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more(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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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서문
3. 발매 과정
4. 평가
5. 성적
6. 싱글
7.2. champagne problems
7.3. gold rush
7.4. 'tis the damn season
7.5. tolerate it
7.7. happiness
7.8. dorothea
7.9. coney island (feat. The National)
7.10. ivy
7.11. cowboy like me
7.12. long story short
7.13. marjorie
7.14. closure
7.16. right where you left me
7.17. it's time to go
8. 포토슛
9. 여담
1. 개요[편집]
2020년 12월 11일 발매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9번째 정규 앨범.
2. 서문[편집]
3. 발매 과정[편집]
2020년 12월 10일, 앨범 발매를 약 16시간 앞둔 시점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앨범 커버의 9분할 사진이 업로드되었으며, 직후 각종 SNS를 통해 발매 소식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folklore에 이어 2020년 두 개의 정규 음반을 같은 방식으로 발표하는 중이다. 2020년 12월 11일, 리드 싱글 willow와 함께 앨범 전체가 공개되었다.
스탠더드 버전에는 15개의 트랙이, 실물 디럭스 앨범에는 보너스 트랙 2곡이 수록되어 있다. 여덟 번째 정규 앨범 folklore가 발매된지 약 5개월 만에 또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그야말로 소처럼 일하는 엄청난 작업량을 보여주었다.
이로써 2020년은 테일러가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한 해에 두 개의 정규 앨범을 낸 해가 되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표현에 따르면, folklore의 'Sister Record' 라고 한다.
폴 매카트니에 따르면 evermore는 원래 12월 11일에 발매 예정이었는데, 폴 매카트니의 새앨범이 12월 11일에 나온다는 걸 들은 테일러가 앨범 발매일을 일주일 미뤄 18일에 발매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모종의 이유로 폴 매카트니의 앨범이 18일로 연기되자, 테일러는 evermore를 원래 예정대로 11일에 발매하는 것으로 다시 한 번 바꾸었다고 한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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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음악), album=evermore, artist=taylor-swift, critic=85, use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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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88점까지 올라갔으며, 현재 리뷰 29개 기준 메타크리틱 점수 85점을 기록하고 있다. folklore와 거의 비슷한 점수를 기록 중이다.
5. 성적[편집]
전작을 이은 또 다른 홈런작. 스포티파이에서 첫 날 6630만 스밍을 기록했는데 역대 여자가수 3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Lover보다는 확실히 높고, thank u, next보다 살짝 적다. 미국에서 첫 주 329,000만 장[2] 을 팔아 역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로 데뷔하는 데 성공했다. 같은 주 folklore도 133,300장으로 3위를 차지해 빌보드 200 역사상 Top 3에 2장의 앨범을 진입시킨 최초이자 유일한 여가수가 되었다.
영국 앨범 차트에서도 1위로 데뷔하는데 성공한다. 이로써 총 6장의 1위 앨범을 가진 테일러는 마돈나 (12장), 카일리 미노그 (8장)에 이어 3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6장)와 공동 기록으로 올라섰다. 하지만 8년 사이에 6장 1위를 만들어낸 테일러는 11년이라는 기록을 가졌던 마돈나보다 훨씬 빠른 기간으로 여자 가수 중에서는 최고, 전체로는 로비 윌리엄스와 웨스트라이프(2000년~2006년) 다음으로 가장 빠른 기록이다.
앨범 1위 데뷔와 함께 빌보드 핫 100에서도 리드 싱글 willow가 1위 데뷔를 하는데 성공해 테일러는 역사상 최초로 앨범 차트, 싱글 차트 동시 1위 데뷔를 2번이나 거머쥔 아티스트가 되었다. 다른 모든 수록곡들도 TOP 100 진입에 성공하였다.[3][4] 이로써 테일러 스위프트는 다시 한 번 니키 미나즈로부터 빌보드 싱글 차트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여가수[5] 이라는 타이틀을 탈환하게 되었다.
빌보드 핫 100에서는 하필 캐롤송 인기가 득실댈 때 발매해서 리드싱글 willow가 AIWFCIY를 못 이기고 2위 핫샷데뷔할 전망이었다. 그러나 3종의 리믹스를 발매하고 일시적으로 0.39달러까지 할인판매하는 등 초강수를 둔 결과 예상을 뒤엎고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음원할인과 리믹스에 대해 덤핑 논란이 불거졌고 부작용으로 그 다음주에는 38위까지 순위가 하락하면서 역대 핫샷 1위곡 중 가장 많이 순위가 하락한 곡이라는 오명을 쓰면서 팬덤 내에서도 무리수가 아니었냐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싱글 성적의 논란과는 별개로 앨범 세일즈에서는 좋은 성적으로 전작 folklore에 이어 롱런의 기세를 보이고 있다. 앨범 발매 2주차에도 16만 9000 유닛으로 폴 매카트니와 에미넴의 신보를 제치고 1위를 유지하였으며, 3주차에는 플레이보이 카티에게 밀렸다가, 4주차에 다시 1위로 올라섰다. 4주 이상 1위를 거머쥔다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마이클 잭슨을 이기고 비틀즈, 엘비스 프레슬리 다음으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앨범 차트 1위를 거머쥔 아티스트가 된다. 싱글과는 별개로 앨범 단위로는 꾸준한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어 롱런이 기대되고 있다.[6] 실제로 4주차에 다시 1위로 복귀하는 등 기록 경신과 전작에 이은 앨범 차트에서의 롱런이 기대되고 있다.
