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i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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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1. 개요
2. 역사
2.1. 1세대 (FD, 2007~2011)
2.1.1. 제원
2.1.2. 상세
2.1.3. i30cw
2.1.4. 장점
2.1.4.1. 비교적 나은 방청 상태
2.1.4.2. 서스펜션 품질
2.1.5. 단점
2.1.5.1. MDPS 문제
2.1.5.2. 조수석 창문 결함
2.1.5.3. 낮은 연비
2.2. 2세대 (GD, 2011~2016)
2.3. 3세대 (PD, 2016~현재)
2.3.1. 평가
2.3.2. i30 N, N Line
2.3.3. 페이스리프트
2.4. 4세대 (CC4, TBA)
3. 여담
4. 경쟁 차량
5. 둘러보기


HYUNDAI i30 / ELANTRA Touring[1][2] / ELANTRA GT[3]


1. 개요[편집]


현대자동차에서 2007년부터 생산하는 준중형 해치백이자 유럽 전용 모델네이밍인 i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 30은 C세그먼트(준중형급)의 승용차라는 의미이다. 해치백이 잘 팔리지 않는 한국에서 현대자동차의 해치백 승용차의 계보를 이었던 모델로, 애당초 개발목적은 국내시장용이 아닌 유럽시장용으로 기획된 모델이다.


2. 역사[편집]



2.1. 1세대 (FD, 2007~2011)[편집]


파일:아삼공1-1.jpg
파일:아삼공1-2.jpg
i30
i30CW


2.1.1. 제원[편집]


i30(Elantra Touring)
출시일자
2007년 7월 12일
생산지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울산3공장)
프로젝트코드명
FD
엔진
1.6L 가솔린 감마 엔진
2.0L 가솔린 베타엔진
1.6L 디젤 U엔진
1.6L 디젤 U2엔진
배기량
1,591cc / 1,989cc / 1,582cc
구동방식
앞 엔진-앞바퀴굴림(FF)
출력
121[4] / 117[5] / 126[6] / 143마력[7]
전장
4,245mm (해치백) / 4,475mm (CW)
전폭
1,775mm
전고
1,480mm (해치백) / 1,565mm (CW)
축거
2,650mm (해치백) / 2,700mm (CW)
공차중량
1,227~1,328kg
전륜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
멀티링크
전륜 브레이크
V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변속기
수동 5단/수동 6단/자동 4단


2.1.2. 상세[편집]



레드버전


실버버전

i30 출시 당시 런칭광고. 배경음악은 빅 마마가 불렀다.

잘난 사람 예쁜 사람 이리 많은데

어쩜 모두 하나 같이 똑같은건지

달라 달라 달라 난 달라

내가 타는 차가 바로 그 차 i30야


New street icon.

HED-3 아네즈(Arnejz) 컨셉트카의 디자인을 양산형으로 거의 대부분 끌어다 썼으며, 기존의 아반떼를 확장하려던 계획에서 아예 플랫폼만 변형해서 새로운 디자인을 가지고 제작했다고 한다. 차체 디자인의 유사성을 보면 짐작가능하듯이 씨드와 플랫폼 및 부품의 상당량을 공유하며, 씨드가 노조와의 협상문제나 국내시장에서의 해치백 모델의 수요 등의 어른의 사정을 고려해 국내출시를 하지 않은 반면, 이 모델은 국내시장에 먼저 선보이면서 유럽-미국의 순으로 수출했다. 국내출시일은 2007년 7월 12일이고, 특이한 점은 내수용도 수출용과 같이 트렁크 리드 왼쪽에 모델명(i30)이 아닌 HYUNDAI 사명이 붙어 있다는 점으로 현재 도로에서 볼 수 있는 현기차 내수용 차종 중에는 유일하다. 내수용 수출용 차별 의심을 거의 받지 않았던 모델이다.

1.4, 1.6리터 감마엔진과 1.6리터 U엔진, 2리터 베타엔진, 2리터 D엔진을 채용했으며, 전체적인 평도 씨드와 마찬가지로 좋은 편이다. 유럽 지역을 노리고 만든 모델답게 유럽에서의 반응도 괜찮은 편이다. 평가와 인지도 모두 대체적으로 씨드에게 밀리고 있지만 적당히 탄탄한 서스펜션 덕에 i30를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고장력 강판을 발라놓은 덕택에 차체강성이 우수하여 씨드와 같이 유로엔캡에서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확인 받았다. 차체강성이 우수하고 투스카니 엘리사처럼 댐퍼의 명품으로 명성이 높은 삭스社의 댐퍼를 사용한데다, 기본 서스값도 굉장히 딱딱하고[8] 리어의 인휠타입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인해 코너링과 핸들링이 상당히 좋은편.[9] 그래서인지 한동안 물서스로 혹평받던 현대가 작정하고 세팅했다느니, 현대가 사실 세팅할 줄 아는데 일부러 안했다는 억울한 의혹(?)을 받은 차. 다만, 연비를 높이기 위해 채택된 MDPS의 필링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국산 준중형차 최초로 스마트키 옵션을 탑재한 차량이다.

유럽스타일 지향의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는 여성고객층에게 인기가 좋아서 당초 월 1천대 수준만 유지하면 성공적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판매시기 중간까지도 월 2천대 가량의 판매량을 유지하면서 국내에서의 해치백 모델에 대한 인식 역시 조금씩 개선하는 데 일조했다.[10] 특히 1년 먼저 나온 형제차인 아반떼의 디자인이 영 좋지 않아서 i30를 선택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뒤가 짧은데도 불구하고 아반떼보다 무거워서 놀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이는 당연한 일이다. 해치백은 리어가 짧기 때문에 후방 충돌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보강재가 많이 들어가며 일반적으로 세단형 모델에 비해 무겁다.[11] 모노코크 프레임의 오픈카들이 쿠페형 모델보다 무거운 것과 같은 이치다. 공차중량이 아반떼HD 보다 50 kg 가량 더 나간다. 실제 운전자들의 말을 빌면 디젤 모델이나 2리터 가솔린 모델은 그럭저럭 괜찮다. 1.6리터 가솔린 모델의 가속력은 사람에 따라서는 답답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일부 존재하지만 사실 순정 상태에서 아반떼 등 동급 준중형차에 비해서 ~120km/h 까지의 가속력은 나으면 나았지 크게 답답하지는 않다. 당시 출시된 동급 차량과 비교했을 때 출력이 부족하지도 않다. 다만, 연비는 그리 좋지 않은데, 가장 큰 이유는 100km/h에서 3,000rpm을 유지하는 기어비 때문이다.[12]


2.1.3. i30cw[편집]



i30cw 출시 당시 광고. 배경음악은 호란박기영이 불렀다.

