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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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Z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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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의류, 액세서리
설립일
1974년 5월 24일 (49주년)
설립자
아만시오 오르테가
로살리아 메라 (Rosalía Mera)
본사
[[스페인|

스페인
display: none; display: 스페인"
행정구
]]
갈리시아 라 코루냐 아르테익소



모기업
파일:인디텍스 로고.svg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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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단점
4. 자라 뷰티
5. 자라리테일코리아
5.1. 국내 매장
6. 여담
7. 팁



1. 개요[편집]


스페인에 본사를 둔 글로벌 패션 그룹 인디텍스[1]를 모회사로 두고 있는 SPA 브랜드. SPA 브랜드 중 세계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2] ZARA가 인디텍스 매출의 2/3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일반인은 'ZARA=인디텍스'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스페인 발음으론 번데기 발음 싸라에 가깝고[3] 외래어 표기법상의 스페인어 표기 규정에 따르면 사라로 표기해야 하지만, 한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그냥 자라로 통용되고 있다.[4] 한국에 브랜드를 들여올 때도 이를 고려해서 '자라'라고 홍보했다. 참고로 설립 당시 썼던 이름은 ZORBA였지만 같은 이름의 가게가 있어 이후 명칭을 약간 바꾸었다고 한다.


2. 상세[편집]


패스트 패션(SPA)이라는 개념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는 브랜드라고 볼 수 있다. 다품종 소량생산, 생산까지의 짧은 시간, 상대적으로 낮은 품질, 빠른 회전율 등이 SPA 브랜드들의 특징인데, ZARA는 그런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는 브랜드다. 꽤 빠른 편인 H&M도 제품 기획에서 생산까지 1~3개월이 걸리는데, ZARA는 평균 2주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전 세계 매장에서의 판매 실적이 즉각적으로 반영되어 잘 팔리는 상품과 안 팔리는 상품이 판명되면 즉시 이후 제품 생산에 반영이 된다. 이런 식으로 보통 한 시즌엔 많아야 3,000~5,000가지의 상품이 나오는 다른 SPA 브랜드에 비해 ZARA는 평균적으로 11,000가지의 상품이 출시된다. 다만 그만큼 옷의 품질과 내구성에는 신경을 덜 쓰는 편.

의류마다 케바케긴 하지만, 전반적으론 타 SPA 브랜드에 비해 화려하고 특이한 디자인을 가진 상품이 많은 편이다. 디자인 패턴을 알고 보면 남성복의 경우 검정과 회색톤의 모던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며, 그러면서도 아우터를 제외하면 그리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란게 특징. 여성복의 경우 세련됐지만 '자기들만의 스타일이 없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만큼 다양한 디자인이 많은 편. 다만, 디자인이 카피품이 많아서 자라시, 자방시 등의 별명으로 비꼼을 당하기도 한다.[5]

주로 여성복, 남성복 라인을 층별로 구분하는 구조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니클로처럼 매장별 독립 운영이 원칙이기 때문에 입점한 품목이 매장별로 상이하다. 참고로 ZARA보다 한등급 위인 프리미엄 SPA 브랜드로 마시모두띠(Massimo Dutti)가 있다. 이쪽은 퀄리티가 바나나 리퍼블릭과 비슷하다는 평.


3. 단점[편집]


한국의 경우 퀄리티 대비 비싸다. 막상 스페인 현지나 북미,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에선 젊은 층들이 한때 입거나 여행 온 관광객들이 싼맛에 사가는 옷 정도의 취급을 받는데[6] 한국에선 퀄리티는 그대로인데 마치 고급 브랜드인 것처럼 광고하고 장사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덕분에 중간 유통망을 개선해 상대적으로 싼 가격을 표방한다는 SPA 브랜드 정의에 맞지 않는 가격대를 구사하고 있다. 다른 SPA 브랜드의 비슷한 의류랑 대비할 경우 심하면 2~3배 이상 가격차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일개 조리가 8~9만원에 달하는 경우도 있었다. 참고로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젤 조리[7]의 백화점가가 5~7만원 정도라는 걸 감안하면 이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가격인지 알 수 있다. 2020년대 들어선 이전보단 평균 가격대가 조금은 나아진 편. 비싼 옷은 여전히 비싸지만, 안 비싼 옷은 의외로 몇몇 SPA 브랜드와 비슷한 가격대도 제법 있다.[8]

여하튼 호갱구매자들이 있으니 배짱좋게 한국에서만 이런 뻥튀기 장사를 하는 것일테지만[9], 세일하는 상품 아닌 딴에야 정가대로면 차라리 백화점이나 진짜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가성비 상품을 찾는게 낫지 굳이 프리미엄인 척 하는 ZARA 옷을 살 이유가 없다. 고로 가성비를 따진다면 ZARA보단 H&M이나 SPAO 등을 이용하는 게 훨씬 낫다.

