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mania IIDX/난이도 표기 문제

덤프버전 :

분류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beatmania IIDX



beatmania IIDX의 난이도 관련 문서
난이도 체계난이도 표기 문제
싱글 비공식 난이도
더블 비공식 난이도
☆11☆12
☆10☆11☆12 (노멀게)
12.55 (하드게)





1. 설명
2. 작성 기준
2.1. 개요
2.2. 불렙/물렙/개인차/주의
3. 싱글, 더블의 모든 보면이 표기 문제가 있음
4. 싱글 플레이
4.1. 모든 보면이 표기 문제가 있음
4.2. 레벨 1 하급
4.3. 비기너
4.4. 노멀
4.5. 하이퍼
4.6. 어나더
4.7. 레젠다리아
4.8. 레벨 12 최상급
5. 더블 플레이
5.1. 모든 보면이 표기 문제가 있음
5.2. 노멀
5.3. 하이퍼
5.4. 어나더
5.5. 레젠다리아
5.6. 레벨 12 최상급
6. 같이 보기


1. 설명[편집]


beatmania IIDX에서 난이도 표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노래들을 정리한 문서다. 현재 현역 가동 버전인 beatmania IIDX 31 EPOLIS 기준으로 문서를 작성하며, 이 문서는 BEMANIWiki의 사기/역사기 노래 일람 및 해당 형식을 빌린 팝픈뮤직/난이도 표기 문제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2. 작성 기준[편집]



2.1. 개요[편집]


  • 개인적인 감상이 아닌 여러 유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경우만 표기하도록 한다. 모든 항목은 작성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난이도표나 일본의 사이트 등지의 체감 난이도 정도를 확인해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알아보고 작성하는 것이 수정전쟁이나 예기치 못한 플레이어 낚시를 방지하는 길이다.

  • 이 문서는 정규 배치의 채보와 난이도, 그리고 게이지별 난도 기준으로 작성하도록 한다.

  • 동 레벨대에서 어렵거나 쉽다고 무조건 불렙/물렙으로 적지 않는다. 예를 들어 레벨 10 중에서는 상급에 속하지만 레벨 11 약체와 비슷한 정도이거나 평균적인 11 수준의 곡들보다 쉬우면 불렙곡에 속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최소한 해당 레벨 평균대와 1 이상 차이나는 패턴을 작성할 것.


2.2. 불렙/물렙/개인차/주의[편집]


  • 불렙곡(불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해야 하며, 붉은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곡이 표기 레벨에 해당하는 평균적인 레벨의 곡보다 난이도가 높은 경우.
    • 해당 곡의 난이도가, 해당 곡보다 레벨이 1 높은 곡들 중 최소한 하나 이상과 비슷할 경우.

  • 물렙곡(물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해야 하며, 푸른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곡이 표기 레벨에 해당하는 평균적인 레벨의 곡보다 난이도가 낮을 경우.
    • 해당 곡의 난이도가, 해당 곡보다 레벨이 1 낮은 곡들 중 최소한 하나 이상과 비슷할 경우.

  • 개인차 곡은 아래와 같은 기준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해야 하며, 보라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곡의 난이도가 플레이어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인정되는 경우.
    • 해당 곡의 채보에 특정 패턴[1]이 집중되어 있는 경우.

  • 하드 게이지 한정 불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해야 하며, 갈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곡이 이지나 노멀 게이지에선 그리 위협적이지 않거나 물렙이지만 하드 게이지(및 EX 하드 게이지) 클리어가 상당히 어려운 경우
    • 특정 구간이 지나치게 어려워서 하드 게이지 클리어의 걸림돌이 되는 경우

  • 하드 게이지 한정 물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해야 하며, 회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곡이 이지 및 노멀 게이지에서는 적절한 난이도이나 하드 클리어가 상당히 쉬운 경우
    • 후살 구간이 하드 게이지가 이지 및 노멀 게이지보다 더 버티기가 쉬운 경우

  • 노멀 게이지 한정 불렙는 아래와 같은 기준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해야 하며, 올리브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곡이 하드 및 EX 하드 게이지에선 그리 위협적이지 않거나 물렙이지만 이지 및 노멀 게이지 클리어가 상당히 어려운 경우
    • 후살 구간이 이지 및 노멀 게이지 클리어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 경우

  • 노멀 게이지 한정 물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해야 하며, 남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곡이 하드 및 EX 하드 게이지에서는 적절한 난이도이나 이지 및 노멀 게이지 클리어가 상당히 쉬운 경우
    • 하드 게이지를 적정 레벨로 만든 구간 이후 이지 및 노멀 게이지로도 회복이 충분한 경우

  • 변속주의 곡은 아래의 기준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해야 하며, 녹색으로 작성한다.
    • 곡 자체의 난이도는 표기 레벨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으나, 변속(BPM 변화)이라는 요소가 클리어에 영향을 줄만큼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곡일 경우.
    • 변속 구간과 변속 구간의 패턴을 알고 있을 때 난이도가 크게 내려가는 곡

  • 는 위의 8조건중 2가지 이상을 만족할 경우[2]일때 곡 제목을 두 가지 이상의 색으로 표현하도록 한다.

각 항목은 불렙곡 → 물렙곡 → 하드 게이지 한정 불렙곡 → 노멀 게이지 한정 불렙곡 → 하드 게이지 한정 물렙곡 → 노멀 게이지 한정 물렙곡 → 개인차 곡 → 변속주의 곡 → 복합채보 곡 순으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같은 레벨의 같은 속성의 곡이라면, beatmania IIDX에서 먼저 수록된 곡부터 적도록 한다.

곡명 뒤에 곡에 해당하는 난이도(비기너, 노멀, 하이퍼, 어나더, 레겐다리아/비기너와 레겐다리아는 있는 곡만 표시.)를 표기하고, 뒤이어 BPM을 표기한 후, 그 뒤에 첫 등장 버전을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별개 문서가 있는 곡은 링크가 걸려있다.


3. 싱글, 더블의 모든 보면이 표기 문제가 있음[편집]


BPM이 느리고 쉬운곡 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보면에 1/4박 계단이 존재한다.

  • gigadelic - (9/12/12) (10/12/12) - BPM 173 - IIDX RED
단위인정 8단의 벽으로 유명한 곡. 난이도는 저렇지만 모든 패턴이 동렙 채보보다 낮은 난이도로 노트를 뿌리다가 마지막의 8소절 정도에 난이도가 몰려있는 경향이 강하다. 때문에 전 난이도 공통으로 하드 게이지 클리어는 동렙 기준으로 물렙끼가 보이거나 난이도 최하위권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노멀 게이지 클리어는 적어도 하위권 이상, 다만 SPN 채보는 레벨 9 중에서도 노멀 클리어 난이도가 매우 높다.


4. 싱글 플레이[편집]



4.1. 모든 보면이 표기 문제가 있음[편집]


전보면 모두 초반과 후반의 괴악한 박자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표기레벨보다 높다.
SPA는 초반부와 후반부에 계단이 끊임없이 내려오다가 계단이 끝날 무렵에 스크래치 견제 + 폭타로 인해서 불렙으로 취급 받는 패턴. 스크래치 견제가 들어간 폭타가 후반부가 아닌 중반부에도 있기 때문에 하드 클리어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한다.

어나더는 일자 연타, 동시치기 등이 나오고 후반부에는 발광 패턴이 나온다.[3] 하지만 패턴이 레벨 7 수준이라기엔 상당히 어렵다. 하이퍼는 어나더에서 조금 열화된 패턴이지만 역시 레벨 5 치곤 어려운 패턴 덕에 오랜기간동안 단위인정 2급 내에서 난민을 양산하는 곡이었다. 노멀도 레벨 3을 주면 안될 정도로 막장. 실제로 하드클리어 난이도는 (패턴 레벨)+2 정도까지 올라가고 개인차에따라 더 올라갈 수 있다.

아사키의 곡답게 노멀, 하이퍼, 어나더가 모두 불렙곡 취급을 받고있다. 노말의 경우 4치고 배치는 어느정도 맞지만 박자가 이상해서 첫플에 폭사하기 쉬운 패턴이고 하이퍼의 경우 31트릴 때문에 트릴에 약한 사람이면 기껏 게이지 다 모아놨다가 후반부에 폭사당하기 쉬운 불렙. 특히 어나더의 경우 8이라는 난이도라고 하기에는 빠른 이중계단에다가 하이퍼 패턴에서 더 살을 붙인 형태로 레벨 8의 지뢰곡 취급받고 있다. 하드 클리어의 난이도는 9 상위~10 하위 곡들과 맞먹는 수준. 노멀 게이지도 결코 레벨 8 수준은 아니다.

노멀은 1/4박 7531계단이 나오는 등 전체적으로 6에 걸맞지 않은 고밀도 채보이고, 하이퍼는 8치고는 노트가 많은 편인데다 어나더의 도입부 스크래치 난사를 아주 조금 약화시킨 극초반 발광이 돋보이며 중간의 트릴이 게이지 관리의 걸림 돌이 된다. 어나더는 스크래치난사+동시치기의 복합패턴, 이중트릴, 일명 '법무부 노트' 등이 레벨 12급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비마니 위키에서 SP는 모든 보면에 문제가 있다고 표기했고 DP는 DPN, DPH에 문제가 있다고 표기했다. SPA는 전체적으로 종연타로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패턴이며 특히 하드 게이지의 경우 four-leaf와는 다른 의미로 이게 8이 맞나 싶을 정도의 절륜함을 보여준다. SPN과 SPH도 SPA만큼의 독기는 없지만 우직한 종연타 때문에 불렙으로 보고 있다.

