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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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여성 솔로 가수에 대한 내용은 J.ae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파일:eaj_hitc.gif
What's good. I'm Jae.
2011년 K팝 스타 시즌1에서 한국명인 박제형으로 출연, TOP 6까지 진출하여 처음 이름을 알렸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JYP의 보이밴드 DAY6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팀 탈퇴 후, 현재는 본인 활동명[19] 이었던 Jae를 거꾸로 뒤집은 eaJ로 미국에서 솔로 활동 중이다.[20]
2. 데뷔 전[편집]
-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고 곧바로 캐나다로 이사하여 잠시 살았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리토스로 이민을 와 자라면서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미국과 아르헨티나의 복수국적 소유자지만 태어나자마자 아르헨티나를 떠났기 때문에, 사실상 아르헨티나에서 살아본 기억도 없고, 아르헨티나인으로서의 정체성도 없으며, 아르헨티나 여권을 사용해본 적도 없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쭉 자란 세리토스를 고향으로 여긴다.
- 미국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이었고, 간간이 유튜브에 커버 영상을 올리고 아이튠즈에 자작곡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유튜브 계정(yellowpostitman)[21] 어렸을 때 집에 굴러다니던 통기타를 잡아서 조금씩 치기 시작했다고. 지금은 가수가 되었지만 그때만 해도 본인의 꿈은 가수가 아닌 UN 근무였고 2-3년간 모의 UN 활동도 했다고 한다. 자신의 진로를 위한 계획도 수립했었고 그를 위한 인턴쉽 활동도 했었다.
- 2011년 12월 4일부터 방영된 K팝 스타 시즌1에 박제형으로 참가했으며 최종적으로 TOP 6까지 진출했다. 참가 계기는 대학교 1학년 때 유튜브 채널을 통해 K팝 스타에 관한 연락을 받았다고. 이후 2012년 5월 박지민, 백아연과 함께 JYP에 들어오게 되었다. 본인 생각으로는 박진영이 "여자라면 사귈 것 같다!"라고 얘기해서 캐스팅된 게 아닌가 한다고. K팝 스타에서의 활동은 해당 항목을 참고.
- 이후 JYP 밴드 프로젝트 팀에 합류, 처음 들어왔을때는 베이스와 기타를 함께 배우다가 기타로 포지션이 고정되었다. 참고로 K팝 스타 동기들에 비해 데뷔가 늦은 편에 속하는데, 같은 기수의 참가자들이 먼저 데뷔할 때는 담담했으나 나중에 JYP로 들어온 버나드 박이 자신보다 먼저 데뷔했을 때는 힘들었다고. 그때 멤버들이 시간을 가지고 준비가 다 됐을 때 나가자고 위로했다고 한다. JYP에서 약 3년 4개월 동안 연습생으로 생활했다.
- K팝 스타 시즌1에 참가하면서 한국명 '박제형'으로 알려져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본명 Jae로 데뷔했다. 사실 JYP에서는 이미 인지도가 있는 '박제형'이라는 이름을 쓰길 원했지만, 20년 가까이 미국에서 살며 Jae로 불렸던 그에게 '박제형'이라는 이름은 매우 어색하게 느껴졌기 때문에 본명으로 데뷔했다고 한다.[22]
- 제이의 미국 학창시절이나 한국에서 적응하던 시절의 이야기는 에릭남이 진행하는 Dive studios의 팟캐스트 '대박쇼' 출연분에서 자세히 들을 수 있다.
영어주의링크 번역ver
3. 음악적 특징[편집]
3.1. 보컬[편집]
- 제이슨 므라즈 스타일의 창법에 특유의 섹시한 허스키함이 매력 포인트로 어쿠스틱 기타와 궁합이 잘 맞는다. 특히 팝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커버할 때 본인이 가진 장점이 극대화된다.
