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ppelin Wars/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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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모드
1.1. Classic(일반)
1.2. Raid(습격)
1.2.1. 해적 팀
1.2.2. 항공 경비대 팀
1.3. Skirmish(접전)
1.4. Dreadnought(드레드노트)
1.5. 배틀필드(Battlefield)
1.6. Chirstmas Rush
1.6.1. 다른 모드들과의 차이점



1. 게임 모드[편집]


습격 모드에서의 해적팀[1]을 제외한 모드들은 승리한 팀이 3,000 경험치를 가져가고, 진 팀은 300 경험치를 얻는다.
드물게 비기는 사황이 발생하면[2] 두 팀 모두 600 경험치를 얻는다.

1.1. Classic(일반)[편집]


2개의 라운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게임 한 판당 30분의[3] 제한시간이 주어지고 서로 팀끼리 싸우는 모드다.

일단 해적 팀과 항공 경비대 팀의 비행선이 서로를 마주보며 멀리 떨어져 스폰 된다. 비행선을 움직일 비행선의 선장이 있어야하고 팀 내에서 누군가가 운전대를 잡고 움직인다면 그 때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게임 초반에는 서로 멀리 떨어져 있기에 주로 비행기로 날아가 상대 팀 비행선을 공격한다. 그리고 가까워지다 어느 정도 거리가 된다면 대포로 적군 비행선을 공격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한 팀이 다른 팀의 비행선을 격추시키면 격추시킨 팀이 승리하면서 게임이 끝난다.


1.2. Raid(습격)[편집]


위 Classic 모드와는 다르게 1개의 라운드와 40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지며 해적 팀이 공격, 항공 경비대 팀이 방어를 하는 식으로 진행 된다. 각 팀당 최소 8명 씩, 총 16명의 인원이 있어야 시작된다.

항공 경비대 팀은 라운드 시작 직후 30초 동안 비행기 운전을 못 한다. 그리고 항공 경비대 팀의 비행기 기지엔 AI가 조종하는 대구경 대공포[4]가 고정되어 있는데 비행기 상대로 탄막을 치기에 조심하자. 하지만 해적 팀이 기총소사를 하거나 폭탄을 설치해 대포를 무력화 시킬 수 있다.

항공 경비대 팀은 100XP를 얻을때마다 1포인트를 주어 포인트 모으기가 상당히 쉬워진다. 항공기 스폰도 못하는 절망적인 상황을 막기 위한 걸로 보인다.


1.2.1. 해적 팀[편집]


해적 팀은 공격을 가장한 비행선 방어를 하는 입장이며, NPC 선장이 조종하는 비행선이 항공 경비대 주항구까지 갈 수 있도록 방어를 하고 폭탄을 떨구면 승리한다. 방어를 하는 입장이다 보니 모든 비행기들의 가격이 대폭 상승했고, 비행선 곳곳에 대포 대신 대공용 플레어 발사기,[5] 쌍열 머신건[6] 등 대공방어 시스템들이 자리잡았다. 무장이 무장이다 보니 탄약 상자들의 물량도 증가해 상당히 취약해졌다고 할 수 있다.

1.2.2. 항공 경비대 팀[편집]


항공 경비대 팀은 방어를 가장한 비행선 공격을 하는 입장으로서 비행선 대신 주 항구와 작은 군도들[7]을 지켜야 한다. 항공 경비대는 스폰 지점을 직접 선택해 군도나 주항구에서 스폰하며, 모든 비행기들의 가격이 대폭 낮춰진다.[8] 맵 중간 부분에 양방향으로 솟은 군도들에서는 돌격 비행선과 작살 보트들을 구매할 수 있다.

1.3. Skirmish(접전)[편집]


0.64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 각 팀당 최소 10명 씩, 총 20명의 인원이 있어야 시작된다. 작은 비행선이 각 팀에 2개씩 스폰되며, 비행선의 연료 탱크가 하나로 줄었으며, 어뢰를 쏘는 포나 문을 닫는 레버 등 많은 것이 추가되었고, 중폭격기가 사라지며 크기가 작아진 역시 대포나 기관총의 탄 수가 줄어들었다. 게임 진행은 기본 모드와 같지만 비행선의 크기가 작고 어뢰를 쏘는 강력한 포의 존재덕에 게임이 빨리 끝나는 편이다.