  • TWINKLE 기판(초대 ~ 8th style) 시절 곡들의 상당수[4]
비마니 위키에서는 초기~14 골드까지 범위를 잡고 개인차곡이 많다고 적어놓았지만, 유독 개인차가 심하거나 어려운 곡들이 많다 싶은 버전의 범위를 좁히면 초대~8th style이 된다. 이 범위에 있는 모든 곡들이 불렙이라고 하긴 어렵겠지만 적어도 비마니 위키에서 특정 게이지(하드 혹은 노멀)로 하면 쉽거나 어려운 곡들은 분류되어 있어도 아예 물렙이라고 분류된 것은 많지 않다. 트윙클 기판 시절의 곡들[5]을 보면 당시에만 볼 수 있는 특이한 배치가 나온다거나 박자가 특이한 경우가 많다. 여기에 현재 나오는 IIDX는 어려운 곡이 많은 반면 구곡은 쉬울 것이라는 인식으로 구곡에 접근하는 것이 겹쳐 이 시기의 독특한 특색에 놀라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요즘에는 곡 정보에 수록된 버전이 표기가 되지만 예전에는 버전별 폴더를 통해 뒤지지 않는 이상 구곡이라는 것 외에 어떤 버전에 수록됐는 지는 알 수 없는데다 미리듣기도 없어서 모르면 맞는 경우도 많았다. 해당 시기의 곡 중 구체적인 설명과 유형은 각 문단에 적어놓았다.


4.2. 레벨 1 하급[편집]


이 문단은 레벨 1 안에서도 특히나 난이도가 쉬운 노래들을 모아놓는다.

노트수가 달랑 89개 뿐이다. 또한, 스크래치+건반 동시 치기가 나오므로 비트매니아로 음악게임을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들이 튜토리얼 곡으로 쓰기 좋다.

  • neu - (1) - BPM 95 - tricoro

  • - (1) - BPM 149 - tricoro

  • ZZ - (1) - BPM 154 - PENDUAL

총 노트수는 80개로 SPN 중에서 가장 적다. 당연히 SP 전체 채보들 중에서 紅蓮華 (IIDX EDITION) 비기너 다음으로 노트수가 적다.

총 노트수가 전술한 quick master (reform version) SPN보다 더 적은 79개이다. 튜토리얼용 곡이란 것도 같다.

  • - (1) - BPM 128 - CastHour
총 노트수는 92개이며 전체적으로 2박 이하로 노트가 듬성듬성 나온다.


4.3. 비기너[편집]


동시누르기도 웬만한 3렙 비기너보다 많이 나오고 곡 특성상 후반 밀도가 높다.
배치는 3에 맞게 떨어지는데 변속이 튀어나와서 체감 난이도가 높다. 이러한 특징 때문인지 아레나에서 트롤링 목적으로 선곡되곤 한다.

4.4. 노멀[편집]


노멀 보면을 표기 상 레벨 4 이지만 곡 내내 이어지는 1/8박 건반+스크래치 동시입력이 타 레벨 4 곡에 비해 클리어를 어렵게 한다. 특히 링크의 50~57소절의 스크래치 발광은 명백한 후살로 초보자에게는 가혹하기 짝이 없다.

레벨 4를 치는 사람이 도저히 소화할 수 없는 연타가 초반과 종반에 등장한다. 그 중에는 레벨 4에서는 희귀한 알약연타도 있다.

  • AA - (5) - BPM 154 - IIDX RED
5에 걸맞지 않는 밀도와 박자로 인해 체감 난이도는 6이상이다. 그러나 패턴 자체는 괜찮기 때문에 부활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실력 쌓기에 좋다는 장점은 있다.

레벨 5인데, 초반부는 레벨 4 수준이지만 후반이 레벨 6 상급까지 올라갈 수 있다. 후반부에 17-4-15-14 식의 동시치기가 4비트와 8비트로 번갈아가며 쏟아져서 통상의 레벨 5, 심지어 레벨 6 클리어러조차 이지게에서도 클리어에 난항을 겪는다! 거기다가 스크래치도 중간중간에 끼여있어 정말로 버틸수가 없는 난이도다. IIDX 23기준 클리어레이트 40%.

  • BREATH - (6) - BPM 160 - IIDX RED
초반은 동시누르기 하나 없는 단타만 나와서 처음 하는 유저들은 물렙곡인 줄 알 수도 있을 테지만, 첫 동시누르기가 나오는 때부터 점점 노트밀도가 높아지더니 죽어보라는 듯이 5151 트릴을 4번이나 쏟아붓는다. 그 후에는 초반처럼 다시 노트 밀도가 낮아져서 안심하려는 찰나 217 217 이런 식으로 세 개씩 끊어지는 패턴이 지속되다가 후반에는 후살 속성을 보유한 난타를 퍼붓고 노트 몇 개가 나온 뒤 끝. tricoro부터 단위인정 1급에 들어갔다.

표기는 레벨 6이지만 후반부에 갑자기 1/4박으로 계단과 폭타를 뿌려댄다. 동레벨대 유저가 플레이하면 십중팔구 후살에 휩쓸려 사망. EMPRESS 이후로 쭉 단위인정 초단 1스테이지를 맡고 있다.

실 BPM은 230이라 6이라는 표기 레벨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속도가 빠르고 밀도가 높은데다 박자잡기도 어렵기 때문에 레벨 6을 주로 만지는 유저가 이걸 만지면 털린다. 체감 난이도는 7 중에서 상위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 G59 - (7) - BPM 170 - SIRIUS
노트수가 906개로 현재 수록된 곡들중 싱글 노말중 최다 노트수이며 중반부 1번키 연타는 7레벨 수준을 뛰어넘었다. 또한 짧은 1번키 연타를 중심으로한 동시치기, 중반부 1번키 연타 전과 끝나기 직전에는 스크래치와 노트를 처리 하고 바로 잔트릴을 처리해야 하는 배치까지 있다.

연속 스크래치 구간은 많이 나오진 않지만 7에서 볼 수 없는 패턴이기 때문에 도전자가 당황하기 좋다. 갑툭튀 난타구간은 연속 스크래치보다 많이 나오며 이 구간도 레벨 7 도전자가 노트를 흘리기 좋다. 하드 게이지 뿐만 아니라 노멀 게이지도 후반에 나오는 난타와 연속 스크래치 때문에 어렵다.

  • - (3) - BPM 128 - CastHour
같은 레벨 3에 비해 노트가 듬성듬성 나오며 레벨 3 다운 부분이 없다. 체감 난이도는 낮게 치면 비기너와 같은 1이다.

초반의 롱잡과 약간씩 나오는 스크래치를 조심하면 중반 이후론 정박만 나오기에 레벨 2 졸업할 때 쯤의 플레이어가 해도 깰 수 있다. 체감은 레벨 3 하급.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가 곡 특유의 BPM이 유일하며 그 외에는 레벨 5 수준이다.

전체적으로는 반박 위주의 구성이나 레벨 6이라 보기에는 부족하다.

  • 5.1.1. - (2) - BPM 101 - 1st style
5.1.1.은 26 Rootage 까지는 레벨이 1이라서 7급의 첫번째 곡을 장기간 담당해왔다. 그런데 초반의 뜬금 없는 트릴이 초심자가 가혹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와서 27부터 2가 되었고 21 SPADA부터 단위인정 7급에서 빠졌다.[6] 단위인정 게이지가 너그러운 서바이벌 게이지이긴 하나 초반의 트릴은 초보자가 감당하기 어려운 패턴이기 때문에 보통은 시작하자마자 게이지가 순식간에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지는 일이 많았다. 하드 게이지는 단위인정 게이지보다 빡세기 때문에 초반 트릴을 제대로 치지 못하면 게임이 끝난다.

노멀인데도 최후반에 1/4박 트릴+계단이라는 하이퍼 패턴을 복붙한 정신나간 수준의 후살로 인해 이지/노멀 게이지에서는 어지간한 공략이 레벨 9 수준에서는 불가능한 수준. 단 7~8레벨 수준의 채보가 지속되다가 최후반에 몰아치는 성격이 강해 하드 게이지로는 꽤 쉬워지는 편이다. 이 보면은 나올 당시에는 7이었고 이후 8로 올랐다가 링클이 돼서야 9로 올라갔다.

250이라는 빠른 BPM을 바탕으로 고속난타를 치는 보면. 중반에 고속 트릴이 나오며 거기서 판정이 말리기 쉽다.


4.5. 하이퍼[편집]


후반에 4라고 볼 수 없는 배치가 등장한다. 이 보면은 9th부터 링클까지 5급의 보스곡을 담당했으며 DistorteD부터는 마지막 곡으로 배정받았다. 보면 자체는 AA SPN과 더불어 기본기를 익히기에 좋기 때문에 부활 시스템을 잘 이용하면 된다.

중반을 넘어갈 때까지 노멀과 비슷한 밀도로 드문드문 내려오다가 후반 4마디에 1/6박(= BPM 186의 1/3박) 계단 84개를 쏟아붓는다. 5레벨에서! 비슷한 밀도의 16비트 계단곡 Presto가 8레벨임을 생각해보면… 그래서 해당 구간의 체감 레벨을 7로 보고 있다. 사실 4th 당시 구 레벨 체계로도 5레벨이었는데 SIRIUS에서 부활했을 때도 난이도가 그대로 유지되어서 이런 참사가 벌어진 것. 레벨 5는 첫번째 스테이지에서 실패한 경우 부활하기 때문에 레벨 6에서 7로 넘어갈 때 잠깐 거쳐가는 정도로 도전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이렇게 쓰기에는 해당 구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는 것이 흠이지만.

  • bag - (6) - BPM 130 - 9th Style
계단은 저렙곡에 나오는 계단을 빨리 치는 수준이기는 하나 갑자기 스크래치나 연타 같은 돌발 패턴이 등장하며 쉬는 구간이나 회복구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레벨 6 도전자가 하기에는 빡센 편이다. 그래서 체감 난이도는 7 이상이다. 계단은 랜덤을 걸면 약간 쉬워진다.

SPA가 7인데 6인 SPH보다 쉽다. 6이라는 레벨 답지 않게 밀도가 높고 쉬는 구간도 없다. 그래서 6을 만지는 사람이 이 곡을 하면 손이 바쁘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래서 체감 난이도는 7이라고 보면 된다. 단위인정에서는 1급의 보스곡인 With your Smile SPH를 대신할 곡이 필요해서 그런지 가정용 DJT 단위인정 1급의 보스곡이 되었다.

