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00 티아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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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대사 
기본 L2D 
기본 중파 
미공개
X-00 티아멧입니다. 제식명을 보면 아시겠지만 전 실험용 기체였어요.
과거 삼안에게 자극받은 블랙리버 사가 최고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저를 만들었죠.
하지만 저는 실전에서 제 능력을 보일 기회를 받지 못했어요. 오로지 고성능만을 목표로 만들었기 때문에 비용대비 효율이 부족했다고 해요. 아주 사소한... 결점 몇가지도 있었고요.
결국 전 실전에 투입되지 못하고 실험실에서 후계기를 위해 수없이 테스트를 받았고... 죄송합니다. 그것에 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아요.
인간님들이 사라지고 홀로 남아있던 저를 라비아타가 구해주었어요. 스트라이커즈를 결성하고. 제 단점을 보완할 장비도 주었죠.
첫 실전이 되겠지만 신경써주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사령관님. 전부... 혼자 해낼 수 있어요.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S급 기동형 공격기 바이오로이드.
2. 설명[편집]
캐릭터 소개
19년 11월 22일 업데이트로 에키드나와 함께 추가된 전투원. 이름은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티아마트에서 따온 것. 티아마트는 용으로 묘사되기도 하였는데[1] 용의 이미지를 따온 걸로 보인다. 사실 무적의 용이 원래는 티아멧이 아니었나 싶었으며. 티아멧의 검 무장이 4개인 것이 그 증거였으나... 밝혀진바에 따르면 티아멧은 무적의 용 제작 이후에 제작되었기에 맞지않다.
랜서 미나 뿐이었던 스트라이커즈에 추가된 두 번째 부대원이다. 외모의 경우 미나와 쌍둥이 자매처럼 비슷한 느낌이지만, 성격과 장비 등에서는 차이가 심하다. 다만 설정상으로는 미나보다 먼저 만들어졌다. 먼저 나온 같은 부대 동료인 랜서 미나의 자기소개에서 스트라이커즈는 본래 비전투용 바이오로이드를 전투용으로 개조시킨 인원들을 모아 만든 부대였다고 되어 있다. 어째서 태생부터 군용 실험기인 티아멧이 스트라이커즈 소속인지는 불명인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티아멧의 설명을 보면 스트라이커즈의 결성멤버라고 언급하는데, '실전'을 겪지는 못했고 시험기로 이용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주 말이 안되는 건 아니다. 티아멧 이후로 비전투용 바이오로이드를 전투용으로 개조하게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꽤 화려한 편으로 의상 스타일 면에서는 명일방주나 소녀전선 등 중국 미소녀 모바일 게임에 많이 등장하는 테크웨어적 느낌이 강하다. 상당히 화려한 디자인의 검을 여러 자루 사용하는 것도 특징. 무기 설명에 나온 검만 4자루이며 개중에는 참수검(Richtschwert)도 포함되어 있다. 1스킬 사용시 일러스트상 왼손에 들고 있는 검 하나로만 베지만 2스킬에서는 쌍검을 뽑아 베다가 참수검으로 마무리한다. 2019년 11월 29일 패치로 2스킬의 이펙트에 암전 효과가 추가되는 등 더 화려해졌다.
다리에 단검 세 자루까지 합치면 칼만 일곱이기 때문에 00이라는 넘버링과 합쳐 더블오 세븐소드에서 따온 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고
동시에 공개된 에키드나와 함께 블랙리버의 시험 기종이라는 설정이 있으며, 전투수트 콘스탄챠처럼 어깨에 바코드가 새겨져 있다. X-05 에밀리와 함께 X 시리즈 시험기 넘버링을 달고 있는 두번째 캐릭터.[4] 블랙리버에서 최고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만든 시험기지만 비용 대비 효율이 좋지 못하고 사소한 결점이 몇 가지 있어 실전에는 투입되지 못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어떤 결점이 있었는지는 불명이며 라비아타가 이 결점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하나, 게임상에서는 액티브 2 사용시 반동 데미지를 입는 것으로 보아 자신의 능력을 몸이 버티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고 추정해볼 수 있다.
스토리상 첫 등장씬에서 단독으로 다수의 철충이 가하는 공격을 회피하고 간단히 상대하며 이런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독백하는 걸로 보아 설정상 전투력은 상당히 강한 편으로 보인다. 블랙리버 사에서 삼안을 의식해 심혈을 기울인 시험작인데다 라비아타가 단점을 보완할 장비를 장착시켜준 만큼 전투력이 뛰어난 것은 당연하다. 다만 역시 한계가 있어서 삼안의 라비아타에게는 압도적으로 밀린다고 한다. 또 공식 답변에서는 본인의 대사에서도 언급되었듯 어떤 장비라도 배워서 능숙히 다룰 수 있는 전투 센스가 있지만, 실험체였던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쓸모없는 존재로 취급받기 두려워한다는 강박도 있다고 언급된다. 한편 이런저런 묘사를 보면 전투용 실험체답게 전투 말고 다른 일은 잘 못하는것으로 보인다.
