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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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ebP 로고.webp
1. 개요
2. 제작 배경
3. 특징 및 장점
3.1. 압축 방식
3.2. 작은 크기
3.3. GIF의 개선판
3.4. 알파 채널 지원
4. 단점
4.1. 낮은 호환성
4.2. 리소스 소요
4.3. Apple 플랫폼 상에서의 호환성 문제
4.3.1. 퍼포먼스 문제
4.3.2. 포맷 호환성 문제
5. 지원 현황
5.1. 웹 브라우저
5.2. 웹사이트
5.3. 프로그램
6. 보안 취약점 문제
7. 여담
7.1. 특허



1. 개요[편집]


홈페이지

2010년 구글에서 만든 이미지 포맷이다. 이름처럼 Web을 위해서 만들어진 효율적인 이미지 포맷이다. '웹피'라고 읽는다.


2. 제작 배경[편집]


구글이 WebP를 만들어서 무료로 뿌리는 이유는 돈 때문이다. 구글 혼자서 엄청난 인터넷 트래픽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미지 포맷만 최적화해도 서버 트래픽이 크게 줄어 서버비를 아낄 수 있다. 게다가 인터넷 속도가 빨라질수록 광고 매출도 늘어나기 때문에 구글은 항상 인터넷 속도를 올리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구글의 서비스는 웹 브라우저를 확인해서 브라우저가 WebP를 지원하면 JPEG이나 PNG 대신 WebP를 보내준다. 예를 들면 유튜브 썸네일도 WebP로 되어 있다.[1] 다만 썸네일 이미지 업로드의 경우 WebP를 지원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2]


3. 특징 및 장점[편집]



3.1. 압축 방식[편집]


  • 기존 이미지 포맷이 GIF, PNG, JPEG으로 삼분되어 있었다면 WebP는 이 세 가지 포맷을 전부 대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이미지 포맷이 손실 압축(JPEG)과 비손실 압축(PNG, GIF) 포맷으로 나뉘는데, WebP는 둘 다 지원하기 때문이다.[3]
  • 손실 압축은 VP8 비디오 코덱의 기술에 기반한 영상 압축 방식을 사용한다.
  • 무손실 압축에서는 구글이 새로 개발한 방식으로 압축한다.


3.2. 작은 크기[편집]


  • 손실압축을 사용할 경우 JPEG 포맷보다 30% 정도 파일 크기가 작다고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있다. 샘플 갤러리 링크
  • 무손실 압축을 사용할 경우도 PNG 포맷보다 20~30% 정도 파일 크기가 작아진다고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있다. 샘플 갤러리 링크


3.3. GIF의 개선판[편집]


Animation GIF 포맷처럼, Animated WebP로 애니메이션을 지원한다. 웹 브라우저 지원 여부 테스트 사이트

GIF1987년에 개발되었다. 이런 구식 포맷은 단점이 많은데, 우선 압축률이 낮아서 파일 크기가 너무 크며, 256색만 지원하기 때문에 움짤을 만들 때 특정 색상이 깨지기도 한다.

하지만 2010년에 만들어진 WebP는 이러한 단점이 없다. 압축률이 높아서 파일 크기가 작은 것은 물론이고, 색상 수에 제한이 없으므로 색상이 깨지는 일도 없다.

거의 모든 면에서 WebP가 우월하지만 거의 모든 브라우저와 사이트가 지원하는 GIF의 호환성이 압도적이라 이를 해결하기 전에는 WebP가 GIF를 완전히 대체하기 힘들 것이다. 현시점에서 순전히 움짤 용도로만 사용되는 GIF가 정지 이미지와 움짤 모두 포용하는 WebP보다 두 배 이상 사용되고 있다.


3.4. 알파 채널 지원[편집]


PNG 포맷처럼 알파 채널을 지원한다.


4. 단점[편집]


Webp를 아직도 지원 안하는 것 들은 뭐냐? (개드립넷)
다만 위 내용은 Animated WebP는 libwebp의 Muxing API를 통해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살짝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

4.1. 낮은 호환성[편집]


윈도우의 기본 사진 뷰어인 사진 앱에서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는다.[4]. Microsoft Store에서 WEBP 확장을 설치하면 Microsoft Edge 브라우저에서 열 수 있다. 확장자를 jpg나 png 같은 걸로 바꾼 뒤에 사진 앱에서 여는 것도 가능하나, 이 방법으로 열면 움직이는 WebP는 첫 프레임만 보인다.

