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SHA

덤프버전 :

1. 개요
2.1. 싱글 플레이
2.2. 더블 플레이
2.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편집]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Neulakyussra...라고 알려져야 할 텐데 곡 분위기나 음원은 아무리 들어도 L.E.D..

곡의 모티브는 나베리우스, 힌두 전설의 나라카수라(narakasura)라는 설, 네르스큐라, 666인 네로(네로 카이사르)라는 설이 있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설명은 발표되지 않았다.

참고로 제목의 뜻은 야크샤.


2. beatmania IIDX[편집]





장르명
TERROR CORE
테러 코어
BPM
190
전광판 표기
YAKSHA[1]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6
634
10
1215
12
2000
더블 플레이
6
647
11
1391
12
2033


beatmania IIDX 19 Lincle의 엑스트라 폴더인 Lincle Kingdom 해금곡 중 두 번째이다.

레이어는 The Limbo의 레이어인 STN(이때는 본래 입고있던 갑주가 너덜너덜해서 맨얼굴이 드러나있다)이 '붉은 용'[2]과 요한 묵시록의 짐승 2마리의 요소와 하나가 되며[3] 지금까지의 곡들의 문장(Mamonis부터 시작해서 Neulakyussra까지)이 하나하나 나오며 갑옷에 부착된다. 그렇기 때문에 링클 킹덤의 곡의 전용 레이어들 중에서 제일 등장신이 길다. 참고로 그 큰 갑옷 움직이는게 심히 MENDES스럽다.

뒷설정에 의하면 Neulakyussra의 정체는 약속된 합체로봇. '7대악마초절마신합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방패로 사용되는 용의 부분에는 마모니스가 대응하고 있다는 설정이 있다.위에 각설한대로 STN의 레이어와 같은 인물이기 때문에 레이어 담당은 GOLI. 참고로 L.E.D.의 곡중 최초로 노트수 2000개 이상을 찍은 곡이다.

조건 : 벨제부브의 소환조건와 동일하게 오만, 질투, 분노에 해당하는 곡에 악마의 날개를 붙이면 출현하며 악마의 날개를 붙이는 조건은 동일하다.(DJ LEVEL 조건은 링클샵에서 살 수 있는 아이템으로 완화시킬 수 있다. 아래 표 참조.) 오만, 질투, 분노의 곡에 날개를 붙인쪽의 보면을 플레이 할수 있으며 해당보면에 날개 마크를 붙이면 원 모어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진입하게 된다.

악마의 날개 부착 조건 (Phase II)
NORMAL
정규배치
없음
A 이상
없음
EX-HARD
성기사의 부적
B 이상
(Cuvelia 제외)
1명
HARD 혹은 EX-HARD
2명
조건 없음
HYPER
정규배치
없음
AA 이상
없음
EX-HARD
성기사의 부적
A 이상
(Cuvelia 제외)
1명
HARD 혹은 EX-HARD
2명
조건 없음
ANOTHER
정규배치
없음
AAA 이상
없음
EX-HARD
성기사의 부적
AA 이상
(Cuvelia 제외)
1명
HARD 혹은 EX-HARD
2명
조건 없음


2.1. 싱글 플레이[편집]










SPA 영상

싱글 어나더 패턴은 전형적인 L.E.D. 식 채보. 중반부의 반복 폭타 밀도가 상당한데, 적당한 밀도의 8마디를 이어서 밀도가 약간 올라간 8마디가 나오고, 그 이후 더 빡빡한 폭타에 스크래치 견제마저 합세한 7마디 - 트릴 - 고속 계단으로 이어지는 배치가 나온다. 여기까지 어찌어찌 넘겼어도 후반부도 만만치가 않은데, 마지막 8마디의 밀도도 중살에 버금가는 수준이기 때문. 심지어 마무리로 나오는 고속계단은 조금이나마 더 길어진다.


2.2. 더블 플레이[편집]



DPA 영상

더블도 난이도가 제법 되지만 Todestrieb보다는 쉽다는 평. 비공식 난이도 12.2를 부여받았고 2018년 7월 개편으로 12.4로 이동하였다.


