이가 벌어지는데, 그 차이를 매꿀 만큼 그 숫자가 많이 늘어난다. 즉 다음 난이도의 수준으로 적들이 몰려온다. 심지어 중간 보스도 여러 번 상대해야 할 수도 있다. 다행히 적의 스펙은 여전히 그 단계와 마찬가지기에 부담은 덜한 편. 당연하게 처리해야하는 적도 늘어나고, 신중하게 전진해야하는 상위 난이도에서 채택하면 클리어 시간이 늘어난다.

특히나 일반 거너들의 리스폰은 기존 분대 규모에서 소대 규모로 끌고 온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몰려오거나 리스폰된다. 특히 방패 오그린이나 레이저들도 기존보다 많이 늘어난 상태에서 같이 달려오기 때문에 체력 축복을 도배한 오그린도 집중 포화 맞고 순식간에 눕는다. 그렇기에 엄폐 잘 하고 안 하고에서 숙련자와 비숙련자를 구분 할 수 있다. 괜히 나서지 말고 엄폐한 상태로 원거리에서 침착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호드에 맞설 군중제어 무기 등을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6.3. 전원 공급 방해[편집]


조명이 없으니 토치를 가져오세요. -전원 공급 방해


미션 지역에 적이 밀집해 있다고 합니다.그럴 줄은 예상 하지 못했는데요. -고밀집 건틀릿(전원 공급 방해)

Power Supply Interruption

설정상 다크타이드 대부분의 전투는 하이브 건물 내부에서 진행된다. 즉 자연광인 태양빛/달빛 등이 전혀 없는 하이브 내부는 발광체가 전혀 없을 때는 동굴 깊은 내부처럼 암흑 천지가 된다는 말. 칸트라엘 라스건에 달린 전등이나 화염방사기처럼 발광 기능이 없다면 내가 서있는 맵 구조 조차 헷갈릴 만큼 시야가 매우 좁아진다. 이 때문에 아군을 쏘는 원거리 적에게 대응하기 힘들어지고 코너를 돌았을 때 얼마나 많은 엘리트와 스페셜이 있는지 모르니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칠흑같이 깜깜한 맵에서 폭스워커 특유의 노랗게 빛나는 눈이 한무더기로 보이면 이게 4인 코옵 게임이 아니라 생존형 공포 게임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분위기 있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데몬호스트의 등장 확률이 비약적으로 올라서 한번의 맵에서 데몬호스트를 여러 번 보는 것도 흔하다. 라스건의 전등도 데몬호스트를 자극하므로 소리가 들린다면 전등을 잠시 끄고 주의깊게 움직여야 한다.

성능과 별개로 화염방사(기)와 전기 스태프에 당하고 있는 적은 식별이 편해지는 장점이 있다. 사실상 맵 전반의 빛 반사 관련 옵션이 꺼지는 것과 마찬가지라 평균 프레임이 높아지는 장점도 있다.

하단의 환기 불량도 똑같지만 적들도 시야에 영향을 받아서 적들이 플레이어가 더 가까워야 알아차리고 사격수들도 더 가까운 거리에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그나마 일방적으로 얻어 맞지는 않는다.

또한 전쟁의 도구 업데이트 이후 전원 공급 방해에서 상단의 고,저강도 교전구역과 합쳐진 특수 조건이 등장하기도 한다.
저강도는 그리 큰 문제가 없지만 고강도는 가뜩이나 앞도 제대로 못보는데 대량의 적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가능하면 호드제거에 좋은 무기를 들고 오고 폭발물과 수류탄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한다.


6.4. 환기 정화[편집]


시야가 감소했습니다. 근접 무기를 준비 하세요. - 환기 정화.


시야가 감소했습니다. 정보에 의하면 미션 지역에 적이 밀집해 있습니다. - 고강도 건틀릿(환기 정화).

Ventilation Purge

행성 전역에 깔린 누르스름한 대기가 하이브에 유입되었으나 환기 시스템이 고장을 일으키기 되어 빠져나가지 못한 것.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좁아진다. 이런 날 차량 운전 하는 것처럼 라이트를 키면 조금 더 피아식별이 편하긴 하나 큰 차이는 없다. 암전처럼 원거리에 대응하기 힘들어지지만 어두운 것은 아니기에 근거리 전투는 문제 없다. 최소 한 명이라도 라이트 달린 무기가 권장되는 암전과는 다르게 선택지 문제에도 자유로운 편. 일반 맵 보다 프레임이 조금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6.4.1. 고밀집/저밀집/저격수 건틀릿(환기 정화)[편집]


시야 범위가 감소합니다. 정보에 의하면 미션 지역에 적이 밀집해 있으며, 저격수의 수도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몸을 숨기고 적을 노리세요. - 고밀집 저격수 건틀릿(환기 정화).