한글에서도 지원하지 않으며, 포토샵[5]이나 클립 스튜디오 등 여러 그래픽 툴에서도 WebP 확장자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4.2. 리소스 소요[편집]


성능이 낮거나 저전력 기기(스마트폰 포함)의 사양에 따라 높은 리소스를 필요로 하기도 한다. GIF보다 WebP가 인터넷 데이터를 아낄 수 있다고 해도, 그 WebP를 렌더링하는 과정에서 배터리, 램, CPU 등을 많이 점유/소모하여 전력 부분에서는 효율이 떨어질 수도 있다. 2021년 기준 출시된 기기에서는 WebP 정도는 별 리소스 투입 없이 쉽게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소 옛날 이야기이긴 하지만 JPG가 하드웨어 디코딩(보다 더 신속하게 재생되면서도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다)을 지원하는 반면 WebP는 널리 보급된 포맷이라 보기 어렵기 때문에 하드웨어 디코딩을 지원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호환성이 나쁘다는 단점은 시간이 흐르면서 해결이 되고 있기는 하다. 2021년 애플이 WebP를 지원하면서 WebP도 서서히 사용처를 늘려가고 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2019년에 AV1을 기반으로 한 AVIF와 JPEG XL이 등장[6]하는 등 더 나은 포맷이 나왔다는 점은 WebP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기도 한다. 로열티 무료 최신 포맷들의 브라우저 지원 문제가 해결되면 WebP의 위치를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


4.3. Apple 플랫폼 상에서의 호환성 문제[편집]


iOS 17.1, iPadOS 17.1, macOS Sonoma 14.1까지 해결되지 않은 문제.

4.3.1. 퍼포먼스 문제[편집]


iOS, iPadOS는 버전 14부터, macOS도 버전11인 big sur부터 webp를 지원하지만, Safari와 훑어보기를 제외하고는 정지 이미지만 지원한다. 정작 사진앱에서는 흔히 움짤이라 불리는 애니메이션 webp를 지원을 하지 않는다. 애니메이션 webp를 사진 앱에 저장하더라도 정지 이미지로만 보인다. iOS14부터 iOS17까지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애플에선 별로 지원할 마음이 없어 보인다. iOS·iPadOS17과 macOS Sonoma에 와서야 훑어보기에 애니메이션 webP를 지원추가 했다. 이마저도 부드럽게 처리 못한다.

Safari에서는 애니메이션 webp을 지원 하지만, Android(Chromium)나 Windows와 달리 Safari에서는 느리거나 끊겨서 재생이 되는 경우가 있다. iOS나 Mac Safari에서는 WebP의 VP8 하드웨어 디코딩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CPU를 통해 소프트웨어 디코딩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frame dispose 처리가 된 WebP는 소프트웨어 디코딩 부담이 커 최신 iPhone도 재생을 버거워한다.[7] 이미지의 일부만 변화하는 경우 이 방식을 사용하면 파일 크기를 더 줄일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iPhone의 Safari 브라우저에서는 아직까지 이 방식을 효율적으로 보여주지 못한다.

최신 버전의 꿀캠을 쓰면 iPhone에서도 잘 보이는 WebP 파일을 만들 수 있지만 소프트웨어 디코딩을 거친다는 한계점은 여전하므로 해상도가 높아지면 다시 버벅이는 현상을 보인다. 자세한 것은 이곳을 참고하자.

macOS의 Safari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지만, iOS와 iPadOS와 달리 타사 브라우저에 WebKit을 강제하지 못하므로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등, 비 Webkit 브라우저를 쓰면 정상적으로 출력된다.


4.3.2. 포맷 호환성 문제[편집]


iOS, iPadOS나 Mac은 기술적으로는 Webp 포맷의 파일을 열람할 수 있으나, 시스템 내부적으로는 jpeg이나 png와 같은 타 범용 이미지 포맷과는 별개의 미디어 포맷으로 처리한다. 순정 사진 앱에서 webp 세부사항을 볼 경우, iOS 앱에서 확장자 정보가 비어있고, macOS 사진 앱에서는 JPEG라고 잘못 표시된다. 정작, iOS14와 Big Sur 다다음에 나온 iOS16과 macOS Ventura에서 지원 시작한 AVIF는 각 사진 앱에서 바르게 AVIF라 표시된다.