난 항상 내 멋대로 꿈꾸고

이런 날 모두다 주목하고

달라 달라 달라 난 달라

내가 살고 싶은 대로 나는 그냥 살거야

달라 달라 달라 난 달라

내가 타는 차가 i30cw야


New Crossover.


파일:현대 i30 cw.png



미국 시장 광고
캐나다 시장 광고

2008년 9월에는 가지치기 모델로 트렁크의 적재용량을 늘린 왜건 타입의 i30CW(Crossover Wagon)을 출시하여 현재 같이 판매 중이다. 말이 왜건이지 대체적으로는 MPV에 가깝다. 일각에서는 i30CW를 라비타정신적 후속작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i30CW는 북미지역에는 아반떼의 가지치기 모델로서 취급, 엘란트라 투어링이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었으며, 2세대 차량부터는 엘란트라 GT라는 이름으로 바꿔 출시된다.

파일:아삼공1-3.jpg
파일:아삼공1-4.jpg
i30 유럽사양 후기형
i30CW 유럽사양 후기형
2009년 7월에 나온 2010년형에는 메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2010년 5월에 나온 2011년형에는 블랙베젤 헤드램프가 추가되었다. 또한, 단종 직전인 2011년 3월에 유로5 대응 U2엔진이 장착된 모델이 잠깐 판매되었다. 유로5 기준 적용 때문에 기존 유로4 대응 U엔진 사양은 판매할 수 없어서 잠시 단종되었던 것이다.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가 달려 나왔다. 일반형이나 CW 모두 내수시장에서는 특별한 페이스리프트 없이 2011년 10월에 2세대 모델인 프로젝트 GD로 풀체인지되었지만 유럽 수출형은 연식변경 수준의 그릴 디자인 변경과 후방 안개등이 추가되었고, 루프랙이 은색으로 바뀌는 페이스리프트를 한 번 거쳤다.


2.1.4. 장점[편집]



2.1.4.1. 비교적 나은 방청 상태[편집]

첫 출시 당시의 현대기아차에 대한 편견과 다르게 방청 상태가 좋은 편이다. 하부 언더코팅도 시공되어 나오는데, 언더코팅 시공 부위에 우둘투둘하게 튀어나온 부분들이 많아서 도장 불량이나 녹이 올라온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그래도 현재 기준으로는 거의 10년이 다 된 차들이기 때문에 중고차로 구입할 때는 충분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2.1.4.2. 서스펜션 품질[편집]

멀티링크 서스펜션에 아반떼와는 다르게 삭스의 댐퍼를 사용한다. 주행질감이 좀 더 탄탄하고 안정감 있는 편인데, 당시에는 이 부분이 승차감이 좋지 않다고 지적되던 부분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서스펜션 세팅이 대체로 탄탄한 방향을 지향하기 때문에 요즘 차들에 익숙해진 사람들의 기준으로는 승차감이 그리 나쁘다고 볼만한 여지는 없다.[13] 사실 승차감은 서스펜션 세팅만큼이나 운전습관도 크게 작용하는 편이다. 급정거, 급출발, 잦은 브레이크 사용, 빠른 속도로 방지턱 넘기 등등을 마구잡이로 해나가는 차를 타면 어떤 차를 타도 힘들다.[14]


2.1.5. 단점[편집]



2.1.5.1. MDPS 문제[편집]

현대기아차의 MDPS 문제는 꽤나 오래전부터 논란이 되어왔고, 이 차종도 해당된다. 다만, 실제로 운전했을 때 인터넷 등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조향 자체의 문제가 있다는 식의 설명은 다소 과장된 면이 있다. 핸들을 돌렸을 때의 느낌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개인차가 큰 부분이다. 가장 큰 문제는 안전성 문제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반떼에서 지적되던 '핸들 잠김' 문제가 i30에서도 지적된 바가 있었고, 지금도 아직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은 차량들에 대해서는 블루핸즈에서 무상수리를 해준다.


2.1.5.2. 조수석 창문 결함[편집]

품질에 대한 평이 대체로 좋지만 소소한 결함이 있다. 대표적으로 조수석 창문 문제가 있는데, 조수석 파워윈도우 모터 결함인지, 구조적인 문제인지 조수석 쪽 창문이 다른 창문들에 비해 현저히 느리게 내려간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운전석 쪽 버튼을 눌러도 창문이 내려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동호회 등에서 고질적인 결함으로 지적되는 부분인데,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조수석 쪽 사이드미러가 접히는 속도도 다르다는 지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배선 설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비슷한 의견으로는 해드램프가 잘 나가는 편이라는 지적도 있다.


2.1.5.3. 낮은 연비[편집]

가솔린 차량의 경우 같은 등급의 차량들과 비교했을 때 연비가 매우 좋지 않다. 가솔린 오토 1.6 기준으로 실 연비 11km/L 정도가 나온다. 4단 변속기에, 100km에서 RPM 3,000을 찍어버리는 특성 때문에 그렇다. 일반적인 가속을 할 경우 2000대 초반 rpm에서 변속을 하는데, 약 시속 45km 정도에서 4단이 들어가며 이후로는 rpm만 올라간다. 자동변속기 모델은 사실상 크루징 기어가 없어 킬로수가 많거나 고속도로 위주로 운행하는 운전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수동변속기 차량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5단으로 시속 100km로 달려도 RPM 3,000을 찍는다. 어쨌든 수동이 연비에 유리한 것은 사실이라 운전습관에 따라 12~13km/L 정도로 자동보다는 더 나오는 편이다. 옛 연비측정법 기준으로는 16km/L이니 그냥 원래 이정도 나오는 편인 듯하다.


