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Combi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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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폴 그레이엄
(2005~2014)


제2대
샘 올트먼
(2014~2019)


제3대
제프 랄스턴
(2019~2023)


제4대
게리 탠
(2023~ )







파일:ycombinator_logo.png

설립
2005년 3월 (19주년)
대표 이사
게리 탠[1]
창업자
폴 그레이엄[2]
제시카 리빙스턴[3]
로버트 타판 모리스
트레버 블랙웰
상장 거래소
비상장 기업
투자 단계
시드
본사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투자
2.1. 프로그램
3. 포트폴리오
3.1. 대한민국
3.2. 해외
3.2.1. 상장사
3.2.2. 비상장사
3.2.3. 엑시트
4. Hacker News



1. 개요[편집]


미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기업. 폴 그레이엄이 ViaWeb이라는 전자상거래 호스팅 업체를 야후에 매각한 뒤 창업을 조언하는 내용[4]의 강연과 블로그 글을 쓰다가 공동창업자들을 만난 뒤 아이디어가 구체화되어 창업했다.

4,000 여 곳 이상의 기업에 초기 라운드 투자를 진행 해왔다. 마운틴뷰보스턴에서 시작하여 샌프란시스코까지 주로 동서부 해안에 위치한 미국 기업들 위주로 투자를 진행하지만, 한국을 비롯 해외 기업에도 투자하고 있다. 공동창업자들의 신념을 이어받아 투자 기업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하여 오피스 아워를 주최하여 창업자 간 교류를 촉진시키고, 성공한 기업인을 데려와 강연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사업 모델, 수익성 극대화, 팀 조직 등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한다. 또한 초기 투자 외에 후속 투자는 웬만하면 단행하지 않는다고 한다.[5]

2014년에 샘 올트만이 회장으로 합류한 이후에는 에어비앤비, 스트라이프, 도어대시, 코인베이스 등 전설적인 투자가 연달아 성공하며 순식간에 업계에서 두드러질 정도의 격차를 벌리게 된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사실상 스타트업 인덱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광범위한 기업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초기의 취지에서 벗어났으며 밸류에이션 버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비판 의견도 생기고 있다.[6] 이에 4대 사장인 개리 탠이 취임한 이후부터는 그로스 펀드를 해체하고 매출을 중심으로 투자 기업 목록을 재집계하는 등 인덱스로의 역할보다는 초기 취지를 되살려 여타 VC들과는 달리 창업자들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 커뮤니티 역할에 집중하려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 투자[편집]



2.1. 프로그램[편집]


Y Combinator의 프로그램에 선정되면, 엔젤 단계에서 50만 달러의 펀딩과 더불어 상술된 오피스 아워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투자 기업 지분의 7% 가량을 확보한다.

한편 비영리법인은 10만 달러의 기부금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3. 포트폴리오[편집]


4,000 곳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이들의 기업가치는 단순 합산으로 도합 3,000억 달러 이상이다.# 통상적으로 시드투자 특성상 당연히 투자를 성공시킨 소수 업체들의 비중이 절대적이지만 YC는 타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7]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곳만 서른 군데가 넘는다.


3.1. 대한민국[편집]




3.2. 해외[편집]



3.2.1. 상장사[편집]


  • 에어비앤비 : 800억 달러
  • 도어대시 : 330억 달러
  • 코인베이스 : 200억 달러
  • 인스타카트 : 상장 예정
  • 드롭박스 : 100억 달러
  • GitLab : 75억 달러
  • Ginkgo Bioworks : 45억 달러
  • PagerDuty : 22억 달러
  • Amplitude : 15억 달러
  • Matterport : 8억 달러
  • Weave : 7억 달러
  • Rigetti : 3억 달러
  • Presto : 2억 달러
  • Pardes Biosciences : 1억 달러
  • Luciara Health : 8,000만 달러
  • Momentus : 1,600만 달러


3.2.2. 비상장사[편집]


CB Insights 유니콘 기업 기준.#
  • 스트라이프 : 500억 달러
  • Faire : 126억 달러
  • Brex : 123억 달러
  • Rippling : 113억 달러
  • Gusto : 100억 달러
  • Flexport : 80억 달러
  • Razorpay : 74억 달러
  • Scale AI : 73억 달러
  • Benchling : 61억 달러
  • Rappi : 52억 5,000만 달러
  • Meesho : 49억 달러
  • Checkr : 46억 달러
  • Zapier : 40억 달러
  • Webflow : 40억 달러
  • MessageBird : 38억 달러
  • 헬리온 에너지 : 35억 달러
  • Ironclad : 32억 달러
  • Podium : 30억 달러
  • Lattice : 30억 달러
  • Newfront Insurance : 22억 달러
  • GoCardless : 21억 달러
  • Docker : 21억 달러
  • People.ai : 11억 달러
  • Mixpanel : 10억 달러
  • Boom Supersonic : 10억 달러
  • xendit : 10억 달러
  • Sift : 10억 달러
  • Embark Trucks : 2023년 Applied Intuition이 7,100만 달러에 인수.
  • Front
  • Duffel
  • Lob
  • Scribd
  • Rescale
  • Relativity Space
  • EquipmentShare
  • Easypost
  • Standard Cognition
  • MBX
  • InfluxData
  • ClearTax
  • LendUp


3.2.3. 엑시트[편집]


공식 홈페이지 엑시트 순위 기준.#
  1. 크루즈 : 2016년 제너럴 모터스가 10억 달러에 인수.[8]

2. 레딧 : 2011년 Advance Publication이 인수.