SPA는 8이고 SPH는 7인데 두 보면의 두드러지는 차이가 초반 구간 뿐이라고 말할 정도로 거의 동일하다. 그래서 두 보면의 체감 난이도 차이가 거의 없다. SPA는 트윙클 출신 레벨 8 중에서는 할만한 편에 속하지만 사실상 거의 동일한 보면인 SPH는 7이기 때문에 도전자에게 지옥을 선사해준다. 초반만 어렵고 나머지가 쉬운 구성이면 모르겠으나 시종일관 이어지는 특유의 엇박은 레벨 8을 만지는 사람에게는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7을 만지는 사람에게는 난해하다고 느낀다.

아무리 생각해도 7이라고 볼 수 없는 중반의 계단 발광과 종반의 계단 + 후살 연타로 인해 비마니 위키의 불렙 목록에 올랐다. 하드 게이지와 노멀 게이지 모두 체감 난이도가 8~9 정도 된다. 그러나 싱글 플레이에서 게이지 잔량이나 올콤보 여부와 관계 없이 일반 엑스트라 스테이지를 띄우는 조건은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레벨 8 이상의 곡을 클리어 하는 것이므로 적어도 스탠다드 모드의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이 곡을 고르는 것은 지양할 수 밖에 없다.

이 곡은 종반 살인이 부각되는 곡인데 SPN 후반은 SPH의 초반과 유사하고 SPH의 후반은 SPA의 초반과 유사하다. 종반 살인 특성상 하드 게이지가 권장되지만 후반 발광의 길이가 길어서 레벨 8을 주로 만지는 유저들이 하기에는 쉽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비마니 위키 불렙 목록에 올랐다.

최후반에 스크래치 + 잡노트 패턴이 게이지를 깎아먹는다. 곡이 반박 스크래치 + 잡노트로 끝나 후살 이후에 회복 구간이 없기 때문에 노말 게이지 난이도는 10이 절대 아니다. 이 구간의 길이 자체도 짧지 않기 때문에 하드 게이지로도 어렵다.

  • V2 - (10) - BPM 150 - EMPRESS
노트수부터 무려 1620개에 달하는 체력곡. V에서의 좌우대칭 트릴이 쉴새없이 나오는데 트릴의 특성상 게이지가 지속적으로 새어나간다. 또한 노트수 자체가 상당하기 때문에 지구력이 약하면 게이지 유지가 몹시 힘들어지니 주의. 비마니 위키에서는 노멀 하드 게이지 모두 체감 난이도를 11 중위라고 적어놓았다.

하이퍼 주제에 레벨 11 최상위곡. 잦은 스크래치와 연타, 최후반 2소절은 동곡의 어나더 보면과 완전히 동일해 후살의 속성이 강하다.

하이퍼 주제에 레벨 11 최상위곡(2). 쉬는 구간 없는 밀도와 강력한 후살이 일품. 특히 노멀 게이지 클리어는 이미 레벨 11을 넘어버렸다.

하이퍼 주제에 레벨 11 최상위곡(3). 역시 쉴틈없는 밀도의 빡빡한 계단과 잦은 스크래치가 난이도를 폭등시킨다. 중살의 변속구간으로 게이지를 왕창 까먹은 다음 후살 변속구간으로 다시 한번 확인사살을 함으로써 노멀게이지 클리어 조차 답이 없게 만든다.

  • VOX UP - (11) - BPM 202 - SPADA
지속적으로 끼어드는 잡노트와 스크래치에 종반에는 이중 트릴이 배정되어 있어 말려서 죽을 위험이 아주 높다.

곡 전체를 통틀어 레벨 8 수준이라고 할 만한 패턴이 전혀 없다. 레벨 6~7 수준으로 엑스트라 스테이지 소환용으로도 추천되는 곡.

동시치기가 주가 되는 평범한 채보로 후반만 조심하면 SP 레벨 10 중에서도 가장 먼저 클리어할 수 있다.

계단과 계단으로 이루어진 채보이다. 그러나 레벨 10 치고는 계단 밀도가 낮은데다가 단순한 구성이라 레벨 9 상위권 곡들에 미치지 못한다. 같은 레벨 10인 天空の夜明け 하이퍼와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절실히 느낄 수 있다. 게이지 난이도와 상관없이 레벨 10 입문에는 이만한 노래가 없다.

중반부 동시치기가 7수준이라 하드게이지 난이도가 높고 노멀게이지로도 그렇게 만만하진 않다. DJT부터 단위인정 1급의 보스곡으로 자리잡았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동시치기 입문으로 연습하면 좋다.

DPH와 동일한 특성이다.

DJT 이전에는 레벨이 8로 표기되어 말 그대로 불렙이라고 불리웠으나 이후 레벨이 9로 지정되었음에도 하드 게이지는 여전히 불렙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비마니 위키에서는 하드 게이지 한정 불렙으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노멀 게이지가 하드 게이지에 비해 할만한 것은 사실이나 노멀 게이지 체감 난이도를 9 상위 보고있는 만큼 이것도 만만하지는 않다. GOLD 5단에서는 6단 최상위~7단에 해당하는 난이도를 가진 보면을 당시 레벨이 8이라는 이유로 수록되어 어떤 순서든 이 곡이 등장하는 순간 폭발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가 5단 도전자는 물론이고 6단 합격자조차 물먹인 역사가 있다.

Apocalypse ~dirge of swans~ SPH와 유사한 고속계단이 나온다. 아포칼립스와 다른 점은 후반에 고속계단이 안나온다는 것 뿐이다. 그래서 夕焼け ~Fading Day~쪽이 노멀게이지로는 하드게이지에 비해 할만하지만 하드게이지 이상으로는 둘 다 맵다.

  • 3y3s - (10) - BPM 191 - EMPRESS
싱글 어나더에서 보여주었던 초반의 답 없는 발광이 하이퍼에서는 열화되어 나오지만, 그마저도 레벨 10에 맞지 않는 발광이기 때문에 하드게이지 클리어에 심각한 애로사항이 꽃핀다. 그나마 후반부가 먹자구간이라 노멀 클리어는 레벨 10에 맞는 편.

일반 노트 버전과 차지 노트 버전 모두 지뢰. 곡은 100초 남짓인데 비해 양쪽 다 노트수는 1000이 넘기 때문에 레벨 10 치고는 밀도 자체도 높고, 특히 일반 노트 버전은 50소절부터 14초동안 계단+정박 연타 세례가 쏟아진다. 하드 클리어 기준으로 한다면 10레벨 내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난해한 채보. 차지 노트 버전은 초중반 부분에 차지 노트+계단이 꽤 많기 때문에 일반 버전 보다는 쉽지만, 불렙으로 보는 의견이 많은 편. 다만 두 채보 모두 후반부가 쉽기 때문에 노멀 클리어에서는 지뢰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10레벨 상위권이니 주의.

재미 없기로는 심각하게 재미 없는 보면들 중 하나로 꼽히며 난이도는 후반 17트릴에 몰빵되어 있다. 그런데 최후반 발광이라고 해봐야 빠른 17트릴 외에는 없기 때문에 9라고 해도 턱걸이에 가깝고[7] 나머지 패턴은 8이라고 보기에는 살짝 민망한 수준이다. 그래서 하드 게이지를 걸고 하면 레벨 8이하로 체감 난이도가 수직 낙하 해버린다.

  • D - (10) - BPM 30~240(120~175) - SIRIUS
어나더와 비슷한 보면 속성을 가지고 있다. BPM 변화가 심하며, 후반부의 연타 때문에 노멀 클리어 난이도는 레벨 11에 가깝다. PENDUAL 기준 클리어레이트 30%를 달성했을 정도. 다만 하드 클리어 난이도는 지뢰곡이라 할 수준까지는 안 되는 게 위안.
  • V - (10) - BPM 150 - 5th style
전반부는 난타와 계단이 위주가 되기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나, 중반부부터 좌우대칭 트릴이 배정되어 있다. 최후반까지 이중트릴이 나오기 때문에 트릴에 약한 사람은 어려울 수 있다.

  • mosaic - (10) - BPM 188 - SIRIUS
동시치기 위주의 정박 보면이다. 중반부까지는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으나 후반에 소위 '알약배치' 라고 불리우는, 인접한 파란 건반과 흰 건반이 뭉쳐있는 형태의 동시치기가 떨어지기 때문에 꽤 개인차가 있다.

어나더의 스크래치 개수만큼은 아니지만 이쪽의 스크래치 개수는 350개로 꽤나 많다. 10레벨 스크래치곡들 중에서는 가장 쉽다고 평가받는 편이지만, 개인차는 많이 발생하는 편.

Red by와 마찬가지로 무식하게 스크래치만으로 밀어붙이는 곡이라 개인차가 매우 극명하다. 자신이 스크래치 처리를 잘 하는 타입이라면 적정레벨로 느낄 수 있지만 스크래치가 쥐약인 경우에는 꽤나 힘들다.

Watch Out 어나더 만큼은 아니지만, 초반부 스크래치 연사 + 스크래치 견제가 들어간 폭타부분은 도저히 레벨 9로 보기 힘들기 때문에 하드클리어 부분에서는 최상위권을 차지한다. 스크래치곡의 특성상 개인차도 크게 발생하는 편.

위의 Red. by Full Metal Jacket이랑 비슷하게 스크래치의 비중이 높아서 개인차가 갈리는 편이다. 그러나 10레벨 스크래치곡들 중에서 박자가 가장 불규칙적으로 있고, 물량도 가장 많기 때문에 하드클리어에서는 불렙으로 여길 수 있다.

스크래치 수 505개. 무지막지한 물량과 맞추기 힘든 박자로 인해서 하드클리어 부분에서는 너티걸 레겐다리아와 함께 최상위권에 위치한다. 11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쉬운 건반부와 맞물려 오직 순수 스크래치 처리력으로 승부가 나기 때문에 11레벨의 타 스크래치곡들보단 개인차가 큰 편.

  • MENDES - (11) - BPM 168 - DJ TROOPERS
초반에 완전히 말려서 2%가 되어도 휴식 구간 뒤의 전체가 회복구간이라는 굉장히 쉬운 구성이라 노멀 게이지 클리어 난이도는 11레벨 내에서 입문급으로 취급받는다. 다만, 하드 게이지로 간다면 티어가 11레벨 중급으로 올라가므로 주의할 것.