여러 차례 언급되지만 실험체였던 시절을 매우 싫어한다. 수많은 테스트를 받았지만 결함 때문인지 좋지 않은 성능을 보일 때마다 심하게 체벌을 당하거나 다른 실험체들이 자기 대신 처벌을 받는 것을 보아야 했다고 하는 등 비인륜적이고 심한 일을 많이 당했다는 설정이다. 때문에 게임상에서는 전투불능이 되었을 때의 호감도 감소량이 모든 바이오이드를 통틀어 가장 심하게 깎이고[5] 호감도가 부족할 때 특정 부위 터치를 하면 대부분의 바이오로이드는 깜짝 놀라거나 질색을 하면서 경고하는 대사가 많은데, 티아멧은 한숨 쉬면서 맘대로 하라고 체념해버리는 식으로 반영되어 있다.
그래서 인류가 멸망했으면 생각했다고 하는 대사도 하는 등 인간을 부정적으로 여기고 있으며, 독자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사령관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더치 걸과 비슷한 경우지만, 대놓고 시니컬하게 말하는 더치 걸과 달리 철충 사태로 진짜로 인류가 멸망한 것에 대해 내키지 않는 투로 얘기하고, 호감도가 높아지면 사령관 같은 사람이 마지막 인간이라서 다행이라고 조심스레 말하는 등 약간 경계심을 보일 뿐 실제로는 상당히 순한 성격이다.
한편 X-05 에밀리 등의 동료 실험기들이 실험실에서만 갇혀 살아 세상 물정을 모르는 순진한 면모가 있는데, 티아멧도 어느 정도 그런 경향이 있다. 다만 그들보다는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고민도 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하며, 그래서인지 묘하게 목소리 톤이 낮은 편이다. 일본판은 전형적 소녀 보이스이기는 하다. 한편으로 과거의 아픈 기억들 때문에 친구들을 사귀기 어려워하는 아웃사이더적 성향을 띄며, 이런 기억들에 대한 방어기제로서 겉으로는 다소 무뚝뚝하고 차가운 척 하지만 조금만 속으로 들어가도 성격이 굉장히 여리고 소녀적인 감성을 가지고 부끄러움을 타는 모습 역시 있는 등 꽤 복합적인 캐릭터이다.
사령관이 티아멧에게 칭찬용으로 사탕을 줬다는 설정이 있는데, 대사에서도 등장하며 승리시에도 사령관에게서 받은 참 잘했어요 사탕 하나를 재빨리 꺼내 하나 먹고 살풋 웃은 다음 평소의 무표정으로 돌아간다. 이와 관련된 팬픽 만화가 있으며, 스토리상에서도 비중있게 등장한다.
라스트 오리진의 캐릭터들이 개성이 강한 경우가 많은 데 반해 티아멧은 성격과 과거 설정 및 디자인 면에서 좀 전형적인 싸우는 미소녀 캐릭터에 가까운 편[6]인데, 덕분에 인기는 나름 좋은 편이었고,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역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막상 스토리 자체의 평가는 상당히 낮았다. 이후 낙원 이벤트에서 등장했을 때도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자체 스토리가 상당히 좋지 않은 평을 받았고 전체적으로 스토리에서 인기를 많이 깎아먹은 편이다. 디얍의 라스트 오리진 극장 12화에서도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편집]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역 캐릭터로 등장한다. AA캐노니어 팀과 다른 캐릭터도 등장하지만 티아멧의 독백이 많이 나와서 기존과 스토리 진행 방식이 좀 다른 편이다.
아우로라가 말한 초코여왕의 초콜렛 회사 Sweet & Dreams에 캐노니어 부대가 가기 전에 앞서 단독정찰을 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한다. 티아멧은 과거의 아픈 기억으로 인해 인간을 믿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사령관의 전투지시를 거부하고 반자율적으로 단독 정찰임무만 수행하고 있었으며, 사령관도 이를 이해해줘서 굳이 명확한 지시를 내리지 않고 있었던 듯 하다.
다만 사령관이 주는 사탕을 먹으면서는 그래도 사령관은 과거의 인간들과 좀 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고는 있었다. 티아멧은 정찰 이후 오르카로 복귀하여 다른 정찰대들과 합류하는데, 샬럿과 세라피아스 앨리스에게 사령관이 매번 티아멧을 신경써주는데 티아멧도 그 보답으로 사령관에게 초콜릿을 줘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을 듣고 자신은 늘 사탕을 받으니 그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령관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출격 포트[7] 대신 직접 비행해서 앞서 정찰했던 초콜릿 회사에 도착. 몰래 초콜릿을 만들어 보지만 당연히 요리실력이 없기 때문에 망쳐버리고 이에 다시 좌절한다. 사령관은 이 모습을 보고는 아우로라를 보내 도와주려 하지만 티아멧은 도망쳐버린다.