5-8주차에는 모건 월렌의 새앨범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함에 따라 2위-4위-3위-7위를 기록했다.
2021년 6월 202,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다시 한번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판매량이 급증한 이유는 102,000장의 LP 판매량, 사인 CD, 디지털 앨범 할인 등이 작용했다. 이와 함께 여러 기록을 세웠는데, evermore가 총 4주 1위를 하면서 테일러는 지금까지 총 53주간의 1위 기간을 누적, 가스 브룩스를 제치고 역대 세 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evermore는 전주에 비해 1709% 상승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74위에서 1위로 급등했는데, 이는 2010년대와 2020년대를 합쳐 가장 높은 순위 상승 기록이다.
결국 2021년 빌보드 200 연간차트 4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앨범부터 지금까지 발매한 모든 정규 앨범을 연간차트 5위권 안에 집어넣은 최초의 가수가 되었다.
2023년 10월 첫째주 빌보드 차트 33위로 3년이 다 되어가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롱런중이다.
2023년 10월 넷째주 빌보드 차트 26위를 기록하고있다.
6. 싱글[편집]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 스위프트/싱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트랙리스트[7][편집]
7.1. willow[편집]
자세한 내용은 willow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champagne problems[편집]
- The Eras Tour에 세트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으며, 2023년 8월 9일 소파이 스타디움에서는 champagne problems 무대가 끝나고 약 8분동안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7.3. gold rush[편집]
7.4. 'tis the damn season[편집]
7.5. tolerate it[편집]
7.6. no body, no crime (feat. HAIM)[편집]
- 이 영화가 연상된다는 평이 있다.
7.7. happiness[편집]
7.8. dorothea[편집]
7.9. coney island (feat. The National)[편집]
7.10. ivy[편집]
7.11. cowboy like me[편집]
7.12. long story short[편집]
7.13. marjorie[편집]
7.14. closure[편집]
7.15. evermore (feat. Bon Iver)[편집]
7.16. right where you left me[편집]
7.17. it's time to go[편집]
8. 포토슛[편집]
9. 여담[편집]
- 테일러가 자기한테 주는 일종의 생일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테일러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13인데, 앨범 발매 이후 이틀 뒤인 12월 13일은 테일러의 생일이다. 앨범 서문에 보면 테일러는 13살이 되었을 때부터 이 숫자를 뒤집은 31세가 되는 때를 꿈꿔왔다고 한다. 테일러가 곧 31세가 되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는 앨범이라 볼 수 있다.
- willow 뮤직 비디오에 테일러의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남자는 '이태옥(Taeok Lee)'이라는 이름의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한다. 그는 2013년 테일러의 Red 콘서트 투어에서 백댄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 Evermore라는 테마파크에서 소송을 걸었다.(...)[9] 앨범이 나온 후에, 테일러와 콜라보 하는 거 아니냐는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영업에 지장이 갔다고 한다. 이후 테일러 측은, 저작권 료도 제대로 지불하지 않고 테일러의 노래를 공원에서 틀고 있다는 이유로 맞고소를 했다(...). 이후 서로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 《folklore》 에 이어, 직접 주제에 맞게 수록곡들을 모아 플레이리스트 EP를 만들었다. 《the "dropped your hand while dancing" chapter》, 《the "forever is the sweetest con" chapter》, 《the "ladies lunching" chapter》로 총 3개의 EP이며 6개의 수록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상세 정보는 해당 EP 제목을 누르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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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정식 싱글 / = 프로모 싱글 및 라디오 싱글[2] 피지컬 앨범은 2주차부터 판매되었기 때문에, 순수 앨범 판매량이 온전히 포함되지 못한 수치다.[3] willow - 1위 / champagne problems - 21위 / no body, no crime - 34위 / 'tis the damn season - 39위 / gold rush - 40위 / tolerate it - 45위 / happiness - 52위 / evermore - 57위 / ivy - 61위 / coney island - 63위 / dorothea - 67위 / long story short - 68위 / cowboy like me - 71위 / marjorie - 75위 / closure - 82위[4] 만약 캐롤들이 없는 시즌이었다면 탑텐 안에 willow(1위), champagne problems(10위) 두 곡이 들어갔을 것이다.[5] 총 128곡[6] 당장 여기 거론되는 이름들인 폴 매카트니, 비틀즈, 마이클 잭슨, 엘비스 프레슬리, 에미넴 등과 비견되는 것을 보아 현 대중음악계의 테일러 스위프트의 위치를 알 수 있다.[7] = 정식 싱글 / = 프로모 싱글 및 라디오 싱글[8] 원래 피지컬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었으나, 2021년 1월 7일, 스트리밍 사이트에 공개되었다.[9] The fantasy amusement park claims that the title of Taylor Swift's album has also affected the business' Google footprint and confused gue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