- 명실상부 도입부 장인. DAY6 활동 당시, 귀를 사로잡는 음색과 보컬 스타일으로 인해 도입부를 주로 맡았다. 특히 Congratulations, 아 왜(I wait), 예뻤어 등의 도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 이와 별개로, 2017 MAMA에서 부른 GOT7의 Never Ever의 도입이 제이의 음색이 빛나는 대표적인 예로 손꼽힌다. 영상
제이의 목소리는 세련미와 바이브가 조화를 이룬, 현대적인 보컬리스트로서 요구되는 지점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그는 버스(verse)의 스토리텔링, 후렴의 호소력을 표현하는 데 모두 탁월한 강점을 갖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원하니까>의 브릿지 파트인 “우리도 한땐 나란히 서서 걷던 날들이 있었잖아”에서처럼 짧은 순간에도 귀를 확 잡아 끄는 센스 있는 보컬 능력을 통해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보컬리스트다.
-
김영대 평론가, <멜로디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밴드형 보컬그룹, 데이식스> 중
3.2. 창작[편집]
4. 디스코그래피[편집]
DAY6 활동 당시 참여 또는 활동한 디스코그래피에 대한 내용은 DAY6/음반 문서 참고하십시오.4.1. eaJ 프로젝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eaJ 프로젝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싱글[편집]
4.2.1. Car Crash[편집]
자세한 내용은 Car Crash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EP[편집]
4.3.1. laughing in insomnia[편집]
자세한 내용은 laughing in insomnia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2. smiling in insomnia[편집]
자세한 내용은 smiling in insomnia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3. medicated insomnia[편집]
자세한 내용은 medicated insomnia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참여[편집]
2015
2017
- MCKAY x JAE x MAJORCODE - NATURAL 유튜브 SoundCloud
- Rich Brian & eaJ of DAY6 - Love in my pocket (유튜브 리믹스 버전) 뮤직비디오
- DPR LIVE - Jam & Butterfly (Feat. Crush, eaJ)
- 디오(EXO) - My Love[24]
- MAX - Working For The Weekend (feat. eaJ) [Party Pupils Remix] MAX와 Jae의 인터뷰 뮤직비디오
- Seori - Dive with you (feat. eaJ) 뮤직비디오 라이브 비디오
- BIG Naughty - STAB (Feat. eaJ) (prod. dress)
- vaultboy - everything, everywhere (feat. eaJ) 뮤직비디오
5. 활동[편집]
자세한 내용은 eaJ/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공연[편집]
DAY6 단체로 참여했던 공연에 대한 내용은 DAY6/공연 문서 참고하십시오.6.1. 2022 ASIA TOUR[편집]
6.2. 2023 in insomnia Release Party[편집]
6.3. 2023 in insomnia AMERICA TOUR[편집]
6.4. 참여 공연[편집]
7. 어록[편집]
Q. @Jae_Day6 what should i do when i hit the rock bottom of life?
A. Build a house on it cause you were looking for the foundation. #트윗
Don't just dream. Set goals.
Dreams are improbable possibilities.
Goals are possible possibilities you work out one step at a time. #트윗
For everyone that's lost, afraid, hurt or confused, it's okay. We all are. It'll take time but we'll be okay. I promise. #트윗
I think there are things in life that can't be helped.
As long as you can tell yourself you tried your absolute best, I feel like we got a right to be happy. #트윗
Be joyful, be sad, laugh, cry and live everyday to it's fullest.
Let your emotions remind your mind that you are alive. #트윗
8.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eaJ/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여담[편집]
- 영어, 한국어 2개 국어가 유창한 다중언어 구사자이다. 다만 영어 원어민이며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잘하고 영어가 더 편하다. 본인 말로는 머릿속의 모든 것이 영어로 돌아간다고 한다. 오디션 홍보 영상, 브이앱 영상에서도 외국인들을 위한 영어 멘트를 담당하고 있고, 인스타그램의 텍스트도 영어로 쓴 것이 많다. 그래서 영어 개사가 필요한 Soundtrack에서 큰 활약을 했다. 유머도 미국 유머를 구사하기 때문에 설령 한글로 해석한다 해도 쉽게 이해하기는 어렵다. 트위터도 대부분이 영어인데다가 미국식 유머라 해석하기 어렵다. SNS에서도 주로 영어로 소통하는 편.