이후 방황하다가 사령관이 실수로 자신의 손을 베어버린 에밀리를 향해 손을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사령관이 에밀리를 때릴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괜찮다며 그냥 쓰다듬어줄 뿐이었다. 이에 사령관은 착한 인간이라 결론을 짓고 다가서는데 사령관은 말도없이 사라져 걱정했다며 그러지 말라고 티아멧에게 장난반 걱정반으로 살짝 꿀밤을 먹인다.
감정이 복잡해진 티아멧은 다시 도망쳤다가 에밀리를 만나서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는다. 지식이 부족한 에밀리는 티아멧의 말을 잘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사령관이 메이드복을 입은 애들과 더 자주 있는 것을 봤다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메이드복을 찾아서 티아멧에게 준다.[8] 에밀리의 말을 통해 용기를 얻고 사령관에게 가서 자신에게 전투지휘를 해달라며 마음을 열게 된다.
이벤트 시작 3일 뒤인 2020년 2월 17일, 아우로라에 이어 두 번째로 티아멧의 편지라는 아이템이 왔는데 아우로라에게서 초콜릿 만드는 법을 제대로 배워서 보내줬다는 내용. 그런데 나머지 이야기는 사령관 방에서 해준다고 하며 저번처럼 먼저 잠들지 말라고 한다. AG-2C 세이렌처럼 한 번 터지면 말이 많은 타입이라 사령관이 듣다가 지쳐서 잠든 건지... #[9]
2부에는 출연이 없지만 1부 후일담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 티아멧의 편지 내용에서 이어지는데, 사령관이 사령관실에 들어가자 에밀리와 티아멧이 기다리고 있고, 티아멧이 저번에 못다한 이야기라며 자신의 과거에 대해 짧게 이야기를 해준다. 자신은 실험실에서 폭력의 대상이 되었으며, 비싼 프로토타입인 자신이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다른 저렴한 실험용 바이오로이드들이 대신 고통을 받게 되는 걸 보면서 무척 괴로워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 늘 악몽을 꿨는데 사령관과 함께 자보니 악몽을 꾸지 않게 되었으니 이번에도 같이 자겠다고 하며 사령관의 침대에서 같이 잠드는 이야기.
3.2.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편집]
랜서 미나, 포춘과 함께 마키나의 낙원에 끌려가지 않은 극소수의 바이오로이드로 등장. 최고 지휘권자인 사령관을 비롯해 다수의 대원들이 낙원에 끌려가 당황하지만 남은 대원들을 노리는 AGS들로부터 오르카호를 지키려고 싸우는 장면이 짧게 나온다.
2부에서 잠시 공세가 멈추고, 역공을 가하자는 미나의 말에 너무 위험하다며 반대한다. 그러던 중 포츈이 와서 오르카는 자신에게 맡기고 둘이 출격해 통신 방해 장치를 처리해달라고 부탁한다. 혹시 짐이 될 거라고 생각된다면 그땐 너에게 맡기겠다는 미나의 말을 중간에 자르고 자신은 그렇게 생각한 적 한 번도 없으니 그런 말 하지 말라고 말한다. 잠입 후 마키나의 AGS들이 자기들끼리 싸우는 것을 목격한 티아멧은 모종의 이유로 납치한 적들이 통제권을 잃어버린 것을 간파하고 자신이 저 녀석들을 맡을테니 그 사이 사령관님을 찾아달라고 미나에게 부탁한다. 자신없어하는 미나에게 사령관이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사탕을 내밀고, 난 너에게 실망한 적 한 번도 없다며 격려하는 등 리더스러운 면모를 보여준다.
2부 엔딩에서 선택지를 고를 경우 미나와 함께 사령관을 데려가 크리스마스 축하를 해준다.
3.3.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편집]
3부에 랜서 미나와 함께 짧게 등장. 스카이나이츠에만 대부분 집중되어 있던 스토리라 좀 뜬금없는 등장인데 아무래도 이전 낙원 스토리의 평이 좋지 않았던 것을 고려한 듯 하다.
미나와 함께 아이돌 공연을 하는 스카이나이츠를 보다 미나가 티아멧에게 늘 하는 전투와 훈련 말고도 하고싶은 게 있느냐 묻지만, 티아멧이 부끄러워하며 말을 얼버무리는 바람에 제대로 듣지 못한다. 그러나 공연 이후에는 우연히 마주친 아우로라를 통해 티아멧이 디저트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미나가 알게 되고, 뒤이어 사령관에게 티아멧이 메이드복을 입고 사령관에게 봉사해주고 있다는 것까지 듣게 되어 왜 그 사실을 숨겼냐고 따지는 미나에게 부끄러워서 그랬다고 변명한다. 아우로라가 나온 것을 봐서 파티시에를 하고 싶었던 듯. 앞서 초코여왕 스토리 및 조리도구가 달려나오는 메이드복 스킨과 연관된 요소다.