연타로 승부보는 체력곡. 이른바 '흰 벽' 이라고 부르는 S+1357 연타가 이 곡의 후반에 배정되어 있다. 이 배치는 당 곡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지만 이 부분만 넘기면 노트 밀도가 감소해 충분한 회복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노멀 게이지는 레벨 12 중 처음으로 클리어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 물렙. 단 하드게이지로는 흰 벽을 못 넘어 폭사하는 경우가 잦다.

100에서 400bpm을 넘나드는 압박적인 변속곡이지만 노트 밀도가 낮기 때문의 변속 패턴을 잘 숙지하고 있다면 노멀게이지로는 11 물렙 수준으로 쉬워지는 곡이다. 다만 하드 게이지로는 무시하지 못할 만한 난이도를 보여준다. 이외에 중반부에 연타가 배정되어 있어 개인차가 존재하여, 나머지 개인차들은 개인차 취급 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극단적인 개인차를 보여준다.


4.6. 어나더[편집]


  • R3 - (6) - BPM 157 - 1st Style
레벨 6이라고 볼 수 없는 트릴과 연타가 있다. 숫자만 보고 하드 게이지로 접근했다가 폭사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후반도 6이라고 볼 수 있는 패턴이 아니기 때문에 노멀 게이지로도 만만하지 않다.

초반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레벨 8에 해당하는 노트가 떨어진다. 비마니 위키에서도 그냥 8짜리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플레이 하라는 식으로 쓰여 있다.

저속구간부터 고속구간 끝까지 9라고 볼 수 없는 배치가 떨어진다. 그래서 모든 게이지의 체감 난이도가 9를 뛰어넘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하드 게이지 이상의 체감 난이도는 웬만한 레벨 10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레벨이 9인데 (1번만 빠진) 불완전 데님이 두번 튀어나온다. 노멀 게이지로도 만만찮지만 하드 게이지를 걸면 앞서 언급한 2회의 불완전 데님과 더불어 초반의 종연타부터 게이지를 갉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10~11과 맞먹는다. 애초에 데님형 배치 자체가 9에서는 드물다. 2회 데님구간 버티기는 이지 게이지에서는 큰 문제가 안되지만 감소량이 더 많은 노멀 게이지로는 많이 놓치면 회복구간이 적어서 클리어가 빡빡하다.

초반에 내려오는 Daisuke 수준의 폭타 때문에 하드 게이지 클리어하기도 문제지만, 최후반 4소절의 이보다 더 심하게 내려오는 폭타는 레벨 10 상위권 곡들과도 맞먹을 수준. 그나마 하드 클리어가 쉬운 편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게이지 관계 없이 불렙 취급 받는 채보.

L.E.D. 원곡의 電人、暁に斃れる(전인, 새벽에 쓰러지다)를 후지모리 소타가 특유의 신디음을 입혀서 전인 K 앨범에서 리믹스한 악곡을 게임화한 것.
IIDX에서 소타의 곡이 '은근히' 체력곡의 성격을 띄지만 이 곡은 레벨 9 채보라고 하기에는 높은 노트 밀도와 배치로 불렙이라는 평을 대체로 듣는 편이다. Lincle에서 곡이 삭제되었다.

  • 250bpm - (10) - BPM 250 - 4th Style
전반부는 12트릴과 거기에 끼어있는 처리가 곤란한 연타+α로 유저들을 괴롭히고, 후반부에는 스크래치 복합부분이 날아와서 게이지를 작살낸다. 오죽하면 S-RAN 황배를 기대해야 좋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채보가 더럽다. 특히 1p의 경우 정배치가 상당히 괴로운 편. 노멀, 하드 가리지 않고 11레벨을 줘도 될 정도의 지뢰곡.

마지막에 나오는 스크래치+1,3 트릴+기타 노트 구간이 10레벨에서 나올 수준을 한참 넘었다. 이 구간 하나만으로도 노말 클리어 난이도는 11레벨 수준까지 올라가고, 하드 클리어 난이도도 쉬는 구간이 없기 때문에 최상위권에 위치한다.

  • LAB - (10) - BPM 180 - 8th Style
곡 초반과 후반부에 BPM 180의 16비트 연타 + 지속적인 스크래치 견제로 인해서 하드 클리어로 하면 상당히 어렵다. 중반부는 쉬는 구간이지만, 후반부가 상당히 어려워서 노멀 클리어에서도 불렙. 26 Rootage 8단에 수록되었으며, 마지막 곡인 S!ck에 비견되는 달성률 방지곡으로 있다.

전체적으로 밀도가 높고 후살도 있었기 때문에 채보 수정 전에도 레벨 10 지뢰로 불리었던 곡이었는데, tricoro에 부활하면서 중반부에 계단까지 추가되어 더 어려워졌다.

난이도 10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미친듯한 동시치기와,머신건 부분의 엄청난 폭타, 특유의 백스핀 스크래치+노트 구성과 스크래치+동시치기 구간은 전혀 10이라고 생각할수도 없는 난이도다. 11줘도 모자라지 않을 부분.
중반부의 한 쪽에 몰려나오는 나선계단과 후반부의 스크래치가 병행되는 난해한 난타 덕에 10 레벨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다.

스크래치의 압박과 일반노트 조합으로 10레벨에서 상당히 더러운 편에 속한다. 이 채보가 23 copula 단위인정 8단 3스테이지에 수록이 되었는데, 스크래치 + 노트 조합 패턴이 어려워서 8단 난이도가 높아진 주범이 된 것만 봐도...

초반과 중반까지는 무난한 레벨 10 채보가 나온다. 그런데 후반부에 X자 배치를 시작으로 좌우대칭, 흰색 노트 동시치기 배치의 후살로 순식간에 게이지를 깎아먹고 그 다음에는 스크래치가 섞인 난타를 처리해야 하는지라 하드, 노말 가리지 않고 레벨 10 최상위권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나마 난타구간을 회복구간으로 쓸 수 있다면 조금은 쉬워진다.

4축 차지노트+17트릴, 백스핀 스크래치 돌리면서 원핸드를 요구하는 구간, 32비트 고속계단 등으로 레벨 10 유저들에게는 노멀, 하드 게이지 상관없이 상당히 어렵다.

  • ラクエン Feat.Chiharu Chonan -JAKA respect for K.S.K. remix - (10) - BPM 88~175 - Resort Anthem
Resort Anthem 수록곡으로, Happy Sky 수록곡인 ラクエン을 JAKAZiD가 리믹스하였다. 스크래치곡으로, 16비트 스크래치 연타와 저속부분의 가속 이후의 연속 스크래치 등이 난관. 펜듀얼에서 삭제

초반부터 57트릴이 떨어지고, 2P에서 하드게 폭사를 유발시키는 스크래치 지대 이후 1/4박으로 노트가 떨어져서 1P,2P 모두 하드게 폭사를 유도하는 중반부를 지나고 나면, S+1234567에서 스크래치와 0~2개의 노트 빠진 동시치기로 승부를 걸어오는 후반부까지. 게다가 후반부는 1/3박과 1/4박을 넘나들어서 더욱 어려워진다. 한마디로 답이 없다.

초반은 고밀도의 난타와 5연사 스크래치로 이루어져 있어 까다롭다. 여기서 게이지를 까먹어도 중반에서 회복 가능하지만 후반부가 레벨 12에서나 등장할 법한 계단배치이기에 기껏 회복해 놓은 게이지를 다시 까먹기 일쑤.

  • D - (11) - BPM 30~240(120~175) - SIRIUS
종잡을수 없는 변속 덕분에 배속 맞추기도 난감하지만, 이 곡의 정체성은 다름아닌 연타에 있다. 스크래치곡 수준은 아니지만 잦은 스크래치 견제는 덤. 후반부에서의 120BPM 변속 이후 6번키, 7번키 1/4박 연타+잡노트라는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구성. 게다가 초반~중반 구간도 잔미스 유발이 잦다.

  • SABER WING - (11) - BPM 37~444 (222) - Resort Anthem
초고속과 (BPM 444) 초저속을 (BPM 74) 넘나드는 골치아픈 변속과 매우 까다로운 동시치기들이 유저들을 괴롭게 한다. 특히 랜덤으로도 커버가 안되는 최후반부는 노멀 게이지건 하드 게이지건 상관없이 후살 당하기 십상이다. 곡 중간중간에 나오는 순간 정지 구간도 (BPM이 37로 떨어지는 부분) 익숙하지 않으면 게이지를 상당히 까먹을 수 있다. 레벨 11 상위권 중에서도 최상급.

  • V2 - (11) - BPM 150 - EMPRESS
물량이 유달리 많던 하이퍼 채보에 살을 붙인 보면. 때문에 노트수가 1800개를 넘어가며, 배치 역시 이중트릴, 계단, 데님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상당히 압박적이다.

종연타, 중반의 11이라고 볼 수 없는 발광 때문에 비마니 위키의 불렙목록에 등재되었다. 체감 난이도는 게이지와 관계 없이 웬만한 12 입문곡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어나더 보면은 동레벨 대비 밀도가 높고 난이도도 비례해서 높아 레벨 8이하 보면을 만지는 사람들이 기피하는 편이지만 8이하 어나더 보면 중 드물게 물렙이다. 밀도가 어느정도 있긴 하지만 치기 편하게 짜여져 있고 BPM이 낮은데다 박자가 정직하여 무난하게 넘길 수 있을 정도이다. 그래서 보통 8입문을 이 곡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이퍼 보면도 레벨 대비 상당히 쉽다.