- 힙합을 좋아한다. 미국에서는 차 타면 라디오를 듣는데, 동네에서 잘 터진 채널이 힙합이었다고. 라디오에서 50 Cent의 Candy Shop을 접하게 되면서 그의 첫 힙합 인생이 시작되었다. After School Club에서 보컬보다 랩을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 부모님이 한국인이라서 어려서부터 한국어를 접했고 제이도 한국에 10년 넘게 거주했기 때문에, 현재는 한국어 구사력도 좋고 발음도 마치 한국에서 쭉 살았던 것처럼 정확하고 자연스럽다. 하지만 한글을 읽고 쓰고 한글로 작문을 할 때는 어려워하며 어색해한다. 링크 특히 읽기와 쓰기-맞춤법-에서 고전한다. 특히 장문의 사연을 읽을 때 느낄 수 있는데, 한국 사람이 장문의 영문 기사를 소리 내서 읽는 것과 비슷한 모습이 보인다.[32] 한글 쓰기도 마찬가지라 혼자 한국어로 가사를 쓰는 걸 어려워한다. 문법도 다 틀리고 이상해진다고
한국 말만 잘하는 외국인 컨셉트그래서 곡을 쓸 때 상대적으로 가사보다는 멜로디에 충실하게 된다. 한국어를 가끔씩 틀릴 때, 아무도 틀렸다고 얘기를 안 해주지만 갑자기 뜬금없이 웃을 때 "아, 내가 틀렸구나" 하고 알아챈다. 그때 상처를 받는다고 한다. 영어 라디오에서 자신의 한국어 발음이 너무 정확한 탓에 한국인들이 자기가 어려운 한국어 단어까지도 다 알 것이라고 오해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 배드민턴을 잘하고 평소 즐겨 한다. 세리토스 고등학교 재학 당시 3년간 대표 선수였고 여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때문에 2PM 닉쿤과 함께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 나왔다. 전혀 운동 상이 아니다(...), 서있는 것도 간신히 서있는 듯하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상당한 배드민턴 실력을 뽐내며 닉쿤과 복식으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
- K팝 스타 시즌 1 참가자들과 친하다. K팝스타 시즌1 출연자인 카드 멤버 BM의 데뷔를 축하하기도 했다. 몇몇 참가자와는 'Renkidz'[33]라는 모임을 만들기도 했다. 그래도 제일 친한 사람은 JYP 소속인 15& 박지민, 백아연. 이 두 사람의 인스타에 간간이 카톡 캡쳐가 올라오기도 한다. Jamie에게 Jae는 '언니'라고. (...) 시즌 1 참가자는 아니지만 시즌 3의 우승자이자 같은 Studio J 소속 가수 버나드 박과도 친한 사이이다.
- 10살 터울의 누나가 있다.
Mom 2성적표가 나오면 누나한테 먼저 가서 누나한테 혼나고, 그 다음 엄마, 아빠 순으로 가서 혼났다. 그래서 한 번은 성적표를 숨겼다. 그랬더니 누나가 왜 성적표가 안 오냐고 했고, 그래서 “몰라?” 했더니 누나가 학교에 전화를 하셨다고... 그래도 누나 덕분에 여기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모님이 바쁘셨는데 누나가 밥도 차려주고 숙제도 도와주면서 자신을 많이 챙겨주었다고. 누나가 마구 화를 내다가 갑자기 차분해지면서 얘기할 때가 가장 무섭다고 한다.
- 누나가 결혼하는데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하였다.[34] 참고로 누나 분 결혼식 축가로 에드 시런의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 까였다. 그 뒤로도 하고 싶다는 거 다 까여서 푸념했다.
- 음악 작업을 하러 가는 택시 안에서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안 쉬어져 이대로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바로 택시 기사님께 병원으로 가달라고 하여 병원으로 갔고 우울증 진단을 받아 데이식스 활동을 중단했었으며 현재까지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
- 2020년 12월, represent와 함께 콜라보한 의류 브랜드 From Friends 판매 수익 1억을 청소년정신건강관련재단에 기부하였다.
- 어렸을 때부터 정신적으로 불안정했었는데 이것을 일찍 알았다면 지금처럼 정신건강이 나빠지진 않았을 거라며 청소년들이 자신과 같은 일을 겪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미국 활동 시기 여담 (2022~)
- 미국으로 가서 솔로 음원 발매를 준비하는 동안 개인 트위치 방송이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여전히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다며 여러 번 눈물을 흘렸다.
