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x(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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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리보이, Kid Milli, NO:EL, 스윙스 D/S [Dingo X Indigo Music]
2017년 3,100만 구독자 수 보유! 콘텐츠 37억 뷰를 기록한 국내 최대 모바일미디어 '딩고'
딩고의 힙합컬처 채널 'DF'의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
그 주인공은 바로 한국 힙합의 현재를 보여주는 레이블 ‘Indigo Music’이다.
─ 앨범 소개
2018년 7월 31일 발매된 딩고 프리스타일과 인디고 뮤직, 저스트 뮤직의 프로젝트 싱글이다.
2018년 딩고 최대의 프로젝트로, 이 싱글 발매를 기점으로 GRBOYZ라는 예능 콘텐츠가 나오며 딩고 프리스타일이 급격하게 성장하였으며, 딩고 프리스타일이 올해 가장 많이 조회수를 얻은 컨텐츠이다.[1] 실제로 flex가 나온 7월 31일(8월의 월간 기록)부터 딩고 프리스타일의 구독자와 조회수가 급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딩고 뮤직의 조회수와 구독자 증가 폭이 줄어든 것과 정반대로 딩고 프리스타일을 먹여살린 노래이다.
2018 힙합 어워즈 올해의 비트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의 Z세대를 상징하는 노래 중 하나[2]이자 flex라는 단어를 대한민국에 유행시킨 계기가 된 노래이기도 하다.[3] 그리고 Z세대의 젊은 학생들에게 트랩이라는 장르가[4] 유행하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기도 한다. 특유의 상쾌한 비트로 인하여 여름노래로도 평가받으며 2018년의 미친듯이 더웠던 여름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동시에 스윙스 사단의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노래이기도 하다. 이 노래의 역주행을 시작으로, IndiGO의 역주행, 쇼미더머니 777에서의 활약, 후속곡 띵의 차트 1위로 정점을 찍고 기리보이의 신보 발매와 아퍼의 소소한 흥행으로 전성기를 맞게 된다.
2. flex (Prod. By 기리보이)[편집]
[곡 소개 - flex]
너희 옷이 그게 뭐야 얼른 갈아입어
너희 아보키같아 답이 없다고
나랑 같이 쇼핑 가자 용돈 갖고 와
여름엔 덥게 겨울엔 춥게
여름엔 덥게 겨울엔 춥게
F.L.E.X 질투와 시샘
받으면서 우리 멋있어지자 (flex 가사 中)
스윙스 – “기리랑 장난치면서 웃겨 보자." 하고 쓴 가사. '패션'과 '여름'만 새겨 둔 채.
기리보이 – 여름, 여름, 여름 노래 만들었다.
키드밀리 – 해외에서 머무는 동안 쓴 가사. 바닷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노엘 – 여름에 열심히 일하고 겨울에 더운 나라에서 여름을 즐기고 싶다.
2.1. 가사[편집]
2.2. 크레딧[편집]
[Credits - Dingo X Indigo Music / flex]
Artist : 기리보이, Kid Milli, NO:EL, 스윙스
Produced By 기리보이
Arranged By 기리보이
Lyrics By 기리보이, Kid Milli, NO:EL, 스윙스
Mixed By 마스터키 @821 Sound
Mastered By 마스터키 @821 Sound
Artwork By Allkeonhee graphic
기획사 Dingo X Indigo Music
3. 티저[편집]
4. GRBOYZ[편집]
GRBOYZ[6]
인디고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반응이 매우 좋다.
국힙씬에 길이 남을 명언 '힙합은 계란이다'의 시초이기도 하다.
5. 음원 성적[편집]
6. 여담[편집]
- 비슷한 시기에 발표된 키드밀리의 정규 1집 앨범에 FLEX란 곡이 있는데, 공교롭게 곡 제목이 겹치고 키드밀리가 양쪽에 다 있는지라 헷갈릴 것을 우려했는지 곡 제목을 소문자로 하고 제목 뒤에 (Prod. By 기리보이)를 붙이는 등 혼동을 피하게 하려고 의도한 흔적이 보인다.
- 진입부터 차트인을 하더니 쇼미더머니 방영 후 멜론 실시간 차트 20~40위권에서 놀고 있다. 이는 힙합[8] 곡 치고는 상당히 높은 순위이다. 결국 9월 23일 21시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9위를 기록했다![9][10] 그러나 이 위의 순위는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이 당시 이 노래보다 위에 있었던 노래들이 전부 역주행 곡들이었기 때문이다.[11] 이 이후 여러 노래들이 나오며 20위 정도까지 떨어졌다. 12월 급격하게 순위가 하락해 20위권에서 50위권까지 떨어졌다. 1월 중순까지 1달동안 계속 50위권에 머무르고 있으며, 같이 역주행한 IndiGO는 19금 딱지를 받고 30등대에서 하루만에 flex 아래로 떨어졌다.