SINOBUZ에서의 레벨 10 어나더 채보들은 유독 제 레벨값을 하지 못하는 채보가 대부분이다. 특히 Sweet Clapper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8비트 동시치기로만 이루어져 있어 체감 난이도는 9레벨 중위권까지 떨어지며, 그 외의 곡들도 대부분 9 중상위권 정도의 난이도로 10을 받기에는 조금 부족한 채보로 되어있다.
다만 Warrior는 초반 축과 다음 소절에 나오는 트릴, 중반의 잡노트가 낀 트릴, 후반에 나오는 CN 섞인 난타 등으로 인해 사칭 판정을 받았으며, Summer(축+트릴+바로 이어지는 스크래치 연사 지대)나 Shuriken(극초반 CN+트릴 뒤 바로 나오는 이중 트릴과 후반에 나오는 알약트릴 지대), AO-∞(고속 BPM에 스크래치 낀 난타)는 하드 게이지로 플레이할 시 주의가 필요하다.

  • ANEMONE - (10) - BPM 174 - CastHour
Sweet Clapper와 비슷하게 대부분의 구간이 정박 동시치기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레벨 9로 내려가도 최하라고 평하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대부분의 구간이 레벨 10 정도의 고만고만한 배치이며 후반부에 살짝 노트밀도가 올라가지만 레벨 10 상위권을 클리어 할 정도라면 크게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레벨 10 수준의 난타가 대부분. 후살이 있긴 하지만 하드 게이지나 랜덤 옵션 등으로 수월하게 넘길 수 있다.

Elisha와 마찬가지로 차지 노트를 십분 활용한 곡. 노트 밀도가 레벨 11 치고 꽤나 클리어는 수월한 편이다. 중반부 백 스핀 스크래치 구간에서 원핸드력이 필요하지만, 원핸드가 부족하면 스크래치를 버려도 클리어가 되기 때문에 하드클리어에서도 최약체로 뽑히는 채보 중 하나다.

  • A - (12) - BPM 93~191 - 7th style
처음으로 등장한 7th style에서는 보스급 난이도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후속작이 나오면서 계속되는 파워 인플레에 밀려 물렙이 됐다. SPECIAL SUMMER CAMPAIGN! 어나더, Ristaccia 어나더, gigadelic 하이퍼와 함께 레벨 12 최약의 물렙으로 불리는 곡이다. 단, 어설픈 11렙 유저가 건드렸다가는 의외로 혼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후살 속성이 있는 곡이지만 전체적으로 레벨 12 평균에 한참 못 미치며 그 후살 구간 역시 레벨 12을 주기에는 부족한 수준이다.

전체적인 노트 밀도는 레벨 12 하위권이며 실제로 레벨 11 정도의 기술로도 통과가 가능한 수준. 단 초반의 밀도는 꽤 높은 편이고 데님도 있어서 처음 봤을 땐 놀라기 쉽다.

가동 시점에 클리어율이 70%대 후반에 육박하는, 후반부에 연타빼면 시체라고 할 정도로 쉬운 물렙으로 평가받고 있다.

SPN 채보에 가려져서 잘 언급되지는 않지만 이 채보도 초중반의 국소 스크발광과 후살이 빡세서 하드 게이지 클리어가 심각하게 까다롭다. EX하드 클리어로 넘어가면 아예 10~11레벨 수준까지 뛴다.

  • CARRY ON NIGHT (English version) - (9) - BPM 158 - 10th Style
중반에 나오는 하드클리어 방지용 발광이 인상적인 곡으로 비마니 위키에서는 설명을 보면 하드 클리어를 위해서는 레벨 10의 70% ~ 80%를 노멀 클리어 할 정도의 실력이 필요하다고 적혀있으며 노멀 게이지의 체감 난이도는 발광 이후의 회복구간을 감안하여 9 상위에 해당한다고 적혀 있다.

갑툭튀형 축연타와 트릴이 인상적인 곡으로 비마니 위키에서 하드 게이지 불렙으로 지정하면서 굵은 글씨로 강조했다. 하드 게이지를 걸면 체감 난이도가 11 수준으로 껑충 뛰며 노멀 게이지도 10 상위 수준이다. 이것도 개인차가 있어서 다이브는 하드 클리어가 되는데 레벨 9인 STILL IN MY HEART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

초반 발광이 매섭다. 계단섞인 폭타인데 곡의 BPM이 높은데다 밀도 역시 상당해 ☆11에 준하는 수준이며 레벨 10 하드클리어 난이도 최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다.

흰 벽. Lincle에서도 단위인정 9단에 들어갔을 때 이 곡을 넘으면 바로 합격이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의 레벨 11에선 압도적인 최상위권의 하드 및 EX-하드 클리어 난이도를 보인다.

연타가 잦고 계단 배치가 많은데다, 결정적으로 중반부의 폭타가 레벨 12 수준이라 하드클리어가 상당히 어렵다.

초반의 샘플링 스크래치 구간 및 곳곳에 심어진 1/2박 킥 드럼을 포함한 난타가 사람 잡는다. 그루브 게이지 클리어로는 회복 시킬 구간이 어느정도는 있기 때문에 그루브로는 어느정도 난도가 타당한 편이다.

중반부에 나오는 1/6박 트릴 + 계단 + 스크래치 견제라는 정신나간 발광 덕분에 하드 클리어 난이도는 11레벨 최상위권은 물론 12레벨 하위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

어나더 보면은 하이퍼 보면에 비해 밀도가 살짝 높긴 하지만 전체적인 뼈대의 차이가 없다. 최후반 발광이 하이퍼보다 강화됐지만 하드게이지가 덜깎인 상태라면 게이지 방어에 전혀 문제가 없다. 노멀 게이지는 이 부분에서 말리기 쉽기 때문에 그래도 10값은 한다.

  • Lucy - (11) - BPM 156 - 10th Style
연타와 계단이 주가 되는 패턴이지만, 모든 패턴이 정직한 박자에 반복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하드 클리어로는 레벨 10로 가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의 물렙을 보인다. 그래도 후반의 밀도가 높은 계단 후살 때문에 노멀 클리어로는 레벨 11 중하위권. 하지만 곡 곳곳에 위치한 연타와 배드가 뭉텅이로 나오기 쉬운 최후반부 때문에 EX하드 게이지 난이도는 레벨 11에서 상위권 수준이다. 특히 1번키를 축으로 이곳저곳에서 연타가 나오는 맨 마지막 부분은 약간의 배드말림이 생겨도 치명적인 EX 하드 게이지로는 게이지를 거의 다 채운 상태로 후살에 들어갔는데 다 깎였다는 제보도 있을 정도로 치명적이다.(...)

  • Secret of Love - (11) - BPM 162 - IIDX RED
후살이 전부다. 대부분의 구간이 9~10수준밖에 안되는 노트배치로 이루어져 있어 하드 게이지 클리어는 매우 수월한 편. 단 노멀 게이지로는 제대로 11 값을 하니 주의.


표기는 레벨 4인데, 최후반에 뜬금없는 7번 키 16비트 15연타라는 레벨 4 수준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한 배치가 떨어진다. 이거 하나 때문에 노멀 게이지 클리어는 레벨 4 중급 이상으로 올라간다. 연타 이전까지 처리가 좀 된다면 하드 게이지로 버티는 것이 가능하다. 연타는 당연히 S-랜덤을 걸면 엄청 쉬워지지만 랜덤과 S-랜덤은 레벨 4~5를 만지는 유저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옵션은 아니기 때문에 현지에서도 초심자들이 트라우마를 일으키기 좋다는 반응이 있다.

중후반까지는 그냥저냥한 9 상위~10 하위 수준. 그러나 종반의 2축 5연타+α라는 말리기 엄청나게 쉬운 후살 패턴이 기다리고 있어 그루브 게이지로는 그냥 레벨 11 수준. 그래도 하드 게이지라면 저 패턴에서 말려버려도 30% 보정으로 버틸 수는 있어 난이도가 낮다.

일본에서는 이 곡을 레벨 11 중급으로 치는데, 노멀 게이지로 한다면 이걸 곧이곧대로 믿으면 위험하다!!! 보면 전반적으로 나오는 트릴패턴에 어긋난 동시치기와 잡노트들이 추가된 후살 부분이 있기 때문인데, 종반부에는 이 패턴들+군데군데 껴있는 잡노트이 BAD세례를 유도하면서 게이지를 70%대로 주루룩 깎아 내려버린다. 다만 하드 게이지로 한다면 이 부분을 버틸 수 있어서 무난한 레벨 11 중급 수준이다.

  • .59 - (7) - BPM 123-135 - 2nd Style
고전 IIDX답게 연타에 많이 쏠린 것이 특징인 곡이다. 이런 배치는 레벨 7에서 드물다보니 보통 dj TAKA라는 이름과 7이라는 숫자 그리고 상대적으로 낮은 BPM만 보고 이것을 고르면 독특한 배치에 놀랄 수 있다. 연타가 익숙하지 않은 경우 S랜덤을 거는 것도 좋다.

  • FEEL IT - (10) - BPM 180 - 10th Style
BPM 180의 상당히 길게 나오는 트릴을 보여주는 노래로 트릴 외에는 위험한 배치는 없는데 트릴 하나로 인해서 개인차가 갈리는 편.

보통 이 보면은 10하위로 간주되지만 묘하게 까다로운 1번 연타+동시치기 때문에 불렙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후반부의 후살 트릴에서 개인차가 갈린다.

원곡 작곡에 참여했던 DJ Mass가 리믹스한 곡답게 스크래치 처리력에서 개인차가 갈린다.

동일곡 노멀과 비슷하게 250이란 빠른 BPM을 기반으로 연타, 트릴, 스크래치에 극단적으로 의지한 채보 특성상 개인차가 갈린다.

개인차 노트로 점철되어 있지만 밀도가 높지 않다. 그래서 복합 스크래치 노트의 처리가 좋은 경우 노멀 이하의 게이지(특히 이지게이지)로 했을 때 12 중 비교적 이른 시기에 클리어가 가능하다. 하드게이지 이상으로 할 경우에는 잔미스가 많이 나와서 조금 더 어렵다.

대부분 레벨 10 정도의 배치로 중반 트릴 지대가 요주의 구간이나 노멀 게이지로는 이 구간에서 게이지가 모두 바닥나도 후반에서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다.