- 미국에서 소유한 차종은 테슬라 모델 Y Pearl White Multi-Coat 컬러. 2022년 2월 구매.
- 2022년 7월, 인스타그램의 하이라이트에 있는 DAY6 해외투어 스토리를 삭제했다. 이어 라이브 방송에서 한 팬이 스토리 하이라이트의 삭제의 이유를 묻자, 자신이 지금 케이팝계에서 이미지가 좋지 않음을 알고 있고 잘못 없는 다른 사람들까지 불필요한 일에 엮이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 2022년 7월 라이브 방송에서, 현재 심리적인 문제는 어느 정도 개선이 되고 있으며 일정 기간이 지난 뒤 본격적으로 안정을 찾게 되었을 때에 한국 폰을 켤 것이라고 말했다. 본인이 미안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 미국에 오자마자 한국에서 사용하던 폰은 꺼 버렸다고. 지금은 이렇게 되버린 상황에 대하여 많은 반성을 했다고 한다.
- 원래 몸무게는 60kg 후반에서 70kg 초반 사이였지만, 미국에 간 뒤 2022년 8월 경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며 78kg를 목표로 두고 76kg까지 증량에 성공하였으나, 갑자기 심한 감기와 역류성식도염에 걸려 1달도 되지 않아 14kg가 빠지며 62kg가 되었다.
- 한국에서 활동할 당시에는 소속사의 제한으로 길에서 팬을 만나도 사진을 찍어줄 수 없어 미안하고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하지만 미국에서 소속사 없이 활동을 시작하며 자유로워지자 이제 길에서 자신을 만나 사진을 찍자고 하면 무조건 찍어주겠다고 했다. 부끄러워서 못 하겠다면 쳐다봐주면 먼저 가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했다.
- 2022년 1월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2월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사실 팬들이 없었으면 1월에 죽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미국에서 솔로활동으로 아시아월드투어를 돌며 팬들에게 자신을 살게 해줘서 고맙다는 편지를 정말 많이 받았는데 오히려 팬들 덕에 지금 자신이 살아있을 수 있는 것이라고 수차례 말했다.
- 곡 'sober go away' 작곡 비화를 담은 틱톡 영상에서 1월에 얼마나 많이 비어진 술병과 캔들 사이에 일어났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술을 마셨다고 한다. [35] https://vt.tiktok.com/ZS8mJjSQE/ 'sober go away'는 그 시기 때 경험을 담아 만든 노래이고, 본인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한다.
- 2023년 6월 30일 LA 공연 이후로 건강상의 이슈를 언급하며 잠시 잠적하였다. 7월 20일 인스타그램 공지 채널을 통해 회복 중이라고 밝혔으나, 7월 24일 '튜브를 뺀다'고 말하여 팬들을 걱정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다. 나중에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마 코로나였던 것 같다'고 밝혔으며 현재는 크게 아파 보이지 않는다.
- 2023년 6월 30일 LA 공연 이후로 트위치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그 후 게임 방송은 틱톡에서 여러 번 진행하였으나, 한국 시간 기준 9월 15일부터 다시 트위치 활동을 재개하였다.
앞으로 계속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음...
- 2023년 8월 중순부터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기 시작했다. 이름은 피넛과 버터.
큰 뜻은 없고 그냥 귀여워서 지었다고 한다.
DAY6 활동 시기 여담 (~2022)
- 1집 활동 시기, 타이틀 곡 'Congratulations'보다 '태양처럼'이라는 노래를 좋아했는데 이유는 '자기 파트가 멋져서'. 리드미컬하고 재치 넘치는 랩을 보여주었다.
too damn much!
- 처음에는 도입부만 부르고 끝나서 불만이 많았다. 자신은 여러 파트를 하고 싶었고 나름 욕심도 있었기 때문. 이후로는 나름대로의 재미를 느꼈다고 한다. 관객들이 도입부를 떼창으로 불러주기 때문에 굳이 자기가 안 불러도 되어서 좋다고. '아 왜 (I Wait)'부터는 후렴에도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어떻게 말해'에서도 후렴구를 부른다.
