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oniè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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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니엘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가는 かめりあ as "fluX Xroisé". 곡명은 "크로니엘"이라고 읽으며 Xéroa의 후속곡이다.
곡명은 크로니클이라는 단어를 변형한 느낌인데, 연대기라는 단어에 걸맞게 곡 중간중간에 역대 KAC 우승곡들의 멜로디 라인이나 샘플링이 섞여 들어가 있다. Max Burning!!의 "Are you ready!" 샘플링, Bangin' Burst의 기타 신스와 중반부 멜로디, iLLness LiLin의 “It’s behind you” 와 비명소리 샘플링, HE4VEN 초반부의 멜로디, Everlasting Message 중반부의 멜로디, Lachryma《Re:Queen’M》의 피아노 구간, I의 모스 부호, For UltraPlayers의 메인 멜로디 등등. 또한 곡이 끝나기 직전에 나오는 모스 부호는 해석하면 "SDVX"라는 뜻이 된다. 추가로 BPM이 234인데, 이는 이 작곡가의 첫 KAC 결승 당선곡이자 최초로 공개된 (~3 기준) 16레벨 곡인 Bangin' Burst와 동일하다. 작곡가의 평소 곡에 기믹을 넣는 경향 및 곡명을 생각해보면 의도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추가로 앨범자킷에서 메인으로 묘사된 맥시마의 디자인 또한 부스시절의 디자인, 특히 Max Burning!!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당연하겠지만 의도된 사항으로 보인다.
이러한 리스펙트적 요소를 곡에 잘 융화시키며 확실한 멜로디 라인과 뚜렷한 기승전결을 선보인 덕분에 욕을 바가지로 먹었던 전작 Xéroa보다 확실히 나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 3월에 나오는 かめりあ의 메이저 3집 Xroniàl Xéro에 ("genèXe" Long ver.)라는 부제의 롱 버전이 수록되었다. 이는 사볼 20레벨 곡 사상 최초의 롱버전이다.[2]실제 난이도로도 따지면 디컨갤이 선례가 있지만
20레벨 중 최초로 자켓에 남성 캐릭터가 등장했다. 캐릭터는 순서대로 유비트맨 그란데, 볼테나이저 맥시마, 시몬 벨몬트[7], 고릴라, 사이가와라 엔쥬로사노스케고에몬, 라이엇 데스트루도[8], 아오바조오 반즈이.
MXM 패턴 손배치 포함 MAX-93 PUC 영상
ΩDimension Phase 5의 마지막에 해금되는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7번째 20레벨 곡이다. レッドホットスクリューズ의 첫 20레벨 패턴이자[9] 카메리아의 첫 20레벨 곡이며, 그에 맞게 굉장한 지력을 요구하는 패턴이 제작되었다. 전체적인 채보의 경향성은 Bangin' Burst를 계승한 느낌이 강하며, 겹계단과 트릴, 계단 등 노트 처리력으로 밀어붙이는 패턴. BPM이 빠르고 숨 돌릴 구간이 적어 체력 또한 상당히 요구된다.
시작부터 떨어지는 전 버튼 24비트 계단[10]부터 굉장한 포스를 뽐낸다. 단순 클리어나 해금이 목적이라면 뭉개기를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11] 이후 겹계단과 트릴 등을 섞은 복합 패턴이 이어지는데, 속도도 빠르고 불규칙적이라 요구하는 지력이 상당하다. 하이라이트에 들어간 후로도 16비트 겹트릴과 겹계단 및 손을 바쁘게 하는 직각노브 견제로 잔미스를 유발해 끊임없이 플레이어를 괴롭히며, EMPIRE OF FLAME보다 빠른(114BPM 32비트 기준) 234BPM으로 5초 동안 빠르게 떨어지는 햄버거 패턴은 스코어링과 클리어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다. 이후 빠른 손이동을 요구하는 직각노브 + 버튼 복합 패턴도 자칫 탈선이 일어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이후 맨 앞의 계단이 좌우반전되어 한번 더 나오며 마무리. 패턴에 대한 평가는 20레벨답게 호불호가 갈리는 편. 어렵지만 억지스럽지 않고 치는 맛이 좋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많지만, 너무 겹노트로만 도배해놓은 것 같다는 부정적 평가도 존재한다.
