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u music

덤프버전 :

파일:/pmf/200908/30/77/d0048777_4a996b7c6b3e5.gif
1. 개요
2. 어레인지
3. 창작곡
4. 논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일본동인 음악 서클. 서클 대표는 도부우사기. 탄주결계 시리즈의 동방 프로젝트 BGM 어레인지 앨범으로 유명하며, 동방자향화의 음악 CD 제작에도 참여했다. 또한 Flowering Night의 주최 서클이기도 하다.


2. 어레인지[편집]


원곡에 그다지 손을 대지 않는 스타일.[1] 원곡과 같은 멜로디 상에서 약간의 음색과 음원만 각색(주로 록 음악풍으로)해놓는 정도로, 이 어레인지 스타일에 대해서는 정통파 어레인지라는 의견에서부터 단순한 귀카피라는 의견까지 찬반양론이 격렬하다. 다만 풍탄주결계 이후로는 이런 지적을 어느 정도 수용했는지 스타일의 변화를 크게 주는 곡들이 늘어난 편.

일단 원곡이 어떤 곡인지 고민할 필요가 없는 무난한 어레인지인지라 동방 어레인지를 막 듣기 시작한 입문자나 원곡에 가까운 곡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대부분 무난한 호평을 받지만, 어정쩡한 어레인지 탓에 원곡의 매력도 살리지 못했고 어레인지의 독자적인 맛도 없다는 등 평가는 가지각색.

동방심비록에서 하타노 코코로의 테마곡을 어레인지한 경력이 있다.


3. 창작곡[편집]


어레인지 외에도 동인게임 BGM이나 VOCALOID 오리지널 곡 등으로 활발히 활동중. VOCALOID 오리지널 곡으로는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카이토의 곡인 「죽으면 좋을 텐데」(しねばいいのに)가 유명하다.

한국의 온라인 탄막 슈팅 게임발키리 스카이(구 발크리드 전기)의 음악을 담당해서 꽤 호평을 받기도 했... 으나, 회사측 문제로 게임이 망해버렸다. (...)

그외에도 일본 동인 음악계의 사이트랜스 프로젝트 앨범인 ΘCOMPLEX 시리즈에 다른 유명 동인아티스트들과 함께 곡을 제공하기도 했다.


4. 논란[편집]


본 서클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에 오를 때마다 도부우사기가 Flowering Night 2008에서 한 발언인 "너희들, 나한테 감사해라!"라는 발언으로 줄곧 까이고 있지만, 당시 도부우사기가 했던 발언은 "너희들, 나한테 감사해라! 나는 그 이상으로 너희들한테 감사한다!". 뒷부분의 문장은 빠진 채 퍼지고 있는지라 안 좋은 쪽으로 확대해석되고 있는 감이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01:24:21에 나무위키 dBu musi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는 어레인저 본인이 추구하는 방향성부터 그렇기 때문. 일례로 풍신록 체험판이 막 공개된 당시 1면부터 3면까지의 보스 테마곡 메들리를 만들어 홈페이지에 올린 적이 있었는데 누군가 사이트 게시판에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갓파의 음정이 원곡에 비해 반음 정도 내려가있다고 지적하자 수정하겠다고 내려버린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