환기 정화에서 여러가지 합쳐진 특수 조건.
저격수 건틀릿(환기 정화)는 안개로 플레이어의 시야가 제한된 상태에서 9~10명 이상의의 스나이퍼들이 동시에 등장하게 되는 매우 흉악한 특수 조건이다. 다행이도 스나이퍼들이 등장시 특수한 소리를 내며 그 다음 지역에 스폰되는 경우가 많아 준비할 시간은 어느정도 주어진다. 다만 문을 열거나 골목길을 돌자마자 즉시 여러개의 레이저 조준선이 생기는 간담이 서늘한 경우가 생긴다.

또한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고/저강도 특수조건과도 조합 되기에 고밀집 저격수 건틀릿의 경우 보이지도 않는데 근접 거리에서 대량의 적들이 몰려오고 중거리에서 스페셜과 엘리트들이 압박을 하면 원거리에서 저격수들이 끝장을 내는 지옥같은 시간을 보낼수도 있다.

일부 고인물들은 저격수들의 조준선을 전부 슬라이딩, 회피로 피한 뒤 가까이 오도록 유인하여 대가리를 전부 따버리는 기행을 벌이기도 한다.

6.5. 사냥터[편집]


적들이 이 지역에 사냥개 무리를 풀어 놓았습니다. - 사냥터.


수많은 이교도와 하운드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모든 탄약을 한번에 쓰지는 마세요. - 고밀집 사냥터.


낙하 지점에서 다수의 하운드가 포착되었습니다. 좋은 점은, 이교도의 수가 적어졌다는 것이죠. - 저밀집 사냥터.

Hunting Grounds

하운드가 다수가 등장하는 조건이다. 철창이 열리고 사냥개들이 컹컹 짖는 소리와 함께 수많은 하운드들이 네 번의 웨이브를 통해 몰려온다. 한 번 웨이브마다 최소 4~5마리 이상씩 몰려와 덤벼들기 때문에 소리가 들린다면 엄폐물을 둔 채 뭉치는 것을 추천한다.

하운드가 한 웨이브마다 십 수여마리가 몰려오지만 체력이 기존 하운드보다 대체적으로 낮기 때문에 칼질 두 세번에 킬로그가 계속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다. 때문에 플레이머를 든 질럿이나 헤비 스터버를 든 오그린이 입구 하나 잘 선정해 막는다면 한 두 탄창 내로 웨이브를 쉽게 막아내는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이 하운드도 엘리트로 취급되므로 엘리트 사살 피트를 전부 적용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베테랑이 단결 범위 내에 있다면 탄창이 바닥난 오그린이 이 웨이브들을 막는 순간 풀로 가득차게 되는 기적을 보게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하운드 특유의 테이크다운은 여전하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된다.

해당 조건에서 등장하는 하운드는 일반적인 폭스 하운드보다 변이가 덜 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우선 변이를 위해서 인지 가죽을 죄다 벗겨 놔서 근육의 색이 그대로 들어나고 질병에 덜 오염되서 내장이 들어나 있지는 않지만 눈에 녹색 안광을 흘리며 등과 턱에 폭스 하운드보다는 작은 가시와 돌기가 나있다.

사냥터 또한 고/저밀집 조건이 합쳐지는 경우가 있는데 다행히 원본보다 체력이 현저히 적다는 점 때문에 대처는 비교적 쉬운편이다. 물론 한창 교전중일때 등장하게 되면 큰 문제가 생기는데 호드 무리 사이에 끼여서 방패로 삼고는 갑자기 튀어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질럿과 베테랑은 상황을 보다가 수류탄을 까서 호드를 빠르게 정리하거나 설령 물리더라도 폭발로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하자.


6.5.1. 사냥터(전원 공급 방해)[편집]


전력을 끊는 것으로는 부족 했는지, 낙하 지점에 하운드가 포착되었습니다.


