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지마 (X1-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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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네번째 시즌인 프로듀스 X 101의 공식 주제가. 2019년 3월 21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 되었으며, 같은 날 음원이 발매되었다.
첫 센터는 DSP미디어 소속 연습생 손동표.
센터 양날개는 각각 브랜뉴뮤직 소속 연습생 김시훈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함원진이다.
2019년 5월 20일 연습복 버전이 공개되었다.
2019년 5월 23일 A등급 연습생들이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2019년 7월 19일 최종회 생방송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센터는 3차 순위 발표식 1위를 차지한 위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요한. 시작시 센터 독무 파트에서 손동표는 손을 양끝으로 떨치면서 연습생들이 몸을 카메라 정면으로 향하지만 김요한은 손을 X자로 교차시키면서 연습생들이 정면을 본다.
2. 가사[편집]
3. 피아노 버전[편집]
템포가 느린 편이라 내꺼야의 피아노 버전처럼 원곡과 다르게 차분하고 슬픈 분위기를 띤다.
4. 평가[편집]
역대 프로듀스 시리즈 타이틀 곡들 가운데 가장 평가 및 인기가 박한 곡이다. 일단 기존의 PICK ME, 나야 나 (PICK ME), 내꺼야 (PICK ME) 3곡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주요 음악 차트에 단 한번도 차트인을 해보지 못했다.
가사만 봐도 기존 곡들과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경쟁'이나 '서바이벌'보다는 연습생들의 드라마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연습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다독이는 내용으로 썼다는 게 제작진 측의 설명. 하지만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으로 희망고문이라고 재평가받고 있다. '떨어질 테니 기대하_지마', '이미 정해졌으니 걱정하_지마' 같은 식으로.
5. 기타[편집]
- 프로듀스 101과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시그니처 송 안무에 삼각형 손 안무가 쓰였고, 프로듀스 48에서는 마름모 손 안무가 쓰였던 것으로 보아 이번 시즌에서는 두 팔 혹은 두 손가락으로 'X자'를 형상하는 안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센터 투표 영상을 통해 삼각형, 마름모를 포함해 X자 안무가 등장함으로써 사실로 확인되었다.
- 2019년 3월 28일 안무 트레이너 권재승&최영준의 댄스 튜토리얼 영상이 공개되었다.
-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_지마의 피아노 버전이 배경음으로 등장했다. 당장 프로듀스 X 101의 흥행이 저조한 상태라서 자회사 프로그램으로 간접광고를 노린 듯.
- 유일하게 영어 명칭이 PICK ME가 아닌 X1-MA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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