디자인에서 진열까지 배달되는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도 반대로 보면 회전율이 높아 원하는 물건이 쉽게 사라질 수 있고, 마감이나 옷의 내구성 역시 좋지 않아 퀄리티가 떨어질 확률이 높다는 단점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조가죽 자켓은 몇 번 빨면 떨어지고[10], 바지도 몇 번 빨면 색을 잃어버리며, 신발이나 액세서리도 디자인은 좋으나 얼마 되지 않아 망가지는 경우가 상당하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악명 높은 고객 서비스업으로 유명하다는 말도 있다. 미국의 경우 평범한 사례는 아니지만 의류업/모델 지망생 직원들이 많다보니 이 중 일부는 지 잘난맛에 고객을 은근 깔보는 태도로 대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있다. 국내에서도 서비스 교육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지 SPA브랜드 치고도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후기가 굉장히 많다. 심지어 공홈에서 매장에 재고가 있다는 걸 확인하고 직원에게 문의하면 '창고에 있긴 한데 못 가져다준다'는 황당한 대답을 들을 수도 있다. 구직자 입장에서도 잡플래닛 후기를 보면 업무 강도와 양이 많은 모양. 때문에 직원 이직율과 퇴사율이 높다고 한다. 한 달도 안되어 그만두는 직원도 꽤 흔히 볼 수 있다고. 심지어 대기업 치곤 직원 복지가 상당히 허술한지 식비는 커녕 커피 같은 간식 또한 일절 지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일의 강도도 매우 힘든것이 맞기는 하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그만두는 이유 중 하나가 자라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알아듣지 못해서 그러는 경우도 있다. 특히나 계산 업무하는 직원들은 일반 다른 직원들과 비교하여서 업무 강도도 쎄고 외워야 할 것들이 더욱 많다.

또한, "저렴한 명품"이라는 국내 한정(...) 이미지 특성상[11] 블랙 컨슈머들이 끊이질 않는 기업이기도 하다. 뭔 소린고 하면, 영수증이 없고 택이 제거된 상태여도 "이 매장에서 구매한게 맞고, 한번 빨았더니 상태가 이상해졌다"라고 우기면 영수증이나 택이 없어도 환불이나 교환이 가능한[12] 점을 노려 한철 입고 반품할 목적으로 구매하는 악질 블랙 컨슈머가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택을 떼지 않고 사용하다 반품하는 케이스도 있다고.[13] 사실 고객 입장에서 문제는 그렇게 반품된 중고품을 자신이 살 수도 있다는 점일 것이다.[14] 자라에서 일한 직원에 따르면 어떤 옷이 새 옷인지는 직원은 물론 매니저도 모른다고.

쇼핑중독자로 의심되는 고객들의 타겟이 되기도 하는데, 직원들의 말에 따르면 심할 경우 10벌 이상의 옷을 구매하여 옷을 접어준 체로 다시 매장에 가져와서 전부 환불하고 가는 고객들도 의외로 자주 보인다고 한다. 또 H&M은 인터넷 환불 같은 경우 주문건당 반품 수수료를 고객들에게 청구하고 있으며[15] 매장에서 반품 처리가 불가능한 반면에, ZARA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 제품도 무료로 전국 매장에서 반품이 가능하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고객의 편리함'을 위해 규정되었던 정책을 이런 식으로 악용하는 행위는 기업에게도 손실을 끼치지만, 해당 제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조차 구매하지 못하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다른 고객들도 피해를 입는 셈이다.

소비자의 편리함을 위해 규정되었던 정책이 되려 불편함을 초래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연출한 셈. 물론, 이러한 사태가 ZARA 코리아의 바가지 행보로 파생된 측면도 있는만큼 가격부터 합리적으로 돌려놓고 문제점을 개선해나가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그렇다고 해당 브랜드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기업에게 환불/교환 정책을 악용하여 피해를 끼치고 있는 블랙 컨슈머가 잘한건 아니기에 결국은 둘 다 개선해야 할 것이다.