사냥터와 전원 공급 방해의 조합 특수 조건.
적과 아군의 가시성 저하, 데몬 호스트 스폰률 급증등 전체적으론 전원 공급 방해조건과 동일하나 중간중간 하운드 무리가 때를 지어 나타난다는 문제점이 생긴다.앞이 거의 안보이니 하운드 무리를 원거리에서 대처하기 좀 힘들어진다. 그나마 다행인건 하운드 무리들은 눈이 녹색으로 빛나기 때문에 어디 정도에 있는지는 파악할 수 있다.


6.6. 쇼크 트루퍼 건틀릿[편집]


전문가 배치가 증가합니다. 전문가 공격 팀이 등장합니다. 목표 우선 순위를 정리할 시간입니다. - 쇼크 트루퍼 건틀릿


웜우드 요원 보고에 의하면 미션 지역 적의 수가 늘었으며, 전문가의 수도 늘었다고 합니다. 전문가 공격 팀이 등장합니다. - 고밀도 쇼크 트루퍼 건틀릿


자동 정찰에 의하면 미션 지역 내의 수가 줄었지만, 전문가의 수는 늘었다고 합니다. 전문가 공격 팀이 등장합니다. - 저밀도 쇼크 트루퍼 건틀릿


일반몹들을 제외한 모든 스페셜 유닛들의 숫자가 두배로 상승하며 웨이브로 뭉쳐서 몰려온다. 그나마 저강도 쇼크 트루퍼 건틀릿은 신경을 분산시킬 일반몹이 적은 상태에서 전문가 무리가 줄줄이 나오기에, 호드와 전문가 팀이 겹쳐서 나오는게 아니면 대처하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문제는 저주 고강도. 고강도부터는 쇼크 트루퍼 건틀릿도 날고 긴다는 고인물들도 깨는 게 힘들 정도로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정신없는 난전 속에서 몰려드는 트레퍼와 하운드, 뮤턴트가 묶고,물고,바닥에 내치고 호드 속으로 집어던져버린 뒤에 느긋히 걸어온 플레이머들과 보머가 장판을 깔아 뜨듯하게 덥혀주며 다 정리하고 재정비를 하려니 폭스 버스터 3마리가 동시에 달려들어 폭발해 난간을 넘겨 즉사하게 되는, 순간순간이 '억까'라고 불릴만한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


6.7. 엘리트 저항[편집]


이교도들이 엘리트 전투원들을 풀었습니다. 적의 숫자는 줄어들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입니다.

Elite Resistance

적의 숫자는 적어지지만 체력과 대미지가 늘어나며, 엘리트 스폰이 더 어렵게 변한다. 적의 체력과 제압 저항, 스태거 저항이 늘어나 전반적으로 더 튼튼해지며 한방에 죽어야 할 적이 두방에 죽는 경우가 많아진다. 또한 거너, 샤프슈터와 같은 원거리 공격수의 공격이 더 위협적으로 변한다.

현재로서는 등장하지 않고 소용돌이 전용으로 합병된 것으로 보인다.


7. 소용돌이[편집]


악의(3)에서 저주(5)의 난이도를 기준으로, 여러가지 특수 조건들이 합쳐진 미션.
신뢰 레벨이 최소 15는 되어야 참가 할수 있게 되며 기본 난이도에서 여러가지 특수 조건이 합쳐져 있기에 기본적으로 기존 난이도보다 1~2단계 높은 난이도로 상정하고 미션에 들어가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소용돌이의 특수 조건은 상단의 특수 조건들이 그대로 중복되어 적용되지만 소용돌이 전용 특수 조건도 따로 있다.
그나마 다행이도 난이도만 올리는 특수 조건만 있는것은 아니고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되는 특수 조건도 있다.

  • 전용 특수 조건들.

