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Flight

덤프버전 :

YS Flight
비행 시뮬레이터

파일:YS Flight.jpg
개발
파일:일본 국기.svg Soji Yamakawa ㅣ 山川所持
최신 버전
20181124[1]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파일:macOS 로고.svg파일:Linux 로고.svg
장르
비행 시뮬레이션
발매일
1999년 5월 15일
공식 사이트
파일:ysflight-logo.png
구매 가격
무료

시스템 요구 사양
[ 펼치기 · 접기 ]

최소 사양
권장 사양
OS
Windows 98 이상
Windows XP 이상
저장 공간
3GB 이상
5GB 이상
RAM
128MB 이상
1GB 이상
CPU
Intel Pentium 800MHz 이상
2GHz 클럭 이상의 CPU
GPU
불필요
Geforce 520m 이상 / ATI Radeon 8000 이상
네트워크
웹 브라우저를 읽기 위한 인터넷 연결
API
DirectX 9 이상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해외 포럼

1998년 미국 소재 대학 박사인 일본계 미국인 소지 야마카와에 의해 제작된 프리웨어[2] 비행 시뮬레이션이다. YS라는 명칭은 그의 영문식 이름(Yamakawa Soji)의 앞 두 글자를 딴 것이다.

1998년에 제작된 시뮬레이션이라 여타 비행 시뮬레이션에 비해 비행 시뮬레이션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 하나인 그래픽과 사실성이 매우 떨어진다. 그러나 현존하는 비행 시뮬레이션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제작된지 24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이 남아있으며, 업데이트가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2. 특징[편집]



2.1. 실행파일[편집]


YS Flight는 현재 3개의 실행파일이 있으며 각 실행파일마다 그래픽에 차이가 있다[3].

CPU-Rendered: 가장 낮은 그래픽의 실행프로그램이다. 서브 윈도우 등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2013년 4월 16일자 업데이트 때 삭제되었다.

Direct 3D: YS Flight의 표준 그래픽이다. 하지만 계단현상이 있어 모델에서 Z-Buffer 발생 시 확연히 드러난다. 2013년 4월 16일자 패치로 CPU-Rendered 버전이 삭제되며 가장 낮은 그래픽으로 강등되었다.

Open GL: Direct 3D보다 깔끔하고 보정된 그래픽을 자랑한다. 하지만 일부 컴퓨터에서 호환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Direct 3D를 사용한다.

Open GL 2.0: 2013년 4월 16일자 업데이트 때 새로 추가된 것으로, 기존의 YS Flight 유저라면 "이것이 정녕 내가 알던 YS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그래픽이 큰 폭으로 상향되었다.[4] 광원효과가 추가되고 스모크, 구름, 불꽃이 사실에 더 가깝게 표현되었다.


3. 장점[편집]



3.1. 애드온[편집]


YS Flight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바로 애드온을 들 수 있다. YS Flight는 애드온을 거의 유저 100% 커스텀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항공기는 물론이고, 무장 또한 직접 모델링을 할 수 있다. 이 특징 덕분에 굳이 항공기가 아니더라도 선박, 차량부터 SF에 나오는 전투기, 우주선, 건담 등 3D 모델링으로 구현가능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다. 겉모양 뿐만 아니라 성능 또한 유저의 자유자재이며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둔 전투기부터 먼치킨급의 물건까지 못 만드는 것이 없다. 하지만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저가 직접 만드는만큼 손이 많이가고, 개개인의 실력과 근성에 따라 애드온의 퀄리티가 천차만별이다.


3.2. 사양[편집]


게임 폴더 전체가 무려 40Mb도 넘지않는 작은 용량에 라즈베리 파이[5]에서도 최고 사양으로 돌릴수 있을만큼 어마어마한 최적화를 자랑한다. 물론 그만큼 그래픽적인 부분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을 보이나 그부분을 감안하더라도 YS Flight의 사양은 뛰어난 편이다.


4. 단점[편집]


1998년에 나온 프로그램이라 RAM이나 GPU보다는 CPU에 많이 의존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퀄리티의 항공기를 제작한답시고 폴리곤 개수를 다른 게임처럼 무수히 늘려버리면 렉이 매우 심해진다. 이 현상은 온라인 플레이나 AI 항공기가 많은 맵을 플레이할 때 느낄 수 있다.



5. 여담[편집]


파일:external/ysflight.in.coocan.jp/ss20121125.png

2012년 11월 25일 제작자가 iOS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사진은 제작 인증샷


2012년 7월 1일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비행 시뮬레이션에서 갖춰야할 부기능이 없어서 본격적인 비행 시뮬레이션이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2012년 7월 1일 업데이트 이후로 YS Flight의 평가가 상승한 바가 있다. 현재는 대표적으로 ai공항 컨트롤 타워, ai 공중전, 착륙 연습 모드 등 시뮬레이터에 필요한 대부분 기능이 있다.

2023년,현재는 커뮤니티가 거의 죽었지만 향상된 그래픽과 물리엔진을 가진 신버전을 남은 유저들이 만들고있다고 한다. 스팀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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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사이트보다 최신 버전을 제공한다. 한편 커뮤니티에서는 호환성을 위해서 20150425버전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2] 프리웨어이기는 하지만 오픈소스는 아니다. 이는 YSFLIGHT가 야마카와가 박사과정생 시절 자격시험을 준비하며 현실도피(..?)를 위해 개인적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3] 인게임에선 그래픽을 변경하는 기능이 없다, 나름대로의 그래픽 설정인 셈[4] 그러나 타 비행 시뮬레이션에 미치려면 한참 멀었다.[5] 손바닥만한 교육용 컴퓨터, 휴대폰보다 사양이 현저히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