  • ICARUS - (12) - BPM 126~251 - DJ TROOPERS
전반적으로 난타와 이따금씩 나오는 트릴이 위주가 된다. 특징으로는 변속 구간을 들 수 있는데, 의 변속보다 더욱 세분화되어 있으며 변속 폭도 넓다. 이 구간이 난이도가 높아 하드 클리어는 평균적인 레벨 12 수준이지만, 노멀 게이지로는 후반에 회복할 수 있는 구간이 주어지기에 레벨 12 최하위권. 하지만 변속 구간에서 게이지를 충분히 남겨두지 않으면 레벨 12 입문 수준의 플레이어들은 꽤나 고전할 수 있다.


가정판 10th출신 곡으로 캐논볼러즈에 이식됐는데, 싱글 어나더가 가정판 당시 하드 클리어 기준 12레벨 중하위권으로 평가받던 상황에서 11레벨로 이식됐다. 아마도 후반에 300개 가량의 노트를 날로 먹을 수 있다는 점과 시간이 흘러서 유저들의 실력이 올라갔다는 점이 시너지를 내서 11레벨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래도 노말 클리어 기준 12레벨 최하위권 취급에 하드 클리어는 중하위권 취급이던 곡을 11레벨로 이식한건 너무한거 아니냐는 평가가 있다.

  • DXY! - (10) - BPM 148 - 4th Style
전체적으로 연타와 스크래치가 많으며 중반부의 백건반 발광+연타는 레벨 10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 따라서 하드클리어, EX-HARD의 경우 보통 맨 마지막에 잡고 갈 수준. 후반에 약간의 회복지대가 있어 하드 게이지보다는 노멀 게이지가 쉽기는 하지만 노멀 게이지 난이도 중상위권 정도.

  • Real - (9) - BPM 200 - 5th Style
도저히 레벨 9로 봐 줄 수 없는 중반 폭타가 압박적이다. 이 폭타만 놓고봤을 때 가동당시 Holic 어나더 폭타의 축소버전이라는 우스갯소리도 간혹 돌 정도. 또한 세로연타의 빈도가 굉장히 잦아 하드 게이지 클리어 난이도는 레벨 11에 맞먹는 수준이다. 그러나 중반 세로연타 구간을 넘기면 레벨 9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노트밀도가 급감하기 때문에 노멀 게이지 기준으로는 물렙. 노멀 클리어와 하드 클리어의 난이도 갭이 상당히 큰 폭이다.

노멀 게이지까지는 그래도 10 중에서는 어려운 편에 속하지만 하드 게이지 이상으로 가면 연타 섞인 동시치기가 일으키는 잔미스에 의해 게이지가 갉아먹힌다. 그래서 웬만한 11짜리 하드 클리어가 되는 사람도 KAMIKAZE 하드 클리어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중반부의 불규칙한 스크래치+난타 구간을 넘길 수 있느냐, 없느냐가 클리어의 핵심인 곡으로 이 구간 하나 덕분에 하드 클리어 난이도는 11레벨에서도 손에 꼽을 위치에 있다. 스크래치에 약하면 정말로 거의 마지막에 클리어할 수도 있다. 그래도 노말 클리어는 문제의 구간만 넘기면 게이지를 회복할 수 있는 편이다. 다만 마지막에 나오는 중반부의 열화판 배치를 조심할 것.

두번의 57 16박 트릴 하나로 12레벨에 오른 곡으로 이 한부분만 제외하면 난관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쉬운 편이다. 그러나 트릴에 약하면 정말 어려워진다.

  • BLOCKS - (11) - BPM 141 - IIDX RED
레벨 11 중 강력한 후살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트릴이 끼어 있는 복합 배치인데, 순식간에 게이지를 바닥을 치게 만들어버린다. 트릴의 위치가 정규 배치에서는 12와 67에 있기 때문에 랜덤을 추천.

DJ Mass의 데뷔곡이다. DJ Mass의 스크래치 떡칠은 투덱 골드 당시에도 유효했는데, 중반부의 스크발광에서 견적이 나온다. 하드게이지 기준으로 Real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레벨 9 하드 게이지의 핵지뢰곡.

four-leaf처럼 간단한 박자에서 갑자기 폭타가 쏟아져나온다거나 Macho Gang을 보는 듯한 연타패턴(게다가 이 연타 패턴은 제일 처음 부분에서 나오고 그 다음에 스크래치가 쏟아진다!), 그리고 후살 속성의 스크래치 폭타로 일본 쪽에서는 전체가 쿠소패턴(...)이라고 불리는 곡이다. 특이한 점은 기본 스크래치 박자가 Holic처럼 II II II II로 나와 많이 까다롭다.[8] 여러모로 기존 비트매니아 곡들과는 상당히 다른 패턴을 보여주는 곡이다. Kailua롱잡으로 사람 속을 뒤집어놓더니 확실히 코스케가 약을 좀 빨았나보다.


  • Elisha - (11) - BPM 185 - SIRIUS
일본 공략 사이트에서는 이 곡을 11렙 중상급으로 취급하는데, 이것은 차지 노트에 익숙하지 못한 일본 유저들에 한정된 평가이다. 상대적으로 EZ2DJ 같은 게임 때문에 차지 노트에 익숙한 국내 유저들에게는 물렙 내지 레벨 11 하위권으로 취급된다. 차지 노트에 익숙하냐 익숙하지 못하냐에 따라서 개인차가 크게 갈리는 패턴. 다만 노멀 게이지로 플레이 할 때는 후살에 유의하자.

중반 트릴 발광 후반 회복구간으로 인해 노멀-하드 게이지 난이도 격차가 꽤 있어서 비마니 위키에서는 특수보면/개인차(하드 게이지가 어려움)로 분류되었다.[9] 이 위키에는 ICARUS도 Colors와 같은 분류에 포함되어 있고 둘 다 하드 게이지는 12 중위로 분류하였다. 노멀 게이지가 11 수준으로 본 것과 달리 이쪽은 노멀 게이지는 12 하위로 분류하였다. ICARUS는 비공식 난이도가 지력 E/D(모두 개인차)이지만 Colors는 비공식 난이도가 지력 E/C(처리력)인 것을 고려하여 갈색을 적용하였다.

위의 하이퍼와 동일하게 노멀 클리어는 12에서도 물렙으로 불릴만큼 매우 쉬운 편이다. 하지만 하드게이지에서는 초중반부터 떨어지는 BPM 100에서의 나선계단과 변속에 섞여 나오는 연타와 동시치기 등이 매우 까다로운 관계로 노멀 게이지하고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의 난이도를 보이며, 변속 때문에 상당한 개인차가 갈리는 편.


4.7. 레젠다리아[편집]


까다로운 스크래치 난사와 백스핀 스크래치의 조합으로 인해 어니더에 비해서 난이도가 미친듯이 상승했다. 등장하자마자 차기작에서 난이도를 조정해야할 패턴 0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어나더의 스크래치 5장을 줄여서 노트 292개를 늘린 보면. 첫 스크 발광 뒤 스크래치를 키로 옯긴 대신 두번째 스크래치 발광 구간에 스크래치를 추가하여 다른 난구간을 만들었다. 이때문에 그루브 게이지로도 어려운 편이나 서바이벌 게이지(하드, EX) 클리어 난이도는 작열 2 하이퍼와 같이 레벨 11 최상위권에 올라있다.


4.8. 레벨 12 최상급[편집]


冥 어나더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보면.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는 형태다. 더군다나 최후반부에서는 BPM이 절반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고밀도 채보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게이지 가릴 것 없이 레벨 12 최상위.


  • n/a - (12) - BPM 85-255 - CastHour


  • GuNGNiR - (12) - BPM 222 - SINOBUZ

  • - (12) - BPM 66~200 - HAPPY SKY
SP 개전을 대표하는 공전의 보스곡. 중반부에 노트수가 고밀도로 몰려있는 양상을 띈다. 전체 구간에서도 지력을 매우 요구하나 중반부의 변속+연타+동시치기+스크래치+계단의 복합체가 특히 압박적인 구성. 곡을 어렵게 하는 요소를 특정 구간에 몽땅 때려넣은 까닭에 하드 게이지는 흑이카에 버금가는 엽기적인 난이도를 선사한다. 그러나 중반 이후 구간은 밀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그루브 게이지는 하드 게이지에 비해서는 상당히 쉬운 편이며, 상급 수준에 불과하다.

  • ICARUS - (12) - BPM 126~251 - DJ TROOPERS
CS DJT에서 단위인정 개전 마지막 스테이지로 등장한 그 흑 어나더이며, SINOBUZ에서 아케이드에 입성했다. CS DJT 당시에 冥 어나더를 대신할 위치로 추가된 보면이며, 가속구간이 중반에서 후반에 걸쳐 있고 이후 구간도 밀도가 낮지 않기에 노멀 게이지도 매우 높은 난이도를 보여 冥의 상위호환이다.

노트수는 1166개로 레벨 12 중에서도 노트수가 적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노트수의 1/4을 중반부에 쏟아 넣는 바람에 하드 게이지 한정으로 레벨 12에서도 최상급의 난이도를 달리고 있다. 중반부 배치 역시 겹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상당히 까다롭다. 하지만 중반을 넘기면 노트 밀도가 급감하여 줄곧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루브 게이지에서는 하급으로 평가된다.

  • 3y3s - (12) - BPM 191 - EMPRESS
곡 극초반에 떨어지는 나선계단, 동시치기, 트릴 초발광. 이 부분은 일본 탑랭커조차도 뭉개기로 넘어갈 정도. 실제로 이게 KAC 2013 첫 곡으로 나왔는데 탑랭커 DOLCE. 포함 2명이 FAILED를 내고 만 보면.

현존하는 IIDX의 스크래치곡들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매우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곡으로 현행 수록곡들 중 스크래치 수가 두번째로 많은 667개이고 노트의 배치또한 만만치가 않은지라 스크래치곡들중 독보적인 난이도를 보여준다. 특히 스코어는 작열2보다 더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바로 위의 灼熱Beach Side Bunny의 후속곡으로, 작열1를 뛰어넘는 더 미친 난이도를 자랑한다! 스크래치 노트 수 역시 753개로 독보적인 수치. 다만 스코어링으로 가면 작열1보다는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다.