2.2. 2세대 (GD, 2011~2016)[편집]


파일:아삼공2-1.jpg
파일:en61xuy.jpg

i30(Elantra GT)
출시일자
2011년
이전 세대 모델
i30(1세대, FD)
프로젝트코드명
GD
엔진
현대 감마 GDI 엔진
현대 U2 엔진
현대 누우 GDI 엔진
배기량
1,591cc
1,582cc
1,999cc
구동방식
앞 엔진-앞바퀴굴림(FF)
출력[15]
140ps/6300rpm
128ps/4000rpm
173ps/6500rpm
최대토크
17.0kg·m/4850rpm
26.5kg·m/1900~2750rpm
21.3kgm/4700rpm
전장
4,300mm
전폭
1,780mm
전고
1,470mm
축거
2,650mm
공차중량
1,210~1,290kg
전륜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
토션빔 액슬[16]
전륜 브레이크
V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변속기
수동 6단/자동 6단

neverㆍending ideas.

Hyundai i30 1.6 CRDi ED SE : 7/10

Hyundai i30 Turbo : 5/10 - 탑기어 UK 매거진


2011년 10월에 출시된 2세대는 아반떼 MD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개발되었다. 파워트레인은 종래의 감마 1.6이 GDi 장착사양으로만 변경되어 출력이 상승할 예정이고, 디젤 모델의 경우 기존의 U엔진의 개선형인 1.6리터 U2엔진이 장착되었다. 유로5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ECU를 기존의 보쉬 EDC16에서 EDC17 모델로 업그레이드하여 연료분사와 EGR 제어를 더 세밀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그 외에도 커먼레일의 형상 변경, 인젝터 노즐 분사홀 수 증가, 매연저감을 위한 DPF 장착 등 세세한 변동사항이 있다. 그러나 이에 따른 원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함인지 종전 U엔진에서는 연료 압력 조절을 고압펌프와 커먼레일에서 동시에 제어하던 것을 U2엔진에서는 A엔진과 같이 고압펌프의 유량제어만 하는 입구제어방식으로 다운그레이드하였다.

수출형은 여기에 1.4리터 감마엔진이 추가된다. 6단 수동변속기는 디젤 기본형 모델에만 적용되어 있다. 수동의 연비가 상당히 우수하다. 2012년부터 도입된 신 연비 기준으로 수동변속기 연비는 국산차량 중 최고수준인 17.9km/l. 자동변속기 모델은 16.2km/l이다. 디자인은 헥사고날 그릴의 유럽 현대 디자인이 채용되면서 1세대 모델의 전면 그릴 형태가 반영되어 있으며, 내부 인테리어에 상당히 신경을 써서 평가가 좋다. 다만 트림 선택에 따라 전면 그릴이 기존의 1줄 그릴과 2줄 그릴로 다르게 나온다고. 수출사양 및 내수용 D spec 한정. 또한 2세대 i30 역시 2세대 기아 씨드와 대부분의 부품을 공유하게 된다.

옵션을 감안하면 전 세대보다 100만원 안쪽이긴 하지만 최소 20만원 이상의 가격 상승이 있다. 물론 국내 자동차 규제의 조건 변화로 인해 사이드 에어백이나 몇몇 안전장비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벨로스터의 PYL 브랜드를 붙여 비싸게 팔아먹었다. PYL 브랜드에 편입시키면서 트림 구분을 3단계로 구분했다. 기본형(유니크)-고급형(익스트림)-블루세이버(ISG 탑재 모델, 휘발유차량 한정). 이 때문에 다양한 모델 선택의 자유도가 많이 제한되었다. 대신 차 구입시 대부분 선택하는 선택사양에 속하는 옵션이 기본사양으로 장착되어 있어 별도 옵션 선택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차량을 인수받을 수 있다. 선택사양이라고 해봤자 하이패스 겸용 ECM 룸미러, 휠 인치 업+알로이 휠, 순정내비+후방히든카메라, 수퍼비전 클러스터+주차조향보조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가죽시트 정도. 안전옵션은 아예 전부 기본장착이라 선택항목에도 없다.

준중형급임을 감안하면 최소 1800만원(가솔린 유니크 깡통)에서 최대 2500만원(디젤 익스트림 풀옵션)까지의 가격 설정은 너무 높은 가격대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더군다나 엔트리카로서 많은 선택을 받는 모델임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동급차량인 아반떼나 K3는 디젤 트림이 없다가 추가되면서 디젤 풀옵션인 경우 거의 같은 가격대로 가격이 형성되었다. 그나마 이 두 차량은 기본형 시작가가 i30보다 낮다.

뒷쪽 서스펜션에도 국내/수출 차별을 두고있는데, 실제로 모트라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하체가 아반떼와 다른게 전혀없다. 다만, 내수형 기준으로 아반떼의 경우 토션빔이 튜블러 타입이며, i30의 경우 토션빔 안쪽으로 스태빌라이저가 내장되어 있다는 차이점은 있다. 왜 처음부터 멀티링크로 설계된 차를 굳이 토션빔으로 바꾼건지 의문. 참고로 북미에서 엘란트라 GT로 팔리는 차도 역시 토션빔 액슬이다. 'Rear suspension: Torsion axle with coil springs'라고 북미 사양표에 적혀 있다. 즉 유럽수출형만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2013년형 i30이 출시되면서 트림이 다시 정리됐다. 기본형(유니크)-고급형(PYL)-튜익스 크래용-튜익스 블랙라이트 순. 가솔린 모델은 수동 선택이 불가능하며, 디젤 모델은 유니크 트림을 제외한 전 모델에서 수동/자동을 원하는대로 뽑을 수 있다(!) 편의사양 옵션 선택도 스타일 패키지, 컴포트 패키지, 멀티미디어 패키지, 컨비니언스 패키지의 4가지 패키지 형태로 구분되어 있다. 따라서 원하는 옵션을 어느정도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다. 그렇다 하더라도 여전히 개별 옵션 항목으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원치 않는 옵션이 딸려오는 문제는 있다.

최하트림인 유니크에서는 멀티미디어 패키지만 선택 가능하여 여전히 하위트림의 옵션 선택 제한이 있다. 그리고 전 모델 수동변속기의 경우 와이드 파노라마 선루프 선택이 불가능하다. 연식이 바뀌면서 가장 큰 특징은 TUIX팩의 적용인데, TUIX크레용의 경우 전면 그릴, 사이드미러, 스포일러의 색상을 차량과 다르게 적용할 수 있으며 TUIX블랙라이트의 경우 검정색 포인트와 현대 순정휠이 아닌 RAYS 17인치 휠이 적용된다.