그 예로 iOS, iPadOS의 사진앱은 webp포맷의 이미지 파일을 열람할 수 있으나, 실제로 Mac이나 Windows, Android와 같은 타 플랫폼과 USB 인터페이스로 연결하여 이미지를 불러올 때에는 jpg나 png, heic, gif와 같은 표준 이미지 파일만이 조회되고 webp파일은 조회되지 않는다.

또한 iOS, iPadOS의 사진앱에서 Documents와 같은 서드파티 파일관리 앱으로 webp파일을 이동할 경우 상당수의 앱에서는 webp포맷을 이미지 포맷으로 인식하지 못하여 섬네일이 열람이 안됨은 물론, 공유 기능을 이용해도 이미지 포맷이 아닌 일반 데이터 파일로 인식하기에 사진앱으로 저장하기 기능을 사용하지 못한다.


5. 지원 현황[편집]


손실 압축과 비손실 압축 그리고 Animation WebP별로 지원하는 브라우저가 다르다. 자세한 지원 정보는 WebP 홈페이지 참조.


5.1. 웹 브라우저[편집]


2021년 4월 16일 기준 지원하는 브라우저들이다. 여기에 하나하나 적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지원하는 브라우저가 많다. 사실상 인터넷 익스플로러 빼고, 웬만한 브라우저는 거의 다 지원한다고 보면 된다. 버전 출처

  • Chrome - 32[8] 이상
  • Firefox - 65[9] 이상
  • Safari - 14[10] 이상이면서 macOS 11 Big Sur, iOS 14, iPadOS 14 이상
  • 크로뮴 기반
    • UC 브라우저
    • 네이버 웨일
    • 비발디 브라우저
    • Brave Browser
    • Microsoft Edge - 18[11] 이상
    • 삼성 인터넷 - 4[12] 이상
    • 오페라(웹 브라우저) - 11.5[13][A] / 12.1[14]~18[B] / 19[15] 이상
  • Midori 리눅스용 브라우저
  • Konqueror 리눅스용 브라우저


5.2. 웹사이트[편집]


웹사이트에서 webp 확장자 업로드 및 허용 처리는 지지부진했다. 왜냐하면 WebP가 나온 타이밍이 동영상의 처리가 아주 간편해진 HTML5 출시의 직전이었기 때문에 아주 나빴고, 그런 이유로 구글에서도 유기해버렸기 때문. 개발자들도 굳이 이런 귀차니즘을 무릅쓸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16] 하지만 아이폰에서 볼 수 있게 되자 많은 사이트들이 WebP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Animated WebP는 여전히 제대로 볼 수 없고 아이폰 사용자가 많은 해외 유명 사이트들은 아직도 WebP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결과 2022년 기준 아직까지도 비효율적인 GIF가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하며 트래픽을 잡아먹고 있다[17]. 국내는 2021년 중순 이후로 webp를 지원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늘어났고 아이폰 호환 기능이 있는 꿀캠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점진적으로 gif의 점유율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 나무위키에서는 사파리 14부터 WebP를 지원하자 공식 지원[18]한다 했으나 2022년 현재까지도 정상작동 되었다가도 캐시를 지우고 오면 첫 장면에서 멈춘 채로 재생이 안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한다. 사실상 움짤은 지원을 하지 않는 반쪽짜리 지원이라고 보면 된다.
  • 네이버 블로그에 올릴 수는 있지만 내부적으로 JPG로(애니메이션 WebP의 경우 GIF로) 바뀌어 올라가게 되어 의미가 없고 네이버 카페에는 아예 올리지 못한다. 다른 이미지 호스팅 서비스에 올려두고 이미지 링크를 긁어오는 방식으로 첨부할 수는 있다.
  • 디시인사이드에서는 2021년 5월 기준 애니메이션 WebP를 포함해서 지원이 시작되었다. #
  • 에펨코리아에서는 이전부터 정지 사진 형태의 WebP를 올릴 수 있었지만 움짤 형태의 Animated WebP는 못 올렸다. 그런데 2021년 5월부터 Animated WebP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다만 호환성 문제 탓에 mp4 형식으로 바꾸어서 업로드된다. #
  • 티스토리의 경우 적어도 2019년부터 지원을 시작했지만 2020년 중반부터 중단했다가, [19] 2021년 8월 1일부로 다시 지원을 시작했다. 정적/애니메이션 WebP 둘 다 업로드가 가능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재인코딩된 저화질 WebP 이미지를 표시한다.
  • 루리웹에서 2021년 5월 기준 WebP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다만 트래픽 절감을 위해 mp4로 바꾸어서 업로드된다.
  • 그누보드는 2021년 7월 19일에 발표한 5.4.11 버전부터 WebP를 지원한다. 다만 움직이는 WebP는 지원을 하지 않는데, PHP에서 이미지 처리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라이브러리인 GD가 아직 움직이는 WebP 파일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 인벤은 2021년 10월부터 WebP 지원을 시작했다. 안내 공지
  • 개드립넷에서는 대강 2021년 8월 중순부터 지원하기 시작했다. #[20]
  • 일베 운영진의 공지에 의하면 2023년 4월 8일부터 지원했다고 한다.