1.4. Dreadnought(드레드노트)[편집]


0.69 업데이트로 나온 모드로, 각 팀당 최소 10명 씩, 총 20명의 인원이 있어야 시작된다. 모드는 한 개의 라운드로 이루어져있고[9] 거대한 비행선들로 이루어지는 모드이다. 비행선들의 크기는 일반 비행선의 2~3배 정도이며, 각 대형 곡사포[10]가 양옆으로 2개씩 총 4개 배치 되어있으며, 대포들과 기관포들이 배치되어있고 연료탱크 3개와 15개의 탄약상자, 미니 비행선[11]도 있다. 다만 그 만큼 방대한 크기로 인해 폭탄이 깔리거나 적이 기내를 교란시키면 대처하기 어렵다. 또한 이 모드에서는 수상 정찰기를[12] 제외한 모든 비행기가 스폰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자. 비행선은 쓸때없이 커져서 폭탄찾기가 더럽게 어려워지고 비행선 내에있는 적군도 찾기가 정말 어렵다

현재 리워크를 이유로 임시삭제 되었다. 0.69C 업데이트로 일반적인 공개서버가 아닌 대형 공개서버에서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바뀌었지만 이제 그냥 서버에서도 할수 있다.

1.5. 배틀필드(Battlefield)[편집]


0.69 업데이트로 나온 모드로, 중앙에 호수를 끼고 있는 섬에서 서로의 스폰지점을 마주보고 기존의 항공기 이외에 지프와 공격 보트 등으로 최대한 많은 거점들을 점령해서 3000 포인트[13]를 모으거나 공중과 지상에서 승리하면[14] 이기는 모드다.
게임의 주제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잠시 삭제되었으나 다시 업데이트로 부활되어 공식 모드에 편입되었다.

1.6. Chirstmas Rush[편집]


성탄절 시즌 이후로는 플레이가 불가능한 모드다.
2020년 성탄절 업데이트로 나온 기간한정 모드로 다른 모드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상대 팀의 비행선을 먼저 격추 시키는 것이 아닌 상대 팀이 보유한 선물들을 최대한 더 많이 파괴하여 마지막에 항구에 도착했을 때 남은 선물의 개수가 아군이 더 많을 때 승리하는 식이다.
게임의 형식은 레이드와 클래식을 섞은 느낌으로 각각 어느 곳에 도착 해야한다는 것과 비행선 두 대가 서로 싸우는 형식으로 게임이 플레이 된다. 또한 이 모드도 클래식과 같이 두 개의 라운드로 나눠진다.
성탄절 시즌 이후로는 플레이가 불가능한 모드다.

1.6.1. 다른 모드들과의 차이점[편집]


새로운 구조물인 선물이 163개가 생긴다. 이것들을 부숴야 점수가 기록 된다.
연료통은 다른 모드에서 나오는 체력인 675가 아닌 3000으로 고정 된다. 비행기를 부술 수 있는 근접 무기들은 대걸레, 단검, 깃발로 제한 된다. 소화기를 얻을 수 있는 리스폰 지점은 자체 체력이 3배가 된다. 단검으로 가능했던 암살이 불가능해진다.
마지막으로 항구에 비행선이 도착하면 비행선 전체에 보호막이 씌워진다. [15]
추가로 AA 기관총 옆에 달린 줄들이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문양들이 들어간 깃발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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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000 경험치[2] 두 비행선이 모두 추락하지 않았을 때 화면 상단 타이머 종료[3] 실제로 게임을 하다보면 보통 10분~15분 안에 끝난다. 팀 밸런스가 박살나면 최소 5분. 총 플레이 타임은 약 약 20분~30분.[4] 이 대포는 중간기지 두 곳에 2개,항공 경비대 항구에 6개가 고정돼 있다.[5] 화염방사기가 아니다. 플레어 건에서 쏘는 소이탄을 다량으로 쏘는 연발대포와 비슷하다.[6] 외형은 아무리 봐도 맥심 기관총이지만 크기가 더럽게 크다.[7] 군도마다 스폰포인트, 탄약 상자, 활주로, NPC가 조종하는 대공포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해적 팀에게 포획당했을 시 사용권을 빼앗긴다. 대공포들도 적대적으로 변한다.[8] 게임이 시작되면 활주로에 기본 비행기들은 자동 배치되어 있다.[9] 처음 출시 되었을 땐 두 라운드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0.69C 업데이트로 한 라운드로 이루어지게 바뀌었다.[10] 참고로 이 곡사포들은 발사 시 강력하지만 꽤나 장전시간이 길다. 그리고 좌우로 회전할 수 없으며 상하각도 조절만 가능하다.[11] 제작자가 쓰던 테스트용 비행선 과는 다르다. 제작자가 쓰는건 더 다양한 기능이 있는 것이다.[12] 말 그대로 수상에서도 안 터지며 3인용이다! 다만 패널티로 무장이 없다. 하지만 조종석 뒤에 탑승 구성원들은 무장이 가능하다.[13] 거점은 한 지점마다 매초 1 포인트를 준다. 플레이어가 죽으면 점수가 일정량 차감된다.[14] 적 비행선을 격침시키거나 적들을 죽이거나 하는 것을 말한다.[15] 해적은 빨간색으로, 항공 경비대는 하늘색으로 보호막이 씌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