아반떼가 2013년형부터 크루즈 컨트롤이 딸려나오는 데 반해 이 차는 2013년형이 나와도 크루즈컨트롤 미적용 모델로 남아있는데, 사실 기능을 비활성화시켜놨을 뿐 리모콘 부품만 갈아끼우면 작동이 된다. 2012년 출고분까지 해당되는 사항으로, 계기판을 잘 보면 RPM게이지 쪽의 클러스터에 'CRUISE'라고 불 들어오는 부분이 있으면 살릴 수 있다고. 2013년형의 경우, 속도계 중앙에 불 들어오는 부분이 있으며 2012년형과 마찬가지로 리모콘 부품을 갈아끼워 봉인해제 할 수 있다. 단, 플렉스스티어 스위치의 위치가 변경되어 있어 2012년형과 다소 차이가 있으니 주의할 것.


유럽 시장에는 2011년 프랑크프루트 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폭스바겐그룹 마틴 빈터콘 회장이 현대차 부스에 방문하여 신형 i30을 세밀하게 관찰한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계측장치로 도장 두께를 측정하고, 운전석에 앉아 핸들 높낮이를 빠르게 조작해보던 빈터콘 회장은 핸들을 조정 할 때 소음이 나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는 폭스바겐 디자인 부서 관계자를 불러 격앙된 목소리로 질문했다. 녹음된 대화 내용 전문은 아래와 같다.

빈터콘 회장 : "비숍, 비숍 어디갔어. 여기는 소음이 안나잖아! 어째서 이 사람들은 이렇게 했지? BMW도 못하고, 우리도 못했는데… 여긴 소음이 없잖아!"

상대방 : "저희도 해결책을 찾긴 했는데, 너무 비싸서…"


빈터콘 회장은 "왜 이 사람들은 소음이 나지 않도록 만드는데 왜 BMW나 우리는 안되느냐"고 물었다. 폭스바겐 관계자로 보이는 인물은 "해결책이 있긴 하지만 너무 비싸서…"라며 말을 흐렸다. 이 말을 들은 빈터콘 회장은 아무 말 없이 차 문을 닫더니 영상에 녹화된 내내 현대 신형 i30의 다양한 부분을 꼼꼼하고 세밀하게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파일:아삼공2-2.jpg
파일:아삼공2-3.jpg
3도어
왜건
2012 파리 모터쇼에서 3도어 모델이 공개되었다. 대한민국에선 벨로스터가 있는지라 3도어 모델은 국내에선 해당사항이 없을 듯. 3도어 모델 시장 자체가 없다시피한 것도 이유 중 하나이다. i30 동호회에 임시번호판을 달고 있는 3도어 모델 목격담이 올라왔지만 결국 출시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3도어 밴 모델도 있다. 3도어 밴 모델은 먼 옛날에 출시되었던 엑셀 밴 모델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것도 역시 국내 미출시다.

그리고 1세대는 대한민국에 스테이션 왜건형이 i30CW라는 이름으로 나왔지만 2세대는 대한민국에 왜건형이 나오지 않고 외국에서만 팔린다. 어차피 왜건 자체가 안 팔리긴 하지만 i40이 있기 때문에 출시를 안 한 듯. 현대자동차의 체코 현지공장에서 통산 100만대 생산 돌파를 찍은 모델이 2세대 i30 왜건형이다.

파일:엘란트라지티.jpg
파일:엘란트라지티2-2.jpg
북미 지역에서는 빈약한 해치백 라인업을 보강하기 위해 전 세대의 i30CW에 이어 2세대 i30이 엘란트라 GT로 뱃지만 바꿔 달고 판매되고 있다. 당연히 판매량이 엘란트라(아반떼)의 판매량에 포함되어 집계된다. 그런데 토요타도 코롤라랑 매트릭스 판매량 끼워서 집계하는 등 다른 회사들도 마찬가지다. 미국 수출용의 경우 2.0리터 누우 GDI 엔진이 장착됐고 대한민국에는 2.0리터 GDI 모델이 D-Spec 트림으로 2014년 4월에 출시됐다.

2014년 판매량은 2007년 출시 이래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서 폭스바겐 골프밀렸다. 반면 해외 시장에서는 꽤나 잘 나가는 편이라 유럽이나 호주 시장에서는 i30이 i20과 함께 현대자동차의 판매량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호주에서는 현대자동차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이고, 호주 시장 전체에서 2014년 4위, 2015년 6월 1위를 차지할만큼 인기가 높다.

독일에서도 내구성 평가가 진행되었다.

파일:external/i.auto-bild.de/HyundaI-i30-Kombi-1200x800-89ff3cde4b15bb13.jpg
내구도 평가에서 문제점은 무엇이든지 찾아내려는 아우트빌드이지만 이 차량에 대해서는 거의 호평하는 분위기였다. 다만 드라이브 샤프트 쪽에 기어 이에 약간의 손상이 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차체 내부 패널에 케비티 왁스 도포 양호(다만 불균일하게 도포되었다는건 아쉬워한다), 엔진계통 양호, 하부 언더 커버를 꼼꼼히 한 점 등 거의 호평이다.

파일:i30 fl.png
파일:i30 wagon fl.png
5도어 페이스리프트
왜건 페이스리프트

파일:i30 터보 5도어.png
파일:i30 터보 3도어.png
터보 5도어
터보 3도어
2014년 12월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감마 GDi 엔진의 출력향상과 U2 디젤 엔진의 개선형이 얹히며 T-GDi 트림의 추가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우선적으로 디젤 개선형 모델이 먼저 나왔다.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에 2015년형 디젤로 연비측정결과가 게시되었다. EURO6 환경기준을 만족하면서 7단 DCT가 장착되고 출력이 개선되어 136마력/30.6kgf으로 출력 증가. 연비도 개선되어 공인연비 기준 리터당 17킬로미터 이상의 준수한 연비를 보인다.

2015년 1월 21일에 더 뉴 i30이라는 이름을 달고 내수시장에 시판되었다.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었으며, 편의사양 개선, MDPS의 데이터 처리 단위를 16비트에서 32비트로 개선해 조향 응답성을 향상시켰다. 특이한 점은 1.6 GDi 휘발유 트림이 삭제되었다. 그리고 1.6 터보가 출시 준비 중이다. 애초에 휘발유 트림 선택율이 낮았던 게 i30의 판매 특성. 결국 2.0 GDi 트림과 1.6 U2 디젤+7단 DCT 트림만이 남아서 선택의 폭이 약간 좁아졌다.