3. Segment : 2020년 32억 달러에 Twilio가 인수.

4. Truebill : 2021년 13억 달러에 Rocket Cos가 인수.

5. 트위치 : 2014년 9억 7,000만 달러에 아마존닷컴이 인수.

6. PlanGrid : 2018년 8억 7,500만 달러에 오토데스크가 인수.

7. The Athletic : 2022년 5억 5,000만 달러에 뉴욕타임즈가 인수.

8. CodeAcademy : 2021년 5억 2,500만 달러에 Silksoft가 인수.

9. Lever : 2022년 Employ Inc가 인수.

10. Sendwave : 2020년 5억 달러에 WorldRemit이 인수.

11. Clever : 2021년 5억 달러에 Kahoot!이 인수.

12. Caper.ai : 2021억 3억 5,000만 달러에 인스타카트가 인수.

13. Fivestars : 2021년 3억 1,700만 달러에 SumUp이 인수.

14. MachineZone : 2020년 5억 달러에 앱러빈이 인수.

15. Optimizely : 2020년 11억 6,000만 달러에 Insight Venture Partners가 인수.

16. Wepay : 2017년 4억 달러에 JP모건 체이스가 인수.

17. Weebly : 2018년 3억 6,500만 달러에 블록이 인수.

18. Sqreen : 2021년 2억 2,000만 달러에 데이터독이 인수.

19. NURX : 2022년 1억 1,000만 달러에 Third Madison이 인수.

20. CoreOS : 2018년 2억 5,000만 달러에 레드햇이 인수.

21. Bear Flag Robotics : 2021억 2억 5,000만 달러에 존디어가 인수.

22. Heroku : 2011년 2억 5,000만 달러에 세일즈포스가 인수.

23. Hellosign : 2019년 2억 3,000만 달러에 드롭박스가 인수.

24. Cognito : 2022년 2억 5,000만 달러에 플레이드가 인수.

25. Modern Fertility : 2021년 2억 2,500만 달러에 Ro가 인수.

26. Openinvest : 2021년 JP모건 체이스가 인수.

27. Apro : 2022년 BuildOut이 인수.

28. Paystack : 2020년 2억 달러에 스트라이프가 인수.

29. Dr Chrono : 2021년 1억 8,000만 달러에 EverCommerce가 인수.

30. Omgpop : 2012억 2억 달러에 Zynga가 인수.

31. North : 2020년 1억 8,000만 달러에 구글이 인수.

32. GitPrime : 2019년 1억 7,000만 달러에 Pluralsight가 인수.

33. FutureAdvisor : 2015년 1억 5,200만 달러에 블랙록이 인수.


4. Hacker News[편집]


해커 뉴스(Hacker News, HN)는 Y Combinator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로, 주로 컴퓨터/IT 분야에 관련된 글이 올라온다.# 초창기 Reddit과 비슷한 분위기를 지향한다고 하며, Y Combinator의 설립자 폴 그레이엄이 만든 Arc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 게시판 엔진을 사용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15:33:42에 나무위키 Y Combinator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YC 파트너 출신이며 레딧의 공동창업자와 함께 이니셜라이즈 캐피탈을 설립했다. 해당 업체는 YC의 내부자라는 지위를 활용하여 YC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 일부를 선별하여 큰 수익률을 올린 바 있다.[2] 초대 사장이며 공동 창업자인 제시카 리빙스턴과 부부 관계다. 2010년대 들어 회사가 급격하게 커짐에 따라 본인이 큰 회사를 운영하기에는 적합한 경영인이 아니라고 판단한 뒤 샘 올트먼에게 자리를 넘겼다.[3] 남편인 폴 그레이엄을 만나 창업하기 전까지는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하는 등 기술 업계랑은 무관한 삶을 살았다.[4] 사업을 할 때 외부 투자를 받을거면, 돈만 주는 곳을 고르는 게 아니라 사업을 시도해본 사람으로부터 투자를 받으라는 식의 내용이다. 자기 사업을 해본 사람들은 직접 사업을 운영하며 겪은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조언을 받기에도 용이하고 투자금도 효율적으로 펀딩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5] 본인들이 후속투자를 하면, 후속투자를 받는 기업들만 조명되는 게 우려스럽기 때문이라고 한다. 후속투자를 받지 못해 언론과 업계로부터 차별대우를 받을 것을 걱정해서이다.[6] YC 초기 투자를 받은 무수한 기업들이 이후 라운드 투자금을 독점하면서 YC 딱지를 받지 못한 기업들이 역차별 당하고 있다는 의미.[7] 물론 YC도 4,000곳 중에서 40곳 이하의 성공 사례만으로 매출 대다수를 채우는 만큼 대부분이 실패한다. 동종업계 대비 타율이 높다는 뜻.[8] 2022년 21억 달러에 지분 전량 추가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