2.3.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안녕하세요, Neulakyussra입니다.
읽는 법은 스스로도 알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기본「ネウラキュスラ」라는 읽는 법으로,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여러분, Lincle Kingdom은 즐기고 있으신가요?
이번「YAKSHA」입니다만, Lincle Kingdom의 꽤 마지막 쪽에 출현하는 곡이기도 해서,
전체적으로 긴장감 중시에, 초반은 무겁게, 후반은 꿰뚫고 나갈 느낌의 스피드감이 나올 것 같은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Lincle Kingdom입니다만, 보스의 사운드의 방향성에 관해서, 어느 정도의 통일감은 내고 싶다,
그러나 버라이어티의 폭은 잡고 싶다, (동시에, 그 안에 분위기 못 읽는 관계자도 포함하고 싶어)라는 것으로 어떻게 할까~라고 고민하고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이번 이벤트는 RPG같은 세계관이지요?
그럼, 당신의 역할은 그 안에서 나오는 보스적인 포지션의, 악마같은 뭔가로 그걸 기본으로 하면 되지 않아?」
라는 것만 작곡 담당자에게 전한 뒤에 그 사람 나름의 이미지네이션으로 하게 되었다는,
물이 쓷아지는 면밀한 디렉션을 수행한 결과, 담당자가 모두 나이스한 이미지네이션을 발휘해 주신 덕분에, 뭔가 좋은 느낌으로 생각한 대로 되었기에 결과 올라잇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 여기서 Kingdom보스의 누가 분위기를 못 읽은 사람인지, 다 같이 생각해보자!
Sound / Neulakyussra
일곱가지 대죄의 위라는 것으로,「묵시록의 용」이나「붉은 용」의외에는 없을까하는 느낌으로
진행된 보스곡. 맨 처음 연출이나 움직임을 붙이느라 머리가 아팠습니다.
짜 보면 움직이지 않아. 큐벨리아와 동시 제작이기에, 시간도 없고,
데이터를 줄이는 최종 조정을 HES가 해주신 기억이 많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 데이터는 조금이라도 수치가 어긋나는 것이 무서워서, 복잡해서 만지고 싶지 않습니다.
덧붙여 사탄씨가 코어화할 때의 모습이「END OF THE CENTURY」의
그의 모습인 것은 사소한 비밀 요소입니다. 알아차린 사람은 굉장한 기억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픽의 이미지는↓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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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초절 마신 합체! 의 노래』
작곡 : Mr.펌킨
작사 : 불명
Go! Go! Go!Go!GoGo!!
Evil Fighter!
대지를 힘껏 밟으며 다가오는 용사
무정한 레코드 휘두른다
얼어붙은 눈동자 마음을 잃은 나그네
이제 살릴 수 없는 차원으로 사라졌다 정말
자 합체다
이제야 외치는 우리의 영혼
자 합체다
습격해 온 용사 우리의 탄이다
지지 않는 용사 쥐어짜며
아무리 밝아도 반드시 반드시
어둠은 오니까
세계를 바꾸는 것 같은 암흑에
지금부터 시작하는 이터널 데스티니
-‐‐‐‐‐‐‐‐‐‐‐‐‐‐‐‐‐‐‐‐‐‐‐‐
「대사」
마모니스「잠…, 잠잠잠깐 기다려주세요!
어째서 저만 방패 역할을…브게랏!!」
사탄「응? 뭔가 말했나 르셰?」
르셰「으~응? 아무도 말 안했어? 환청이야」
아셰무「잠깐, 다음이 올거야! 정신 차려!」
베리제「마력 충전, 100%입니다!!」
벨페고「마광 포…준비 록」
마모니스「잠깐!? 궤도 상에 또 제가!?」
레비아탄「왕왕와앙!!」
마모니스「브규룻!!」
-‐‐‐‐‐‐‐‐‐‐‐‐‐‐‐‐‐‐‐‐‐‐‐‐
Go! Go! Go!Go!GoGo!!
Evil Fighter!
자 합체다
이제야 보이는 우리의 카르마
자 합체다
필살의 일격을 우리의 검술이다
부서지지 않는 마음 고동치고
얼마나 힘들어도 반드시 반드시
파멸은 오니까
세계를 바꾸는 것 같은 암흑에
지금부터 시작하는 이터널 데스티니
Anime / G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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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ncle Kingdom 당시 <APOCALYPISI>NEULAKYUSSRA<JUdGEMENT>. 앞의 문장과 뒤의 문장은 요한 묵시록과 마지막 심판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2] 델라샵에서 Neulakyussra의 갑옷을 붉은 용이라고 표기해놓았다.[3] 심지어 델라샵의 Neulakyussra의 무기이름 마저도 666플레어(붉은 용). 요한 묵시록을 의미하는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