T-GDi의 경우 실용영역 출력 개선을 한 LF 쏘나타 에코에 들어가는 177마력의 감마 1.6 터보+7단 DCT 조합이 들어가며 172마력 2.0리터 누우 GDi 엔진으로 변경했으며, 6단 수동변속기는 2.0리터 GDi(D spec)만 선택이 가능하고 디젤 트림은 전 라인업이 7단 DCT로 통일되었다. T-GDi 트림의 경우 내수형은 아예 출시가 되지 않았다.

2017년 12월 15일에 브레이크 페달 스토퍼 불량으로 리콜 명령이 떨어졌다. 기사 리콜 대상은 2012년 5월 2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생산된 차량이다.

2.3. 3세대 (PD, 2016~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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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삼공3-2.jpg

Hot Hatch i30


i30(Elantra GT)
출시일자
2016년
프로젝트코드명
PD
엔진
1.4L 가솔린 터보 카파 T-GDI 엔진
1.6L 가솔린 터보 감마 T-GDI 엔진
1.6L 디젤 U2 엔진
배기량
1,353cc
1,591cc
1,582cc
구동방식
앞 엔진-앞바퀴굴림(FF)
출력
140마력
204마력
136마력
연비
DCT 13.0Km/ℓ
DCT 11.6Km/ℓ
DCT 17.3Km/ℓ
전장
4,340mm
전폭
1,795mm
전고
1,455mm
축거
2,650mm
공차중량
1,325~1,385kg
트렁크 용량
395L
전륜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
멀티링크[17]
전륜 브레이크
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변속기
DCT 7단

사람들의 예상보다 빠르게 개발되어 2016년 9월 8일에 출시되었다. 보통 5년 주기의 신차 발매주기를 가지는 현대차 스케줄에 미루어 보면, 2011년 11월에 출시되어 5년차도 안 된 상황에서 신차 테스트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게 의외이다. 2세대가 디자인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의외로 판매량이 신통치 않아서 출시 시기를 당긴 것으로 보인다. 현대와 기아의 유럽 C세그먼트 해치백 라인은 기아 씨드가 우월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고, 그나마 내보내는 동남아/호주와 북미 시장에서는 고만고만한 판매량만 유지 중이다.

파워트레인도 기존의 자연흡기 엔진에서 터보 엔진으로 바꾸었고, 여러가지 경량화와 튜닝을 통해 슬로건부터 핫해치를 표방하고 나왔다. 폭스바겐 골프를 대놓고 경쟁상대로 지목했을 정도. 또한 고성능 브랜드 현대 N 버전 역시 출시를 앞두고 있고, 왜건과 쿠페형 모델까지 새로 출시하며 스포티한 라인업을 새롭게 구축했다.

피터 슈라이어가 '캐스캐이딩 그릴'이라고 소개한 신형 헥사고널 그릴이 처음으로 적용되었다. 전체적으로는 2세대 플루이딕 스컬프처 스타일을 착실히 반영한 디자인.

파워트레인은 140마력 1.4리터 T-GDi, 204마력 1.6리터 T-GDi, 136마력 1.6리터 U2 디젤 엔진이 들어간다. 1.4리터 터보차저 엔진은 북미형 아반떼 AD에 달린다. 국내에선 출력을 128→140으로 올린 것이다. 1.6L 디젤은 1.4T의 옵션에다가 갖다 놓았다. 변속기는 모두 7단 DCT가 달리고, 수동변속기는 그 당시에 출시하지 않았다. 2세대 i30때 토션빔 서스펜션으로 내수차별한다고 까여서 그런지 3세대에 다시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회귀하였다.

튜닝용 깡통트림에 가까운 1.4T 기본형에서 일부 옵션을 뺀 '튜너 패키지'라는 사양도 생겼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 핸드파킹 브레이크, 앞좌석 열선 제거, 후방주차 보조시스템 제거, 측후방 경보시스템 제거 등이 특징이다.

현대기아차 최초로 돌출형 내비게이션이 탑재된다. 이는 이후 출시된 모든 현대기아차에 공통된 사항.

가장 높은 트림에 모든 옵션을 다 넣었을 경우, 디젤에 시트 색상 블루 기준으로 2,987만 600원이 나왔다. 경쟁상대로 지목한 폭스바겐 골프의 국내 판매 가격보다는 저렴하다.

런칭 때부터 말이 많은데, 광고와 마케팅 방향이 좋게 말하면 파격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차 이미지와 안 맞다. 사실 현대의 2010년대 중반 이후 차량들은 분명 이전 세대보다 한층 더 잘 만들어진 것은 확실하고, 아반떼 스포츠에 이르러서는 대중들과 기자들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다. 3세대 i30 역시 차의 만듦새는 비난받지 않는 편인데, 이상하게 현대자동차는 일반 트림의 i30 마케팅을 핫해치 방향으로 가고 있다.

게다가 광고의 몇몇 장면이 문제였다. 드리프트 장면에서 스키드마크가 뒷바퀴쪽에 찍히는 연출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전륜구동도 물론 드리프드가 가능하지만, 광고에서는 후륜구동처럼 뒷바퀴에 구동력을 더하며 오르막길을 올라가고 있으니 문제다. 이를 해명한다고 9월 23일 현대가 언론사들을 초청해 드리프트 시연행사를 했는데 결과는... 시원하게 망했다. 영상

또한 광고에 나온 멘트나 모델의 복장의 선정성이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반감을 사고 있다. 실제로 드리프트 중의 차내 모습을 연출한 장면에서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탱크탑을 입은 여성모델이 좀 더 점잖은 복장을 한 모델로 변경되었다.

i30의 스포츠모델 시승기에서는 아직까지는 골프 GTI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다. 사실 i30이 골프와의 비교를 자처하며 핫해치 이미지를 구축하다 보니 비교되는 것이지, 배기량 및 가격 등을 볼 때 골프 GTI의 진짜 비교 대상은 이후 출시된 i30 N라인이다. i30 스포츠 버전의 가성비는 스펙 시트만 놓고 보면 아반떼 스포츠의 가성비보다 떨어지는 게 티가 난다. 다만 아직까지 시승기가 많이 나오지 않았고, 시승기가 좀 더 올라오면 명확해질 것이다.

2016년 12월 출고분부터 첨단장비인 현대 스마트 센스를 중하급 모델인 스마트 트림부터 180~190만원의 옵션가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구성품으로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보행자 인지 기능 포함),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주향 조향보조 시스템(LKAS),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스마트 하이빔(HBA), 슈퍼비전 클러스터(4.2인치 컬러 LCD) 등이 있다.