5. 더블 플레이[편집]



5.1. 모든 보면이 표기 문제가 있음[편집]


곡 특성상 반복패턴이 많다. 그러나 문제는 유저들이 지루함을 느낄 정도로 패턴이 반복된다. 특히 하이퍼와 어나더는 졸음을 이겨내는 난이도때문에 10/11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있다.(...)

비마니위키에서 더블 채보 전부다 물렙 판정을 받은 유일한 악곡으로 모든 난이도가 레벨 1 정도는 내려가야 제자리를 찾는다는 평가다. 특히 어나더는 지나치게 적은 스크래치등의 이유로 동일 작곡가가 같은 시리즈에 낸 Dazzlin' Darlin과 함께 KHAMEN BREAK가 나오기 전까지는 레벨 11 물렙의 수장격으로 평가받았고, KHAMEN BREAK의 레벨이 조정된 이후도 마찬가지일 정도다.

마지막 부분이 한 손은 흰 건반 계단, 한 손은 2→4→6→7 계단이라는 매우 강렬한 후살로 인해 노멀 게이지 난이도는 10 하급 수준까지 올라간다. 이 채보는 노멀/하이퍼/어나더 전부에 배치되어 있으며, 다른 점이라면 노멀 채보에는 계단에 스크래치가 끼어있지 않아 노멀 게이지 체감 난이도는 약 ☆9 수준이긴 하지만 노멀게 지뢰인 것은 마찬가지.

100에서 400BPM을 넘나드는 압박적인 변속곡이지만 노트 밀도가 낮기 때문의 변속 패턴을 잘 숙지하고 있다면 노멀게이지로는 비공식 난이도는 각각 6.6, 9.6, 11.6이다. 다만 하드 게이지로는 무시하지 못할 만한 난이도를 보여준다. 어나더 기준 12.3의 하드 클리어가 비교적 어렵지 않은 곡과 비슷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 중반부에 연타가 배정되어 있어 개인차가 존재할 수 있다.


5.2. 노멀[편집]


  • Spica - (3) - BPM 128 - 7th style
양손을 번갈아가며 연속으로 다른 노트를 치는건 레벨 3을 할 수준의 유저에겐 쉬운 일이 아니다. 2P 1+4+7 동시치기도 당황시키기 딱 좋은 구간. 동색 연결계단도 쉽지 않다. 대개 레벨 4~5로 보고 있는 채보.

전체적으로 밀도는 그리 높지 않지만 노트배치가 꼬여있기에 손배치가 익숙치 않은 초보자 입장에선 레벨 3 치고는 꽤나 어려운 편이다. 기본 손배치에만 익숙해져 있으면 뚝뚝 끊기기 십상이다. 이 곡으로 손배치의 기본을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

  • AA - (5) - BPM 154 - IIDX RED
레벨 5 유저들이 쳐내기에는 노트가 난해하게 나오는 편이다. 체감 난이도는 레벨 6 못지 않은 수준으로, 웬만한 6레벨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을 때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한다.

동일 레벨에 있는 H MIX 노말과 도대체 같은 난이도가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어렵다. 노트수도 이쪽이 더 많은 데다가 배치 자체가 상당히 난해하여 클리어 레이트는 더블 8레벨 중 가장 낮을 정도이다.

SPN과 같은 특성이다.

  • - (3) - BPM 128 - CastHour
SPN과 마찬가지로 체감 난이도는 낮게 치면 레벨 1이다. 비기너가 없는 더블 플레이에서는 더블 플레이 입문 권장곡들 중 하나이다.

  • DXY! - (6) - BPM 148 - 4th Style
더블 2단의 최종보스로 유명한 곡으로 비마니 위키 기준 초위험곡으로 분류된 곡이다. 특히 하드클리어가 매우 까다롭다는 평이 많다.

SPN을 펼친 것이나 조금 난해하게 펼쳐져 있어서 개인차로 분류된다.


5.3. 하이퍼[편집]


9레벨임에도 불구하고 vault of heaven 더블 어나더와 함께 비공식 난이도표에서 10.2를 받은 불렙 채보이다.

  • NEMESIS - (10) - BPM 164 - 6th style
어나더가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한데, 하이퍼 역시 무리 스크래치곡인데다가 노멀 게이지 기준으로도 비공식 난이도 11.0에 해당하는 만만치 않은 곡이다.

중반 발광 보면인데다가 개인차의 가능성이 있지만, 워낙 그 중반 발광이 압살적이기 때문에 보통 레벨 10 안에서는 강력한 급으로 치며, 비공식 난이도표에서는 11.0을 받았다.[10]

하이퍼 난이도의 스크래치곡들 중에서는 무난한 편에 드는 곡이다. 동일 레벨의 플랜8, 블바는 물론 9레벨의 레드와 와챠2와 비교해봐도 그다지 어려울 게 없는 수준. 오히려 노래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박자에 금방 익숙해져 이쪽을 더 먼저 깨는 경우도 적지 않다. 스크래치에 강하다면 이 노래로 레벨 10에 입문할 만하다.

레벨 10임에도 불구하고 도약 스크래치같은게 아예 나오지 않는다.

이쪽은 SPH에서 한술 더 떠서 스크래치 수 624개 건반부의 개수가 고작 전체 노트수의 40%도 안 되는 수치기 때문에 SPH와 마찬가지로 스크래치 처리력에 모든 게 갈리는 상당한 개인차곡.

연타+무리 스크래치 라는 공포스러운 배치로 무장했으며 무리 스크래치곡의 특성상 하드 클리어 난이도는 하늘로 치솟는다. 참고로 현재 11레벨 곡들중 클리어 레이트가 가장 낮은 곡 이기도 하다.

하드나 EX하드 게이지로는 초반의 1/4박 구간에서 폭사할 가능성이 있다.


5.4. 어나더[편집]


도저히 9렙이라곤 볼 수 없는 평균밀도에 중간중간 나오는 발광들은 11렙 중견급 곡들과도 비벼볼 수 있을만한 수준이다. 후반도 꽤나 어려우며 비공식 난이도표에선 10.2를 받은 불렙 채보.

전체적으로 박자가 난해하고 배치도 제법 어려운지라 전반부도 10레벨 내에서 쉬운 편은 아닌데 후반부는 10레벨 최상위~11레벨 하위 수준의 배치로 후살까지 보여준다. 박자를 잘 잡는다면 좀 쉬워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10레벨 상위 정도의 난이도로 평가 받는다. 참고로 비공식 난이도표에서는 11.0을 받았다.

Resort Anthem 부터 SPADA 까지 단위인정 8단의 보스곡으로 군림했다가 copula에서 다시 돌아온 곡으로, 전반부는 10레벨 수준을 뛰어넘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배치가 어렵다. 그래도 후반부는 쉬운편이지만 그 쉬운 구간도 10레벨 중간 정도의 동시치기 배치로 이뤄진 제법 까다로운 구간인지라 전반, 후반 모두 만만히 볼 수 없는 곡이다.

싱글 어나더는 레벨 11 하급 취급을 받았지만, 더블 어나더는 copula 가동 종료 전까지 어나더 레벨 11중에서 최저의 클리어 레이팅을 자랑하는 불렙이었다.[11] CONTRACT DPA에서 본 나선계단의 열화판이 상당히 많으며, 특히 최후반에서 BPM이 248로 상승하는 구간은 가히 후살이라고 할 수 있다. SINOBUZ에서 지워졌다가 BISTROVER에서 부활하였다.

전체적으로 패턴이 난해하며, 123567이라는 괴상한 배치의 계단이 지속적으로 나온다. 비공식 난이도도에서도 11.n이 아닌 12.0을 부여받을 수준이었고 Rootage 시절까지는 아엠엘의 일원으로 레벨 11에서 노는 더블 플레이어들에게 악명을 떨쳤다. HEROIC VERSE에서 판권이 만료되면서 삭제되었다.

11레벨 EX 하드 클리어 분야의 최종 보스로, 후반부의 한 손은 트릴, 한 손은 싱글 어나더 보면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초 극악 구간 하나 때문에 EX 하드 클리어 난이도가 12.4 하위권 곡들과 맞먹는 수준까지 올라갔다. 노말 클리어는 그나마 마지막에 있는 회복 구간 때문에 11.8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 ANEMONE - (10) - BPM 174 - CastHour
SPA와 동일한 특성이다.

모든 구간이 정박으로 이뤄진 덕분에 날로 먹는데 아주 편하며 그렇다고 물량으로 밀어 붙히는 채보도 아닌지라 다른 레벨 11들에 비해 플레이하기 정말 쉽다. 비공식 난이도 기준 10.5를 받았으며 후살곡인데도 불구하고 그루브 게이지로 이 정도면 하드 게이지 기준으로는 어느 정도 수준일지는 상상에 맡긴다. KHAMEN BREAK가 나오기 전까지는 레벨 11 물렙의 1인자로 평가 받았으며, KHAMEN BREAK가 강등당한 뒤로는 다시 레벨 11 물렙의 1인자 자리를 되찾았다.

  • Kailua - (12) - BPM 146 - Resort Anthem
노트 수가 많지 않고, 원핸드 롱잡, 트릴이 포함되어 있긴 하나, 이걸 감안해도 12레벨로 표기할 정도는 아니다. 덕분에 비공식 난이도 11.6으로 배정된 보면중 하나다.

싱글 어나더 부분의 난이도를 높였던 57 32비트 트릴 부분을 32비트 확산패턴으로 조절해서, 트릴에 대한 부담은 싱글보다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서 난이도가 많이 쉬워졌다. 거기다가 싱글보다도 노트수가 적고, 패턴 자체가 엄청나게 분할되어 있어서 표기 난이도에 비해 쉽다. 한때 비공식 난이도 11.6이라는 희대의 물렙으로 평가되었고, 현재는 11.8로 배정되었다.

SPA와 마찬가지로 스크래치 처리력에 따라서 난이도가 갈린다.

싱글과 같이 초반의 샘플링 스크래치 구간 및 곳곳에 심어진 1/2박 킥 드럼 포함 난타로 인해 하드 클리어는 어려운 편이다.