2022년 여름 세일부터는 공홈에서 세일 상품은 몇 벌을 사도 유료 배송으로 정책이 바뀌었다. 무료배송은 '정상가' 상품을 49000원 이상 구매했을 때에만 적용된다. 세일 상품만 이라면 수백만원어치를 사도 배송비를 지불해야 하는 황당한 변경.

4. 자라 뷰티[편집]


Zara Beauty | There is no beauty, only beauties

ZARA BEAUTY. 자라가 2021년 S/S 시즌에 맞춰 출시한 최초의 뷰티 컬렉션 라인으로, 영국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이엔 켄달(Diane Kendal)과 협업으로 기획되었다. 피부색과 나이,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강조하고, 뷰티의 새로움을 선보이겠다는 메시지를 갖고 있다. 뷰티 컬렉션 제품은 모두 깨끗한 공정으로 제작되었으며 총 6개 제품군의 130가지 이상의 컬러로 이루어져 있다.

5월 12일 글로벌과 국내에서 동시 런칭되었다. 한국에서는 강남 매장과 온라인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사실 이전에도 자라 매장 내에서 일부 화장품들을 팔긴 했는데, SPA 브랜드 자체가 화장품이랑 잘 연결되는 이미지는 아니다 보니 성공한 브랜드가 극히 드문게 현실인데, 이 분야를 뚫어보려고 자라가 시도하고 있는 모양.


5. 자라리테일코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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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롯데쇼핑과 합작법인을 만들어 진출했다. 그런데 안 그래도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 마당에 미국에서는 제품에서 죽은 의 다리가 꿰매진 채 발견되기도 하고, 한국에선 이봉진 ZARA리테일코리아 사장이 2016년 말 박근혜 퇴진 운동을 폄훼하는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는 발언을 하여[16] 악재가 겹쳤다.#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도 주중에는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다가 주말에 시위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시민들을 마치 할 일 없어서 참여한 것 마냥 묘사하였다는 점에서 더 반발이 컸다.

2010년대 후반 들어서는 패션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자라 쇼핑 팁과 세일 시즌 쇼핑 팁 등이 공유되고, 이전에 난해한 옷들 위주였던 VMD도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개선되면서 점차 매출과 국내 패스트 패션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약진하고 있다#. 특히 2020년대 들어서는 세일 시즌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오픈런(...)에 가까울 정도로 인기 제품에 대한 구매 경쟁이 꽤 치열해지고 있다.


5.1. 국내 매장[편집]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충청
  • 갤러리아 타임월드, 청주 지웰시티몰 [18]

광주
  • 광주 충장로 [19]

부산
  • 서면,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광복점, 부산대 [20]

대구

울산 경남

6. 여담[편집]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것도 특징인데, 저가 브랜드는 아니지만 그렇게 고가 브랜드도 아닌 중간 정도의 차별화된 가격대 역시 특징.

인디텍스의 아만시오 오르테가 회장은 포브스 기준 2012년 워렌 버핏을 제치고 세계 부자 3위에 올랐고, 2016년에는 빌 게이츠마저 제치고 1위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다만 2020년에는 11위로 떨어졌다. 1위는 아마존의 CEO 제프 베저스. 물론 그래도 스페인 최고 부자긴 하다.

백화점이나 쇼핑몰 매장 등에 가보면 전혀 자라 매장 구조가 아닌데 '자라' 타이틀을 달고 1~2만원에 자라 티셔츠나 셔츠류를 파는 곳도 종종 있는데, 보면 진짜 자라 것인지 아닌지 모호한 정체불명의 옷들도 있다.

자라 직책 중 VMD라는 직책이 있는데, VMD는 비쥬얼 머천다이저라고 하여 마케팅의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시각적으로 연출하고 관리하는 직종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현장 매장직.

2019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아디다스와 28년간의 스폰서쉽을 종료하면서, 새로운 킷메이커로 지정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인디텍스측에서 자신들의 기업은 스포츠에 몸 담고 있는 회사가 아니기에 최소 3년간의 사전 시장조사가 필요하다는 말로 완곡하게 부정하였다. 다만 국가대표 선수들의 정장 제작을 도맡아 할 수는 있다고 여지를 남겨두었다.

2021년 ITZY유나가 착용한 자라 락 플랩 숄더백이 화제를 모으며 인기몰이를 했다. 저렴한 가격과 높은 휴대성과 수납력, 비교적 가벼운 무게에 유명세를 치르며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 품절되었고 심지어 가품과 카피 제품이 나오기도 하였다.