- After School Club의
KAEMINMC 중 한 명이었다. 데뷔 후, 본인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었는데 결국 2016년 5월 31일에 단독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 6월 28일에 After School Club의 고정 MC로 자리를 잡게 된다. 아직은 MC가 어렵지만[36] Jamie가 많이 도와주기도 하고 점차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오래 했으면 좋겠다고. 이후 월드투어 등 스케줄 등으로 인해 하차했다. 이에 겸해 버나드 박이 진행하는 Arirang Radio Music Access의 월요일 코너 Monday Music Chart의 고정 게스트로도 활동했었다.
- 세면도구를 좋아한다. 그래서 After School Club의 B.A.P 에피소드에서 세면도구를 경품으로 타가는 모습을 부러워했다. 결국 2016년 12월 27일 게스트로 나왔을 때 세면도구를 걸고 퀴즈를 할 수 있었다.
그때 폼클렌저의 유무를 물어보았다세면도구 중 으뜸은 단연 '폼클렌저'. 희로애락을 적는 코너에서도 '폼클렌저'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감동받았을 때는 '누가 폼클렌저 샀을때', 가장 슬펐을 때는 '엄마가 사준 폼클렌저를 숨겼는데 1주만에 없어졌을 때', 화났을 때는 '내 폼클렌저 계속 쓸 때' (...) 리스테린, 핸드크림도 좋아한다.
- 응답하라 1988 애청자. 에피소드마다 눈물을 흘렸는데 특히 마지막 화의 아버지 에피소드가 인상적이었던 듯. 미국에서 부모님이 말씀하신 한국문화가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눈물이 났다고. 드라마를 통해 한국인의 '가족'과 '정'의 개념을 깨닫고 제대로 알게 되었다. 드라마가 끝나고 방에 가서 조용히 울었다고 한다.
- 자잘한 버릇이 많다. 어색할 때는 하품을 하고, 뭔가를 생각할 때면 손마디를 우둑거리며 꺾고, 당황했을 때는 입을 벌리고 눈을 쉴 새 없이 깜빡인다. 긴장했을 때는 물을 많이 마시는데 After School Club의 MC가 되었을 때 펭귄 정수기를 선물로 받았다. 특히 잠꼬대가 독특하다. 유창하지 않은 일본어를 하고, 어떤 날은 싸우기도 하고, 어떤 날은 루돌프를 어떻게 잡냐고 묻기도 하고, 한국말도 되게 잘 한다고. 게임에 빠져 있을 땐 허공에 총도 쏜다. 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무슨 꿈을 꿨는지 무엇을 했는지 전혀 모른다.
- 외모 때문인지 조류 관련 별명이 많다. 뽀로로, 치킨 리틀, 스웩치킨, 트위티 등등...
- 키가 큰 데다 비율도 좋은 편이다. 손과 발도 매우 크다. 매력 포인트는 눈웃음. 그러나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없는 편. 2집 팬싸인회에서나 2016년 4월 10일 라디오에서 팬들이 잘생겼다고 해도 잘 모르겠다고 했다. 또한 평소 즐겨 쓰는 각진 안경도 자신의 얼굴을 가려주기 때문에 선호한다고.
- 녹음할 때는 눈을 감고 해야 감정선이 괜찮게 나온다고 한다. 이유는 모른다고.
- 두 번째 단독 공연 'DREAM'의 마지막 무대 '촛불 하나' 때 관객들에게 물건을 던져주었다. 마지막에 수건 하나를 2층으로 던졌는데 2층으로 가기도 전에 카메라 위로 떨어졌다. 그때 카메라맨의 표정이
I'm gonna kill you
- 무대에서 100% 다 놓고 놀고 싶지만 큰 실수를 할까 봐 소심해진다고. 무대에서 기타를 던지고 크라우드 서핑을 하는 것이 꿈이다. 하지만 그의 기타 Toy Soldier는 커스텀이기 때문에 만약 정신줄 놓고 하게 되면 울 수도 있다고.
- 초록색 공룡 잠옷을 입고 돌아다닌다. After School Club MC들이 언젠가 한번 입어보라고 하자 다음에 또 나오게 되면 입겠다고 했다. 결국 그 약속을 지켰는데, MC 데뷔 첫날 잠옷을 입고 선물상자에서 튀어나왔다.