1.6T 스포츠 프리미엄과 1.4T 프리미엄이 가격차이가 얼마 안난다. 대략 같은 옵션이면 150만원 정도밖에 차이가 안난다. 차이점은 1.4T는 LED 라이트가 기본 포함인 대신, 18인치 휠이 선택 불가능하다. 휠은 쉽게 교체가 가능하고, LED는 옵션으로 넣을수 있는만큼, 옵션때문에 1.6T를 사야 할 필요성이 적어졌다. 오히려 LED 라이트가 필요 없다 하면 70만원만 더주면 1.4T를 1.6T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출시 전부터 여러가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주목이라도 좀 받는 듯 했지만 판매량을 보면 처참하게 망했다. 출시 초기 1달간 판매량이 1천대는 커녕 680여대를 팔았는데 정말이지 이렇게 말아먹은 모델도 드물 정도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지목되지만 확실히 한국 시장은 해치백의 무덤이라는 것만 재확인 시켜준 꼴이 됐다. 폭스바겐 골프는 해치백이면서도 나름 잘 팔렸다고 하지만 사실 골프가 특이한 것으로 골프는 수입차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살수 있다는 버프에 힘입은 탓이 크지 골프가 해치백이라서 잘 팔린것은 아니다. 골프, 미니를 빼면 딱히 국내에서 성공한 해치백 모델도 없다.

신형 i30는 이러한 페널티에도 불구하고 가성비 면에서나 상품 구성 면에서나 미묘한 느낌을 준게 실패요인으로 꼽힌다. 당장 준중형 클래스에서는 아반떼라는 넘사벽의 차량이 떡하니 존재하는데, 아반떼와 비교해서 딱히 매력적인 가격과 상품구성을 가지지 못했다. 당장 가격표를 봐도 이걸 왜 사야하나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디자인도 나쁘지는 않지만 역시 미묘한 느낌으로 확실한 차별화를 주는데 실패했다. 스포티함으로 방향을 잡은건 좋으나 1.4 터보는 엔진 스펙이 미묘하고, 1.6 터보는 가격이 너무 높고, 1.6 디젤은 그런 방향 때문에 메리트가 크게 부각되지 못하였다. 핫해치를 표방하면서 아반떼에도 있는 스틱이 없는건 덤이다. 물론 있어도 안팔리겠지만.

물론 앞서 말한 것 처럼 한국에서는 해치백은 대부분 실패해왔으니 상품구성의 변경 만으로는 판매량을 만회하기 매우 어려운 것은 분명하다. 그런데도 초장부터 분위기를 확실히 망쳐버렸으므로 i30라는 브랜드의 타격도 생각해 볼 만한 문제. 물론 아반떼가 주력 준중형 차이고, i30은 유럽에 수출하는 김에 국내에도 해치백을 원하는 틈새 시장에 투입라는 성격의 차라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그러나 2017년 8월 판매량에서 i30가 크루즈의 판매량을 꺾었다! 그러나 17년 7월~18년 7월 기준으로 i30가 크루즈를 꺾은건 17년 8~10월, 18년 2월 이외에는 모두 크루즈가 판매량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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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북미 시장에서는 2세대처럼 엘란트라 GT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2.0L GDI와 1.6L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그리고 북미형 2.0L GDI 차량은 토션빔 서스펜션이 달리니 북미에서 이 차를 구매할 경우 이 점 유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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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7년 2월 22일에는 왜건 모델도 공개되었다.

2017년 3월 3일자로 보배드림에 i30 대란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재고차 할인인데 500만원 전후의 좋은 할인이라 가성비도 매우 좋아졌다.


런칭 CF의 '핫 해치지' 마케팅이 완전히 망해버렸고 판매량이 그리 좋지 않자, 현대차는 아이유유인나를 데리고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운전재미 중심의 CF에서, 타고다니기 좋은 디자인 좋은 해치백 이라는 느낌이 강하도록 CF를 만들었다. 1세대 i30 에서 사용했던 달라송을 또 다시 편곡하였다. 노래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불렀다. 영상 카매니아들의 반응은 전에 '핫 해치지' CF보다는 완전히 호평일 정도로 좋으며, 애초부터 이렇게 '타기 편한 차' 컨셉을 내놓았어야 한다고 말했을 정도. 실제로 1세대 i30도 타기 편한 차 컨셉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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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에는 5도어 쿠페모델인 i30의 패스트백 모델이 공개되었다. i30 패스트백은 i30를 기반으로 성능과 디자인 등에 스포티한 감성을 불어넣은 파생 모델이다. 1.4 T-GDi, 1.0 T-GDi의 두 가지 엔진이 적용되며, 1.6 T-GDi 엔진은 향후 추가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주행성능 확보를 위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Nordschleife)에서 주행 성능을 단련했으며, 다양한 주행 상황 속에서 민첩성을 높이고 주행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i30 모델 대비 전고를 5mm 낮추고, 서스펜션 강성을 15% 향상시켰다고 한다. 3도어 모델은 판매 부진으로 단종되었다. 한국에서는 패스트백 모델도 판매 계획이 없었다. 해치백보다 반응은 좋겠지만 문제는 동급의 세단인 아반떼가 있어서 패스트백 모델을 내놓을 경우 사이좋게 팀킬로 망해버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2018년 8월 중순을 기준으로 아반떼를 제외한 모든 세단 디젤모델이 단종되고 가솔린 모델만 남았다. 2019년 10월에는 2020년 배기가스 규제 기준 미달로 1.4 터보 모델이 단종되었다.

여담으로 2018년 현대차 신차중 아반떼, 쏘나타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가 기본적용되지 않았다. 카파 1.4T 모델의 경우 EWGA라고 불리우는, 터빈 엑츄에이터 타이로드의 유격으로 고부하 저 RPM 운전시 철판을 때리는(타타타탁) 소음이 동호회 내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동일 엔진을 사용하는 벨로스터도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으니 개선품 출시를 기다리자. (2019년 4월 현재 진행 중이다.)

유럽에서는 강화 유로6 대응 모델도 있는데 전면 범퍼를 패스트백의 것으로 바뀌었다.

페이스리프트 버전은 해외에서만 판매하며, 한국에서는 이 모델을 마지막으로 i30의 판매가 완전히 종료된다. # 이후 국내에서의 해치백 포지션은 아이오닉 5가 사실상 대체하였다.