3.4. 메인 9구역[편집]
미나와 함께 처음으로 메인 스토리에 등장한다. 하지만 본편이 아닌 EX 스토리에 짧게 등장한다. 사령관의 지시로 라비아타 프로토타입 및 랜서 미나와 함께 특별한 임무를 위해 호드 부대에 파견되었는데, 탈론페더가 보여주는 사령관의 도촬 사진들을 보고 부끄러워한다[10]. 동시에 이후 등장하게 될 스트라이커즈의 신캐도 라비아타가 호출해 합류시킬 것이라고 하는데, 미나의 머리맡에 살아있는 악어를 뒀다던가 자신의 침대에 살아있는 개복치를 갖다놓는 장난을 쳐서 깜짝 놀랐다고도 말한다. 이후 임무를 위해 다같이 철의 왕자 유적으로 향한다.
3.5. 바니? 니바! 우당탕탕 역바니 대소동![편집]
우르가 처음 등장하는 서브 스토리 '한편 그들은...?'에 등장한다. 랜서 미나와 같이 새로 온 우르를 달래주고, 우르가 마구 치는 말장난 개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 말장난이 워울프와 하이에나에겐 제대로 먹히는 걸 보고 어른들에게는 저런 유머가 먹히는구나 하고 말한다.
3.6. 오르카 데이트 공모전[편집]
앞서 역바니 스토리에 이어 퀵카멜 서브스토리에도 짧게 등장한다.
스트라이커즈와 호드 부대는 여전히 철의 왕자 유적지 근처에 대기하고 있는지라 사령관을 직접 만나볼 수 없는 퀵카멜이 사령관과 화면을 보며 원격 데이트를 하는데, 티아멧이 지나가다 이 장면을 보게 된다. 티아멧이 사령관과 대화하고 싶지만 퀵카멜의 시간을 뺏을까 봐 주저하는 것을 눈치챈 카멜이 선뜻 사령관과 대화하라고 티아멧에게 화면을 보여준다. 티아멧은 자신은 잘 지내고 있지만 사령관이 보고 싶다며 조심스럽게 말하고 돌아가면 꼭 안아달라고 말한다.
나중에 다른 스트라이커즈 대원들과 퀵카멜이 사령관과 폰섹스(...)를 하는 영상을 보며 다같이 놀라워하는데, 자신이 사령관과 대화한 이후에 저런 일이 있었느냐고 놀란다.
3.7. 메인 10구역[편집]
바르그를 상대하는 근접전 전문가로 짧게 등장한다.
3.8. 오르카 필름 페스티벌[편집]
오르카 필름 페스트벌에 맞춰 다른 스트라이커즈와 함께 연기 준비를 하게 된다. 시간을 줄이기 위해 각자 연기 선생을 선정해 집중지도를 받게 되고, 티아멧은 매지컬 모모에게 연기 지도를 받는다. 모모는 자신감이 부족한 티아멧에게 연기 뿐만 아니라 연애에도 자신감을 갖는 것이 좋을 것이라 조언한다. 하지만 각자 분업화 하다보니 설정과 그에 따른 대본도 제각각에 연기를 맞춰볼 시간도 없어 테일러 클로즈컷은 스토리에 그다지 구애받지 않는 포르노로 각색해버린다. 다중우주에서 모인 P-Strikers가 악당으로 각성한 사령관을 몸으로 되돌려 놓는다는 내용. 그렇게 무사히 촬영을 완료했지만 사령관이 악당으로 나와서는 선전효과를 보기 위해서 제작하려던 영화로 안 좋은 선입견을 심어줄 수 있다는 이유로 레모네이드 알파에 의해 상영금지 당한다.
4. 성능[편집]
4.1. 능력치[편집]
[1] 이 묘사를 따온 가장 유명한 티아마트로 던전 앤 드래곤의 티아마트가 있다.[2] 티아멧이 더블오 세븐소드의 오마쥬가 아닌가 하는 추측에서 더 나아가, X시리즈 전체가 건담 더블오 시리즈의 오마쥬가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에밀리의 제녹스는 건담 버체의 GN바주카와 흡사한 실루엣에 최대출력시 포구의 전개 방식도 비슷하며, 과거에 X시리즈였던 슬레이프니르의 경우 백팩의 실루엣, 바이저 등의 요소가 건담 하루트와 유사하다.[3] ACC에서 클라우드가 쓰는 무기인 합체검이 검 6개를 하나로 합칠 수 있는 무기인데, 초구무신패참을 사용할 때 분리하여 다양한 검으로 난무를 사용하는 것처럼 티아멧의 2스킬의 경우도 여러가지 검으로 베다가 대검으로 마무리하는 식이다.[4] P-49 슬레이프니르도 전용 장비가 완성되기 전까지는 X-49로 불렸다는 언급이 있긴 하다. 이를 볼때 전용장비+바이오로이드가 세트 취급 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다만 티아멧의 경우 현 장비는 라비아타가 제작 내지 개량한 것.[5] 자그마치 6이나 떨어진다. 다만 호감도가 오르는 속도도 빠른 편. 호감도 증가와 감소는 별개의 공식으로 적용된다.[6] 부담가지 않는 예쁜 외모, 강하지만 약점도 있다는 설정, 아픈 과거, 소녀스런 성격 등[7] 이벤트 직전에 등장한 설정으로 오르카 소속 전투원들은 오르카에 장착된 일종의 VLS로 전투에 투입되는 듯 하다.[8] 물론 배틀 메이드와 컴패니언 시리즈가 메이드복을 입어서가 아니라 비서이자 호위부대라서 같이 있는 것이지만...[9] 매크로 미지급 문구는 티아멧은 매크로 사용자에게는 고마움을 느끼지 않는 듯 합니다. 인성까지 너프된 매크로 유저의 오르카[10] 사령관의 알몸을 처음 보아서 부끄러워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별밤의 무대에서 사령관에게 티아멧이 메이드복을 입고 봉사(?)를 해줬다는 언급이 있으니 처음이 아닐 수도 있다. 설령 경험이 있다 해도 공개된 자리에서 남들과 함께 그런 사진을 보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고 해석 가능하다.[11] 캐릭터 추가부터 스테이지 일반 드랍으로 나오기까지 무려 9개월이 걸렸다.