동일 곡의 하이퍼의 강화버전이다. 당연히 무리 스크래치가 섞여 있으며 하드 클리어 난이도는 11레벨 상위권~최상위권 까지 올라가며 어지간한 12레벨 곡들을 AAA를 받는 고수들도 이 곡은 A를 겨우 받거나 A랭크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 Almace - (11) - BPM 172 - Lincle
후반까지는 평이한 난이도 11의 패턴을 보여주나, 문제는 극후반부. 고밀도의 연타와 계단 롱잡 등의 엄청나게 까다로운 후살로 인해 노말 게이지 한정으로 도저히 11렙으로 볼 수 없는 난이도를 보여준다. 단, 하드 게이지 클리어 난이도는 평범한 11렙. 보면 자체의 완성도도 높아서 많이 플레이된다.

후반까지 11레벨 하위권의 패턴을 보여주다가 끝나기 직전에 12467/13467에 집중된 동시치기로 후살의 진수를 보여준다.이 구간 하나 덕분에 노말 게이지는 11레벨 최상위로 평가 받으며 비공식 난이도로는 Almace와 동일한 11.8에 배치될 정도이다. 덕분에 AtröpΦs, I'm so Happy와 함께 묶여서 아엠엘로 불리며 11레벨 노말 게이지 최강곡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 Real - (11) - BPM 200 - 5th Style
SP 어나더와 동일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5.5. 레젠다리아[편집]


DPA에 살을 약간 붙인 정도이며 DPA와 동일한 특성이다.

DPA의 노트수를 많이 불려놨으나 인접 스크래치 같은게 나오지 않는 무난한 보면이다. 정규 배치가 더블 배틀식이기 때문에 미러를 걸면 더 쉬워질 지도 모른다.


5.6. 레벨 12 최상급[편집]


아래 목록의 곡들은 모두 더블 12레벨 내에서 상당히 극악한 난이도를 보여주는 곡이므로 더블 초심자들은 피하는 게 좋다.

  • NEMESIS (12) - BPM 164 - 6th style
무리 스크래치곡의 끝판왕. 후반부 7소절의 무리배치가 너무 강력해서 하드 게이지 클리어 난이도는 몇 손가락 안에 꼽힌다. 게다가 문제의 구간이후 회복구간이 없어서 노멀 게이지 클리어도 최상급으로 평가받는다.

  • quasar - (12) - BPM 155 - 9th style
단위인정 개전이 등장한 순간부터 단 한번도 개전에서 빠지지 않은 개전의 최종보스. 지금이야 답이 안나오는 보스곡들이 많아지면서 예전만은 못하지만 여전히 더블 최상위권의 곡중 하나다. 초반은 난이도가 좀 쉬운 편이지만 중반부터 난이도를 폭발적으로 끌여 올리는데 특히 한 쪽에 싱글 어나더의 채보가 그대로 나오는 것이 압권이다.

  • ICARUS - (12) - BPM 126~251 - DJ TROOPERS
보면 자체는 SINOBUZ에서 신규 추가된 보면이며 冥의 상위호환이다. 당연히 하드 클리어자가 가장 적은 곡 1위이다.


클리어 레이트 1%. 더블 채보를 통틀어 역대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채보이다. 발광구간이 곡 중간중간에 나와 BP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게 한다. 더군다나 한손은 트릴, 다른 한손은 고밀도 채보를 처리하다 양손 고속계단을 처리해야 하는 최후반 발광이 이 곡의 클리어를 몹시 힘들게 만든다. 비공식 난이도 12.7에서도 선봉장에 서있는 악랄한 곡.

시작하자마자 고속계단+난타 배치가 쏟아지고, 이후 좀 쉬는 구간을 들어가는가 했더니 얼마 안가서 초고밀도의 발광이 떨어진다. 이 발광을 넘기고 나면, 한 손은 롱잡, 한 손은 나선계단을 처리해야 하는 엄청나게 치기 어려운 패턴이 등장하면서 플레이어들을 우주 끝까지 보내버린다.

위의 quell에 이어서 더블 최강최흉의 난이도의 신성으로 떠오른 곡. 곡과 BGA(...)와는 전혀 싱크가 안 맞는(...) 시종일관 나오는 스크래치 빠진 한 손 흰 벽파란 벽의 향연과 양손이 따로 놀아야 하는 복합계단에 끊임없이 튀어나오는 도약 스크래치. 더군다나 후반부에는 저 정신나간 도약 스크래치가 더욱 강화되어 나온다. 이 패턴들과 함께 준무리배치급 동시치기까지 튀어나오면서 난이도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린다.

스코어링 최종보스. 스크래치까지 동반된 대계단, 손바닥으로 뭉개라고 만들어 놓은 듯한 빠른 계단 등 단순히 어렵다는 평을 넘어서 더러운 패턴들이 자주 등장한다. 현재, AAA는 커녕 AA 달성자가 유일하게 10명 미만이며, 전일 달성자의 점수 달성률이 80% 초반으로 독보적 최하위이며, 아직 AAA가 나오지 않은 유일한 보면이다.

후반의 12소절 발광에 모든게 달려있는 후살곡. quasar처럼 한쪽에 SPA를 스크래치만 빼고 그대로 복붙한 패턴도 나온다. 그나마 하드 게이지 클리어는 노멀 게이지 클리어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쉬운 편.

높은 밀도로 내려오는 계단 채보도 위협적인데 마지막의 복합난타를 이용한 후살로 노멀 게이지 클리어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켰다.

후살이 perditus†paradisus DPA 후살 하위호환 수준으로 매우 복잡하다.

  • - (12) - BPM 66~200 - HAPPY SKY
비공식 난이도 기준 12.5. 노멀 게이지 플레이시 어느 정도 맞는 평가지만, 하드 게이지 이상에서 플레이할 시 절대 여기에 속으면 안 된다. SPA에서의 가속구간에 스크래치는 없지만, 왼손과 오른손을 번갈아가며 나오는 폭타에서 게이지를 극도로 갉아먹으며 마지막 계단에서 남은 게이지마저 확인사살하는 구조이다. 가속구간을 넘기면 노멀 게이지로 위닝런이지만, 절망적인 가속구간 때문에 하드 클리어자가 ICARUS 레겐다리아 다음으로 손에 꼽는 수준. 그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24 SINOBUZ에서 ICARUS 레겐다리아가 등장하기 전까지 1위를 굳건히 유지했고 2위로 내려간 지금까지도 3위와 클리어 레이트 차이가 심각할 정도로 크다.

SP 어나더와 동일한 보면 속성을 가지고 있다.

일단 비공식 난이도 기준으로는 12.0인데, 노멀 게이지 클리어라면 후반에 회복구간이 주어져 있어 12.0에 적합하지, 곡 중반에 떨어지는 계단과 이걸 넘기면 나오는 양손 16비트 트릴+겹계단 구간이 이 곡의 하드 게이지 클리어 지뢰곡으로 만든다. 이로 인해 AAA 달성자가 수록 후 6년 4개월을 넘기고서야 처음 등장했으며, 하드 게이지 클리어 난이도도 12레벨 안에서 상위권.

  • Χ-DEN - (12) - BPM 200 - Rootage

이하 여기에 포함되는 곡은 아래의 곡들인데[12],
이 곡들에 나오는 스크래치 중에서는 왼손 7+S, 오른손 1+S나 1+7+S(...)같은 한 손으로는 처리가 도저히 힘든 스크래치 배치, 소위 '무리 스크래치'[13]라는 배치가 나오는 구간이 있는데, 이 배치가 콤보를 잇기 굉장히 어려워서 왠만한 더블 유저는 BAD나 POOR가 나면서 게이지를 깎아먹기 십상이다. 때문에 하드 게이지로 플레이할 때에는 이런 스크래치 배치가 게이지를 갉아먹어 손쉽게 셔터가 닫혀버리기 쉽다. 동일 비공식 난이도 사이에서도 이런 곡들은 하드 게이지 난이도가 굉장히 높으며, 덤으로 이런 무리 스크래치가 나오는 곡은 익스하드 클리어 난이도와 풀 콤보 난이도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아간다. 사족으로 위에 언급된 보면들중 절반이 TaQ의 곡이다(...) 그리고 IIDX RED에서 나온 GENOCIDE와 HAPPY SKY에서 나온 garden을 제외한 모든 곡들이 7th style 이전에 나온 구곡들인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6. 같이 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00:37:50에 나무위키 beatmania IIDX/난이도 표기 문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계단, 동시치기, 스크래치, 연타 등[2] 변속이 있는 불렙곡, 개인차가 심한 물렙곡, 변속에 주의해야 하는 노멀 게이지 불렙 등등[3] 순간 밀도가 레벨 10 수준으로 올라간다.[4] 살아남은 보면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삭제된 곡들 중에서도 이상한 보면들이 제법 있었다. 라이선스 곡들을 예로 들면 LOVE GENERATION이나 ROMEO&JULIET의 SPA가 있다. 이 둘은 오늘날의 관점에서 봐도 이상한 보면들이다. 둘 다 12 Happy Sky 때 삭제되어 보면의 레벨이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레벨 대비 매콤한지 판단하기는 어렵다.(둘 다 추정레벨은 10이다.)[5] 조금 더 넓게 보면 비슷한 레벨 체계를 사용한 IIDX RED까지[6] 단위인정 극은 초단부터 있기 때문에 사실상 완전 퇴역이다.[7] 이지 게이지의 경우 크게 문제가 안되지만 감소량이 좀 더 많은 노멀 게이지로 한 경우에는 배드밀림 현상으로 인해 불클할 확률이 어느 정도 있다.[8] 하지만 낮은 BPM 덕분에 IIIIIIII같이 같은 박자로 쳐도 맞는다.[9] 트윙클 수록곡 중 하드 게이지 비공식 난이도가 가장 높다.[10] 개인차에 따라서 10.5~10.7로 느껴질수도 있다.[11] 2020년 1월 1일 현재 레벨 11 최저 클리어 레이트는 웬만한 레벨 12 상위권과 맞먹는 클리어 레이트의 Macho Gang DPH의 11%.[12] 비마니위키의 난이도 알람에서 언급된 곡들은 굵은 글씨로 기록.[13] 일본에서는 無理皿라고 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