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경영

  상위 문서: YG엔터테인먼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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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경영 관련 내용을 서술한 문서이다.

2. 지배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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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업 영역 확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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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것처럼 YG엔터테인먼트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 광고대행사인 YG PLUS를 중간 지주사로 삼고 모델 매니지먼트 (YG KPLUS), 투자 사업 (YG INVESTMENT), 화장품 (CODECOSME INTERNATIONAL)[1], 골프 관련 스포츠업 (GREEN WORKS[2], YG SPORTS[3]), 머쳔다이징 (YG NEXT)[4], 요식업 (YG FOODS)[5], 아동 의류 사업 (BAPE Kids)[6] 등의 사업을 했었다. 또한 삼성물산과 함께 51 : 49의 비율로 "NATURAL9"이라는 합작 회사를 세워 의류 사업도 하였었지만, 의류업에 투자한 게 이득이 안 나고 적자가 지속되기 때문에 2019년 사업을 중단하였다.

현재는 외식업, 화장품, 의류업, 스포츠업 등 적자가 나는 분야들은 전부 다 정리하였다.

3.1. 방송 콘텐츠 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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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는 TV 프로그램 외주제작으로도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가 정규 편성되면서부터 제작에 참여했으며,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공동 제작사로 이름을 올렸다. 2017년 1월에는 예능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MBC 출신의 조서윤·제영재·김민종 PD, Mnet 출신의 박준수 PD, tvN 출신의 유성모 PD를 영입했고 4월에는 Mnet 출신의 이상윤·최효진 PD를 추가로 영입했다. 이어서 2017년 5월 Mnet 출신의 한동철 PD와의 전속 계약을 발표했다.

2017년에 iKON 멤버들이 출연하는 교칙위반 수학여행이 JTBC에서 방송되었고, 2017년과 2018년에 걸쳐 YG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한동철 PD 주도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이 JTBC에서 편성, 방송되었다. 또한 BLACKPINK 멤버들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핑하우스는 JTBC2에 편성되었고, JTBC에서 YG제작 예능 착하게 살자를 방영하기 시작하면서 YG와 JTBC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2018년 11월부터 YG 보석함의 재방이 JTBC와 JTBC2에서 심야 시간대에 편성되었다.

2019년 하반기 들어서부터 방송 제작 사업을 대폭 축소하였다. 조서윤·제영재 PD가 티캐스트로, 김민종 PD가 카카오M으로 이직했다. 2020년 한동철 PD와도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

2022년 기준, 방송콘텐츠제작 사업 부문은 매각이 완료되었으며 대신 자회사 YG STUDIO PLEX를 통해 드라마 제작 사업을 전개중이다.

4. 타사와의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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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방송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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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SB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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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들어서 급속히 SBS와의 밀월관계를 형성하였다. 참고로 2NE1이 SBS 인기가요에서 VCR과 개인 멤버 무대까지 하여 엄청난 특혜의 데뷔 무대를 가졌고, 정규 1집 컴백 때 11분 무대라는 파격적인 특혜도 얻었다. 게다가 양현석이 K팝스타 심사위원으로 있으니 말 다한 셈이다. 최근에는 YG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제작한 예능을 런칭할 정도로 SBS와의 밀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애초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SBS 예능 외에는 다른 방송국 출연이 뜸했다.

또한 과거 2019년까지 아티스트 공식 채널에 SBS 인기가요 무대 영상을 올려주곤 했다.

4.1.2. KB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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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불화는 2010년, 뮤직뱅크에서 비스트가 2NE1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방송 점수를 얻기 위해 개그콘서트 출연까지 감행한 2NE1이었지만 비스트가 1위를 하게 되며, 이에 YG엔터테인먼트가 뮤직뱅크 출연을 거부하기 시작하였고, 연말 시상식에 뜬금없이 KBS의 방식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보이콧을 선언하며 시작되었다. 이를 두고 방송사와 PD의 횡포라는 설과 YG와 양현석의 치졸함이 드러난다는 의견이 공존했으며, YG는 SBS 인기가요 단독 출연을, KBS는 방송 점수를 통한 YG 출신의 차트 1위 견제를 하면서 양 측 다 치졸하게 굴고 있었다. 그러나 양측 다 공식적으로는 갈등을 부정했고, YG는 1주일에 한번만 방송을 출연함으로써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준다는 드립을 쳤다.