5.3. 프로그램[편집]


Animated WebP 지원 앱

  • 윈도우[27]
    • 꿀뷰/반디뷰
    • IrfanView
    • QuickViewer
    • Pictureflect Photo Viewer[21]
    • XnView MP[22]
    • lightGallery
    • nomacs
    • qView
    • PhotoQt
    • MaruViewer[23]
    • vwebp[24]
    • Webp 이미지 확장[25]
    • Microsoft Office[26]
  • 안드로이드
  • iOS


6. 보안 취약점 문제[편집]


2023년 9월부터 불거진 WebP의 보안 취약점 문제로 WebP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긴급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7. 여담[편집]


  • Animated WebP는 구글이 Animated GIF가 부러워서 초기 버전의 WebP 포맷에 없던 기능을 나중에 추가한 포맷인데, 256 컬러만 지원하는 GIF와 달리 트루컬러나 YUV를 지원하기 때문에 GIF보다 고화질이면서 용량도 더 작다. 구글이 제공한 커맨드 라인 툴(gif2webp.exe)와 FFmpeg/avconv 외에 꿀캠과 FFmpeg를 기반으로 하는 샤나인코더, ScreenToGif 등의 프로그램들이 지원한다. 다만 FFmpeg 기반 프로그램들로 만든 WebP 움짤은 아이폰이 원활히 재생할 수 없다.

  • 짤방을 나타날때 쓰는 짤방.gif 형태의 제목에서 짤방.webp 형태의 제목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webp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많아진 듯.

  • 알고리즘 특성상 이미지가 뿌옇게 변하는 현상이 있는데 움짤을 만들 때 카툰처럼 색상이 적고 극단적인 색변화가 일어나는 경우 그런 현상이 육안으로 크게 드러날 수 있다. 이런 경우 무손실로 하는 것이 좋다.

  • APNG를 포함한 기존 포맷보단 우수하지만, VP8 기반인 만큼 고화질 움짤 용도로는 소리 없는 WebM을 쓰기도 한다. WebM은 VP9을 쓸 수 있으니까

  • Squoosh - 구글에서 만든 이미지 압축 사이트(웹앱)이다. Webp뿐만 아니라, 그외 다른 최신 포맷(AVIF등)으로의 압축도 지원한다.

  • 나무위키에 움짤 업로드 시 webp 파일 사용은 권장하지 않는다. 나무위키 이미지 서버는 업로드 된 이미지가 일정시간 후 열화되는데, webp 움짤 파일은 업로드 직후에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이후 열화될 때 모든 프레임 정보를 잃고 정지 이미지가 되어버린다.


7.1. 특허[편집]


오픈소스를 통해서 대중에게 개방된 이미지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엄연히 특허가 걸려있는 독점 포맷이다. 물론 로열티 프리 포맷이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특허가 있다는 것 자체가 더 큰 문제로 다가올 수 있다. patent free에 민감한 업체들은 참고할 것. 단순히 움짤 용도로 WebP와 비견되는 patent free를 원한다면 APNG가 있다.