4.2. 스킬[편집]
4.3. 평가[편집]
등장 초기에는 회피반격 기반 솔로런 용도로든 평범한 스쿼드 딜러로든 막강한 성능을 발휘하는 기동 공격기로 상당한 인기가 있었지만 2021년 초에는 라스트오리진이 어마어마한 파워인플레를 겪은 걸 보여주는 용도밖에 남지 않았다.
회피반격 기반 솔로런에서는 극한의 성능을 보여준다. 발키리처럼 선턴을 잡아야 한다는 제약이 있지만, 이쪽은 발키리와 달리 기동형이고 행동력 버프도 매우 많아서[15] 선턴을 잡기 매우 쉽다. 보통 혼자 0턴을 잡고 다음 턴에서도 제일 먼저 행동하게 된다. 여기에 공격 관련 자버프와 방감 디버프도 가지고 있어서 올회피 거지런으로 육성해도 기본적인 화력이 보장된다. 피격 시 공격력 버프가 증발하는 부분은 린트블룸과 같지만, 린트블룸과 달리 티아멧은 회피버프를 켜놨다면 회피에 실패해도 반격은 나가기 때문에 완벽한 상위호환이 된다. 등급이 SS인지라 자원 소모량이 크다는 것은 단점이나, 종래의 솔로런 요원 중 전력을 많이 써주는 게 린트블룸밖에 없었기에 린티보다 강한 기동 거지런 요원으로서 경쟁력이 압도적이다. 심지어 기존의 거지런 요원들로는 솔로잉이 불가능했던 5-1ex~5-3ex 티아멧 솔로런까지 개발될 정도.[16] 사실상 출시 시점 기준으로 티아멧은 솔로런 기사로 최강이며, 리리스로도 솔로잉이 불가능한 일부 스테이지에서 솔로잉을 성공함으로써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이벤트에서도 상당수의 스테이지를 솔로 오토파밍이 가능한 흉악한 성능을 자랑했다.
문제는 2.0 패치로 광역 공격이 개편되며 광역기 거지런이 가능해졌다는 점. 기존의 반격 솔로러너들이 반격으로 하나씩 잡을 때 광역 딜러들은 선턴을 잡아 한 줄씩 지우므로 속도 면에서는 비교조차 불가능하여 솔로러너 자체가 사장되었다. 설령 속도를 희생할 생각이 있다고 해도, 아예 회피가 불가능한 고적중 적들이 다수 등장하는 스테이지 구성도 상당수가 되었다.
딜러로서는 2스킬의 10레벨 기준 계수가 6.025로 게임상 최강을 자랑하며 방어막/피해감소 무시 같은 고급 옵션까지 들어 있다. 티아멧이 갓 나온 당시에는 최강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었지만, 역시 이후에 훨씬 더 강력한 딜러들이 추가로 등장하면서 티아멧의 딜량 자체는 어디까지나 계수나 봤을 때 최강이라는 데 그치게 되었다.
일례로 라비아타 프로토타입의 경우 2스킬의 계수가 4.5로 얼핏 보기엔 딜이 훨씬 낮을 것 같지만, 티아멧은 모든 공격이 단일대상인 데 반해 1스는 한 번에 3칸을 때릴 수 있고 추가 버프 등도 훨씬 더 좋기 때문에 실질 딜량에서는 티아멧을 압도할 수 있다. 이터니티 같은 경우도 2스킬상 표시된 계수는 3.35지만 실제로는 풀버프 상태에서 딜이 엄청나게 올라가며, 6칸을 보호무시 광역으로 때리므로 비교조차 힘들다. 기타 광역기를 쓰는 캐릭터들도 계수가 조금 더 낮을 뿐 한 번에 적들을 광역으로 갈아버릴 수 있으며, 속성딜로 갈 경우 속성저항에 약간 패널티를 받기는 하지만. 티아멧 2스킬을 수치적으로 압도하는 스킬의 공격을 광역으로 한 턴에 몇 번씩 간단히 뿌릴 수 있는 구성이 다수 등장했다.