그런데 2013년, 갑자기 이번에 컴백하는 강승윤과 2NE1부터는 뮤직뱅크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 G-DRAGON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YG 가수들의 뮤직뱅크 출연은 2년 5개월 만이다. 이로써 갈등은 어느 정도 봉합된 것으로 보인다. 양현석이 유치하게 "XX뱅크"라고 비난하던 것을 생각하면 웃기는 일이고, YG 가수들이 출연하든 말든 뮤직뱅크는 실질적인 손해 보는 게 없으므로 굳이 따지자면 YG의 패배라고 봐야 할 것이다.[7] 하지만 결국 강승윤과 2NE1의 흥행 참패로 본인들이 급한 상태에서 출연을 결정한 거라 나중에는 화해가 흐지부지되었고, G-DRAGON이 뮤직뱅크에 한 번 출연한 뒤로 YG 소속 가수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만 간간이 출연했다. 2014년 6월까지도 사이는 그리 좋지 않았던 듯 하다. 태양은 뮤직뱅크에서 딱 1번만 1위를 했고 그 다음주엔 비스트의 <Good luck>에 2배 넘는 점수 차이로 패배했고 7월 1주차에 들어서는 1위 후보에서 나갔다.

하지만 그 이후 2014년에 WINNER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 2015년에 지누션이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와 뮤직뱅크에 출연, BIGBANG이 해피투게더와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KBS와 갈등이 봉합된 듯.

그런데 2015년, MADE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던 빅뱅이 또 뮤직뱅크에만 출연하지 않아 갈등이 재발한 듯하지만, 유희열의 스케치북만큼은 꾸준히 출연하고 있으며 위너, 아이콘 등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적이 있다. 2016년에는 6월부터 AKMU가 '작사의 후예'라는 새로운 코너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그에 앞서 2016년 4월에 이하이가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6년 말 유희열의 스케치북 PD가 교체됨에 따라 고정 코너 역시 폐지된 뒤 빅뱅, AKMU 등이 출연을 거절당한 바 있다. 이후 2017년 1월 뮤직뱅크에서는 빅뱅과 트와이스가 1위 후보가 되어 트와이스의 <TT>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그 다음주 1위는 후보가 둘 다 YG라서...

다만 AKMU 만은 정말 잘 나온다. 한창 사이가 좋지 않던 2014년 쯤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고, 앞에서 나왔듯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박지선과 함께 고정까지 했다. 불후의 명곡에 나와서는 2위까지 기록했으며, 1박 2일 10주년 기념 에피소드나 해피투게더 3에 나왔다. 2018년 6월부터는 이수현이 볼륨을 높여요의 DJ가 되기도 하는 등 소속사와 방송사간의 안좋은 관계는 이들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듯 보인다. 다만 뮤직뱅크만은 AKMU도 예외가 아닌지 단 한번도 출연하지 않았다. 언니쓰 경력이 있는 전소미 역시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하자, 예외는 없었다.

그 외에도 WINNER의 이승훈이 댄스 배틀 프로그램인 댄싱 하이에서 코치로 출연하는 등, 일부는 그나마 열려 있는 모양이다.

2015년 하반기부터 음악방송 중 뮤직뱅크에는 출연을 안 하고 있지만, KBS와의 관계는 조금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AKMU와 젝스키스, TREASURE, 송민호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서 본인들의 신곡 라이브 방송을 최초로 했었으며, 강승윤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였고, 은지원과 장수원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는 등 가끔 아티스트들이 KBS 예능에도 출연하고 있다.[8]

다만 라디오국은 별개인 것으로 보인다. WINNER, iKON 등의 상당수 아티스트가 컴백 시즌에 KBS의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자주 출연하며, 스페셜 DJ도 종종 맡는다.

4.1.3. Mne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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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과의 관계는 SBS와 상당히 유사한 편이었다. 사실상 YG 가수들은 엠넷이나 SBS에만 출연했다.[9] 2NE1TV나 WIN: Who is Next? 등을 방영했다. MAMA에서는 2009-노래상 2010-가수상&노래상 2011-노래상(이상 2NE1), 2012-가수상 빅뱅 노래상 싸이 2013-가수상 GD 2014-노래상 태양 2015-가수상&노래상 빅뱅을 수상하였다. 2016년만 YG 전체적으로 활동내역이 부진하면서 유일하게 못 받았다. KMP홀딩스 설립 이전에는 CJ E&M이 YG의 음반 배급을 맡았다.

