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Hate All Kinds Of Vio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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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6년 9월 7일에 발매한 H.O.T.의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 앨범이다.
2. 수록곡[편집]
2.1. Candy (캔디)[편집]
2.1.1. 뮤직비디오[편집]
2.1.2. 가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캔디(H.O.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널 사랑한 만큼[편집]
2.2.1. 가사[편집]
2.3. 전사의 후예 (폭력시대)[편집]
2.3.1. 뮤직비디오[편집]
2.3.2. 가사[편집]
2.4. 노을속에 비친 그대 모습[편집]
2.4.1. 가사[편집]
2.5. 내가 필요할 때 (소년, 소녀 가장에게)[편집]
2.5.1. 가사[편집]
2.6.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편집]
2.6.1. 가사[편집]
2.7. 너는 Fast 나는 Slow[편집]
2.7.1. 가사[편집]
2.8. 개성시대[편집]
2.8.1. 가사[편집]
2.9. About 여자(女子)[편집]
2.9.1. 가사[편집]
3. 영상[편집]
3.1. 방송사 Ver. 뮤직비디오[편집]
데뷔전, 데뷔무대, 데뷔후 모습이 담긴 비디오
3.2. 음악 방송[편집]
3.3. 관련 영상[편집]
4. 성적[편집]
4.1. 판매량[편집]
한터차트 집계 기준 총 2,050,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였다.[5]
정규 1집 앨범의 판매량은 1996년 신나라레코드 기준 80만 장을 판매하였고, # 한국영상음반협회 기준으로는 총 1,030,000장이라는 정보가 기여된 적이 있으나, 이 기록은 한터차트의 판매량이다. 명백하게 한국영상음반협회가 한터차트 판매량 기록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었다. 한국영상음반협회 입장으로는 1996년에 집계된 31만 장과 1997년에 집계 된 72만 장이 합산된 수치라고 정보를 올렸으나, 이 주장은 명백하게 사실이 아니다. 일단 한국영상음반협회가 공식적으로 음반 판매량을 매월 발표하기 시작한 시기는 1998년 9월이었으며, 해당 시기 이전 발매 6개월 전 음반부터 발표한다고 밝혔다. 기사 하지만, 해당 앨범은 1996년 7월 9일 발매다. 즉, 한국영상음반협회 집계 대상이 아니었으며, 판매량 자료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다음 해 1997년에 1,020,000장을 판매하여 연간 음반 판매량 4위를 기록했다는 내용도 있었으나, 이 기록도 여전히 앞서 말한 한터차트의 판매량이다. 그나마 연말에 음반 판매량 수치 및 연간 순위를 발표했던 곳은 당시 가장 큰 음반 유통사였던 신나라레코드가 집계한 1997년 연간 음반 판매량 자료에 의하면 기사 H.O.T. 2집이 연간 음반 판매량 1위를 했다는 기록은 있지만, 1집이 발표한 순위에는 없다. 1996년 연말 신나라 레코드가 발표한 연간 음반 판매량에서 80만 장을 팔았지만기사 H.O.T. 정규 1집 판매량은 순위권에 포함되지 않았다.
즉, 정규 1집 판매량은 당시 공식 판매량 기관이 신나라레코드, 한터차트 총 2곳만 존재했기 때문에 한국영상음반협회 판매량은 잘못된 정보였고, 위의 판매량은 한터차트 판매량 기록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었다.
추후 2023년, 발매 27년 만에 드디어 공식 판매량이 밝혀졌다. 당시 한터차트는 이미 1993년부터 판매량을 집계하기 시작하였다. 신나라레코드와 한국영상음반협회보다 훨씬 더 일찍 판매량을 집계했다는 것이다. 다만 당시 한터차트 판매량이 남아 있지 않았던 이유는 신나라레코드나 한국영상음반협회처럼 연말 신문 발표나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터차트가 공식적으로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 판매량 자료를 공개하기 시작한 시점은 2002년부터였다.