티아멧은 거기다가 계수가 높답시고 2스킬의 소모 AP가 10에 달하는데다가 반동데미지로 스킬 레벨 10에서도 자기 공격력의 13.75%라는 피해를 입게 되는 엄청난 패널티까지 붙어 있어서 스킬 자체를 자주 쓸 수 없다. 따라서 지속딜이라는 기준에서도 마음대로 스킬을 쓸 수 있는 다른 단일 딜러들과 비교할 경우에도 심각하게 뒤쳐지게 된다.
게다가 보호무시가 없기 때문에 가뜩이나 자주 쓸 수 없는 스킬인 것과 역시너지가 나서 운용이 매우 힘들다. 딜이 높아도 보호에 걸려서 제때 넣을 수 없으면 의미가 없는 것이다. 같은 기동공격기와 비교할 경우에도 SS 승급 드리아드의 경우 1스킬은 3칸 광역기로 운용이 편하며, 2스킬의 계수가 5.065로 티아멧의 6.025보다 그리 낮은 편이 아니고, 대중장 보너스가 엄청난데다, 보호무시 스킬이고, 체력패널티가 아닌 행력패널티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딜을 훨씬 더 많이 뽑아낼 수 있다.
또다른 패널티로 자기가 맞는 상황에 매우 취약한데, 한 대 맞으면 일단 자기 버프가 다 날아가버리고, 티아멧 수동 운용의 핵심인 액티브 2를 쓰기 위한 자원인 체력이 날아가버리기 때문. 회피가 있어서 자체 생존성이 약간 있긴 하지만 영전 등지에서는 그 정도는 간단히 무시할 수 있는 고적중 적이 다수라 의미가 없다.
즉 좀 높은 계수 하나를 대가로 잃는 것이 엄청나게 많다. 등장 초창기에는 그 정도 패널티는 감수할 만하다고 여겨져 최강 딜러로 꼽혔지만, 1년 정도 지나자 딜러로서는 2티어에도 못 미치게 된 것이 게임상 심각한 파워인플레를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런 이유로 해서 자동전투와 수동전투 둘 다에서 단점이 극명해졌으므로 딱히 키울 필요는 거의 없어진 편이다.
이런 점을 의식한 것인지 2021년 누군가 바랐던 소원 이벤트에서 의도적으로 회피 반격 캐릭터를 써야 하는 적 편성을 만들어두었긴 한데, 거지런용으로는 등급이 낮아 더 저렴한 캐릭터를 쓸 수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딱히 키울 필요는 없는 편이다. 그나마 몇몇 챌린지에서 최고딜을 뽑아야 하는 구성에서 쓰이기도 하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다른 전투원으로도 대체 가능하며, 이런 챌린지는 쓸데없이 제약이 많이 걸린 형식이라 실전 운용에서는 의미가 없다.
2021년 7월 5일 패치로 데미지 상향을 받았다. 상술된 2.0 패치 이후 외면을 받게 된 상황이라 상향 대상이 된 것으로 보인다. 패시브 1의 자체 데미지 버프가 14.5%에서 25.5%로 올라갔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1스킬에 있는 방깎 디버프가 장갑 대파괴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이 2턴간 유지되는 디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2스로 공격하면 추가데미지가 스킬렙 10에서 255%씩이나 더 들어간다. 따라서 조건만 맞으면 단순히 계산해도 기존의 3배 이상의 딜을 뽑아낼 수 있게 되어 미친 듯한 딜량이 나온다.
다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각종 패널티는 그대로이며, 그냥 2스를 쓸 때의 딜은 별 차이 없다. 오직 한 표적에 1스에 이어 2스를 쓴다는 아주 제한적인 전제하에서만 딜이 상승한 것이라는 제약이 있다. 이를 위해선 기본으로 15AP씩이나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기 모아서 한 번에 한 적에게 큰 한 방을 넣는 데만 특화된 스킬셋이다. 게임상에서 굳이 이렇게 해야지만 하는 상황은 거의 나온 적이 없고 나오기도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상향은 상향이긴 한데 수치상만큼의 큰 상향은 아니며 오히려 성향적으로는 더욱 극단적이 되어버린 경우다. 다만 한방 극딜을 요구하는 챌린지도 나온 만큼 딜뽕이 필요한 경우가 가끔씩은 있는 만큼 그 분야 전문가로는 획실히 활약할 수 있다. 또한 추가 소속부대 전투원 나오면 명확한 이름이 붙은 디버프인 만큼 시너지를 추가해줄 가능성이 있다.