하지만 2016년 말부터 엠넷과 관계가 그리 좋지 못한 것 같다. 2016년 MAMA를 YG 전체가 불참한 후 BIGBANG은 정규 3집 활동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엠 카운트다운에 나오지 않았고, 전 앨범에서 잘 나오던 AKMU마저 나오지 않았다. 2017년 4월에 컴백한 WINNER 또한 엠카에 나오지 않고 있으며, 2017 MAMA에도 YG는 모두 불참했다. 그 대신 그동안 안 나오던 MBC 예능이나 쇼! 음악중심에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엠넷을 제외한 CJ ENM의 타 채널에는 원활하게 출연하고 있다. 2017년 11월 현재 tvN에서 방송 중인 음악 관찰 예능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 태양과 씨엘, KUSH가 출연하고, 신서유기 외전에 WINNER가 출연한다.

2017년부터 출전 중인 엠넷의 프로듀스 시리즈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와 프로듀스 48에 자사 계열의 모델 에이전시인 KPLUS에서 출전자를 보냈는데, 이 역시 엠넷과의 소원한 관계 때문에 YG가 직접 출전하기 어려워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안예원과 최연수가 나섰던 프로듀스 48에서는 1차 순발식에서 단체로 광탈했다. 또한 프로듀스 시리즈 첫 출전이자 이전에 방영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도 그나마 선전한 권현빈을 제외한 전원이 1차 순발식에서 광탈했다.

2018년에 엠넷에 출연한 YG 소속 연예인은 2월 1일 셀럽파이브로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안영미와 방문교사, 더 꼰대 라이브에 출연한 유병재를 제외하면 없는 상태.

그런데 2019년에는 YG 보석함 탈락자들 중 대만인 참가자 왕군호와 일본인 참가자 히다카 마히로가 YG 소속으로 프로듀스 X 101 출전자 명단에 올라왔다! 그것도 KPLUS 우회가 아닌, YG의 이름을 걸고 첫 출전한다. JYP도 프로듀스 시리즈 남자부에 첫 출전하면서, 믹스나인 이후 JYP와 YG의 맞대결이 확정됐다.[10]

히다카 마히로와 왕군호 외에 몇몇 보석함 참가자들 중 YG와 결별하고 개인연습생 혹은 타 기획사로 이적해서 프로듀스 X 101에 나서는 참가자도 있다.[11]

그러나 그렇지 않아도 이미지가 나쁜 판에 프로듀스 X 101 시즌 도중 B.I의 마약 사건이 가솔린을 부으며 회사 이미지가 더 나빠졌고, 결국 2차 순발식 때 마히로와 왕군호가 모두 탈락하며 프로듀스 X 101에서 전멸했다. 덤으로 이 날 YG 보석함 출신 참가자들이 전멸했다.

이후 더블랙레이블 소속 전소미의 엠 카운트다운 컴백이 확정되면서, 2019년에는 처음으로 YG 계열 가수가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후 더블랙레이블 소속 가수들은 꾸준히 엠넷에 출연하고 있지만 YG 소속 아이돌들은 출연하고 있지 않다.

이와 별개로 YG의 또 다른 레이블 YGX 소속 연예인들의 경우 2020년 현재 엠 카운트다운을 제외한 엠넷의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이나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그러다 2020년 12월, TREASURE가 YG 가수로서는 5년만에 MAMA에 출연하여 신인상을 받았으며 2021년 초엔 정규 1집인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 활동의 첫 무대를 엠 카운트다운에서 가졌다.[12][13] 이를 계기로 YG 가수들이 4년만에 다시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하고 있다.

트레저를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 모든 활동가수들(BOBBY, iKON, 로제, 강승윤)이 현재 모두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또한 iKON이 킹덤: 레전더리 워에 참가했다.[14] 2021년 하반기 송민호가 쇼미더머니10에 프로듀서로서 출연하였다.

4.1.4. MB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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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경우 나오다 안 나오다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었다. 2009년 승리 솔로 곡인 <Strong Baby>까지는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으나 2NE1 데뷔 때부터 출연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09년 12월에 갑자기 2NE1이 일밤 코너 <단비>에 출연했고, 2010년 2월 음악중심 200회 특집에 2NE1이 출연해서 <Fire>를 불렀다. 그 후 2NE1 정규 1집 활동 때 방송사별 활동곡 전략을 들고 <박수쳐>로 컴백하면서[15] 후속곡 <아파>까지 음악중심에 오래 출연했다. 2011년에는 BIGBANG과 2NE1이 음악중심에 출연했고, 2012년에는 싸이만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2013년에는 이하이, 2NE1, 강승윤, 승리가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그러다가 MBC와 사이가 다시 틀어졌는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음악중심에 출연하지 않았다.