  • 너글의 축복. : 적들이 스폰 되면서 몸에서 녹색 아우라를 감고 나온다. 이들은 대미지를 더 주고 체력과 스태거 저항이 매우 높다.
  • 괴물 전문가. : 전문가 적이 스폰될때 확률적으로 약화된 흉물이 되어 등장한다. 체력이 크게 약화되지만 여전히 흉물급이니 주의를 요한다. "전문가 적 웨이브" 조건과 중첩될시 미션이 끝날때 까지 10마리가 넘는 흉물을 사살할 수도 있다.
  • 추가 폭스 버스터/ 돌연변이 웨이브. : 뮤턴트와 폭스 버스터중 한 종류의 적이 웨이브 형태로 많이 몰려온다. 폭스 버스터는 폭발과 동시에 부패를 축적시켜서 부상에 투자하지 않은 플레이어를 비명횡사 하게 만들고, 뮤턴트 웨이브는 약간 약화된 뮤턴트들이 달려오면서 진형을 붕괴한다.
  • 스캡 세력만. : 말 그대로 스캡타입에 속한 적만 나온다. 물론 공용 적 또한 나오기에 크러셔와 방패병도 나온다. 대 장갑 수단이 부실하면 지옥을 맛본다.
  • 거의 근접/원거리 유닛만 등장. : 근접 유닛 또는 원거리 유닛의 빈도가 크게 증가한다. 다만 "거의" 이기 때문에 아예 다른 쪽이 안나오는것은 아니니 주의.
  • 탄약 없음. : 보통 상단의 "근접 유닛만" 조건과 결합되어 나온다. 정말 탄약이 안 나온다. 베테랑의 "생존자" 오라로 탄환을 얻을 수는 있다.
  • 추가 배럴. : 터트릴수 있는 드럼통들이 더 많이 생성 된다. 이건 폭발,화염 배럴로 적을 죽일수 있게 되는 장점도, 폭발로 날아가 낙사 할수도 있는 단점도 되는 조건.
  • 플레이어에게 지속 부패 누적. : 미션 내내 플레이어가 그리모어를 획득한것 처럼 천천히 부패를 누적시킨다. 그나마 다행이도 하단의 조건들과 거의 반드시 중첩되어 나온다.
  • 로밍하는 적 감소. : 미션 시작시 맵 이곳 저곳에 먼저 스폰되어 어슬렁 거리는 적들의 수가 크게 줄어 든다.
  • 호드 없음. : 말그대로 호드가 없다. 지속 부패 누적과 로밍 적 감소 조건과 합쳐지기에 빨리 빨리 달려서 끝내라는 조건.

  • 플레이어에게 도움이되는 조건들.

  • 쿨다운 20% 감소. : 전투 능력의 쿨다운이 20% 감소 되어 좀 더 전략적이게 전투 가능해 진다.
  • 대공세(수류탄) 강화. : 수류탄의 위력을 강화 하고 소지수를 증가 시킨다. 베테랑이 수류탄을 6개 연달아 던지거나 오그린이 파쇄 폭탄을 3개나 들고 다니게 된다.


8. 기타[편집]