괴악한 노트 패턴의 전 구간 전개로 인해 개인차를 크게 타긴 하지만 노트 압살 구간의 특성상 그나마 뭉개서 넘기는 방법이 유효하기 때문에 타 20레벨 악곡에 비해 클리어 난이도가 눈에 띄게 올라가지는 않는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그마저도 개인차를 크게 탈 뿐더러 스코어링 이상으로 넘어가면 채보의 거의 모든 구간이 모조리 킬링파트로 변모하면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최초 PUC는 수록 후 205일이 지나서야 2019년 3월 1일 GGD가 달성. Lachryma《Re:Queen’M》과 FIN4LE 〜終止線の彼方へ〜의 뒤를 이어 역대 3번째로 늦게 달성되었다.[12]
EXH 패턴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EXH 패턴은 MXM 패턴의 열화판이라곤 하지만 손이동이 필요한 겹계단과 특유의 개박 칩노트가 여전히 많은 편이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적절히 해둘 필요가 있다. 또한 극초반과 최후반에 등장하는 24비트 BT 계단의 경우 뭉개기로 어느정도 게이지 출혈을 막을 수 있는 MXM 패턴의 계단과 달리 달리 속도감을 잡기가 매우 어려워서 뭉개기로도 0에러를 보장하기가 힘드므로 주의. 체감 난이도는 개인차를 배제하면 클리어와 스코어링 모두 18레벨 중상위권 이상은 간다는 평이다. 특히 스코어링은 개인에 따라 19레벨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어려운 동시에 개인차가 심하다.
상기한대로 판정 뽑기가 매우 어려워서인지 PUC도 18렙치고 굉장히 느리게 나왔다. 같이 업데이트된 19렙과 비교해보아도 Absolute Domination과 같은 날에 나왔으며 Failnaught보다 오래 걸렸다.
ADV 패턴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ADV 패턴은 짧은 재봉틀을 비롯한 8~12비트 폭타가 주를 이루며 이따금씩 고속 직각 노브가 등장하는, Xéroa ADV를 전체적으로 강화시킨 듯한 패턴이다. 후반부의 ADV 패턴으로써는 전례가 없는 2연속 손교차 노브 구간 역시 특징. 체감 클리어 난이도는 패턴 특성상 개인차를 타기 쉽지만 개인차를 배제하고 보자면 직전 15레벨 ADV 패턴인 I와 비슷하게 ADV 15레벨 중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편이며 15레벨 전체를 놓고 봐도 중상위는 간다.
전 난이도 공통으로 맨 마지막에 X자 모양의 노브가 나온다. NOV와 ADV는 양 노브가 교차하여 한 방향으로만 돌리면 되지만, EXH와 MXM은 교차점에서 노브를 한 번 꺾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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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가는 かめりあ as "fluX Xroisé". 곡명은 "크로니엘"이라고 읽으며 Xéroa의 후속곡이다.
곡명은 크로니클이라는 단어를 변형한 느낌인데, 연대기라는 단어에 걸맞게 곡 중간중간에 역대 KAC 우승곡들의 멜로디 라인이나 샘플링이 섞여 들어가 있다. Max Burning!!의 "Are you ready!" 샘플링, Bangin' Burst의 기타 신스와 중반부 멜로디, iLLness LiLin의 “It’s behind you” 와 비명소리 샘플링, HE4VEN 초반부의 멜로디, Everlasting Message 중반부의 멜로디, Lachryma《Re:Queen’M》의 피아노 구간, I의 모스 부호, For UltraPlayers의 메인 멜로디 등등. 또한 곡이 끝나기 직전에 나오는 모스 부호는 해석하면 "SDVX"라는 뜻이 된다. 추가로 BPM이 234인데, 이는 이 작곡가의 첫 KAC 결승 당선곡이자 최초로 공개된 (~3 기준) 16레벨 곡인 Bangin' Burst와 동일하다. 작곡가의 평소 곡에 기믹을 넣는 경향 및 곡명을 생각해보면 의도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추가로 앨범자킷에서 메인으로 묘사된 맥시마의 디자인 또한 부스시절의 디자인, 특히 Max Burning!!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당연하겠지만 의도된 사항으로 보인다.