- 옷을 굉장히 잘 입는다. 그런데 최근에는 편한 옷 위주로 입는 편이다. 본인도 이제 옷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 어릴 때 엄마가 먹으라고 준 비타민이 먹기 싫어서 소파 틈에 비타민을 하나씩 숨기다가 나중에 그 부분이 커져버려 들켰다고 한다.
- 몸이 매우 허약한데 체형까지 삐쩍 마른 체형이라 병약미가 엄청나다. 조금 추워지기만 해도 바로 돕바와 히트텍을 입어서 몸을 따뜻하게 한다. 햇빛과 꽃, 풀에 알러지 반응을 보이고 유제품에도 알러지가 있어 피자의 살라미 햄만 골라 먹는다. 대부분의 과일에도 알러지가 있다고 밝혔다. 사과는 먹을 수 있다고 한다.최근 팟캐스트와 라디오에서 아보카도, 호밀 알레르기도 있다고 밝혔다. [37]
제이 건강길만 걸어ㅠ팬들에게 맨날 툭하면 아픈 나를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한 적이 있다.
- 아는 형에게 셀카 레슨을 받아 셀카 장인으로 거듭났다. 잘 나올 때까지 존재하는 모든 각도로 찍어보면서 잘 나온 사진에 필터 씌우고 편집하는 게 팁. 최소 100장은 찍어야 한다.
- 2017년 2월 콘서트에서 최근까지 깊은 슬럼프에 빠져있었다고 고백했다. 노래도 그렇고 기타도 그렇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고민이 심했던 듯. 콘서트를 하면서 그 슬럼프를 이겨낸 것 같다.
- 한국 차트 성적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데, 그가 고정 게스트로 나오는 아리랑 라디오 Monday Music Chart에서 특히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 JYP가 DAY6의 능력을 신뢰하여 Every DAY6 Project를 시작하고 그를 위해 자원을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JYP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고. 한국 차트 1위 하기와 다른 선택지(사랑, 잠...) 중 하나를 고르는 질문에도 늘 한국 차트 1위 하기를 선택한다. 2017년 Every DAY6 Project를 맞아 한 달에 2곡씩 내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터지지 않겠냐며 기대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데이식스의 명실상부 대표곡인 예뻤어가 탄생했다
- 랍스터를 좋아한다. 심지어 4월 콘서트에서는 즉흥곡으로 'No Lobster No Life'라는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그의 우선 순위에서 상당히 높은 위치를 점하는 듯. 웬만한 것들과 비교 대결을 펼쳐도 랍스터가 이긴다. 단 하나, '차트 1위' 빼고.
- 의외로 김치찌개, 번데기
!?같은 한국적인 요리를 좋아한다.
- 2017년 3월 즈음부터 2K라는 게임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2K 관련 유튜브도 보고 게임을 하느라 늦게 자기도 하는 듯.
- 전공을 정치학으로 선택한 이유는 학창 시절 토론을 잘 했고, 이를 직업으로 삼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다니고 있던 대학교는 JYP에 입사하는 바람에 졸업하지 못하였다.
- 어릴 적 토요 한글 학교에 다닌 적이 있다.
근데 근데 이거 솔직히 한글 배우라고 보낸 게 아니라 엄마 아빠 놀러가야 되는데 나 맡길 데 없어서 보낸 것 같아!
- god 광팬이다. 어렸을 적부터 엄청 좋아한 것 같다. 앨범도 산 듯. 최근에도 콘서트를 보러 간 적이 있다.
- 무도회에서 정식으로 파트너한테 프로포즈를 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고 한다. 귀찮아서 끝까지 버티다가 같이 갈래? 이러면 그냥 같이 가줬다고.
- 연습생 때 제일 힘들었던 건 보컬. 악기는 연습할수록 실력이 늘었는데 보컬은 제자리 걸음인 시기가 있었다고.
- 학창시절에는 별로 인기가 없었다고. 아마 알러지 때문이었을 거라고 한다. 친구들이 자신의 알러지를 되게 싫어했다고. 왜 그랬는지 이해는 가지만 자신은 진짜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선생님들도 휴지를 너무 많이 쓰는 것을 싫어하셔서 전용 티슈 박스를 가지고 다녔고, 5분에 한 번씩 훌쩍대느라 눈치 보였었다고 한다.[38]
- 어느 정도 정산을 받아서 제일 먼저 한 것은 기부이다. 자신에게 되게 소중한 그런 거라고.