총력전 추가 이후에는 소완, 와쳐와 더불어 주요 공략 요원으로 활약한다. 소완과 와쳐가 각각 바이오로이드와 AGS 덱에서 무식한 횟수의 지원공격으로 보스를 잡는 타입이라면, 티아멧은 각종 버프, 디버프를 끼얹은 상태에서 내는 강력한 한방딜이 메인이다.
4.3.1. 2021.9.6 재조정[편집]
상술했듯 메타변경과 더 강력한 전투원들의 출시로 자리를 잃게 되면서 상향 이후로도 잘 쓰이지 않자, 결국 리리스, 샬럿, 시라유리, 나이트앤젤과 함께 재조정 대상이 되었다. 기존의 단점이었던 스킬의 활용성 개선과 패널티를 역으로 이용하는 쪽으로 재조정의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일단 액티브 1은 스킬 위력이 증가한 대신, 대 경장형 피해량 증가/보호기에게 받는 피해 증가 효과 부여가 삭제되었다. 대신 대상에게 <간파>가 적용된 상태이면 일정 라운드 동안 받는 피해 증가 효과를 부여할 수 있으며, 자신의 회피에 최대 37.5% 비례해 스킬의 위력이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스킬이 적중한 대상에게 적용되는 방어력 감소 효과에 대한 설명이 장갑 대파괴에서 그냥 스킬명으로 변경되었다. 간파의 특성상 자기보다 행동력 낮은 적들에게 상당한 추가피해 준다.
액티브 2는 스킬 위력이 대폭 증가한 대신, 기존의 <장갑 대파괴> 상태인 대상에 피해량이 증가하는 기존 효과는 삭제되고, 치명타 시 피해량 증가 효과도 소폭 감소한 대신 현재 체력이 낮을수록 피해량이 더욱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패시브 1은 라운드 개시 시 자신보다 행동력이 낮은 적의 적중/회피를 감소시키는 간파 전역 디버프 효과가 추가되었다. 더불어 자체 회피 버프 적용 시점이 라운드 개시 때로 빨라지고, 수치도 소폭 올라갔다. 더불어 피격되어도 공격력 증가 효과가 사라지지 않게 되어 기존 티아멧의 가장 큰 약점 하나가 사라지게 되었다.
패시브 2 쐐기 대형은 스킬 효과 범위가 증가했는데, 범위가 상당히 특이하게 증가해 기존의 ㅏ 모양에 후열 상단과 하단까지 최대 6칸 범위가 되었다. 그와 별개로 티아멧을 중열이나 후열에 배치해도 버프 효과가 감소되지 않도록 변경되었으며, 전열에 배치하면 이 버프가 경장/중장형 아군에게도 적용되는 파격적 상향을 받았다.
패시브 3 우회공격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정찰관련 버프이나, 전과 달리 정찰 활성화 상태로 라운드를 개시하면 방어관통이 추가적으로 더 증가하게 된다. 더불어 적중/행동력 증가 수치도 소폭 상향되었다. 방관 100%가 너무나도 쉽게 달성되어서 다른 기동 공격기, 특히 비슷한 회피/스킬위력 효과를 받은 나이트 앤젤과 달리 공중화기용 추력기를 쓰는 것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다.
패치 방향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지만 애초에 티아멧은 중파로 운영하는 전투원이 아니었고, 중파 운영도 기존의 자해 패널티가 존재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2스킬의 활용성이 크게 늘기는 어려워보인다. 하지만 솔로런에 능한 티아멧의 특성 상 이런 소소한 버프들이 모이면 솔로런을 돌 수 있는 스테이지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패시브1과 패시브3으로 회피, 적중, 방관 컷이 높아졌으며, 1스와 1패시브의 조합+공중화기용 추력기로 데미지 기대값이 늘었다.
변화의 성소가 추가 된 이후, 변화의 성소에서 다양한 조합의 스쿼드에서 용병으로 열심히 뛰는 중.
예전처럼 올회피 이후 노링으로 거지런을 뛰던 육성법 대신, 공치적을 찍은 풀링크 딜러 포지션으로 확실히 자리잡았다.
변화의 성소에서 고층으로 갈수록 광역기 사용에 점점 제약이 걸리고 굉장히 까다로운 철충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런 까다로운 철충들을 미리 짤라주는 역할과 매우 잘 맞는 것. 티아멧의 2스킬 계수가 라스트 오리진에서 가장 높은 12라서 대부분의 철충이 2스킬을 맞으면 한방 내지 빈사상태이다. 원래부터 단일 데미지가 매우 강력했는데 변화의 성소 철충 배치가 단일딜 사용을 권장하는듯 짜여져 있어서 티아멧이 활약 할 기회가 늘었다. 특히 완벽하게 광역기를 카운터 치는 싸이클롭스나 높은 체력과 반격 때문에 선뜻 공격하기가 부담스러운 센츄리온 제네럴같은 철충 상대로 활약하기 좋다.