그러다 2023년 한터차트 출범 30주년 및 첫 오프라인 시상식 개최를 기념하여 당시에 집계한 판매량 자료를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H.O.T.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은 1996년 집계 기준으로 1,030,000장(아카이브), 1997년 집계 기준으로 1,020,000장(아카이브), 총 2,050,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것이 드디어 밝혀졌다.
한터차트가 해당 자료를 공개하면서 집계 기준을 이와 같이 안내하고 있다. '1990년대는 연간 발매 앨범수가 1천 장 미만인 관계로 앨범을 기준으로, 2000년대 이후부터는 연간 발매 앨범수가 1천 장 이상이기에 아티스트를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합니다. 해당 순위는 1993년부터 집계한 한터차트의 케이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즉, 1990년대 판매량은 단일 음반 판매량 기준이라는 것이다. 1996년, 1997년 판매량을 확인해보면 확실히 1집 단일 음반 판매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996년과 하반기인 9월 7일에 발매되었지만, 발매 시기가 지난 97년까지 1996년에 4개월 동안 팔린 판매량 수치와 비슷한 수치로 팔린 위엄을 알 수 있다.
그동안 부정확하거나 추측성 내용으로 날조된 판매량이 아니라, 공식 집계 기관이 발표한 공식 판매량이 드디어 밝혀진 것이다. 오히려 그동안 추정치로 집계하여 음협 판매량이라고 날조됐던 수치보다 훨씬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로써 H.O.T.는 역대 아이돌 그룹 최초로 단일 앨범 누적 판매량 200만 장 이상의 대기록을 썼다는 사실과 H.O.T. 자체 판매량 또한 최고 기록을 썼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4.2. 시상식[편집]
4.3. 음악 방송 순위[편집]
5. 여담[편집]
- 거의 모든 수록곡이 문희준과 강타의 듀엣곡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다른 멤버들의 파트가 심히 적다. 사실 듀엣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강타와 문희준 사이에서도 어마어마한 분량 차이가 존재한다.[6] 솔로 부분만 봐도 문희준+토니 안을 합해야 강타와 비슷한 수준이며 사실상 강타 혼자 파트가 나머지 멤버들 파트 다 합친 것과 맞먹는다.[7] 팀의 메인 보컬인 강타가 랩까지 제일 많이 하니 비중이 거의 폭발한 것. 게다가 보컬 멤버 중 한명인 토니가 미국에서 학업을 다 마치고 오느라
데뷔 2개월 전 합류일정상 대다수 곡의 녹음이 끝난 후에 합류하게 되어 파트가 더욱 강타에게 몰빵된 것. [8] 그래도 토니안은 2~3곡의 고음 후렴구와 '캔디'에서 결정적인 후렴구 파트를 맡고작곡가가 토니안의 보컬을 듣고 토니안이 후렴구를 부르지 않으면 이 노래를 안주겠다고 했다장우혁도 메인 래퍼로서 비중이 그렇게 작지만은 않지만, 이재원은 매우 처참하다.[9]
- 앨범 커버는 미국 펑크 밴드 랜시드의 3번째 앨범 And Out Come the Wolves와 매우 유사하다. 직접 보고 생각하길. 그리고 '캔디'로 H.O.T.를 접한 사람들은 꽤 우울한 앨범커버를 보고 놀라기도 하는데 사실 1집 타이틀곡은 '캔디'가 아니라 '전사의 후예'였기에 본의 아니게 갭이 느껴졌던 것.
- 타이틀곡과 후속곡 외에는 '널 사랑한 만큼', '내가 필요할 때',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10] 를 방송에서 자주 불렀다.