- 사용하는 셀카 어플은 B612. 2023년인 현재까지도 사용 중이다.
- 치아 교정을 했었다. 중학생 때 끝났고 현재는 밤에만 유지장치를 낀다.
- 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동화는 The Catcher in the Rye. 이유는 '처음으로 현실적인 책이었다.'
- 어릴 적 가장 이해가 안 갔던 동화는 The Ugly Duckling. 이유는 '왜 백조가 오리 사이에 있지?'
- 하루 동안 동화 속 주인공이 된다면 되고 싶은 것은 Sleeping Beauty. 이유는 '잘 수 있게.'
- 'Remember Us' 앨범의 땡스투는 요즘 읽고 있는 책에 시의 포맷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그중 '하이쿠'라는 시의 포맷을 보고 '한번 해보면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직접 시를 지어서 써본 것. 시의 뜻은 원래 자신의 좌우명인 '그의 뜻으로 되리라'를 담고 싶었다고.[39]
- 술을 마시면 햇반을 먹는다.
- 사실 데이식스 노래는 잘 안 듣는다. 콘서트 때 감정 전달 같은 느낌이 잘 안 들까봐 평소엔 잘 안 듣는다고.
- 술을 자주 마시진 않는다. 그나마 즐기는 주종은 양주.
- 평소 부지런한 편이다.
- 취하면 기분이 업되는 편이다. 취하면서도 은근히 집에 안 간다고.
- 원래 건강이 좋지 않아서 평상시에 관리를 제일 열심히 한다고. 가방에 정말 많은 종류의 약들이 항상 있다고 한다. 누군가가 알러지 기운이 있어서 알러지약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때마다 약을 준다고. 별의별 게 다 있다고 한다.[40]
-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인물인 제이의 모습[41]과 똑같이 생겨서 잠시 화제가 된 적 있다. 심지어 이름까지 똑같다! 참고로 메이플스토리의 제이는 2005년 7월에 나왔다. 단, 영어 이름은 Jay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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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활동 시 숙소에 살았으나 2020년 9월 숙소에서 가장 먼저 독립해 원룸을 구했다. 현재는 미국 활동을 위해 미국으로 이사했다.
10. 역대 활동별 개인 티저[편집]
10.1. DAY6[편집]
[1] 원래는 부모님이 Brian Dennis Park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한다. 어릴 때 현재 이름으로 개명한 거라고. 너무 어렸을 때라 기억은 잘 안 난다고 한다.[2] 이름의 한자는 모른다고 하였다.[3] 방송이나 인터뷰 등지에서 고향을 물으면 항상 세리토스라고 답한다.[4] 아르헨티나 출생이나 미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미국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5]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키가 6.0ft(약 182cm)라고 했지만 2019년 경 팬싸인회에서 1cm 더 자랐다고 밝혔다.[6] 누나와 10살 차이가 나는 늦둥이다.[7] Cerritos High School[8] 휴학하고 한국에서 휴식하던 와중 K팝 스타에 참가하게 되었고, K팝 스타에서 호성적을 거두어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 합류, 가수의 꿈을 위해 한국에 정착하며 학교를 다니지 못하게 되었다. 어머니는 데뷔한 이후에도 계속 학교 공부를 끝내길 바라셨다고 한다. 중퇴 시기가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미상.[9] 에이전시/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어도 제이가 레이블 없이 독립적으로 음악 활동을 영위하는 인디 가수라는 사실은 변함없다.[10] 영미권의 에이전시와 매니지먼트는 한국의 소속사와 다른 개념임에 주의. 아주 단순하게 말하자면 한국의 소속사는 음반사/레이블(A&R), 에이전시(PR), 매니지먼트의 역할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구조이고, 영미권은 이 역할이 모두 나뉘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구체적인 설명은 나무위키의 연예 기획사 항목과 제이가 직접 좋은 설명이라고 답글을 단 트윗을 참고할 것.