- 가볍고 코믹한 분위기의 곡이지만, 당시 스윙스가 겪고 있던 온갖 고충이 곡에 담겨있다. 정신질환으로 인한 의가사 제대, 잠적한 노창, 성희롱으로 소송을 당한 블랙넛, 마약사범으로 수감된 C JAMM, 레이블을 탈퇴하려던 기리보이. 스윙스의 벌스만 보자면 자신의 레이블인 저스트 뮤직에 대한 디스곡이기도 하다(…).
- 하이어뮤직이 딩고 프리스타일과 콜라보한 다른 프로젝트 싱글인 'iffy'와 비교가 많이 된다.[12]
- 뮤직비디오에 카메오가 많다. 한요한, JUSTHIS, Balming Tiger, Dbo, 영비, 브린, 우주비행 등이 출연한다.
- 멜론에서 음원 성적이 좋다보니 참여한 아티스트들도 놀랐는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순위 관련 스크린샷을 많이 올린다.
- NO:EL이 'flex'가 1위를 하면 삭발에 축구공 염색을 하겠다는 공약을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걸었다.
- 이 노래가 나온 2018년 7월 31일은 한반도 역사상 최악의 폭염이 일어난 날이다. 가사의 여름엔 덥게 겨울엔 춥게와 연관된다.
- 가온차트 연간차트에는 120등 안에도 들지 못했지만 멜론에서 유독 순위가 높아 멜론 2018년 연간차트 97위이다.
- 가사 ‘구찌 루이 휠라 슈프림 섞은 바보’의 주인공은 해쉬스완이다.
- 원래 스윙스 파트에는 무려 10명이 언급되었다고 한다.[13] 기리보이가 5명으로 줄이라고 했다. 그리고 10명 중에는 기리보이도 있었다. 기리보이는 자신의 언급은 빼라고 했는데 이유가 스윙스의 입에서 언급되는게 싫어서...
- 뮤비 중간에 지가르데GX가 나온다.
- 노래가 크게 흥행하면서 힙합 용어인 flex라는 단어도 주목받게 되었다. 실제로 네이버 검색창에 flex 라고 치면 최상단 검색어에 'flex 뜻'이 서치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04:45:12에 나무위키 flex(노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6000만회의 조회수이며 2위는 OGZ프로젝트, 800만회이다. 무려 8배 가까이 조회수가 더 많다.[2] 이 노래는 성인층에게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고, 중고등학생 위주로 인기를 끌었는데 각종 차트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성과를 보였다.[3] 이후 2019년 염따의 등장으로 flex의 유행은 전성기를 맞는다.[4] 원래 트랩 장르는 2014년 일리네어 레코즈가 유행시켰지만 이때 아직 Z세대 학생들은 어렸고, 힙합이라는 장르는 쇼미더머니 5의 대흥행으로 유명하기는 했지만 이는 쇼미더머니 5의 주인공인 비와이를 필두로 한 출연 래퍼들에 대한 개인적 인기에 가깝다. 이후 쇼미더머니 6도 성공했지만 본격적으로 외힙식의 트랩을 학생들에게 전파한 것은 flex이고 이를 통하여 멤버들의 개인앨범들이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Z세대 학생들이 트랩 장르의 힙합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즉, 대한민국의 Z세대가 영미권의 힙합, 트랩 문화를 받아들이게 한 결정적인 노래라는 것. 이 이후 염따,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등의 영미권 트랩 문화를 받아들인 아티스트들의 유행이 이어지며 Z세대 청소년들에게 힙합 문화가 대유행하게 되었다.[5] 스윙스가 차린 헬스장 이름이다.[6] 기획 및 연출 : 류지명, 최병주, 안준원, 한동규[7] 지알보이즈 마지막 에피소드이다.[8] 아이돌이 부르는 힙합을 제외 했을 때[9] 이 기록은 같은날 22시까지 유지 하였다.[10] 이 날 이후 하루에 몇 번씩 실시간 차트 한 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야말로 떡상이다.[11] 특히 열애중은 일주일 가까이 flex 바로 위인 8등에 머물러 있었다. 현재 열애중은 20위권인데 flex는 12월 떡락하여 50등대이다.[12] 노래는 iffy가 더 좋다는 평가가 많고 유튜브 조회수도 iffy가 더 많으나 iffy는 외국인들의 영향을 받았고 flex는 쇼미더머니의 수혜를 받아 역주행한 노래이므로 음원성적은 flex가 월등히 더 좋다.[13] Hash Swan, BLACKPINK, 그냥노창, 블랙넛, C JAMM, 기리보이, 키드밀리. 진짜 딱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