8월 10일,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2020년식을 끝으로 i30(현지명: 엘란트라 GT)를 단종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크로스오버 SUV의 수요가 급진적으로 증가한 반면 세단과 같은 승용형 차량들의 판매 부진으로 이어졌는데 현대자동차에서도 베뉴코나 등의 소형 SUV 라인업 수요의 증가로 인하여 불필요한 라인업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그동안 미국시장에서 판매 수요가 부진했던 i30를 단종시키기로 공식 선언한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해치백의 대명사 골프마저 예전과 다르게 수요가 눈에띄게 줄어든 상황이라 차후 유럽오세아니아를 제외한 지역에서 현대의 해치백 차량을 보기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담이지만 기아차도 K3 GT 5도어를 미국시장에 투입하지 않았을 정도니 트렌드가 이미 SUV로 굳혀진 현지 시장에 굳이 손해를 보며 장사를 할 순 없다는 해석.

2.3.1. 평가[편집]


편의점에 가면 컵라면 물 받는 데 있잖아요. 거기에 보면 '주의 뜨거우니 조심하십시오'라고 써져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 물이 미지근해서 라면이 잘 안 익잖아요. 그런 느낌이에요 - 신동헌 칼럼니스트


핫(HOT)한 차하고 패스트(FAST)한 차고는 다르죠. 스톱워치로 쟀을 때 빠른 차를 핫 해치라고 하지 않아요. 그건 스포츠 해치라고 하죠. 핫 해치는 주행할 때 가슴이 두 방망이질 치면서 아드레날린이 나와야 해요. 조금 자기검열이 강해진 느낌이에요. 자꾸 모두가 좋아하는 쪽으로 가려고 하니까 강자가 없는게 아닐까.. - 나윤석 칼럼니스트


전반적으로 주행 성능이 기존보다 월등히 상승했다는 것에 이견은 없으나 지나치게 보수적인(언더스티어적인) 세팅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기자들이 많다.


2.3.2. i30 N, N Line[편집]


파일:아삼공엔1.jpg
파일:아삼공엔2.jpg
i30 N

파일:i30 fastback n.png
파일:i30 fastback n rear.png
i30 패스트백 N
현대 N 라인업의 고성능 핫해치. 2017년 7월에 i30 패스트백과 함께 공개되었다. 자세한 것은 현대 i30 N 문서 참조.


2.3.3. 페이스리프트[편집]


파일:2021-hyundai-i30-n-line-facelift.jpg
i30(좌), i30 N Line(우)
파일:hyundai-i30-n-2020.jpg
파일:hyundai-i30-n-2020-rear.jpg
i30 N

2020년 2월 26일에 이미지를 통해 먼저 공개되었다. 전면 모습에서 주로 바뀐점이 많은데, 헤드라이트는 AMG GT가 연상되는 DRL 램프가 새로 달렸으며 리어램프도 같이 바뀌었다.

내비게이션도 기존의 8인치 내비게이션에서 10.25인치 대화면 내비게이션으로 커졌다.

소형 SUV가 강세를 보이는 대한민국과 미국, 캐나다 등 북미시장에는 출시되지 않는데, 이곳에서는 이 차의 CUV화 버전인 코나로 해당 차급의 수요에 대응한다.


2.4. 4세대 (CC4, TBA)[편집]


아반떼 CN7[18]과 같은 K3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소형 SUV가 강세를 보이는 대한민국과 미국, 캐나다 등 북미시장에서는 출시하지 않고 유럽, 오세아니아와 일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만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체 크기가 소폭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파워트레인은 기존 가솔린 터보와 N라인, N 이외에 하이브리드와 같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추가될 것으로 보이나 디젤 모델은 최근 요소수 대란 사태와 2025년 시행 예정인 유로7 등 강력해지는 환경 규제로 인해 같은 플랫폼을 쓰는 아반떼 CN7, 코나 SX2, K3 3세대(CL3), 씨드 4세대와 마찬가지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기에 선보일 코나의 2세대 (프로젝트명 SX2)도 같은 플랫폼으로 만들어지는데, 사실상 현행 모델들처럼 i30이 안 들어가는 지역에서는 코나가 i30의 역할을 대신하게된다.

한편, 모 자동차 기사에서는 i30의 판매량이 예전같지 않고 SUV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유럽에서도 i30를 단종하고 2세대 코나 (SX2)로 대체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호주에서는 아반떼 CN7의 현지 판매명이 i30 세단으로 변경된 만큼 명맥 유지 차원에서 호주시장 한정으로라도 4세대가 나올거라는 예상 역시 있어서 지켜봐야할 것이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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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경찰의 주력 차종 중 하나로, 일반 경찰차암행순찰차를 모두 도입하여 운용중이며, 그리스에서도 경찰차로 쓰인다.
  • 2016년 10월 8일에는 무한도전 무도리 GO 특집에 PPL로 3세대가 등장했다.
  • NC 다이노스내야수 조영훈이 i30의 CM송을 응원가로 사용했다.[19]
  • 2009년 9월과 2012년 11월 쯤에 1세대와 2세대 i30가 1:38 다이캐스트로 발매되었다. 제조는 웰리에서, 개발은 피노비앤디에서 했다. 그 외에도 웰리에서는 1/24스케일의 1세대 i30을 내놓은 적도 있다.
  • 코나가 3세대 i30(PD)의 차대를 공용한다.[20]
  • 라비타, 베르나에 이어 피쉬카로 사용되기도 했다. #
  • 2007년 서울모터쇼 브로마이드에도 등장한다. 하지만 이 때는 아직 i30라는 이름 대신 프로젝트명이었던 FD가 적혀있었다.
  • 2018년 10월에 'i30 N'으로 아스팔트 8: 에어본에 추가되었다. 아스팔트 7: 히트제네시스 쿠페벨로스터에 이어서 국산차로는 3번째로 아스팔트 시리즈에 등장했다.
  • 2019년 아무런 충돌 없이 신호 대기 중이던 2009년식 차량의 에어백이 터졌다. #
  • 호주의 계란성애자도 1세대 i30을 소유하고 있으며 업로드 된 영상중 How To Protect Yourself From Coronavirus 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계란을 사러가는 장면에서 등장하였다. 영상 보기
  •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인 정태영의 애마로 알려져있다. 인스타그램에 여러번 등장했었으며 빨간색 3세대 PD 모델을 소유하고 있다. 이전에는 검정색 모델의 i30을 소유했다는 것으로 볼 때 i30의 광팬인듯.
  • 일본에서 수출했을 때 렌터카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순정 카오디오가 제공된 차량이었다. 투싼, 트라제, 아반떼 XD, 싼타페, 클릭, 투스카니는 오디오리스로 판매되었고 NF 쏘나타, 그랜저 TG는 후지쯔텐 이클립스 AVN6606HD가 제공되었다. 그랜저 XG는 E3303CMT Bk를 제공. 애초에 일체형이라서 오디오를 분리하기가 힘들다. FM/MW대역은 불명.[21]