이러한 리스펙트적 요소를 곡에 잘 융화시키며 확실한 멜로디 라인과 뚜렷한 기승전결을 선보인 덕분에 욕을 바가지로 먹었던 전작 Xéroa보다 확실히 나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 3월에 나오는 かめりあ의 메이저 3집 Xroniàl Xéro에 ("genèXe" Long ver.)라는 부제의 롱 버전이 수록되었다. 이는 사볼 20레벨 곡 사상 최초의 롱버전이다.[2]
2. 사운드 볼텍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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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애널라이저 수록
- MAXIMUM: Skill Level ∞ (2018.08.09 ~ 2019.02.28, 2021.02.24 ~ 2022.02.15)
20레벨 중 최초로 자켓에 남성 캐릭터가 등장했다. 캐릭터는 순서대로 유비트맨 그란데, 볼테나이저 맥시마, 시몬 벨몬트[7], 고릴라, 사이가와라 엔쥬로사노스케고에몬, 라이엇 데스트루도[8], 아오바조오 반즈이.
2.1. 채보 상세[편집]
MXM 패턴 손배치 포함 MAX-93 PUC 영상
ΩDimension Phase 5의 마지막에 해금되는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7번째 20레벨 곡이다. レッドホットスクリューズ의 첫 20레벨 패턴이자[9] 카메리아의 첫 20레벨 곡이며, 그에 맞게 굉장한 지력을 요구하는 패턴이 제작되었다. 전체적인 채보의 경향성은 Bangin' Burst를 계승한 느낌이 강하며, 겹계단과 트릴, 계단 등 노트 처리력으로 밀어붙이는 패턴. BPM이 빠르고 숨 돌릴 구간이 적어 체력 또한 상당히 요구된다.
시작부터 떨어지는 전 버튼 24비트 계단[10]부터 굉장한 포스를 뽐낸다. 단순 클리어나 해금이 목적이라면 뭉개기를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11] 이후 겹계단과 트릴 등을 섞은 복합 패턴이 이어지는데, 속도도 빠르고 불규칙적이라 요구하는 지력이 상당하다. 하이라이트에 들어간 후로도 16비트 겹트릴과 겹계단 및 손을 바쁘게 하는 직각노브 견제로 잔미스를 유발해 끊임없이 플레이어를 괴롭히며, EMPIRE OF FLAME보다 빠른(114BPM 32비트 기준) 234BPM으로 5초 동안 빠르게 떨어지는 햄버거 패턴은 스코어링과 클리어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다. 이후 빠른 손이동을 요구하는 직각노브 + 버튼 복합 패턴도 자칫 탈선이 일어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이후 맨 앞의 계단이 좌우반전되어 한번 더 나오며 마무리. 패턴에 대한 평가는 20레벨답게 호불호가 갈리는 편. 어렵지만 억지스럽지 않고 치는 맛이 좋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많지만, 너무 겹노트로만 도배해놓은 것 같다는 부정적 평가도 존재한다.
