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 of the People

덤프버전 :




1. 개요
2. 제작 비하인드
3. 트랙 리스트
4. 기타


1. 개요[편집]


2022년 8월 26일 발매된 Muse의 9번째 정규 앨범.

Won't Stand Down이나 Kill Or Be Killed 등 메탈코어적인 요소가 도입된 첫번째 앨범이다.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 전반적으로 발전한 연주력과 변화한 음악성을 기반으로 그간 뮤즈의 음악을 재구성하였다고 볼 수 있다. 각 트랙마다 기존 앨범들의 향취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오랜 활동을 거치며 달라진 밴드의 스타일과 그루브적 지향점 역시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후기 뮤즈의 음악적 스타일 역시 반영되었다보니 뮤즈의 다른 후기 앨범들이 그렇듯 트랙별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2. 제작 비하인드[편집]



이번 앨범은 런던과 로스엔젤레스를 오가며 작업되었다.

뮤즈의 메인 보컬 매튜 벨라미는 이번 앨범은 세계에서 증가하는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에 영향을 받았으며 유행병, 유럽에서의 새로운 전쟁, 대규모 시위와 폭동 및 반란, 서구 민주주의의 동요, 산불과 생태주의, 세계 질서의 불안 등이 세부적 모티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건들이 자신들의 요람이자 고향이었던 서구 민주주의 국가들과 지구에게 큰 위협으로 작용하였기 때문에 멤버들은 걱정스럽고 두려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으며, 이번 앨범을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음에 닥칠 일에 대비하기 위한 개인적인 이정표"라고 명명하였다. 덧붙여 새로운 곡들을 통해 그동안 뮤즈의 음악적 성취를 되돌아보는 컴필레이션 앨범(Greatest Hits album of new songs)의 성격을 띈다고도 설명했다.


3. 트랙 리스트[편집]



1.Will Of The People[1]
타이틀 곡. 마릴린 맨슨의 The Beautiful People과 5집의 Uprising을 연상시킨다는 평가가 많다.

2.Compliance[2][3]

3.Liberation
The Resistance에서 선보인 심포닉 록 스타일의 트랙이며, 퀸의 향취가 매우 짙게 묻어나는 코러스가 특징적이다.

4.Won't Stand Down[4]
최초공개 싱글. 공식 발매 이전 매튜 밸라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Bring me the horizon을 연상시키는 전자음+메탈코어 사운드로 많은 기대를 불러모았다. 이하의 Kill or be killed와 함께 매튜 벨라미의 스크리밍을 들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곡이다.

5.Ghosts (How Can I Move On)

6.You Make Me Feel Like It's Halloween[5]
앨범 내에서 가장 이질적이라고 평가받는다. 별개로 곡 자체의 평가는 좋은 편. 뮤직비디오가 온갖 공포영화의 패러디로 가득하다.

7.Kill Or Be Killed[6]
2022년 6월 Rock am Ring 라이브에서 선공개되었다. Won't stand down보다 정석적인 메탈코어 사운드와 후기 뮤즈 특유의 댄서블한 그루브, 그리고 기타솔로가 호평을 받았다.

8.Verona

9.Euphoria
Time is running out - MK Ultra - Mercy의 계보를 잇는 정석적인 팝록 트랙. 시간의 흐름을 증명하듯 이전에 비해 매우 테크니컬해진 매튜의 기타 연주가 감상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10.We Are Fucking Fucked
우린 씨발 좆됐어, 라는 심히 진지하면서도 어이없는 제목과 후렴의 클로징트랙.

4. 기타[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11:24:49에 나무위키 Will of the Peopl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한국시간 2022년 6월 1일 공개[2] 한국시간 2022년 3월 18일 공개[3] 뮤직 비디오에서는 음원 버전과 다르게 후반부 허밍 파트가 삭제되었다.[4] 한국시간 2022년 1월 14일 공개[5] 한국시각 2022년 8월 26일 17시 공개[6] 한국 시간 2022년 7월 21일 밤 11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