- 고도로 체계화된 K-POP 아이돌 시스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기념비적인 음반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다만 사운드의 퀄리티는 꽤나 조악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거기다가 과거 SM 출신 2인조 그룹이었던 J&J가 불렀던 노래도 2곡이나 재탕 커버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가 지금처럼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않았음을 반증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유영진은 대중적으로 커다란 인기를 끌지 못했고, 현진영은 마약 등 추문으로 추락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 '우리는 모든 종류의 폭력을 증오한다'는 앨범 타이틀처럼, 타이틀곡은 '전사의 후예'로 정해졌다. 사실 앨범 수록곡 전체의 맥락을 따져보면 이 타이틀은 꽤 공허하게 보이기도 한다. 타이틀곡 외엔 주로 사랑노래들로만 채워져 있으니. 예외가 있다면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 정도지만, 이 곡도 폭력이란 주제와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는 개그 가사(?)다.
- 어쨌든 가요 순위 프로그램 10위권 내에 드는 등 인기몰이를 시작했으나, 사이프러스 힐의 'I Ain't Goin' Out Like That'을 표절했다는 이야기가 터지면서 재빠르게 후속곡을 내놓았다. 바로 그 후속곡이 H.O.T.를 최고 인기 그룹의 반열에 올려놓은 노래이자 H.O.T.
1세대 남돌최고의 메가히트곡 캔디.
- 곡들을 일부 들어보면 서태지와 아이들과 분위기가 비슷한 곡들이 있다. 90년대 당시에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존재감이 워낙 독보적이였고 대부분의 댄스그룹들이 이들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들을 따라한 경우가 많았다...
- 2021년 멜론에서 선정한 K-POP 100선에서는 '캔디'가 17위, '전사의 후예'가 58위에 랭크되었다. 한 앨범에서 복수의 곡이 랭크인된 것은 이 앨범이 유일하다.
- 카세트 테이프 음반 한정으로 '내가 필요할 때' 연주곡 버전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11]
[1] 강타 솔로곡이다.[2] 상기 두명은 초기 SM소속 남성 2인조였던 J&J의 멤버로, 해당 멤버들이 부른 동명의 곡을 재탕. 그런데 이 노래, 안좋은쪽으로 재조명되는데, 자세한 전말은 H.O.T. 상표권 분쟁을 참조할 것.[3] 원제 : 미지수야 미지수 [4] About 여자는 <노을 속에 비친 그대 모습>과 동일하게, 원래는 해당 작곡/편곡자 명의로 된 이들이 부른 노래였다. 원곡의 경우 J&J가 방송에서 공연할때 보여준 '독수리춤'(?)안무로 기억하는 사람도 소수 있는듯? J&J의 원곡 라이브 [리마스터링] A B SM엔터테인먼트의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로 2021년 11월 4일에 공개된 뮤직비디오[KMTV] A B C KMTV 버전으로 공식 뮤직비디오는 아니다.[무편집] A B Ver.[직캠] A B Ver.[5] 토니 안이 데뷔 음반이 100만 장이고, 우리 앨범 최고기록이 정규 2집 160만 장 정도 나갔다고 한 것을 보아 데뷔 앨범이 100만 장 이상 팔린 것에도 신뢰할 수가 있다.[6] '전사의 후예'를 예로 들면 장우혁의 인트로 파트 랩 다음에 후렴구→강타의 솔로→문희준의 솔로→후렴구(이재원의 찬조출연)→다시 강타의 솔로→토니의 솔로→랩 합창→장우혁의 랩→후렴구로 이어진다.[7] 실제 무대에선 장우혁 및 다른 멤버들이 돌아가며 센터로 나오고 장우혁/문희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곁들어지지만 그래도 압도적이다.[8] '전사의 후예' 뮤직비디오에도 토니 안만 사복을 입고 나왔는데 무대 의상을 맞출 시간이 없을 정도로 일정이 촉박했음을 알 수 있다.[9] 파트가 아예 없거나 딱 한 파트 혹은 한 줄 뿐이다.[10] 이 노래는 미니콤퍼넌트 CF로 등장했다.[11] 정식 수록곡이 전부 트랙타임이 비슷한데다가 총 9곡인데 카세트 테이프 같은 경우는 녹음 분량이 많이 남는다. 그래서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