7. 팁[편집]


만약 매장에 원하는 옷이 있는지 직원에게 확인하고 싶을 때는 꼭 상품번호나 상품이름이라도 알아가자. 직원들도 옷이 어디에 전시되어 있는지 몰라서 아이팟에 한번 쳐봐야 어디에 있는지 가늠이라도 한다.

자라는 특이하게 만약 옷이 매장에 진열되어 있지 않고 창고에 재고가 있으면 가져다 줄 수 있다. 하지만 15분 정도 걸리니 시간여유가 없으면 그냥 하지 말자. 또한 매장에는 옷의 재고가 없지만 자라 공홈에는 있을 때는 매장픽업 혹은 집으로 배송을 할 수 있다. 원하면 근처에 아이팟을 들고 있는 직원에게 인터넷구매를 하고 싶다고 말하면 된다. 솔직히 말해서 인터넷 주문은 집에서 주문접수하는 것이 더 빠르다. 고객에게 주소 맞는지 번호 맞는지 이메일 맞는지 확인하느라 시간 다 간다 또한 자기가 사용하고 있는 이메일과 배송받을 집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는 알고 가자. 모르면 확인하느라 시간 많이 잡아먹는다.

할인상품은 거의 대부분 진열되어있고 그리고 규정상 할인상품은 창고에서 직원에게 가져다달라고 하거나, 직원에게직접 인터넷 구매가 불가능하다 자라 공홈에서 재고있는지 확인하자 공홈에서 재고가 원하는매장에 있다고 나오면 직원에게 상품이름이 아닌 가격대와 그상품의 종류를 물어보자 만약에 그곳에 갔는데 없다면 없는 거다... 그걸로 직원들에게 뭐라고 하지말자 진짜로 직원들도 세일상품은 어디에있는지 모른다...

자라어플을 가지고 있고 로그인이 되어있으면 자라어플로 전자영수증이 발급 가능하니 만약 자기가 영수증을 잘 잃어버리거나 하면 전자영수증 발급해달라고 하자.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매장일 경우에는 자라 영수증과 롯데백화점 영수증 두장을 필수로 주고 있다. 자라 앱으로 전자영수증을 발급 할 때에도 롯데 영수증을 필수로 주거나 롯데백화점 어플이 깔려있다면 어플로 백화점영수증도 전자 발급이 되니 영수증 안받았다고 우겨도 소용없는셈. 캐셔 직원들은 무조건 영수증 두장을 주거나 한장을 전자로 발급받더라도 다른 한장은 지류로 발급해주니 꼭 두장을 다 챙기자. 혹시라도 롯데백화점 영수증을 분실하였다면 Lpoint(롯데포인트) 적립을 했을 시 롯데백화점 어플로 확인이 가능하니 안받았다고 우기면서 환불해달라고 하지 말자. 안된다.

참고로 자라 영수증은 분실하면 시스템적으로 특정 인원을 추려 언제 결제했는지와 얼마를 결제했는지, 어느 계산대에서 계산을 헀는지까지 추적하는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재발급이 불가능하다. 그렇기때문에 직원들이 직접 고객의 영수증을 폐기하지못하는게 규정으로 있으니 영수증을 잘 챙기거나 애초에 전자로 발급받자.

전자영수증을 발급받거나 온라인주문을 매장에서 반품할 경우 어플의 사람모양(내정보)에 들어가면 우측 하단에 개인 QR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그 QR코드로 모든 반품을 묶어서 처리할 수 있으니 알아두면 좋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발급안된다
1.상품에 택이 없을경우
2.상풍에 하자가 있을경우
3.상품이 밸트 세트상품일 경우

자라에서는 영수증폐기가 규정상 직원이 버릴수없기때문에 영수증 버려달라고 말하지말자 만약 영수증을 직원이 폐기할경우 매니저에게 욕먹는다.

만약 상품에 하자가 있을경우에는 직원에게 영수증에 하자가있다는것을 표기해달라고 하자. 그러면 나중에가서 환불이나 교환할때 상품에 원래 하자가 있다는걸 환불직원이 감안하여 교환환불이 가능하다.