유일한 단점은 짧은 사거리 때문에 전열이 강제되고, 2스킬에 보호 무시가 없다는 점.까다로운 철충을 짜르는데 특화되어 있지만, 그 철충이 보호기 뒤에 숨어있다면 티아멧으론 속수무책이다. 하지만 변화의 성소가 추가되면서 새롭게 생긴 정제된 알터리움 교환 장비중, 2라운드 동안 보호 무시를 부여하는 암습형OS가 티아멧과 굉장히 잘 어울리기 때문에 티아멧의 전용장비 취급 중. 보호 무시가 없다는 티아멧의 유일한 약점을 어느정도 상쇄시켜 준다.
5. 스킨[편집]
5.1. 당신만의 일일 메이드[편집]
1822020년 2월 14일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등장한 스킨이다. 스토리상에서도 실제로 입는데, 에밀리가 초코 여왕의 성에서 얻은 메이드복을 티아멧에게 주자 메이드복을 입은 페로 등의 컴패니언 시리즈들은 사령관과 잘 지내니까 자신도 그걸 입으면 사령관에게 잘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입었다는 설정이다. 스토리상으로 이후 사령관에게 마음을 완전히 열었다는 점을 반영한건지 대사들도 머뭇거리는 느낌이 많았던 원본과는 다르게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느낌이 가득한 대사들로 바뀐다.
라스트오리진 다운 섹스어필이 들어가있지만 과한 수준은 아닌데다가 전반적으로 귀여운 요소가 잔뜩 들어간 사랑스러운 디자인 덕분에 야하다기 보다는 귀엽다는 평이 많다. 손을 잘 보면 칼질이 서툴러서였는지 반창고를 여럿 붙이고 있다. #
스킬 이펙트가 분홍색으로 변경되며 2스킬에서 마지막에 사용하는 대검이 리본을 맨 밀가루 밀대로 바뀐다.
팬덤의 평은 매우 호평이지만, 안타깝게도 하필 이 스킨과 함께 전라의 펜리르 스킨과 1주년 기념 발키리의 스킨이 함께 등장하는 바람에 큰 관심을 못 받았다.
2020년 4월 17일에 업데이트로 일러스트에 모션이 추가되었다.#처음 패치일때는 눈 동작을 너무 과하게 넣어서 호불호가 갈렸지만 패치로 자연스럽게 수정 되었다.
5.2. P-Strikers! 티아멧[편집]
22년 5월 30일, 동료인 머큐리가 PS전투슈트 스킨을 받은 2주 후에 나온 같은 컨셉의 스킨이다. 발 부분에 원형의 장치가 추가되고 허벅지에 단검 수납용 띠가 있는 등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디자인은 거의 같다.
동물귀 모양의 메카 파츠와 꼬리가 부착된 원피스 형식의 미래형 바디슈트를 입고 나왔는데, 동료들과 함께 일종의 변신소녀 전대물 컨셉으로 맞춰 입은 의상이다. 기존에 스트라이커즈 부대가 대원별로 색깔이 정해져 있어서 전대물 같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는데, 이를 적극 반영한 듯. 그러나 게임 컨셉상 전대물이라기보다는 능욕물 같은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았다(...).
P-Strikers에서 P는 마음을 뜻하는 PSYCHE. 각 대원들이 저마다 생각하는 컨셉에 맞춰 뜻을 정했기에 P의 뜻이 서도 다르다.
티아멧의 경우는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에게 연기를 지도받았다고 하며, 마음의 수호자라고 자신들을 생각하는 모양이다. 사령관을 만나기 전까지 마음을 닫고 살았던 본인의 경험이 반영된 듯. 본인은 컨셉을 맞추는 게 많이 부끄러워 말을 더듬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태도를 보인다. 이를 반영한 듯 기본 스킨 및 메이드 스킨과 달리 SD의 기본 인상이 웃는 입으로 바뀌어 있다.
미검열판은 하이레그지만 검열판에서는 검은천이 약간 덧대어진다. 이건 다른 PS전투슈트 스킨들과 동일. 다만 티아멧의 경우는 동료들이 입고 있는 투명 팬티스타킹이 없고 그냥 맨다리가 드러나 있다.
이외에 원래 육중하던 느낌의 날개가 얇은 칼날 같은 형태로 바뀌었고, 검도 좀 더 미래적이고 단순한 디자인이 되었다. 날개에는 비행장치라고 한자로 쓰인 문구가 추가되었는데 아마도 모모가 일본의 덴세츠 출신이어서인 넣은 듯 하다. 또다른 특이점으로 파란색이던 머리에 형광 녹색의 투톤 염색이 들어가 있다. 이걸로 보아 퍼스널 컬러는 아마도 녹색으로 보인다.
6. 대사[편집]
6.1. 기본[편집]
6.2. 당신만의 일일 메이드[편집]
6.3. 서약 대사[편집]
7.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8. 둘러보기[편집]
8.1. 구성원[편집]
8.2. 일러레[편집]
8.3. 출시순[편집]
8.4. 전투원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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