  • 거주구역 HL-19-24, "스론사이드"는 설정상 중상류층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스파이어에 가까운 것인지 다른 구역과는 차원이 다른 정돈된 모습이 특징. 만담에서도 이렇게 깔끔한 곳은 처음이라거나 '높으신 분들이 사는 곳인가 보다.' 등 언급이 나온다. 졸라가 너희를 위한 곳이 아니라고 태클 거는 건 덤이다.
  • 반대로 거주구역 HL-18-66, "토렌트"는 언더하이브에서도 밑바닥인 섬프에 가까운 곳으로, 폐자재 등으로 얼기설기 엮은 집들로 구성된 전형적인 슬럼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졸라가 이곳 출신으로, 아드미니스트라툼이 먼저 포기한 후 아르비테스가 몇십 년 동안 버티다가 끝내 물러난 무법지대였다고 한다.
  • 테르티움 하이브는 물론이고 아토마 프라임 내 다른 하이브도 언급 금지일 정도로 개판인 상황 속에서 익스터미나투스가 어째서 집행되지 않는지(혹은 왜 이렇게 되찾으려고 안달인지)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섹터의 특산품인 뫼비안 강철이 그 이유다. 품질이 매우 우수한 광석으로 만드는 이 강철은 무려 세그멘툼 [21]에서 가장 강도가 단단한 강철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아토마 성계는 리만 러스 전차의 주요 생산기지이며 해당 성계에서 생산되는 아토마 패턴 전차들은 표준 전차들보다 방어력이 좋다고. 게다가 하드론의 분석에 의하면 세그멘툼의 전세가 워낙 팽팽하기에 아토마의 리만 러스 전차 생산량이 0.5%만 감소해도 장기적으로 전황이 돌이킬 수 없이 악화된다고 한다. 이런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행성이라 [22] 이단심문소가 부랴부랴 달려온 것. 사실 저 정도면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가 와도 안 이상한데 아직 안 온 걸 보면 아직 막을 만하다는 소리이기도 하다.[23]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91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91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09:53:15에 나무위키 Warhammer 40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테르티움(Tertium)은 세번째라는 뜻이며, 하이브 월드에는 대개 그보다 더 많은 숫자의 하이브가 있다.[2] 비록 보상은 악의 및 배교보다 훨씬 적지만, 이 둘과 비교하면 매우 쉬운 난이도라 자신만 정신 차리면 어지간하면 깰 수 있어서 자주 선택된다. 특히 오그린이나 질럿처럼 고난이도로 갈수록 주도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해지는 캐릭터를 고른 유저들은, 무지성으로 닥돌해도 깰 수 있는 난이도라 이 난이도에서 플라스틸 파밍런을 자주 돌기도 한다.[3] 국내 커뮤니티와 외국 포럼 등지에서는 최소 10레벨을 추천한다. 좀 더 편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15레벨.[4] 만렙이 있다면 더 쉽게 멱살 캐리가 가능하겠지만 만렙은 만렙들끼리만 매칭이 우선되기 때문에 저렙 유저가 공개방에서 보긴 힘들다. 다만 이에 대한 반발이 생긴데다 유저 수가 줄어듬에 따라 패치 이후에는 만렙 유저도 저렙 유저와 매칭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5] 데몬 호스트는 어떤 난이도든 만렙 파티도 피해가는 적이다. 다만 악의 이하의 난이도에선 잡기 불가능하기 때문에 피하는 게 아니라 변변한 보상조차 없으면서 시간 낭비, 탄약 낭비, 체력 낭비를 시키기 때문에 이를 꺼려 우회하는 것뿐이다. 배교 난이도 이상의 데몬 호스트는 드리블할 상황이 여의치 않거나 방패 오그린, 썬더해머 질럿이 없을 때 팀원 손실은 물론이고 게임을 터트릴 위험성이 있다.[6] 배교 이상에서 베테랑이 다수인 방일 경우 이게 상당히 중요하다. 큰 덩치 때문에 화망을 막을 때가 많다보니 원거리 견제가 주 목적인 베테랑과 시너지가 안좋을 때가 많은데 '제발 앞에서 사격 좀 막지말고 원거리 견제나 도와라'라며 한소리 듣거나 심하면 강퇴당하는 경우도 있다.[7] 벽을 등지는 동시에 엄폐가 가능한 곳. 삼면이 벽으로 막혀있고 입구가 좁은 장소가 최고겠지만 임무 진행 도중에는 보통 ㄱ자 형태의 통로나 출입구가 두 개인 작은 건물로 들어가게 된다. 개활지 한가운데에서 적들을 맞닥뜨리는 상황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중요.[8] 이 때 크러셔같은 엘리트/호드 군중제어에 모두 용이한 무장을 들고 가는 것이 좋다.[9] 악인 징벌시 팀원과 본인의 강인도가 회복되는 '일깨우는 독설'과 악인 징벌이 2개 추가되는 '악인 제거'를 끼고 올라가면 시너지가 증가된다.[10] Aegis Station, 번역명은 에이기스 스테이션으로 나와있다.