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Dark Ome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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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구판) 기반 게임들의 시조격인 게임 중 하나로, Warhammer: Shadow of the Horned Rat의 후속작. 일렉트로닉 아츠가 개발했으며 1998년 출시되었다.

전작과 거의 비슷하지만 불편했던 인터페이스가 개선되었으며 3D 생성 대형 지형이 만들어졌다.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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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초래자' 용병대의 모르간 베른하르트 사령관은 뿔난 쥐를 강림시키려는 계획을 저지했고 몇 년의 세월이 흐르게 된다. 모르간은 제국에 남아 있는 금을 가진 자들을 위해 계속해서 용병일을 하고 있었다.

고블린의 공격으로부터 교역소를 방어하는 것을 도운 베른하르트는 카를 프란츠 황제를 만나기 위해 알트도르프 시로 이동해 황제와 조우하게 된다. 그는 오크들이 최근 남쪽에서 보더 프린스들을 침략하기 시작했다고 보고한다.

변경 대공이자 베른하르트의 오랜 친구이자 고용주인 스벤 칼슨(Sven Carlsson)을 돕는데 동의한 용병들은 위협과 싸우기 위해 향하지만, 곧 오크들이 증가하는 수의 언데드 군대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제국으로 도망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소식을 듣고 알트도르프로 전해졌고, 프란츠는 칼슨을 돕기 위해 지원군을 보낸다. 그런 다음 그는 베른하르트를 그의 사촌인 이자벨라 폰 리베르후츠 백작 부인을 그의 경로를 따라 마을로 호송하는 한편, 공격받는 제국 요새를 보강하도록 임명한다.호위하는 동안, 도적떼가 그 무리를 매복시켜, 베른하르트는 흡혈귀 영주가 이사벨라를 납치하여 그의 신부로 삼으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요새를 도운 후, 용병들은 알트도르프로 돌아간 모르간 베른하르트는 이자벨라가 납치되었고, 최근 구세계에서 증가하고 있는 언데드 병력은 드레드 킹으로 알려진 사악한 언데드 실체의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된다. 드레드 킹이 이제 자신의 힘을 증가시키기 위해 세 가지 대상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베른하르트는 자신이 각각 무엇인지를 조사하고 언데드가 그것들을 되찾는 것을 막는 임무를 맡고 있으며, 마지못해 마녀사냥꾼 마티아스 장군이 그의 탐구에 참여하게 된다.

먼저 실바니아로 향하는 베른하르트는 이사벨라를 구출하고 그녀를 납치한 뱀파이어 로드를 죽이면서 첫 번째 오브젝트인 강력한 워프스톤을 파괴했다. 이후 키슬레프를 거쳐 북방 황무지로 가서 두 번째 오브젝트, 즉 시간이 지나면서 강력해진 빙하에 갇힌 네크로맨서 보조물을 파괴한다. 마지막으로, 베른하르트는 브레토니아와 어두운 도시인 무지용을 여행하고 용병들은 드레드 킹의 군대를 끝장내기 위해 부활한 세 번째이자 마지막 오브젝트인 검은 성배 기사단을 쓰러트리게 된다.

마지막 오브젝트를 파괴한 베른하르트는 알트도프로 돌아가 드레드 킹의 위치가 사우스랜드의 블랙 피라미드에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프란츠에게 파괴 임무를 부여받은 베른하르트는 부하들을 이끌고 남쪽으로 가서 드레드 킹과 교전하여 그를 성공적으로 파괴하고[1] 언데드의 위협으로부터 올드 월드를 구한다.

3. 등장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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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 모르간 베른하르트 - 전작의 주인공. 전작과 마찬가지로 용병 부대를 이끌며 드레드 킹의 군대와 맞서 싸운다.

• 뱀파이어 & 언데드 캐릭터
  • 드레드 킹 - 최종보스.

• 핸드 오브 나가쉬 - 중간보스.

•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 - 여기선 드레드 킹에게 가담한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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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팬사이트

• 쉐도우 오브 더 혼드 랫과 달리 한국에서는 정발되지 않았다. 출시 당시 평가들을 보면 생각보다 평을 보면 많이 엇갈린 모양. 그 외에도 모르간 베른하르트와 관련된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2019년 현재 무료로 풀려서 플레이 할 수 있다.

• 거의 20년 뒤의 작품인 토탈 워: 워해머 2, 토탈 워: 워해머 3에서 모르간 베른하르트 및 Dark Omen관련 모드들이 있는 걸 보면 외국에서는 나름 기억되는 작품인듯 하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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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hammer: Shadow of the Horned R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