Webp는 BSD 라이선스를 채용하여 자유롭게 사용하고 수정하고 재배포할 수 있다. 그러나 수정한 것으로 특허를 얻을 수는 없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15:25:56에 나무위키 WebP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WebP 적용 이후, 유튜브의 개별 섬네일은 서버상에서 확장자 변경, 적용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2] '이미지 파일이 아닙니다' 라면서 썸네일 이미지 업로드가 되지 않는 이상한 문제가 있다. 니들이 만든 이미지 포맷이잖아[3] 지금은 JPEG도 무손실 압축을 지원하지만, 무손실 압축을 지원하는 JPEG 공식 버전은 WebP(2010)보다 4년 늦은 2014년에야 나왔다. 그 이전에도 무손실 JPEG 자체는 가능했지만, 압축 과정 대부분을 생략해서 손실을 피하는 편법에 가까웠기 때문에 포맷만 JPEG이지, PNG가 JPEG 대비 가장 불리한 소스를 줘도 PNG보다 압축률이 구려지는 등 엄청 큰 용량의 결과물이 나오는 문제가 있다. 물론 지원 자체는 JPEG 2000(2000년대 초)와 JPEG XR(2006년)이 더 먼저지만, JPEG 2000과 JPEG XR은 보급에 실패한 포맷으로 거의 안 쓰이기 때문에 '보급률 + 손실/비손실을 단일 규격으로 모두 지원'으로 따지면 오히려 WebP가 (HEIC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원로에 가까운 위치다.[4] Windows 11의 사진 앱(버전 2023.11050.16005.0 기준)으로는 파일을 읽을 수 있으나, 움직이는 WebP는 첫 프레임만 보인다[5] CC 2022에서 지원이 추가되었으며, 이하 버전을 사용 중이면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된다.[6] 다만 이 최신 포맷들은 상위 문단의 리소스 소모 때문에 하드웨어 디코딩이 되기 전에는 널리 퍼지지 못하고 있다. 다만 이쪽은 하드웨어 디코딩을 준비하는 회사들이 많다.[7] frame dispose는 애니메이션 GIF에서 사용된 기술로 이미지를 작은 블럭으로 나눠서 그 이전 이미지와 비슷한 블럭은 그 이전 블럭을 그대로 쓰게 하는 방법이다.[8] 2014년 1월 14일 출시[9] 2019년 1월 29일 출시[10] 2020년 9월 16일 출시[11] 2018년 11월 13일 출시[12] 2016년 4월 19일 출시[13] 2011년 6월 28일 출시[A] [14] 2012년 11월 5일 출시[B] [15] 2014년 1월 28일 출시[16] 아이폰에서 지원하기 시작하자 많은 사이트들이 WebP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하는 아이폰 사용자들이 WebP를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미지에 전문적인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만 해도, imgur는 WebP를 지원하지 않고 기타 경쟁 사이트들도 비슷한 상황이다. https://imgbb.com/HEIC도 지원한다.[17] 이 문제 때문에 gif를 업로드하면 무조건 MP4로 변환하는 사이트도 많은 편이다.[18] 단, 여전히 iOS상에서는 재생속도가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19] 중단 당시 크롬 이외의 브라우저가 완전히 WebP를 표시할 때까지는 다시 지원할 예정이 없다고 했다. 다만, 다시 지원하기 전에도 지원 중단 이전에 올라왔던 WebP 사진을 보는 것은 가능했다.[20] 이전에도 webp를 올리는 방법이 있었다. 바로 확장자를 gif, mp4, png, jpg 등으로 바꿔서 서버에 업로드하고, 글 본문에 이미지 삽입을 하면, 브라우저가 파일의 확장자를 알아서 webp로 디코딩을 하는 식. [21] microsoft store app[22] XnView Classic은 불가[23] 2018년 버전[24] 구글 개발자용 콘솔 프로그램.(다운로드)[25] 설치하면 Microsoft Edge, Windows 10의 기본 사진 앱과 탐색기 미리보기(썸네일)로 WebP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상술했듯이 사진 앱에서는 2023-08-14 기준으로는 WebP를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는다.[26] 2016버전부터 이미지 삽입을 지원하기는 하는데, 불러오는 화면에서 webp를 선택할 수가 없어서 '모든 파일'로 선택해서 불러와야 한다. 2019버전부터는 정식으로 지원하는데, 애니메이션 webp는 지원하지 않는다. 삽입하면 첫 프레임만 정지화면으로 보여준다.[27] 2021년 4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