괴악한 노트 패턴의 전 구간 전개로 인해 개인차를 크게 타긴 하지만 노트 압살 구간의 특성상 그나마 뭉개서 넘기는 방법이 유효하기 때문에 타 20레벨 악곡에 비해 클리어 난이도가 눈에 띄게 올라가지는 않는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그마저도 개인차를 크게 탈 뿐더러 스코어링 이상으로 넘어가면 채보의 거의 모든 구간이 모조리 킬링파트로 변모하면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최초 PUC는 수록 후 205일이 지나서야 2019년 3월 1일 GGD가 달성. Lachryma《Re:Queen’M》과 FIN4LE 〜終止線の彼方へ〜의 뒤를 이어 역대 3번째로 늦게 달성되었다.[12]
EXH 패턴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EXH 패턴은 MXM 패턴의 열화판이라곤 하지만 손이동이 필요한 겹계단과 특유의 개박 칩노트가 여전히 많은 편이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적절히 해둘 필요가 있다. 또한 극초반과 최후반에 등장하는 24비트 BT 계단의 경우 뭉개기로 어느정도 게이지 출혈을 막을 수 있는 MXM 패턴의 계단과 달리 달리 속도감을 잡기가 매우 어려워서 뭉개기로도 0에러를 보장하기가 힘드므로 주의. 체감 난이도는 개인차를 배제하면 클리어와 스코어링 모두 18레벨 중상위권 이상은 간다는 평이다. 특히 스코어링은 개인에 따라 19레벨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어려운 동시에 개인차가 심하다.
상기한대로 판정 뽑기가 매우 어려워서인지 PUC도 18렙치고 굉장히 느리게 나왔다. 같이 업데이트된 19렙과 비교해보아도 Absolute Domination과 같은 날에 나왔으며 Failnaught보다 오래 걸렸다.
ADV 패턴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ADV 패턴은 짧은 재봉틀을 비롯한 8~12비트 폭타가 주를 이루며 이따금씩 고속 직각 노브가 등장하는, Xéroa ADV를 전체적으로 강화시킨 듯한 패턴이다. 후반부의 ADV 패턴으로써는 전례가 없는 2연속 손교차 노브 구간 역시 특징. 체감 클리어 난이도는 패턴 특성상 개인차를 타기 쉽지만 개인차를 배제하고 보자면 직전 15레벨 ADV 패턴인 I와 비슷하게 ADV 15레벨 중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편이며 15레벨 전체를 놓고 봐도 중상위는 간다.
전 난이도 공통으로 맨 마지막에 X자 모양의 노브가 나온다. NOV와 ADV는 양 노브가 교차하여 한 방향으로만 돌리면 되지만, EXH와 MXM은 교차점에서 노브를 한 번 꺾어 줘야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14:56:59에 나무위키 Xronièr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업데이트 예고 이미지에 적혀있는 문구.[2] 앨범 수록 자체만 따지면 黒魔의 I가 이미 개인 앨범에 수록된 적이 있다, 다만 해당곡은 롱버전이 아니라 게임 버전 그대로 수록하였기에 롱버전으로는 크로니엘이 최초임은 맞다.[3] 강적을 깨어나게 하는 패기-《불굴》의 AI-핑거 위즈◆KING[4] 야생의 피가 증발할 정도의...-《불굴》의 AI-골든 애니멀즈-◆KING[5] 영혼이 둔한 녀석과는 잘 때울 수 없어.-《불굴》의 AI-섬라이브 링거스-◆KING[6] 절정에 질풍하는 투사들의 왕도-《불굴》의 AI-맥시마 군단-◆KING[7] Vampire Killer scar-ed Pf rmx에 등장한 캐릭터이다.[8] 羅生門에서의 모습.[9] 그래서인지 기존의 19레벨용 명의인 크림슨 핫 템페스트에 改자가 추가되었다.[10] 심지어 마지막 노트 몇 개는 32비트로 떨어진다.[11] 버튼을 좌우 3개씩 묶어서 왼쪽 1번 치고 오른쪽부터 2번씩 치면서 반복하면 에러 없이 넘길 수 있다.[12] 더불어 이 기록으로 인해 GGD는 유일하게 10225라는 헤븐리 헤이븐 볼포스 이론치를 달성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