4. 경쟁 차량[편집]




5. 둘러보기[편집]


파일:현대자동차 로고 세로형(흰색).svg 현대자동차 i 시리즈
단종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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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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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포니, 그라나다, HD1000(승합 모델)
O302버스, O303버스,
HD버스, RB버스, D버스, DK버스
HD1000(트럭 모델), 바이슨, 대형트럭
1980년대
프레스토, 포니엑셀, 엑셀, 스텔라, 쏘나타,
그랜저, 그레이스, 프레시스(미쓰비시)
코러스, FB버스, 에어로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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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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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언트, 루이웨/홍투, 파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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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스, 블루온
소형차
엑센트, 루이나, i20, HB20
포니, 엑셀, 프레스토, 클릭, 베르나, 닷지 브리사/기아 천리마, 미쓰비시 프레시스
준중형차
아반떼, i30, 벨로스터, 아이오닉, 라페스타, 위에둥
코티나, 엘란트라, 아반떼 쿠페
중형차
쏘나타, 미스트라
코티나, 스텔라, 마르샤, i40, 링샹, 밍위/모인카
준대형차
그랜저
20M, 그라나다, 아슬란, 다이너스티, 제네시스
대형차
-
에쿠스
스포츠카
-
스쿠프, 티뷰론, 투스카니, 제네시스 쿠페
SUV
경형 SUV
캐스퍼
-
소형 SUV
베뉴, 코나, 크레타/ix25, 알카자르, 바이욘
-
준중형 SUV
투싼, 아이오닉 5
-
중형 SUV
싼타페, 넥쏘
갤로퍼
준대형 SUV
팰리세이드
테라칸, 베라크루즈, 맥스크루즈
픽업트럭
소형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
MPV
소형 MPV
-
라비타, ix20
준중형 MPV
스타게이저출시예정
싼타모
중형 MPV
쿠스토
트라제 XG
대형 MPV
스타리아 라운지
앙투라지
상용차

스타리아, 쏠라티
그레이스, HD1000, 스타렉스
준중형 버스
카운티, HD50S
D, 코러스
중형 버스
에어로타운, 그린시티
-
준대형 버스
슈퍼 에어로시티, 유니시티, 일렉시티, H500 BUS
R, DK, RB, HD, FB, 에어로시티, 블루시티
대형 버스
유니버스, 일렉시티 이층버스
O302, O303, 에어로버스
소형 트럭
포터
HD1000, 리베로
준중형 트럭
마이티
-
중형 트럭
루이웨/홍투, 파비스
메가트럭, 바이슨, 대형트럭, 중형트럭, 슈퍼트럭
준대형 트럭
뉴파워트럭
-
대형 트럭
엑시언트, 엑시언트 퓨얼셀
대형트럭, 트라고

N, 아이오닉 / 콘셉트 카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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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세대의 북미 수출명.[2] i30라는 이름을 쓰지 않은 것은 과거에 인피니티가 판매하던 닛산 맥시마배지 엔지니어링중형차와 혼동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3] 2세대, 3세대의 북미 수출명.[4] 가솔린 1.6 감마 MPI 엔진[5] 1.6 디젤 U 엔진[6] 1.6 디젤 U2 엔진[7] 가솔린 2.0 베타엔진[8] 한동안 이 서스가 너무 딱딱하다고 부드러운 서스를 원하는 사람들은 형제차인 아반떼 HD의 물서스를 스왑하곤 했다.[9] 대체로 자동차 덕후 모임에서 현대차는 튜닝 베이스로 상당히 각광받는다. 부품을 구하기도 쉽고 데이터도 많지만 섀시 강성이나 엔진 포텐셜이 상당히 좋아서 같은 돈을 들여 튜닝해도 보다 높은 성능을 뽑아내기가 쉽기 때문이다.[10] 해치백 승용차는 승용차가 아니라 짐차라는 이미지가 강했다.[11] 폭스바겐 제타폭스바겐 골프보다 아주 약간 무거운 것과 같은 예외는 있으나 이는 길이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12] 자동변속기 4단뿐만 아니라 수동 5단에서도 마찬가지다.[13] 다만 현재 시점에서는 차령을 고려하면 댐퍼와 스프링, 부싱 수명이 다 된 차량이 많기에 실제로 시승하면 편차가 심한 점은 고려해야 한다. 당시의 NF 쏘나타, 아반떼 HD와 마찬가지로 정비가 잘 되어있다면 현 기준에서도 괜찮은 승차감을 보여준다.[14] 일반주행에서도 드라이버의 실력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 부드러운 출발과 제동, 악셀링과 핸들링의 배합정도가 전부긴 하지만 이마저도 관심없이 그냥 막 몰고다니는 사람이 차를 몰면 같이 타는 사람들은 차종을 떠나서 괴로워진다.[15] 카탈로그상 수치. NET 출력 기준[16] 유럽수출 모델은 멀티링크[17] 미국형 모델 중 2.0 GDi는 토션빔.[18] 호주 수출명은 i30 세단.[19] 안타! 안타! 날려버려라 내가 안타치고 홈런치는 조영훈이야♬×2[20] 반면, 스토닉프라이드의 차대를 공용한다. 그래서 코나와 다르게 AWD가 적용되지 않는다. 스토닉과 비슷한 포지션의 현대자동차의 차량은 국내에는 현재 시판되지 않는 i20 액티브, 베뉴다. 둘 다 소형차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SUV 스타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코나와 비슷한 포지션의 기아자동차의 차량은 3세대 쏘울셀토스다. 3세대 쏘울 역시 코나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셀토스 역시 코나의 플랫폼을 공용한다.[21] 카탈로그들을 보면 알겠지만 모든 순정 오디오들이 F1 98.1 3CH나 FM1 87.5MHz CH1을 표시하고 있었다.