2016년 말부터 엠넷에 나오지 않더니 2017년부터 MBC에 차차 출연하고 있으며, 2016년 말 빅뱅과 젝스키스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2018년에는 뜻밖의 Q에 은지원이 고정 출연을 하고 게스트로 송민호, 강승윤이 나왔다. 또한 2019년에 은지원, 강승윤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는 등 2020년에도 예능에서도 원만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0년 10월 대한외국인에 산다라박가 한국인 팀으로 나왔고 2021년 초 비디오스타에 YG가수 특집으로 은지원, 장수원, 송민호, 박지훈이 출연하여 YG가수 4명이 게스트로 나왔다.

YG 가수들은 원래 인기가요에서 최초 컴백을 했는데 이제는 음악중심을 통해 첫 무대를 가진다. MBC와 관계가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었는데[16] 엠넷과는 갈등을 겪은 반면 BLACKPINK가 음악중심으로 첫 컴백을 한 뒤 4주 연속 1위라는 위업을 달성한 것을 보면 현재 MBC와는 원만한 관계인 듯하다.

4.1.5. JTB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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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년 들어서 JTBC와도 급격하게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듯 하다.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산다라박가 고정으로 출연했고, iKON, WINNER가 쇼맨으로 나왔다. 그 외에도 마리와 나에 출연한 B.I와 김진환, 단독 예능 반달친구가 편성된 WINNER, 단독 예능 iKON TV가 편성된 iKON, JTBC2에서는 BLACKPINK의 첫 단독 리얼리티쇼 블핑하우스가 편성, 아예 양현석이 직접 나서서 기획사를 돌아다니고, YG, 혹은 YG자회사 소속의 심사위원(CL,태양,승리,자이언티)들이 출연하는 오디션프로믹스나인, YG자체 제작에서도 YG 소속 유병재, WINNER의 김진우, JBJ의 권현빈[17]이 출연하는 착하게살자 송윤형과 이승훈(WINNER)가 출연하는 어썸피드 등....

2018년 11월부터 YG 보석함이 JTBC2와 JTBC에서 심야 시간대에 편성되었다.

4.1.6. 넷플릭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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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의 관계라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만, 넷플릭스에서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있다. YG스튜디오코미디 소속 유병재의 스탠드업 코미디쇼 '블랙 코미디'를 넷플릭스에 업로드하는가 하면, 지금은 아예 YG엔터테인먼트가 통째로 기획하는 시트콤 형식의 예능 'YG전자'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었다. 또한 BLACKPINK의 다큐멘터리인 'BLACKPINK: LIGHT UP THE SKY'도 올라와 있다. 앞으로 TV로 송출되지 않는, 프로그램들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4.2. 타 기획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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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씨제스 스튜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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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과 거미#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나왔고, 대표자들이 인사를 나누는 등# 갑자기 밀월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설경구, 이정재 등의 유명 배우들이 많이 소속된 씨제스에는 YG 소속 배우들이 옮겨갈 것으로 예측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정작 합작은 모델 기획사인 케이플러스와 했다 .#

그리고 현재 엄청난 급의 배우들을 잔뜩 거느리고 있는 것을 봤을 때는 이제는 관계가 거의 없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4.2.2.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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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소속의 프로듀서 최필강과 BIGTONE이 해피페이스 소속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것 외에 두 회사간의 큰 접점은 없었다. 그런데 해피페이스에서 YG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믹스나인에 출연해 데뷔 예정이었던 우진영의 데뷔가 무산되자,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해피페이스는 1,000만원을 청구했는데, 이 금액은 그냥 음악계의 발전을 위한 형식적인 금액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조.

하지만 양사 간에 뭔가 화해 및 합의된 게 있었는 모양인지, 결국 2019년 4월에 해페 측이 소를 취하하면서 일단락됐다.

4.2.3. JYP엔터테인먼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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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는 YG엔터테인먼트의 형제 기업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긴밀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사례로는, 이 둘 기획사는 서로 신인 그룹을 데뷔시키기 이전에 해당 기획사로 찾아가 데뷔조 연습생들끼리 배틀을 하는 전통이 있다. WIN: Who is Next?나 Stray Kids에서 그 장면이 나온다.

4.2.4. HYB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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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이브가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플러스에 700억원을 투자를 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발표되었다. YG플러스에서 빅히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반, 음원 유통 및 판매와 MD상품제작 판매 등 전반적인 사업 부문을 맡게 되었으며, YG 소속 아티스트들 다수도 하이브의 플랫폼인 위버스에 입점했다. 이 외에도 두 회사가 함께 하는 사업이 늘어나면서 엔터업계의 거대 협력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상호 협력 관계가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협력기사

또한 HYBE의 합작회사인 KBYK Live에 유니버셜 뮤직 그룹과 함께 지분을 투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