자라 종이봉투는 잘 찢어지는걸로 유명한데 찢어지는걸 조금이라도 예방하고 싶으면 종이봉투안에 한겹더 넣어달라고 하자. 매장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보통은 추가로 돈안받는다. 하지만 아데어러상품을 사는경우 매우 딴딴한 아데어러XZARA가 적혀있는 봉투를 무료로 받을수 있다 하지만 매장마다 아더에러 봉투 재고가 없을수도 있으니 직원에게 물어보자. 그리고 아더에러봉투는 아더에러안사면 제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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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인 상장사 중 시가총액 1위의 대기업이다.[2] 2위는 H&M, 그 뒤로 유니클로GAP 등이 뒤쫓고 있다.[3] IPA로는 /θara/. "따라"로 들리기도 한다.[4] 스페인의 제법 유명한 섬 지명인 'Ibiza'도 '이비자'로 오해받지만 정확한 발음은 'th'소리가 나는 '이비싸'에 가깝다.[5] 애초에 SPA 브랜드들 자체가 디자인은 하이엔드 브랜드 카피품이 많은 편이다.[6] 북미에서 월마트 수트가 50달러 정도 하는데, ZARA도 그 정도 한다. 애초에 SPA의 컨셉 중 하나가 대중적인 가격이기도 하고.[7] OEM이 아니다. Made in Italy다.[8] 이건 이런 SPA 브랜드들 가격대가 조금씩 올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도 있을 것이다.[9] 사실 ZARA 매장 자체는 꽤 고급스럽게 꾸며놓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류 브랜드에 무지한 일반인들 중엔 저가형 SPA 브랜드라는 것 자체를 모르고 원래 비싼 브랜드인갑다 하고 사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는 편이다. 사실 프리미엄급이 아닌 이상 일반적인 SPA 브랜드에서 생산되는 옷은 '브랜드'가 있는 보세 의류라고 봐도 무방한데, ZARA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보세 의류에 비해 국내 한정 높은 시세에 유통되고 있어서 그런지, 의외로 고급 브랜드로 알고 있는 호갱사람이 많은 편이다. (물론 웬만한 저질품이 아닌 이상 마감 상태 등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품질 자첸 SPA나 소위 명품이나 거기서 거기긴 하다.)[10] 근데 인조가죽은 어떤 브랜드라도 빨면 종국엔 벗겨지긴 한다.[11] 즉, 국내 한정 고가의 명품을 구매할 재력은 안되는데 허영심은 채우고 싶은 이들이 많이 선택하는 SPA 브랜드란 소리.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ZARA는 타 SPA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고급 브랜드"라고. COS, 마시모두띠: 응? 가끔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황당한 주장을 하다가 해당 커뮤니티에서 활동 중인 회원들로부터 신명나게 까이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물론 ZARA 제품을 산다고 해서 허영심에 찌든 사람이란 소리는 아니니 주의하자. 애초에 이 브랜드가 저렴한 명품 취급받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12] 반품 정책상 원칙적으론 안 되지만, 컴플레인이라도 걸린다면 골치 아파지니 웬만해선 그냥 해주는 분위기라고. 물론 직원마다 차이는 있다.[13] 택을 제거하지 않았어도 보풀이나 얼룩 자국, 냄새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다만 블랙 의류같은 경우엔 진짜 집에서 한번 입어봤는데 자국이 남는 경우도 있긴 하다), 택이 제거되어 있지 않고 어지간한 하자가 있지 않는 이상 그냥 반품을 받아주는 듯하다.[14] 다만 SPA 자체가 매장에 전시된 의류를 고객들이 얼마든지 입어볼 수 있는 시스템이라 굳이 반품 아니더라도 완전히 새거일 가능성은 드물긴 하다.[15] 자라도 2022년부턴 청구한다.[16] 한 강연에서 "여러분이 시위에 나가 있을 때 참여 안 한 4,900만명은 뭔가를 하고 있어요. 여러분의 미래는 여러분이 책임져야 합니다."라는 발언을 한 것인데, 이 발언이 일제강점기 이완용이 썼던 3.1운동 경고문과 다를 게 뭐냐며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다. 이후 장문의 해명을 하기는 했지만 이 해명글 역시 논란이 되었다.[17] 롯데백화점 잠실점에도 매장이 있었으나 롯데월드몰 매장이 플래그십 매장으로 확장되면서 철수했고, 신사동 가로수길에 10년 넘게 운영하는 매장이 있었으나 상권 침체로 철수했다[18] 대전광역시 은행동에도 매장이 있었으나 폐점했다[19] 전주시 객사길에도 매장이 있었으나 폐점했다[20] 해운대구 스펀지(쇼핑몰)에도 매장이 있었으나 해당 건물 철거와 함께 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