[11] 반대로 사격병이 비교적 적게 나오고 데미지도 덜 아픈 저난이도에선 기차 위쪽이나 탈출 지점 근처의 대공포 옆에 모여 시야를 확보해 적을 보이는데로 쏴죽이는 방법을 쓰거나 아예 돌아다니면서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실컷풀어버리는 식의 플레이를 한다.[12] 전반적으로 하이브 시티 최외곽의 언더하이브가 무대인지라 모래가 쌓여있고 버려져 낡아빠진 시설을 볼 수 있다. 하이브 내부는 보이드 실드로 보호받고 있어서 괜찮다고.[13] 본래라면 리소스 낭비를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접근하기 전까지 적들의 모습과 정보를 생성하지 않는 방식을 쓴 것이겠지만 그것이 트리거나 최적화 등에서 생긴 문제점으로 인해 늦어져 플레이어가 극단적으로 접근한 뒤에나 적들이 모습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14] 해당 병원체 이름은 스트레인 카파 687453/헤르메티쿠스 오메가이다.[15] 배경 오브젝트인 쓰레기통, 매트리스, 상자, 바닥의 변이된 시체가 감염원으로 자주 나온다.[16] 공개방에서는 마술서를 줍는 것에 대한 협의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클리어에 부담이 느껴질 정도의 난이도에서는 부패 수치가 크나큰 패널티로 다가온다. 따라서 마술서가 필요한 유저가 마술서를 주웠을 때 무슨 짓이냐며 찢어버리라고 채팅으로 윽박지르는 경우가 있으며, 이에 응하지 않는다면 나아가 추방 투표를 실시하기도 한다. 혹은 마술서를 가진 플레이어가 누웠을 때 일부러 구조를 하지 않거나 총으로 배럴을 터트려 낙사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 마술서를 먼저 발견했을 때 주워서 찢어버리는 경우는 덤.[17] 물론 이는 트롤 행위다. 모든 미션에 마술서가 배치되어있는 버민타이드와 달리 다크타이드는 빠른 플레이로 랜덤한 미션에 배치되는게 아닌 이상 미션을 선택할때 2차 목표로 마술서가 존재 한다는것이 정확히 명시되어 있기에 자신이 마술서의 리스크를 인지하고 해당 미션에 참가하는 것이다. 또한 마술서를 줍는 경우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2차 목표 보상을 원하는 사람과 주간 미션을 완료하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 말 없이 마술서를 찢어 버리거나 마술서를 찢으라고 윽박지르는 유저에게 '너도 이 미션에서 마술서가 나오는 걸 뻔히 알면서 들어와놓고 뭔데 이래라저래라 명령질이냐'며 서로 키배를 벌이거나 혹은 추방 투표로 윽박지른 유저를 내쫓는 경우도 있다. 결국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에 채팅으로 마술서를 주울지 말지의 여부를 정하는 것이며 정 한쪽이 완강하게 나오면 다른 한쪽이 양보하거나 추방시키고(...) 본래 목적대로 플레이하는 것이다.[18] 과거엔 상자 안에서 나오기도 했으나, 플라스틸 추가 이후엔 상자에서 나오지 않는다.[19] 과거에는 워커 호드 무리 빈도가 줄어드는 대신, 오그린 계열 적의 등장빈도가 늘어나는 조건이었으나, 아래의 '고강도 교전 구역'과 쌍으로 리워크를 받으면서 엘리트 빈도 증가마저 고강도 교전 구역이 가져가면서 불이익이 완전히 사라진 순수 이익형 특성으로 변했다.[20] 과거 명칭은 무려 "끝 없는 무리(Endless Horde)"로, 위의 '저강도 교전 구역'의 리워크 전과 다르게 오그린 계열의 등장빈도를 소폭 줄이는 대신 워커 호드 및 인간형 엘리트의 등장빈도를 크게 늘리는 조건이었다.[21] 제국에서 은하를 5개의 구역으로 나눈 은하 단위의 행정구역의 명칭, 아토마 프라임은 옵스큐러스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된다.[22] 리만 러스 전차는 기간 보병의 전투력이 타 진영에 비해 열세인 아스트라 밀리타룸이 전면전에서 외계인, 카오스와 밀리지 않고 맞서 싸울 수 있는 비결이며, 미니어처 게임에서도 리만 러스 전차 없이 아미를 편성하는 것 자체가 이단에 가깝다.[23] 일단 적의 로스터를 보면 데몬호스트, 비스트 오브 너글, 카오스 스폰, 그리고 작중 악마 종양으로 불리는 데몬엔진 비슷하게 생긴 기계장치에 박힌 노란 눈깔(?) 등이 종종 있긴 하지만, 소화기는 씨알도 안 먹히는 각종 데몬 엔진, 그리고 가장 위협적인 배반자 군단인 데스 가드, 너글의 악마들인 플레이그베어러그레이트 언클린 원, 플레이그 드론, 너글링 같은 개체들은 나오지 않은 상황임을 알 수 있다. 즉, 기본적으로 이마테리움의 지랄 맞은 상황 때문에 조기진압이란 개념 자체가 불가능한 제국임에도 인쿼지터가 자기 개인 워밴드는 물론, 형벌부대형 킬팀까지 투입할 정도로 조기진압에 기를 쏟고 있는 점에서 이 섹터의 중요도가 매우 높은 셈이며, 어쩌면 인근 아스타르테스 팀이 오기 전까지 섹터가 전부 함락되지 않게 최대한 저지하는 상황일 가능성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