[11] 이행범위: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12] 데뷔 후에 개설한 개인 트위터. <놓아 놓아 놓아> 활동 전 개인 SNS 활동이 중단되면서 더 이상 트윗이 올라오지 않았지만 정규 1집 <SUNRISE> 활동을 시작하면서 트위터를 다시 시작했다.[13] 데뷔 전부터 2016년 초까지 사용했던 인스타그램 계정은 @jaeparklb. 팀 활동 동안 팀 인스타그램을 사용했다가, 현재 사용 중인 위 계정은 2019년 11월 경 개설되어 2020년 1월 1일 공개되었다.[14] 개설 당시 채널명은 JaeSix이었으며, 2020년 6월 30일 이를 현재의 계정명인 eaJ로 변경하였다.[15] 2022년 10월 18일 공개[16] 2020년 1월 24일, eaJ 프로젝트 두번째 곡인 Otherside를 발표한다는 공지와 함께 사운드클라우드를 공개했다. 또한 미리 발표한 LA TRAINS도 같은 날 업로드 되었다.[17] 2020년 8월 26일 공개[18] 팬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곳이자 트위치 Reddit Recap 컨텐츠의 공간으로 이용되었으나, 2022년 1월 1일 부로 중단되었다. 현재는 새로운 글을 쓸 수 없고 과거에 올라온 게시물 열람만 가능하다.[19] 활동명 겸 본명.[20] 다만 한글로 표기하기 어려운 발음 때문에 한국 팬들에게는 그냥 여전히 당시 활동명인 Jae나 본명인 박제형으로 통하고 있다.[21] 팬들은 당시 영상들을 귀여워 하지만, 본인은 흑역사라고 생각해서 계정을 삭제하고 싶었으나 비밀번호를 까먹었다고 한다.[22] 여담으로 같은 JYP에 소속되었던 박재범의 본명하고 발음이 똑같다. 다만 철자는 다르다 (박재범은 Jay Park이다).[23] 방송 일자가 아닌 영상 공개일 기준 정렬[24] 2019년 11월 26일 유니버설 X GL Music 송캠프에서 작업한 곡[25] set list : Intro / Wallflower / Otherside / Car Crash / 50proof / It just is / Pillows / Guess not[26] Jam & Butterfly에 함께했다.[27] Dive with you에 함께했다.[28] 88rising이 업로드한 공식 클립[29] set list : Go away / LA stars / A typical story / Traveler / In my civic / Forest / Eden / Car Crash[30] 솔로로서 첫 번째 헤드라이너 공연이다.[31] set list : Friendly Fire / Voices / Eden / A Typical Story / Traveler / Castle In The Sky / In My Civic / LA Stars / Come Over / Lennon / Forest / Car Crash[32] 잘 읽다가 버벅거리는 것, 어려운 단어를 읽을 때 확인하며 읽느라 느릿느릿하게 읽는 것 등[33] ‘renaissance kids’의 줄임말 [34] 좀 (마음이) 복잡해요. 누나 남편 되실 분께서는 누나가 저 때문에 가지지 못했던 것들을 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제가 어릴 때, 부모님께서 저를 위해 많은 시간, 돈, 노력, 사랑을 주셨는데 누나도 그랬거든요. 근데 누나는 부모님보다 더 어리잖아요. 저 때문에 어린 시절을 제대로 못 보냈어요.[35] "Can't tell you how many times I woke up in a bed of empty bottles and cans"[36] MC를 잘 해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있어서인지 전날 잠을 거의 못 잔다고 한다. 하지만 2017년 7월 에브리 데이식스 매거진 인터뷰에서 중학교 때 부터 학교 방송국에서 MC를 봤었다며 연예 정보 프로그램 리포터를 탐낸 바 있다.[37] "I'm allergic to life!" [38] Jae: 근데 여러분! 나처럼 알러지가 있든, 건강상에 다른 문제가 있든, 사회성이 부족하든 너무 걱정 마세요. 저도 그랬어요. 그냥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요. 그렇게 살다 보면 멋있는 당신이 될 거예요.[39] I live for glory // Not for me but all to him // May my heart stay here[40] 인터뷰 참고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52267[41] 단 이건 리뉴얼이 된 모습이다. 그래도 리뉴얼 전과도 비슷하게 생겼다.[42] 현재는 Jae가 미국으로 이사했으므로 부모님도 미국으로 다시 이사하셨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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